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5:13:34

모태범/뭉쳐야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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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FC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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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소속 선수
종목 이름 역할 등번호
축구 안정환 감독 -
씨름 이만기 선수 49
농구 허재 선수 90
야구 양준혁 선수 10
육상 이봉주 선수 41
체조 여홍철 선수 7
레슬링 심권호 선수 55
사격 진종오 선수 5
격투기 김동현 부주장/선수(GK) 8
테니스 이형택 주장/선수 3
배구 김요한 선수 25
빙상 모태범 선수 89
수영 박태환 선수 11
야구 김병현 선수 18
유도 김재엽 선수 88
태권도 이대훈 선수 77
배드민턴 하태권 선수 2
배드민턴 이용대 선수 45
펜싱 최병철 선수 9
연예 김용만 선수 19
연예 김성주 중계/선수 28
연예 정형돈 해설/선수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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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벤져스 FC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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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속 선수
종목 이름 역할 등번호
축구 안정환 감독 -
축구 이동국 수석코치 -
축구 조원희 코치/중계 -
유도 윤동식 선수 7
테니스 이형택 선수(GK) 3
격투기 김동현 선수(GK) 8
스키점프 강칠구 선수 63
농구 김태술 선수 1
배구 김요한 선수(GK) 5
럭비 한건규 선수(GK) 23
레슬링 김현우 선수 12
스케이트 모태범 선수 10
수영 박태환 선수 11
가라테 이지환 선수 6
루지 임남규 주장/선수 22
트라이애슬론 허민호 선수 20
럭비 안드레 진 선수 15
격투기 박준용 선수 88
태권도 이대훈 선수 77
스켈레톤 김준현 선수 92
카바디 이장군 선수 4
라크로스 류은규 선수 99
노르딕 복합 박제언 선수 79
펜싱 김준호 선수 21
요트 조원우 선수 9
태권도 김용식 선수 19
럭비 장정민 선수 14
럭비 이준이 선수 7
연예 김용만 중계 -
연예 김성주 중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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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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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뭉찬 모태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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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뭉찬 2 모태범.jpg
<colbgcolor=#bdfcc9> 前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생년월일 1989년 2월 15일 ([age(1989-02-15)]세)
축구 경력 어쩌다 FC (2019년 10월 27일 ~ 2021년 1월 31일)
어쩌다벤져스 (2021년 8월 1일 ~ 현재)
등번호 89번[1] (어쩌다 FC)
10번[2] (어쩌다벤져스)
19번[3](어쩌다벤져스 재합류)
포지션 RWF[4]
별명 모터범[5], 곰치[6], 삼각 대가리[7], 발레[8]
[ 시즌1 공식 홈페이지 소개 ]
-----
"대한민국 최초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

빙판 위의 야생마, 빙속 황제가 그라운드에 나타났다!

[ 시즌2 공식 홈페이지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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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리스트!"

빙판 위의 야생마, 빙속 황제의 귀환!


1. 개요2. 어쩌다 FC
2.1. 스탯2.2. 기록2.3. 평가
3. 어쩌다벤져스
3.1. 스탯3.2. 기록3.3. 평가

[clearfix]

1. 개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시리즈의 선수 모태범에 대한 문서이다.

2. 어쩌다 FC

어쩌다FC의 제2대 총무(54회~).

2.1. 스탯

파일:뭉쳐야찬다clean.png
어쩌다FC 선수별 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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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73a3c> 등번호 성명 포지션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비고
49 이만기 DF/MF 33 12 1 0 0 [1][2]
88 김재엽 MF/FW/DF 23 5 3 2 0 [용병출신][멀티골]
90 허재 GK/DF 43 20 1 0 2 [5]
10 양준혁 DF/GK/FW 45 27 1 3 8
41 이봉주+ MF/FW 17 15 2 1 0 [6]
7 여홍철 MF/DF 48 47 5 2 0 [7][8][멀티골]
55 심권호 DF 4 3 0 0 0 [10]
2 하태권 DF 10 5 0 0 0 [용병출신]
3 이형택파일:주장 아이콘.svg DF/MF 44 43 2 2 0 [12]
18 김병현 FW/DF/FW 34 25 2 9 0 [용병출신][14]
5 진종오 DF 12 10 0 0 0 [15]
9 최병철 DF 7 6 1 0 0 [용병출신]
8 김동현 GK/FW/DF 49 47 0 3 124 [17][18][19]
[20][21]
25 김요한+ FW 28 22 12 4 0 [22][멀티골][해트트릭]
45 이용대 MF 11 9 3 0 0 [용병출신]
89 모태범 FW/MF 41 34 9 6 0 [용병출신][27]
11 박태환+ MF 20 17 5 2 0 [용병출신][29]
77 이대훈 MF/FW 23 23 15 3 0 [용병출신][31][멀티골][33]
19 김용만 MF/FW 19 6 1 1 0
28 김성주 MF/FW 7 2 1 0 4 [34]
99 정형돈 MF 8 2 0 0 0
용병 이원희 MF 1 1 0 0 0
용병 이충희 MF 1 1 0 0 0
용병 이종범 MF 1 1 0 0 0
용병 조준호 DF 2 2 0 0 0
용병 윤성빈 MF/FW 1 1 0 1 0
용병 허훈 MF/FW 1 1 0 0 0
용병 신진식 MF 1 0 0 0 0
용병 추성훈 GK/MF 1 1 0 0 2 [35]
용병 양학선 DF/FW 1 1 0 0 0
용병 홍성흔 MF 1 1 0 0 0
용병 윤경신 GK 1 1 0 0 2
용병 현주엽 GK/MF 1 1 0 0 1
용병[비공식경기] 지소연 MF 1 1 0 2 0 [37]
용병[비공식경기] 이승우 MF 1 1 1 0 0
용병[비공식경기] 이동국 MF 1 1 1 0 0
<rowcolor=#373a3c> 총계 49경기 67득점[40][41] 41도움[42] 143실점
부상자 표시 +
최종ver.
(1회평가전/비공식전/내부대항전 제외)

[1] 어쩌다FC 1대 주장.[2] 어쩌다FC 최고령 선수.[용병출신] 용병→정식 입단.[멀티골] [5] 어쩌다FC 1대 부주장.[6] 부상으로 인해 잠시 전력 이탈.[7] 어쩌다FC 최다 선발 출장.[8] 어쩌다FC 최다 자책골 기록.[멀티골] [10]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전력 이탈.[용병출신] [12] 어쩌다FC 2대 주장.[용병출신] [14] 어쩌다FC 최다 어시스트 기록.[15] 올림픽 준비로 인해 잠시 전력 이탈.[용병출신] [17] 경기 최다 출전선수.[18] 어쩌다FC 최다 선발 출장.[19] 어쩌다FC 2대 부주장.[20] 어쩌다FC 최다 실점 기록.[21] 어쩌다 FC 1대 총무.[22] 부상으로 인해 잠시 전력 이탈.[멀티골] [해트트릭] [용병출신] [용병출신] [27] 어쩌다FC 2대 총무[용병출신] [29] 부상으로 인해 잠시 전력 이탈.[용병출신] [31] 어쩌다FC 최연소 선수.[멀티골] [33] 어쩌다FC 최다 득점 기록.[34] 어쩌다FC 첫 득점 기록.[35] 대한민국 레전드가 아니다. 일본인 출신 용병이다.[비공식경기] [37] 유일한 여성 용병이다.[비공식경기] [비공식경기] [40] 4골은 OG (상대편의 자책골)[41] 비공식전 이승우, 이동국의 골 제외.[42] 비공식전 지소연의 어시스트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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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기록

17화에 용병으로 처음 출전했다. 처음으로 등장한 동계스포츠 종목 선수다. 신정초와의 경기로는 그의 우측 공격수 역할을 평가할 수 없었기에 다음화에도 출현해 재평가를 한다고 안 감독은 말했다. 안 감독은 그의 스피드를 매우 마음에 들어 했으며, 체력적 문제도 보이지 않았다. 18화에 말판이 생긴 것으로 보아 고정 확률이 더 높아졌다. 1989년생으로 박태환과 더불어 1988 서울 올림픽 이후 태어난 멤버이다. 박태환과 함께 팀의 막내였지만 1992년생인 이대훈이 입단하면서 막내에서 벗어났다.

19화에서 정식 입단이 확정되었다. 입고 있는 유니폼에 용병 딱지 대신 등번호 89번이 붙었다. 내기 평가전에서도 체력적으로도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치달을 하고 접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팀의 부족한 스피드를 채워주고 있다. 게다가 정식 멤버로 처음 데뷔한 경기에서 득점하면서, 어쩌다 FC 사상 최초로 전반전 동점을 만들어내기까지 했다.

24화에선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나 PK를 실축하고 말았다. 그냥 상대 키퍼 정면으로 그것도 땅볼로 차고 말았다. 심지어 그 PK도 심판이 그냥 준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누가 봐도 팔을 붙인 상태에서 공이 와 맞았는데 페널티킥을 준 것. 심판이 그동안 은근히 편을 들고 있다는 게 드러난 경기이기도 하다.

26화 신태용호(절친특집)와의 경기에서는 선수로 출장한 안정환 감독의 꿀 패스를 받아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신태용호가 신태용과 알베르토, 조준호, 봉중근 정도를 제외하면 어쩌다 FC에 비해 육체적으로 한참 모자란 것과 안정환 감독의 존재를 감안하더라도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다만 한 차례 조준호와 언쟁을 벌이기도 했다. 조준호가 실수로 발을 밟고 지나갔으며 조준호의 잘못이기는 하나, "밟지 마 세게 한다"라는 식으로 위협적으로 대응하며 갈등이 발생하였다. 물론 불만을 표출할 수는 있지만 조준호가 모태범을 막아야 하는 수비수였다는 점과 축구에서 발을 밟히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점에서 너무 살벌했던 모태범의 이러한 발언이 축구팬들 사이에서 비판을 받기도 했다.

32화에서는 주 3회 축구 연습을 하는 것을 2020년의 목표로 세웠다.

35화에서는 오른쪽 윙포워드로 출전하여 자신의 장기인 스피드로 상대 진영을 시종일관 뒤흔들었고 상대방 입장에서는 크게 위협이 되었다.

36화에서는 그림 같은 감아 차기 골과 설기현에게 밀리지 않는 엄청난 피지컬을 선보였다.

발목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채로 뛰고 있기 때문에 폭발적인 스피드가 나오지 못하고 있다. 50화 FC새벽녘 리벤지 매치에서는 부상 여파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모태범의 몸 상태가 정상이었다면 경기 결과도 바뀌었을 것이다.

51화 FC 일레븐 전에서는 결국 부상으로 결장하였다. 52화에서도 부상으로 결장하였으나 53화에서 드디어 부상에서 회복되어 교체 출전을 하였다. 선발 출전한 김재엽이 좋은 활약을 보여줌으로써 본인 입장에서는 주전 경쟁이 조금은 험난해졌다. 다만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된 상태는 아니므로 회복에 더 매진해야 하는 입장이며, 김재엽은 테크니션이고, 모태범은 팀의 주력을 담당하기에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카드임은 분명하다.

54화에서 제2대 주장에 선임된 이형택의 지명을 받아 제2대 총무가 되었다. 경기에는 후반전에 교체 출전하여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55화 중, 55-1화에 오랜만에 선발 출전하였으나 협력수비를 해주지 않다가 안 감독에게 혼이 났고, 55-2화에서는 골을 기록하긴 했지만, 그 이후에 마무리가 잘 되지 않아 안 감독의 지적을 피해 가지 못했다. 다르게 보면 어쩌다 FC가 발전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공격이 단조로웠던 예전에는 모태범의 속도를 살린 치고 경합을 붙이는 전술로 효과를 봤지만, 어쩌다 FC의 공격 빌드업 수준이 좋아지고 상대팀도 모태범의 속도를 경계하기에 좀 더 지능적인 움직임이 필요한 시점. 분발이 필요하다.

58화에서 비디오 분석을 할 때 박태환에게만 패스를 준다며 주야장천 놀림당했다. 여태까지 드러나지 않았던 버릇이 밝혀졌는데, 높게 오는 패스를 받을 때 꼭 요상한 포즈로 팔을 구부리는 버릇이 있었다. 일명 '맹구범' . 받을 때도 그렇고 슛을 쏠 때도 그러는 걸 보면 뭔가 결정적인 동작을 할 때 나오는 버릇인 듯. 경기에서는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득점하면서 어쩌다 FC를 대회 4강에 견인시켰다. 모태범이 공을 잡으면 사이드 돌파를 예상하는 상대방에 대해, 이대훈이 사이드로 빠지면서 공간을 벌리고, 그 공간을 이용해 중앙에서 중거리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안정환 감독이 사전에 주문한 전술 대형에서 나온 득점이며, 근래 상대팀들의 어쩌다 FC의 사이드 돌파, 특히 모태범을 견제하는 전술을 역으로 이용한 좋은 장면.

62화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였다. 오랜만에 처음 입단했을 때의 주력과 예리한 골 결정력을 보여주었다. 어마어마한 피지컬로 자신보다 키도 더 크고 젊은 선수들과의 매치업을 압살해 버린 것은 덤. 빙상 레전드의 위엄

64화에서 좌우 포지션을 스위칭하며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었고, 용병으로 출전한 하태권과 적절한 콜을 통해 좋은 연계를 이루어냈다. 용병 이용대와의 2:1 패스를 통해 이용대의 득점을 돕기도 했다. 프리킥 찬스에서 키커를 맡아 골대를 맞히며 예리한 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9] 또한 침투를 통해 PK를 얻어내며 여러모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65화에서는 오랜만에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공격을 선보였다.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의 가레스 베일처럼 공을 쳐놓고 더 먼 거리로 돌아서 돌파에 성공하였고 여홍철에게 적절한 패스를 연결하며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다만 후반전에 용병 하태권의 좋은 반대편 전환 패스를 계속 지적받던 트래핑 시 부적절한 손 위치로 인해 핸드볼 파울을 저지르며 상대팀에게 공격의 흐름을 내주었다.

66화에서는 김병현과 투톱으로 출전하여 또 1골을 득점하였다. 김병현의 패스를 받아 논스톱으로 파포스트에 정확하게 슈팅을 꽂아 넣었다. 또한 시종일관 빠른 속도로 상대 팀인 통계청 FC에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69화는 그야말로 모태범의 경기였다. 빠른 발로 미스터트롯팀의 수비진을 지속적으로 위협했다. 또한 이 경기에서는 김병현이 측면으로 빠지는 움직임을 주로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모태범이 최전방 공격수 롤을 수행했는데, 완벽한 포쳐(Poacher)[10]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평소 슛 정확도에 의문부호가 붙는 모태범이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프로 선수들만큼이나 정확하게 골문 구석을 예리하게 노리는 슈팅을 수 차례 보여주었으며 그 결과 해트트릭을 기록하였다. 유소년 국대 출신의 노지훈 골키퍼가 아니었다면 5골 이상을 넣을 수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70화에서는 임영웅팀에 픽되었으나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후반전에 골키퍼로만 출전하였다.

72화 손 펜싱 대결에서 이용대에게 뺨을 얻어맞았다. 본경기에서는 후반전에 이용대와 교체 출전하였다. 한 차례 좋은 크로스를 보여주었으며, 후반 종료 직전 낮고 빠른 슈팅을 날려 여홍철의 득점에 관여하기도 했다.

이동국이 용병으로 출연한 76화에서는 2 도움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이동국이라는 현역에 준하는 선수가 용병으로 플레이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팀인 동북고 OB팀[11]에게 팀 전체가 완전히 유린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을 정도인데, 이대훈조차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실수를 연발하던 상황에서 모태범이 대활약하며 팀의 극적인 무승부를 이끌었다. 상대팀의 코너킥을 차단한 후의 역습 찬스에서 빠른 판단의 쓰루패스로 이대훈의 득점을 도왔으며, 후반 종료 직전에 이동국에게 좋은 코너킥으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안양 FC의 골키퍼 코치를 맡고 있는 상대팀 골키퍼 때문에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몇 차례 좋은 슈팅들을 가져오기도 했다.

77화 붉은 악마 FC와의 경기에서도 위협적인 슈팅과 스피드로 상대팀을 괴롭혔고, 본인이 만든 PK를 득점으로 연결해내며 1 득점을 기록하였다.

79화 만선 FC와의 조별리그 2경기에서는 매우 부진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수비 진영으로의 위험한 백패스로 1대 1 찬스를 허용하기까지 했으며, 이후 계속되는 같은자리에서의 득점 찬스를 모두 놓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대훈이 동일한 위치에서 단 한 번의 찬스를 살려 쐐기골을 득점해냈기에 모태범의 부진이 더 부각되어 보이기까지 할 정도.

80화 의사 축구회와의 8강전에서는 극적인 동점 PK를 성공시키고, 승부차기에서도 첫 번째 키커로 나서 성공해내며 팀의 4강행을 이끌었다. 다만 정규경기 40분에서의 경기력은 좋지 못했는데, 어정쩡한 위치에 포지셔닝하며 유기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특별 해설위원으로 출연한 고정운과 조원희, 심지어 캐스터인 김성주까지 한 목소리로 모태범의 스페이싱을 지적할 정도.

81화 마2 축구회와의 준결승전, 경인 축구회와의 결승전에서도 계속 답답한 경기력을 보였다. 특별 해설위원으로 출연한 조원희는 모태범의 스페이싱에 극대노...했으며, 어정쩡한 위치에 자리하며 팀의 공격 찬스에 오히려 방해물이 되기까지 했다. 또한 무리한 슈팅을 남발하기까지 하며 두 경기 동안 득점을 올리지도 못했다.

2.3. 평가

스피드 하나만큼은 팀 내 최고이다. 젊은 나이의 선수이다 보니 피지컬, 주력, 체력에 하자가 없다. 자체 평가전에서는 주력으로 앞서 달려 나가다 임 PD의 공을 차단하는 모습도 여러 차례 나왔으며, 기본적으로 수비 가담도 성실하다. 또한 기존의 어쩌다 FC의 공격자원들과는 아예 다른 '윙에서 직접 득점을 노리는 유형의 선수'라는 점 또한 긍정적인 요인이다.[12] 처음 입단했을 때는 왼발 사용에 미숙하여 안정적인 연계나 크로스를 올리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실력이 성장하며 김요한과 함께 적극적으로 여러 루트의 공격을 보여주고 있다.

처음 입단했을 때에는 스피드가 눈에 띄게 독보적이었으나 이후 발등 부상을 입었고, 관리받지 못한 채 계속 반강제적으로 출장하다 보니 스피드가 눈에 띄게 하락하게 되었다. 부상을 회복한 현재에는 박태환이나 이대훈 등 모태범 못지않게 빠른 선수들이 영입되며 스피드가 전만큼 부각되어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상술했듯 실력이 성장하며 스피드 이외로도 팀에 열심히 공헌하고 있다. 연계 플레이나 좋은 전환 패스를 보여주며 득점도 꾸준히 올려주고 있다. 초창기에는 '스피드만 눈에 띄는 선수'였다면 이제는 더 이상 스피드에서 차별성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전반적으로 완성된 선수로 거듭나고 있다.

옥에 티이긴 하지만 아직 킥 파워 조절이 미숙해 슈팅 정확도에 문제가 있는 편이다. 너무 세게 차서 공이 떠버리거나, 힘을 너무 죽여서 키퍼 정면으로 가는 빈도 수가 꽤 많은 편. 그래도 팀 내에서는 정확도 상위권이긴 하다 트래핑을 할 때도 괴상한 자세로 팔을 올리고 엉성하게 트래핑을 해서 볼이 튀어 핸드볼 파울을 범하는 경우도 굉장히 자주 있다. 이런 소소한 소프트웨어 면에서 다소 아쉬운 점이 있고, 엄청난 하드웨어를 가진 공격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공중 볼 경합 및 몸싸움을 꺼리는 모습도 보여 개선이 필요하다.

예능 측면에선 그냥 가끔 자기 할 말 하는 선에서 끝이었으나 최근 들어 징징대고 깐죽거리는 막내 기믹을 보이며 막내온탑 캐릭터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그라운드 내에서 형들에게 반말하는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사이판 해변 훈련 때는 자신이 탄 타이어를 빨리 끌어달라고 여홍철 이봉주에게 투정도 부렸다. 그 와중에 힘들어서 끙끙거리는 여봉 커플의 숨은 장점은 파이팅이 장난 아니라는 점. 경기 중 말을 굉장히 많이 하며 파이팅을 많이 하여 팀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목이 쉴 정도로. 또한 박태환과의 '태태 콤비'를 넘어 이젠 아예 서로 죽고 못 사는 식의 기믹을 갖다 붙이고 있다. 거기에 가끔 가다 선보이는 맹구범 포즈는 덤이다.

김요한과 박태환이 전력에서 이탈된 이후로 어쩌다 FC의 스코어러로 활약 중이며, 코너킥도 전담하고 있다.

3. 어쩌다벤져스

뭉찬 잔류 멤버인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3.1. 스탯

파일:뭉쳐야 찬다 2.png
어쩌다벤져스 선수별 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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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73a3c> 등번호 성명 포지션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비고
7 윤동식 + ST/RM/CF/CAM 12 4 1 1 0 [1]
3 이형택 CB/CDM/GK 42 24 0 0 15 [2][3][4]
8 김동현 GK/LM/LB 42 21 0 0 21 [5][6][7]
63 강칠구 CDM/RB 62 52 0 4 0
1 김태술 CB/RB 38 19 0 0 0 [8]
5 김요한 ST/CB/GK 34 20 0 0 20 [9]
23 한건규 GK 18 17 0 0 13
12 김현우 CAM/ST/RWF 30 19 8 10 0 [용병출신][멀티골][12]
10 모태범 RB/LB/RWF/LWF 49 31 2 3 0
11 박태환+ RWF/LWF 31 23 6 2 0 [13][14][멀티골]
6 이지환 LB/LW 35 8 3 0 0
22 임남규파일:주장 아이콘.svg ST/RWF/CB/CMF 37 36 31 10 0 [멀티골][포트트릭][18][19]
20 허민호 CMF/RB/CB/RWF 63 62 8 10 0 [20][21][22]
15 안드레 진 ST/CB 37 32 1 0 0 [용병출신]
88 박준용 CDM 9 2 1 0 0
77 이대훈 AMF/CMF/SS 58 57 12 18 0 [어시스트]
92 김준현 LB/RB/CDM/RWF 63 59 0 7 0 [25]
4 이장군 LWF/ST/CB/LB 61 55 16 5 0 [멀티골]
[해트트릭][28]
99 류은규 ST/LWF/AMF/RWF 37 34 20 18 0 [멀티골][어시스트]
79 박제언 CB/ST 41 37 4 1 0
21 김준호 LM/RM/RWM/ST 26 20 1 3 0 [용병출신][32]
9 조원우 CB/LB/LWF 36 36 2 5 0 [용병출신]
19 김용식+ ST 11 9 7 0 0 [34][멀티골]
14 장정민 RB 14 12 6 0 0
7 이준이 RWF 17 10 4 1 0 [멀티골][37]
19 김용만 ST 1 0 0 0 0
용병 박정우 ST 1 1 0 0 0
용병 권순우 RM/ST 1 1 0 0 0
용병 차민규 LCM 1 1 0 0 0
용병 김민석 RCM 1 1 0 0 0
용병 정재원 RCM/RM 1 0 0 0 0
용병 원윤종 RB 1 1 0 0 0
용병
[비공식경기]
황희찬 LWM 1 1 1 1 0
용병
[비공식경기]
황의조 ST/RAM 1 1 2 0 0
용병
[비공식경기]
정우영 CAM 1 1 1 0 0
<rowcolor=#373a3c> 총계 총 64경기 139득점[41][42] 102도움[43] 68실점[44] 파일:뭉쳐야 찬다 2.png
부상자 표시 +
최종ver.

(비공식전/내부대항전 제외)

[1] 부상으로 전력 이탈(방출).[2] 어쩌다벤져스 1대 주장.[3] 어쩌다벤져스 첫 자책골 기록.[4] 어쩌다벤져스 現 최고령 선수.[5] 어쩌다벤져스 최다 실점.[6] 어쩌다벤져스 첫 퇴장 선수.[7] 어쩌다벤져스 2대 주장.[8] 개인 사정으로 잠정 전력 이탈.[9] 개인 사정으로 잠정 전력 이탈.[용병출신] [멀티골] [12] 아시안게임 준비로 인해 잠정 전력 이탈.[13] 부상으로 잠정 전력 이탈.[14] 어쩌다벤져스 공식전 첫 득점 기록.[멀티골] [멀티골] [포트트릭] [18] 어쩌다벤져스 3대 주장.[19] 어쩌다벤져스 최다 득점 기록.[20] 어쩌다벤져스 1대 총무.[21] 경기 최다 선발 출전 선수.[22] 경기 최다 출전 선수.[용병출신] 용병→정식 입단[어시스트] 어쩌다벤져스 최다 어시스트.[25] 경기 최다 출전 선수.[멀티골] [해트트릭] [28] 어쩌다벤져스 1대 부주장.[멀티골] [어시스트] 어쩌다벤져스 최다 어시스트.[용병출신] [32] 아시안게임 준비로 인해 잠정 전력 이탈.[용병출신] [34] 부상으로 잠정 전력 이탈.[멀티골] [멀티골] [37] 어쩌다벤져스 최연소 선수.[비공식경기] [비공식경기] [비공식경기] [41] 4골은 OG (상대편의 자책골)[42] 비공식전 용병의 골 제외/승부차기 골 포함.[43] 비공식전 용병의 어시스트 제외.[44] 자책골 및 승부차기 실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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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기록

  • 6화 : 풀백[13]으로 출전했다. 우측에선 함께 오래 뛴 박태환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으나, 좌측에선 이장군과의 호흡이 잘 맞지 않는 모습이었다. 후반에 체력이 떨어져서인지 상대에게 빈 공간을 내주거나 드리블 돌파를 수차례 허용했고, 결국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 8화 : 주 포지션인 윙어로 나섰다. 미드필더진에서 양질의 패스를 공급하자, 시너지 효과를 봤다. 전방에서 허민호에게 침착하게 패스를 찔러주며 1도움을 기록했다. 결정적인 기회에서 드리블이 길어 찬스를 놓친 점은 아쉬운 부분. 안 감독에게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지적받자 억울한 듯 마지못해 '네'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 9화 : 전반전에 크로스를 받으려 쇄도하다가 상대 골키퍼와 정면에서 부딫혀 얼굴로 그라운드에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도 목뼈에 이상이 없어서 망정이지 큰 부상을 당할 뻔 했다. 그 다음 경기인 일일축구회 경기에선 후반전 교체로 들어가기 전 아무 이상 없다는 포효를 하면서 들어갔다.

  • 12화 : 풀백으로 선발 출전하여[14] 최고의 활약상을 보여줬다 이장군에게 완벽한 어시스트를 하여 팀의 첫 번째 득점을 만들어내는데도 기여했고 역시 풀백으로 출전했던 FC 새벽녘과의 경기 때는 수비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수비적으로 큰 실수 없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해설위원이었던 조원희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 17화 : 피지컬을 이용한 안정적인 수비로 팀의 무실점을 도왔다. 또한 롱 패스로 이장군의 해트트릭을 돕기도 했다.

  • 18화 : 풀백으로 완전히 자리 잡은 모습을 보이면서 절묘한 오버래핑으로 결정적인 득점 찬스까지 잡았지만 키퍼의 선방으로 골은 놓쳤다.[15] 덕분에 하프타임에 침착하게 차라고 갈구는(?) 안 감독에게 완전 침착하게 찼다면서 억울해하기도 했다.

  • 20화 : 상대팀의 거친 플레이에 말려[16] 팀이 박살 나는 와중에 혼자 고군분투하며 몸싸움을 해 밀리지 않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감코진이 강조했던 몸싸움에서도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 첫 MOM의 영광을 차지했는데 배지에 고리가 망가져서 결국엔 가슴에 달지 못하고 들고 가져갔다...왜 모태범한테만 이런 일이...

  • 40화 : 자신이 추천한 용병들과 함께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운동장 4바퀴 돌기 대결에서 마지막 주자로 출전해 승리할 뻔했으나 아쉽게 패배했다.[17]

  • 41화 : 포지션 결정전 경기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 체력도 전반전에 아예 끝난 모습을 보였고[18] 볼 터치, 패스 미스가 많았고 설상가상으로 PK도 내주었다. 이로 인해 현재 빠져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이 나오는 선수로 변해버렸다. 심지어는 시즌 1보다 더 못해졌다는 의견까지 나온 걸 보면[19] 모태범도 본인에 대한 성찰을 가지는 시간도 필요해 보인다.

  • 42화 : 무릎 문제로 우측 윙어를 보게 되었는데 오히려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 45화 : 우측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서 괜찮은 활약을 했으나 극악의 골 결정력으로 안 감독과 이 코치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 47화: 치맥FC와의 경기 때 여러 차례 헤더를 실패한 모습을 보여[20] 감코진이 탄식했다.
  • 53화: 수FC와에 리벤지 매치에서 창단 1년 만에 첫 골을 넣었으나 팀이 역전패하였다.[21][22]

  • 54화: 윙어로 선발 출전했는데 빈 골대에 머리만 가져다 대면 순간에 클리어링 비슷하게 옆으로 쳐내는 눈뜨고 볼 수 없는 최악의 장면을 만들어 내었다. 하도 말이 안 되는 장면이라 안정환 감독이 이동국 코치에게 시합 끝나고 집중 훈련을 시키라고 지시했을 정도.
  • 57화: 이기자FC와의 경기 때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별 성과 없이 후반전에 김준호와 교체되었다.
  • 58화: 충청도 도장깨기 때 교체 투입됐다.
  • 62화: 경기도 도장깨기 때 김준호와 교체 투입됐다.
  • 69화: 53화 이후로 오랜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이 득점으로 인해 팀이 동점이 되었다.[23]

3.3. 평가

시즌1 때만 해도 공격자원으로 분류되었지만, 시즌2에서는 풀백[24]으로 자리 잡는 모양새를 보여주고 있다. 초반에는 익숙지 않은 포지션 때문에 고전했으나 익숙해지자 문제 되던 수비력이 보강되고 빠른 속도와 정확한 크로스가 더해지면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피지컬이 좋아 몸싸움에도 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시즌 1과 비교했을 때 오프 더 볼이 확연히 좋아졌는데[25], 그 덕분에 슈팅 찬스가 많이 찾아오고 있다. 문제는 때리는 슈팅마다 골대 위를 향한 다는 것... 슈팅 메커니즘을 교정한다면 득점도 시간문제일 듯. 풀백으로 자리 잡으면서 슈팅보다는 패스나 크로스로 지원사격을 해주는 역할을 하게 됐는데 반대 측면으로 올려주는 롱패스와 크로스의 정확도가 의외로 정확한 편이다.

그러나 시즌 중반부터 갑자기 무너지기 시작하였다. 좋다고 평가받던 체력이 문제점으로 노출되고 무엇보다 큰 문제는 경기중에 계속 정신줄 놓는 모습으로 치명적인 실책을 유발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오죽하면 안 감독이 쟤 누구 편이냐고 어이없어할 정도. 그것은 시작에 불과하였고 그때부터 가지고 있던 모든 장점이 사라지면서 매 경기 최악을 경신하였다. 시즌 1에서는 에이스급 선수 중 하나였고 시즌 2 초반만 해도 이 정도로 못하는 선수가 아니라 오히려 잘하는 축에 꼽혔는데 이유도 알지 못하는 채로 실력이 폭락을 해버렸다. 시즌 1 선수들을 지도해 본 경험이 있는 지소연 선수가 50화에서 시즌 1보다 못해졌다고 직접 인증하면서 기량하락이 확실시 된 상황이다.

그중 가장 심각한 능력은 헤더 능력으로 삼각 대가리라며 예능요소로 쓰이기도 하지만 사실 축구를 몇 년이나 한 사람의 실력이라기에는 정말 심각한 수준이다. 특히 54화에서 빈 골대, 그것도 바로 앞에서 머리만 대면 되는 걸 클리어링을 해버리는 말도 안 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 전체에 어이를 가출시켜버렸다.

윤동식 이후 비판 5대장[26]에서 최악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지고 있던 대다수 장점과 기술이 사라지고 겨우 남은 장점이 스피드랑 피지컬인데 이 점도 다른 선수들한테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제일 욕먹던 이형택이 골키퍼 전향 이후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다른 비판 받는 맴버들의 비판이 수그러드렀지만 모태범은 여전히 욕을 많이 먹고 있다.[27]

결국 불안한 수비로 인하여 공격으로 자리를 옮겼다. 활약 자체는 풀백 때보다 나아졌지만 골 결정력이 너무 안 좋아서 문제가 되고 있다. 다만 회차가 진행될수록 경기력 자체는 좋아지고 있다. 그러나 헤더는 여전히 못 봐줄 수준으로 빈 골대에도 수비처럼 옆으로 걷어내는 수준이다. 트래핑도 헤더 수준으로 안좋아서 말도 안 되는 자세로 받기도 한다.

감코진 입장에서는 말 그대로 계륵. 예전에 보여준 것이 있어서 부활만 하면 팀의 큰 도움이 되니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애를 쓰고 경기 출전도 꼬박꼬박 시켜주는데 좀 살아난다 싶으면 또 말아먹으니 버리자니 아깝고 기용하자니 불안한 선수가 되었다.

충청도 도장깨기때 밝혀진 바로는 다 내려놓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훈련하고 있으며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한다. 추후를 기대해도 좋을듯 하다.


[1] 1989년생이라서 89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2] 선택한 이유는 헐크 선수를 좋아해서 라고한다. 시즌 1의 10번은 양준혁이 달았었다.[3] 시즌 3에서는 안정환의 19번을 택했다. 이전에는 김용만-김용식 순으로 사용했던 번호다.[4] 측면지역 모든 포지션 소화 가능하다. 시즌1에서는 윙포워드 였다가 2기때 윙어 자원이 많아지면서 풀백으로 내려왔고 좋은 모습을 보이며 그 이후 주로 풀백으로 출전했으나 언제부턴가 정신줄 놓는 플레이가 남발하면서 수비를 보기에는 불안해지면서 다시 공격수로 옮겼다.[5] 현역시절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로서의 별명이자 시즌1에서의 대표적인 별명. 시즌2 들어서는 하술하듯 곰치가 더 많이 쓰인다.[6] 시즌2 1화에서 박태환과 외모 비교하다가 약간 곰치 닮지 않았냐는 말이 그대로 별명으로 굳어버렸다. 예능으로 웃긴 활약을 선보일때 주로 쓰인다.[7] 모태범이 헤더 처리를 이상한 곳에 해서 안정환이 답답한 마음에 부른 별명. 시즌 1때부터 헤더 처리에 대한 지적을 자주 받았지만 개선되지 않았고, 방송에서는 코믹한 요소로 편집되었다.[8] 가끔 발레리나(?)같은 모습을 보여줄때가 있다. 이에 안 감독이 모태범을 발레라고 부르면서 생긴 별명. 예능프로 신랑수업에서 연을 맺은 전 발레리나 임사랑과 연애중인데 이 이후로부터 불리기 시작한걸 보면 이를 노린걸로 보인다. 하지만 3기에 재합류할 시점에서는 결별했기 때문에 더이상 쓸수 없게 됐다.[9] 다만 프리킥은 굴절되기는 했다.[10] 공격 작업의 마무리를 담당하는 피니셔를 뜻한다.[11] 피파 유저들에게는 친숙한 이회택과 홍명보 전 감독을 배출해낸 학교로, 전원 선출로 구성된 강팀이다.[12] 김요한은 스트라이커, 이봉주는 공격 가담을 성실하게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미드 서클에 위치한 미드필더이다. 이형택이 공격적으로 나올 경우에도 측면보다는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이거나 중앙으로 침투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측면에서 돌파가 강점인 모태범과는 다른 유형이라 할 수 있다.[13] 전반 우측 풀백, 후반 좌측 풀백[14]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하였으나 경기 도중 안 감독의 지시 이후에는 왼쪽 풀백으로 플레이[15] 모태범은 약하게 찼다고 했지만 누가 봐도 강하게 찬 것 같았다...[16] 말을 좋게 해 거친 플레이지 자칫하면 부상을 유발할 수도 있는 위험한 플레이를 의도적으로 연발했기에 큰 비판을 받았으며 뭉찬 시즌1과 2를 통틀어 최악의 상대팀으로 꼽히고 있다. 허슬 플레이를 보여주는 이동국도 굉장히 화낸 플레이였다. 김현우에게 백태클을 건 모습에서 제일 화가 나 보였다.[17] 초반엔 용병 중 1명인 정재원을 봐주는 듯한 느낌이 있었다. 그러나 너무 봐줬는지 결국 패배했다.[18] 본인 말로는 전혀 힘들지 않았다고 하지만 얼굴이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19] 어쩌면 더 못해진 걸 수도 있지만 다른 선수들이 너무 잘해 비교되며 밀리는 것일 수도 있다.[20] 일명 '삼각모'[21] 모태범 입장에서는 상당히 아쉬운 경기일 수 있다.[22] 시즌 2 첫 경기 데뷔 첫 골을 넣었으나 패배하니 아쉬울 만도 하다.[23] 그리고 결국엔 3:1로 승리했다.[24] 좌측도 가능하지만 주 선발 출전은 우측 풀백이다.[25] 역습 상황에서 안정환이 들어가란 콜을 외칠 때 적절하게 쇄도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26] 이형택, 이장군, 김동현, 모태범, 박태환[27] 오죽하면 안정환 감독은 모태범을 출전시켰다는 이유 하나로 온갖 욕을 다먹는 수준이다. 다만 안정환이 모태범이 폼이 떨어졌음에도 자주 기용하기에 편애가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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