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22:43:39

헌터(스타워즈)/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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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스타워즈: 클론전쟁 파이널 시즌1.2. 스타워즈: 배드 배치 시즌 1
1.2.1. EP. 1 끝나지 않은 싸움1.2.2. EP. 2 긴급 탈출1.2.3. EP. 3 후임병1.2.4. EP. 4 진퇴양난1.2.5. EP. 5 광란1.2.6. EP. 6 취역 해제1.2.7. EP. 7 상흔1.2.8. EP. 8 재회1.2.9. EP. 9 돌아온 현상금1.2.10. EP. 10 타협점1.2.11. EP. 11 악마의 약속1.2.12. EP. 12 라일로스 구조 작전1.2.13. EP. 13 동굴 속의 벌레1.2.14. EP. 14 전쟁의 장막1.2.15. EP. 15 카미노로의 귀환1.2.16. EP. 16 사라진 카미노
1.3. 시즌2
1.3.1. EP.1 전리품1.3.2. EP.2 전쟁의 폐허1.3.3. EP.5 파묻힌 전설1.3.4. EP.6 동족1.3.5. EP.8 진실과 결과1.3.6. EP.9 횡단1.3.7. EP.10 회수1.3.8. EP.11 변형1.3.9. EP.13 파부1.3.10. EP.14 도화선1.3.11. EP.15 수뇌부 회의1.3.12. EP.16 작전 계획 99
1.4. 시즌 3
1.4.1. EP. 2 미지의 길1.4.2. EP. 4 다른 방법1.4.3. EP. 5 귀환1.4.4. EP. 6 침투1.4.5. EP. 7 긴급 철수1.4.6. EP. 8 위험한 거래1.4.7. EP. 9 드리우는 먹구름

1. 개요

헌터(스타워즈)의 작중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1.1. 스타워즈: 클론전쟁 파이널 시즌

  • 4화
에코에게 그가 일반 클론들과 다르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배드 배치에 들어올 것을 권유한다.

1.2. 스타워즈: 배드 배치 시즌 1

파일:Leader Hunt.jpg

1.2.1. EP. 1 끝나지 않은 싸움

파일:클론 포스 99.png

칼러 행성에서 포위된 제다이 마스터 데파 빌리바의 군대를 클론 포스 99과 함께 도와주며 등장한다. 이후 드로이드 군대의 반격하기위해 케이넌 제러스와 숲으로 향하던중 다스 시디어스의 의해 지령 66이 발동된다. 지령 66의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었던 헌터는 테크와 에코에게 지령 66을 알아보라고 한 뒤 달아난 케이넌을 지켜주기위해 크로스헤어와 함께 찾으러 나선다.

한 나무 위에 숨어있던 케이넌을 찾게 되지만 크로스헤어가 저격총으로 케이넌을 쏘자 당황한다. 대체 왜 그런거냐고 묻자 명령을 따르는 것 뿐이라고 말하는 크로스헤어. 헌터는 이게 무슨 명령인지 모르니 마음대로 공격하지 말라는 말을 남긴채 다시 케이넌을 찾으러 다닌다.

그러면서 케이넌을 찾던 중 테크한테서 지령 66이 제다이를 숙청하라는 명령이었음을 알게된다. 다시 케이넌을 찾아냈지만, 크로스헤어가 계속 케이넌을 사살하러들자 케이넌은 라이트세이버로 크로스헤어의 라이플을 무력화시키고 킥을 이용한 공격으로 리타이어시켜버린다. 헌터는 결국 절벽 끝에서 내몰린 케이넌을 마주하게된다. 헌터는 자신이 아닌 다른 클론이 스승을 죽였다며 헬멧까지 벗은 채로 대화를 시도해 보려고 하지만 케이넌은 포스 점프를 사용해서 반대편 절벽으로 달아난다. 뒤늦게 정신차린 크로스헤어가 파다완은 어떻게 됐냐고 묻자 점프했을때 기절 모드로 기절시켜서 추락했다는 거짓말을 한 채 떠난다.

그 후 분대 전원이 카미노로 귀환하게 되었다. 그런데 비행장에 내려 집으로 가는 도중 쇼크 트루퍼 2명이 죽은 제다이 시체를 실고 있었는데 코러산트에 있어야 할 쇼크 트루퍼가 왜 카미노에 있냐며 궁금해 한다. 그러자 쇼크 트루퍼 사령관이 그리버스가 우타파우에서 죽었고 그의 죽음과 함께 전쟁이 끝났다고 설명한다. 이외에도 오후 3시에 모든 클론 병사들이 전원 집합이 있을테니 나오라고 말했다.

분대원들의 숙소에 도착한 후 에코는 냄새가 좋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자 헌터는 곧 있다보면 익숙해 질거하고 말한다.[1] 그리고 크로스헤어가 헌터는 제다이를 죽인게 아니라 그냥 보낸거라며 왜 명령을 거부했냐고 불만을 품는다. 그러자 헌터는 지령 66이 마음에 들지 않다고 말한다.[2] 이후 지령 66과 관련된 얘기를 하다가 오후 3시까지 발표가 있으니 모든 클론들을 집합하라는 안내방송이 나온다.

장면이 바뀌어 모든 클론들이 부상을 입은 팰퍼틴의 연설을 생방송으로 듣는다.[3] 그때 팰퍼틴의 연설 도중 맨 위에서 카미노인들과 어떤 한 아이를 보게 된다. 그런데 테크가 무슨 일이느냐고 물어본 사이 그 아이는 사라지게 된다. 그리고 생방송으로 나온 팰퍼틴은 은하제국 건국을 선포하자마자 배드 배치 분대원들을 제외한 모든 클론들이 열렬히 환호하게 된다.

그 후 분대원들은 공화국과 제국의 차이점에 대해 얘기하다가 헌터가 누가 뒤따라오고 있다며 말한다. 그러자 분대원들 전체가 뒤를 돌아보는데 아까 집합 장소에서 보았던 그 아이였다. 그 아이는 자기 이름이 오메가라고 하며 당신들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한다. 그 뒤 분대원들의 이름을 일일이 말한다. 헌터가 뭐하는 얘냐 물어보더니 오메가 뒤에서 날라 세 박사가 의료 보조원이라고 설명하였고 동시에 오메가 보고 할일이 많으니 따라오라고 말한다. 그리고 오메가는 분대원들에게 손을 흔든다.

병영 식당에서는 분대원들이 식사를 하고 있고 헌터는 배식을 받고 있었다. 그런데 헌터가 배식을 받고있는 클론들의 얘기를 엿들었는데 배식을 받고 있는 클론들의 말에 의하자면 가 모든 클론들을 평가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분대원들과 밥을 먹게 되는데 오메가도 같이 먹게 된다. 그런데 지나가던 클론 3명이 밥을 먹고 있는 분대원들을 ‘불쌍한 녀석들(Sad Batch)’라고 비하한다. 그러자 오메가가 컵을 던지면서 내 친구들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한다. 그러자 컵을 맞은 가운데 병사가 화가나자 헌터가 진정을 시킨다. 그러나 렉커가 급식판을 던지는 바람에 대판 싸움이 났고 이 과정에서 에코가 식판을 맞고 기절한다.

그 후 헌터는 라마 수 총리의 부름때문에 정신을 차린 에코와 분대원들을 데리고 병원에 나오려고 한다. 하지만 오메가가 내가 먼저 싸움을 걸었으니 같이가자고 하였지만 헌터는 우리가 알아서 한다고 말했다. 오메가가 다시 말을 걸어보지만 헌터는 우리와 같이 있어보았자 좋을거 없다며 거리를 두라고 말한다.

그 후 수상 관저로 가던 도중 쇼크 트루퍼 사령관이 헌터 보고 분대원들의 실력 테스트가 있으니 연습장으로 가라고 한다. 시험장에서는 라마 수 총리와 타킨이 위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시험을 가뿐히 해낸 분대원들을 본 타킨은 실탄모드로 하라 지시하였고 이 과정에서 렉커가 부상을 입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탄모드 시험을 가뿐히 통과한다. 하지만 실탄 모드로 분대원들은 불만을 품었으나 타킨이 격하게 동의한다고 하였고 분대원들에게 온데론에 있는 분리주의 잔당들을 소탕하라는 명을 받는다. 이후 비행장에서 오메가가 와서 상황과 분위기가 예전같지 않으며 나도 분대원들과 같이가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헌터는 걱정할거 없다며 그녀를 안심시킨다.[4]

그래서 명을 받고 온데론에 가보니 분리주의자들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웬 민간인들만 보였다. 그리고 오히려 쏘우 게레라의 민병대들에게 기습공격을 당하고 포로가 되어 그에게 설교를 들은 뒤 그냥 살려주고 철수하게 된다. 그러자 크로스헤어가 헌터에게 왜 명령을 어기냐면서 불만을 품게되고 안그러면 대장자격이 없다며 그에게 말한다. 그런데 헌터가 갑자기 권총을 꺼내더니 크로헤어가 아닌 그의 옆으로 총을 겨눈다. 알고보니 정찰 드로이드에게 겨눈 것이며 온데론에 도착할때부터 미행을 당하고 있었다. 그리고 헌터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다시 돌아간다고 말하였다.[5]

카미노로 돌아왔다고는 하나 이미 쇼크 트루퍼들에게 기습을 당했고 타킨 또한 기다리고 있었다. 동시에 오메가와 함께 감옥에 집어넣게 된다. 크로스헤어가 쇼크 트루퍼들의 부름을 받고 나온 뒤 분대원들은 오메가를 감옥과 통하는 환기구로 빠져나가게 하여 감옥문을 열고 빠져나간다. 그리고 비행장에서 압수당한 분대원들의 장비를 챙긴 뒤 카미노를 탈출하려고 하는데……… 그때 크로스헤어가 진정하라고 한다.[6] 그러자 헌터가 정신을 개조당했냐고 그에게 화를 내었고 분위기가 조용해지더니 크로스헤어가 저격총을 쏘면서 한바탕 전투가 벌어진다. 그리고 전투 도중 랙커가 부상을 입어 헌터가 렉커를 데려가려고 하자 크로스헤어가 총을 쏘려고 했지만 오메가가 총을 쏜 덕분에 위기를 넘겼고 가까스로 카미노를 탈출함으로서 1화가 끝나게 된다.

1.2.2. EP. 2 긴급 탈출

가까스로 카미노에서 탈출한 이후 헌터와 분대원들은 살루카미 행성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해온 탈영병이었던 과 트웰렉 여성 수 부부의 집을 방문하게 된다. 집에서 두 부부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수의 말에 의하자면 분대원들이 찾아오기 전에 렉스가 찾아와서 지령 66에 대해 얘기를 해주었다. 이후 부부의 두명의 자식들과 오메가가 공놀이를 컷과 지켜보면서 애들과 관련된 이야기와 렉스의 나머지 얘기[7]를 하였고 컷은 가족들과 함께 살루카미를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자 헌터는 같이가자고 제안하지만 컷은 헌터가 탈영병이라는 이유로 거절한다.[8]

그 후 헌터는 컷과 함께 살루카미의 한 시내의 저자거리에 가게 된다. 거기서 컷은 한 알린족 상인에게 살루카미를 떠날 티켓을 구해달라고 요청한다. 그러나 그 상인은 체인코드가 없으면 돈은 소용없다며 말한다. 컷이 다시 한번 더 설명해 달라 요청하자 당신의 체인코드라 말하는 동시에 이쪽을 보라며 첫번째 손가락으로 홀로그램을 가리킨다. 그 홀로그램에는 램퍼트 중장이 등장하였으며 그는 전쟁은 끝났고 제국의 은혜 아래 질서를 유지하자는 명목으로 체인코드 제도[9][10]를 발표하게 된다. 그리고 한 여행자가 검문소에서 자기가 셔틀을 예약했다고 두번이나 밀고나가자 클론병사들이 체인코드를 발급하라면서 여행자를 밀치는 동시에 총으로 위협하였고 허둥지둥 도망가는 모습을 지켜보게 된다. 지켜본 후 헌터는 그들은 모두를 지켜본다고 하였고 컷은 생각보다 더 힘들어지게 될 것이라고 한탄한다.

이 후 공을 찾으려다 야생동물인 넥수에게 죽을 뻔한 오메가를 구해준다. 그리고 오메가에게 도대체 뭐하는 짓이냐며 죽을려고 작정했냐고 뭐라한다. 그러자 컷이 헌터에게 그녀는 군인이 아니라고 말하였고 그녀를 위로한다. 그리고 테크에게 체인코드 확보가 가능하냐고 물어보자 그는 가능하다고 한다. 그는 분대원들에게 당장 실행하라고 명했고 나중에 컷에게 아까 했던 말[11]이 옳았고 그에게 오메가도 함께 데려가달라고 요청한다.

테크가 체인코드를 확보할 목적으로 일부러 제국군에 신고해서 분대원들의 비행선을 압수한다.[12] 그러자 헌터는 미쳤냐면서 화를 낸다. 그리고 그 비행선 안에는 오메가가 있다고 말한다.[13]

밤이 되었고 컷과 헌터는 컷의 가족들과 렉커와 함께 아까갔던 시내의 저자거리에 있는 정거장으로 향하게 된다. 허나 어찌된 일인지 예정된 시간보다 체인코드를 가져오는 시간이 늦었던 것이다. 그러자 렉커가 단독으로 압수장으로 갔고 헌터와 컷의 가족들은 정거장에서 줄을 서게 된다. 하지만 클론병사들이 체인코드를 보여달라고 이 사람 저 사람 잡아떼면서 컷은 압박감을 느꼈고 헌터는 침착하게 줄이나 서라고 말한다. 위기감을 느끼는 그때 오메가가 체인코드 5개를 가지고 왔다. 오메가는 일부러 하나 더 만든것인줄 알고 있었지만 사실 헌터가 컷의 가족들에게 오메가를 데리고 떠나라고 하나 더 만든 것이다. 헌터는 실망하는 오메가를 보고 가족들이 필요로 하는 곳은 분대원들이 아니라 컷의 가족들이다 라고 말한 뒤 압수장으로 떠난다.

압수장에 도착한 헌터는 클론병사들을 제압하고 당장 떠난다고 명한다. 그런데 렉커가 그녀도 같이가야 한다고 말하였고 헌터가 말할려고 하는 그때 오메가가 같이가요 소리를 질렀고 비행선으로 가던 도중 한 클론병사에게 다리를 잡히고 만다. 그러자 헌터는 그 클론병사를 없애고 오메가를 구하고 난 뒤 그녀와 분대원들이 무사히 비행선을 타자마자 살루카미를 떠나게 된다.

1.2.3. EP. 3 후임병

살루카미를 떠나고 비행선이 초공간 도약을 하고 있는 사이 비행선 내부에서는 헌터가 분대원들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 주고 있었다. 렉커 다음 오메가에게도 주었는데 렉커가 더 없냐고 묻자 오메가가 더 주겠다고 하지만 헌터는 식량이 얼마 남지 않은데다가 오메가도 먹어야 한다며 그를 제지한다. 그런데 비행선에 뭔가 문제가 생겼는지 초공간 도약이 멈추게 되고 이름도 모르는 한 행성에 추락하게 된다.[14]

추락하고 난 뒤 원인을 살펴 보았는데 테크가 축전지 하나가 나간 것 같다고 말한다. 다행히 축전지 여분이 1개 남았고 테크는 에코와 함께 축전지를 교체하러 간다. 하지만 교체한 축전지가 사라지게 되었고 비행선 내부 전력이 나가게 되더니 조종실 창문에 웬 괴물 한마리가 그들 앞에 보이고는 사라지게 된다. 테크가 알아보았더니 그 괴물의 이름이 '올드 문 드래곤' 이었고 그 괴물은 순수 에너지를 먹고 산다고 하였다. 그러자 헌터는 내가 되찾겠다고 하였고 오메가도 같이 가자고 자원하였다. 처음에는 헌터도 반대했지만 결국엔 그녀도 그를 따라간다.

조사를 하면서 그는 흔적들을 살펴보았고[15] 한 구덩이를 살피던 도중 그 괴물에게 기습공격을 당하여 마스크가 벗겨져 죽을 뻔 한걸 오메가가 마스크를 씌어주어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고 잠시 기절하게 된다. 한참을 기절하다 깨어보니 오메가는 어디론가 사라지고[16] 오메가를 부르며 애타게 찾다가 오메가가 축전지를 들고 나오면서 그녀에게 무슨 생각으로 구덩이 안으로 내려 갔냐며 말한다. 이 후 떠나는 비행선 안에서 렉커의 소개로 오메가의 방이 공개되고 오메가가 만족을 하면서 방안에 들어가게 되었고 헌터와 분대원들이 그녀와 그녀의 방을 보면서 3화가 끝나게 된다.

1.2.4. EP. 4 진퇴양난

분대원들의 우주선 안에서 분대원들이 한창 회의를 하고 있었다. 헌터는 아이다 플로워라는 행성으로 당분간은 숨어지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테크가 그곳으로 가려면 연료와 식량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더 큰 문제는 에코의 말에 의하면 분대원들의 비행선 자체가 현상수배가 걸려 신호를 바꾸어야한다고 한다. 테크는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신호를 바꾸려면 근처 행성에 잠시 머물러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근처행성인 판토라에서 작업을 하기로 결정한다.

판토라에 도착하자마자 헌터는 에코, 오메가와 함께 판토라의 저자거리를 돌던 중 홀로그램으로 나온 램퍼트 제독을 다시 한번 더 보게 된다. 그는 전쟁이 끝났고 제국의 은혜 아래 체인코드 뿐만 아니라 새로 나온 제국화폐로 환전하라고 독려한다. 동시에 사람들은 행진하는 클론병사들을 보고 열렬히 환호한다. 그러자 오메가는 뭘 축하하냐고 묻자 헌터는 클론전쟁 종전때문에 저러는 것이라고 말한다.[17]

그 후 한 분대원들의 물품을 한 만물상인에기 감정을 부탁해 흥정을 한다. 하지만 만물상인은 평판있는 사업만 한다면서 거래를 거절한다. 대신 에코를 드로이드로 착각하고 그를 내놓으라고 한다. 헌터는 군용드로이드라고 하였고 그 만물상인은 그를 내놓으면 2000 크레딧은 준다고 하였다. 그러자 헌터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시간을 달라고 한다. 에코는 처음에 반대를 하였지만 헌터는 만물상인은 걍 드로이드로 착각하고 있으니까 우선 팔려나가는 척 하다가 신호만 받으면 빠져나가면 된다고 하였다. 에코는 흔쾌히 수락하였고 대신 그만한 값어치가 있어야한다고 말한다. 결국 흥정끝에 3000 크레딧에 에코는 팔려나갔으나 오메가가 어디론가 사라지게 된다.[18]

오메가를 찾으러 한참을 헤메다 오메가가 웬 낯선 여자와 함께 과일을 먹고 있는걸 발견하였는데 헌터는 오메가보고 같이 있던 낯선여자에게 떨어지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낯선 여자는 오메가의 어깨를 잡고 헬멧을 쓰고 총을 꺼낼 준비를 하면서 긴장감이 돌기 시작한다.[19] 그때 낯선 여자가 총을 쏘더니 헌터는 급히 몸을 피했고 오메가가 저항하였고 탈출에 성공하자 그 틈을 타 헌터는 칼을 던졌으나 그녀는 접시로 막아낸다. 그리고 그녀는 헌터가 던진 칼로 그를 공격했으나 오히려 헌터는 그녀의 총과 칼을 동시에 떨어뜨려 놓았다. 하지만 그녀가 박치기를 하는 바람에 기절하게 되었고 그때 판토라의 치안부대가 이를 발견하고 체포하려고 하자 그녀는 바닥에 있던 총을 집어들고 도망을 간다.

그 후 헌터는 오메가를 찾으려 저자거리를 급히 돌았고 렉커에게 연락을 했으나[20] 연락이 안되었고 대신 테크가 오메가를 찾았다고 연락을 하였다. 테크의 말에 의하자면 오메가는 한 건물 꼭대기에서 매달리고 있다고 한다.[21] 그래서 헌터는 어떤 사람의 스피더 바이크를 빼았아 오메가를 구하러 간다. 헌터가 스피더 바이크를 타고 오메가를 찾던 도중 화물선에 쫒아오는 낯선 여자와 오메가를 발견한다. 우여곡절 끝에 오메가를 구하게 되었고 낯선 여자는 떨어졌으나 운 좋게도 멀쩡히 살아남아 헌터와 오메가가 탈출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된다.

간신히 분대원들과 함께 판토라를 탈출한 후 헌터는 아무래도 낯선 여자의 정체가 현상금 사냥꾼인것 같다고 예상한다. 그리고 테크와 에코는 오메가를 표적으로 삼아 노린 것 같다고 한다.[22] 헌터는 낯선 여자의 정체와 고용주를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1.2.5. EP. 5 광란

판토라 이후 헌터는 낮선여자의 정체를 알아낼려고 에코가 말한 제다이의 정보원 ‘시드’를 만나기 위해 오드만텔로 향한다. 그곳에 도착한 분대원들은 오드만텔의 한 주점에 들어가게 된다. 그런데 일하고 있는 한 여성과 싸우고 있는 두사람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었다. 그러자 헌터는 에코에게 시드는 어디있냐고 묻자 에코는 들어만 보았지 나도 모른다고 말한다. 그래서 일하고 있는 한 여인에게 물어보더니 그 여인은 사람 잘못봤소 라고 말하고 또한 엉뚱한데에 왔다고만 말한다. 결국 분대원들은 시드를 어떻게 찾아야하나 회의도중 오메가가 눈치를 챘는지 아까 그 여인이 시드라고 말한다.

오메가 덕분에 시드를 찾은 후 분대원들은 시드의 사무실에서 헌터는 홀로그램으로 판토라에서 본 낮선여자의 정체와 고용주가 누구냐고 말한다. 하지만 시드는 처리해야할 일만 해주면 낮선여자의 정체를 말해주겠다고 하였다. 처리해야할 일은 바로 ‘무치’라는 꼬마가 자이게리언인들에게 납치를 당했는데 시드의 정보원들의 말에 의하면 행성 반대편에 갇혀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그 꼬마를 구출해서 시드에게 데려오면 된다고 한다.[23]

그래서 분대원들을 데리고 무치가 있는 행성반대편으로 간다. 그리고 오메가에게 분대원들의 비행선을 맡기고 에코에게 정찰을 맡겼는데 도중에 자이게리언인들이 타는 거대한 새에게 습격을 당했고 헌터를 비롯한 나머지 분대원들도 습격을 당하였다. 덕분에 자이게리언 경비대들의 포로가 되었으며 노예로 팔려갈 운명이 되었다.[24]

그러나 오메가가 커다란 상자안에 있던 랭커를 풀어준 덕분에 분대원들이 풀려나 저항을 할 수 있었으며 오메가가 포로로 잡혀있던 꼬마를 무치라고 하자 한 남자가 자이게리언 경비대들과 싸우고 있는 랭커가 무치라고 한다. 그리고 헌터는 무치를 공격하는 자이게리언 경비대장과 한판 붙게 되었고 단숨에 제압하게 된다.

이후 무치를 시드에게 데려오는데 성공하게 되었고[25] 시드는 헌터에게 단 둘이 할 얘기가 있으니 사무실로 들어오라고 한다. 사무실에 들어온 헌터는 시드로부터 낮선여자의 정체를 듣게된다. 판토라에서 분대원들을 노렸던 낮선여자의 정체는 페넥 섄드라는 신인 현상금 사냥꾼이며 그녀의 말에 의하면 무자비하고 교활한 성격 때문에 악명을 떨쳤으며 고용주의 경우 직접 찾아가서 의뢰를 받기 때문에 정체를 모른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는 무엇보다 친구와 돈이 있어야 살아남을수 있다고 그에게 충고한다. 어쨌든 돈을 받게 되었고 그녀는 페넥정도의 현상금 사냥꾼이 분대원들을 쫒아 흥미롭다고 말하자 헌터는 그녀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보였고 그녀는 걱정하지말라며 나 입무거운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그를 안심시킨다.

1.2.6. EP. 6 취역 해제

오드 만텔의 한 주점에서 오메가의 활쏘는 연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이때 시드가 코렐리안에 있는 한 폐기장에서 구 전술드로이드[26]의 머리를 가져오라고 한다. 그러자 헌터는 아직 시드 밑에서 일할 결정을 못내렸다고 하자 시드는 니들이 일을 해야 내가 니들 안전을 책임질거 아니냐면서 말한다. 결국 헌터는 반강제적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고 코렐리안으로 떠난다.

코렐리안에 도착하자 분대원들은 착륙하기전 전술드로이드에 대해서 말하고 우선은 산업용 착륙장에 상륙한 뒤 도보로 이동하게 된다. 이후 은밀하게 폐기장에 침투하여 에코와 테크 그리고 헌터는 조종실로 렉커는 위에서 망을 보고 오메가에게는 목표물을 찾으라고 한다. 헌터는 분대원 2명과 함께 조종실의 직원들을 기절 모드로 기절 시킨뒤 조종실을 장악한다. 확인을 해보니 대부분이 파괴가 되어 찾을 가능성은 장담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오메가가 전술드로이드의 머리를 찾았다고 한다. 하지만 어떤 인부가 그걸 가지고 달아났다고 한다.[27]

알고보니 라파와 트레이스 자매[28]였고 라파는 전술드로이드의 머리를 가지고 가다가 조종실에서 분대원들에게 잡혔고 트레이스는 오메가와 싸우다가 오메가가 실수로 화살을 폐기장의 기계장치에다가 쏴버리는 바람에 폐기장의 경비 드로이드들이 몰려오게 된다.

결국 분대원들과 자매는 몰려오는 경비대들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전투 도중 오메가가 컨베이어에서 다리가 끼어 갇히게 되자 헌터에게 구해달라 요청하였고 헌터는 갈고리를 이용하여 지지대를 무너뜨려 황급히 오메가에게 달려간다. 그리고 트레이스가 오메가를 구하는것을 도와주는 도중 옆에오는 경비대들을 제압하고 함께 그녀를 구출해 준다.

하지만 경비 드로이드들이 끝도 없이 몰려오자 라파와 테크가 전술드로이들을 이용하여 폐기장의 배틀드로이들을 깨우게 되었고 경비 드로이드와 싸우게 만들고 빠져나가던 도중 전술드로이드의 머리가 총에 맞아 망가지고 만다.

이후 우주선 안에서 트레이스는 전술드로이드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를 하였다. 그러자 헌터는 나는 그저 전달하고 보수를 받으려고 한것 뿐이지 질문하려고 하는게 아니다라고 말한다.[29] 그리고 트레이스는 왜 너희들은 클론인데 제국을 위해 싸우지 않냐고 묻자 헌터는 전부다는 아니라고 답한다.

착륙장에 도착한 이후 자매와 헤어지기 전 헌터는 트레이스에게 테크가 전술드로이드의 정보를 복사한 봉을 넘긴다. 왜냐하면 너희 자매들은 좋은데에 쓸거라고 장담하고 넘기기 때문이라고 말한다.[30]

1.2.7. EP. 7 상흔

어떤 한 행성에서 도마뱀을 확보하는 임무[31] 중 분대원들의 비행선이 로카이의 비행정 2대에게 쫓기고 있는 상황이 되자 후방 포탑으로 요격을 하였고 비행선은 우여곡절 끝에 탈출하게 된다.

오드만텔에 도착한 이후 주점에서 시드가 상자안에 갇힌 도마뱀을 살펴보고 괴상하게 생긴 녀셕이라고 말한다. 그때 에코는 의뢰인이 도마뱀을 어디다 쓰려는것인지 묻자 시드는 내 알바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자 헌터는 돈만 받으면 그만이지 라고 한다.[32] 이후 시드는 도마뱀을 가져오라고 하였고 에코와 테크는 그녀를 따라간다. 헌터도 따라가려던 참인데 그런데 사람들 사이에서 망토를 쓰고 있는 한 남자을 보게 된다. 그때 오메가가 그의 이름을 부르자 헌터는 이에 응했고 렉커가 오메가랑 어디 갔다와도 괜찮냐고 묻자 헌터는 한숨을 내쉬면서 허락하였고 렉커와 오메가는 신나서 주점을 나간다.

장면이 바뀌어 시드의 사무실에서는 시드가 분대원들에게 보수를 주었는데 헌터가 보수가 3배인데 약속이 틀리지 않느냐 말한다. 하지만 시드는 당연히 내가 3배라고 하자 에코는 상호이익이 맞지가 않는다고 한다. 그러자 시드는 내가 너희들 살리고 있고 대우도 후한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청구서를 보여주는데 헌터가 그걸 보고 읽는다.[33] 시드는 코렐리안 때처럼 크게 한탕하지 않는 이상 추악한 면을 보게 될거라고 분대원들에게 경고한다. 그때 주점에서 총소리가 들려 분대원들과 시드와 함께 무슨 일인지 알아보았더니 망토를 쓴 한 남자가 두 사람에게 총을 겨누어 위협하여 허둥지둥 도망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34] 그리고 한 남자는 망토를 벗었더니…. 한 남자의 정체는 바로 오랜 친구인 렉스 대위였던 것이다. 시드는 우리가 필요했던 클론이 또 왔고 이 이상으로 클론을 받지 않겠다고 말한다.

이후 주점에서 분대원들은 렉스와 음료를 마시면서 얘기를 하게 된다. 렉스는 그저 숨어지냈을 뿐이라고 한다. 테크는 그래서 제국이 렉스를 전사자 목록에 포함시켰던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고 말한다.[35] 그런데 에코가 어떻게 우리 위치를 알았냐고 묻자 렉스는 라파와 트레이스 자매가 연락을 한 덕분에 오게 된것이라고 한다.[36] 그리고 오메가의 존재에 대해서도 묻는다. 렉커와 오메가가 도착하자 렉커는 렉스를 격하게 환영해 주었고 헌터로 부터 오메가를 소개받는다. 이후 렉스는 오메가와 대화를 나누었다. 그런데 렉커가 머리가 아프다고 테크에게 의료패드가 있냐고 묻자 그는 다 써버렸다고 말한다. 그러자 렉스는 아직도 칩을 제거하지 않았냐고 묻자 테크는 아직은 이상이 없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그 말을 들은 렉스는 총을 꺼내려드는 행동을 하면서 억제칩에 대해 경고를 한다. 그래서 헌터는 어떻게 하는게 좋냐고 묻자 렉스는 좋은 질문이라면서 곧 연락하겠다고 한다.

비행선이 초공간 공간을 달리는 동안 비행선 안에서는 렉커가 아직도 두통에 시달리고 있었고 테크는 칩을 탐지하는 기계를 만들고 있었고 오메가는 그를 도와주고 있었다. 렉커는 헌터에게 굳이 꼭 이렇게 해야겠냐고 말하자 헌터는 브라카로 가서 렉스를 만나는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한다. 한편 비행선이 브라카에 도착하자 렉스가 보낸 신호에 따라 상륙을 하였고 그 역시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헌터는 렉스를 보자마자 악수를 하였고 렉스는 헌터와 분대원들보고 따라오라고 한다. 렉스는 분대원들에게 버려진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소개하였고 자기도 이곳에서 칩을 제거했다고 말한다.[37] 그러자 렉커가 왜 우리를 여기로 데려왔냐고 묻자 헌터가 엎드리라고 말한다. 테크는 전자 망원경으로 확인을 해보았더니 폐품업자 길드 경비병들이 정찰하고 있었으며 렉스는 경비병들의 눈에 띄면 안된다고 말한다.

이후 렉스의 안내하에 버려진 함선들 사이로 지나가게 된다. 렉스와 에코, 레커 그리고 에코와 오메가가 앞서 나갔고 헌터와 테크가 뒤를 따르게 된다. 그런데 헌터가 지나가던 도중 물 웅덩이를 보게 되는데 물 웅덩이가 흔들리는것을 보았고 테크가 무슨일이 있느냐며 묻자 물 웅덩이 근처로 가지 말라고 충고한다. 함선안으로 들어가는데 성공하지만 낭떠러지를 발견하였고 렉스는 건너편에 메디컬룸이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레커에게 옆에있는 케이블을 건너편으로 연결하라 지시한다. 오메가를 포함한 렉스와 분대원들은 케이블을 타고 무사히 도착했지만 레커는 그러지를 못하였다.[38]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커는 케이블을 타고 건너갔지만 체구가 큰 탓에 케이블이 끊어지게 되어 한쪽 발이 케이블에 걸린 채 거꾸로 애댠린데다 물속에 있던 다이아노가[39]에게 잡아먹힐뻔 했으나 다행히 자력으로 오른데다[40] 불빛을 비추어주는 오메가를 제외한 모든 분대원들은 케이블을 끌어올렸고 곧 에코가 다이아노가에게 블래스터를 쏘아 상처를 입혀주면서 레커를 구한다.

어쨌든 메디컬룸에 도착하게 되었고 에코가 수술대를 활성화 시켰고 레커는 수술대에 앉아 두통을 견디고 있었다. 그리고 테크가 칩을 탐지하는 기계를 레커에게 장착하는 동안 레커의 총과 가방을 다른곳에 둔다. 오메가는 이 수술은 위험하다고 우려하였지만 렉스와 함께 칩은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고 말한다.[41] 그때 테크가 뭔가를 찾았다고 말하자 헌터와 오메가, 렉스는 렉커 근처로 간다. 테크는 칩의 온도가 90도 이상 상승했다고 한다.[42] 그리고 렉스는 극소수 클론들만 지령 66을 받지않아 운이 좋다고 말한다. 헌터는 렉스에게 왜 일반클론들이 칼라에서 제다이들을 공격했는지 이해 할수가 없다고 했으며 동시에 장군은 구하진 못했어도 제자를 구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한편 테크가 렉커에게 마취를 놓을려고 했는데 그때 렉커가 테크의 목을 잡으면서 하는말이………
테크: 레커...(Wrecker...)
넌 지령 66을 어겼다.(You have direct violation of Order 66!!)
오메가: 레커?(Wrecker?)
너희들은 모두 반역자들이다!!(You are all traitors!!)

결국 렉커의 머리속에 있던 칩이 활성화가 되어버린다. 렉커는 테크를 던져버리고 헬맷을 다시쓰고 너희들은 반역자들라면서 총을 마구쏴댄다.[43] 그러자 에코는 여기 있어보았자 수술실 기계가 파괴된다고 우려를 표하자 헌터는 유인책을 써야한다면서 오메가에게 테크와 붙으라고 한다. 그리고 헌터는 렉커에게 연막통 하나를 던져 틈을타 렉스, 에코와 함께 수술실 밖으로 나간다. 그래서 어떻게해서든 렉커를 저지해보려고 노력을 하지만 렉커의 압도적인 힘때문에 모두 기절하게 된다.[44]

그럼에도 불구하고 렉커는 수술에 성공하여 칩을 제거하였으나 아직도 깨어나지를 못하였다. 오메가는 그가 깨어날때 까지 절대 안움직일거라고 말한다. 시간이 지나 렉커는 깨어났고 헌터와 테크 역시 칩을 제거하게 된다. 그 후 깊은 밤 렉스는 누군가와 연락을 하고 있었고 후에는 헌터와 얘기를 나누다가 다음에 보자면서 서로 악수를 나누었고 렉스는 안개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그런데…….. 폐품업자 길드 경비병이 전자 망원경으로 이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옆에 있는 또다른 경비병에게 클론을 발견하였으니 제국에 보고하라고 지시한다.[45]

1.2.8. EP. 8 재회

브라카에서 도망가는 폐품업자 길드 경비병들을 렉커가 쫒고 있다고 에코와 오메가로부터 연락을 받고 에코가 그들을 쫒으라고 지시한다. 이후 회의를 하였는데 에코가 길드 경비병들의 감시 때문에 한시 빨리 브라카를 뜨자고 주장을 하지만 헌터는 돈이 될만한 물건[46]들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테크에게 중요한 부품이나 무기를 알아보라 시켰더니 이 디스트로이어에 무기를 다 내린것은 아니며 '다이아노'라는 무기가 있다고 한다. 그걸 들은 헌터는 잘만하면 시드에게 진빚을 갚을 수 있다고 말한다.[47]

이후 지휘실에 있는 테크를 제외한 분대원들은 무기고로 가서 팔아야 할 무기가 있는지 찾아보고 있었다.[48] 헌터는 무기를 확보하고 수레로 끌고 가는 도중 에코는 왜 렉스와 같이 가지 않았냐고 물어보았는데 헌터는 그와 우리는 가는 길이 다를 뿐이라고 답한다. 그런데 지휘실에 있던 테크로부터 연락을 받았는데 제국군이 크루저 근처에 도착하였다고 한다.[49] 그래서 헌터가 가서 망원경으로 알아보았더니........ 하필이면 크로스헤어엘리트 분대들 그리고 그를 따르는 수 많은 클론병사들을 끌고 온 것이다.[50]

이걸 본 테크는 스캐너를 차단하였으니 안심하라 하지만 헌터는 거기에 속아넘을 크로스헤어가 아니라고 한다.[51] 그 후 무기를 나르고 있었던 에코와 렉커를 만났고 에코는 제국군의 규모가 얼마나 크냐고 물어보았고 렉커는 당장 비행선으로 가자고 주장하지만 헌터는 놈들이 이미 크루저에 들어가버려서 반대를 하였고 에코는 다른길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후 분대원들과 함께 무기를 실고 이동하였고 테크에게 상황을 보고하라 지시한다. 그러자 테크는 도청을 통해 저들의 움직임을 파악하려고 시도중이라고 한다. 그때 헌터가 앞에서 클론 병사들의 그림자를 보고 분대원 전원에게 숨으라고 한다. 숨죽이 듯이 어둠속에서 숨어서 클론 병사 4명이 조용히 지나가게 내버려둔다. 클론 병사들이 지나간 후 테크는 도청에 성공하게 된다.[52] 도청내용을 듣고 난 뒤 오메가는 비행선이 있는 격납고로 이동하냐고 묻자 헌터는 포갑판으로 이동한다고 말한다.

포갑판에 도착한 후 부대원들은 포문 밖을 살펴본다. 그런데........ 클론병사들과 엘리트 분대원들이 갑자기 들이닥치고 크로스헤어도 등장한다.[53] 덕분에 꼼짝없이 포위를 당하고 크로스헤어는 헌터에게 고물이나 모으고 다닌다면서 한심하다고 비웃는다. 헌터는 왜 우리들을 쫒냐며 묻자 크로스헤어는 너희들은 반역자라고 답한다. 헌터는 그에게 다시 한번 정신차리라고 간청한다.[54] 크로스헤어는 총을 겨누면서 항복하라고 한다. 그러나 다행히 에코가 포를 발사시키는 바람에 클론 병사들이 뒤로 자빠지게 되었고 혼란을 틈타 전투가 벌어진다. 또 한번 발사되자 이번에는 천장이 무너지게 되었고[55] 분대원들은 그 틈을 타 탈출에 성공한다.

이후 이온엔진실로 통해서 탈출하려고 했는데 이미 크로스헤어가 저격총을 한발 쏘면서 기다리고 있었고 다시 돌아갈려고 하다가 이온엔진이 활성화하는 소리를 듣는다.[56] 그래서 확보한 접착폭탄으로 이용하여 이온엔진 주변에 분대원들과 함께 부착한다. 그 결과 크로스헤어가 지휘실에 있는 엘리트 분대원에게 점화하라고 하자 동시에 렉커가 접착폭탄을 폭파한다. 그때 이온엔진 기관이 폭파되어 분리가 되었고 이 과정에서 크로스헤어가 크게 화상을 입고 주변의 클론병사들이 죽고 만다. 그러나 분대원들도 이온엔진 기관이 분리되는 과정에서 헌터와 오메가 나머지 분대원들로 떨어져 나뉘게 된다. 헌터는 나머지 분대원들에게 비행선에 다시 만나자고 연락했고 오메가와 함께 격납고로 가게 된다. 격납고에 가보니 이미 클론병사들의 시체들만 발견이 되었고 헌터는 병사들 시체를 보고 길드 경비대들의 실력이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

파일:Cad Bane.jpg
파일:Hunter vs Bane.jpg


"그동안 수많은 클론들을 쓰러뜨렸지. 한 놈만 파악하니까 나머지는 쉽더군."

서부개척 시대의 음악과 함께 캐드 베인이 등장한다. 헌터는 고용주가 누구냐고 묻는다. 하지만 베인은 기밀사항이라고 거절한다.[57] 그리고 오메가는 아무데도 못 간다고 그녀를 지킬려고 한다. 베인은 이를 보고 유감을 표했으며 이후 서로 먼저 총을 꺼낼려고 긴장감이 돌기 시작하였고 그때 헌터가 먼저 총을 뽑았으나 쏘기 전 조준을 위해 팔을 피는데 시간이 더 걸리는 바람에 안타깝게도 집사 드로이드의 오른쪽 다리만 날려버리고 오히려 베인에게 총을 맞고 쓰러진다.[58]

시간이 흐르고 깨어보니 누군가가 헌터의 어께를 부둥키고 분대원들의 비행선으로 이동하고 있었고 렉커는 계속 총을 쏘고 있었다. 비행선으로 들어가고 난 뒤 비행선은 탈출하게 된다. 한편 비행선 안에서는 렉커가 헌터의 헬맷을 벗기고 놈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 렉커가 크로스헤어냐고 묻자 그는 현상금 사냥꾼이었고 그녀를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1.2.9. EP. 9 돌아온 현상금

첫 장면에서 분대원들의 비행선이 크로스헤어가 탑승한 수송선에게 쫒기고 있었다. 테크가 초공간으로 도약한다고 하자 헌터는 오메가를 찾아야 한다고 반대한다. 하지만 에코는 현상금 사냥꾼은 지금쯤이면 떠났고 빨리 브라카를 벗어나야 후일 오메가를 찾아야한다고 말한다. 결국 헌터는 탈출하라 명했고 비행선은 초공간으로 도약하여 브라카를 벗어난다.

이후 캐드 베인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보게 되었고 테크로부터 오메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듣게 되는데 테크의 말에 의하자면 오메가는 장고 펫 유전자로 개량된 유전자가 아닌 순수 100% 유전자로 구성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카미노인들이 현상금 사냥꾼을 보낸 이유가 거기에 있었던 것이다. 오메가가 현상금 사냥꾼에게 납치를 당한 이유를 알게된 헌터는 테크에게 캐드 베인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시드와 함께 모니터링하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에코가 정보는 알아냈지만 그의 위치는 찾지 못했다고 말한다. 이때 오메가가 연락을 하게 된다.[59] 헌터는 오메가가 맞냐고 애타게 불러보지만 신호가 약해 에코가 증폭해 보려고 하지만 너무 약해서 테크가 그녀로 하여금 패널을 작동시키라고 한다. 그러나 오메가가 베인에게 다시 잡히고 연락 손목이 그의 발에 부서지면서 연락이 끊기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락하는데 성공하였으며[60] 비행포드를 타고 분대원들에게 구출을 받는다. 그리고 헌터에게 왜 카미노인들이 저를 노리고 있냐고 물어본다. 그러자 헌터는 는 카미노인들에게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러는거다 라고 답한다.

모두가 잠든 사이 오메가는 내려와서 운전실에 앉아있는 헌터를 보러간다. 그녀는 카미노에 있는 튜브안에서 그녀를 상대로 한 실험의 악몽을 떠오른다고 말한다. 오메가는 내가 있는 한 카미노인들은 포기하지 않을거라 하지만 헌터는 우리가 있고 내가 있는 한 절대 그럴리는 없다고 그녀를 안심시킨다.

1.2.10. EP. 10 타협점

10화 이후 분대원들은 시드의 주점으로 가는 길이었다. 오메가는 렉커와 함께 맛난 음식을 먹고 있었다. 이때 헌터가 오메가에게 당분간은 현상금 사냥꾼들 때문에 이목이 있으니 시드와 함께 있으라 말한다.[61] 시드의 주점에 도착한 후 시드는 렉서스 행성[62]의 제국의회 의원인 아비 싱을 구출의뢰를 들고 나와 구출하라고 한다.[63] 처음엔 헌터는 아비 싱이 분리주의자라는 이유로 거절하지만 시드가 갚아야할 빚을 이용하여 압박하자 어쩔수 없이 오메가를 맡기고 렉서스로 떠나게 된다.[64]

렉서스에 도착한 후 집사 드로이드의 안내 덕분에 아비 싱 의원을 구출하기 되었고 의원을 데리고 오드만텔로 돌아왔는데 주점에는 사람들이 북적거렸는고 알고보니 오메가가 도박으로 수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승리하게 된 것이다. 헌터는 가만히 있으라 하니까 시드는 아이가 분대원들의 빚을 다 갚았다고 말한다. 그 후 헌터는 오메가에게 도박이 이기면 다음에는 데려가겠다고 제안하였고 오메가는 신나서 도박을 함으로서 10화가 끝난다.

1.2.11. EP. 11 악마의 약속

챔 신둘라의 부하인 고비가 부하 한명 그리고 헤라 신둘라를 데리고 라일로스 근처행성에서 시드로부터 구입한 무기를 배드배치를 통해 넘겨받는다.[65]

1.2.12. EP. 12 라일로스 구조 작전

이후 라일로스의 신둘라의 측근 고비에게 무기를 넘겨받고 돌아가는길에 헤라의 구조요청을 받게 된다.[66] 그걸 본 헌터가 오메가에게 헤라에게 주파수를 말했냐는 질문에 그녀는 위급할때 쓰라고 말했을 뿐이라고 답한다. 그러자 테크는 그저 애들의 과민반응이라고 말하자 오메가는 당장이라도 구해야한다고 말한다. 헌터는 은하계는 워낙 넓어 모두를 구할 수 없다고 반대하지만 그녀는 군인이라면 그렇게 해야하지 않냐고 반박한다.

결국 라일로스로 돌아갔고 일단 헤라를 만나서 그 동안 있었던 일들을 설명하고 분대원들에게 시내가 잘 보이는 곳으로 안내한다. 한편 시내에서는 라일로스의 시민들이 몰려있었고 램파트가 시민들 앞에서 온 프리 타 의원의 상태가 호전되었다고 안심을 시킨다. 한편 이를 망원경으로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분대원들과 헤라는 차퍼를 통해 램파트의 연설을 도청하게 되었고 샴이 온 프리 타 의원을 암살한걸 듣고 헤라가 그건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오메가가 크로스헤어도 있다고 말한다.[67] 그 후 오메가를 제외한 분대원들이 회의를 하였는데 보안도 삼엄한데다가 수도로 들어가려면 플라즈마 다리가 있어 마치 렉서스 같다고 테크가 말한다. 그때 헌터가 느낌이 안좋아 자리를 잠시 비웠는데…….. 알고보니 정찰 드로이드가 염탐하고 있었고 헌터는 그걸 파괴한다. 그러고선 서둘러 헤라와 분대원들과 함께 이동한다.

비행선에 도착한후 헤라는 왜 이런일이 일어나고 있냐며 자책한다.[68] 헤라의 바램은 그저 부모님이 돌아오시기를 바랄뿐이라고 말한다. 그때 테크와 차퍼가 비행선에서 나온다. 테크는 제국의 통신채널이 행성 전체에 깔렸고 보안경비가 강화되었다고 한다. 이걸들은 헌터는 크로스헤어가 분명 우리가 올때를 대비하고 있을거라면서 기회를 잃었고 당장 떠나야한다고 말한다. 헤라가 돈을 두배로 줄테니 부모님을 구해달라고 애원하지만 헌터는 우리가 죽으면 돈을 못 받으니 안전한 곳으로 데려다 준다고 말한다. 그걸 본 오메가는 말을 이렇게 하면 안된다면서 떠나는 헤라의 뒤를 따라간다.

결국 헤라의 부모님을 구하기로 결정하고 헤라와 오메가는 분대원들에게 수도가 아닌 제련소를 공격한다고 말한다.[69] 어떻게 하냐면 라일로스의 제련소는 제국군에게 가장 중요한 시설이라고 보안이 삼엄하다.[70] 하지만 그곳을 공격하게 되면 라일로스의 수도에 주둔하고 있는 제국군의 주력부대들은 제련소로 이동하게 될 것이고 그 틈을 타서 수도의 감옥에 갇혀있는 부모님을 구출하면 된다고 한다. 헌터는 이를 듣고 에코만 데리고 헤라의 부모님을 구출하러가고 나머지는 제련소를 공격하라고 명한다.

작전대로 제련소를 공격하여 난장판으로 만들고 이를 들을 램파트는 하우저에게 수도경비를 맡기고 주력부대를 이끌고 제련소로 향한다.[71] 덕분에 헤라의 부모님과 그의 부하들은 풀려나게 되었고 정문으로 이동하려고 하는데 정문 앞에서 하우저가 함정이니 다른길로 가야한다고 말한다.[72] 샴은 뒤늦게 깨달은 하우저에게 우리의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면서 고마움을 표한 뒤 온 프리 타 의원의 전용 비행장으로 이동한다.[73]

무사히 탈출한 분대원과 헤라의 가족들과 저항군 일원들은 오드 만텔에 도착하여 약속한 금액을 주었지만 헌터는 거절한다. 그리고 작별인사를 함으로서 12화가 끝나게 된다.

1.2.13. EP. 13 동굴 속의 벌레

오드 만텔로 돌아온 뒤 분대원들은 씨드의 주점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주점에 도착하고 나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몰려 있었고 씨드의 사무실로 들어가려 하는데 웬 검은색 갑옷을 착용한 병사들이 총으로 무슨일이냐며 그들을 위협하지만 분대원들은 부하들을 제압하고 사무실로 들어간다.[74] 사무실에 들어가보니 웬 남자와 부하 2명이 있었다. 헌터가 씨드는 어디있느냐고 물어보니 스스로 나갔다고 말한다. 그러고선 그 남자는 우리 밑으로 들어가면 일거리를 주겠다고 제안을하자 헌터는 고민해보겠다고 말하고 분대원들과 같이 사무실을 나간다.[75]

사무실을 나간 이후 헌터는 제안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었는지 분대원들보고 곧장 오드 만텔을 완전히 떠난다고 한다. 그러자 오메가가 우리는 씨드에게 진 빚이 있으니 그녀를 도와줘야 한다고 말한다. 그때 분대원들의 우주선에서 씨드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어 다행이라고 한다. 분대원들의 비행선으로 들어온 후 그녀는 웬 남자의 정체를 설명해 주는데 웬 남자의 정체는 바로 롤랜드라는 사람이었으며 그는 범죄조직내의 최고 고위직을 지내고 있는 듀랜드의 아들이라고 한다. 그녀의 말에 의하자면 오드 만텔은 우주 무역로의 중요 행성이며 그녀의 사무실이 중심이었는데 롤랜드는 그녀의 사무실의 중요성을 알고 무력으로 뺐어 그녀를 쫒아 내버렸던 것이다. 또한 그는 이를 이용하여 파이크들과 스파이스[76] 거래를 통해 명성을 얻고자 한다. 그녀는 우리가 사무실을 반드시 되찾는다고 의지를 보인다.[77] 일단 그녀는 오드 만텔의 그녀의 사무실로 통하는 낡은 광산이 있는데 그곳을 통해 그녀의 사무실에 침입하여 스파이스 상자들을 훔쳐 거래를 망치면 된다고 한다.

그래서 낡은 광산으로 가서 광산내의 짐차를 타고 갈려고 했는데 씨드는 모터가 아닌 수동으로 이동해야 간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그 광산에는 깨우면 안될 무시무시한 벌레들의 둥지가 있다고 한다. 수동으로 이용해서 사무실에 무사히 도착을 한다. 가보니 사무실은 완전히 비어있었다.[78] 사무실이 비어있는 틈을 타 분대원들은 스파이스 상자들을 모두 옮기게 된다. 완전히 옮기게 되었을 쯤 롤랜드와 부하들이 왔었을때는 이미 스파이스 상자들이 도난을 당하고 난 뒤였다. 그래서 부하들을 내려보내 쫒아갔으나 문제는 부하들이 짐차의 모터를 가동시키는 바람에 벌레들이 깨어났던 것이다. 덕분에 일부 짐차는 물론 스파이스 상자들까지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된다. 어쨌든 작전은 성공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녀의 주점으로 가보았더니 롤랜드의 부하들은 이미 파이크들에게 몰살을 당하고 난 뒤였다.[79] 그때 롤랜드는 체포당한채로 파이크들에게 그녀와 분대원들을 향해 저들이 한 짓이라고 말한다. 파이크 대장 한 명이 스파이스 상자가 어디있냐고 묻자 그녀는 글쎄 난 모르겠는데 라고 둘러댄다. 그러자 파이크 대장이 부하 둘에게 씨드와 분대원들을 죽이라고 명한다. 그때 헌터가 어디있는지 안다고 말한다. 파이크 대장은 인내심이 바닥나기 직전이며 찾아오라고 지시를 한다. 단 오메가를 인질로 내놓으라고 요구하자 분대원들은 총을 꺼내 위협을 한다. 파이크 대장은 뭔가 오해하고 있나 본데 이건 무조건적인 요구다라고 말한다. 그러자 씨드가 분대원들을 진정시키고 난 뒤 어쩔수 없이 반강제적으로 오메가를 넘긴다.

이후 그녀는 분대원들에게 오메가를 내가 위험에 빠뜨렸으니 반드시 책임지고 구하겠다라고 말한다.[80] 그래서 씨드는 렉커와 함께 광산 아래로 내려가서 스파이스 상자들을 완전히 되찾았다.[81] 그리고 비행선을 타고 정거장에 도착하여 파이크들에게 스파이스 상자 전부를 넘겨주게 된다. 한 파이크가 스파이스 상자안에 들어있는 스파이스를 확인한 뒤 루비와 같이 있는 오메가를 넘겨준다. 단 롤랜드의 경우 아직 볼일이 남았다며 그의 얼굴옆을 스파이스 상자에 대고 파이크 대장은 칼을 준비한다. 그걸 본 오메가는 그만하라고 진정시킨다.[82] 하지만 파이크 대장은 나쁜거래는 두고 볼 수 없다며 칼로 그의 왼쪽 뿔을 잘라버린다. 그러고선 다시는 볼일이 없기를 바란다면서 스파이스 상자들을 가지고 떠난다. 롤랜드 또한 루비를 데리고 떠난다. 그리고 씨드는 오늘 한잔 쏜다면서 헌터와 오메가를 제외한 분대원들은 주점으로 향했고 씨드도 주점으로 돌아간다. 헌터는 오메가의 어께를 만지며 왜 롤랜드를 옹호했냐 물었더니 그녀는 그냥 그렇게 하고 싶었고 루비를 보아서 그는 무조건 나쁜사람이 아니라고 답한고 뒤를 따라가면서 끝이 나게 된다.

1.2.14. EP. 14 전쟁의 장막

또 다른 임무를 마치고 오드 만텔로 돌아가는 길에 분대원들은 렉스 대위의 연락을 받게 된다. 렉스는 분대원들에게 탈영한 한 클론 병사의 조난신호를 받았다고 말한다. 그러자 헌터는 무엇으로 부터 쫒기고 있냐고 묻자 렉스는 지금의 일이 급한 관계로 신호의 위치만 보내고 연락을 끊는다. 그래서 테크가 신호의 근원지를 알고보니 다로라는 아우터 림 일대의 한 행성이라고 한다. 헌터는 이제까지 많은 임무 중에서 이런 임무는 뭔가가 더 있다고 의심한다. 하지만 에코는 렉스 대위가 급한일이 아니라면 이렇게 연락을 했겠냐면서 클론 병사의 구조를 주장하였고 테크는 시드의 임무가 우선이라면서 이를 반대한다.[83] 오메가는 반드시 클론 병사를 구해야한다고 주장하여 결국 한번 가보기로 결정한다.

다로 행성에 도착한 분대원들은 탈영한 클론 병사가 남긴 신호기를 찾았으며 헌터는 흔적을 통해 조사를 하였고 일단 렉커와 오메가만 비행선에 남기고 테크, 에코와 함께 클론 병사가 있는곳으로 갔다. 세 사람은 한 요새에 도착을 하였고 비행선이 요새에 도착하는 것을 보고 헌터가 가까이 가서 보자고 말한다. 그래서 가까이 가서 에코가 전자망원경으로 보았더니 클론 코만도들과 새로 갑옷을 입힌 클론들이 비행장에 있다고 말한다. 또한 테크는 이 군사기지는 천혜의 요새인지라 아예 기지로 침투하기에는 불가능 하다고 말한다. 결국 헌터도 불가능하다고 판단, 비행선으로 돌아가서 렉스 대위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한다고 비행장으로 돌아갈려고 했다. 하지만 에코는 스카코 마이너에서의 일을 들며 그러면 어떻게 나를 구했느냐며 반드시 그 클론 병사를 구출해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승강기를 이용해서 침투하기로 결정한다.[84]

우여곡절 끝에 기지에 침투하여 그 클론 병사가 갇힌 감옥을 알아내고 구출전에 병사의 번호를 확인한다. 알고보니 아바파에서 살아남은 그레거였으며 사실 그는 밤에 탈영하다가 실패할 것 같아 통나무에 신호기를 붙이고 다시 잡혔던 것이다. 어쨌든 그레거를 구출한 분대원들은 테크가 시스템을 해킹하는 사이 여기서의 임무를 물어보았는데 훈련교관이었다고 한다. 그때 테크가 뭔가를 잘못건드렸는지 경보음이 울렸던 것이다. 테크는 클론 코드를 이용하였다고 했지만 그레거는 여기서 안통한다고 말한다. 덕분에 코만도와 병사들이 몰려오고 연막탄과 기절모드를 이용하여 그들을 제압한다. 테크가 나중에 새로 갑옷을 입은 병사의 헬멧을 벗겨보니 클론이 아니라 일반 사람이었던 것이다. 그레거는 그게 내가 말을 하려던 것이고 클론 병사들의 대체병들이라고 말한다. 병사들이 더 몰려오자 엘레베이터로 가서 위층으로 올라가서 그레거는 클론 병사들은 공화국의 잔재의 뿐이고 이들은 신 체제를 위해 충성을 다하는 병사들이며 전 은하계에서 징집을 한 병사들이기 때문에 무한대로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헌터는 숫자가 전부는 아니라고 말한다.

엘레베이터가 윗층에 도착한 순간 문을 열리니 스코치와 웬 수 많은 병사들이 있었다. 그러자 스코치를 밀치고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고 아래층으로 내려간다. 내려가서 그들과 교전을 벌이다가 헌터가 연막탄을 던지고 분대원들과 함께 탈출을 한다. 탈출하는 사이 스코치는 윗층으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 위로 이동하여 그레거에게 총을 두발 맞추어 부상을 입히고 테크를 일방적으로 제압한다. 하지만 헌터와 에코가 기절모드를 몆방을 쏴대는 바람에 쓰러지게 된다. 그러나 여기서 잠시 코만도와 병사들이 더 몰려오자 통제실로 가서 문을 닫고 테크는 배기구를 통해서 가자고 주장하였으나 가보았자 낭떠러지인지라 살아남지도 못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테크는 비행선에 신호를 보낸다. 배기구를 통해 낭떠러지에 도착했으나 코만도들과 병사들이 배기구까지 쫒아왔고 한창 교전을 벌인 끝에 비행선이 도착하게 되었다. 그레거와 에코 그리고 테크는 무사히 비행선에 탔으나[85] 헌터는 뛰어 내리다가 손을 헛디뎌 떨어지고 만다. 떨어지고 난 뒤 정신을 차리고 나니 숲지대였으며 테크는 구하러 간다고 했으나 헌터 앞에는 이미 스코치와 코만도 2명 그리고 병사들이 기다리고 있었다.[86]

감옥에 갇힌 뒤 크로스헤어가 그를 면회하러 온다.

1.2.15. EP. 15 카미노로의 귀환

이후 헌터는 수송선을 타고 초공간으로 이동중이었고 그 수송선안에 갇히게 된다. 크로스헤어가 헌터에게 접근하는데 그는 분대원들이 쓰는 통신을 이용하여 유인책을 쓸 계획이라고 한다. 헌터는 함정이라고 눈치를 챌거라 하지만 크로스헤어는 곧 그리 될 것이라고 말한다. 한편 수송선은 초공간을 벗어나 카미노에 도착하게 되고 착륙장에서는 램파트 제독이 부하들과 함께 그를 맞이한다. 헌터를 처음으로 본 램파트는 지난 라일로스에서의 일이 인상이 깊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크로스헤어에게 헌터와 분대원들의 일을 맡기게 되고 일정대로 하라고 지시한다.

헌터는 엘리트 분대원들에 의해 상황실로 끌려가게 되었고 크로스헤어에게 넌 우리를 죽일려고 했고 우리도 어쩔수가 없었다고 말하자 그는 언제 그랬었냐라고 답한다. 그리고 헌터는 그에게 제국의 만행을 설명하였고 그것이 옳지 않다고 설득을 한다. 하지만 크로스헤어는 넌 절대 큰 그림을 보지 못하고 있고 곧 알게 될거라며 맞받아 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헌터는 억제칩을 예를 들어 설득하려던 그때 비상 경보음이 울렸고 엘리트 분대원 중 한 명이 5번 플랫폼에 무단침입을 하였다고 보고한다.[87] 그러자 크로스헤어는 예정대로 지시하라 명한다.

헌터를 구하러 온 나머지 분대원들[88]은 우여곡절 끝에 1화에서 타킨의에 의해 훈련받던 시험장으로 올라가는데....... 하필이면 올라오자마자 수갑을 찬 헌터와 기다리고 있는 크로스헤어 그리고 엘리트 분대원들이 나머지 배드 배치 분대원들을 포위하게 된다. 헌터는 왜 우리를 죽이지 않느냐는 질문에 크로스헤어는 죽였으면 진작에 죽였다고 답한다. 그리고 뭘 위해 충성하였냐고 비아냥 거린다. 하지만 헌터는 제국이 아니라 서로에게 충성하였다고 말한다. 사실 크로스헤어는 헌터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이런짓을 하였다고 말한다.[89] 또한 헌터를 풀어주어 나머지 분대원들에게 보내고 권총을 겨눠 엘리트 분대원들에게 진정하라 하지만 분대원들은 이를 듣지 않자 배드 배치 분대원들을 제외한 엘리트 분대원 4명을 전멸시킨다.
"질문에 답이 됐나?"

그렇다 그는 애초에 분대원들을 유인한 목적은 바로 엘리트 분대원들을 대체해서 기존의 배드 배치 분대원들을 제국의 편으로 끌어들이려고 한 것이다. 그런데 오메가가 훈련용 드로이드들을 작동을 시켰는데.........



덕분에 한바탕 전투가 벌어졌고 오랜만에 배드 배치 분대원들을 하나로 뭉쳐 드로이드들을 모두 물리치게 된다. 전투가 끝난 이후 헌터는 크로스헤어에게 총을 겨눈 뒤 제국은 잊고 다시 우리에게 들어오라고 설득한다. 하지만 크로스헤어는 난 이미 오래전에 칩을 제거하였다고 말한다. 그러자 헌터와 분대원들은 놀라게 되었고 헌터는 언제뺐냐고 묻자 크로스헤어는 그게 중요하냐고 답한다. 긴장감이 팽팽해 지다가 헌터가 가장 빨리 기절 모드로 그를 기절시킨다. 기절시킨 후 헌터는 크로스헤어가 칩을 뺐는지 확인하기 위해 화상을 입은 부위를 살펴본다. 테크가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3대가 이미 카미노에 도착했으니 피하는게 좋다고 말한다.[90]



한편 램파트는 타킨의 명으로 궤도 폭격으로 파괴라 지시하였고 궤도폭격이 시작되자 헌터와 분대원들[91]은 궤도폭격을 피하느라고 정신이 없었다. 결국 카미노의 수도는 수장이 되고 만다.

1.2.16. EP. 16 사라진 카미노

폭격은 계속해서 도시를 향해 진행되었고 분대원들은 폭격을 피해 정신없이 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폭격탓에 도시가 무너지기 시작하였고 분대원들 역시 미끄러져 내려가기 시작하였다.[92] 이후 오메가는 나머지 분대원들에게 연락을 하였고 헌터와 분대원들이 정신을 차렸을 쯤에는 오메가가 계속 연락을 진행하고 있었다. 헌터는 연락을 받았고 오메가는 크로스헤어가 잔해에 깔렸고 그녀가 있는곳에 물이 차오르고 있으니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요청을 받은 헌터는 테크보고 문을 열라고 했으나 테크는 침수방지때문에 밀폐가 되어 자동으로 열기가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레커가 칼로 문을 열려고 시도한다.[93] 어찌됐든 오메가와 의료 보조 드로이드 AZI-345211896246498721347[94] 그리고 크로스헤어를 구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구출한 후 크로스헤어는 헌터에게 뭐하는 짓이냐고 묻자 헌터는 도시가 폭격 때문에 수장되기 일보직전이다 죽고싶으면 여기서 남든가 분대원들을 따라가든가 라고 그에게 선택권을 준다. 결국 크로스헤어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 분대원들을 따라오고 한편 도시는 바다로 아예 수장되어 클론 성장실이 물이 차오르기 시작한다.[95]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대원들은 끝까지 버텼으며 우여곡절 끝에 과거 분대원들의 숙소였고 엘리트 스쿼드론의 숙소에서 잠시 피신을 하게 된다. 크로스헤어는 이를 보고 우리는 하나였는데 헌터 너 하나 때문에 엉망친창이 되었다고 하자 헌터는 우리도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반문한다. 하지만 크로스헤어는 군인은 복종만을 해야한다고 하였고 헌터는 일방적인 충성은 졸개로 만들뿐이라면서 그와 신경전을 벌인다.[96] 도중에 오메가가 수중통로 위에 있으니 그고흘 통해 분대원들의 비행선으로 갈 수가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AZ가 구멍을 뚫고 수중통로를 확인해 보더니 안전하다고 말한다.

덕분에 수중통로를 이용해 이동을 하였으나 크로스헤어가 수중통로의 유리가 갈라지는 모습을 보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AZ가 방법이 이것 밖에 없다면서 반대하였고 레커는 그에게 불평다했냐며 그에게 불만을 표한다.[97] 그래도 계속 이동하였으나 도중에 카미노의 바다괴물의 습격을 받고 만다.[통로가I의] 그래서 AZ가 먼저 앞서가서 문앞에 전력을 가동하려고 하였고 분대원들은 정신없이 달린다. 하지만 바다괴물은 이빨로 문과 연결하는 통로를 공격하였고 통로 또한 물이 차오르기 시작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Z는 전력을 가동하는데 성공하였고 전력으로 괴물의 이빨을 공격하여 괴물을 물러가게 만들었다.[99]

덕분에 날라 세 박사의 방에 무사히 도착하게 된다. 그러나 또 다른 문제에 직면하고 만다. 바로 분대원들의 비행선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가 폭격으로 인해 끊어져 버렸다는 것이다. 크로스헤어는 어린애의 지휘를 받으면 이렇게 된다고 불만을 표출했고 헌터는 오메가는 우리라도 살리기라도 했지 제국은 널 죽이려하지 않았냐고 말한다. 하지만 크로스헤어는 헌터에게 사적인 문제일 뿐이고 이렇게 되는건 당연한 일이다 공화국은 끝났고 제국의 시대라면서 반항하는건 잘못된 선택이라고 제국을 옹호한다.[100] 이후 실험용 캡슐을 이용하여 탈출하자고 방법이 고안되었지만 헌터는 방향이 제멋대로 흘려갈수 있다고 우려를 표한다. 그러나 크로스헤어가 AZ라면 가능하다고 말하였고 그에 따라 연구실 창에 폭탄을 설치한 후 AZ를 제외한 분대원들이 캡슐에 탑승한다.

크로스헤어와 함께 캡슐에 오른 후 오메가가 스위치를 누르면서 깨진 창문을 통해 물이 차오르자 AZ는 각 캡슐들을 위로 올리며 잔해에 부딪치지 않게 해준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분대원들이 수면위로 올라간 상황에서 오메가가 탑승한 캡슐이 잔해에 부딪혀 아래로 깊게 내려가기 되었고 AZ가 내려가 잔해을 분리하고 최대한 바다위로 올라게 밀어내다 간당간당했던 배터리가 예비전력까지 쓴뒤 방전되면서 전원이 나가버렸고 오메가는 AZ를 구출하기 위해 캡슐을 개방해서는 구출하려고 했으나 드로이드라서 그런지 무거워서 쉽게 들고 올라가기가 힘들었기에 같이 가라앉아간다. 그러자 헌터는 오메가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직접 뛰어내릴려고 했으나 크로스헤어가 저격총을 들이미는데...

곧 방향을 바꾸어 바다속의 AZ를 향해 케이블이 달린 자석 갈고리를 쏘았으며 덕분에 그녀와 AZ를 동시에 구출하게 된다.[101]

무사히 비행선에 도착한 분대원들은 수장된 도시를 바라보게 된다.[102] 레커가 크로스헤어에게 같이 갈거냐고 묻자 크로스헤어는 변한건 없다고 거절하였고 헌터도 설득해보지만 크로스헤어는 완강하게 거절하면서 결국 크로스헤어만 남기고 떠난다.

1.3. 시즌2

1.3.1. EP.1 전리품

Crab Heist

해변이 있는 어느 행성에서 헌터, 렉커, 에코는 중요 물건이 들어있는 상자를 가지고 거대 투구게들에게 쫒기고 있었다. 그리고 오메가에게 연락하여 하보크 머로우를 당장 자기 위치로 오라고 명한다. 왜 오메가가 하보크 머로우 밖에 매달려 있냐고 테크한테 따지며덕분에 하보크 머로우에 타는데 성공하였고 물건 또한 무사히 태우는데 성공한다.[103]
Meet Phee Genoa
이후 오드만텔에 도착한 분대원들은 씨드의 사무실로 향하게 된다. 그런데 씨드 뿐만 아니라 씨드의 책상에 두발을 올리고 있는 웬 여자[104]가 있었는데 헌터가 웬 여자에게 당신 누구냐고 묻자 그녀는 알거 없고 오히려 씨드에게 당신이 말한 그 일류들인가 라고 질문을 한다. 그러고선 제국에서 탈영한 탈영병이라 관심이 있다고 말한다. 또한 피는 클론들이 다 똑같아야 하는데 품질이 엉망이냐고 비아냥 거린다.[105] 이후 헌터가 씨드에게 도대체 그녀가 무슨말을 하냐는 질문에 씨드는 다음 임무는 아우터 림 소속 행성인 세레노 행성으로 가라고 한다. 그곳에서 두쿠의 관저로 가서 지금 제국군이 그 성에서 그가 남긴 막대한 재산들을 약탈하고 있으니 가서 다 없어지기 전에 재산들을 최대한 많이 빼돌려서 확보하라는 것이다.[106] 그런데 헌터는 너무 위험하다는 이유로 그녀의 의뢰를 거절한다.

이후 주점에서 오메가에게 수송선에 관한 질문 형식으로 시험을 하게 되었고 오메가는 잘 맞추어 헌터는 잘했다고 칭찬한다. 그런데 씨드가 렉커, 에코, 테크와 비밀리에 회의하는 것을 보고 뭘 꼬시냐고 묻자 렉커가 세레노에서 자금을 빼돌리는 것을 헌터 빼고 전원 동의 하였다고 한다. 그러자 헌터는 세레노는 제국군이 있고 우리는 제국의 눈을 피해왔다 그런데 왜 위험한 모험을 해야하냐는 동의 할 수 없는 질문에 씨드는 두쿠의 재산이 들어있는 상자만 가져와도 부자가 되는 것은 물론이요 분대원들도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헌터는 이에 우리는 이미 자유라고 맞받아 쳤지만 씨드는 본인은 아니라면서 제국군이 이 오드만텔에 들이닥치는건 시간문제고 자기가 튀어버리면 분대원들은 백수가 될 것이라고 설득한다.[107][108][109]
Do More
결국 하보크 머로우를 타고 세레노로 향한다. 수송선 안에서 헌터는 계기판으로 우주지도를 살펴보고 있었는데 에코가 와서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거 잘 안다 허나 두쿠의 자산만 있으면 더 나은 것을 할 수 있고 싸울 준비 뿐만 아니라 그에 맞추어 무기를 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헌터는 그것은 아이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자 에코는 애초부터 이렇게 된 것이 오메가 때문이라고 말하자마자 헌터는 일어서서 에코의 몸을 다른데로 향하게 한다.[110] 에코는 카미노에서 오메가를 구한건 옳은 일이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분대원들을 필요로 하고 제국이 무슨 짓을 저지르는지 똑똑히 보아서 잘 알지 않느냐먀 우리는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111]

세레노에 도착한 후 분대원들은 성 근처 도시로 갔는데 그런데 이미 폐허로 변해 있었다.[112] 그리고 성에 도착했더니 이미 대규모의 거대 화물선들이 즐비해있고 윌코 대위의 지휘하에 클론 병사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이에 헌터는 분대원들에게 화물선 컨테이너를 한번 빼내보라고 지시하였고 자기는 아래로 내려가서 망을 보겠다고 한다.[113]

그래서 은밀히 내려가서 전투기에 폭탄을 설치한다. 렉커가 상자 하나를 가져오는데 성공했으나 나머지 분대원들이 빠져나오지를 못하였다. 더 큰 문제는 나머지 분대원들이 탄 화물선이 출발을 하였다는 것이다. 그러자 헌터는 렉커와 함께 화물선에 들어갈려고 시도는 했으나 클론들이 총을 쏴대고 들어갈 곳이 없어 결국 내려간다. 결국 화물선이 떠나는 것을 지켜 보았지만 테크가 탈출정을 이용하여 탈출하겠다고 연락을 한다.

이후 헌터와 렉커는 두쿠의 사무실로 들어가는데 성공은 했으나 윌코 대위와 클론 병사들에게 완전히 포위당한다. 하지만 헌터는 주변을 둘러보고 바닥을 살펴보고 아래 탈출구를 통해 빠져나간다고 말한다.[114] 도중에 사무실의 계기판을 이용하여 탈출구를 작동시키려 했지만 클론 병사들이 통을 쏴대는 바람에 계기판이 고장이 났고 렉커가 힘으로 밀어붙여 탈출구를 통해 탈출하게 된다.

1.3.2. EP.2 전쟁의 폐허

비상 탈출구를 통해 내려온 후 헌터는 렉커와 함께 밧줄을 이용해 폐허가 된 도시로 내려간다.[115][116] 내려간 뒤 다시 테크에게 연락하여 눈에 띄지 않게 조심하고 자기는 머로더로 이동해서 데려다 줄테니 조심하라고 말한다.

이후 잔해가 된 도시 사이로 이동하던 중 윌코 대위와 클론 병사들이 건쉽에 내려서 상륙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헌터는 저쪽에서 분대원들이 흩어졌다는 것을 눈치채고 통신도 도청중이라는 사실도 알게 된다.

밤이 되자 헌터와 렉커는 잔해 꼭대기에서 클론 병사들이 정찰하는 장면을 전자 망원경을 통해 지켜보았고 렉커에게 저 대열을 뚫어야 한다며 폭탄이 얼마나 남아있냐고 묻자 렉커는 피해를 줄만한 것이 없고 연막탄 몇개만 남아있다고 답한다. 그때 헌터가 10시 방향에 고철이 된 AAT 탱크 2대를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AAT로 이동하여 그 탱크들을 이용하여 대열을 뚫는데 성공한다.[117]

덕분에 머로우에 탑승에 성공하였고 오메가, 에코, 테크를 구출하는데 성공하였다.[118]

1.3.3. EP.5 파묻힌 전설

분대원들과 함께 피이를 따라 칼다르 트라이너니 행성으로 가서 전설속의 고대의 보물인 산의 심장[119]을 깨우러 동굴안으로 들어가서 산의 심장을 꺼냈으나 하필이면 그 동굴의 정체가 숲을 통째로 태울수 있는 거대한 고대무기였고 부랴부랴 그 심장을 다시 꽂아 넣은 덕분에 하로크 머로우가 파괴되는 것을 면할 수 있었다.[120]

1.3.4. EP.6 동족

씨드의 의뢰를 받고 이번에는 뱅가드 액시스라는 악명 높은 드로이드 밀수꾼을 만나게 된다. 그래서 에코와 오메가를 제외한 헌터, 렉커, 테크가 뱅가드 액시스를 만나게 된다. 거래하는 과정에서 액시스는 총소리와 함께 부하들로부터 비상 상황이라고 연락을 받는다. 그러자 헌터는 무슨 문제가 있냐는 질문에 액시스는 부하들과 나가게 된다. 액시스가 부하들과 나간 뒤 테크가 이건 분명 에코 아니면 오메가가 벌인 일이다 분명 오메가 일게 뻔하다고 말한다. 그때 에코가 헌터에게 연락하여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하게 된다. 그래서 총을 쏘며 동료들을 건들지 말라고 액시스에게 경고를 한다.[121] 그래서 한창 전투가 벌어졌고 분대원들은 어린 우키를 데리고 하보크 머로우를 타고 초공간 도약으로 빠져나간다.

이후 머로우 안에서 오메가는 웅크리고 앉아있는 어린 우키를 보면서 왜 저러고 있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헌터는 겁을 먹었겠지 많은 일을 겪었으니까라고 말한다. 그래서 오메가는 먹을 것이 들어있는 상자를 가지고 어린 우키에게 접근을 한다.[122] 그러자 우키는 화를 내며 경계를 한다. 오메가는 왜이러는 거지 하고 말하자 헌터는 우리를 못 믿는 거라고 한다.[123] 이에 헌터는 그 일은 안타깝게 생각하다만 하지만 우리는 다른 클론들과는 다르고 아무도 그 명령에 따르지 않는다고 안심시킨다.[124][125] 그리고 오메가도 헌터의 말에 동조하며 겁내지 말라고 먹을 것이 들어있는 상자를 가까이 들이맨다.[126] 오메가가 먹고 있는 우키에게 이름을 묻자 우키는 우키어로 이름을 말한다. 이에 들은 헌터는 우키어를 간만에 들었고 건지라고 자기 이름을 말했다고 한다. 건지가 말을 하자 헌터는 테크에게 뭐라 말했냐고 묻자 테크는 건지가 지령 66이후 계속 쫒기는 신세가 되었고 자기 고향인 카쉬크로 가려다가 도중에 드로이드 밀수꾼들에게 붙잡혔다고 한다. 들은 헌터는 이렇게 긴 시간에 어떻게 살아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단하다고 칭찬을 한다. 이에 오메가는 당장 건지를 카쉬크로 데려가자고 주장한다.[127] 헌터는 의자에서 일어서서 조종실로 가던 도중 에코가 카쉬크 역시 제국군이 주둔하고 있어 안전할지 의문스럽다고 한다. 헌터는 에코의 어깨를 잡으며 건지는 제다이다 안전한곳은 어디에도 없다고 말한다.

결국 카쉬크에 도착하였고 하보크 머로우를 카쉬크의 어느 숲에 착륙을 한다. 숲길로 계속 이동중에 거미줄들이 상당히 많이 발견되었고 그로 인해 길이 막혀 갈 수 없게 되자 렉커가 칼로 뚫고 지나간다.[128] 그런데 이동 중에 연기가 치솟은 곳을 발견하였고 가보니 마을이 불타버리고 재가 되었다. 이에 헌터는 흔적들을 보고 탱크들이 지나갔다고 하였고 그래서 은밀하고 숲속으로 숨어 정찰을 해보니 트랜도샨인들이 숲을 태우고 있었고 우키들을 포로로 잡고 있었다.[129] 그때 오메가가 건지가 사라졌다고 하였고 건지가 하필이면 정면으로 나서자 헌터와 분대원들도 트랜도샨인들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전투에서 승리를 하였고 이후 다른 우키족 용사들을 만나게 된다.

우키족들이 있는 본영으로 이동하고 그들의 수장인 야나라는 나이 많은 우키족을 소개받게 된다. 그리고 헌터는 야냐에게 건지를 카쉬크까지 데려다 주었으나 어느 마을 출신이지는 모르고 있다고 설명한다. 야냐는 건지를 본 후 헌터에게 질문하더니 헌터는 한때 공화국의 군인었지만 제국과는 결별했다고 알아두기만 하면 된다고 하였다. 또한 헌터는 건지가 위기에 처했고 아직 어린애라서 동족을 찾아주었다고 한다.

이후 야냐는 건지를 받아들었고 에코는 트랜도샨일은 어떻게 됐냐고 묻자 헌터는 제국이 그들을 앞세워 카쉬크의 자원들을 차지하고 있고 덕분에 우키족들은 깊은 숲속으로 숨는다고 말한다. 그때 테크가 트랜도샨인들의 군대가 야냐의 마을로 오고 있다는 소식에 야냐가 즉시 떠나라고 한다. 그러자 에코가 우키는 한때 공화국 시절때 동맹이었고 뭔가라도 해야 한다고 헌터를 설득한다. 이에 헌터는 야냐에게 남아서 싸우겠다고 하자 야냐는 반대를 하였다. 하지만 헌터는 여러분들은 혼자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야냐는 건지와 자기 동족들과 함께 집 근처에 있는 거대한 나무에 도움을 청한다.[130]

트랜도샨인들과 제국군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후 집 근처 거대한 나무에 기도하는 오메가와 건지를 본 후 야냐에게 둘 다 어린애일 뿐이지만 언제까지 그렇게 살 수는 없다고 말을 한다.[131] 그리고 헌터는 전쟁에서 멀리 떨어진 길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1.3.5. EP.8 진실과 결과

하보크 머로우에서 렉스로부터 코러산트로 오면 모든것을 설명해 주겠다고 말한다. 이에 헌터는 보통일이 아니라고 말한다.[132][133][134]

어쨌든 분대원들은 하보쿠 모로우를 타고 코러산트의 어느 지하시설[135]에 도착하게 된다. 도착하자마자 렉스와 리요 추치의원이 마중을 나오게 된다. 분대원들은 렉스로부터 추치의원을 소개받게 된다.[136] 헌터는 왜 분대원들을 부른 이유를 묻자 렉스는 들어가서 설명해 주겠다고 답한다.

어느 한 클론 암살자 시신을 보여주는데 렉스의 말에 의하면 식별번호가 지워졌다고 한다. 헌터가 표적이 누구냐고 묻자 렉스는 자기랑 만날려고 했던 슬립이러는 클론병사였는데 이미 암살자가 한발 빠르게 제거하였다고 한다.[137] 그리고 츄치 의원에 말하기를 그 클론 암살자는 입을 막기 위해 보내진 암살자이고 의회에서는 램파트에게 속아 카미노가 폭풍때문에 파괴되었다고만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시 파괴현장에 있었던 슬립이 이를 목격했고 츄지는 그 클론 병사를 의회에서 증인으로 세우기를 원했다. 에코는 우리 분대원도 당시 현장에 있었으니 증언할 수 있다고 하지만 헌터는 분대원들이 탈영병인지라 의회는 믿지 않을거라고 반대한다. 렉스 역시 헌터의 말에 동조하였고 그는 다른 방법이 있다고 하였다. 바로 램파트의 함선내에 기록되어있는 일지를 슬립이 데이터 저장소에 복사를 했다고 한다.[138][139]

그래서 램파트의 함선에 침투하여 카미노의 파괴 영상을 확보하는데 성공하였고 이를 의회에 폭로하여 램파트를 체포하는데 성공하였으나…… 오히려 황제는 카미노 파괴 사건을 램파트 뿐만 아니라 클론들 역시 책임이 있다는 이유로 징병 법안의 통과를 밀어 붙이게 되었고 결국 징병 법안은 의회에서 통과하게 된다. 이후 지하시설에서 렉스는 팰퍼틴은 언제나 한발 앞서 있었고 오히려 철저하게 놀아났다고 말한다. 오메가는 이해가 안간다고 하지만 헌터는 황제가 자기 입맛으로 바꿔버린거라고 설명한다. 렉스는 황제가 램파트와 클론을 엮어서 징병 법안을 통과 시켰다고 말하고 에코는 덕분에 클론들의 운명이 봉인되었다고 한탄한다.[140] 헌터는 렉스와 츄치에게 필요한거 있으면 얼마든지 말하라고 한다. 그리고 에코의 어깨를 붙잡으며 어디를 가든 명심하라고 말하고 하보크 머로우로 향한다.[141]

1.3.6. EP.9 횡단

이번에는 씨드의 의뢰로 그녀가 사들인 어느 행성의 광산으로 가서 입시움을 채굴하러 가는 길이다. 원래는 헌터와 테크만 채굴하러 가고 렉커와 오메가가 망을 보라고 했지만 테크가 에코가 없어서 렉커도 동행해야 한다고 말한다.[142]

들어가서 입시움을 발견하였고 헌터는 구멍을 크게 내자고 했지만 테크는 잘못하면 연쇄반응으로 폭발위험성이 있다고 반대한다. 그래서 오메가를 불렀고 입시움을 캐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광산에서 나오자마자 하보크 머로우가 누군가에게 탈취를 당했고 더군다나 모래폭풍이 오고 있어 헌터는 테크에게 가까운 마을이 어디냐고 묻자 테크는 진입할때 공항을 스캔했는데 여기서 남쪽으로 40km는 가야한다고 한다.

그래서 걸어서 마을로 향했지만 이미 땅이 흔들리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웬 사슴 무리들이 달려가고 있었고 헌터는 분대원들에게 뛰라고 말한다. 그러자 헌터와 갈고리를 이용해 올라갔지만[143] 렉커는 갈고리를 꽂는데 성공하였는데 도중에 사슴무리들과 부딪혀 입시움 상자를 놓치고 겨우 올라가는데 성공하게 된다.[144] 그러나 사슴무리들이 지나가더니 이번에는 머래폭풍이 가까이 오고 있었다. 그래서 허겁지겁 뛰기 시작하였고 광산입구를 찾는데 성공하였지만 입시움 상자를 도중에 떨어뜨리는 바람에 모래폭풍으로 인해 광산입구는 붕괴되고 만다.

결국 광산에서 갇히게 된 분대원들은 어떻게 해서든 돌덩이들을 치워가면서 나가려고 하지만 오메가는 하보크 머로우를 먼저 우선시로 여긴다. 하지만 헌터와 나머지 분대원들은 먼저 광산을 빠져나가는게 우선이라고 한다. 결국 오메가는 실망한채로 혼자 있고 싶다고 다른데로 가버리고 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돌덩이를 치우지만 희망은 보이질 않았다 결국 잠시 쉬기로 하였지만 헌터가 뭔가 잘못됐다며 황급히 어디론가 뛰어간다.[145] 그래서 테크와 오메가가 있는 곳으로 향했지만 이미 투구와 무기들만 빼놓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그래서 헌터가 테크에게 연락을 했더니 테크가 웅덩이에 빠져서 흐르는 물에 따라 오라고 한다. 결국 헌터와 렉커는 웅덩이에 빠져 흐르는 물에 따라 테크와 오메가가 있는곳에 도착한다. 그리고 오메가가 캐낸 입시움을 이용하여 탈출하는데 성공하였고 밤이 되어서야 폐허가된 마을에 도착한다.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버려진 안테나를 이용해 씨드에게 연락을 하였지만 씨드는 한발짝도 못간다면서 거절하였고 분대원들은 롤랜드와 지난일들을 말하며 대책을 세우라고 압박하지만 씨드는 며칠만 주면 방법을 찾겠다고 말해놓고 헌터가 말하자마자 재빨리 끊어버린다. 그리고 또 다시 다가오는 모래폭풍이 다가옴으로서 9화가 끝이나게 된다.

1.3.7. EP.10 회수

모래폭풍이 지나가고 다음날 아침 오메가를 제외한 나머지 분대원들은 낡은 스피더 바이크를 고치고 있었다. 고치는 도중 렉커는 배가 너무 고프고 지루하다고 불평을 하자 헌터는 아껴 먹으라고 했잖아 라고 말한다.[146] 그때 오메가가 공크[147]라는 드로이드가 하보크 머로우 남아있어 추적이 가능하다고 말함으로서 희망이 생겼다.[148] 그래서 오메가는 안테나로가서 공크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드디어 공크의 위치를 찾아냈고 오메가는 동쪽 100km 지점에 있다고 말한다. 그러자 헌터는 스피더 바이크를 수리해자 찾으러 가자고 한다.

그래서 스피더 바이크를 타고 공크가 있는 위치의 장소로 향하개 되었고 밤이 되어서야 도착하게 된다. 언덕에서 테크는 공크의 신호가 잡혔고 생체신호가 적게 잡히고 지하는 알 수 없다고 말한다. 이에 헌터는 흩어져서 접근하자고 명한다.

마침내 공크의 위치를 찾아냈고 웬 소년이랑 같이 있었다. 헌터는 소년에게 하보크 머로우는 어디에 있냐고 묻는다. 소년은 말을 버벅 거리다가 스피더 바이크로 허둥지둥 달려가서 그걸 타고 도망가다가 렉커에게 잡힌다. 다시 도망치려고 시도를 했지만 오메가가 전자활로 그를 위협한다. 이후 헌터는 소년에게 하보크 머로우가 어디에 있는지 다시 한번 묻는다. 그러자 소년은 다시한번 자세히 말씀해 주실래요 라고 답한다. 오메가가 어제 훔쳐간 수송선이라고 말하자 소년은 마코한테 있다고 말한다.[149] 테크는 마코가 누구냐고 묻자 소년은 이 마을의 수장이라고 답한다.[150] 헌터는 안내하라고 하자 소년은 마코에게 맞서는것은 도울수 없다고 거부한다. 렉커가 소년에게 위협을 가하자 결국 소년은 하보크 머로우가 어디에 있는지 안내한다.[151]

이후 광산에서 소년이 설명을 한다. 소년의 말에 의하면 이 광산은 기술연합의 소유였는데 그들이 쫒겨난 후 마코가 차지하였다고 한다. 그 뒤로도 계속 운영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테크는 배기구 탑을 이용해서 침투하는 작전을 펼친다. 소년은 잘해보라면서 빠질려고 했지만 헌터가 그의 어깨를 잡으면서 수송선을 되찾을 때까지 함께간다고 말함으로서 소년의 탈출을 저지한다.

이후 배기구 탑을 통하여 침투하는데 성공하였고 소년의 안내 하에 하보크 모로우가 있는곳으로 향하게 된다. 하보크 머로우을 찾는데 성공하였지만 이미 수송선은 일부해체된 상태였다. 헌터는 하보크 머로우를 다시 복구시키고 뜨자고 헌다. 그러나 오메가가 광선 방어막을 해제해야 한다고 말을 한다.[152]

오메가와 소년이 중앙탑으로 간사이 나머지 분대원들이 수송선을 고치고 있었는데 그때 마코의 부하 두명이 이를 목격한다. 이에 헌터는 진정시키려 해보지만 도망을 가버렸고 헌터는 엔진을 켜놓으라고 명하고 쫒아간다. 그래서 다리에서 렉커와 테크는 마코와 그의 부하들과 충돌할 위기에 놓인데 그때 소년이 패드를 들고 와서 마코는 우리를 돌본게 아니다 입시움의 품질도 나쁜게 아니다 자기 이득들 위해 우리를 철저하게 이용만 하였다고 폭로한다. 이에 또 다른 소년이 소년이준 패드를 보고 소년과 비슷한 주장을 한다. 그러자 마코는 이들을 모두 없애라고 지시하였지만 드로이드 부하들은 덤비자마자 분대원들에게 당해 버렸고 마코 또한 다리에서 떨어져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이후 분대원들은 하보크 머로우를 타고 광산을 떠나게 된다.

1.3.8. EP.11 변형

이후 하보크 머로우 안에서 분대원들은 씨드와 얘기를 하게 된다. 씨드는 이번에는 난파선에서 화물을 가져오기만 하면 30%를 주겠다고 제안하지만 분대원들의 반응은 좋지가 않다. 그래서 35%, 40% 5%씩 올려서 분대원들을 회유해 보지만 그것조차 먹히지를 않자 결국 50%로 결정하였고 정보를 보내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쓸만한거 건져오지 못하면 돌아오지 말라고 경고한다. 이에 헌터는 씨드에게 왜 우리가 돌아갈거라 생각하냐고 묻자 씨드는 장난치지 말고 일이나 끝내라고 한다. 이후 테크는 씨드와 관계를 끊으면 문제가 생기는건 물론 분대원들에 대해 너무 많이 안다고 경고하였다. 그러나 헌터는 씨드가 좌표만 보냈지 추락원인이나 세부사항은 없다고 말한다.

난파선에 도착하자마자 난파선안을 샅샅히 살펴보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어느 한 괴물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괴물은 난파선에서 탈출하여 마을의 전력소로가서 전기를 먹으며 질로 비스트로 진화하게 된다.[153] 덕분에 마을 자체가 난장판이 되었다. 그때 제국군이 도착하게 되었고 제국군은 질로를 기절시킨 뒤 오히려 수송해간다. 그리고 헌터는 난파선의 정보를 빼내오던 테크와 오메가를 태우고 행성을 탈출하게 된다.

이후 테크가 빼내온 정보를 기반으로 알아보았더니 복제작전과 관련이 되어있었고 그 질로라는 괴물 복제와 관련된 일은 팰퍼틴 황제가 최고 수상 시절때 내린 명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를 다루줄 아는 과학자가 필요했던 것이다. 이에 헌터는 그 괴물을 어디로 데려가는 길이었냐고 묻자 테크는 모른다 난파선에는 목적지도 없었다고 말한다.[154] 들은 헌터는 생각을 곰곰히 하더니 에코렉스에게 자료를 보내라고 명한다.

1.3.9. EP.13 파부

어느 한 행성의 도박장에서 피는 오메가와 함께 크라우더와 유물을 두고 협상을 하고 있었다.[155] 그런데 크라우더가 의자 밑에 암살벌레를 풀어 피를 암살하려고 하자 헌터가 칼을 던져 암살벌레를 죽인다. 덕분에 한바탕 크라우더의 부하들과 총격전을 벌이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연막탄을 던지고 하보크 머로우를 타고 탈출하게 된다.

이후 피는 오메가를 보고 실력이 보통이 아니다라고 칭찬했고 이에 헌터는 당연히 훈련의 결과라고 답한다.[156] 그때 테크가 씨드로부터 연락이 왔다고하자 헌터는 들어보자면서 조종실로 앞에 대기한다.[157] 씨드가 홀로그램으로 나오자마자 씨드는 감감 무소식인데다가 차라리 죽은게 나을것이다 더하여 본인은 손해만 보았다고 말한다. 또한 상호이익의 약속과 씨드 본인과 분대원들 사이를 서로 잘알기 때문에 단순한 협박으로 생각하지 말라고 경고를 하고 끊어버린다. 이에 피는 헌터에게 씨드와 틀어졌다는 얘기는 왜 안 했냐는 질문에 서로에게 이익이 안 돼서 틀어져버렸다고 한다. 피는 씨드와 같이 일을 해보아서 잘 알고 있고 같이 일하면 도움이 되지만 등을 돌리면 위험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헌터는 분대원들을 보고 다 지켜보고 있잖아요라고 답한다. 그러자 피는 머물데가 있다며 테크에게 좌표를 가르쳐준다.

그래서 한 행성의 아름다운 섬에 도착을 하였다. 행성 이름은 파부이며, 피는 파부를 제2의 고향이라고 소개한다. 그리고 아키움이라는 건물을 소개하였는데 그 건물에서 은하계 전역에서 온 보물들을 수집한다고 말한다.[158] 도중에 파부 시장과 솁 해저드와 그의 딸 리아나를 소개시킨다.[159][160]

일몰 무렵이 되자 헌터는 식사준비를 하는 시장에게 주민들이 대부분이 망명객이라면서요라는 질문에 시장은 상당수가 그렇다고 답하고 파부는 전쟁으로 인해 집을 빼앗긴 사람들의 안전한 피신처라고 말한다. 헌터는 만약 제국이 쳐들어오는건 걱정을 안하냐는 질문에 시장은 자원이 빈약하여 여기에 올 필요도 없고 온다면 뭐든 하겠다고 답한다.[161] 이후 헌터는 피에게 분대원들보고 파부에서 영원히 살라는거냐라는 말에 피는 헌터와 함께 오메가가 라이나와 문요[162]들과 즐겁게 노는것을 보고 저 애는 좋아보이는데 안정을 찾으면 모두에게 좋을것이라고 답한다.

이후 시장과 라이나 그리고 피와 분대원들간의 저녁 만찬을 하였고 오메가가 라이나와 함께 일몰 구경하러 배를 탄다고 헌터에게 말하자 헌터는 재미있게 놀라며 흔쾌히 허락한다. 그런데 저녁무렵이 다 되가자 헌터는 위로 피하는 문요들을 보고 피에게 뭔가 오고 있다고 말하자마자 지진이 일어난다. 이에 시장은 약한 지진일 뿐 걱정하지말라 하지만 헌터는 이게 끝이 아니다라고 답한다. 또한 해일까지 오면서 바다물이 섬 뒤로 빠지자 분대원들은 시장과 함께 주민들을 고지대로 대피시키고 동시에 하보크 머로우로 오메가와 라이나를 구출한다.

다음날 아침 고지대에서는 피신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이를 지켜보는 시장은 옆에 있던 헌터에게 모두 파신시켰고 다시 복구할거라고 한다. 헌터는 시장에게 생각을 해보았는데 남아서 마을복구를 하거 여기서 머물겠다는 제안에 시장은 환영의 의사를 밝힌다.

1.3.10. EP.14 도화선

이후 지진 해일로 큰 피해를 입은 마을 복구를 돕고 있었다. 복구를 돕는 도중 시장이 이번에 오는 그 친구 역시 클론이냐는 질문에 헌터는 걱정하지말라 제국군은 아니라고 안심시킨다.[163] 그리고 고지대로 가서 도착한 에코를 맞이한다.[164]

저녁이 되자 헌터는 에코와 걸으면서 얘기를 하였고 렉커와 오메가 라이나와 뛰어노는 모습을 본 뒤 에코에게 그 동안 뭐하고 있었냐는 질문에 에코는 그동안 렉스와 함께 클론 연락망을 구축하였고 일부는 지하망에 숨었고 제국 내에서 접선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헌터는 그 자들의 힘을 보았잖느냐 못 이긴다고 말한다. 에코는 그저 형제들을 위해 싸우는 것 뿐이라고 말한다. 헌터는 이해하지만 언제까지 그럴 수 없다고 답한다. 이때 테크가 정보들을 해독에 성공했다는 연락을 받고 하보크 머로우로 간다.

테크가 에코에게 받은 해독한 정보에 의하자면 에코와 클론부대가 습격한 수송선은 첨단 과학부 소속으로 비밀작전이었고 위치나 목적에 대한 기록은 없다고 한다. 수장은 로이스 햄락 박사로 과거 공화국 시절 불법적인 실험을 벌이다가 추방당한 전력이 있다고 한다. 또한 이송자 명단에는 크로스헤어가 포함되어 있다고 말한다.

1.3.11. EP.15 수뇌부 회의

테크가 첨단 과학부의 위치를 찾기도 어려운데다가 크로스헤어와 햄락 박사의 위치도 찾기가 어렵다고 말한다. 그때 에코가 꼭 그렇지만은 않고 아는 정보원이 헴락박사와 관련된 정보를 주었는데 2자전 주기 뒤에 타킨의 고향인 에리아두 행성에 있는 제국기지에서 수뇌부 회의를 할것이라고 한다. 그때 헴락의 함선에 위치 추적장치를 심어 기지를 알아낼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헌터는 쉽지가 않고 전술적으로 불리한데 과연 가능하냐고 의문을 표한다.[165] 헌터는 지원군은 어쩌지라고 말하자 에코는 렉스는 다른 임무 중이라 분대원들끼리 해결해야한다고 한다. 그래도 소수인원으로 침투하기 유리하며 대신 빨리 움직여야 한다고 말한다.

에리아두로 향하는 초공간 안에서 헌터는 그 행성을 지키고 있는 제국 함대들은 어떻게 통과할 것이냐는 말에 에코는 정보원이준 코드로 통과할 것이라고 한다.[166]

어쨌든 함선들을 통과한 분대원들은 하보크 머로우를 행성내에 은밀한곳에 상륙시키고 작전을 시작한다. 침투하는 과정에서 기지자체가 요새화가 되어있어 철로를 이용해 침투를 한다. 일단 수송선 격납고로 가서 햄락 박사의 수송선을 알아내기 위해 헌터는 테크와 에코와 함께 제어실로 가고 렉커와 오메가에게는 수송선에 위치 추적장치를 심으라고 명한다. 그래서 제어실로 가서 햄락박사의 수송선이 4번 도킹 지점에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렉커와 오메가에게 알린다. 그런데 에코가 감시카메라가 여러곳에서 자꾸 켰다 꺼졌다를 주기적으로 반복한다고 한다.[167] 그래서 헌터는 테크와 같이 그걸 확인하러 갔고 애코에게 제어실을 지키라고 명하고선 제어실 밖으로 나간다. 그래서 또 다른 제어실로 갔는데 테크가 확인을 해보니 그곳도 감시카메라가 꺼져있다고 한다. 헌터는 주위를 살피는 도중 구석에 무언가를 발견하고 테크를 부르는데 테크가 보니 열폭탄이었고 한번터지면 여러곳에서 터진다고 말한다 헌터는 또다른 누군가가 이 기지를 노리고 있다고 눈치를 챈다. 그때 한 TK트루퍼 2명이 나타난다. 헌터는 처음에는 총으로 경계를 하였으나 한 TK 병사가 다른 TK 병사를 진정시키고 헬맷을 벗으니 그의 정체는 쏘우 게레라였다. 게레라는 헌터를 보고 여기서 볼줄 몰랐다고 예상을 못했으며 온데론에서 했던 설교를 기억하며 결국 선택을 했다고 말한다. 이에 헌터는 여기서 뭐하냐고 묻자 게레라는 이 제국 기지를 파괴하려 왔다고 말한다. 헌터는 그렇게 둘 수는 없다 우리가 쫒는 자가 있다 그자를 통해 클론들이 갇혀 있는 기지를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자 게레라는 겨우 죄수나 구하자고 이 작전을 취소해야하냐며 반박하였고 우리는 제국과 싸우려는 목적이 있다고 말한다.[168] 결국 제국군 병사들이 들이닥쳤고 이 과정에서 분대원들은 기차를 타고 빠져나갔으나 결국 게레라에 의해 수송선들이 파괴가 되어 햄락의 위치를 찾을 가화조차 날려버린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게레라가 기지를 파괴해 버리는 바람에 철로 동력이 멈춰버려서 꼼짝없이 고립 되어버릴 위기에 처한다.

1.3.12. EP.16 작전 계획 99

철로동력원이 고장나자 테크는 선로에 있는 동력원을 고치기위해 단말기로 가야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헌터와 테크는 열차 위로 올라가고 또 테크를 위로 올려보내고 옆선로에 있는 열차안에 있는 제국군과 교전을 한다. 한편 테크는 선로 동력을 활성화 시키는데 성공하였으나 반대쪽 전차에서 공격하는 TK트루퍼들과 타킨의 명으로 출격한 V-wing 편대의 공격을 받아 이어진 두량 중 하나가 이탈하며 함께 추락할 위기에 처한다. 테크는 이탈한 전차에 케이블을 쏴 겨우 매달리나, 이탈한 전차 때문에 무게가 쏠려 반대편 전차도 궤도를 이탈해 전진하지 못해서 나머지 인원도 위험에 처한다.
Tech: There is no time, Wrecker. Plan 99.
테크: 시간이 없어, 레커. 계획 99.[169]
Wrecker: Don't you do it, Tech!
레커: 그러지 마, 테크!
Tech: (signs)When have we ever followed orders?
테크: (한숨)우리가 언제부터 명령을 따랐냐고...[170]

결국 테크는 총을 쏘아 다른 한량을 떼어냄으로서 추락하여 스스로 희생한다. 덕분에 열차는 움직였지만 너무 빨리 움직였고 결국 정거장이 뚫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씨드의 주점으로 무사히 도착하여 부상을 입은 오메가를 보살피고 있었다. 오메가는 깨어나서 테크는 어떻게 되었냐고 묻자 헌터는 테크는 못 왔다고 말한다. 오메가는 돌아가야 한다고 말하지만 헌터는 오메가의 어깨를 붙잡지만 오메가는 헌터의 손을 뿌리치고 테크가 죽지 않았다고 부정한다. 이에 헌터는 테크의 희생을 헛되이 해서는 안된다고 상기시키고 은하계는 많이 변했다 이제는 군인의 길을 버리고 파부에서 새 삶을 살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오메가에게 그럴거냐고 묻자 오메가는 끄덕거림으로서 동의를 한다.

그런데 렉커와 총소리가 들리자 헌터가 권총을 들고 방 밖으로 나가더니 클론 코만도 2명이 들이닥치고 이에 헌터는 방문을 닫고 장치를 파괴하여 오메가에게 제국군이 들이닥쳤으니 주점 지하로 탈출하여 에코에게 가서 경고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헌터는 주점으로 갔더니 이미 렉커는 포로 잡혀았었고 햄락 박사와 클론 코만도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햄락은 총을 들고 있는 헌터에게 그건 현명하지 못하고 감각없이도 열세라는 것을 알 거라고 말한다.[171] 그리고 분대원들의 위치를 고발한 씨드에게 돈을 주고 사라지라고 말한다. 또한 헌터에게 총을 내리고 오메가를 넘기면 목숨을 살려주겠다고 거래를 제안한다. 헌터는 오메가가 당신을 따라갈일은 없다고 제안을 거절한다. 이에 햄락은 죽은 테크의 안경을 헌터에게 던지므로서 항복을 설득하였고 결국 헌터는 총을 내려놓았고 체포를 당하게 된다.[172]

연행 도중 오메가가 화살을 쏘며 두명의 클론들을 풀어 달라고 요구하지만 오메가 뒤에서 스코치가 그녀를 기절모드로 기절시켜 포로로 잡는다. 그리고 햄락은 세번째 클론을 찾는 즉시 에리아두로 보내라 명한다.[173] 그래서 연행 도중 에코가 초기형 AT-ST를 탈취해 헌터와 렉커를 구하는데 성공하지만 오메가는 햄락의 수송선을 타고 이미 떠나버린다. 동시에 분대원들도 하보크 머로우를 타고 오드 멘텔을 탈출한다. 수송선 안에서 에코는 햄락의 위치를 알길이 없다고 말하지만 헌터는 오메가의 빈 방을 보면서 그녀를 꼭 되찾을 거라고 결심한다.

1.4. 시즌 3

1.4.1. EP. 2 미지의 길

헌터와 렉터는 파이크 두목[174]을 쥐도 새도 모르게 끌고와 듀랜드 여사에게 바친다.[175] 이에 듀랜드 여사는 그 파이크 두목을 아래로 끌고 가라 명했고 그녀는 헌터와 렉커에게 인상이 깊었고 파이크 두목을 끌고 올 정도면 절실할 정도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정보가 얼마나 중요하길래 이렇게 하는 이유도 묻는다. 헌터는 햄락 박사가 우리 일원을 데리고 갔다 그래서 듀랜드가의 조직망이면 제국기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고 답한다. 그러자 롤랜드가 그들에게 가까이가 햄락의 소재는 제국의 극비 사항이지만 듀랜드가의 정보원들이 햄락의 연구소 위치를 파악했다고 한다.[176] 헌터는 확인이 됐냐고 의심하지만 듀랜드 여사가 인내심이 바닥나기전이니 빨리 받고 사라지라는 말에 어쩔 수 없이 위치 좌표를 받고 떠난다[177]

그래서 하보크 머로우 안에서 위치를 파악하고 있었는데 렉커가 와서 렉스에코는 2주기 후에나 합류할 수 있다는 말에 헌터는 그러면 너무 늦고 걍 가자고 말하니까 렉커가 지난번 제국 기지[178]를 치다가 다 빠져나오지도 못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헌터는 그래도 오메가가 기다리고 있고 한시도 지체할 수 없다고 말한다.

롤랜드가 알려준 행성에 도착한 헌터와 렉커는 우선 정글사이로 제국기지를 찾는다. 그때 도중에 제국기지를 찾았지만 이미 궤도 폭격으로 파괴되어버리고 만다. 이때 렉커가 오메가가 거기에 있으면 어쩌지 하고 걱정을 하지만 헌터가 단정짓지 말라고 말했고 아래에 내려가 확인을 해보자고 한다. 그래서 아래로 내려가던 도중 헌터가 누군가가 있다고 눈치를 챘고 그때 소년 2명이 막대기로 꼼짝마라고 두 사람을 포위했지만 헌터는 쟤들은 일반 클론들이라고 말함으로서 무기를 거둔다. 그때 한 소년이 누구냐고 묻자 헌터는 우리도 클론들이라고 답한다. 그리고 헌터는 두 클론 소년에게 뭐하냐고 묻자 한 소년이 제국 덕분에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치는 중이다 또 다른 클론 소년은 우리를 끝내려고 보냈냐 그리고 여기에는 뭐하려 왔냐고 묻자 여자 애를 찾고 있다 그 애도 클론이다 이 행성에 있는걸로 알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소년들은 그 애는 못보았고 목스라는 애가 알지 모른다고 말한다.[179] 그리고 헌터는 그 애를 찾아야 한다 우리 동료이다라고 부탁을 한다.

그래서 소년들의 안내하에 근거지를 찾아간다. 소년들은 그 기지에서 있던 사정들을 말한다.[180] 그리고 가는 길에 렉커가 검은 색 물체를 건드려 총을 쐈는데 소년들은 건들면 적대적으로 변한다고 경고한다. 그때 랙커 뒤에에서 검은 가지가 그를 묶었고 헌터는 이를 잘라내 그를 구출한다. 그리고 소년들은 빨리 도망가야 한다고 말했고 일행들은 허둥지둥 벗어나게 된다. 랙커가 저거 뭐냐고 묻자 한 소년이 뱀 넝쿨이라고 답했고 그 역시 제국이 만들었다고 말한다.[181] 그래서 소년들은 그들을 안전한 바위 위로 안내를 한다.

드디어 헌터와 렉커는 목스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헌터는 목스에게 오메가라는 여자애를 찾고 햄락에게 납치를 당했다고 말한다. 이에 목스는 오메가는 모르지만 햄락은 누군지 잘 안다고 말한다. 원래 이 기지의 책임자였는데 어느날 제국군들이 빠져나갔고 궤도폭격으로 빠져나간건 목스 본인 포함해서 3명의 어린 클론들 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에 헌터는 3명의 어린 클론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데려다주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전에 오메가가 여기에 있었고 헴락이 데려갔는지 알아야한다고 말한다. 분명 기지에 정보가 있을거다라고 말하자 한 클론 소년이 기지에 멀쩡한 제어판이 있는데 전력이 없어 도움을 못청했다고 한다. 헌터가 안내해 줄 수 있냐고 묻자 스택이 거기는 뱀 넝쿨 천지라고 경고한다. 목스 또한 거기로 가는 건 자살행위이다 가려면 둘이서만 가라고 말한다.[182]

그래서 기지안으로 들어가 도중에 뱀 넝쿨을 만났지만 그래도 소년의 안내 하에 제어판을 찾는데 성공한다. 제어판에서 정보를 빼내는데는 성공했지만 이 과정에서 거대한 뱀 넝쿨을 만나게 되어 일행들이 위기에 처했지만 다행히 목스와 스택이 하보크 머로우를 이끌고 와서 거대 뱀 넝쿨을 제거하고 행성을 빠져나오는데 성공한다. 이후 하보크 머로우 안에서 렉커는 3명의 어린 클론들과 놀던 중 헌터가 와서 자료를 훓어 보았더니 햄락이 다른기지로 옮긴거 같다고 말한다. 목스가 어디로 옮겼는지 묻자 구역만 나와있고 나머지는 알 수가 없다고 답한다. 그걸 단서로 넒은 우주를 뒤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어린 클론 세명에게 안전한 곳에 내려주겠다고 말하자 목스가 부대 잃은 생도가 어디로 가야할지 말하자 헌터는 군인말고 다른 길을 찾아야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의 임무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함으로서 2화가 끝이난다.

1.4.2. EP. 4 다른 방법

라일로스 행성의 달에서 오메가는 헌터와 랙커를 극적인 상봉을 하게 되었고 그때 헌터가 어떻게 탈출했냐고 묻자 그녀는 도움을 받았다고 말한다. 그때 크로스헤어가 화물선에서 내려오자 헌터와 렉커의 표정이 순식간에 굳어진다.

1.4.3. EP. 5 귀환

오메가가 깨어날때 렉커와 함께 차를 마시고 있었다. 그리고 돌아온 에코를 맞이한다. 이후 노을 무렵에 일원들이 다 같이 모여서 오메가로부터 햄락과 탄티스 행성에서 있었던 얘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탄티스에서 훔쳐온 날라 세의 패드를 에코에게 넘긴다.[183] 그때 크로스헤어가 잘 아는 허술한 제국기지가 있다길래 헌터는 크로스헤어, 에코만 데리고 가려고 했으나 오메가가 더 이상 헤어지는걸 원치 않는다고 반대를 하는 바람에 다 같이 가기로 결정한다.

그래서 크로스헤어가 말한 전초기지에 도착한다.[184][185] 그래서 나중에 나와서 크로스헤어에게 전초기지가 외딴 곳이라고 했지 버려진 곳이라고 말을 왜 안했냐며 항의를 하였고 여기에는 무언가가 더 있다고 말한다. 그때 배처가 으르렁 거리면서 뭔가 경계를 하자 헌터가 망원경으로 살펴본 결과 어떤 센서를 발견하였는데 고주파가 나온다고 말한다. 그래서 크로스헤어에게 물어보았더니 이 행성에는 약탈자가 있다고 하였고 헌터는 왜 말을 안했냐고 묻자 크로스헤어는 다 처리했거든라고 답한다. 그리고 명령에 따랐냐 하면서 신경전을 벌이다가 에코가 둘을 진정시킨다.

그리고 쌓인 눈을 배처를 통해서 파내어 들어가보았더니 이미 기지 안은 텅 비어있었다.[186] 그때 크로스헤어는 기지 내부를 좀 더 둘러보고 있던 도중 클론들 헬멧들을 발견하였고 특히 죽은 메이데이 사령관의 핼멧을 상자위에 올려 안타까운 표정으로 그를 추모하게 된다.[187] 헌터는 이를 조용히 지켜본다.

그때 전력들을 기지쪽으로 돌려놓는데 성공하였으나 크로스헤어가 정찰한다는 명분으로 기지 밖으로 나가자 헌터도 조용히 따라 나간다. 그리고 도대체 마음이 변한 이유가 뭐냐 어떻게 된일이냐 라고 화를 내었고 크로스헤어도 오메가가 고생한것도 헌터 때문이라고 화를 내자 둘다 주먹다짐을 하게 되는데… 그때 큰 땅굴벌레가 튀어나왔고 그래서 헌터는 크로스헤어와 황급히 기지로 복귀해서 전력을 센서쪽으로 복구시키 위해서는 땅굴벌레를 센서 밖으로 유인해야한다는 말에 크로스헤어가 맡겠다고 하지 헌터는 혼자로는 안된다며 작전을 시작하자고 한다.[188] 그래서 우여곡절 끝에 센서를 다시 복구시키는데 성공을 하였고 땅굴벌레를 센서 밖으로 유인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크로스헤어는 제국에 충성한 일을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고 헌터도 자신도 후회한 것들이 있다고 말한다. 또한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누가 알겠냐 우리에게 희망이 있을지 라고 말하고 에코의 우주선 레모라 안에 들어갔고 레모라가 기지를 떠남으로서 5화가 끝이난다.

1.4.4. EP. 6 침투

헌터와 일행들은 렉스의 부름을 받고 어느 한 행성에 도착한다.[189][190] 헌터는 렉스에게 무슨일로 불렀느냐 질문에 렉스가 보여줄게 있으니 따라오라고 말한다.

이후 기지안에 들어가서 클론 암살자[191]의 홀로그램에 오메가가 수배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오메가로부터 날라 세 박사의 M 수치와 크로스헤어로부터 클론 암살자의 얘기를 듣게 된다.[192] 그리고 렉스가 그 중 한명을 잡았다고[193] 말하자 크로스헤어가 놀라서 말하기를 클론 암살자의 옷에는 스캔에 탐지가 안되는 추적장치를 가지고 있고 제국이 뒤따라 오는건 시간문제다 햄락은 똑똑하다고 한다. 그때 헌터가 암살자가 어디에 있는지 안내를 해달라고 한다.

암살자를 보았지만 이미 습격이 시작되었고 암살자는 또 다른 클론 암살자에게 죽고 만다. 이 과정에서 파이어볼이라는 병사가 화염방사기로 또 다른 클론암살자를 상대하다 어깨에 총에 맞고 쓰러져 수류탄 하나가 불에 닿자 폭발하여 건물이 무너지고 만다.

1.4.5. EP. 7 긴급 철수

이후 에코와의 약속지점으로 가기 위해 10층 계단으로 내려가게 된다. 하지만 클론 암살자가 그들의 뒤를 계속 쫒고 있었고 크로스헤어가 시간을 벌게 된다. 다행히 일행들은 탈출선을 타고 탈출하였으나 클론 암살자가 저격총으로 엔진을 쏘는 바람에 추락하고 만다.

그래서 약속지점까지 걸어서 갔는데 클론 암살자와 제국군이 그들의 뒤를 쫒고 있었다. 도중에 계곡에서 크로스헤어가 클론 암살자와 맞붙다가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하우저가 그를 구출해주게 된다. 약속지점에 다 왔지만 도중에 울프와 제국군에게 포위당했지만 렉스의 설득과 에코의 도착으로 충돌은 피하게 된다.

1.4.6. EP. 8 위험한 거래

헌터는 오메가에게 햄락이 뒤를 쫒고 M 수치가 뭔지를 알아내야한다고 말한다. 피에게 연락이 오자 받았는데 헌터가 피에게 M수치를 뭐냐고 묻더니 피는 그것때문에 여기저기 알아보았는데 쉽지가 않다고 한다. 그래도 현상금 사냥꾼들이 M수치를 표적을 붙잡아서 제국에 넘긴다고 말한다.[194] 그러자 헌터는 위험하지만 페넥 섄드에게 물어보는 났다고 판단한다. 그래서 오메가랑 크로스헤어는 남고 렉커랑 같이가기로 결정한다.[195]

장면이 바뀌어 헌터와 렉커는 한 행성의 술집에서 페넥을 만나 M 수치에 대해 원한다고 말하자 페넥은 잡아야 할 현상수배범이 있다고 말한다.[196]

그래서 그녀의 우주선을 타고 초공간 도약을 타는 동안 페낵은 현상범을 소개하는데 이름은 사일러 새러스이거 오도 에리스의 살인자로 미꾸라지나 다름이 없고 위치를 알아냈다고 한다. 그는 핵시온 브루드[197] 보스 둘을 죽이고 돈을 들고 튀었다고 한다.[198]

그래서 그 행성으로 가서 그를 잡고 다시 한 행성으로 돌아간 뒤 헌터는 M 수치에 대해 말해달라고 요구하자 페넥은 가지고 있다고는 말안했고 가져다 준다고 말한다. 그러자 헌터는 약속과 다르다고 하자 그녀는 싸울래 믿을래 둘 중 하나를 택하라 하자 헌터는 어쩔수 없이 기다리기로 결정하고 페넥은 떠난다.[199]

1.4.7. EP. 9 드리우는 먹구름



[1] 크로스헤어도 익숙하지 않다며 어께를 치며 지나간다.[2] 에코 또한 칼라에서의 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 했으며 왜 수년간 함께 싸운 제다이를 어떻게 하루아침만에 죽일 수 있냐며 불만을 품는다.[3] 에피소드 3에서 팰퍼틴이 의회연설하는 같은 시간대이다.[4] 사실 그 이전에 클론 제조 공장에서 타킨이 배드 배치 분대원들에 대해 라마 수 총리와 날라 세 박사에게 많은 질문을 하였다. 그리고 타킨이 그곳에 있을 당시 오메가도 함께 있었다.[5] 그러자 크로스헤어가 명령을 어긴것도 모자라 이제는 그녀를 구하러가야하냐고 불만을 품는다.[6] 쇼크 트루퍼들을 데리고 나온다.[7] 폭풍이 다가온다고 경고를 하였다.[8] 왜냐하면 컷과 배드 배치 분대원들은 모두 탈영병이기 때문에 만약 같이 가다가 제국에 발각되기라도 하면 컷도 위험해지는건 물론 그의 가족들까지 위험해 진다.[9] 체인코드란? 우리나라로 치면 주민등록증과 똑같은 제도이다.[10] 제국이 체인코드 제도를 실시하는 이유는 질서를 명목으로 온 은하계 주민들을 철저히 통제하려는 의도이다.[11] 오메가는 군인이 아니다.[12] 사실 그 이전에 헌터와 컷이 시내의 저자거리에 있을때 제국군이 비행선들을 압수하는 모습을 보았다. 컷의 말에 의하면 분대원들이 오기 일주일 전 제국군이 비행선이란 비행선들을 닥치는대로 압수한다고 하였다.[13] 헌터에게 꾸지람을 들은 뒤 오메가는 함선으로 가서 혼자 울고있었다.[14] 에코의 말에 의하자면 살루카미의 압수장에서 한창 전투를 벌이다가 비행선이 타격을 받은것 같다고 했다.[15] 오메가 역시 헌터가 흔적들을 찾는 것을 보고 나도 그런거 하고 싶다고 말하지만 헌터는 유전자가 개조 될때부터 부여받은 능력이며 렉커와 테크도 마찬가지라고 말한다.[16] 사실 오메가는 헌터의 권총을 들고 구덩이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17] 오메가는 종전하면 좋은거 아니냐고 말하자 에코는 그야 누구편인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한다.[18] 사실 오메가는 수레안의 한 상자에 있는 부팍이라는 애완견 두 마리를 보게 된다. 그걸 본 오메가는 너무 귀여워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다가 쥐고 있던 인형을 뺐겨 쫒고 있었던 것이다.[19] 헌터 역시 칼을 꺼낼 준비를 한다.[20] 렉커가 지하에서 그녀를 발견하고 쫓아오는 낯선 여자와 한판 붙었지만 당하여 기절하였다.[21] 그때 테크는 판토라 시내의 감시카메라들을 해킹해서 상황을 주시하고 있었다.[22] 그러자 렉커는 그녀에게 겁주지 말라고 말한다.[23] 이외에도 이 일이 성공하면 현상금을 7:3으로 나눠가지자고 제안한다. 물론 7은 시드가 가지겠지만 말이다.[24] 헌터와 분대원들이 잡혔을 당시 커다란 상자 하나와 꼬마 1명 남성 2명도 같이 잡혀있었다.[25] 이때 시드뿐만 아니라 빕 포르투나와 그의 부하들도 같이 있었다.[26] 클론전쟁 시즌 1~시즌 3까지 나온 전술드로이드이다.[27] 그러자 렉커가 쫒아간다.[28] 클론전쟁 시즌 7에서 아소카와 함께 나왔던 자매가 맞다.[29] 사실 라파의 말에의하면 전술드로이드로 제국에 대항하는데 필요했다고 한다.[30] 그러자 트레이스는 너희는 어쩌면 다를지 모르겠네라고 말한다.[31] 그 도마뱀은 테크의 말에 의하면 로카이가 훔친건데 분대원들이 가로채다가 쫓기고 있었던 것이다.[32] 시드는 눈치가 생겼다고 하였고 그만큼 분대원들도 돈을 받는다고 한다.[33] 예를 들어 비행선 착륙 비용과 연료 비용, 식량 비용 등등... 여기에는 레커와 오메가가 전통이라면서 임무 후의 여가시간에 사먹은 멘탈 믹스란 간식의 요금도 포함되었는데, 돈이 없는 레커는 시드의 이름으로 외상(!?)을 달아둔 것이다. 당연히 헌터는 기가막혀한다.[34] 사실 그 전에 두 사람이 와서 망토를 걸친 사람에게 내 자리이니 당장 꺼지라고 협박을 하였다.[35] 렉스는 그 덕분에 장점들이 많다고 말한다.[36] 6화 마지막 장면에서 라파와 트레이스 자매가 R7을 통해 한 남자에게 분대원들의 존재에 대해 말했는데 그가 바로 렉스였던 것이다.[37] 물론 시즌 7에서 아소카와 함께 탔던 함대는 아니지만 이런 비슷한 함대에서 억제칩을 제거하게 된다.[38] 레커는 사실 힘은 장사였으나 낭떠러지만 보아도 고소공포증이 있었다. 처음에는 머리가 아프다고 먼저 가있으라 했지만 오메가가 케이블만 바라보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케이블을 타게 된다.[39]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에서 루크 스카이워커한 솔로, 츄바카 그리고 레아 오르가나가 쓰레기장에 숨었을 때 루크를 습격한 문어형 괴물로 유명하다.[40] 레커는 케이블을 잡고있었고 다이아노가는 여러다리로 그의 발과 몸을 잡고 있었다.[41] 그러자 오메가는 잘못되면 혼자가 될까봐 두려워 했었고 헌터는 한쪽 손으로 오메가의 어깨를 잡으며 우리는 널 두고가지 않는다고 그녀를 위로하고 안심시킨다.[42] 렉커는 여전히 고통스러워 했고 렉스는 당장 수술을 해야한다고 한다.[43] 그전에 렉스가 권총으로 어떻게 해볼려고 했지만 렉커의 근접공격으로 총이 날라가 버린다.[44] 특히 헌터는 연막통으로 렉커의 핼맷을 벗기고 정신차리라고 하면서 그를 저지하려고 했지만 오히려 그의 압도적인 힘때문에 렉커에게 목을 졸리게 된다. 이때 오메가가 총을 쏜 덕분에 기절만 하고 간신히 목숨을 건지게 된다. 오메가는 결국 렉커에게 쫒기게 되어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다행히 렉스가 또다른 권총으로 기절모드로 그를 기절시키므로서 상황이 종료된다.[45] 만약 이를 제국에 알리면 다음화에서는 크로스헤어의 재등장은 물론 엘리트 스쿼드 트루퍼들도 등장할 가능성이 커지는 동시에 충돌은 피하기가 어려울 것이다.[46] 알다시피 브라카는 버려진 함선들이 천지인지라 돈이 될만한 낡은 부품들이나 무기들이 많아 분대원들에게는 중요한 부품들을 팔기만 한다면 충분히 먹고 살 수 있기 때문이다.[47] 그러자 에코는 우리가 무기밀매상은 아니라면서 반대하지만 헌터는 공화국은 사라졌고 먹고살려면 뭐든 다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외에도 테크는 크루저 안에 중요한 정보를 빼낸다면 그보다 더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한다.[48] 렉커와 오메가는 수류탄과 양성 어뢰를 찾았고 헌터와 에코도 무기들을 많이 확보하는데 성공한다.[49] 무려 3대의 수송선이 들이닥쳤다.[50] 그 전에 8화 처음 장면에서 카미노에서 크로스헤어가 브라카에 클론 포스 99가 있다고 라마 수수상과 램퍼트제독에게 보고를 한다. 램퍼트는 당장 모두 제거하라 명했고 라마수는 중요한 자산이라 반대했지만 램퍼트는 이를 무시한다.[51] 사실이다. 크로스헤어는 클론전쟁 시기때부터 클론 포스 99과 함께 했고 이들의 작전과 행동패턴을 잘 알고있기 때문이다.[52] 도청내용에 의하면 크로스헤어는 엘리트 분대원들과 클론병사들 전원 격납고 쪽으로 이동하여 클론 포스 99을 잡는다고 명한다.[53] 등장하는 동시에 크로스헤어는 분대원들의 도청으로 이동경로를 파악하는건 너무 뻔하다고 말한다.[54] 오메가 역시 크로스헤어에게 간청하지만 오히려 그는 부하들에게 그녀를 상대로 총을 겨냥하라고 한다.[55] 천장이 무너지게 생기자 헌터는 재빨리 오메가를 구한다.[56] 지휘실에서 엘리트 분대원 중 한명이 활성화를 시키고 있었다.[57] 그 이전에 카미노 행성에서 라마 수 총리와 날라 세 박사가 브라카의 작전이 클론생산에 위협에 관해 의논을 하였다. 그러자 라마 수 총리는 현상금 사냥꾼을 여러 명 고용해서 찾는다면 편해질 것이라고 하였다. 한 마디로 페넥 섄드와 캐드 베인을 고용했던 고용주가 라마 수 총리였던 것이다.[58] 이후 오메가도 저항하였으나 집사 드로이드의 방해로 제대로 저항도 못하였다. 그리고 베인은 미안하다면서 기절모드로 그녀를 기절시킨다.[59] 사실 오메가는 집사 드로이드의 다리를 고친다는 명분으로 무력화 시키고 틈을 타 탈출하여 자기 손목의 기계로 연락한다.[60] 오메가는 캐드 베인에게 다시 붙잡혔지만 페넥셴드의 방해로 틈을 타 한 실험실에서 신호를 증폭시켜 구조요청을 하게 된다.[61] 테크 역시 헌터와 같은 주장을 한다.[62] 분리주의 연합의 수도성이었고 테크의 말에 의하면 지금은 제국군의 중요 군사기지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63] 사실 아비 싱은 시민들 앞에서 제국에 반하는 말을 하다가 가택연금을 당한다. 그러자 집사 드로이드가 구출요청을 한 것이다.[64] 오메가도 같이 가자고 했지만 헌터가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여 결국 시드의 주점에 남는다.[65] 이때 헤라는 오메가에게 분대원들의 비행선을 보고 싶어하여 비행선 내부를 소개받는다.[66] 사실 그 전에 온 프리 타 공화국 의원이 크로스헤어에게 암살을 당한 사태가 벌어진다. 그 때문에 헤라의 부모님이 감옥에 갇히게 된다,[67] 이걸 본 렉커는 잘 됐다고 말한다.[68] 그러자 에코는 부모님의 라일로스의 저항군의 리더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한다.[69] 전화에서 헤라가 제련소를 염탐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70] 헤라의 말에 의하면 5개의 포가 있다고 하는데 무인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한다.[71] 단 크로스 헤어는 낌새를 챘는지 앨리트 분대원들은 이동하지 않았다.[72] 사실 크로스헤어는 정문 밖에서 부하들을 대기시켰고 그 역시 멀리서 저격총으로 준비하고 있었다.[73] 이후 하우저는 정문 밖에 나와서 대기하고 있는 클론 부하들에게 왜 우리가 이런 불의를 봐야하면서 말하였고 그걸 들은 일부 부하들은 방패와 총을 던지게 된다. 결국 하우저와 방패와 총을 떨어뜨린 일부 부하들은 반역죄로 끌려가게 된다.[74] 그 전에 분대원들이 씨드의 주점으로 들어가기전 검은색 갑옷을 입은 병사들이 저자거리를 지키고 있었다.[75] 이외에도 7화 첫 장면에서 분대원들이 확보한 루비라는 동물도 그 남자의 애완동물이 되어버렸다.[76] 일종의 마약이다.[77] 헌터는 이를 듣고 우리라고 의아해 하였다. 그녀는 내가 없으면 니들은 끝장이라고 말했고 비밀을 얼마나 많이 지켰는지 잘 알지 라고 말을한다.[78] 그 전에 씨드는 주점의 단골손님 2명을 시켜서 루비라는 동물을 먹잇감으로 유인하여 롤랜드와 부하들을 최대한 멀리 유인하게 시킨다.[79] 그녀의 언급에 의하면 단골손님 둘이 루비를 유인하고 난 뒤 롤랜드의 부하들에게 잡혀 사무실로 끌려가서 그에게 씨드가 시켰다고 말했는데 말하는 도중에 파이크들이 찾아왔다고 연락을 했었다.[80] 이외에도 테크의 말에 의하면 낡은 광산에서 득실득실 거렸던 벌레들의 정체는 롤링이었으며 그 벌레들은 빛과 열을 매우 싫어한다고 한다.[81] 도중에 씨드가 실수로 짐차와 부딪혀 롤링들이 소리를 듣고 몰려왔지만 테크가 발명한 빚폭탄 덕분에 간신히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82] 씨드 또한 오메가의 말이 맞고 만약 롤랜드에게 해를 입히면 듀랜드와 전쟁을 치뤄야 한다고 경고하는 동시에 그냥 나쁜 거래였다 생각하고 그에게 선처를 베풀어 달라고 요청한다.[83] 렉커는 에코와 테크의 말을 모두 맞다고 한다.[84] 그 전에 오메가가 도와주러 가겠다고 말했으나 헌터는 지원군이라는 이유로 거절한다.[85] 도중에 전투기 몇대가 비행선을 공격하는 바람에 헌터와 에코는 나중에 타게 된다.[86] 이외에도 헌터는 분대원들에게 탈출하라고 한번 더 명한다.[87] 사실 오메가와 나머지 분대원들이 카미노인들이 사용하는 비밀통로를 이용해 티포카시로 들어온 것이다.[88] 단 오메가는 일이 틀어질때를 대비하여 훈련시설 밑층에서 대기하고 있었다.[89] 이외에도 또 다른 엘리트 분대원이 오메가를 찾았고 말하자 잡아서 셔틀에 태워보내라고 명한다.[90] 사실 그 함대들은 램파트 제독이 지휘하고 있었다.[91] 기절한 크로스헤어는 렉커가 들고 간다.[92] 다행히 오메가는 잔해 덕분에 붙잡을 수 있었지만 나머지 분대원들은 계속 미끄러져 내려갔다.[93] 한편 오메가는 전자활로 크로헤어를 구한 뒤 문을 열려고 시도를 한다.[94] 클론전쟁 3D에서 파이브스를 도와 오더 66을 조사했던 드로이드다.[95] 오메가가 이를 지켜보았다.[96] 이외에도 크로스헤어는 헌터의 실패한 리더쉽때문에 분대원들이 전체가 죽을거라고 말한다.[97] 이걸 본 테크는 크로스헤어가 원래 그런 놈이라며 렉커를 진정시켰고 크로스헤어는 테크보고 왜 감싸냐고 묻자 그는 감싸는게 아니라 이해하는거라고 말한다.[통로가I의] 말에 의하면 오직 전력이 가동될때만 통로가 보호받는다고 한다.[99] 그리고 통로에서 AZI는 분대원들에게 건물의 마지막 전력을 다 썼고 다행히 우리 모두 살아남게 되었다고 말한다.[100] 그러자 헌터는 너 자신을 속이지 말고 제국에게는 그저 숫자에 불과하다고 일침을 날린다.[101] 헌터가 이를 받았고 크로스헤어 뒤에는 분대원들이 총으로 경계하고 있었다.[102] 특히 오메가는 그걸 보고 매우 우울해 있었다.[103] 시즌 2부터는 분대원들의 갑옷 색깔이 많이 변했다.[104] 이름은 피이고 해적이다.[105] 이외에도 피는 분대원들의 생김새를 보고 비꼬고 테크 부터 시작해서 분대원들의 이름을 묻고 그냥 나가버린다.[106] 그것도 홀로그램으로 직접 소개시켜 준다.[107] 이에 테크도 그녀의 말에 동의한다.[108] 이외에도 그녀는 평생 숨어 살 수 돈이 생기고 굳이 위험한 일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109] 그녀의 말을 들은 후 헌터는 오메가를 보고 결심이 선다.[110] 왜냐하면 오메가의 방이 근처에 있기 때문이다.[111] 그런데 오메가도 방에서 둘이 하고 있는 얘기를 듣고 있었다.[112] 에코의 말에 의하면 제국군이 카미노처럼 폭격으로 폐허가 되었다고 한다.[113] 그리고 일이 틀어질 경우 직접 나서 시간을 벌겠다고 말한다.[114] 원래 두쿠는 자기가 있는 곳 마다 바닥 아래에 비상 탈출구를 두었다. 대표적인 예로 클론 전쟁 시즌 1 11화에서 오비완아나킨이 두쿠가 있는 분리주의 함대에 은밀히 침투하여 두쿠가 명상하고 있는 방을 습격하는데 성공했으나 그는 둘이 보는 앞에서 아래의 비상 탈출구를 이용하여 탈출하였다.[115] 왜냐하면 이미 성내 출입구들이 봉쇄되었기 때문이다.[116] 그 전에 헌터는 테크에게 연락하여 탈출정에 탔는지 확인을 했는데 그런데 오히려 화물선을 추락시켜 탈출했던 것이다.[117] 어떻게 뚫었냐면 렉커가 버려진 포를 동력에 연결하여 전투기를 파괴하였고 이후 그 포로 대열을 뚫었던 것이다.[118] 하지만 안타깝게도 두쿠의 재산을 빼돌리는데는 실패하였다.[119] 렉커와 오메가가 가져온 물품들 중에 그와 관련된 나침반을 피이가 발견하였기 때문이다.[120] 마지막 장면에서 피이가 오메가에게 고대의 전설적 보물들에 대한 얘기를 계속하자 헌터는 고개를 절레거린다.[121] 그러자 액시스는 조용히 떠나라고 한다.[122] 뒤에 분대원들도 따라온다.[123] 사실 저 어린 우키의 정체는 제다이였고 테크의 말에 의하면 지령 66으로 인해 경계하는것은 당연하다고 한다.[124] 또한 제국을 위해 일하지 않다고 추가로 설득한다.[125] 실제로 배드 배치 시즌 1 1화에서 데파 빌라바와 그녀의 제자 케이넌 제러스를 제거하라 할 때도 크로스헤어를 제외한 나머지 분대원들은 지령 66에 불복종하였다.[126] 이후 어린 우키는 먹을 것을 먹기 시작하였다.[127] 렉커 역시 카쉬크에 안가본지도 오래되었다면서 가보자고 주장한다.[128] 도중에 거미와 비슷한 생물을 만났지만 건지가 포스로 그들을 진정시킨 덕분에 계속 이동 할 수 있었다.[129] 그리고 그 탱크들은 AAT였고 개조까지 하였다.[130] 테크의 말에 의하면 저 거대한 나무가 카쉬크의 주인이라 믿고 든든한 동맹이라고 한다.[131] 그러자 야냐는 어린애가 흐느끼면 나무가 떠난다 하지만 돌아오면 나무가 노래한다 이 아이가 새집을 찾았듯이 말이다 언젠가 우리 모두 새집을 찾을거다라고 말한다.[132] 오메가가 코러산트가 어째서 묻자 테크가 코러산트는 은하제국의 수도 행성이기 때문이다 라고 말한다.[133] 그래도 다행인점은 에코의 말에 의하자면 제국에서는 분대원들이 다 죽은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찾지 않을거라고 한다.[134] 이외에도 렉스는 코러산트에서 비밀작전을 수행할 것이며 자료만 빼내오면 된다고 했다. 그리고 제국의 보안을 피해서 안전하게 착륙할 좌표와 비행항로를 보내주겠다고 한다.[135] 그 지하시설이라는 곳은 바로 과거 라파와 트레이스 자매가 운영하던 가게이다.[136] 이에 추치는 분대원들을 둘러보고 감사의 말을 한다.[137] 하마터면 추치 의원도 제거 당할 뻔 하였다고 한다.[138] 렉커가 그 램파트의 함선이 어디있냐고 묻자 렉스는 코러산트의 조선소에 있다고 한다. 비록 보안은 삼엄하지만 침투할 방법은 안다고 한다.[139] 츄치 또한 곧 있을 의회의 징병 법안에 대비하여 저지시켜야 겠다고 한다. 그리고 오메가도 츄치와 동행하기로 한다.[140] 그리고 이젠 어떻게 되는거죠 라는 에코의 질문에 츄치 의원은 나도 모른다 하지만 클론들의 권리를 위해 싸울거고 은하계 시민들과의 동등한 권리를 누리게 할거라고 말한다. 또한 포기하지 않을거라고 추가로 말한다.[141] 한마디로 에코는 남아서 렉스를 돕기로 결정한 것이다.[142] 그러자 오메가가 혼자 망을 보겠다고 하자 헌터가 밀렵꾼들이 많다는 이유로 반대하였고 결국 헌터는 테크만 데리고 입시움을 채굴하러 간다.[143] 테크와 오메가도 헌터의 뒤를 따라 올라가는데 성공한다.[144] 그러자 테크가 입시움 상자가 폭발하면 다 죽는다고 경고하자 렉커가 내려가서 입시움 상자를 감싸 사슴무리들이 완전히 지나갈때까지 지키는데 성공한다.[145] 사실 테크 역시 패드에 신호가 잡혀 오메가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146] 이후에도 렉커는 계속 불평한다.[147] 렉커가 운동삼아 연습하는 드로이드이다.[148] 이에 테크가 공크의 2진코드를 추적하라고 말한다.[149] 이외에도 드로이드는 선물로 주었다고 말한다.[150] 소년은 우주선도 마코의 것이라고 말하자 렉커는 두고봐야지라고 말한다.[151] 단 잡히면 도울수 없다고 조건을 건다.[152] 이에 소년은 중앙탑에서만 가능하다고 했고 헌터는 소년을 감시한다는 명분하에 오메가에게 맡긴다.[153] 그전에 헌터와 렉커가 하보크 머로우에 타서 그 괴물을 저지하려고 했지만 실패하게 된다.[154] 이외에도 테크는 우리거 아는것보다 더 많은 무언가가 있고 정보를 기반으로 판단하면 제국은 클론복제를 끝내려고 카미노를 파과한것이 아니라 기술을 차지하려고 했다고 말한다.[155] 헌터는 이들 뒤에서 다른 이들과 도박을 하고 있었다.[156] 그리고 피는 오메가는 전투말고 친구와 사귀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한다.[157] 이에 렉커와 오메가도 조종실로 가서 대기한다.[158] 이에 테크가 피가 모은 유물들은 금전적 가치가 없는 유물들이라고 하자 피는 보물에는 많은 의미가 있고 파부출신 사람들은 대부분이 망명객들이며 화수한 물건의 상당수는 망명객 출신들의 문화유물들며 보관할 가치가 있다고 한다.[159] 시장은 소개를 받은 후 헌터부터 분대원들을 상대로 환영한다면서 악수를 나눈다.[160] 이후 시장으로부터 걸으면서 파부에 대해 자세히 소개를 받는다.[161] 시장은 어떤이들은 과거를 청산하기 위해 오기도한다고 말한다. 그러고선 헌터의 어깨를 잡고 아버지로서 여기보다 애 키우기 좋은곳은 없다고 장점을 설명한다.[162] 일종의 원숭이들인데 아무도 없을때부터 이 섬에서 살았다고 한다.[163] 이에 시장은 참으로 안신이 된다고 말한다.[164] 또한 테크에게 클론 죄수와 관련된 정보가 담긴 장치를 건네주었다.[165] 그러자 테크가 이해는 하지만 크로스헤어는 우리와 뜻이 잘 맞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형제다 형제는 버리지 않는다고 헌터를 설득하였고, 오메가 또한 크로스헤어를 구할수 있다면 위험을 감수해야한다고 헌터를 설득한다.[166] 에리아두 행성에 도착한 후 헌터는 렉커에게 혹시나 만약의 일을 대비해 하보크 머로우에 있는 기관총을 집으라고 명한다.[167] 테크는 제국 고위관료들이 여러 있다는것을 감안하면 비정상이라고 한다.[168] 이에 테크가 이 기지를 날려버리면 도움이 될 만한 정보는 물론 기회도 날려버릴수도 있다고 경고하자 게레라는 고위 장교 몇을 날려버리면 꽤 괜찮은 시작이라고 말한다. 테크는 그것도 오래 못간다 결국 그들의 자리를 빠르게 채워진다고 반박하자 게레라는 그럴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더 큰 선을 위해서는 희생을 치루어야 한다고 말한다.[169] 클론 포스 99가 미리 정해군 암호 문구 중 하나로, 분대 전체의 목숨이 위태로워질 때 개인이 모두의 안전을 위해 희생한다는 내용이다.[170] 오더 66이 발동된 클론 트루퍼들이 되내었던 말인 'Good soldiers follow orders (훌륭한 군인들은 명령을 따른다)'와 완벽히 대비되는 대사로, 이 장면의 임팩트로 인해 테크 및 클론 포스 99를 상징하는 대사로 자리잡게 된다.[171] 이미 총을 들고 있는 클론 코만도들의 수가 6명이라 열세이다.[172] 그때 한 클론 코만도가 오메가는 보이지 않는다고 햄락에게 보고하자 헌터는 오메가는 이미 멀리떠났고 그녀는 절대 햄락을 따라갈일이 없다고 말하자 햄락은 두고보자고 말한다.[173] 왜냐하면 타킨 총독이 이들에게 물어볼 것이 있다고 한다.[174] 시즌 1 13화에서 스파이스 거래가 잘못되었다는 이유로 롤랜드의 왼쪽 뿔을 자른 그 파이크 두목이다.[175] 동시에 롤랜드의 잘린 왼쪽 뿔을 다시 돌려준다.[176] 그에 맞추어 햄락의 연구소 위치 좌표를 헌터에게 넘긴다.[177] 그 전에 롤랜드가 그 사람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한다.[178] 시즌 2에서 나온 에리아두 기지이다.[179] 그러면서 목스는 말 안한다고 말한다.[180] 사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면 훈련을 더 시키려고 데려온줄 알았더니 포로신세가 되었고 혈액마저 추출해 갔다고 한다. 그리고 제국이 기지를 파괴하기 전 겨우 탈출했다고 한다.[181] 그것도 무기였는데 실패작이라고 한다. 그 때문에 기지가 초토화 되었다고 한다.[182] 그러자 한 클론 소년이 두 사람이 우리를 도와주었다 안내해 주어야 한다며 스스로 지원한다.[183] 문제는 패드를 온라인에 연결을 해야하는데 테크는 이미 죽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곯머리를 앓고 있었다.[184] 알고보니 시즌 2 14화에 나왔던 바탄 4 행성의 제국 전초기지였다.[185] 에코 말에 의하면 이 기지는 버려진 상태라고 한다.[186] 그래서 오메가가 상황실의 컴퓨터를 보니 센서가 전력들을 다 잡아먹고 있었고 센서의 전력들을 기지쪽으로 돌려야한다고 말한다.[187] 그러고선 다른 클론들의 핼멧도 상자위에 올리게 된다.[188] 도중에 잠시 신경전을 벌인다.[189] 알고보니 클론전쟁 극장판에서 벤트리스자바 더 헛의 아들을 납치해 가두었던 그 행성이 맞다.[190] 그리고 렉스가 맞이 했을때 하우저도 있었는데 크로스헤어를 보자마자 라일로스 행성에 있었던 일로 시비를 걸다가 렉스가 진정 시킨다.[191] 예전에 시즌 2 8화에서 등장한 적이 있었다.[192] 크로스헤어의 말에 의하면 암살자 선정과정에 소수의 클론들이 선발되는데 햄락이 운영하는 비밀 은폐 프로그램에 운영된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신원도 말소된다고 한다.[193] 사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면 렉서스 행성에서 리요 추치 의원과 아비 싱 의원이 비밀회동을 가졌는데 도중에 클론 암살자가 암살시도를 하려다가 렉스와 하우저의 활약으로 붙잡히고 만다.[194] 그러자 오메가가 이유를 묻더니 피는 현상금 사냥꾼에게 물어보는게 났다고 말한다.[195] 떠나기전 헌터는 오메가에게 크로스헤어의 손을 검사해달라고 부탁한다.[196] 문제는 현상금이 짭짤한데 잡기가 어렵다고 한다.[197]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에서 나온 그 조직이 맞다.[198] 이외에도 힘있는자들이 그를 쫒고 있고 그를 쫒던 자들은 단 한명도 살아남지 못했다고 한다.[199] 이후 페넥은 정체불명의 연락자와 연락하여 M 수치의 현상금에 대해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