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5 10:51:36

이형택/뭉쳐야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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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FC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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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소속 선수
종목 이름 역할 등번호
축구 안정환 감독 -
씨름 이만기 선수 49
농구 허재 선수 90
야구 양준혁 선수 10
육상 이봉주 선수 41
체조 여홍철 선수 7
레슬링 심권호 선수 55
사격 진종오 선수 5
격투기 김동현 부주장/선수(GK) 8
테니스 이형택 주장/선수 3
배구 김요한 선수 25
빙상 모태범 선수 89
수영 박태환 선수 11
야구 김병현 선수 18
유도 김재엽 선수 88
태권도 이대훈 선수 77
배드민턴 하태권 선수 2
배드민턴 이용대 선수 45
펜싱 최병철 선수 9
연예 김용만 선수 19
연예 김성주 중계/선수 28
연예 정형돈 해설/선수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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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벤져스 FC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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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속 선수
종목 이름 역할 등번호
축구 안정환 감독 -
축구 이동국 수석코치 -
축구 조원희 코치/중계 -
유도 윤동식 선수 7
테니스 이형택 선수(GK) 3
격투기 김동현 선수(GK) 8
스키점프 강칠구 선수 63
농구 김태술 선수 1
배구 김요한 선수(GK) 5
럭비 한건규 선수(GK) 23
레슬링 김현우 선수 12
스케이트 모태범 선수 10
수영 박태환 선수 11
가라테 이지환 선수 6
루지 임남규 주장/선수 22
트라이애슬론 허민호 선수 20
럭비 안드레 진 선수 15
격투기 박준용 선수 88
태권도 이대훈 선수 77
스켈레톤 김준현 선수 92
카바디 이장군 선수 4
라크로스 류은규 선수 99
노르딕 복합 박제언 선수 79
펜싱 김준호 선수 21
요트 조원우 선수 9
태권도 김용식 선수 19
럭비 장정민 선수 14
럭비 이준이 선수 7
연예 김용만 중계 -
연예 김성주 중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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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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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뭉찬 이형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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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뭉찬 2 이형택.jpg
<colbgcolor=#bdfcc9> 前 테니스 선수
생년월일 1976년 1월 3일 ([age(1976-01-03)]세)
선수 은퇴 2009년 11월 1일
축구 경력 어쩌다 FC (2019년 7월 11일 ~ 2021년 1월 31일)
어쩌다벤져스 (2021년 8월 1일 ~ 2023년 9월 3일)
등번호 3번[1]
포지션 GK[2]
별명 머드Lee[3], 막으Lee[4][5], 택새로이[6][7]
[ 시즌1 공식 홈페이지 소개 ]
-----
"한국 테니스 선수 최초 US오픈 16강 진출!"

전 세계에 대한민국 테니스를 알린 신화적인 인물!

[ 시즌2 공식 홈페이지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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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선수 최초 US오픈 16강 진출!"

3시즌 연속 생존한 주장! 캡틴LEE,


1. 개요2. 어쩌다 FC
2.1. 스탯2.2. 기록2.3. 평가
3. 어쩌다벤져스
3.1. 스탯3.2. 기록3.3. 평가
3.3.1. GK 전향 이전3.3.2. GK 전향 이후
4. 여담

[clearfix]

1. 개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시리즈의 선수 이형택에 대한 문서이다.

2. 어쩌다 FC

어쩌다FC의 제2대 주장(54회~).

2.1. 스탯

파일:뭉쳐야찬다clean.png
어쩌다FC 선수별 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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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73a3c> 등번호 성명 포지션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비고
49 이만기 DF/MF 33 12 1 0 0 [1][2]
88 김재엽 MF/FW/DF 23 5 3 2 0 [용병출신][멀티골]
90 허재 GK/DF 43 20 1 0 2 [5]
10 양준혁 DF/GK/FW 45 27 1 3 8
41 이봉주+ MF/FW 17 15 2 1 0 [6]
7 여홍철 MF/DF 48 47 5 2 0 [7][8][멀티골]
55 심권호 DF 4 3 0 0 0 [10]
2 하태권 DF 10 5 0 0 0 [용병출신]
3 이형택파일:주장 아이콘.svg DF/MF 44 43 2 2 0 [12]
18 김병현 FW/DF/FW 34 25 2 9 0 [용병출신][14]
5 진종오 DF 12 10 0 0 0 [15]
9 최병철 DF 7 6 1 0 0 [용병출신]
8 김동현 GK/FW/DF 49 47 0 3 124 [17][18][19]
[20][21]
25 김요한+ FW 28 22 12 4 0 [22][멀티골][해트트릭]
45 이용대 MF 11 9 3 0 0 [용병출신]
89 모태범 FW/MF 41 34 9 6 0 [용병출신][27]
11 박태환+ MF 20 17 5 2 0 [용병출신][29]
77 이대훈 MF/FW 23 23 15 3 0 [용병출신][31][멀티골][33]
19 김용만 MF/FW 19 6 1 1 0
28 김성주 MF/FW 7 2 1 0 4 [34]
99 정형돈 MF 8 2 0 0 0
용병 이원희 MF 1 1 0 0 0
용병 이충희 MF 1 1 0 0 0
용병 이종범 MF 1 1 0 0 0
용병 조준호 DF 2 2 0 0 0
용병 윤성빈 MF/FW 1 1 0 1 0
용병 허훈 MF/FW 1 1 0 0 0
용병 신진식 MF 1 0 0 0 0
용병 추성훈 GK/MF 1 1 0 0 2 [35]
용병 양학선 DF/FW 1 1 0 0 0
용병 홍성흔 MF 1 1 0 0 0
용병 윤경신 GK 1 1 0 0 2
용병 현주엽 GK/MF 1 1 0 0 1
용병[비공식경기] 지소연 MF 1 1 0 2 0 [37]
용병[비공식경기] 이승우 MF 1 1 1 0 0
용병[비공식경기] 이동국 MF 1 1 1 0 0
<rowcolor=#373a3c> 총계 49경기 67득점[40][41] 41도움[42] 143실점
부상자 표시 +
최종ver.
(1회평가전/비공식전/내부대항전 제외)

[1] 어쩌다FC 1대 주장.[2] 어쩌다FC 최고령 선수.[용병출신] 용병→정식 입단.[멀티골] [5] 어쩌다FC 1대 부주장.[6] 부상으로 인해 잠시 전력 이탈.[7] 어쩌다FC 최다 선발 출장.[8] 어쩌다FC 최다 자책골 기록.[멀티골] [10]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전력 이탈.[용병출신] [12] 어쩌다FC 2대 주장.[용병출신] [14] 어쩌다FC 최다 어시스트 기록.[15] 올림픽 준비로 인해 잠시 전력 이탈.[용병출신] [17] 경기 최다 출전선수.[18] 어쩌다FC 최다 선발 출장.[19] 어쩌다FC 2대 부주장.[20] 어쩌다FC 최다 실점 기록.[21] 어쩌다 FC 1대 총무.[22] 부상으로 인해 잠시 전력 이탈.[멀티골] [해트트릭] [용병출신] [용병출신] [27] 어쩌다FC 2대 총무[용병출신] [29] 부상으로 인해 잠시 전력 이탈.[용병출신] [31] 어쩌다FC 최연소 선수.[멀티골] [33] 어쩌다FC 최다 득점 기록.[34] 어쩌다FC 첫 득점 기록.[35] 대한민국 레전드가 아니다. 일본인 출신 용병이다.[비공식경기] [37] 유일한 여성 용병이다.[비공식경기] [비공식경기] [40] 4골은 OG (상대편의 자책골)[41] 비공식전 이승우, 이동국의 골 제외.[42] 비공식전 지소연의 어시스트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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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기록

55화부터 새 멤버로 합류했다. 별명은 구릿빛 피부에서 딴 머드, 미국물 먹고 왔다고 영어식인 Lee가 붙어 머드Lee.

나이 서열은 진종오 바로 위이며, 안정환과 동갑이다. 빠른 연생인 것까지 똑같다. 허재와 김용만이 부상으로 경기를 뛸 수 없어 교체 멤버가 부족하였기에 급히 뭉찬에 합류했다. 합류한 이유를 원래 미국에 살면서 한국에 올 계기가 없어서 합류했다고 미국식 농담을 해 이만기에게 타박을 들었다. 첫 방송을 본 뒤, "저는 백패스를 손으로 잡지 않을 거 같아요"(...)라며 자신이 에이스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합류 후, 첫 경기에서 이봉주와 함께 미드필더를 맡았다. 본래 여홍철의 자리이나, 당시 불참했기에 그 자리를 대신했다. 퍼스트 터치를 포함한 볼 컨트롤은 꽤 괜찮은 실력을 보여줬으나, 패스가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불안하다는 게 문제.

단합대회 족구 경기에서는 안정환 팀 대 허재 팀 중 허재 팀을 선택했는데, 역시나 네트가 익숙해서 그런지 허재 팀에서 가장 좋은 공격을 보여주며 안정환을 제외한 선수 중에서는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같이 경기를 하던 안정환도 이형택이 가장 잘한다고 인정했다.[8] 전 축구 경기에서도 퍼스트 터치 실력이 상당히 좋았는데 그것이 족구에서도 제대로 드러난 듯 하다. 그리고 노래자랑 때에는 황규영의 "나는 문제 없어"를 불렀는데 1절만 모드로 부르다 보니 간주가 너무 빨리 나와 20초 동안만 부르고 노래가 끝나는 굴욕을 받았다. 그리고 다음 차례에 부른 정형돈은 "무기여, 잘 있거라"로 상당히 길게 노래를 불러서 분량 확보에 성공했고 이형택은 이를 매우 부러워했다.

7화에서 안정환이 미리 숙제로 시킨 테니스 공으로 트래핑 5개 하기를 하였는데, 그나마 한 번이라도 트래핑을 한 다른 멤버와 달리 이형택은 헛발질을 해서 발도 못 대보고 그대로 끝나버렸다.(...) 멤버들은 단합대회 때 노래자랑을 생각하며 노래도 짧고 도전도 짧다며 이형택을 놀려댔다. 양준혁 : 얘 캐릭터 진짜 독특하네 훈련을 앞두고 감기 걸린 이봉주가 친구인 진시몬과 술을 마신 것을 폭로했다. 그러나 이봉주가 이형택도 그 자리에서 술을 마셨다며 반격했고, 안정환은 이봉주에 이어 이형택에게도 고자질한 죄로 벌금 15만원을 내게 했다. 정형돈이 말하길 제일 늦게 합류한 이형택이 돈은 제일 많이 냈다고.(...)

축구에서는 여홍철이 이만기와 포지션을 바꾸면서 다시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전반전에는 아직 축구가 익숙지 않은 김요한 대신 공격을 주도했으나 성과가 많지는 않았다. 또한 훈련에서 처음 준비한 코너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마무리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 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정형돈 : 안 감독님이 대놓고 욕하고 있어요 후반전에도 아쉬움이 많은 모습을 보여줬고 본인도 경기 후, 저는 더 욕 먹어야 한다며 아쉬워했다.

13화에서 김요한의 어시스트를 받아 데뷔골을 넣었다. 덕분에 한우 세트를 받아 지난 회에 유니폼 빨래를 한 굴욕을 설욕하고 가족들에게 큰소리 탕탕 칠 수 있게 되었다.

백골부대와의 경기에서는 축구공을 스매싱하는 어이없는 파울로 웃음을 줬다.

32화에서 자책골을 안 넣기를 2020년의 목표로 세웠으며 자책골을 넣으면 삭발하겠다는 초강수를 두었다.

35화에서는 김병현의 부상으로 센터백으로 출전하여 매우 훌륭한 수비를 보여줬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어쩌다FC가 첫 승을 기록하였다. 이제부터 이형택을 부동의 센터백으로 세우자는 의견들이 분분하다. 그리고 초창기에는 공격수로 출전하였지만, 이후에 합류한 모태범과 박태환이 팀의 공격을 이끌게 되면서 중앙 수비수가 되었다.

39라운드에서는 엄청난 실책을 범하면서 1골을 헌납하고 말았으며, 이 골로 인하여 팀의 페이스가 급격히 무너지고 말았다. 이후에 또 실책을 범했지만 다행히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이 날 1골을 추가로 헌납하면서 어쩌다FC는 0:3으로 패배하였다.

35화 이후로 포지션이 센터백으로 완전히 굳혀졌고, 이형택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물 만난 물고기다. 본인 몫은 확실히 해주고 있으며, 빌드업과 오버래핑이 활발하다.

47화에서는 천연잔디에 적응하지 못하여 패스미스로 선취골을 헌납하는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다행히도 팀은 2:1로 역전승을 하였다.

지소연에게 이봉주, 여홍철과 함께 어쩌다FC의 주관적인 Best 멤버로 지목되었다. 그러나 지소연이 이형택을 이희택으로 잘못 알고 있었고, 이때문에 47화 한정으로 이회택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52화에서 에이스답지 않게 매우 부진하였다. 불안정한 킥과 잦은 패스미스로 상대팀에게 역습위기를 수 차례 허용하였고, 박태환이 얻은 프리킥의 프리키커로 나섰음에서도 보는 시각에 따라 무성의해 보일 수 있는 어이없는 홈런 킥으로 득점할 수 있는 기회를 허무하게 날려버린데다가 후반전이 3분 남아있는 상황에서 대인마크에 실패하여 추격 골을 헌납하였다. 이때 얼마나 부진했냐면 차라리 허재를 센터백으로 선발출전시켰다면 어땠을까란 의견들이 존재할 정도였다.

53화 부평 우체국 FC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힘하여 무실점으로 승리를 했지만, 잔실수가 여전히 고쳐지지 않아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주장 완장을 차고 필드에서 팀을 지휘해주는 모습은 새롭다는 평.

54화에서는 어쩌다FC를 이끌어갈 제2대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이 날 이형택은 선수단 투표에서는 총 5표로 양준혁과 공동 선두를 달렸고, 스탭진들 투표에서 총 31표를 득표하면서 당선되었다. 뭉찬팬들 사이에서도 이형택이 주장이 되어야하는 의견이 지배적일 정도로 축구실력 및 리더로서의 역량은[9] 이미 예전부터 입증된 셈.

연세FC와의 경기 이후 이후 갈비뼈에 금이 간 것이 엑스레이 사진에서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앞두고 있어 쉴수도 없는 상황. "본업이 이겁니다"라는 명언(?)을 남기며 복대를 메고 진통제를 먹으면서 부상투혼을 발휘해 팀의 4강 진출에 큰 기여를 했다.

59화 4강전에서는 대회의 긴장감, 가족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부담감, 상대팀의 전방압박으로 인해 몇 차례 수비상황에서 위험한 장면을 초래하기도 했다. 끝까지 투혼을 발휘했지만 결국 마지막 1분을 남기고 골을 내주게 되었다. 대회 내내 무실점을 자랑하고 부상투혼을 발휘했던 그이기에 팬들 입장에서 더욱 아쉬움이 남는 것은 덤.

하지만 60화에서 여러 차례의 패스미스와 볼트래핑 미스를 보여주며 불안한 폼을 보여주었다. 고된 물놀이와 떨어진 경기감각 때문이라고 변명하기에는 폼의 저하가 타 선수에 비해서도 그 정도가 심했다.

61화에서도 불안한 수비력을 보여주었지만 공격적으로는 그야말로 이형택의 인생경기라고 봐도 무방할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능숙한 드리블 돌파와 상대방 골라인까지 올라가는 과감한 오버래핑이 돋보였으며, 백미는 케빈 더브라위너를 연상케하는 엄청난 궤적의 얼리크로스.

63화에서 오른쪽 코너 키커로 나서서 김재엽의 헤딩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이는 어쩌다FC의 첫 세트피스 득점이다.

68화 개콘FC와의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수비 라인 형성으로만 이상호, 이상민 형제[10]를 무력화시켰으며, 몇 차례 좋은 클리어링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만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저지른 헤딩 클리어링 미스는 이날 이형택의 플레이에 있어 옥의 티.

69화 미스터트롯팀과의 경기에서는 그야말로 완벽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선수 출신인 신유를 비교적 잘 마킹해내며 팀의 4대1 대승을 이끌었다. 다만 공격전개에 있어서는 강약 조절 실패로 인한 패스미스를 여러 차례 저지르며 아쉬움을 보여주었다.

70화 내전에서는 이형택팀의 주장을 맡아 경기를 펼쳤다. 최근 수비가 좋으면 공격에서 아쉬움이 남고, 공격 가담이 훌륭하면 수비에서 불안감을 자주 노출하는 이형택이었으나, 이 경기에서는 수 차례의 중요한 차단 플레이와 더불어 수비 라인에서 직접 1선까지 전달하는 낮고 빠른 롱패스를 보여주며 공수 전반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양 풀백이 임영웅팀의 젊은 공격수들(심서연, 이대훈, 이용대, 임영웅)에게 초토화되며 팀은 패배하였다.

71화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같은 종목의 또다른 레전드인 전미라와 테니스 대결을 펼첬는데, 경기를 하면서 오만가지 엄살과 더불어 이상야릇한 신음(...)을 내며 멤버들을 빵 터뜨렸다. 그래도 핸디캡으로 2점을 주고도 여유있게 이기며 클래스를 뽐냈다.

73화에서 사실상 식물에 불과하던 어쩌다FC에서 혼자서 고군분투했다. 안정환 감독의 이해할 수 없는 전술과 더불어 팀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며[11] 무기력하게 패배를 당했으나, 그 와중에도 좋은 발리슛을 포함한 공격가담과 훌륭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대회 전 마지막 경기였던 77화 붉은악마FC와의 경기에서는 족저근막염으로 결장하였다. 대회때마다 아픈척한다고 놀리는 멤버들의 반응은 덤.

78화 대회에서는 족저근막염임에도 출전을 감행했으며, 팀의 2대1 승리에 공헌했다. 후반전 코너킥 상황에서 한 차례 좋은 헤더를 날리기도 했다.

79화 조별리그 2경기인 만선FC와의 경기에서 엄청난 수비력을 보여주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좌측 수비수로 출전한 여홍철은 대인수비력은 좋으나 팀적인 수비에서 약한 면을 가지고있으며, 우측 수비수의 최병철은 아직 호흡이 완전히 맞지는 않고 공격가담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들이 가진 약점을 모두 커버해내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크게 활약했다. 특별 해설위원으로 출연한 고정운이 MOM으로 선정할 정도.

하지만 81화 경인축구회와의 결승전에서 매우 부진했다. 오심이기는 했으나 패널티박스 안에서의 위험한 태클로 상대팀에게 PK를 헌납하며 1번째 실점을 허용했다. 이후 2번째 실점은 완전한 이형택의 미스인데, 상대팀의 슈팅이 날아오는데 최종 수비수가 몸을 틀어 슈팅을 피하는 모습을 노출했다. 또한 성급한 태클로 오히려 상대팀 선수에게 돌파 공간을 만들어주며 3번째 실점에도 간접적으로 관여했다.

2.3. 평가

초창기 멤버들 중 꽤 괜찮은 축구 실력을 가진 편이어서 이봉주, 여홍철 콤비에 이어 에이스로 거듭났다. 플레이 스타일은 유상철과 비슷하다.올라운드 멀티 플레이어에 공격 포인트도 잘 쌓는 편이기에. 주력과 체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주문진 타이어 끌기와 파주에서 대형선풍기 훈련 테스트에서 모두 팀 내 2~3위권을 기록했고, 센터백이나 풀백에 위치하면서도 상당히 적극적인 오버래핑까지 하는 등 체력적으로도 상당히 좋다. 자체 경기에서는 치달로 양준혁을 그냥 벗겨내고 득점까지 기록했다. 또 키핑, 트래핑 능력도 좋다.

이러한 장점들 때문인지 초반~중반까지는 포지션이 유난히 자주 바뀌기도 했다. 현재까지 뛰어 본 자리만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우측 윙어, 중앙 미드필더, 센터백, 우측 풀백 등등 공격수와 골키퍼 빼고 어지간한 위치는 다 뛰어본 편. 김요한, 모태범, 박태환 등 젊은 선수들이 합류하자 전지훈련 이후에는 여홍철이 우측 풀백으로, 본인은 센터백으로 완전히 자리잡은 상황이다. 수비수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어쩌다FC 2대 주장으로도 선출되었는데, 책임감 있는 모습과 팀 동료에게 까칠하게 대하던 것이 없어져서 "주장 잘 뽑았다"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의외로 안정환에게서 작전 실패에 대해 가장 많은 질타를 받았던 선수이기도 한데, 바꿔 말하자면 당시 작전의 핵심적 역할이 이형택이란 얘기도 된다. 허재, 이만기, 양준혁은 물론이고 진종오나 심권호, 심지어 이봉주한테도 킥을 때리라고 권유조차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안정환 감독이 이형택에게 기대를 걸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정적으로 항상 끝마무리가 좋지를 못했는데, 젊은 선수들이 들어오기 전에는 여러 전술전략의 핵심으로 꼭 세트피스 때 해결 담당을 맡았지만 성공한 적이 없다.[12] 그래서 늘 잘하는데 마무리가 아쉽다며 놀림받았다(...). 사실 이 마무리 문제만 없었더라면 센터백으로 내려가지 않고 계속 공격진에 남았을 것이다.

수비수로 전향한 이후에는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30화 가량을 공격적인 롤로 출전했기에 공격가담 능력과 빌드업 또한 훌륭하다. 팀이 첫승을 거두고 괜찮은 조기축구 팀으로 거듭나게 되는 시점이 바로 이형택이 중앙 수비수로 포지션을 변경했을 때 부터이다. 이후로도 공격이 답답하게 이루어질 때, 직접 돌파해 슈팅까지 만들어내는 과감한 공격가담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이러한 공격가담의 비중이 마포구 대회 이후에는 대폭 늘어났고 효율성도 높아졌다.

하지만 좋은 수비력과는 상반되게 불안정한 볼처리로 인해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때가 있다. 특히 결정적인 순간에 갑자기 똥볼을 날리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최후방 수비수가 똥볼을 찬다는 것은 대단히 치명적이라 실수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13]

마포구 대회 이후에는 김동현, 이대훈과 함께 선발라인업 작성시 일단 적어놓고 보는 붙박이 핵심선수가 됐다. 대회이후 비공식 경기들을 많이 치루고 있는데 타 포지션은 부상선수관리나 체력관리 차원에서 안감독이 로테이션을 돌려주고 있는데 이형택은 교체도 없이 거의 매경기 풀타임을 뛴다. 이외에도 대회를 기점으로 이제는 완전히 수비수 마인드가 장착된건지 미드필더로 출전 하면 자기도 모르게 자꾸 수비위치로 돌아가려는(...) 습관때문에 부진한 플레이를 보여주는데, 그러다가도 수비수로 포지션을 바꿔주면 다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최다 자책골의 보유자인데 3골이나 기록중이다.[14][15]

실력은 출중하나 예능쪽으로 가면 분량이 확 줄어드는 일부 멤버들과는 다르게, 예능측면에서도 꽤나 자기 분량을 챙기고 있는데, 외모와 안어울리게 구시렁대는 미국식 개그, 깐족대는 성격, 다 좋은데 마무리가 안 되는 캐릭터, (은근한) 자화자찬, 동갑내기 안감독과 왠지 서먹서먹한 관계인 '불편한 형택씨'까지 캐릭터가 쏟아지면서 예능 지분이 상당한 편이다.[16] 다만 경기중 반말은 괜찮다고 생각하는 듯. 사실 김학범 2018 아시안게임 감독부터가 경기 중에는 반말을 하라고 가르친다.[17]

15화 지옥훈련 이후부터 이봉주에 이어 이글스Hotel California가 그의 전용 배경음으로 나오고 있다. 아무래도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는 그를 표현하기가 좋아 선정된 듯 하다. 게다가 이형택이 태어난 1976년에 나온 곡이기도 하다.

3. 어쩌다벤져스

어쩌다벤져스 1대 주장이자 뭉찬-뭉쏜 잔류멤버인 전 테니스 선수.

3.1. 스탯

파일:뭉쳐야 찬다 2.png
어쩌다벤져스 선수별 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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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73a3c> 등번호 성명 포지션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비고
7 윤동식 + ST/RM/CF/CAM 12 4 1 1 0 [1]
3 이형택 CB/CDM/GK 42 24 0 0 15 [2][3][4]
8 김동현 GK/LM/LB 42 21 0 0 21 [5][6][7]
63 강칠구 CDM/RB 62 52 0 4 0
1 김태술 CB/RB 38 19 0 0 0 [8]
5 김요한 ST/CB/GK 34 20 0 0 20 [9]
23 한건규 GK 18 17 0 0 13
12 김현우 CAM/ST/RWF 30 19 8 10 0 [용병출신][멀티골][12]
10 모태범 RB/LB/RWF/LWF 49 31 2 3 0
11 박태환+ RWF/LWF 31 23 6 2 0 [13][14][멀티골]
6 이지환 LB/LW 35 8 3 0 0
22 임남규파일:주장 아이콘.svg ST/RWF/CB/CMF 37 36 31 10 0 [멀티골][포트트릭][18][19]
20 허민호 CMF/RB/CB/RWF 63 62 8 10 0 [20][21][22]
15 안드레 진 ST/CB 37 32 1 0 0 [용병출신]
88 박준용 CDM 9 2 1 0 0
77 이대훈 AMF/CMF/SS 58 57 12 18 0 [어시스트]
92 김준현 LB/RB/CDM/RWF 63 59 0 7 0 [25]
4 이장군 LWF/ST/CB/LB 61 55 16 5 0 [멀티골]
[해트트릭][28]
99 류은규 ST/LWF/AMF/RWF 37 34 20 18 0 [멀티골][어시스트]
79 박제언 CB/ST 41 37 4 1 0
21 김준호 LM/RM/RWM/ST 26 20 1 3 0 [용병출신][32]
9 조원우 CB/LB/LWF 36 36 2 5 0 [용병출신]
19 김용식+ ST 11 9 7 0 0 [34][멀티골]
14 장정민 RB 14 12 6 0 0
7 이준이 RWF 17 10 4 1 0 [멀티골][37]
19 김용만 ST 1 0 0 0 0
용병 박정우 ST 1 1 0 0 0
용병 권순우 RM/ST 1 1 0 0 0
용병 차민규 LCM 1 1 0 0 0
용병 김민석 RCM 1 1 0 0 0
용병 정재원 RCM/RM 1 0 0 0 0
용병 원윤종 RB 1 1 0 0 0
용병
[비공식경기]
황희찬 LWM 1 1 1 1 0
용병
[비공식경기]
황의조 ST/RAM 1 1 2 0 0
용병
[비공식경기]
정우영 CAM 1 1 1 0 0
<rowcolor=#373a3c> 총계 총 64경기 139득점[41][42] 102도움[43] 68실점[44] 파일:뭉쳐야 찬다 2.png
부상자 표시 +
최종ver.

(비공식전/내부대항전 제외)

[1] 부상으로 전력 이탈(방출).[2] 어쩌다벤져스 1대 주장.[3] 어쩌다벤져스 첫 자책골 기록.[4] 어쩌다벤져스 現 최고령 선수.[5] 어쩌다벤져스 최다 실점.[6] 어쩌다벤져스 첫 퇴장 선수.[7] 어쩌다벤져스 2대 주장.[8] 개인 사정으로 잠정 전력 이탈.[9] 개인 사정으로 잠정 전력 이탈.[용병출신] [멀티골] [12] 아시안게임 준비로 인해 잠정 전력 이탈.[13] 부상으로 잠정 전력 이탈.[14] 어쩌다벤져스 공식전 첫 득점 기록.[멀티골] [멀티골] [포트트릭] [18] 어쩌다벤져스 3대 주장.[19] 어쩌다벤져스 최다 득점 기록.[20] 어쩌다벤져스 1대 총무.[21] 경기 최다 선발 출전 선수.[22] 경기 최다 출전 선수.[용병출신] 용병→정식 입단[어시스트] 어쩌다벤져스 최다 어시스트.[25] 경기 최다 출전 선수.[멀티골] [해트트릭] [28] 어쩌다벤져스 1대 부주장.[멀티골] [어시스트] 어쩌다벤져스 최다 어시스트.[용병출신] [32] 아시안게임 준비로 인해 잠정 전력 이탈.[용병출신] [34] 부상으로 잠정 전력 이탈.[멀티골] [멀티골] [37] 어쩌다벤져스 최연소 선수.[비공식경기] [비공식경기] [비공식경기] [41] 4골은 OG (상대편의 자책골)[42] 비공식전 용병의 골 제외/승부차기 골 포함.[43] 비공식전 용병의 어시스트 제외.[44] 자책골 및 승부차기 실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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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기록

1화:한옥 같은 곳에 들어가는 걸로 첫 등장한다. 이후 다른 선수 들과 함께 오디션을 지켜본다.
2화:1화에 이어 오디션을 지켜본다.
3화:이대형 선수가 도전한 야구배트로 촛불끄기를 해 보는데 반전으로 성공한다.
4화:김준현과 함께 안정환 팀의 투톱으로 선발출전한다.
5화:모태범,박태환과 함께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한다.
6화:FC새벽녘과의 1차전에서 왼쪽 센터백으로 나선다. 벌크업 효과로 피지컬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 파이터형 센터백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김태술과 짝으로 나와 무난한 호흡을 선보인다. 다만 아직 11대11 게임에 익숙치 않은 듯, 다소 급하게 볼을 처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7화:별다른 활약 없이 여러가지 게임에 참여한다.
8화:이장군,김요한,김태술과 함께 수비수로 선발출전한다.수비수로 투입된 김요한이 스피드에 약점이 있어, 그 부분을 커버하는데 힘을 많이 쓴다.
9화:수비진의 핵심으로서 좋은 활약을 선보였고 해당경기의 MOM으로 선정된다.-수상소감으로 이번에 워낙 훌륭한 후배들이 많이 들어온 덕분에 가만있다간 살아남지 못할것 같아서 열심히 몸을 만들었다고 하며 앞으로 후배들이 열심히 뛸 수 있도록 서포트하겠다고 밝힌다.
10화: 뭉찬2 첫 자책골을 기록한다.다만 이형택의 실수로 자책골이 기록됐다기보단 이형택의 발에 맞지 않았더라도 실점했을 코스였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크게 회자되진 않는다.
11화:단합대회에 참여한다. 짝피구에서 같은 야망남인 김태술과 함께 짝이 된다. 이후 짝피구 홍팀으로 간다. 비치사커에서는 안정환 팀으로 들어가 전반 3분 동점골을 만들어낸다.
12화: 어쩌다 FC에 이어서 다시 주장이 된다. 이후 fc브로스와의 경기에서는 우측 센터백으로 선발출전한다.
13화:팀 컨트롤과의 경기에서 우측 센터백으로 선발출전한다.
14화:전북u15와의 경기에서 우측 센터백으로 선발출전한다.
15화:상대 선수와의 충돌 이후 무릎을 만지며 불편한 모습을 보이다가 전반전에 교체되었고,무릎 내측 인대 부상임을 알린다. 치료 및 회복기간이 몇 주 정도 필요한 부상이기 때문에, 이후 경기들은 당분간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16화:자신의 부상이 화제에 오르자 이겨내야지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현역시절 비슷한 부상을 겪어본 이동국이 형 그건 못 이겨(...)라고 일축했고 회복에만 전념하게 된다. 덕분에 경기전에 팀이 이겼으면 좋겠지만 (본인의 공백으로 인해)좀 우왕좌왕하기는 했으면 좋겠다고 농담했는데 정말 그 말대로 수비진이 중심을 못 잡고 흔들리면서 여러 차례 위기를 맞았지만 김동현의 미친 듯한 선방 덕분에 경기에서는 승리한다.
17화: 치료 및 재활 때문에 불참한다. 완전히 회복 될 때까지는 주장 자리를 부주장인 이장군이 메꿔줄 예정이다.
18화:치료 및 재활 때문에 불참한다.
19화:치료 및 재활 때문에 불참한다.
20화:오랜만에 모습을 비추었는데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산타복을 입고 나와서 멤버들에게 축구양말을 선물해준다. 다만 회복이 덜 됐는지 경기는 뛰지 않았으며 이 회차에 용병으로 출연한 후배 테니스 선수 권순우를 소개한다.
21화:자신의 자책 1실점이 발표되자 민망해한다. 이후 d병원fc와의 경기에서는 벤치를 지킨다.
22화:부상이 다 회복되지 않은 관계로 벤치를 지킨다.
23화:부상이 다 회복되지 않은 관계로 벤치를 지킨다.
24화:부상이 다 회복되지 않은 관계로 벤치를 지킨다.
25화:아직 회복이 덜된 상태에서 컨디션 점검차 후반부 출전했지만 투입 30초만에 클리어링 미스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으며 이후에도 경기 감각을 못 찾고 몸이 무거운 모습을 보인다.원래 기량을 회복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듯.
26화:풋살 대결에서 이동국 팀으로 들어간다.
27화:경기 시작 전 2 대 1 수비법을 전수받았는데 10초만에 까먹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28화:부상 이전의 기량을 거의 회복한듯 모처럼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K리그 올스타 멤버들이 직접 뽑은 MOM으로 선정되었다. 다만 팀동료들과 감코진은 이형택의 MOM수상에 의아해하면서 야유를 보낸다.
30화:주장선거에서 3선에 실패했는데 낙선되자마자 김용만에게 주었던 옷을 빼앗아가는 분풀이를 조금 많이시전하는 모습을 보여서 다들 웃고 줬다 빼았긴 김용만은 얘 원래 이렇다며 화낸다.
31화:피지컬 체크 중 지우반도 놀란 피지컬을 보여준다.
32화:삑삑이 체력 훈련에서 8단계 탈락으로 모두를 폭소케 한다.
33화:전주 도장깨기에서는 경기 내내 계속해서 성질을 부려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34화:오프닝에서 지난주에 성질 부린 내용이 나오자 당황한다.
35화:선수들과 함께 오디션 선수들을 지켜본다.
36화:지난주에 이어 선수들과 함께 선수들을 지켜본다.
37화: 코로나19에 재확진되면서 불참한다.
38화:전,후반전 모두 벤치를 지킨다.
39화:미사일 슈팅에서 모두 실패일거라고 생각한 징 울리기를 성공한다.
40화:교체 투입 돼서 스트라이커로 경기에 참여한다.
41화:면담 시간에 자신이 원하는 포지션을 묻는 질문이 있었는데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답한다. 이 포지션을 원하는 선수에는 이대훈도 있었다. 경기에서는 전후반전 벤치를 지킨다.
43화:좌측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한다.
44화:유니폼을 두고 와서 당일 경기 패배시 벌금 30만원을 예고 받았고 부랴부랴 준비한 유니폼은 용병 유니폼을 '횽택'이라고 급조해 테이프를 붙여 고친다. 본인은 이 경기에서는 결장했지만 팀이 3점차 대승을 거두면서 본인의 입장에선 다행히도 벌금은 없는 일이 된다.
45화:가족 응원단으로 이형택이 딸이 온다.
46화:전후반전 벤치를 지킨다.
47화:전후반전 벤치를 지킨다.
48화:전후반전 벤치를 지킨다.
49화:8대8 자체경기를 치르는데 골키퍼 김동현의 부재로 인해 안정환팀의 골키퍼를 봤는데, 의외의 실력으로 무실점 활약을 펼치고 팀을 승리로 이끌어 허민호와 더불어 MOM에 선정된다.코칭스테프 쪽에서는 진지하게 포지션 변경을 고민할 것이라고 밝힌다.
50화:전후반전 벤치를 지킨다.
51화:전후반전 벤치를 지킨다.
52화:전후반전 벤치를 지킨다.
53화:뭉찬 1 멤버들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으며 첫 등장한다.경기에서는 전후반전 벤치를 지킨다.
54화:전후반전 벤치를 지킨다.
55화: 골키퍼로 추가시간에 교체 출전하였으며 1번이기는 했지만 역대급 슈퍼세이브를 선보인다.그러나 이 세이브가 무색하게 이장군이 범한 반칙으로 페널티킥 상황을 맞게되어 여기서 실점한다. 다만 너무 빨라서 막지 못했을 뿐 방향은 잡아서 끝을 살짝 스친다.
56화: 골키퍼로 처음 선발출전하였다.대체적으로 큰 무리 없이 막아내긴 했지만 잘 잡아낸 볼을 상대방에게 패스를 줘버린 꼴로 볼을 주면서 위기를 자초한다. 다행히 팀원들의 도움으로 막아냈고, 이걸 제외하면 선방도 잘 된 데다, 팀원들도 공격을 잘 이끈 덕에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후반 말미에 김요한과 교체되며 첫 공식전 데뷔를 차분히 마무리한다.
57화: 56화 때처럼 선발 출전한다. 그리고 후반전에 김요한과 교체된다.
58화:전후반전 벤치를 지킨다.
59화: 팀의 1옵션 김요한과 2옵션 김동현이 모두 부상으로 빠지면서 당분간 선발로 나서게 된다.
60화:두 키퍼가 부상으로 빠지게 됨에 따라 전후반전 선발출전한다.
61화:후반 막판 캐칭 미스로 자살골이 나오는 대형사고를 쳐버린다. 계속해서 불안함을 노출하면서 다음에 있을 경기도 도장깨기를 더 불안하게 만든다. 게다가 처음부터 잡을생각 없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변명으로 무진장 욕먹고 있다.
62화:전후반전 선발출전한다. 안정환은 본인이 바꾸고 싶어서 바꾸었으니 그것에 대한 책임을 져줘야 한다고 한다.
63화:오프닝에서 지각함에 따라 스스로 기차를 타고 온다. 선발출전하지만 뒤에 김동현과 교체된다.
64화:선발출전하지만 후반전 2분을 남겨두고 김동현과 교체된다.
65화: 선발출전 했으나 동점골 직후 하프라인에서 찬 공으로 바로 골을 먹히는 실수를 해버렸고 3골을 실점하며 김준호와 함께 최악의 모습을 보인다. 경기 이후 결국 그동안에 부담과 자기 때문에 졌다는 죄책감에 눈물을 보인다.
66화:선발출전했지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다실점을 기록하고 또 한 번 울보리가 될 뻔 한다.
67화: 카타르 원정길을 떠나기 전 삭발을 자청하며 카타르 현지 이발소에서 안정환피셜 mr. 바리캉 씨에게 머리를 깎았다. 완전히 삭발을 하기는 그랬는지 박새로이 컷으로 자른다. 경기에서는 머리카락 새단장을 한 각오만큼이나 클린시트를 기록하고 후반 말미에 김동현과 교체되었다. 이 활약으로 MOM 후보에도 올랐지만 애석하게도 당일 임남규가 4골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배지를 내주고 말았다.
68화:키퍼와 센터백의 동현 팀해 속해 카타르 로컬 체험을 즐겼다.
69화:전반전에 선발출전했다.
70화: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71화: 후반 중반쯤에 김동현과 교체 투입돼 큰 선방을 하나 했으나 몇 분이 채 안 지난 채 그날 복귀한 김요한과 교체됐다.
72화: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73화:김동현이 훈련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하자 깜짝 놀란다. 이후 키퍼는 두 명만 있으면 된다는 안정환의 말에 키퍼 삼파전을 시작한다.
74화:일출 산행에서 골키퍼 팀에 속한다. 경기에서는 선발출전해서 선방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75화:최첨단 기계의 슈팅을 막아보겠다는 이대훈에게 그러다 재능 발견한다며 키퍼 사파전이 될 수도 있음을 알렸다. 이후 이형택이 도전하기 전 임남규가 이형택의 신발 끈이 풀린 걸 보고 묶어준다. 그 후 4개를 막는다.
88화:이장군, 김준현과 함께 16인 엔트리에 뽑히지 못하고 2군으로 강등되었다.
89화:최초로 2군으로 강등되어서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하였다.
90화:지난 경기에 이어서 엔트리에 들지 못해서 명단 제외되었다. 여전히 2군강등이니 본인도 더 아쉬워 할 듯 하다.
91화:여전히 2군 소속이라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한건규와 김동현의 활약이 뛰어나 복귀할수 있을지가 미지수다.

3.3. 평가

3.3.1. GK 전향 이전

시즌 2 초반에는 역시 수비의 중핵답게 안정적인 경기를 소화했다. 수비진이 무너지고 교체선수가 없는 와중에도 고군분투 했으며 가끔 라인을 잘 올리지 않는다는 점 빼고는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었고 예능면에서도 활약하던 든든한 1대주장이었다.

문제가 시작된 것은 장기부상[18]이 터진 이후로 에이징 커브가 오면서 속도가 심각하게 느려지고 실책들이 연발되면서 팀의 최고 구멍으로 등극하는 수모를 겪었다. 게다가 피지컬 좋은 안드레 진, 박제언 등의 합류와 이장군의 포지션 변경[19], 강력한 왼발 킥과 빌드업 능력을 지닌 조원우의 합류로 서브로 밀리면서 결국 센터백 역할 수행은 힘들 것으로 판단되어 미드필더로 자리를 옮겼다.[20]

윤동식 이후 비판 5대장[21]으로, 그중에 제일 욕을 많이 먹고 있다. 최근 경기들의 댓글들을 보면 이형택에 대한 좋은 평가는 소수이다. 미드필더로 포지션 변경하여 반전을 꾀하려 하고 있지만 투입 시간, 출전 빈도가 너무 줄어들어 특별한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찬스가 줄어들어 평가를 바꾸기에는 힘들다는 측면의 시간이 있다. 그러나 이형택의 경우 훈련이나 워밍업을 대충한다는 언급이 자주 있는데 거기에 본인에 예능에서 쓰이는 깐족거리고 변명 많이 하는 캐릭터가 겹쳐서 더 욕을 먹고 있다.

3.3.2. GK 전향 이후

아트타카와 경기를 기점으로 완전히 GK로의 전향을 선언하며, 경기 막판 투입되며 데뷔전을 가졌다. 허나, 김요한이 이미 주전 GK로의 입지를 완전히 굳혔고, 백업인 김동현 역시 시즌 2 중반까지 주전이었던 기량을 감안한다면 안정환 감독의 무지성 배려가 없는 한 이형택이 주전 GK로 나서는 모습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몇 경기를 보면 반사신경 하나는 굉장히 좋다는 것을[22] 알 수 있고 가능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기량을 많이 올리면 서브까지는 노릴 수도 있어 보인다.

그러나 초보였을때도 좋은 모습을 보였던 김요한과 다르게 너무 불안한 모습들이 많다. 선방능력을 바탕으로 김요한이 없는 사이 주전으로 도약할 정도로 많이 늘었지만 캐칭 능력이 너무 불안하여 기본적인 것도 놓치는게 한두번이 아니다. 이형택이 아무리 잘해도 불안함을 지울수 없는게 바로 이런 기본적 실수가 많기 때문으로 반드시 고쳐야될 부분이다.

물론 이형택을 위한 변호를 해주자면 이형택이 골키퍼를 시작한지 이제 막 6개월이 조금 넘었다는 것으로 골키퍼는 실력이 늘어나는 것이 축구 포지션 중에서 가장 느린편이고 특히나 경험이 다른 포지션에 비해서 중요한 만큼 아직 1년도 안된 만큼 이를 가지고 이형택을 비난하는 건 애초에 형평성이 맞질 않는다.[23][24] 더욱이 하다 못해 이형택의 나이가 어쩌다 벤저스의 다른 멤버들과 같이 20~30대라면야 이형택의 순발력과 반사신경 등의 운동 능력으로 어찌저찌 따라가보기라도 하겠지만 형재 이형택의 나이는 감독인 안정환과 동갑으로서 포지션을 뗘나서 사실 20~30대 선수들과 함께 뛸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조금 모자라도 어떻게든 따라가는 점이 대단하다고 해야 하는 상황이다.[25]

더욱이 애초에 김요한과 비교를 하는 것 또한 형평성에 맞질 않는데 김요한의 신장은 2m로서 이미 신장에서 부터 이형택보다도 20cm이상 차이가 나는지라 이것만 봐도 선방력에 있어서 이형택이 김요한에게 밀릴 수 밖에는 없다. 김요한이야 팔만 뻗으면 닿을 거리라도 이형택은 스텝 후 점프까지 해야하는 지라 당연히 도달하는 시간이 더 걸리는데 이러고도 선방력이 동등하면 오히려 이형택을 칭한할 것이 아니라 김요한을 비난해야 하는 상황이다. 더욱이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형택의 나이도 내일 모래 50인 중년인 자라 20~30대 선수와는 애초부터 비교 대상으로서 적절하지도 않다는 것을 생각하면 골키퍼로서의 경력이 부족해서 선방력 및 여라가지 부분이 불안하더라도 국가대표 20~30대 선수들에게 어찌저찌 따라라도 가는 것이 대단한 셈이다.

사실 이형택의 역할은 이제는 뭉쳐야 찬다 시즌 1에서 가끔씩 경기에 나서며 준 깔깔이 역할을 담당했던 허재의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다. 김동현과 함께 팀의 예능을 맡고 있는데 문제는 이 둘이 팀을 이끌어야할 최고참들이라는 것... 그덕에 못난 형들 칭호 획득.[26]

그러나 결국 한건규김동현과의 경쟁에서 밀려 2군으로 강등되고 말았다. 김동현과 한건규는 큰 신장으로 공중볼에 강점이 있으며, 전술적인 움직임 같은 부분이 이형택이 밀린다고 안정환 감독은 전했다. 본인도 서울대회 4강에서 1기에서는 주전급이던 김동현, 모태범과 묶어 이 트리오가 이제는 못 하는 모택동 트리오(...)[27]라고 드립을 칠 정도로 인정은 했다.

4. 여담

뭉찬1과 뭉찬2에서 두 번 다 선거를 통해 주장에 당선되었다.[28]뭉찬 주장 중 유일하게 연임에 성공했다. 뭉찬1에서는 본인 추천으로 후보가 되었으나 뭉찬2에서는 김요한의 추천으로 후보가 되었다.[29] 뭉찬1에서는 허재, 양준혁, 김병현과의 경쟁에서 선수단 16명과 방송스태프 포함 총 94표 중 31표를 받아 당선되었다.[30] 뭉찬2 첫번째 선거에서는 이장군, 김태술, 안드레진, 모태범과의 경쟁에서 선수단[31]과 감코진의 총 18표 중 11표를 받아 당선됐다.[32] 마지막으로 3연임을 노렸으나 김동현에 지면서 실패했다.[33] 후보연설 때 늘 비현실적인 공약을 추진하겠다는 공수표를 날린다.

[1] 시즌 1~2 등번호가 같다. 시즌2에서는 4번, 20번을 원했지만 이장군, 허민호에게 밀려 기존 번호 유지. 본인도 밀린 걸 알고 그냥 '3번이 낫다'라고 하여 이 번호를 다는 듯하다. 3번을 다는 이유는 언급한적은 없지만 이형택의 주포지션인 센터백들은 3번을 다는 선수들이 많다. 여담으로, 뭉쳐야 쏜다에서는 36번을 달았다.[2] 1기에서 센터백으로 시작해서 2기 초반까지 센터백을 맡다가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기도 했고, 친선경기에서 보여준 골키퍼로의 활약을 보여주며 골키퍼들이 부상이 속출한 시점 완전히 골키퍼로 전향했다.[3] 구릿빛 피부에서 딴 머드, 미국물 먹고 왔다고 영어식인 Lee가 붙었다.[4] 골키퍼로 전향 후 붙은 별명.[5] 대체적으로 박용택과 비슷하게 '○○Lee'로 ○○에는 어지간한건 갖다붙이는 기믹이 있는 편이다. 예시로 경기에서 패배해 눈물을 보였을때는 울보Lee. 지난 뭉쏜시절에도 미저리같은 수비를 보여 미저Lee가 되기도 했다.[6] 카타르 전지훈련인 67화에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삭발을 진행하려 했는데 삭발은 조금 그랬는지 박새로이 컷으로 자르면서 별명이 생겼다. 여담으로, 김용만이 해설중 이 별명을 착각해 빡빡머Lee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하였다.[7] 물론 카타르 전지훈련 이후 머리카락이 자랐기 때문에 카타르 전지훈련 한정으로만 쓰였다.[8] 사실 두 사람은 과거 우리 동네 예체능 족구편에서 1대 1 족구로 맞붙었었다. 당시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이형택이 안정환을 압도하며 승리. 그리고 안정환은 쫄쫄이 당첨[9] 테니스 국가대표로 오랜기간 활동하며 주장이나 마찬가지인 맏형노릇을 한데다 본인 이름을 딴 '이형택 테니스 아카데미'를 설립해 지도자로서도 활동중이다.[10] 개그콘서트를 본 적이 있다면 알겠지만, 두 사람 모두 엄청난 운동능력의 소유자이다.[11] 뭉쳐야찬다 제작진이 어쩌다FC가 무기력한 패배를 할 때도 그래도 잘한 장면들이나 위협적이었던 슈팅들을 반복재생하며 최대한 박진감넘치게 편집해내곤 하지만, 이번 73화는 그런 장면들 또한 아예 없을 정도로 어쩌다FC의 경기력이 형편없는 수준이었다.[12] 다만 프리킥 상황에서 터닝슛 같은 경우는 상당히 고난도의 슛이다.[13] 이는 이형택의 수비 스타일이 허슬플레이를 위시하기 때문인듯 하다. 실제 프로경기에서도 열정적인 수비수들은 간혹 자책골 등의 위험상황을 초래하고는 한다.[14] 신정초와의 경기에서 1골, 마구남과의 경기에서 2골[15] 마구남과의 경기는 사실 둘 다 자책골은 아니다. 하나는 골키퍼 머리 맞고 들어갔고 하나는 슈팅이 발 맞고 들어갔지만 둘 다 본인 자책골로 기록되었다.[16] 다만, 이건 방송 컨셉일 뿐, 실제로는 동갑내기 아니랄까봐 아주 친하다고 한다.[17] 안정환도 선배들과 편해진 후에는 사석에선 형이라고 부르지만 경기 중에는 만기 허재 홍철 등 반말을 비일비재하게 한다.[18] 내측 인대 파열. 이동국도 이 부상으로 인해 6주간 고생했었다.[19] 본래 이형택의 자리인 센터백. 그러나 좌측 센터백이긴 하다.[20] 34화에서 시즌 2 처음으로 미드필더로 데뷔했다.[21] 이형택, 이장군, 김동현, 모태범, 박태환[22] 청주FC 페널티킥에서 방향을 읽은 것, 49화 이동국의 논스톱 슛을 막은 것 등[23] 당장 이형택이 골을 먹을 때 어지간히도 바보같은 실수가 아니라면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비난조차도 안 하거나 혹은 혼을 내더라도 이름만 외칠뿐 지적을 거의 하지 않는 것만 봐도 골키퍼가 얼마나 특수한지를 잘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애초에 김동현이야 뭉쳐야 찬다 1기 때부터 거의 4년간 골키퍼만 했음에도 초보적인 실수를 하기에 그런 것이기에 사실 이형택과는 비교자체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24] 참고로 이형택을 제외한 어쩌다 벤저스의 다른 골키퍼들은 이미 경력이 1년이 넘어가는 것을 생각하면 겨우 6~7개월 만에 그들과 경쟁을 하는 이형택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잘 알 수 있다 당장 김동현이 시즌 1때 그것도 50~60대 선수들과 시합하던 당시에도 골키퍼로서 제대로 자리 잡기까지 1년이나 걸린 것을 생각하면 믿을 수 없는 성장 속도이다.[25] 사실 이형택의 나이면 골키퍼 코치 및 트레이너로 활동을 하면 했지 20~30대 그것도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필드에서 뛸 수 있는 분은 거의 없다. 당장 축구의 전설이라는 감독 안정환과 코치의 이동국조차도 현재로서는 풋살처럼 운동장이 작으면 또 모를까 제대로 된 축구 경기장이라면 어쩌다 벤저스를 따라가지고 못하는 것만 봐도 이형택이 얼마나 대단한지가 잘 나오는 부분이다.[26] 물론 예능적으로 그럴뿐이고 평소에는 든든한 맏형이라고 한다.[27] 당연히 해당 인물이 아니고 태범-이형-김현의 의미다.[28] 이만기는 추천에 의해, 임남규는 뽑기에 의해 선출되었다.[29] 그러나 김요한은 김태술을 뽑았다.[30] 나머지는 순서대로 26표, 24표, 8표를 받았다.[31] 김준호 불참[32] 나머지는 순서대로 0표, 4표, 1표, 2표를 받았다.[33] 선수단 및 방송스태프의 총 140표 중 김동현이 37표, 모태범이 34표, 이형택이 22표를 받았다. 4위가 조원우, 5위가 이장군이었다. 모든 선수가 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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