허민호/뭉쳐야 찬다

어쩌다벤져스 FC 선수단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현재 소속 선수
종목	이름	역할	등번호
축구	*안정환*	감독	-
축구	*이동국*	수석코치	-
축구	*조원희*	코치/중계	-
유도	*윤동식*	선수	7
테니스	*이형택*	선수(GK)	3
격투기	*김동현*	선수(GK)	8
스키점프	*강칠구*	선수	63
농구	*김태술*	선수	1
배구	*김요한*	선수(GK)	5
럭비	*한건규*	선수(GK)	23
레슬링	*김현우*	선수	12
스케이트	*모태범*	선수	10
수영	*박태환*	선수	11
가라테	*이지환*	선수	6
루지	*임남규*	주장/선수	22
트라이애슬론	*허민호*	선수	20
럭비	*안드레 진*	선수	15
격투기	*박준용*	선수	88
태권도	*이대훈*	선수	77
스켈레톤	*김준현*	선수	92
카바디	*이장군*	선수	4
라크로스	*류은규*	선수	99
노르딕 복합	*박제언*	선수	79
펜싱	*김준호*	선수	21
요트	*조원우*	선수	9
태권도	*김용식*	선수	19
럭비	*장정민*	선수	14
럭비	*이준이*	선수	7
연예	*김용만*	중계	-
연예	*김성주*	중계	-

}}}}}}}}} ||

허민호

<colbgcolor=#bdfcc9> 前 트라이애슬론 선수
생년월일	1990년 3월 1일 ([age(1990-03-01)]세)
선수 은퇴	2021년 11월 21일
축구 경력	어쩌다벤져스 ^{(2021년 9월 12일 ~ 현재)}
등번호	20번[1]
포지션	유틸리티 플레이어[2]
별명	~~이동남~~[3], 철인 멸치[4], 허꽁치[5], 호나우두 [6], 축진남[7], 코리안 굴리트 [8]
[ 공식 홈페이지 소개 ] ----- "3개의 심장을 가진 남자! 트라이애슬론 유일무이 레전드!" 오디션부터 ‘이동국의 남자’로 PICK!

1. 개요2. 합류 전

2.1. 슛어게인

3. 어쩌다벤져스

3.1. 스탯3.2. 기록3.3. 평가

4. 조기축구 A매치

[clearfix]

1. 개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의 선수 허민호에 대한 문서이다.

2. 합류 전

2.1. 슛어게인

오디션 영상

트라이애슬론 선수.[9] 키워드는 3개의 심장을 가진 남자. 한국 트라이애슬론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출전 선수이다. 연예계에서는 하니(EXID)와 친분이 있고[10], 뭉찬 멤버중에서는 박태환과 중학교 1년 선후배관계였다고 한다. 개인기로는 평롤러[11] 위에서 사이클을 타며 줄넘기[12], 공 차기, 헤더, 신발 갈아신기, 100km/h 주파등[13] 대단한 밸런스와 지구력도 선보이고 축구실력 역시 안정환이 광속으로 패스 시키는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3골로 합격했다.[14]

상술한 축구 실력은 2차 오디션에서도 여실히 잘 드러났다. 특히 트라이애슬론 출신답게 전후반 경기를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는 엄청난 체력을 보여주었다. 이미 어느정도 축구 기술을 갖고 있던 만큼 축구장 곳곳을 누비는 중원의 지도자 같은 포지션으로 팀원들의 위치를 지정해 주고,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공간 침투 및 수비 가담을 자연스럽게 하고, 비록 패배했지만 팀에서 유일한 득점선수가 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전에도 이동국 코치의 관심을 받는 등 기대가 컸으나, 2차 오디션이 끝난 시점에서 최종멤버가 가장 유력한 선수로 평가 받는 중이다.

3차 오디션에서도 역시 중원 위치를 책임져 주면서 활약을 했다. 후반 막판에 슛 동작 중 왼쪽 발목에 근육이 살짝 올라오는 부상 우려가 있었으나 다행히 빠르게 회복하고 무난한 활약을 보여줬다. 이미 이동국의 남자(?)로 점찍혀있던 만큼 최종 엔트리 합격자 마지막 호명으로 최종 멤버 발탁에 성공하였다. 안정환 감독 또한 시즌 1의 지치지 않는 체력왕만큼의 체력은 아니긴 했지만, 오디션 지원자 중 볼 컨트롤 능력만큼은 가장 최고 였다고 평가를 내릴 정도였다.

3. 어쩌다벤져스

어쩌다벤져스 1대 총무.

3.1. 스탯

어쩌다벤져스 선수별 스탯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373a3c> 등번호	성명	포지션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비고
7	윤동식 +	ST/RM/CF/CAM	12	4	1	1	0	[1]
3	이형택	CB/CDM/GK	42	24	0	0	15	[2][3][4]
8	김동현	GK/LM/LB	42	21	0	0	21	[5][6][7]
63	강칠구	CDM/RB	62	52	0	4	0
1	김태술	CB/RB	38	19	0	0	0	[8]
5	김요한	ST/CB/GK	34	20	0	0	20	[9]
23	한건규	GK	18	17	0	0	13
12	김현우	CAM/ST/RWF	30	19	8	10	0	[용병출신][멀티골][12]
10	모태범	RB/LB/RWF/LWF	49	31	2	3	0
11	박태환+	RWF/LWF	31	23	6	2	0	[13][14][멀티골]
6	이지환	LB/LW	35	8	3	0	0
22	임남규	ST/RWF/CB/CMF	37	36	31	10	0	[멀티골][포트트릭][18][19]
20	허민호	CMF/RB/CB/RWF	63	62	8	10	0	[20][21][22]
15	안드레 진	ST/CB	37	32	1	0	0	[용병출신]
88	박준용	CDM	9	2	1	0	0
77	이대훈	AMF/CMF/SS	58	57	12	18	0	[어시스트]
92	김준현	LB/RB/CDM/RWF	63	59	0	7	0	[25]
4	이장군	LWF/ST/CB/LB	61	55	16	5	0	[멀티골] [해트트릭][28]
99	류은규	ST/LWF/AMF/RWF	37	34	20	18	0	[멀티골][어시스트]
79	박제언	CB/ST	41	37	4	1	0
21	김준호	LM/RM/RWM/ST	26	20	1	3	0	[용병출신][32]
9	조원우	CB/LB/LWF	36	36	2	5	0	[용병출신]
19	김용식+	ST	11	9	7	0	0	[34][멀티골]
14	장정민	RB	14	12	6	0	0
7	이준이	RWF	17	10	4	1	0	[멀티골][37]
19	김용만	ST	1	0	0	0	0
용병	박정우	ST	1	1	0	0	0
용병	권순우	RM/ST	1	1	0	0	0
용병	차민규	LCM	1	1	0	0	0
용병	김민석	RCM	1	1	0	0	0
용병	정재원	RCM/RM	1	0	0	0	0
용병	원윤종	RB	1	1	0	0	0
용병 [비공식경기]	황희찬	LWM	1	1	1	1	0
용병 [비공식경기]	황의조	ST/RAM	1	1	2	0	0
용병 [비공식경기]	정우영	CAM	1	1	1	0	0
<rowcolor=#373a3c> 총계			총 64경기		139득점[41][42]	102도움[43]	68실점[44]

부상자 표시 +
최종ver.

(비공식전/내부대항전 제외)

[1] 부상으로 전력 이탈(방출).[2] 어쩌다벤져스 1대 주장.[3] 어쩌다벤져스 첫 자책골 기록.[4] 어쩌다벤져스 現 최고령 선수.[5] 어쩌다벤져스 최다 실점.[6] 어쩌다벤져스 첫 퇴장 선수.[7] 어쩌다벤져스 2대 주장.[8] 개인 사정으로 잠정 전력 이탈.[9] 개인 사정으로 잠정 전력 이탈.[용병출신] [멀티골] [12] 아시안게임 준비로 인해 잠정 전력 이탈.[13] 부상으로 잠정 전력 이탈.[14] 어쩌다벤져스 공식전 첫 득점 기록.[멀티골] [멀티골] [포트트릭] [18] 어쩌다벤져스 3대 주장.[19] 어쩌다벤져스 최다 득점 기록.[20] 어쩌다벤져스 1대 총무.[21] 경기 최다 선발 출전 선수.[22] 경기 최다 출전 선수.[용병출신] 용병→정식 입단[어시스트] 어쩌다벤져스 최다 어시스트.[25] 경기 최다 출전 선수.[멀티골] [해트트릭] [28] 어쩌다벤져스 1대 부주장.[멀티골] [어시스트] 어쩌다벤져스 최다 어시스트.[용병출신] [32] 아시안게임 준비로 인해 잠정 전력 이탈.[용병출신] [34] 부상으로 잠정 전력 이탈.[멀티골] [멀티골] [37] 어쩌다벤져스 최연소 선수.[비공식경기] [비공식경기] [비공식경기] [41] 4골은 OG (상대편의 자책골)[42] 비공식전 용병의 골 제외/승부차기 골 포함.[43] 비공식전 용병의 어시스트 제외.[44] 자책골 및 승부차기 실점 포함.

}}}}}}}}} ||

3.2. 기록

6화 :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하였다. 오디션 때 보여주었던 모습 그대로 중원을 휘저으며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공격에선 아쉬웠다. 안 감독이 혼자서 압박하면 힘들다고 지적한 점만 보완하면, 향후에도 핵심 자원으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8화 : 4-2-3-1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김준현, 강칠구와 매우 호흡이 잘 맞는 모습을 보였고, 공격진과의 수준급 연계 플레이도 선보였다. 모태범이 문전에서 준 패스를 깔끔하게 추가골로 연결했고, 이 골이 결승골이 되었다. 이벤트 매치였기 때문에 MOM을 뽑지는 않았지만 MOM급 활약이었다.[15]

10화 : 1골을 넣으며 MOM에 선정되었다. 이동남답게 이동국 코치가 직접 배지를 달아주었다. 골 외에도 엄청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경기의 많은 부분에 관여했다. 강칠구에게 굉장히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하였으나 아쉽게 어시스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다만, 이 경기에서 턴오버가 조금 있었고 세트피스 킥이 고바우FC 경기에 이어 조금 아쉬웠다.

12화 : 90년대생들만 모아 막내 단톡방을 따로 만든것이 밝혀졌다. 신입 맴버들이 대부분 막내라 본인이 총대 맸다고. 다만 형들 욕하려고 만든건 아니냐는 의혹에 서로 칭찬하고 챙겨주려고 만들었다고 해 의혹(?)에서 벗어났다. 주장 이형택에 의해 어쩌다벤져스의 총무로 임명되었다. 이어진 FC브로스와의 경기에서는 강칠구와 함께 더블 볼란치 위치에서 선발 출전 하였고, 공수에서 종횡무진 하던 와중에 이대훈의 날카로운 롱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하였다.

18화 : 지난 경기에서 코너킥를 엉터리로 처리하는 바람에 전담키커 자리를 내주었다. ~~이동남인데도 불구하고~~이동국 코치에게도 벤치로 밀릴 수 있다고 한소리 듣기도 했다. 경기에서는 이형택과 안드레의 공백 때문에 센터백으로 선발출장했다. 익숙치 않은 포지션이라 좀 헤메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활약을 했고 후반에는 공격 미드필더로 올라와서 뛰었다.

26화 : 팀내 청백전 풋살경기에서는 이동국 코치가 조원희의 수비에 고전하던 상황에서 이동국의 패스를 연속으로 골로 연결시키며 공격의 물꼬를 트면서 이동남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31화 : 모태범의 부재로 오른쪽 윙백을 소화해서 또 뗌방으로 새로운 포지션에 서는것에 우려가 있었으나 오히려 강한 체력이 많이 뛰어야 되는 윙백에 적합해 종횡무진 활약하며 2도움까지 기록했다. 다만 MOM은 2골의 김현우가 수상했으나 둘 중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았다.

41화 : 포지션을 정리하면서 완전히 중앙 미드필더로 뛸 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어느 포지션에 구멍이 나면 땜방하는 것은 여전하지만[16] 더 이상 수비적인 역할은 보지 않게 되었다.

47화 : 후반 23분 결승골을 넣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루드 굴리트에게 인정받으며 그의 싸인이 담긴 축구화를 받았다.

49화 : 이형택과 더불어 MOM으로 선정되었다.

55화: 프로 축구단인 청주FC와의 경기에서 1골을 넣었다.

58화: 충청도 도장깨기 때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줬다. 전반전엔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 후반전 중반엔 우측 풀백으로 출전했다. 그리고 후반 막바지에 김태술과 교체됐다.

3.3. 평가

워낙 활동량이 왕성하다보니 최전방에서부터 3선까지 상당히 많은 지역을 커버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 안정적인 키핑과 킥력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미드필더 어디를 갖다 놔도 제 몫을 하는 편. 무엇보다 최대의 강점은 '지구력'. 풀타임 내내 전천후로 뛰며 공수 양면에서 지대한 영향력을 끼친다.[17] 트라이애슬론으로 쌓은 지구력이 축구에서도 빛을 발한다고 봐도 될 수준.[18] 이를 이용한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의 역할이 가장 잘어울린다.

왕성한 활동량 뿐만 아니라 좋은 키핑과 패스 능력을 갇추고 있으며 좋은 위치선정을 기반으로 하는 득점능력까지 갇추고 있는 선수로 어쩌다벤져스의 새로운 에이스이자 살림꾼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시즌2 멤버중에서 가장 뛰어난 멀티플레이성을 보여주고 있다. 기본적으론 미드필더 자원으로 분류되지만 팀 사정에 따라 풀백이나 수비수로 기용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다만 이런 다재다능함때문에 오히려 자기 기량을 100%발휘하지 못하고있는게 아니냐는 평가도 있다.실제로 허민호의 플레이를 가장 살리기좋은 포지션은 미드필더지만 팀 사정상 수비를 맡는 기간이 늘어나면서 수비로 뛴 시합이 미드필더로 뛴 시합보다 더 많아졌을 정도.[19] 그러다가 팀내 포지션 정리 이후에는 온전한 중앙 미드필더로 뛸수 있게 되었다.[20]

특히 중미 복귀이후 팀의 주포인 임남규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팀내 최고의 듀오로 떠오르고 있다. 허민호 어시스트 - 임남규 골이 주요 패턴으로 팀의 주요 득점원이다.

허나 요즘들어 거의 우측 풀백으로 출전하다 보니 성장세가 멈췄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이는 3차 오디션으로 사이드백 선수를 보충하여 채우면 되는 문제. 나중에는 패스능력이 안좋은 강칠구를 대신하여 3선 수비형 미드필더로 배치되었다.

전반적으로 예능적인 모습이 부족한 시즌2 멤버들 중에서 허민호가 그나마 예능적인 활약도 보여주고 있다. 이형택이나 김동현처럼 말이 많은것은 아니지만 멸치벤져스를 부정하면서 꽁치라거나, 앞니를 내밀면서 호나우두 닮은꼴(?)을 미는것이 소소한 재미다.

4. 조기축구 A매치

4화: 뭉쳐야 찬다의 역사적 A매치 첫번째 골을 일본 요코하마 원정에서 선취골로 넣었다.[21]

13화: 뭉쳐야 찬다의 5대 주장으로 뽑혔다. 전임 주장인 임남규, 한건규와 경쟁하여 선수단과 감코진, MC들의 총21표 중 12표를 얻어 당선됐다.[22][23][24]

[1] 2기 당시 코치인 이동국의 영구결번 등번호이다. 이동국의 남자라고 불리는 그가 얼마나 총애받는지를 엿볼수 있는 대목이다.[2]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 우측 풀백이지만 골키퍼빼고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하다[3] 오디션 때부터 이동국 코치로부터 좋은 평가와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왔기 때문에 이동국의 남자라는 의미로 통칭 '이동남'으로 불리고 있다. 여담이지만 이 별명의 실질적인 원조는 뭉쏜 불낙스의 축구경기 당시 큰 활약을 보여주며 1화때도 이동국의 환영을 받은 윤동식이었지만 허민호가 등장하고 윤동식의 실력이나 룰 숙지가 미숙한 모습을 보이며 이 자리는 허민호가 차지했다. 하지만 시즌3에서는 이동국이 출연하지 않으면서 더 이상 쓰이지 않는다.[4] 피지컬FC와의 사전게임에서 멸치 라인 나간다며 강칠구, 김준호, 이대훈과 묶이면서 구분을 위해 철인 멸치라고 불렸다.[5] 본인은 멸치 라인임을 부정하며 멸치보다는 두꺼운(?) 꽁치를 밀고있다.[6] 앞니로 아랫입술을 깨물어보일때 호나우두와 닮은꼴임이 두드러지면서 본인이 허꽁치와 적절히 배합해 밀고 있다.[7] 축구에 진심인 남자.[8] 엄밀히는 뭉찬 굴리트로 불리는것이 맞지만 이는 루드 굴리트의 출연 당시 코리안 굴리트 선발전을 시행하며 얻은 오피셜 별명이다. 헌데 실제로 굴리트와 마찬가지로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의 소화가 가능한 점에서 비슷한 면은 있다.[9] 오디션 출연 시점에선 현역이었으며 정식 합류한 후 2021년 11월에 은퇴했다.[10] 둘이 같이 축구를 하다가 공에 맞아 하니의 눈가가 찢어져 출혈이 일어난 사고가 있었는데 하니가 시집 못가면 책임질거냐는 농담을 했다고 하며 허민호도 이때 이 상처때문에 시집 못가면 자기가 데려가겠다는 말로 하니의 첫사랑이 되었다고 한다. 허민호도 역시 하니가 첫사랑이었다며 이때 잡았어야했다고 후회(?)했다고 한다. 하니의 문서에서는 보면 하니는 아이돌을 하지 않았다면 아마 진짜 결혼했을거라고 한다(...). 물론 둘은 현재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기에 이제와서는 안주거리라고 봐도 무방하다. 실제로 하니가 라디오 방송에서도 허민호 선수와 가끔 전화를 한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11] 평롤러는 얼음판위에서 자전거타는 기분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땅 위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보다 훨씬 높은 균형감각이 요구된다. 자전거 깨나 탄다는 동호인들도 평롤러 경험이 없다면 안정적으로 못타는 경우가 많다.[12] 당연히 점프는 불가능 하고 자전거 바퀴와 평롤러 사이로 통과시키는 것이다.[13] 물론 실제 일반적인 상황에서 일반적인 형태를 띄는 자전거로 100km/h를 밟을순 없다. 공기저항이 없고 구름저항이 현저하게 적은 롤러 위이기 때문에 가능한 수치. 프로 로드레이스 선수들이 독주종목에서 평균속도 50km/h 안팎정도를 기록한다.[14] 표를 안 준 정형돈은 성장형인 프로의 취지에 맞지 않게(?) 이미 완성형인지라 본인이 굳이 안 눌러도 합격일거라 생각한데다, 본인도 표를 계속 준 나머지 가벼워 보였을거라며 이쯤에서 안 누른거라고 한다(...). 사실상 포트트릭.[15] 경기외의 여담으로 상대팀에 있던 안태환과 과거 철인삼종 훈련을 하며 쌓은 친분이 있었음이 밝혀졌고 누나인 하니와 전화통화연결이 되었다. 오디션 당시에도 허민호와 하니 서로가 첫사랑이라고 밝히기도 했지만 하니는 이제는 자기 앞가림은 스스로도 가능하다며 선을 그었다(...). 그렇지만 한번은 출연해줄것을 예고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16] 하지만 이러는 이유는 어떤 포지션에 들어가든 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쓰는 것이다.[17] 오히려 감코진이 체력방전을 걱정하며 페이스 조절하라고 당부할 정도.[18]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안정환이 지적한 바로는 트라이애슬론으로 쌓은 장시간 페이스 유지를 해야하는 버릇이 보였다고 하는데, 뛰는 속도가 일정한것이 지적되었다. 언제나 좋은 속도를 유지한다는 말이기는 하지만 역설적으로 전력질주가 필요할때 못 하는 점이 지적되는 양날의 검이다.[19] 게다가 30화 이전까지 전경기 풀타임 출전을 기록했을 정도로 엄청난 경기수를 소화했다.[20] 가끔 우측 풀백이나 윙백 정도는 보는데 풀백이나 윙백은 공격가담이 많고 체력이 많이 필요한 포지션이라 오히려 미드필더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21] 허민호의 생일이 3월 1일이다.[22] 임남규는 3표, 한건규는 6표를 얻었다.[23] 김준호, 박준용, 남희두, 심재복이 불참했다.[24] 그 외 후보로 추천된 사람으로 김동현, 이대훈, 김현우가 있었으나 감코진에 의해 후보 탈락되었다. 김동현은 경기에 자주 뛰지 못하는 점, 이대훈은 부드러운 마스크와 부상, 김현우는 훈련 참석률 저조함이 그 이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