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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S 2/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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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83b40,#0D0D0D><colcolor=#fff,#ffe900> 배경 <colbgcolor=#fff,#1c1d1f>시나리오 | 설정 (등장인물 · 슈퍼지구 · 헬다이버 · 해방절)
게임플레이 시스템 | 작전과 임무 | 행성 | 자원 | 함선 모듈 | DSS | 전쟁 채권 | 칭호와 도전과제 | 공략
장비 무기 | 방어구 | 부스터 | 스트라타젬 (공격 · 방어 · 보급 · 임무)
파일:HD2 테르미니드 아이콘2.svg 테르미니드 파일:HD2 오토마톤 로고.svg 오토마톤 파일:HD2 일루미닛 아이콘2.svg 일루미닛
틀:HELLDIVERS 시리즈 · 틀:HELLDIVERS 2 · 틀:HELLDIVERS 2/테르미니드 · 틀:HELLDIVERS 2/오토마톤 · HELLDIVERS 2/평가

1. 개요
1.1. 배경1.2. 게임 특징1.3. 업데이트
2. 기초
2.1. 옵션 설정2.2. 소통2.3. 명령2.4. 은하전쟁
3. 임무
3.1. 선택3.2. 목적3.3. 목표3.4. 방안3.5. 지원
4. 로드아웃
4.1. 포지션
5. 행동
5.1. 이동5.2. 건강5.3. 조작5.4. 사격5.5. 투척5.6. 사살5.7. 장비
6. 대처
6.1. 스텔스
7. 시스템

1. 개요

HELLDIVERS 2 게임 진행과 공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서술한다.
주 내용은 게임 진행 중 알려주는 기본적인 정보를 포함해, 게임을 경험하면서 깨달을 수 있는 정보를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알 수 있도록 최대한 문장을 단축화하여 작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단, 출시 초기의 게임에 최소 1년간 매달 1회 이상의 업데이트 및 변경점이 예정되어 있는 게임이므로 해당 정보글의 갱신이 늦어 알맞지 않은 정보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읽는 독자들은 해당 정보에 너무 맹신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또한 모르기에 느낄 수 있는 게임 본연의 재미를 잃을 수도 있으므로 읽기 전 어느정도 게임을 즐겨본 뒤 읽어볼 것을 당부한다.

1.1. 배경

전작에서 모든 종족을 대상으로 승리한 세계선으로부터 약 100년이 지난 미래가 배경이다. 이 100년간 사이보그들은 사이버스텐 (Cyberstan) 광산에서 노동 교화형에 처해졌고, 버그들은 테르미니드라고 호칭되며 가축화하여 E-710[1]을 뽑기 위한 용도로 활용되었고, 일루미닛은 아예 실종되었다. 그 와중 100년만에 테르미니드 집단 탈주 사태가 벌어지고, 사이보그를 계승하는 오토마톤의 본거지의 위치를 슈퍼지구에서 알게 된다.

지난 100년간 슈퍼지구는 나름 평화로웠기에 명예로운 영웅인 헬다이버의 입대 및 모병을 받지 않았고, 그렇게 감축에 감축을 거듭한 결과 존재 자체가 슈퍼지구에서 공인하는 전설 취급이 되었다. 이렇게 된 데에는 헬다이버의 역할이 전작과 동일하게 적진으로 침투해서 적에 대한 교란과 파괴공작을 수행하는 우주 공수부대이기도 하고, 행성을 사수할 때 제일 먼저 출동할 수 있는 특수부대이기도 해서, 이 모든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장비가 매우 고가이고, 슈퍼지구는 자유와 통제 민주주의를 신봉하기에 어느정도 자본주의적인 속성이 있어서 전쟁이 없을 때 헬다이버를 운영하는 것은 힘들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적성세력의 탈주를 확인하고 정복지를 발견하게 되었으니 슈퍼지구는 재차 은하전쟁을 시작하게 되었고, 전작에서도 그랬듯 헬다이버를 모병하였다. 이렇게 모병된 헬다이버는 훈련 후 즉시 냉동처리되어 행성 강습용 우주선인 슈퍼구축함에 보관되어 전선 최전방을 향해 나서게 되며, 플레이어는 이 무수한 헬다이버들의 몸을 갈아타가며 조종하면서 슈퍼지구 하이커맨드의 명령을 따르게 된다.

헬다이버들은 슈퍼지구 하이커맨드의 명령에 따라 행성을 해방하거나 방어해나가며, 별도의 명령이 없다면 최전방 침략된 행성들을 다시 해방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임무 중 부수적인 자원을 모아서 구축함과 추가 무장을 해금해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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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게임 특징

  • 협동 게임
    헬다이버는 기본적으로 co-operative(CO-OP)게임으로 4명이서 협동하는 게임이다. 그래서 게임이 원활히 진행되려면 임무 진행 중 참가자가 4인에 가까울 수록 적합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1~3난이도까지는 솔로 플레이를 해도 어떻게 진행은 가능한 수준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 4난이도 부터는 초심자가 혼자 힘으로 해결이 힘들도록 구성되어 있으니 공개방 퀵 매칭을 하던지, 친구에게 영업하여 게임을 같이 진행하던지 해야한다.
  • 크로스 플레이
    헬다이버즈2는 전작과 다르게 PC와 플레이스테이션의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그 탓에 퀵 매칭 시 크로스플레이가 해제되어 있으면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크로스플레이를 하려면 플레이스테이션 계정을 요구한다.
  • 블랙 코미디
    헬다이버즈2는 팀킬에 대한 보호 대책이 전혀 없는 것이 컨셉인 게임이다.[2] 따라서 대놓고 아군이나 자신이 앗하고 죽거나, 실수로 죽거나, 버그로 죽거나, 아무튼 죽는다. 작중 설정으로도 평균 작전 수행시간은 수분에서 몇시간이다.[3] 누군가 고의로 트롤하거나 게임을 방해하려[4] 하는게 아니고, 상대가 사과한다면 받아주도록 하자. 누구나 언제든 실수로 아군을 사살하고, 자연스럽게 채팅으로 미안하다고 말하든, 게임 내 소통 기능인 Q키를 꾹 눌러서 미안하다고 하면, 사망해도 보급 장비와 샘플 정도나 잃지 큰 피해가 없으니 서로 좋게 웃어넘기게 될 것이다.
  • 배우기 쉽게, 마스터하기 어렵게
    헬다이버즈2의 장점 중 하나다. 기초 조작법이 TPS 게임의 기본을 따르므로 배우긴 쉽다. 대표적으로 튜토리얼 자체도 빠르게 배우기 쉬운 것만 알려준다.[5] 그리고 당연하게 마스터하기는 어렵다. 4레벨부터 공략이 필요한 적들이 조금씩 튀어나오고, 총알이 부족해지는 상황을 겪으며 학습하게 된다.
  • 버그와 밸런스
    출시 초기라 버그와 무기 및 방어구에 대한 밸런스에 문제가 있다. 출시 직후 3주 이상 모든 방어구의 방어력이 중갑 수준으로 고정된 큰 버그가 있었고, 특정 무기를 제외하면 임무 중에 채택하기 힘들 정도로 효용성이 낮은 것들이 존재하는 것에 있다는 것이다. 다만 최근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전작과 유사하게 무기 업그레이드를 무기 커스텀마이징 시스템으로 구현하려고 하는 것 추정되어 일단은 구제조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커뮤니티에서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일단 .400 패치로 그동안 못써먹을 성능이었거나 아쉬움을 가진 젬과 무기들을 상향해주며 점차 밸런스를 잡아가는 중.
  • 방장
    방장(Host)의 권한은 2가지, 언제든지 분대원 추방과 함선에서 게임을 나가는 것으로 방을 폭파시키는 것이다.
    강력한 권한이 부여되어 있지만, 문제점이 있다. 탈출직전에 보상을 못 먹게 하려고 강퇴시키거나, 작전 마지막 임무 완료 시 다음 난이도가 해금되는 기능이 작동하지 않도록 강퇴하거나, 일부러 방을 터뜨리는 등의 행위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서 방장의 이름은 잘 기억해두고, 그 같은 상황을 당한 경우 최근 플레이어를 조회할 수 있으니 취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자.
  • 서버 호스트
    임무에 들어가는 경우, 유저 중 1명을 랜덤으로 지정하여 서버 호스트로 지정한다. 이 서버 호스트는 다른 유저들의 통신량을 부담하여 여러가지 계산[6]과 상호 통신을 지원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간단하게 스타크래프트 같은 게임에서 중계 서버에서는 아무도 큰 문제가 없었지만 게임에 들어갔을 때 방장인 호스트와 게스트간에 핑이 좋지 않은 경우, 해당 게스트가 나가거나 방장이 나가기 전까지는 극심한 렉이 발생되게하는 시스템이라고 보면 된다.
    기술적으로는 중계서버는 짧게 중계하는 시간만 부담하면 돼서 실제 접속 중인 유저수에 비해 부담을 줄이게 하는 기술이다.
    예전에는 이 서버 호스트만 가스 타격, 화염 도트 피해가 정상적으로 들어가고, 그 외 게스트가 작동시킨 도트 피해는 작동하지 않는 버그가 존재했다. 달리 말하자면 개발사에서 크게 흥행할 줄 모르고 중계서버가 모든 부담을 가지고 있다가 스팀과 소니의 지원을 받아 패치를 통해 서버 호스트 기능을 넣은 것으로 추정되며 그로 인한 버그로 보인다.

1.3. 업데이트

  • 데이터 업로드 구조
    헬다이버즈2의 업데이트 시스템은 개발자들이 작업하던 작업 물을 그대로 다운로드 가능한 서버에 업로드하는 방식을 취한 것으로 어느정도 완성된 작업물은 패치가 될 때마다 같이 업데이트 된다. 실제 관리자 권한을 가진 개발자가 실 서버에 접속하여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그 경우 이상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정식 출시되지 않은 요소가 게임에 적용되어도 계정이 차단된다거나 의도적으로 게임이 튕기게 한다거나 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 채권 업데이트 일시
    공식적으로 매월 둘째 주[7] 목요일은 채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매월 2번째 목요일이 되면 업데이트 된다고 이해하면 좋다. 그리고 채권 업데이트를 앞두고 간단한 버그 패치 같은 것이 완료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는 데이터를 업로드 하는 구조로 봤을 때 채권이 오픈되기 전에 급하게 마무리한 것에 가깝다.

2. 기초

2.1. 옵션 설정

게임 진행 중 권장되는 옵션 사항을 작성한다.
  • 키 설정
    헬다이버즈2 단축키를 누를때에 대한 상세 조건을 지원하여 기본 설정으로 동작이 겹쳐 있는 단축키도 분리하거나, 이미 분리되어 있는 동작을 하나의 단축키로 합칠 수 있다. 마우스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시스템이 있으나 아직 실전성을 가지진 못했다.
    명칭 설명 비고

    버튼을 누르고, 땠을 때 발동한다. 마크의 기본설정

    더블 탭 버튼을 빠르게 두번 눌렀을 때 발동한다. -

    누르기 버튼을 누른 즉시 발동한다. 대부분

    길게 누르기 일정시간동안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발동한다 통신 휠 열기의 기본설정

    누르고 있기 누르는 동안 유지 및 반복하여 작동한다. XX로 이동
  • 키 설정:추천
    다음은 바꾸면 좋은 키 설정들이다.
    자주 달려야하는 플레이어의 손의 피로를 줄이는 추천안과 스트라타젬을 이동하면서 상태를 확인하거나 입력할 수 있게 해준다
    스트라타젬을 빠르게 입력할 수 있다면, 기본설정도 좋으나 스트라타젬 목록을 호출했을 때 캐릭터가 무방비하게 멈추게 되니 주의할 것
    구분 동작 기존 추천

    조건 조건

    일반 달리기 누르고 있기 SHIFT 누르기 SHIFT

    일반 지도 열기 누르고 있기 TAB 누르기 TAB

    일반 스트라타젬 목록 열기 누르고 있기 Ctrl 누르기 Ctrl

    일반 위쪽 누르기 W 누르기

    일반 아래쪽 누르기 S 누르기

    일반 왼쪽 누르기 A 누르기

    일반 오른쪽 누르기 D 누르기
  • 샘플 상시 표기
    옵션을 조정하여 화면 우측 상단에 수집 및 잔여 샘플을 상시 표시할 수 있다.
  • 최적화
    헬다이버즈2의 연산 부하를 CPU와 GPU 중 어디에 부과할지를 결정하는 옵션이다.
  • 사운드
    헬다이버즈는 돌비 에트모스를 이용하여 게임모드로 설정하면 사운드가 확연히 다르게 들린다. 다만, 대부분의 적 유닛은 이동으로 인한 사운드가 없어서 사플이 힘들다.

2.2. 소통

  • 마크
    적을 조준하고 (기본값 "Q")키를 눌러서 적을 표식함과 동시에 적의 종류와 거리를 표시할 수 있다.
  • 핑 or 마크 남기기
    적 유닛을 조준하고 (기본값 "Q")키를 눌러서 표시를 부착함과 동시에 적의 종류와 거리를 표시할 수 있다. 적 병력의 경우 머리 위에 빨갛게 사격표식 아이콘으로 마커가 표시되며, 모든 안개나 구조물을 무시하고 표시해주고, 거리를 M로 표시해줌과 동시에 떨어진 정도에 따라 아이콘 크기가 작아지기 때문에 적응될수록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 핑은 조건부로 꽤 장시간 유지된다.[8]
  • 핑: 응답
    이미 마커가 표시된 곳을 바라보고 똑같이 핑을 눌러주면 헬다이버 넘버링[9]과 함께 체크 표시를 남길 수 있다.
    필요없다!

    교전 금지.



    -다른 헬다이버가 찍은 핑에 홀드하여 반응할 경우.

    아래에 후술하겠지만 헬다이버즈 2에는 후퇴를 요청하는 핑이 따로 존재하지는 않는다. 대신 다른 헬다이버가 지정한 핑에다가 핑 버튼을 홀드하여 부정 및 교전 금지를 권장하는 반응을 보일 수는 있다. 오브젝트마다 다른 대사를 하므로 적극 활용하자.
  • 핑: 정찰대 표시
    지나가는 정찰대를 조준하여 표식을 남기면 헬다이버의 대사를 통해 정찰대인지 단순 병력인지 확인할 수 있다. 또 정찰대에 핑을 남겨두면 멀어지는지 가까워지는지 알 수 있고,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서 미니맵에 표시되지 않더라도 진행방향을 도출해낼 수 있다.
  • 핑: 구조물 미니맵 표시
    주요, 부가 목표를 표시하려드는 경우, 채팅창에 발견했다는 메시지와 함께 미니맵에 표시되기 시작한다. 고층 구조물은 2~300m 밖에서 눈으로 봤어도 미니맵에 표시가 안되므로 필히 꼭 핑을 찍어봐야한다. 단 핑을 찍을 때 가능한 지상에 가까운 부근을 찍어야 반응한다는 문제가 있다. 참고로 전초기지의 모든 생산시설을 표시하게 되면 미니맵에 표시되는 기능이 존재한다.[10]
  • 핑: 적 표식
    게임 내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잘 보이지 않는 위치의 적이 있을 만한 위치에 핑 스팸을 시도하는 것으로 어디서 날라온 것인지 모를 적의 위치를 표시하거나, 미처 제거하지 못한 적이나 대형 적의 위치를 표시하여 아군의 사격과 대전차 포격을 유도할 수 있다.
  • 통신 휠
    기본 값 키 설정 Q키를 꾹 누르면 여러 대사를 휠메뉴[11]에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대사로는 마커, 따라와, 아니요, 미안해, 보급품이 필요하다, 고마워, 예, 대기가 반시계방향으로 있다.
    단점은 헬다이버즈2의 배경에 맞게 후퇴하자는 말이 없는 만큼 필요에 따라서는 채팅을 쳐야한다.
  • 채팅과 보이스
    헬다이버즈는 채팅을 지원한다. 단, PC만은 한글 채팅이 안되고 플스판은 한글채팅이 되지만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또 대부분 만나는 동료 헬다이버는 외국인인 경향이 크다. 영어가 된다면 활발하게 교류가 가능하고 대체로 유쾌하게 즐기는 분위기이지만, 영어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소통 기능을 통해 기본적인 정보 전달은 가능하다. 정 부끄럽고 자신이 없다면 한국 커뮤니티 그룹이 조성한 분대 구성을 이용하거나, 친구를 모아서 게임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 채팅 TTS
    게임내 옵션 설정으로 TTS를 활성화 할 수 있다. 가령 채팅 TTS를 활성하 시켜둬서 아군이 채팅으로 말하는 내용을 빠르게 캐치할 수 있다. 보통 화면 구석에서 채팅이 올라오고, 채팅이 올라온다 하여도 별도 알림이 기본적으로 없는데다가 주요 지점을 발견했을 때 로그도 같이 올라와서 대부분 신경쓰지 못하는 게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 나침반
    화면 상단 중앙에 표기되어 동서남북 위치와 미니맵에서 찍은 마커의 위치를 알 수 있다. 지형 템플릿 시스템으로 거기서 거기인 환경 구조 상 나침반을 적극활용하여 자신이 가는 방향이 정확한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미니맵
    (기본값 "TAB")키를 눌러서 우측 하단의 미니맵을 확장 시킬 수 있다. 이렇게 확장된 미니맵은 우클릭을 통해 미니맵 중심 위치를 이동할 수 있고, 이러한 중심 위치와 플레이어의 위치 떨어진 정도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또 그 상태에서 좌클릭을 누르면 미니맵에 표식을 남길 수 있어서, 이렇게 남긴 표식은 화면 상단 나침반에도 표시되어 길을 잃지 않고 이동할 수 있게 해준다.
  • 미니맵: 부가관심지점
    부가관심지점은 미니맵 중심점을 옮기다보면 따로 표식 아이콘이 생성되지 않아도 글자가 표기되어 위치를 알 수 있다. 이 방법을 통해서 지형에서 티가 나는 위치에 중심점을 옮겨보는 것으로 확정을 할 수 있다.
  • 미니맵: 목표지점
    보조 목표지점으로 의심되는 지형[12]에 마킹을 해보고, 실제로 다가가면서 육안으로 확인하는게 가장 확실하다.

2.3. 명령

슈퍼지구의 하이커맨드는 주요 명령 및 보조 명령을 지시한다. 이 주요 명령과 보조 명령은 퀘스트라고 생각하면 좋고, 특히 주요 명령은 라이브 게임 특성 상 게임의 시나리오 진행과 같은 것이라고 이해하면 좋다. 보조 명령은 매일 한국시간 7시 쯤 새로 갱신되는데 메달이 부족하고 하루 플레이 시간이 짧다면 보조명령만 달성하고 쉬러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 주요 명령
    슈퍼지구의 하이커맨드가 지시하는 일종의 퀘스트 및 라이브 서비스 게임 특성 상 게임 시나리오 진행이라고 보면된다. 달성 여부에 따라 유저 전체에게 보상이 주어지고, 시나리오 전개나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된다. 다만 비판적인 부분이 있는데 달성여부 상관 없이 개발진이 바라고자 하는 방향으로 강제 진행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재기되고 있다.
  • 보조 명령
    슈퍼지구의 하이커맨드가 지시하는 일종의 일일 퀘스트로 대한민국은 매일 오후 7시에 새롭게 갱신된다. 주 보상은 메달로 현재는 신규유저들을 위한 채권 수급처 및 다양한 스트라타젬 사용의 사례가 되고 있다. 비판적인 부분은 보상으로 줄 것이 메달 외에는 없어서 오래 게임을 진행한 유저일수록 보상을 못 받는 것에 상대적인 박탈감을 받는다고 한다.

2.4. 은하전쟁

  • 은하 전쟁판
    은하 전쟁판은 슈퍼 구축함에서 임무를 고를 때 볼 수 있는 화면이다. 이 화면에서 헬다이버는 행성을 고른 뒤 난이도를 결정한 후 작전을 선택 후, 임무를 결정하여 행성에 강하하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러한 임무 수행은 작전을 모두 종료하거나, 임무 종료 후 변경할 수도 있다.
  • 캠페인 시스템
    캠페인 시스템은 누가 공성과 수성을 하는지에 대한 의미로 사용된다. 차이점이 크므로 아래의 표를 참조할 것
    명칭 결과 조건 결과 특징 주요 임무 내용

    해방
    캠페인
    [성공] 해방도 100% 달성 슈퍼지구 소속으로 전환 적 영향으로 인한
    작전제한효과 존재
    적의 제거, 시설 파괴,
    중요 데이터 및 자원의 제거 및 회수

    [실패] 연결된 보급라인 행성 방어실패 작전대상에서 하루이틀 제외

    방어
    캠페인
    [성공] 지정 시간 내에 해방도 100% 달성 혹은 침략 근원 행성 해방 슈퍼지구 소속으로 전환 적 영향으로 인한
    작전제한 효과 없음
    슈퍼지구 시설 작동,
    중요 인물 탈출, 중요 시설 보호

    [실패] 제한 시간 초과 해방 캠페인으로 전환
    해방도 50%이상으로 유지[13]
  • 해방도 시스템
    헬다이버가 공격하는 행성에는 100만의 체력이 부여되어 있다. 임무를 수행하여 경험치를 얻으면 이 경험치에 일정 값[14]을 곱한 만큼 행성의 체력에 공격을 가하게 되고, 체력을 0으로 깎아내면 행성이 해방된다. 단 행성의 체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복되며, 그 양은 게임마스터가 조절한다.[15]
    반대로 헬다이버가 방어하는 행성은 40만에서 200만 정도의 체력이 부여된다.[16] 행성 공격 작전과 마찬가지로 방어시에도 경험치 획득을 통해 체력을 다 깎으면 방어에 성공하나, 행성 방어 미션에서는 체력 재생이라는 개념은 없고 24~48시간이라는 제한시간이 존재한다. 이 시간 내에 행성 체력을 다 깎아내지 못하면 방어에 실패하고, 반대로 제한시간 내에 다 깎아내면 방어에 성공하는 판정이다. 그 외에 보급로 가시화 업데이트로 어느 행성에서 침략이 발생하는 지 표시되게 되었는데, 이론상 그 행성을 시간제한 내에 해방시키면 방어도 성공하게 된다. 24년 9월 23일 클라오렐을 해방하며 임버 방어전을 즉시 성공시킨게 그 유일한 사례.
    현재 해방도 시스템은 최고 난이도인 헬다이브에서 3성 혹은 4성 수준의 목표를 달성했을 시에 얻는 경험치가 7단계 난이도에서 완벽한(5성) 목표 달성시 얻는 경험치보다도 많다. 따라서 오로지 빠른 행성 해방을 위해서라면 9단 난이도에서 주요 임무만 빠르게 처리하는 진행방식이 권장된다.[17]
    경험치 획득은 목표 달성, 적 전초기지 파괴, 헬다이버 탈출, 빠른 미션 수행 등으로 가능하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다.[18]
행동 경험치
주요 목표 달성 100[19]
보조 목표 50
작은 둥지/기지 5
중간 둥지/기지 10
대형 둥지/기지 20
탈출한 헬다이버 20[20]
남은 시간 퍼센트당 1[21]
위 목록에 난이도별 경험치 배율을 곱하게 된다.
난이도 1 2 3 4 5 6 7 8 9 10
추가배율 0 0 25 50 75 100 150 200 250 300
구체적으로 경험치 획득을 계산해보면, 8단계의 경우 3~4개의 주요 목표, 5개의 전술 목표, 2개의 경량 전초기지, 1~2개의 일반 전초기지, 2개의 대형 전초기지가 있다. 따라서 총 100*4+50*5+2*5+2*10+20*2+20*4+20(20%의 시간을 남긴다고 가정한다) = 820의 기본값, 여기에 +200%이므로 1640을 더해서 2460이 된다. 반면 9단계에서 주요 오브젝트만 클리어하는 경우 4개 주요 목표, 4인 탈출, 남은시간 보너스(80%라고 가정한다)를 합하면 100*4+20*4+80 = 560의 기본값에 +250% = 1400을 더한 2160이 된다. 40분 미션 기준으로 8단계 올클리어의 경험치는 분당 2460/32 = 76.875이고 9단계 주요목표 클리어의 경험치는 분당 2160/8 = 270이므로, 주요 목표만 빠르게 클리어하는 플레이가 경험치적으로 3.5배 가량 더 효율적임을 알 수 있다.
단 중요한 요인이 하나 있는데, 행성 해방도 증가는 미션이 아닌 '작전'의 성공에 달려있다. 각 작전은 1~3개의 미션(1판)으로 묶여있으므로, 전체 작전이 아닌 일부 미션만을 수행하고 작전을 포기한다면 해방도는 증가하지 않는다.[22] 따라서 은하전쟁의 승리를 위해서는 작전에 포함된 미션 묶음을 전부 수행해야 한다.

  • 보급로
    각 행성 간에는 정해진 보급로가 있으며, 은하 전쟁판에서 행성간 연결된 통행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통상적인 경우 보급로를 통해 연결된 행성에 대해서만 공격이나 방어가 가능하다. 행성을 해방하게 되면 그 행성에 연결된 보급로를 통해 연결된 행성을 공격할 수 있다. 또한, 게임 시스템 내에서 자동으로 돌아가는 메커니즘은 아니지만, 적이 침략하여 방어중인 행성(행성A)이 있을 때 그 적이 침공을 개시해오고 있는 적의 행성(행성B)을 함락시켜서 적의 보급로를 차단하게되면 게임마스터가 방어 성공판정으로 행성(행성A)을 해방하겠다는 답변을 한적이 있다. #출처
  • 권장 지침 사항
    행성의 해방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낮아지므로 여러 행성을 동시에 해방하는 것보다 하나의 행성을 집중적으로 해방하는 것이 유리하다. 따라서 은하전쟁의 빠른 승리를 위해서는 제일 많은 유저들이 참가하는 행성 위주로 플레이하는 것이 권장된다. 그리고 해방도는 획득 경험치에 따라 결정되므로, 내가 주요 임무를 전부 성공시킬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최대한 높은 난이도의 임무를 빠르게 완료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방어 미션의 경우 실패하더라도 50퍼센트의 해방도를 유지한 상태로 적에게 넘어가게 되므로, 방어미션의 체력이 50만 이상이라면 아예 버리는게 낫고[23], 50만 이하여도 방어가 성공할 각이 안 보인다면 빠르게 포기하는 것이 좋다.[24] 마지막으로, 흔한 일은 아니지만 보급로를 통해 행성을 공격하거나 방어하지 않고도 얻을 수 있는 경우가 가끔 생기므로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보급로는 helldivers.io와 같은 외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5]

3. 임무

헬다이버즈2는 슈퍼지구의 엘리트인 헬다이버로서 민주주의 전파를 위해 비민주적 비유기 혹은 유기생명체들로 가득한 행성에 강하하여 총알과 폭탄으로 민주주의를 전파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게임이다. 성공적인 통제민주주의 전파를 위해서는 임무에 들어가기 전 혹은 임무 중에라도 어느정도 임무성공을 위한 대전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보편적인 권장지침은 있을지언정 어떤 전략을 취할지는 온전히 헬다이버 개개인의 취향과 선택에 달린 것임을 알아두어야 한다.

아래는 그 전략을 결정할 때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정보와 권장되는 사항들을 정리한 것이다.
각 요소들은 서로 유기적으로 영향을 주어 게임의 피로도와 난이도를 천차만별로 바꾼다.

3.1. 선택

  • 행성
    각 행성은 각기 독특한 식생으로 인한 지형 및 오브젝트를 가지고 있으며, 이벤트 등의 템플릿과 환경효과로 인한 특수효과는 행성에서의 비주얼적 만족감이나 플레이 난이도에 영향을 미친다. 일방적으로 헬다이버에게 불리한 행성효과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유리하게 바꾸어주는 행성환경도 존재한다. 행성의 갯수가 매우 많은 관계로[26] 어떤 행성이 어떤 효과를 가지는가 별도로 정리된 사항은 없다. 대체적으로 플레이하기 편한 행성은 참가자가 많은 편이나, 참가인원 수는 행성 특색보다도 슈퍼지구의 지령에 따라 변하는 편이니 참고할 것.

  • 슈퍼지구의 적성세력은 종족이 다른 만큼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적절한 대응방법과 임무 진행 양상이 다르게 된다.

    일반적으로 테르미니드는 근접전이 주가 되고 원거리 공격은 보조수단에 그친다. 따라서 이들을 상대할 때에는 밀려오는 물량을 화력으로 저지하는 것이 기본이 되며, 거기에 산개, 우회기동, 은밀행동 등을 통해 근접하여 사격진형의 붕괴를 노리는 적들을 저지하는 능력에 대한 시험을 받게 된다. 반면 오토마톤은 반대로 강력한 화력을 통한 원거리 공격이 주가 되며 튼튼한 몸체로 밀어붙이는 돌격병을 통해 은엄폐한 헬다이버를 몰아내고, 또한 건쉽 제조소나 스트라타젬 재머, 대형 포탑 등 다양하게 요새화된 군사시설을 활용해 헬다이버의 임무를 방해한다.

    일반적으로 초심자에게 권장되는 적은 테르미니드이다. 이유는 다양한데, 첫째로 이들은 근접전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실수를 해도 거리를 벌리면서[27] 가까이 있는 적부터 죽이면 대부분 해결되고, 둘째로 오토마톤과 달리 약점을 꼭 노리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퍼포먼스가 보장되며, 셋째로 스트라타젬 재머와 건십 제조기가 미션 목표와 겹쳐있는 등의 억까패턴이 더 적기 때문이다. 반면 초보 헬다이버라 해도 FPS 종류의 총격전을 다루는 게임을 많이 해본 숙련자라면 단순한 화력투사 및 화망전개보다는 은엄폐를 기본으로 요구하면서 정확한 샷을 필요로 하는 대 오토마톤전의 교전문법이 더 익숙하고 편안할 수 있다.

    각종 적성세력의 정보를 자세한 내용은 HELLDIVERS 2/적 문서를 참고할 것.
  • 효과
    임무를 고를 때 효과창을 띄우면 해당 임무지역에 적용된 행성 환경효과와 적성세력으로 인한 환경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상대하는 적이 행성의 지형 템플릿은 나쁘지 않으나 행성환경효과로 인해 난이도가 압도적으로 어려워질 수도 있다. 또한 적으로 이로 인한 작전제한효과는 난이도에 따라 등장하여 안그래도 어려운데 더욱 어렵게 바뀔 수 있다.
  • 난이도
    헬다이버즈2는 난이도에 따라 나오는 적의 수부터 종류까지 달라지고, 미션의 난이도와 과정도 축소되거나 늘어난다. 미션 난이도가 올라감에 따라서 점점 적 병력의 질과 양이 늘어나므로 지나치게 높은 난이도보다는 적절한 난이도의 미션을 수행하도록 하자. 특히 중장갑이나 전차장갑에 대응할 수단을 아직 확보하지 못했다면 고난이도에서는 미션수행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느껴질 정도로 어려워질 것이다.
    자세한 정보는 난이도를 참조할 것.

    각 행성은 고유의 환경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5단계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추가로 작전 제한 조건이 붙는다. 대체로 플레이를 힘들게 하지만 흥미롭게 하는 어려운 디메리트 요소로 작용하지만, 가끔은 공짜 스트라타젬을 주는 등 메리트로도 작용한다. 만약 이 작전 제한 조건이 너무 어렵다면 다른 작전을 고르는 것도 방법이다.
    다음 난이도는 이전 난이도에서 작전에 속한 모든 임무를 성공하면 오픈할 수 있다.
  • 작전과 임무
    난이도에 따라 다르지만, 하나의 작전에는 최대 3개의 임무가 포함되어 있다. 임무를 달성하면 메달 보상을 주고 작전내 임무를 연속으로 달성할수록 마지막에 완수할수록 메달을 추가로 주기 때문에 가능한 모든 임무를 수행하면서 마지막에 고른 임무는 실패하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

    현재 방어 캠페인에 등장하는 특정 임무의 난이도가 종족에 따라 너무 어려운 경우가 있어서 가능한 문제가 되는 임무는 피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퀵 매칭을 통해 진행 중인 상태의 팀에 임무를 모르는 상태로 방에 참가했을 때 단축키를 통해 브리핑을 확인하여 적합한 로드아웃 및 스트라타젬 조합을 잘 골라갈 것.

    작전을 고르는데 있어서 상세한 정보가 필요 한 경우 HELLDIVERS 2/작전과 임무를 참조할 것.
  • 브리핑
    작전과 임무를 모두 골랐다면, 브리핑화면에서 임무 지역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수행해야하는 주요 목표 지점과 적들이 주둔하는 것으로 확인된 위험지역, 탈출을 위한 탈출지점, 제일 낮은 난이도의 부가 목표의 위치를 알 수 있다.
  • 브리핑:시작지점 선택
    헬다이버는 적절한 임무 시작 지점을 결정 지을 수 있어야 한다. 잘못된 시작지점 선택은 과도한 증원 소모를 발생시키기 마련이다. 다만 임무 시작 전 알 수 있는 정보는 한계가 있어서 적절한 위치에 내렸으나 사면초가의 상황이 터지기도 하니 주의할 것. 일반적으로 시작지점 선택전에 보이는 지도의 붉은 부분과 부가목표, 기지(둥지)들이 겹치는 경우가 많아 붉은 부분의 위치를 기억하는 것도 좋다. 가끔은 시작부터 까다로운 부가목표들이 겹쳐서 아무것도 못하고 팀의 증원이 터져나가는 억까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이때는 무작정 적을 사살하는 것에 신경쓰기보다는 해당 위치를 벗어나 재정비하는 것이 십중팔구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그리고 만에 하나 이렇게 후퇴조차 불가능한 경우라면, 빠른 분대 복귀를 통해 함선에 복귀하여 맵을 리롤하는 것도 방법이다.
  • 스타팅 위치:탈출지점 인근
    고난이도로 갈 수록 탈출지점이 안전하지 않은 장소가 되는데, 탈출지점의 안전을 먼저 확보하는 방법이나, 신속히 해결하지 못한 경우 주요 지점에서는 정찰대가 늘어나는 기믹으로 적의 집중 포화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스타팅 위치:주요 임무 지점 인근
    빠른 임무 수행을 위해 주요 임무 지역 인근에 안전한 장소에 착륙하는 방법이다. 고단으로 갈수록 메인미션의 길이가 여러조각으로 나뉜 경우가 많기에 마땅한 바가 없으면 좋은 선택이다.
  • 스타팅 위치:보조 임무 지점
    보조 임무 지점에는 부가 보조 지점과 같은 수비대만 있는 점을 노린 방법으로 최총 엘리트급 적이 스폰되어 있던게 아니라면 안전한 스타팅이 된다. 또 즉시 보조 임무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스타팅 위치:임무지역 외각의 전초기지 부근
    전초기지가 인근에 있는 임무지역 외각에서 시작하여 근처 전초기지를 쓸면서 행동하는 전략으로 하이리스크와 하이리턴을 기대할 수 있다.

3.2. 목적

  • 집중과 선택
    배경적으로는 헬다이버의 임무 수행 이유는 슈퍼지구의 하이커맨드의 명령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명령 수행 외에도 여러 목적에 따라 임무를 진행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한번에 하나의 목적이 달성되는게 아닌 목적에 우선순위를 두고 상황에 맞춰 수행하게 된다.
  • 명령 수행
    일반적인 임무 진행, 글로벌 캠페인인 주요 명령 달성을 위해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보통 해방 혹은 방어 캠페인을 내려주므로 최대한 많은 경험치를 얻는 것이 권장된다.
  • 메달
    임무 달성 시 얻는 메달을 목적이기 때문에 20분만에 클리어 되는 제거하기 임무나 적의 기지를 테러하는 블리츠 임무가 권장된다. 상황에 따라서는 제한시간 40분이지만 주요 목표 파괴만 하면 돼서 20분만에 클리어 하기도 한다. 게임 출시 직후 이 사실이 확인되었을 때 메달런이라는 변칙적인 플레이로 인한 유저 숙련도 이슈 인 물렙이 문제로 떠올랐다.
  • 크레딧
    우주선, 컨테이너, 벙커 순으로 1~3개까지 나올 수 있으며, 기본 10 크레딧런을 얻을 수 있고 극악의 확률로 얻는 시점을 기준으로 시간 조건이 맞았다면 100 크레딧을 얻을 수 있다. 임무 진행 중 가능한 부가 관심지점을 돌면서 크레딧을 회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얻는 즉시 임무 진행 중인 플레이어 전부에게 지급되기 때문에 임무에 실패하거나 탈출하지 못하더라도 얻을 수 있다. 이 역시 변칙적인 플레이로 임무 중 네트워크 끊김 혹은 강제 종료 시 임무가 보관되는 것과 각 자원이 임무에서 위치가 고정된 것을 응용해 크레딧이 많이 있는 장소로 강하, 회수, 강종, 접속, 이하 반복의 행동을 하는 크레딧런이 있다. 소문에는 이 크레딧런으로 20만 크레딧 이상을 모은 사람도 있다고...
  • 샘플
    헬다이버가 탈출에 적극적이게 되는 주 이유, 임무 중 모든 특이지점(부가 관심 지점, 전초기지, 탈출지점, 주요 목표, 보조 목표)에는 거의 1개 이상의 샘플이 존재한다.[28] 이 샘플은 회수 후 헬다이버의 인벤토리에 보관되는데, 만약 도중에 사망한 경우 죽은 위치 근처에 드롭되면서 튕겨나가기 때문에 다른 헬다이버가 회수 할 수 있게 된다. 변칙적인 플레이로 맵이 좁은 시민 탈출 작전에서 임무 실패를 전재로 샘플을 회수하거나, 제한시간이 짧은 블리츠 임무에서 부가관심 지점 위주로 훑어서 샘플을 회수하여 임무 실패를 전재로 탈출하는 샘플런이 존재한다.

3.3. 목표

  • 주요 목표
    본질적으로 헬다이버는 주요 목표만 달성하면 임무지역을 탈출할 수 있다.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해당 지점에 도착했을 때는 이 점을 잊지 말아야한다. 경험해보지 않은 종족 혹은 난이도라면 주요 목표를 달성하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하고, 주요 목표를 달성해도 시간이 남을 것으로 예상되는 때에는 샘플을 탈출 위치에 내려둔 다음 여러 가지 보조 목표를 도전해볼 필요가 있다. 단 주요 목표 최종 달성 이후에는 적의 정찰대와 증원군의 생성률이 크게 늘어나므로, 이렇게 보조 목표와 부가 관심지점을 추가로 수행하려 한다면 주요 목표의 마지막 단계만큼은 가장 마지막에 달성하는 것이 미션 성공률을 더 높이는 비법이다.
    만약 증원이 지나치게 많이 소모되었을 경우, 슈퍼지구를 위해 옥쇄하여 탈출을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주요 목표는 수행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탈출을 하지 못하면 샘플은 상실되지만, 임무 수행 보상과 행성 점령 진행도는 여전히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보조 목표
    보조 목표는 슈퍼지구, 오토마톤, 테르미니드의 각종 시설들을 활성화하거나 파괴하는 등의 임무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 중 일부는 주요 목표 달성 혹은 전반적인 미션 진행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보조목표가 되는 각각의 시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ELLDIVERS 2/작전과 임무를 참조할 것.
  • 부가 관심지점
    부가 관심 지점은 전투 속행을 위한 탄약, 각성제, 슈류탄 등의 물자나 각종 지원화기, 그리고 함선 업그레이드 및 장비 마련에 도움이 되는 샘플, 슈퍼크레딧, 메달 등의 자원을 구할 수 있는 장소이다. 미니맵 상에서 부가 관심지점을 확인할 수 있는데 샘플이 남아있는 장소는 다이아몬드 보석 모양으로, 샘플이 없거나 모두 회수한 장소는 동그란 표적 위에 마름모가 떠있는 형태로 표기된다. 각각의 시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ELLDIVERS 2/작전과 임무를 참조할 것.
  • 위험지역
    슈퍼구축함에서 대량의 적이 주둔하고 있는 특정한 장소로 추정되는 곳은 미니맵에서 전체적으로 붉으며 매우 연한 검은선으로 바탕색으로 칠해져 있다.[29] 이런 장소는 보통 적의 전초기지가 존재하거나, 그냥 위험한 병력이 주둔하고 있어서 그럴 수도 있다.
  • 전초기지
    각 종족 세력별로 특유의 건물이 존재하며 미니맵에서는 종족의 심볼을 사용하여 표기된다.[30] 전초기지는 하급 ,중급, 상급으로 나뉘며 종족적 특색에 맞게 그 규모와 부가시설이 달라진다. 보통 대놓고 자신들에게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둔다.

    전초기지에는 적들을 스폰시키는 생산설비가 기지로서 있다. 수류탄을 집어 넣어 터트리는게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며[31] 오토캐논, EAT-17, 유탄발사기, 이럽터 등 폭발성 무기를 사용해도 파괴할 수 있다. 혹은 스트라타젬을 통한 강력한 파괴력으로 단숨에 처리하기도 한다.

    시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ELLDIVERS 2/작전과 임무를 참조하거나, HELLDIVERS 2/적을 참조할 것.
  • 탈출
    작전목표를 달성한 헬다이버는 펠리컨-1을 타고 행성을 탈출하여 슈퍼구축함에 복귀하게 된다. 주요 작전목표를 모두 달성한 경우 탈출명령이 떨어지며,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불가능해진 경우, 그리고 작전 제한 시간을 초과하게 된 경우에도 탈출명령이 떨어진다. 이때 헬다이버는 탈출지점으로 집결하여 수송선을 기다렸다가 탑승하여 행성을 탈출할 수 있다.
  • 탈출:요청
    수송선은 탈출지점에서 요청 시 기본 2분, 작전 제한 조건에 영향받을 때는 3분 뒤에 도착한다. 만약 그 시간 동안 탈출지점에 헬다이버가 없다면 다시 슈퍼구축함으로 복귀하려하나, 화면 상단과 임무 목표로 강력하게 경고하므로 제한시간내에 다시 돌아가서 내려오다가 멈춘 수송선을 다시 내려오도록 할 수 있다. 만약 탈출지 안으로 20초 내로 안들어 오면 복귀해 버려 다시 호출해야 한다.
  • 탈출:수송선 착륙
    수송선: 펠리컨 1, 헬다이버의 탈출 지역 진입까지 고도를 유지한다.

    작전 제한 시간으로 인한 탈출이 아닌 요청으로 온 수송선이 탈출지역 상공에 도착할 때 착륙지에 헬다이버가 없으면. 착륙 하지않고 해당 지역 상공에서 호버링을 하다가 헬다이버가 근처로 접근하면 지면으로 착륙한다.[32] 호버링이 유지되는 동안 후술할 기총사격을 통해 엄호를 제공하므로, 사격 지원을 받을 생각이면 탈출지역에 들어가서 펠리컨을 착륙시키지 않고 근처에서 기다리는 것이 좋다.[33]
  • 탈출:탑승
    수송선이 착륙할 경우, 1명이라도 탑승 시 20초의 제한시간이 시작되므로, 분대원이 멀리 있거나, 사망하였을 때 여유가 된다면 증원요청으로 불러온 뒤 다같이 탑승하는게 점수 및 보상적으로도 좋다.
  • 탈출:긴급 탈출
    작전 제한 시간 초과로 인해 슈퍼구축함이 수송선을 출발시킨 상황으로 탈출지점에 헬다이버가 있든 없든 수송선은 탈출지점을 향해 이동한다. 탈출지점 착륙에 성공하게 된 경우 헬다이버 탑승 유무에 관계 없이 20초 뒤에 탈출한다. 단, 20초가 경과했을때 아직 탑승하지 못한 헬다이버가 수송선 입구에 매우 근접한 경우 파일럿이 특수 대사와 함께 약 2초정도의 추가 유예시간을 준다.
  • 탈출:안전
    여타 다른 게임과 다르게 수송선은 딱히 무적이 아니라서 공격을 받으면 엔진에 불이날 수도 있고, 심하면 파괴될 수도 있다. 이렇게 불이난 수송선은 1명이 탑승하는 순간 바로 출발하기도 하고, 파괴되면 탑승 자체가 불가능하여 탈출을 못하게 될 수도 있다. 다행이 수송선이 출발하는 순간 무적이 되기 때문에 시네마틱 시점이 되었을 때는 어느정도 안심해도 좋다. 지나치게 많은 피해를 한순간에 받아서 완전 파괴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면 전작과 마찬가지로 신호기가 다시 올라오면서 다시 호출해야 한다.
하지만 안에 탑승한 헬다이버는 무적이 아니다. 출발 전에 탑승구를 향해 투사체 공격이나 즉사 피해를 일으키는 타이탄 같은 오브젝트가 수송선을 관통하여 헬다이버의 몸에 닿게 되면 피해를 받아 사망할 수도 있다. 이는 출발을 해도 똑같아서 출발 직후 타이탄이 도착하여 우수수 시신이 떨어지기도 한다. 만약 진짜로 피해를 받았다면 각성제가 남았다는 전제하에 각성제를 사용할 수 있다.
탈출 직전 퍼포먼스 개념으로 공격 스트라타젬을 들고 타기 전에 던지는 경우가 있는데, 헬다이버즈2 게임 특성 상 시야 밖에서 날라온 공격에 장전된 스트라타젬을 놓치는 일이 발생 될 수 있고, 탈출을 앞뒀다면 탑승하지 못한 아군을 엄호하던지 아군들이 탑승했다면 같이 탑승하던지 하는 것이 좋다. 만약 실수로 대량의 샘플을 들고 있던 아군이 탑승하지 못하고 사망하면 역적이 되어 버린다.

3.4. 방안

  • 기초 임무 수행 전략
    슈퍼지구의 선전물이 뭐라고 하던지간에 헬다이버는 최대 4인 소수로 움직이기에 끝없이 몰려오는 적을 전면전으로 오랜시간 상대할 수 없다. 이런 악 조건에서 헬다이버는 행성 해방과 주요 명령 달성을 위해서 임무 중에 나오는 모든 주요 목표, 보조 목표, 전초기지를 전부 해결할 필요성이 있다. 거기에 헬다이버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 샘플, 메달, 크레딧 등의 자원을 수집하는 것까지 고려했을 때 반복적인 소모적 전면전을 반복하는 것은 임무 지원 시간을 턱없이 부족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꼭 필요한 전투가 아니라면 회피하는 것이 중요하며, 싸운다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거할 필요가 있다.
  • 분대 구성
    4인 코옵게임이기 때문에, 4명이서 다같이, 2명이서 나눠서, 1명이서 따로따로 등 여러 분대 플레이 방식이 존재한다. 아래는 대표적인 분대 플레이 방식과 그 특징을 작성했다.
    명칭 설명

    4인 1조 4명이서 서로를 보조하는 스트라타젬과 무장으로 다같이 움직이면서 목표로 한 장소를 처치 섬멸, 다 찢고 부수는 방식의 전략이다. 제일 안정적이고 많은 수집을 기대할 수 있지만, 평균적으로 작전 시간이 제일 길다.

    2인 1조 1명의 스트라타젬은 대응 가능한 범위에 한계가 있지만, 조합이 맞는 2명이서 가능한 같이 이동, 행동하여 각 그룹이 시계, 반시계 방향으로 자원을 수집 하면서 주요 목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증원 시스템의 허점으로 한 그룹이 적 증원에 당한 상태라면 다른 그룹은 증원이 오지 않는 점을 응용하여 목표를 돌파를 하기도 한다. 2인이 있어야 열 수 있는 벙커를 챙길 수 있어서 빠른 파밍을 위한 스플릿 운영시 대체적으로 권장된다.

    1인 1조 전부 범용성 높은 장비와 스트라타젬으로 맵 정중앙에서 시작하여 각기 방향으로 찢어져 샘플과 미션 목표를 해결하는 전략이다. 특기점은 적 증원이나 최종보스급 적 1기 정도는 혼자서 해결하는 것을 전제하고 있고, 힘든 경우 가까운 다른 분대원으로 후퇴하여 같이 상대하는 방식으로 활동한다.

    3인 1조 3명은 뭉쳐다니며 적을 학살 및 증원을 끊임없이 받아내고, 1명은 작전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공방이나 실력차가 발생된 친구 분대에서 자주 나오는 현상이다. 미션 목표를 잊고 적 학살에 집중하고 있는 인원이 적 증원을 상대하는 틈을 타서 미션 목표를 개인이 빠르게 해결하는 방식이다.
  • 솔로 플레이
    퀵 매칭이 안되거나, 단순히 혼자 진행하는 전략으로 보통 스텔스 플레이가 강제된다. 보통 난이도까지만 되어도 범용성 높은 무기와 스트라타젬이 있으면 그럭저럭 진행이 가능하지만, 도전적만 되어도 그게 많이 힘들어지기 때문.
  • 동선
    후술하겠지만 미니맵은 동선을 짤때 필요한 부가 지점, 주요 임무, 보조 임무, 탈출 지점등 모든 장소를 알아낼 수 있다. 그러므로 어떤 분대 구성이든 플레이든 간에 제한시간내에 많은 것을 해결 및 달성하려면 레이더를 통해 지형파악과 주요 지점을 파악하여 동선을 짤 수 있어야 한다.
  • 우선순위 집중
    헬다이버가 제일 우선할 것은 자신의 생존, 아군의 생존, 임무 목표를 달성하는 것 순이다. 문제는 선전물로 인하여 대부분 헬다이버들이 적을 제거하는데 집중하느라 임무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잦다. 이는 임무를 위해서 목표 지점에 도착한 경우에도 발생된다. 대부분 목표 지점에 적이 주둔 중이기 때문에 적을 제거하는데 집중하다가 놓친 적에 의해 증원이 터지면서, 적을 정리하고 보니 10분이 넘는 시간동안 임무가 전혀 진행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한다.
그러므로 적과 싸우는 와중에도 자신이 무엇을 위해 이곳에 있는지 생각해야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생존과 달성 시의 이점을 제대로 고려하는 것이 좋다. 가령 제한시간이 얼마 안남았을 때 돌입 가능하고 임무 달성 후 사망하는 경우는 돌격하는 것이 적합하겠지만, 시간이 널널하고 아군들도 적을 착실히 제거하는 중에 위험한 곳으로 돌입하는 것은 바보 같은 행동이 될 것이다.

3.5. 지원

아래는 헬다이버가 임무 수행 중 지원 받을 수 있는 사항이다.
  • 증원 스트라타젬
    분대원 1인당 5회씩 주어지며, 4인 분대는 총 20회의 증원을 분대원이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증원 횟수를 전량 소모했다면 2분마다 1회씩 재충전된다. 이 증원 횟수와 재충전 쿨타임을 부스터로 강화[36]할 수 있다. 헬다이버는 증원을 통하여 리스폰 되는데, 처음 헬포드로 도착한 것과 같은 장비가 제공되므로 필요한 경우 일부러 사망하여 재보급할 수도 있다. 또한 투입된 헬다이버들이 전멸하는 경우에는 마지막 전멸지점 인근에 헬다이버들이 전부 재강하된다.
    동료 헬다이버가 전사하여 증원 스트라타젬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에는 사망자의 유품에 핑 마커를 찍어서 투입 지점을 알려주는 것이 좋다. 급박한 전장의 상황 속에서도 새로 강하한 헬다이버가 이 유품을 쉽게 찾아서 더 강력한 민주주의 전파를 할 수 있게 된다.
  • 재보급 스트라타젬
    임무을 진행하면서 평균 4~5회 정도 호출되는[37] 재보급 스트라타젬에는 보급상자가 4개 실려있으며, 분대원마다 1상자씩 나눠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보급상자 습득시 무기별로 일정량의 탄약과, 수류탄 2개, 각성제 2개가 재보급된다. 관련 함선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보급상자 습득시 얻는 탄약의 수가 올라간다.
  • 현장 보급
    많은 헬다이버들은 여러 임무를 진행하면서 종종 현장에서 보급하게 되는데, 전략을 세울 때는 현장 보급은 가능한 고려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장비에 따라서 효율이 너무 낮거나, 시기에 딱 맞춰서 보급품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란 보장이 없다.[38] 그나마 테르미니드전이라면 부가 관심지점에 탄약 스폰량은 꽤 많지만, 수류탄과 각성제 스폰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으며, 오토마톤전은 탄약 스폰률조차 현저히 낮으므로[39] 현장 보급을 염두에 두지 말자. 현장 보급이 가능한 지역을 발견하면 마커로 보급품이 있음을 알리고, 다시 돌아올 가능성은 적으므로 재장전, 스팀 사용 등을 하고 나서 최대한 물자를 챙겨가도록 한다.
  • 작전 제한 시간
    헬다이버의 작전을 수행하는데 주어진 시간으로 이 제한시간 동안 헬다이버는 작전지역 상공 저궤도에서 체공하고 있는 슈퍼구축함의 지원을 받아 스트라타젬을 활용할 수 있다. 만약 이 제한시간이 초과되면 슈퍼구축함은 안전을 위해 행성 상공을 벗어나게 되어 더 이상 추가 증원 등의 스트라타젬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되고, 시간 초과 즉시 작전 수행 중인 헬다이버의 탈출을 위해 탈출지점에 수송선이 보내진다. 대부분의 작전은 약 40분간 진행되나 일부 작전은 12분에서 20분 정도로 빠르게 진행된다.

4. 로드아웃

종족이나 행성 및 수행하는 임무의 성향과 자신의 성격과 능력적 한계에 맞추어 적절한 장비를 갖출 필요성이 있다.
자세한 무기별 스탯을 정리해놓은 외부 사이트도 참고해볼 것.

  • 대장갑
    장비구성 시 중요한 부분은 적의 장갑을 뚫거나 무시하여 피해를 누적 시켜 제거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플레이시간이 짧은 헬다이버도 낮은 난이도에서부터 체감 되겠지만 주, 보조무기가 통하지 않은 적 유닛이 있어서 별도의 다른 수단이나, 스트라타젬으로 제거하거나 도망친 경우가 많을 텐데, 이러한 유닛들은 고난이도로 올라갈수록 물량이 급격하게 증가돼서 상대하지 않고서는 못 벗어나는 경우가 늘어난다.
    문제는 난이도가 낮으면 아예 등장하지 않는 적 유닛과 자원이 있어서 제대로된 컨텐츠를 즐기려면 일반적으로 7난이도를 도는게 권장되는 특징 상, 자신에게 맞는 지원무기나 스트라타젬을 선별한 후 적절히 채용할 필요성이 있다.
  • 기본 장비 구성
    기본 장비는 주무기, 보조무기, 수류탄과 방어구가 있다. 이러한 장비들은 채권을 통해 얻을 수 있고 채권은 크레딧으로 해금하고, 각 장비는 메달로 해금한다. 다만 각 장비는 많은 메달이 요구되고, 장점의 메리트가 클수록[40] 높은 단계의 채권에서 등장한다. 이렇게 모은 장비는 종합적으로 봤을 때 주, 보조무기가 갖은 단점이 있지만 지원무기의 특징을 낼 수 있는 상태이다.
  • 부스터
    임무 스타팅 위치를 고르고나서 고를 수 있다. 각 헬다이버 아래에 육각형 모양을 선택하여 고른다. 분대 전체에 적용되는 효과이나 의사소통이 잘되는 분대원이 아니라면 자신의 플레이 성향에 맞게 자신이 1인분 할 수 있는 효과를 고르는 것이 추천한다.
  • 스트라타젬
    임무 스타팅을 고르고 나서 고를 수 있다. 각 헬다이버 아래에 사각형 모양을 선택하여 고른다.
    스타라타젬은 공격, 보급, 방어, 임무로 분리되는데 공격, 보급, 방어는 직접 요청서를 통해 구매 후 고를 수 있다. 임무는 기본적으로 지원되거나, 임무 중 특정 상황에서 지원된다.[41]
  • 스트라타젬:공격
    공격 스트라타젬은 궤도와 이글로 분리되고, 더욱 세분화 하면, 연발, 단발, 특수로 분리된다. 그에 따라 장점과 단점이 크고 뚜렷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자신의 로드아웃에 맞는 적절한 스트라타젬을 고를 필요성이 있다.
  • 스트라타젬:보급
    만약 스트라타젬으로 3번과 5번 슬롯을 차지하는 지원무기, 배낭장비를 채용한 경우 스타팅 직후 바로 호출하는 것이 권장된다. 대체적으로 쿨타임이 길고, 장비를 구성할 때 같이 고려하게 되며 접전을 앞두고 불렀다고 얻는 이점이 전혀 없기 때문에 임무 시작 직후 바로 부르는게 권장된다.
    또 이런 장비는 헬포드가 강하하는 것을 이용하여 쿨이 될때마다 일회성 헬포드로 사용할 수도 있고, 호출 했을 때 탄약이 가득차 있는 점을 이용하여 쿨타임이 될때마다 불러 탄약을 보충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손 비는 아군이 사용하게 하여도 좋다.
  • 스트라타젬:방어
    방어 스트라타젬은 설치형과 거치형으로 분리된다. 기본적으로 직접 사용하거나 쿨에 따라 작동하며 피해를 일정이상 받으면 파괴된다. AI가 공격하는 특징상 명중률을 신뢰할 수 있지만, 아군 오사는 고려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적절히 설치할 수 있는 능력이 쌓인다면 선택할만 하다.
  • 지옥 폭탄
    파괴 시 높은 단계의 스트라타젬이 요구되나, 장비한 분대원이 없을 때를 대비하여 호출 할 수 있는 스트라타젬으로 특정 임무는 무조건 요구된다. 호출된 지옥폭탄은 던진 방향에 터미널이 배치되고, 터미널의 커맨드를 입력하면 즉시 카운트에 들어가며 일정시간 후 핵폭발이 일어나므로 휘말리기 전에 빠르게 빠져나가야 한다.
    단, 이런 지옥폭탄은 폭발하기 전에 공격받으면 폭발 없이 파괴되기 때문에 적들은 지옥폭탄이 확인되면 적극적으로 파괴하려하므로 안전을 확보한 후 호출 및 작동 시킬 필요성이 있다.
    종종 필드에 격발되지 않은 불발 지옥폭탄들이 있는데 그냥 배경오브젝트가 아니라 공격당하면 그 자리에서 폭발하므로 매우 주의.[42]

4.1. 포지션

코옵 게임 특성상 각 플레이어마다 역할 분담이 필요한 경우가 잦은데, 지나치게 한 역할에만 치중할 경우 반대의 역할은 타 플레이어에게 의지해야 하므로 유사시 여러 분야를 담당할 수 있도록 어느 정도 조절해야 한다. 비슷한 이유로, 장비를 고를 때도 무조건 좋다고 하는 장비만을 고르기보다 분대 장비를 보고 그때그때 고르는 것이 좋다.
  • 브리핑 담당
    주로 마이크를 통해 팀에게 상황을 전달하고 주지시키며 현재 상황의 필요사항을 알리는 역할. 마이크가 반 필수적이고 언어가 통해야하므로 공개방에서는 힘들다는 특징이 있다. 누군가 1명이 임무 내내 맡을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분대원들이 서로 역할이 이동되기도 한다. 보통은 제일 잘하는 사람이 맡아서 하게 된다.
    • 당연하게도 초보 플레이어들보다 숙련자 팀에서 많이 보인다. 경험이 많은 멤버들로 구성된 팀에선 핑 찍은 것만 보고도 뭘 하자고 하는 건지 바로 파악하기도 한다.
  • 선봉 담당
    보통 아군 오사 위험성이 있는 장비, 사거리가 짧은 장비, 받는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장비를 들고 왔거나 적들을 조기에 감지하고 들키지 않는 실력자들이 맡는다. 적의 종류를 파악하고 발견되는 즉시 핑을 찍어서 아군에게 알려야 하며, 전투 시 먼저 발견될 확률이 높기에 포화가 아군을 향하지 않도록 하거나, 적의 약점이 노출되도록 유인할 수 있으면 좋다.
    • 대체적으로 장비보다는 개인의 능력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장비는 하자가 있어서 능력이 부족하면 버틸시간이 조금 길어질 뿐이며 다 같이 능력과 경험이 부족하다면 이 포지션은 차라리 없는 것이 좋다.
    • 장비의 경우 보통 부족한 피지컬을 방어막 백팩이나 가드독 로버로 매꾸거나 수류탄과 강력한 무기로 화력 소탕을 노리는 편이다.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실력이 되면 후자가 대응 범위가 더 크다.
    •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경험이 쌓일수록 핑을 찍는 습관이 들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이 역할도 겸한다.
  • 물량 담당
    주로 증원을 발생시키는 다수의 소형 적들을 빠르게 제거하는 역할. 패치 이후 고난이도에서도 다수의 경장갑~일반장갑 소형~중형 적들이 물량으로 쏟아져 나오게 되었으므로 필요성이 증가했다. 대전차화기를 포기한 대신 연사력이 빠르거나 범위 공격이 되는 무기를 채택한다. 발견한 전차급 유닛은 핑과 마이크로 존재만 분대에 알리고 회피한다. 공격 스트라타젬을 채용하여 전차급 유닛을 제거할 수는 있겠지만 일종의 비상 수단이고 스트라타젬은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중장 담당과 함께 활동하는 것이 추천된다.
    • 신속히 경장갑 병력을 상대해야 하니 선봉 근처에 붙어 따라가거나 옆으로 돌아 적의 측면을 공략하는 양상을 띈다.
  • 대전차 담당
    종족별 전차급 적을 전담마크하여 제거하는 역할. 대전차화기를 채택하고 공격 스트라타젬도 관통력이 높은 것을 채용한다. 이런 중화기류나 관통성 스트라타젬은 탄약의 문제나 쿨타임, 핸들링의 문제가 있어 이 경우 일반장갑 이하의 적이 대량으로 증원되었을 때 신속히 모든 병력을 제거할 수 없는 경우가 잦아 증원을 끊을 수가 없으므로 팀원과 함께 활동하는 것이 추천된다.
    • 전차급 몹을 빠르게 제거한 다음엔 안전한 위치로 빠져 물량을 처리를 돕다가 새 전차급 적이나 아직 살아있던 전차급 적의 약점이 노출될 때마다, 또는 쿨타임이 돌 때마다 공격해 제거해야 한다. 또한 대전차 무기는 대부분 사거리가 길고 폭발 기능이 있는 중화기이므로 원거리에서 목표물과 전초기지를 파괴할 수 있는 기능이 덤으로 딸려오는 편이다.
  • 단독행동 담당
    혼자 돌아다니면서 주요 설비나 전초기지, 방어적인 요새를 파괴하는 역할. 주로 스트라타젬 1-2개로 기지 전체를 파괴할 수 있는 오토마톤 전에서 고려된다.
    • 고난이도일수록 일인 타격대는 증원을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스텔스에 숙련되어야 한다. 최대한 패트롤과 증원은 피하거나 소규모 패트롤의 경우 빠르게 몰살시켜 증원을 피하고, 목표 주변의 불가피한 적과만 교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적에게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각 설비와 기지를 효과적으로 파괴하는 방법을 숙지해야 한다.

5. 행동

헬다이버즈2에서 임무 중 헬다이버가 할 수 있는 모든 행동들이다.

헬다이버는 모든 행동 시 모션이 완료되어야 결과가 일어난다. 또 조금만 기준을 벗어나면 레그돌 상태가 되어 버리며, 적의 충격에도 행동이 캔슬된다. 이 과정은 모든 과정에서 그러며, 세밀하게 엮여있다.

5.1. 이동

  • 달리기
    헬다이버가 맡은 임무가 방어전이 아니라면, 임무 수행지역에서 작전을 위한 임무를 수행하고 빠져나오는 것이 목적이다. 이때 헬다이버가 임무 중 슈퍼 구축함과 이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은 15분~40분의 제한시간이므로 임무 내내 뛰게 될 수 밖에 없다. 해당 문서에서도 제일 먼저 알려주고자 한 것이 키설정이니 만큼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이러한 달리기는 지속적으로 스태미나가 소모되며, 만약 다리 부상을 입은 상태라면 더이상 뛰지 못한다.
  • 다이브
    훌륭한 헬다이버는 언제든지 몸을 던질 수 있어야한다.[43] 단축키와 이동키를 동시에 누르는 것으로 뒤로 몸을 던지거나, 좌, 우, 정면 어디로든 몸을 던질 수 있다. 또한 던지는 와중에도 조준을 할 수 있으며, 훌륭한 헬다이버는 몸을 던지며 360도 회전도 가능하다! 단, 몸을 던질때는 소량의 스태미나가 소모되나, 스태미나가 없어도 몸을 던질 수는 있다. 참고로 다리 부상을 입어도 몸을 던질 수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몸을 던지게 된 경우 자동으로 포복하게 된다.
  • 다이브:회피
    자세를 낮추면 범위 피해를 덜 받는다. 이는 유의미한 정도라서, 폭발 근처에서 서 있냐 누워 있냐에 따라 죽고 사는 게 갈릴 수 있다. 튜토리얼 중에도 알려주는데, 조작하는 방향으로 몸을 날려 엎드리는 기능도 있다. 이는 위험한 상황에서 목숨을 건지는 데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투우를 하듯이 적의 돌진 및 원거리 공격 방향에 수직으로 몸을 던지면 꽤 잘 피해지고, 재수없게 수류탄, 궤도포격, 공습 등의 피해 범위 내에 있게 됐을 때 반대 방향으로 최대한 뛰다가 냅다 몸을 던져 엎드리면 살 확률이 크게 증가한다.
  • 다이브:사격

    • 몸을 날리는 찰나의 순간에 조준 및 사격도 가능한데, 적이 내게 날아들 때 나도 뒷쪽으로 몸을 날리며 사격해 피해입지 않고 죽여낼 수 있다. 만약 몸을 던졌는데, 조준이 제대로 되지 않아도, 헬다이버는 360도 회전이 가능하니 적극 활용하자.
  • 다이브:회복
    대부분의 상태 이상은 몸을 날리는 포복으로 해제가 되기 때문에 화상/이속 감소는 빠르게 몸을 던져서 상태 이상에서 벗어나도록 하자.
  • 웅크리기와 포복
    헬다이버는 웅크리거나 포복하는 것으로 피탄면적을 줄이거나, 적들에게 발각되지 않은 상태라면 들키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44] 가령 앞에서 접근할 때 웅크리기와 포복 시 확연히 감지되는 거리가 줄어들고, 뒤에서 접근하는 경우 바로 뒤까지 접근해도 모르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단, 포복 및 웅크리기 시 떨어지거나, 뛰려고 하면 바로 일어서게 되므로 주의할 것[45] 자세한 내용은 스텔스 항목을 참조.
  • 스태미나 관리
    헬다이버가 원활하고 왕성하게 활동하려면 스태미나의 상태를 언제나 예의주시 해야한다. 헬다이버는 스태미나가 다 떨어져도 걷는 것보다는 약간 빠른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 다만 이 상태에서는 스태미나가 차오르지 않고, 확연히 느리다. 그러므로 달리기를 풀어서 걷는 것으로 스태미나를 회복하거나, 혹은 몸을 다이브 하거나 포복하여 기어가는 것으로 더 빠르게 스태미나를 회복할 수 있다.

5.2. 건강

  • 건강 상태
    헬다이버의 건강상태는 화면 좌측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헬다이버의 체력이 전부 떨어지면 헬다이버는 사망한다.
  • 부상
    헬다이버의 부상여부는 화면 중앙하단에서 볼 수 있다.
    부상은 양 다리, 양 팔, 몸통, 총 5군데에 발생된다. 부상을 입은 부위에 따라 다른 효과가 발생된다. 대표적으로 다리는 달리기를 못하게 되고, 양 팔은 조준능력이 떨어지게 되거나, 장전능력이 대폭 감소하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된다. 몸통은 중요 장기가 부상당한 것으로 스태미나가 자연재생되지 않게 된다.
    부상이 얼마나 있든 각성제 한방으로 회복 가능하다.
  • 디버프
    헬다이버가 자주 겪으면서 별다른 영향을 모르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출혈이 있다.[46] 체력이 일정이상 감소하면 확률적으로 발생되는데 출혈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헬다이버는 사망한다. 그 외에 몸에 불이 붙거나, 가스에 중독되는 것이 있으며, 적의 공격을 받거나 EMS로 인한 저속상태에 걸리는 것이 존재한다.
    대부분 이런 상태가 걸리게 되는 경우 일단 몸을 다이브 한 뒤 각성제 사용이 추천된다.
  • 각성제
    헬다이버 세계관의 만병통치약, 진짜 만병통치약인지 단순 전투를 강제로 지속시키는 물질인지는 모른다.[47] 각성제는 주입 즉시 2초간 모든 부상과 지속피해를 치유하면서 체력이 계속 차오르고, 효과가 유지되는 동안 피해를 받아도 딜레이 없이 차오르기에 유사 무적과 같이 된다.[48] 스태미나도 최대치로 유지되기에 스태미나가 떨어졌을 때 각성제를 사용하여 이동속도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응용할 수 있다.

5.3. 조작

대부분의 조작은 상호작용 키의 기본 값인 E키와 스트라타젬 키로 진행된다.
  • 터미널 조작
    터미널은 인게임 터미널을 실제로 보는 것이므로, 누군가 터미너를 조작하고 있다면 가까이 다가가지 말자. 캐릭터 몸에 가려져서 조작을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또한 터미널 조작 중에 공격 받으면 조작 행동에서 풀려나게 되어 터미널이 마지막 시점에서 저장되어 있지만 이미지는 초기화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자원 및 보급 습득
    부가 관심 지점이나, 여러 장소에서 샘플, 요청서, 전쟁 채권 메달, 슈퍼크레딧을 습득할 수 있고 탄약, 수류탄, 각성제 등의 보급품을 발견할 수 있지만, 고난이도로 갈 수록 수류탄과 각성제는 발견하기 힘들거나 특정 시설에만 존재하게 된다. 그 외에도 주무기 및 지원무기가 드롭되어 있지만 사용된 상태이므로 탄약이 부족하니 보급하여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자원을 습득할 때는 캐릭터가 물건을 호주머니에 넣고, 다시 습득할 수 있는 UI가 활성화 됐을 때 눌러야 한다. 안그러면 습득이 안된 채 자원이 아이템 상태로 남는 버그가 있다. 이러한 버그는 운반할 수 있는 물건에게도 발생된다.
  • 운반
    임무 중에 가벼운 물건을 한손에 들고 이동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두손으로 들고 이동할 수 있다. 당연히 한손에 들 수 있는 물건은 스트라타젬 사용을 막고, 한손 사용이 불가능한 무기를 손에 들려 할 경우, 물건을 버리게 된다. 이는 두손으로 드는 물건도 마찬가지이다. 참고로 모든 오브젝트는 빨려들어가듯 헬다이버 손에 들려오는데, 모두 물리적 효과를 받으므로 손에 들려오려 할 때 바로 버리게 되면 그대로 날라간다...
  • 동료 지원
    헬다이버에게 여유 분의 각성제가 있는 경우, 분대원의 체력이 반절 이하일 때 상호작용으로 각성제를 투입할 수 있다. 또한 보급팩 배낭을 매고 있다면 동료에게 다가가 상호작용하여 물품을 보급할 수도 있다. 단, 보급 시 주의사항은 화면 좌측하단 UII 상에서 표기되는 탄약의 빨간색은 현재 장전된 무기의 탄약량만 알려준다. 탄창량을 알려주는게 아니므로 보급을 해줬더니 이미 탄창이 가득찬 상태여서 각성제나 수류탄만 보급되는 경우가 발생되니 주의하자.
  • 행동 취소
    특정 시설은 조작 시, 상호작용을 종료해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자동으로 조작이 풀리지 않는다. 이 경우 다시 상호작용 키를 누르면 풀린다.
  • 카메라 축 전환
    기본은 카메라 축이 오른쪽을 기준으로 되어 있지만 왼쪽으로 축을 전환이 가능하다. 다만 조준 상태에서만 가능해서 사용이 까다롭다. 특히 워커를 사용시 조준 키가 우측 무기 발사라 더욱 까다롭다,

5.4. 사격

  • 조준점 정렬
    특수한 무장이 아닌 경우, 화면 중앙에 있어야할 조준점이 2가지가 동시에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선명한 조준점(이하 목표 조준점)은 플레이어의 의지대로 즉각적으로 움직이지만 희미한 회색 조준점(이하 실질 조준점)은 시간차를 두고 목표 조준점을 따라간다. 이 과정은 실제 캐릭터가 총을 움직여서 조준을 정렬하는 과정으로 게임 중 사격 시 실제로 발사되는 방향은 실질 조준점이다. 이 실질 조준점이 정렬되는 시간은 장비한 무기에 스테이터스에 따라 빠르고 느려진다. 또한 캐릭터가 실질 조준점과 다른 방향으로 총구를 돌리고 있다면 사격 시 실제 총구 방향대로 나간다.
  • 반동 제어
    실질 조준점은 캐릭터의 행동에 영향 받는다. 달리고, 맞고, 몸을 던지면 흔들린다. 당연히 사격 시 발생되는 반동으로도 흔들린다. 대신 사격을 멈춘다면 기본적인 반동은 캐릭터가 대신 해주며, 능력이 된다면 목표 조준점을 옮겨서 실질 조준점을 더 빠르게 제어하는 것도 어느정도 가능하다. 즉 가능하다면 점사하는 것이 추천된다.
  • 1인칭 시점
    위 같은 조준점 정렬 시스템이 불편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정조준을 사용하여 통해 무기에 달린 실제 조준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49] 이 경우 바로 FPS 시점으로 전환되고 조준 해제 시 다시 TPS 시점으로 돌아온다.[50]
  • 유효 사격 거리
    헬다이버의 무기 대부분은 유효한 사격거리가 존재하므로 사격대상이 멀어질 수록 실질 피해량은 줄어들게 된다. 이 거리는 별도로 정확히 연구된 바는 없지만, 대부분의 무기는 가까울 수록 큰 피해를 주고 멀 수록 피해가 줄어든다고 이해하면 좋다.
  • 아군 오사 주의
    개발사 애로우헤드의 아이덴티티이기도 하다. 거의 대부분의 행동들이 동료 분대원에게 부상 및 심하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대부분의 무기들이 인간보다 튼튼한 적을 제거하기 위해 고화력으로 설계되어있다보니 아군 분대원은 잘못 맞으면 순식간에 전사하므로 주의해야한다. 단 환경변화 공격 계통인 가스 설치나 화염장판을 설치하였을 때 사용자가 받는 피해보다 동료 분대원이 받는 피해가 더 적다.[51]
  • 사선 관리
    아군 사선은 대략적으로나마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아군 사선으로 진입하게 되면 그걸 보게 된 후방의 아군이 신경써준다고 하여도 극적인 상황에서는 아군오사가 발생하게 된다. 가능하면 자신의 사선에 아군이 들어오면 사격을 중지하고, 아군의 진행방향을 파악한 뒤 아군이 움직이지 않는 방향으로 사격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자신 또한 아군의 사선에 들어가게 되면 아군의 사선을 확인하면서 사선 밖으로 빠져나가야 한다. 제일 최선은 사선으로 안들어가는 것이며, 도움을 주고 싶어도 아군이 피해를 받을 것 같다면 사격을 포기하는 게 맞다. 아군은 살아나갈 계획이 있을 수도 있고, 사망하게 되어도 아군이 안 도와줬다고 뭐라고 하는 경우는 없다.
    다른 아군과 나란히 서서 교전하는 경우, 아군의 뒤로 들어가서 아군의 사선과 다른 방향을 커버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LAS-5/가드독 로버는 사용자의 오른쪽에 위치하므로 팀킬을 방지하려면 아군 전열의 오른쪽에 위치하는 것이 좋다.
  • 사선 관리:자나깨나 후폭풍 조심
    이 게임은 후폭풍을 구현한 흔치 않은 게임이다. 로켓계열 무기들은 발사시 뒤에서 후폭풍이 발생하는데, 맞더라도 피해는 없지만 넉백을 받아 튕겨지며 이때 투척물을 들고 있다면 그 자리에 떨어트리게 되며 만약 떨어트린 것이 스트라타젬이라면 그 자리에서 작동된다. 그러니 로켓계열 무기를 들고 있을 때는 좀 더 신중히 쏘고, 로켓계열 무기를 든 아군이나 로켓 센트리의 후방에 접근하는 것도 자제하는 편이 좋다.
  • 재장전
    R키를 누르는 것으로 재장전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여타 게임과 다르게 재장전 시에는 현실적으로 탄창내의 탄약을 챙기지 않고 탄창에 남은 탄약도 같이 버리게 된다. 이런 행위는 전투 지속시간을 감소 시키므로 가능한 전량 소비를 추천하며, 재보급 시에도 탄창을 챙기지, 탄약을 챙기는게 아니므로 재장전을 마무리 한 후 보급을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 재장전:2인 1조
    스트라타젬을 통한 보급장비인 3번 지원장비 중 일부는 탄이 커서 탄약가방을 따로 제공한다. 이런 장비들은 탄약가방을 직접 장착하여 스스로 장전할 수도 있지만, 포수와 장전수로 역할을 나눠 분대 재장전(Assisted Reload)을 하여 훨씬 빠르게 장전할 수도 있다.[52]
    혼자 장전하면 5~7초 걸리는 장전이 평균 1~2초만에 완료되며, 포수는 장전된 만큼 더 빠르게 사격할 수 있다는 이점을 얻게 된다. 또 장전수는 가방을 매고 포수 옆에서 상호작용을 한번만 눌러주면 알아서 재장전을 하고 따라다니기 때문에 신경쓸 것도 없다.
    다만 장전수가 사수와 떨어지면 사수가 혼자 재장전을 할 수 없게 되므로, 실전에서는 2명이 동일한 지원 무기를 장비하고 대규모 적을 상대할 때 혹은 탈출 직전 전투에서 포화를 퍼붓는 식으로 활용된다.
  • 사격 지원 받기
    어떻게 해서든 사격 지원을 받아야만 살아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 아군사선으로 향하면서 냅다 몸을 날려서 누이면, 아군이 적극적으로 지원 사격을 할 수 있어서 살아나갈 수도 있다. 다만 옆에서 뛰어들면 머리가 사선에 걸려서 날아가니까. 마주보면서 달려들자.
  • 재장전:과정
    재장전은 총기에서 탄창 버리기, 탄창 꽃기, 총기에 탄약 밀어넣기 3가지 과정을 거친다.
    이 각 과정은 다른 행동이나 피해를 받아서 완료되기 전에 캔슬 될 수 있다.
    다행이 탄창 꽃기 중에 맞았다고 해서 탄창을 놓치는 경우는 없다.
  • 재장전:전술
    전술재장전이 구현되어 있어서, 탄약이 남은 상태로 재장전을 하면 노리쇠를 당겨 총기에 탄약 밀어넣는 과정을 생략하여 탄을 다 소진 후에 했을 때보다 더 빨리 마무리 할 수 있다.
    시클, P-4 세네터는 탄약 소진시 재장전이 오히려 빨라지므로 전술 재장전을 거의 하지 않는다.
  • 재장전:캔슬
    손은 눈보다 빠르다. 헬다이버는 재장전 시 총기에 있는 탄창을 즉시 버리며,[53] 필요하면 재장전을 멈추고 신속히 이동할 수도 있다. 반대로 적에게 공격을 받아서 재장전이 마무리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재장전 중에 무슨 일이 있었다면 재장전이 마무리 됐는지 확인하자.
  • 재장전:휴행탄약
    탄약이 남은 상태로 재장전 시, 총기에는 1발의 탄약이 남아있어서 재장전 중 사격을 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사격한 경우 전술 재장전이 일반 재장전이 되므로 다시 노리쇠를 당겨하는 과정을 거쳐야한다. 휴행탄약의 개념은 아니지만, 헬포드에서 처음 도착할 때 모든 장비는 휴행탄약이 있는 상태로 도착한다. 참고로 물리적으로 휴행탄약이 없어야 되는 경우에도 휴행탄약이 있다. 에너지 무기는 휴행탄약 개념이 없다.

5.5. 투척

  • 수류탄:착용
    수류탄은 2가지 방법으로 던질 수 있다. 하나는 빠른 수류탄 투척(기본값 "G")키를 누르는 것이며, 이동 버튼 위의 숫자 키 4번을 눌러서 수류탄을 손에 들고 있는 상태에서 사격 버튼[54]으로 던지는 것이다. 전자는 무기를 넣고 수류탄을 꺼내기 위한 선딜레이가 존재하지만 바로 원래 들고 있던 무기로 변경된다는 특징이 있고, 후자는 수류탄을 들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빠르게 투척할 수 있다. 참고로 수류탄을 던지려다가 캔슬당하면 빠른 수류탄 투척하려던 와중이였어도 수류탄을 들고 있는 상태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 수류탄:쿠킹
    G키와 4번으로 들고 있다가 던지는 방식 둘다 쿠킹이 가능하다. 쿠킹은 수류탄의 핀을 뽑은 상태로 원하는 타이밍에 터트리기 위해 약간 대기시키는 행위이다. 다만 쿠킹에 실패하면 지근거리에서 폭발하여 사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신관 지연 시간이 없는 충격 수류탄은 오래 들고 있어도 상관 없지만 그 상태에서 넘어지거나 날아가면 그 자리에 수류탄이 떨어지며 즉시 폭발하니 주의해야한다. 반대로 연막 수류탄은 폭발 효과가 없어서 자신의 위치에 연막을 터뜨리고 싶을 경우 쿠킹으로 안전하게 터뜨릴 수 있다.
  • 수류탄:취소
    충격 수류탄을 제외하면 그런거 없다. 핀을 뽑는 순간 이미 시한폭탄은 이미 작동중이므로 바로 던지든 떨어트린 장소에서 몸을 던져서 피하든 해야한다. 보통은 죽으니 깔끔하게 포기하고 적을 1명이라도 끌고가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 스트라타젬:준비
    스트라타젬은 슈퍼구축함의 궤도 지원이나 보급품 호출, 거치형 장비의 설치 장소 표시 외에도 이글 공중 지원의 정확한 좌표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스트라타젬 코드를 입력하면 준비된 스트라타젬을 손에 들게 된다. 그 상태에서 사격버튼을 사용하여 투척할 수 있다.
  • 스트라타젬:종류
    스트라타젬을 던져서 활성화를 시켜보면 크게 2가지 색의 레이저로 나오게 되는데 이는 좌표 설정의 차에 따른다. 주로 공격형 스트라타젬은 빨간 레이저가 활성화 된 시점의 지역 좌표로 고정이 된다. 즉, 적에게 붙거나, 구조물이 무너져서 스트라타젬 호출기의 위치가 옮겨졌다 하더라도 최초로 활성화 된 지점을 중심으로 공격이 개시된다. 반면 보급품 등을 헬포드에 실어서 호출하는 스트라타젬의 경우 푸른색 레이저를 볼 수 있는데, 이 경우 최종 도착 하는 순간까지 헬포드를 유도하게 된다. 이점을 착안하여 테르미니드의 차저나 오토마톤의 탱크 등을 보급품, 아군 증원, SOS 비콘의 헬포드로 저격하는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그리고 재포급 포드로 차저를 처치했을 경우 깜짝 보급! 업적 해금이 가능해진다.
  • 투척:각도
    수류탄, 스트라타젬 전부 투척이라는 행위에 포함된다. 대략 정면을 바라봤을 때 위로 45도 각도를 향해서 던지게 되면 서있는 기준 가장 멀리 날리게 된다. 이를 활용해 적의 인식 범위 밖에서 스트라타젬을 던져서 증원을 부르지 못하게 하면서 몰살시키거나 시설만 부수고 유유히 도망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스트라타젬은 특정 물질을 제외하고 접착능력이 있는데, 적들의 장갑과 특정한 언덕, 헬다이버의 신체를 제외하고 전부 달라붙는다.
  • 투척:물리
    모든 투척물은 물리적 효과를 제대로 받는다. 어느 정도냐면 던진 수류탄을 버그가 점프하여 튕겨낸다거나, 무심코 던진 투척물이 가로등 끝에 부딫쳐서 튕겨져 나온다던가, 분명 시야각도 상으로는 멀리 날아갔는데 알고보니 어딘가에 부딫쳐서 다시 돌아왔다던가. 여러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적을 향해 던질때 땅을 맞추거나, 장갑을 피해서 맞출 수 있도록 하자.
  • 투척:다이브
    투척물을 최대 사거리로 던져야 할 때 쓰는 방법이다. 앞으로 다이브를 하면서 공중에서 투척물을 던질 경우 상술한 물리 효과를 통해 투척물의 시작 속도가 증가하며 결과적으로 사거리가 약 20%가량 증가한다. 내리막길에서 투척할 경우 사람 키 정도의 고도 이득을 얻어 사거리를 더욱 늘릴 수 있다. 주로 전초 기지나 최대 사거리 적에게 공격 스트라타젬을 호출할 때 쓰는 테크닉이다.
  • 투척: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준비된 스트라타젬은 떨어트리면 바로 작동한다. 또, 수류탄은 던지려고 할 때 충격으로 인해 손에서 놓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수류탄을 던지겠다고 몸을 던지다가 예상보다 높았고, 뒤늦게 버튼을 눌렀다면 레그돌이 되면서 놓치고 폭발에 휘말릴 수도 있다. 반대로 죽기 직전에 재빠르게 스트라타젬을 누르는 방법도 있긴 한다. 떨어트리는 건 스트라타젬도 동일하다. 만약 스트라타젬을 준비했다가 넉백을 당하거나 다이브 하다가 몸이 레그돌이 되어 버리면 손에 들고 있던 스트라타젬이 땅에 떨어지는데 땅에 떨어진 순간 바로 스트라타젬이 작동된다. 만약 폭격 지원을 요청하려다가 무심결에 아군을 향해 구르면 아군들 한복판에 폭격이 떨어진다는 소리다.

5.6. 사살

헬다이버의 적들을 사살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기초 지식이다.
각 적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필요한 경우HELLDIVERS 2/적참조
  • 적:장갑
    '경갑 - 일반장갑 - 중갑'순으로 등급이 높다.[55] 간단하게 무기 속성에 일반장갑 관통이 붙어있다면 일반장갑 부위에 공격 했을 때 방어력을 무시하고 100% 피해를 입힌다는 이야기이며, 반대로 경갑 관통 무기로 일반장갑을 공격하면 도탄된다는 뜻이다.
  • 장갑의 세부 차이#
    조금 더 심화과정으로 넘어가면 각 장갑 등급에도 세부 단계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일반장갑은 3~4단계의 장갑 등급을 가리키는데, 하이브가드[56], 데버스테이터[57], 스카우트 스트라이더[58], 헐크[59]의 일부 부위는 모두 일반 장갑이므로 이를 비교해보면 된다. 간단히 보면 하이브가드 전면부, 데버스테이터 몸체, 스카우트 스트라이더 양쪽 다리는 같은 3단계 일반장갑, 스카우트 스트라이더 전면 장갑과 헐크의 몸체[60]는 4단계 일반장갑이다. 세너터나 슬러거 같은 일반장갑 유효AP3 무기는 3단계 일반장갑까진 경직을 동반한 유효타가 들어간다.

    자세한 정보가 필요한 경우HELLDIVERS 2/적참조
  • 취약점
    헬다이버즈2에 나오는 적들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부위가 존재한다.[61] 고난이도로 갈수록 그러한 특정 부위에만 피해를 받으므로 원활한 임무 수행을 하려면 적들의 취약점을 연구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 유효피해
    적들에게 공격 시 총 3가지 단계인 100%, 65%, 0% 피해가 들어간다. 순서대로 완전관통, 부분관통, 도탄으로 취급된다.[62] 도탄의 경우 HUD로는 방패에 튕겨나는 탄환 이미지로 표시해주는 데 장갑에 의해 탄이 튕겨나가는 현상으로 주변 개체에게 부수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 부분관통은 하얀색 X자로 타격이 발생했다고 안내되며, 적들이 약간 움찔 거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00%의 피해는 빨간색 X로 타격이 발생했다고 안내되며, 이 피해를 받은 적은 개체에 따라서는 신체를 움찔거린다.
  • 부위체력과 부위파괴
    헬다이버즈2의 적들은 신체 부위에 충분한 유효한 피해를 받게 된 경우 부위가 파괴될 수도 있다 이러한 부위 파괴는 적들의 기동, 전투 능력을 감소시키고, 심한 경우 사망을 유발한다.
  • 경직
    적들에게 유효한 피해를 줌으로써 발생되는 경직은 신체 부위에 유효한 피해를 반절이상을 한번에 우겨넣거나, 부위가 파괴되었을 때 발생한다. 단 몇몇 적들은 고유 특성으로 부위 파괴로 인한 경직이 파괴만 되고 경직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한다.
  • 노출 부위와 폭발 피해
    노출 부위(Exposed Parts)는 전차급 대형 적에게 존재하는 부위로, 장갑이 약하여 경장갑 관통 무기로 쏴도 피해를 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차저의 꽁무니, 바일 스퓨어의 복부가 있다. 하지만 해당 부위는 애로우헤드 CEO에 의하면 일반 총탄에 90%의 피해 감소가 있기 때문에 절대 약점이 아니며, 피해 감소를 무시할 수 있는 폭발성 무기로 공격하는 것이 권장된다.
  • 헬포드 공격
    헬포드는 강하지점에 있는 대상 거의 대부분에게 즉사급의 피해를 입힌다.[63] 단순 보급이나 설치형 헬포드도 공격용으로 써먹는 것이 가능하나[64] 제일 좋은건 증원용 헬포드다. 착륙 직전 감속 중에 탑승자가 추진기를 조작해 유도탄처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능 전술처럼 들리겠지만 헬포드 공격은 착륙 조작 기능따위 없던 전작에서도 애용되던 전술중 하나였고, 실제로도 보급 헬포드로 차져를 지우는 전작 국룰급 도전과제도 여전히 이번작에 남아있다. 특히나 전차급 유닛들은 덩치가 어마무시해 노릴 곳이 많아서 생각보다 명중탄이 잘 나온다.
    증원이 아닌 일반 헬포드의 경우에는 대형 적의 이동 경로에 요청해두거나 아니면 적의 등에 헬포드 호출기를 던져서 부착하는 방식으로 공격을 할 수 있으며,[65] 유인유도가 가능한 증원 헬포드의 경우 위협적인 대형 적의 근처에 증원을 불러두고 해당 적에게 마킹을 하면 된다.[66] 다만 유인유도탄의 경우 적을 처리한다 해도 시체에 충돌판정이 있어 적의 시체 밑에 깔리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67] 이렇게 끼었을 경우 엎드리거나 앉다 보면 나와지는 경우도 있으며, 그게 안 된다면 슈류탄이나 아군의 도움을 통해 적당한 폭발 넉백을 활용하여 빠져나오는 것을 시도해볼 수 있다. 물론 그렇게 해도 안 나와진다면 최대한 적을 죽이고 자결한 다음 다시 증원받는 것이 베스트다.[68]

5.7. 장비

  • 무기 스왑
    이동 버튼 위의 숫자를 누르는 것으로 무기 교체를 할 수 있다. 1번 주무기, 2번 보조무기, 3번 지원무기, 4번 수류탄, 5번 배낭으로 지정되어 있다. 장전하는 것보다 무기를 교체하는게 당장의 안전을 챙기는데 도움이 되므로 필요할 때 스왑할 것을 권장한다.
  • 버리기
    기본 값 X키를 눌러서 3번 지원무기와 5번 가방, 들고 있는 샘플 전체 혹은 임무 중 운반해야하는 물품을 떨어트릴 수 있다.
    주무기나 보조무기, 수류탄을 버리는 행동은 없고, 주무기만 전투 도중 전사했을 때 주울 수 있다. 난전 중 혹은 동료가 사망하였을 때 사용하던 장비를 긴급하게 사용한 경우 상황 종료 후 돌려주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임무 진입 및 전초기지 단독 타격 전 죽음을 각오한 경우 혼자 사망해도 큰 문제가 없도록 샘플을 미리 버리고 가는 등등 다용도로 사용된다.
  • 버리기:에티켓
    만약 임무 중 급박한 상황이 발생해 분대원의 배낭이나 지원 무기를 주워들어 사용했다면[69] 상황 종료 후 돌려주기 위해 다시 버리는 것이 적극 권장된다. 주무기는 어디까지나 최소한의 자기 방어 및 잡졸 처리용도지 핵심 화력은 지원 무기 및 스트라타젬에서 나오게끔 설계되어 있기에 이를 훔쳐가버리면 해당 인원의 전투 및 대처 능력이 격감한다. 그나마 잡졸들만 나오는 저난이도라면 모를까 장갑을 가진 적이 대거 등장하는 고난이도에서는 말 그대로 대응할 방법이 없어서 그저 도망치는 것 외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따라서 피해자가 도둑을 쏴버린 후 다시 가져가거나 방장이라면 강퇴해버리는 상황도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남의 장비는 건들지 않는 것이 좋다.[70]
  • 방어구
    헬다이버의 방어구는 '경갑 - 일반장갑 - 중갑' 순으로 적들과 같은 체계를 사용한다. 헬다이버의 방어구는 장갑 등급, 속도, 스태미나 재생 세가지 스테이터스와 방어구 패시브로 얻는 특수능력으로 이루어져 있다. 속도는 캐릭터의 이동속도가 상승되고, 스태미나 재생은 뛸때 소모되는 스태미나 재생량을 증가 시킨다.
  • 재보급:방법
    슈퍼구축함에서 일정시간마다 요청할 수 있는 재보급 외에도 여러 시설에서 물자를 수집할 수 있다. 재보급보다는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난이도에 따라 나름 넉넉한 양을 찾아서 자체적으로 재보급을 진행 할 수 있다. 다만, 상대적으로 수류탄과 각성제는 난이도가 상승할수록 나오는 양이 줄어드므로 주의 할 것
  • 재보급:전술
    재보급 전에 무기, 보조무기, 지원무기, 각성제를 미리 사용한 후 4번을 눌러서 수류탄을 손에 든채로 재보급을 하는 것이 추천된다. 이런 재보급은 물자를 최대치로 채울 수 있으며 수류탄도 4개가 아닌 5개를 챙길 수 있다.
  • 재보급:에티켓
    일정시간마다 요청 가능한 재보급은 헬다이버 혼자가 다 쓰라고 있는게 아니다. 가능한 분대원들이 같은 장소에 많이 있을 때 사용하거나, 멀리서 작전 중인 아군 분대원이 재보급이 가능한 장소를 통과하였는지 고려하도록 한다. 서로의 탄약량을 채팅으로 물어본 다음 뭉쳐서 나눠 먹을지 혼자 다 쓸지 결정하고, 또 지원 무기의 탄이 없는 경우 보급품을 부르는 대신 지원 무기를 다시 부르는 등등의 대처도 좋다.
  • 재보급:타이밍
    재보급 타이밍은 여러가지가 있다. 대표적으로 작전 제한시간이 임박한 경우, 기나긴 전투 끝에 적들을 쓰러트려서 상황이 안정된 경우, 탈출을 위해 해당 지점에 모여있거나, 모일 예정인 상태인 경우. 이런 상황들은 먼저 보급품을 설치하여도 아무도 탓하지 않는다. 적절한 사유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동료 분대원들이 다들 한번씩 죽어서 자신들은 물자가 빠빵하기 때문에 눈치를 주거나 비난할 수 있는데, 이 경우는 위험한 헬다이버 인원으로 임무를 포기하고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

6. 대처

적과 어떠한 상호작용이 일어날 때 이용할 수 있는 대처 방법에 대해 서술한다.
  • 정찰대:조우
    정찰대는 미니맵을 통해 먼저 발견하거나, 멀리서 지나가거나 다가오는 개체를 발견할 수 있다. 이렇게 조우된 정찰대는 우회, 암살, 도발 중 3가지 방안을 정하여 대응할 수 있다.
    • 정찰대:우회
      보이는 족족 적들을 전부 쏴죽이면 정작 필요할 때 탄약이 없거나, 순식간에 적이 불어나서 버틸 수가 없을 것이다. 정찰대 일부 적을 향해 Q를 누르는 것으로 적 머리 위에 마커를 생성시킬 수 있고, 이 마커는 보고있는 분대원을 기준으로 거리를 표시해주므로 스텔스 조건에 맞게 안전 거리를 유지하면 들키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만약 아군이 Q로 정찰대를 핑으로 찍었다면 보통은 피해서 가기 위해 찍는 것이지만, 아닐때도 있으므로 아군의 행동을 유심히보도록 하자.
    • 정찰대:암살
      정찰대가 증원을 부르기전에 섬멸하는 대응방법. 정찰대와 만났다면 원군을 부르지 못하도록 빠르게 잡아야 한다. 각 정찰대에는 증원 담당이 정해져 있어, 먼저 죽이면 늦출 수는 있지만 다른 적이 곧 통신담당으로 변하므로 제일 확실한 것은 증원 능력이 있는 적만 먼저 한순간에 섬멸하는 것이다. 단, 섬멸을 위해서 스트라타젬을 요청하면 폭발음으로 인해 다른 정찰대가 찾아오므로 정찰대에 속한 전차급 적을 상대하다가 상황이 암살 실패가 되어 도발 대응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다.
    • 정찰대:도발
      정찰대를 도발하여 증원군을 부르는 대응방법. 적 정찰대들은 헬다이버를 발견하면 각 세력의 테마 색상 연기를 하늘로 선명하게 뿜어내며[71] 경보를 울려, 본대급 병력을 불러모은다. 보통 암살에 실패하거나,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정찰대에게 먼저 들킨 경우 혹은 초심자들이 먼저 공격하게되는 실수이다. 이렇게 도발된 경우 고난이도에서는 준보스급 적이 등장하거나, 대응이 까다로운 적들이 등장한다. 이 대응은 분대 플레이 중 사용하여 다른 조를 안전하게 하는 방법으로도 사용된다.
      정찰대의 행동방식에 대해서는 여러 시도를 통해 찾아낸 조건이 있다. 정찰대 생성 규칙정찰대 생성 위치 탐구를 참고할 것.
  • 수비대:조우
    수비대는 미니맵으로 보았을 때 특정 지점에서 움직이지 않는 적들이다. 이 적들은 역린의 개념을 가지고 있어서 일정 거리이내까지 다가가지 않으면 공격해오지 않고, 보고 있는 방향을 잘 움직이지도 않는다. 이렇게 조우된 수비대는 헬다이버에게 유용한 물자나, 목표에 있어서 보통은 우회, 암살, 유인, 접전으로 대응된다.
    • 수비대:우회
      적들의 수비는 틈이 존재한다. 스텔스 조건에 맞춰 행동하면 은밀하게 들키지 않고 주요 목표까지 접근할 수도 있다. 다만 이러한 행동은 조금만 실수해도 들켜서 접전으로 이루어지니 주의할 것.
    • 수비대:암살
      특정 위치의 수비대를 들키지 않고 빠르게 암살한다. 낮, 밤에 따라서 거리가 달라지긴 하나 이론상 적들을 암살할 수 있다. 당연히 스트라타젬 같은 것으로 대단위 폭격을 벌이면 적들은 당연히 수색에 들어간다. 또 암살에 실패하여 적들이 증원을 부르게 된 경우, 접전으로 이루어지니 주의.
    • 수비대:유인
      특정 위치의 수비대를 도발하여 유인하는 것이다. 대략 수비대 반절이 따라오고 나머지는 증원군으로 채워진다. 참고로 원래 기지를 지켜야할 역할 군의 수비대가 섬멸되면 말그대로 텅비어서, 생산설비에서 나오는 적들만 나오기도 한다. 이러한 전략이 실패하면 접전으로 이루어지니 주의.
    • 수비대:접전
      수비대와 그냥 맞서 싸우는 행위이다. 보통 스트라타젬을 던져서 섬멸하거나, 피해를 주고 시작하고 장비에 맞춰서 적절한 전투를 벌인다.
  • 전면전

    • 수비대 혹은 정찰대와 전면적으로 싸우게 됐을 때 전면전으로 본다. 헬다이버의 막강한 화력투사를 통해 적들의 추가 증원 없이 빠르게 섬멸하는 것이 권장된다. 전면전 상황에서 각 종족의 대응 방법이 매우 극명하게 차이나므로, 각 종족별 대응방법을 참조하길 바란다. 아래는 대부분의 종족전에서 기억해두고 있으면 좋은 대응 방법들이다.
    • 도주/후퇴
      전면전이 일어난 장소로부터 진행해야할 목표 지점이 충분히 먼 경우 채택할만한 대응법. 헬다이버는 절대 후퇴하지 않기 때문에 인게임 핑에 후퇴한다는 선택지도 없으므로, 다른 목표 지점으로 핑을 찍으면서 해당 목표로 움직인다는 명령으로 치환해야 한다.[72] 지형의 굴곡으로 처치 곤란한 전차급 적과의 시선을 끊거나, 연막 스트라타젬/연막탄/연막 지형으로 시선을 가리거나, 미리 발견한 지옥폭탄 불발탄으로 적을 유인한 뒤 기폭시키는 식으로 적의 추격을 뿌리치는 과정이 동반된다.
    • 꼬리 자르기
      1명에게 샘플을 모아주거나 임무에 필요한 운반물품을 넘기고 3명에서 1명이 남아서 적들의 시선을 끌면서 산화하는 행위. 빠르게 포기하고 증원을 까먹는 방법인데다가, 로망이 없어서 직접 행해지는 경우는 드물다. 일반적으로 임무 목표로 이동(=후퇴) 명령을 가장 늦게 들은 인원이 남겨져 희생되고 본대 쪽으로 강제로 증원되는 수순으로 발생한다.
    • 임무 집중
      도주나 꼬리자르기가 안되는 경우는 목표 지점이 충분히 가깝거나 목표지점 자체인 경우이다. 이때는 1~2명은 임무 공략을 충분히 고려하거나 적들을 막는 아군에게 지원사격 후 임무로 전환시키는 임무 최적화 적인 마인드로 전투에 임하는 것이다.
    • 난전 대비
      적들은 갑작스레 돌격해오거나, 전선이 밀려 유리한 고지를 잃을 수도 있다. 이 때 적들을 일시적으로 쓸어낼 고위력 무기/스트라타젬을 누가 쓰는 식으로 시간을 버는 동안 다른 인원은 교전을 중지하고 일단 거리를 벌려야 한다. 이 경우, 주로 사용하는 스젬 및 무기 타입에 따라 행동양상을 달리해야 한다. 기관총을 주로 쓴다면 근중거리에서 갈겨대면서 시간을 끌 수 있지만, 저격소총을 주로 쓴다면 근접전 대처가 힘들어지므로 거리를 벌려야 좋은 것처럼 말이다. 거리를 벌려 다시 저지선을 구축하는데 성공했으면, 멀리 달려오는 아군을 엄호하거나 사망한 아군에 대해 증원을 다시 부르면 된다.
  • 유인과 약점 타격
    플레이어가 한 곳에 모여 화력을 집중시키는 것도 좋은 전략이지만, 전차급 적이 나오기 시작하면 이야기가 다르다. 대부분 이런 적은 정/측면에서는 제대로 피해를 줄 수 없거나, 주기 힘들다. 피해가 잘 들어가는 약점이 후방에 있으므로, 가장 가까운 플레이어가 빠르게 붙어 드리블하며 아군이 손쉽게 후방을 공격할 수 있도록 판을 짜주는 것도 중요하다. 일분일초가 급박한 고난이도에선 이 어그로 관리에 따라 공세 격파의 시간 차이가 심하게 나는 편이다.
    • 거리 조절과 엄폐
      4~5난이도 이상부터는 골치아픈 적들이 새로이 등장하며, 적들의 패턴 자체가 까다롭게 바뀌기 시작하고 가하는 피해량도 강해진다. 잡졸의 공격 몇 방을 맞은 것만으로 빈사 상태가 되고 중대형급의 강력한 공격에는 얄짤없이 즉사한다. 전차급 방어구를 입었고 나발이고 개활지에 서서 적의 공격을 대충 맞아주며 싸우겠다는 것은 5초 내로 부활 대기 화면을 보겠다는 소리나 다름없다. 적과의 거리를 벌려 적의 공격을 그대로 맞을 수밖에 없는 접전을 최대한 피하고, 원거리 적들의 사격을 막아줄 엄폐물을 찾고 활용하라. 대부분이 근접공격 유닛인 테르미니드는 보통은 고지대가 유리하고, 원거리전이 이뤄지는 오토마톤은 정석대로 엄폐물을 끼고 싸우는 편이 좋다. 많은 헬다이버가 테르미니드에 익숙하진 결과 은엄폐를 잊고 싸우다가 원거리 공격에 전멸하며, 현재 스트라타젬으로는 엄폐물이 아직 없어서 오토마톤전은 당장은 불리한 상태이다.
    • 구역 통제
      방어전에서는 구역에 지속 타격을 가하거나, 적의 기동을 봉쇄하거나, 유효 행동 반경을 줄이는 가스 및 소이탄류, EMS 박격포 등의 스트라타젬이 아주 유효하다. 다만 지뢰 살포는 까딱하면 아군이 자주 지나다녀야 하는 곳을 지뢰밭으로 만드는 수가 있으니 사용 전 동선을 고민하고 던져야한다.
      자동 센트리 총탑류는 호불호가 갈리는 스트라타젬인데, 전작에서는 4인이 탑뷰로 좁은 화면을 공유하기 때문에 합이 안 맞으면 아군 오사로 분대를 전멸시키는 트롤링 장비의 대명사였다. 하지만 본작에서는 Z축의 활용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고저차가 있는 지형을 찾아 아군이 사선에 들어오지 않는 고지대/저지대에 직사형 개틀링/오토캐논 센트리를 설치하는 전술이 가능해졌다. 잘 설치한 센트리는 방어전에서 두말 할 것도 없이 유용하고 일반 임무에서도 분대를 따라오는 적의 물량을 막아세우는 후위의 역할을 해준다. 막대한 DPS, 데미지 총량으로 100% 명중률을 보장하기 때문에 취급만 주의하면 유용한 장비다.
  • 반역자
    민주주의 장교: 반역죄에 대한 형벌은 단 하나뿐이지.

    10초 넘게 작전 지역을 이탈하여 해당 헬다이버가 반역자가 되면, 슈퍼 구축함의 380mm 고폭탄 궤도 포격을 받게 된다. 이 포격은 반역자가 죽을 때까지 무한으로 쏟아지므로 이를 이용해서 자신이 죽기 전까지 물량의 적을 쓸어버리는 용도로 쓸 수도 있다. 이 전략은 특히 테르미니드 박멸같이 좁은 맵에서 계속 물량을 쳐내야 하는 미션에서 유용할 수 있다. 쌓인 물량 처리를 못 하는데 스트라타젬도 쓸 수 없는 상황에서는 반전을 위한 비장의 카드가 될 수 있으니 죽도 밥도 안 되는 상황이라면 적을 유인해서 반역죄 포격을 활용해볼 것.
    다만 이 포격의 경우 일반적인 380mm와는 다르게 어느 정도 유도 기능이 있는데, 포격은 기본적으로 반역자의 위치를 기준으로 진행되며, 반역자의 이동방향에 대한 오차보정이 들어간다. 반역자 상태에서도 탈출 자체는 가능하나, 탈출선에 탑승한 상태에서도 포격이 계속 떨어지며 동료들의 탑승을 방해하거나 심하면 몰살시켜 버릴 수 있으므로 반역자는 맨 마지막에 탑승하는 것이 좋다.
==# 테르미니드 대응 #==
  • 증원
    봇 전선에서 활동하던 헬다이버가 버그를 상대하게 될 때 가장 이질감을 느끼는 요인 중 하나이다.
    테르미니드는 기본적으로 물량전을 걸어오며, 거의 모든 병력이[73] 증원을 요청할 수 있다. 따라서 테르미니드를 상대할 때에는 무리 전체를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권장된다.
    증원을 부르는 벌레는 늑대가 울부짖는 것처럼 고개를 들며 소리를 내고, 그 이후 주황색 연기가 피어오르게 된다. 고개를 들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벌레를 죽이면 증원을 차단할 수 있으나 연기가 피어오르는 시점에서는 벌레를 죽이는데 성공해도 일단 증원 차단에 실패한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 좋다.[74]
    증원을 부르는데 성공하면 증원을 요청한 버그 주변에서 랜덤하게 임시 버그굴이 생성되며 여기에서 주기적으로 수 차례 버그무리가 생성된다. 이 버그굴을 파괴할 수는 없으나, 해당 위치에 지속적인 화력을 투사하여 증원 병력을 처리할 수 있다. 가스 폭격, 네이팜 타격, 개틀링 폭격, 센트리 등 지속화력 투사수단이 효과적이다.
  • 끝없이 이동
    테르미니드의 특징은 물량과 근접전이다. 특히 테르미니드의 공격은 헬다이버의 이동속도를 저하시키므로, 한 번 따라잡히고 나면 물량을 치울 수 없어 사망하게 된다. 적이 근접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사주경계를 실시하며, 적의 타겟이 된다면 사격간 이동을 통해 최대한 거리를 벌려야 한다.
  • 화망 구축
    대부분의 테르미니드는 근접공격을 걸어오므로 적절한 화망 구축을 통해 접근을 차단할 수 있다.
    헬다이버와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진 테르미니드는 필연적으로 쐐기 모양으로 헬다이버를 추적한다.[75] 그러나 어느 정도 거리가 좁혀지면 이들은 좌우로 산개하여 화력 집중을 방해하는 행태를 보인다. 이때 두 명 이상의 헬다이버가 산개하여 십자포화망을 구성한다면 옆으로 빠져나오는 벌레를 처리하기 용이해진다. 또한 브루드 커맨더나 바일 스퓨어 등의 중대형 버그는 죽고 나서도 돌진하며 총알을 받아내고는 하는데, 교차사격을 가하면 이런 일시적 엄폐물의 효과를 반감시키는 것 또한 가능하다.
  • 다양한 조우 그룹 대처능력
    테르미니드는 각 미션마다 조우 그룹의 구성이 확연히 달라지고, 자연스럽게 적절한 대응 방법도 달라진다. 마주칠 수 있는 그룹의 예시로는 산성이 특화인 바일 계통이 많은 행성(혹은 임무지역), 날아드는 파운서를 위치한 헌터 계통이 많은 지역, 너싱 스퓨어가 많은 지역, 차저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 지역 등이 있다. 어떤 그룹이 나올지는 사전에 알 수 없으므로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구성이 좋다.
    예를 들어 바일 스퓨어 많은 지역이라면 대물소총, 오토캐넌, 유탄발사기 등이 효과적일 것이고, 헌터 등이 많은 경우라면 스틸워트, 유탄발사기, 공중폭발로켓 등이 효과적일 것이다.
  • 근접 공격 활용
    테르미니드는 중대형 적이 아니라면[76] 근접공격으로도 적들을 상대할 만 하다. 대부분의 중소형 적들은 1~3회 정도의 근접공격으로 죽고, 이들 대부분이 근접공격에 맞으면 잠시 경직되기 때문이다. 탄창을 다 비웠는데 작은 적이 한두마리 정도 남은 상황이라면 재장전 이전에 근접공격으로 처리하는 것도 권장할만 하다. 다만 근접공격이라는 말 자체가 적의 공격거리 이내에 들어간다는 것이므로 안전한 방법이라 할 수 없고, 상황에 따라서는 모션이 꼬이는 등의 이유로 불리한 상황이 전개될 수 있음은 주의할 것.[77]
  • 지형 활용
    테르미니드는 대부분 근접공격을 하는 종족이므로 해자, 고지대 등의 지형지물을 활용하여 안전거리를 확보하기 용이하다. 특히 고지대의 경우 오랜 시간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어 매우 유리해진다.
    다만 고지대라 하더라도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닌게, 헬다이버가 절벽 위 같은 곳에 있으면 버그들은 그냥 땅굴을 파서 헬다이버의 옆으로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78] 만약 테르미니드가 절벽 밑에서 비비고 있다면 헬다이버가 보고 있지 않은 방향을 포함해 어딘가 올라오기 위해 비비는 것일 수 있으므로, 절대로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분명히 이해해야 한다. 절벽 밑을 확인하는 것은 쉽지 않으므로 이 때는 미니맵을 통해 적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오토마톤 대응 #==
  • 증원
    오토마톤의 증원은 증원 행동 모션과 증원 위치가 매우 직관적이다. 트루퍼 계열의 소형유닛만이 빨간 조명탄을 쏴올려서 증원을 부르기 때문에, 접전 시 가능한 소형유닛 위주로 파괴하면 증원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또한 적이 증원되어도 정확히 빨간 조명탄이 있던 곳으로 드롭쉽이 도착하며, 다른 적들도 인근 지점에서 도착하기 때문에 도주하거나 화력을 집중한다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 이 때 선택을 제대로 하고 망설임 없이 실행에 옮겨야 적의 화망에 휘말리고 전투의 늪에 빠지는 불상사를 피할 수 있다.
  • 환경 파악
    오토마톤은 대부분의 공격이 원거리 화력 투사이다. 엄폐물을 활용해 적들의 사격각도는 피하면서 나의 사격각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전을 시작하기 전에 은,엄폐할 만 한 지형을 확인하고, 해당 지형에 엄폐했을 때 위험한 적을 먼저 처치하는 게 중요하다. 바위뒤나 언덕지형등 비파괴 지형이 베스트이며, 아예 오토마톤 건물을 끼고 싸워도 좋고 나무는 로켓에 파괴될수 있으므로 후순위이다.
  • 수류탄 되돌려주기
    오토마톤을 상대하다 보면 붉은 빛으로 빛나는 수류탄이 날아오는데, 바닥의 수류탄에 다가가 E키를 이용해 발로 차거나 손으로 집어 날려버릴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사격 엄폐물에서 강제 이탈해야할 위험을 피하면서, 잘 이용하면 적을 향해 되돌려줄 수도 있다. 다만 이 되돌리는 모션이 수류탄을 쥐고 다시 던지는 모션이 아니라 단순히 툭 건드려 튕겨내는 모션에 가깝다. 이 점을 기억하고 사용하자.
  • 접근 금지
    대부분의 오토마톤들은 원거리 공격으로 화망을 구성하며 헬다이버의 발을 묶는데, 이 점을 보고 근접전이 유리하다고 판단하여 접근하면 강력한 금속 신체에 얻어맞게 된다. 문제는 밸런스가 제대로 고려되지 않았는 지, 다음 근접공격의 기회가 된다고 판단되면 노 딜레이로 진행되며, 피해량이 크므로 주의하자.[79] 데바스테이터 계열이 특히 한쪽 손이 비어있는 이유가 이 근접시 공격을 위한 것이다. 맞으면 헬다이버는 반드시 바닥에 쓰러지고 일어나는 즉시 또 맞게된다. 이걸 반복하다 죽는 경우가 많다.
  • 예열 주의
    움직이는 오토마톤들이 잠시 공격을 멈추고 가만히 있다면, 유효타를 조준 중인 것으로 볼 수 있다. 레이더나 데바스테이터의 로켓이 날아오거나, 이 거리에서 이 정도 명중률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정확한 사격을 받을 수 있으니, 눈치챈 순간 몸을 던지는 것을 추천한다. 죽을 확률이 확연히 줄어든다. 레이더는 로켓 런처 포신을 조준하려고 들어올리며 로켓데바는 상반신을 수구려 위에 달린 로켓 포드를 조준하는 동작으로 쉽게 알 수 있다.
  • 적 구조물 활용
    인류 계열 반란군의 후손답게 오토마톤 전초기지는 헬다이버가 활용하기 좋은 형태로 되어 있다. 엄폐용 벽, 빈 기관총좌, SEAF 전초기지에서 수거한 듯한 잔여 탄약 등등. 혹여 전초기지 바깥에서 봇이 조명탄을 쏴 증원이 오거나 기지를 제압하고 바깥을 보는데 우연히 놈들이 기관총좌를 지나가는 등등의 상황이 있을 경우, 빨갱이 독재정 놈들의 총좌를 민주주의를 위해 역이용해주면 좋다. 단, 고정 구조물인 기관총좌는 거꾸로 헬다이버가 사용하다가 제압되기도 굉장히 쉬운 즉 전차 포격을 비롯한 고위력 공격이 날아오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6.1. 스텔스

스텔스 행위는 세부적인 사항들은 전반적으로 임무 완수를 위해 꼭 필요한 요소이고, 현재 대부분의 유저들은 알게 모르게 스텔스 요소에 사용되는 다양한 부분들을 활용하고 있다. 소수의 특수부대인 헬다이버가 적진 한가운데에 투하되는만큼, 현실의 특수부대처럼 임무의 달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고[80], 적들이 헬다이버즈보다 훨씬 많다는 점과 지역 방어 임무를 제외하면 킬수는 미션 달성이나 보상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점을 잊지 말자.

헬다이버즈2의 복장, 환경, 앉기/포복 여부에 따라 적에게 발각되는 거리가 정해지는 스텔스 시스템은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과 매우 비슷하지만 잠입 액션 게임이 아니라서 임무를 수행할 때 1회 이상은 주변 적들로 인해 증원이 발동되기 때문에 아예 안들키고 임무를 수행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또한 게임 소개와 작중 선전물이 영화 스타쉽 트루퍼스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적을 박멸하는 것이 무조건 최선인 것처럼 왜곡된데다 헬다이버가 동원할 수 있는 화력이 적을 압도하는 착각[81], 일명 해치웠나 현상[82]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스텔스를 하는 방법을 따로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헬다이버는 스텔스 플레이가 뒷전이다.

무작위 공방에서 스텔스를 하게 되는 상황은 대개 대규모 교전으로 증원이 모두 소모된 후이다. 증원을 모두 소모하는 상황에 처음부터 빠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부득의하게 증원이 과도하게 소모되었을 때 스텔스 메카니즘을 이해하고 아군을 선도하여 웅크리기/포복으로 이동하면 아군도 따라할 가능성이 있으므로[83]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현재는 발견된 정보를 토대로 연구되는 중이나, 부정확한 정보가 많은 편이며, 스텔스에 포함되는 여러 요소가 연구되기 힘들어서 완벽하지 않으므로 참조에 주의해야 한다.
  • 시야 범위
    장비 자세

    일반 걷기 40m 30m

    웅크림 30m 25m

    포복 15m 15m

    강화 걷기 32m 21m

    웅크림 22m 17m

    포복 11m 11m
  • 0.0버전 기준의 정보이므로 현재는 많이 달라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정찰방어구가 코앞까지 기어서 접근해도 들키지 않는다는 제보가 있다. 또한 이런 시야 범위는 각도에 영향 받으므로 옆이나 뒤에서 접근하면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다. 또 키가 큰 유닛일 수록 눈높이가 달라서 시야범위가 길어지는 편이니 주의할 것.
  • 행동
    적은 정찰 상태, 수비상태, 추정 상태, 탐색 상태, 추적 상태로 나누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단계 상태 설명 행태

    1단계 정찰 이동하는 정찰병력이나 일부 수비대 소음을 추적한다. 후술

    수비 지역 수비대 탄이 인근을 지나거나, 피해를 받지 않는한 움직이지 않는다

    2단계 추정 소음 혹은 형상을 봄 확신하지 못하고 주변을 정찰하는 상태
    (시야 범위가 늘어나고, 이동속도가 빨라짐)

    3단계 탐색 공격 받음(피해를 받았거나, 인근에 탄이 지났음) 마지막 공격 기준 헬다이버가 있는 위치를 그냥 앎

    4단계 추적 헬다이버를 봤음 시야가 대폭 늘어남, 장애물 뒤에 숨지 않는 한 계속 추적함
  • 행동:세부
  • 헬다이버를 시야에서 놓친 경우, 3단계가 되는데 마지막 헬다이버를 본 장소를 공격하게 된다. 다시 시야에 잡히면 같은 그룹의 적들에게 다 공유되며, 이 기믹이 무색하게 3단계 상태는 굉장히 시야 범위가 길어지므로 주의해야한다.
    1-1. 헬다이버를 시야에 놓치게 하는 방법으로는 연막, 엄폐물 뒤에 숨기 등이 있다.
    1-2. 공격 즉시 위치를 알게 되고, 본 직후 바로 4단계가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2. 수비대의 경우 같은 공간에 있다고 같은 그룹이 아닌 경우가 존재한다. 같은 그룹은 공격 받는 즉시 위치를 알기 때문에 증원 부르거나 공격하려고 시야범위를 확보하면서 공격하기 위한 위치로 이동한다.
  • BGM
    각 적의 행동 단계는 BGM을 변화시킨다. 이러한 변화는 분대 그룹 영향을 받는다.
    1~2단계는 나름 평화로운 BGM이 나오고, 2~4단계는 전투에서 나오는 BGM이 나타난다. 이때 BGM이 겹치는데, 3단계이상에서 2단계로 줄어들면 적들이 위치를 추정하는 상황에서도 전투 BGM이 유지되는 기믹이 존재한다.
  • 소음
    만약 헬다이버가 조용히 적의 등 뒤로 걸어간다면 들키지 않는다. 반대로 적의 뒤편에서 달리거나, 언덕에 미끄러지거나 목소리를 내게 되면 들키게 된다. [84]
    특히 달리는 행위는 50m 이내에 전달되는지 소리난 장소를 탐색하려 하고, 엄폐에 성공하여 추적상태로 전환된 적들도 헬다이버의 위치와 동선을 갱신하게 된다. 또 이러한 소리에 적들이 반응하는 것은 사실이나 지역을 지키는 일부 적들은 소리에도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는 경향이 있어서 굳이 상대하지 않아도 괜찮겠지만, 후술할 내용 상 가능하면 적들은 전부 제거 하는 것이 추천된다.
  • 사격
    행동에서 알 수 있듯이 적들은 빗나간 발사체가 근처를 지나치면 헬다이버의 위치를 갱신하게된다.
    만약 접전이 일어난 후 인근 지점을 지키고 있어야할 적들이 없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빗나간 발사체에 끌려나와 헬다이버와 전투를 벌였던 것이다. 즉 신속히 제거 후 도망갈 것이라면 빗나감 없이 신속한 제거가 요구된다.
  • 정찰대의 생성
    출처 1출처 2에 따른 정보이다.
    기본 맥락은 주요 사항을 달성할수록, 이상 상황을 느낀 적들이 정찰대를 늘려가게 되며 작전에 참여한 헬다이버 숫자에 따라 정찰대가 늘어나게 된다. 아래 상세 사항을 보고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상세사항에 맞아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단 오로지 생성에 관한 문제이므로 생성된 적이 소음을 듣고 오는지 마는지는 고민해봐야 한다.
{{{#!folding [상세 사항]
* 종족에 따라 정찰대 스폰 속도가 차이가 있음.
상대적으로 테르미니드가 스폰시간이 더 빠름.
  • 난이도가 높을 수록 스폰시간이 빨라짐
    1단에서 9단 차이는 약 0.6배의 차이가 있음.
  • 헬다이버 분대원이 늘어날 수록 스폰시간이 빨라짐
  • 각종 주요 지점 근처에서 아래 조건에 따라 스폰속도가 빨라짐.
    접근할 때 100M인근에서부터 1% 씩 증가하여, 50M 인근에서 최대 50% 빨라짐
    추가로 각종 적의 보조목표 시설은 10% 더 추가, 상급기지 일수록 더 추가.
    임무지점에서 50m 인근에 적이 살아 있을 경우, 정찰대 스폰속도 증가
  • 전초기지 파괴 시
    50% 이상부터 파괴된 영향으로 스폰속도 증가
    100% 파괴시 대폭 증가.
  • 증원 카운트 소모
    증원 카운트가 소모되었을 때 일시적으로 스폰속도가 빨라짐
  • 분대 그룹
    75m이상 떨어진 분대원은 다른 그룹으로 취급됨.
    각 플레이어는 스폰 속도가 개별로 올라감. 기지 접근 시에도 당연히 개별로 올라감.
    }}}
  • 소개
    아래의 유튜버는 분대 플레이가 강요되는 헬다이버즈2를 솔로 플레이를 진행하는 유저로 그 특성상 강제로 스텔스 운영하여 각종 정보와 연구 자료를 단독으로 습득하고 있다. 단독 연구자료이므로 정확성과 그 속도는 해당 위키 자료를 뛰어 넘으며, 해당 영상의 자료도 많이 차용된바 필요한 경우 참조하길 바란다.

=# 게임이 어렵다면 #=
헬다이버는 게임 진행 전 알게모르게 고려할 사항이 꽤 된다. 보통은 적, 난이도, 임무환경(지형, 효과, 작전제한조건)를 고르게 되고, 실질 로드아웃은 결정된 임무에 따라 변경된다. 각 임무는 목표 진행 시 치고 빠져도 되는 경우와 지역 방어가 필요한 경우, 분대원을 나누는게 좋은 경우 등 여러 가지의 경우가 있고, 또 임무 수행 지역에 잔여 목표 없이 전부 깨끗이 만들 것인지, 목표만 할 것인지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영어를 잘한다면 좋겠지만, 모든 유저가 영어를 잘할리 없으니, 핑과 분위기, 눈치로 돌아간다. 임무의 종류, 팀원들의 위치와 시선방향, 남은 증원횟수, 남은시간 등에 따라서 알아서 맞춰가자.

헬다이버즈2는 전체적으로 모든 난이도가 쉬운 편에 속한다. 이 쉽다는 것은 임무 진행 중에 모든 분대원들이 제 할일을 제대로 진행한 경우를 전재로 하며[85], 단지 난이도를 높일 수록 실수나 상황이 터졌을 때 바로잡지 못하게 압박을 가하는 상황이 점점 많아지게 되어 있다.[86]

미션을 실패하게 됐다면, 어디가 어려웠는지 생각해보고, 다른 적이나, 난이도를 낮춰보거나, 장비가 잘못되지 않았거나, 임무 중 어떤 상황이 발생되거나 누적되어 난리가 났는지 고민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니면 다른 장비를 도전해보거나, 누군가 1명이 트롤을 했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그 누군가에 적합한 장비가 주어지지 않아서 제 역할을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하자.[87]

7. 시스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HELLDIVERS 2/시스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슈퍼 구축함 등 함선의 FTL 연료로 쓸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에너지원이다. 설정 외적으로는 기름 (oil)의 애너그램 말장난이다. 710을 뒤집으면 OIL이 된다.[2] 심지어 적들도 자신들 공격에 건축물이 파괴되거나 아군 병력을 죽이기도 한다.[3] 진짜 여러가지 이유로 죽고, 장비들 자체가 악질적이기도 하며, 적들 행동으로 자살을 유도하거나 곳곳에 억까가 난무한다. 실제로 게임 실행시 나오는 영상들 중에서 잘 보면 헬다이버의 평균 연령은 18.7세라는 부분이 적혀있다.[4] 일부러 조준해서 사격한다거나[5] 심지어 튜토리얼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도 통제관이 안내해주거나, 일단 다음 칸으로 넘기고 "넌 이제 헬다이버야"를 시전한다.[6] PvP 게임에서는 클라이언트 선에서 이루어지면 안되는 일부 게임 플레이 관련 연산이 실행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순수 PvE 게임이어서 핵이나 비정상 플레이가 일어나도 플레이어에게 가해지는 피해가 적기 때문에 용인되는 구현 방식이다.[7] 글로벌로 한 주의 기준은 목요일을 가져간 달이 해당 주를 가져간다.[8] 정찰대에 핑을 남기면 한참 남거나, 전투 중에 남기면 핑이 금방 사라지는 등 어떠한 조건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9] N1 G2 O3 같은 것[10] 기존에는 파괴하기 전까지 아이콘이 뜨지 않았다.[11] 화면 중심에 동그란 원으로 선택사항이 상하좌우대각방향에 있다.[12] 목표지점은 지형적인 특징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SEAF 야포는 원형 2개 또는 원형 1개+ㄷ자 지형, 스토커 둥지는 U자형 지형 등[13] 해방도가 50% 미만에서 실패 시 해방도는 50%로 전환되고 반대로 50% 이상에서는 해방도가 유지된다.[14] 이 값이 정확히 어떻게 정해지는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체 헬다이버의 수가 많아질수록 낮아지고, 적어질수록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즉 전체 은하계의 해방도 진척 수준은 어느 정도 일정하게 유지된다. 따라서 갑자기 2천만명이 모여서 전격전을 펼친다거나 하는 식으로 순식간에 행성을 전부 해방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15] 낮게는 시간당 0퍼센트에서 높게는 20퍼센트까지도 조절된다. 일반적으로는 0~3퍼센트 수준의 회복량을 보인다.[16] 여기에서도 마찬가지로 200만은 극단적인 경우이며 대체로 40~60만 정도 선에서 결정된다.[17] 물론 샘플까지 얻어야 한다면 샘플 추출 후 안전하게 탈출이 가능한가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 경우 9단계에서 탈출이 어렵다면 8, 7단계를 플레이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18] 출처[19] 방어시 160[20] 즉 최대 +80[21] 즉 남은 시간이 19%면 19, 41%면 41, ...[22] 외국 사이트나 공식 디스코드 답변 내용 등을 보면 해방도 진척이 이루어지는 것은 at the end of 'operation'이라고 되어있지 at the end of 'mission'이라고 되어 있지 않다. 관련 정보 링크[23] 공격하는 행성의 체력이 100만이고 50퍼센트 해방도가 유지되므로 행성이 넘어가도 체력을 50만만 깎으면 되는데, 방어미션의 체력이 50만을 넘어가면 똑같이 행성을 통제하에 놓기 위해서 더 많은 경험치를 들여야 하기 때문이다.[24] 방어가 실패한다면 방어에 쏟은 노력은 물거품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99%에서 방어를 실패하나 1%에서 방어를 실패하나 결과는 해방도 50%이므로.[25] 이런 외부 사이트에서는 행성의 체력 재생 수치나 해방에 걸리는 시간 예상 등도 보여주므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26] 게임 런치 당시 기준으로 53섹터에 253개 행성이 존재한다.[27] 테르미니드에 비해 오토마톤은 실수해서 물량이 쌓이기 시작하면 후퇴하여 재정비하는 것이 어렵다. 이는 근거리와 원거리의 차이에서 기인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란체스터 법칙의 하단의 예시를 참고할 것.[28] 특이지점이 샘플보다 더 많이 생성되었고, 다른 특이지점이 샘플 최대치를 채운 경우 후순위로 생성된 특이지점에는 샘플이 생성되지 않는다.[29] 보면 아 위험한 곳이구나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30] 보통 기지를 때려부셔야 미니맵에 진한 검회색으로 표시된다.[31] 테르미니드의 땅굴은 굴 안에 던져넣으면 되고 오토마톤의 생산기지는 기지 문이 열렸을 때 문 안으로, 혹은 기지 문 위쪽의 환기구 2개 중 하나에 잘 맞춰서 던져넣으면 된다.[32] 대충 탈출지(호출기)에 60m 내로 가까이 가면 착륙을 한다.[33] 물론 공방에서 이런걸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34] 말이 기총사격이지 오토캐논센트리사이즈의 탄피가 떨어진다. 타이탄이건 탱크건 순살당하는 위력을 보여준다.[35] 평소에 무미건조한 톤과 다른 수송선 파일럿의 음성도 들을 수 있다.[36] "증원 예산 증액" 부스터로는 분대원 1인당 +1회씩 주어지며, "유동적 증원 예산" 부스터로는 증원 전량 소모 후의 재충전 쿨타임을 10%(12초) 줄여준다.[37] 약 2분 30초마다 호출 가능하다.[38] 많은 헬다이버가 혼자 활동하다가 앞에 전초기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류탄이 전량 소비되어 도망도 못 치고 산화하는 경우가 잦다.[39] 오토마톤측에서 군수물자를 수거했을 가능성이 높다. 오토마톤은 슈퍼지구의 변절자로 이루어진 종족이며, 당연히 슈퍼지구의 군사력에 대해서도 잘 이해하고 있다.[40] 개발자 기준[41] 대표적으로 지옥폭탄이 있다.[42] 숙련된 헬다이버라면 이런 불발된 지옥폭탄 근처에서 전투가 벌어졌을 때 대형적이 나타나면 오히려 이를 폭발시켜 대형적과 함께 웨이브를 몰살시키는 장관을 펼치기도 한다.[43] 기본값 Alt키[44] 특히 적들 체격이 기본적으로 큰 오토마톤 전에서의 포복은 엄청 유용한 전술. 적의 눈이 높은 곳에 달려있기 때문에 테르미니드에 비해 포복 스텔스 효과가 더 좋다. 물론 발각되기 전까지만.[45] 튜토리얼 최초 사망 1순위 사유[46] 출혈에 걸리게 되면 피가 흐른다고 말해준다.[47] 그런데 팔다리, 가슴 출혈이 있어도 이 각성제를 맞는 순간 전부 치유가 된다.[48] 각성제의 효과를 보는 동안 화염폭풍이나 가스 안에서도 체력이 깍이는 속도보다 차오르는 속도가 빨라 정상적으로 활동 가능하다. 단, 즉사급 피해량은 얄짤 없이 죽는다[49] 기본 값 휠버튼[50] TPS 조준점이 없어서 FPS 시점을 요구하는 무기도 존재한다.[51] 지뢰나 테슬라 타워는 관계없이 100% 피해를 준다.[52] 게임 내 스트라타젬 예시 동영상에서도, 탄약가방이 있는 지원장비는 장전수도 무조건 같이 등장하므로 쉽게 알아볼 수 있다.[53] 취소하겠다고 이것저것 눌러도 이미 버렸다.[54] 기본값 마우스 좌클릭[55] 영문으로 light-medium-heavy인데 엄밀히는 번역 오류가 아니다. 문제는 경갑과 중갑은 약어인데 일반장갑만 그대로라 발생한 일. 발더스 게이트 3의 경우 '경갑 - 평갑 - 중갑'으로 적절히 번역한 바 있다.[56] 테르미니드 세력의 머리와 앞발에만 튼튼한 장갑을 지닌 적[57] 오토마톤 세력의 레이더보다 조금 큰 크기로 튼튼한 갑옷을 입었지만 머리과 허리를 쏘면 쉽게 쓰러지는 원거리 적[58] 오토마톤 세력의 이족보행 탈것을 탄 키가 큰 적[59] 오토마톤 세력의 차저 포지션으로 차량용 중갑을 둘렀고 한쪽엔 전기톱 & 한쪽엔 화염방사기나 미사일을 장비한 적[60] 후면 방열판은 1단계 경갑[61] 전차장갑 신체 일부에 중장갑~일반장갑 신체가 붙어 있는게 취약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인지는 제쳐두고[62] 이 명칭은 정확한 표현은 아니다.[63] 바일 타이탄, 팩토리 스트라이더 등 초대형 적 정도를 빼면 대부분 한방이다. 봇 생산기지나 박격포 등의 시설 또한 그렇다. 다만 보통 한방컷이 나는 다른 적이라 해도 중대형 적의 경우 옆구리를 스치듯이 떨어지면 빈사상태로 살아남는 경우도 가끔 발생한다.[64] 위치를 정확히 예상해서 떨어뜨려야만 한다. 보급/설치형 헬포드의 경우에도 몹의 등짝에 스트라타젬 호출기를 붙일 수 있으나 100% 성공하는 것은 아니어서 전작보다는 헬포드 킬이 힘든 편이다.[65] 호출기를 적 위에 부착하는게 아니라면 헬포드 착탄에 걸리는 시간을 외우고 적의 이동경로를 예상해야 하므로 어느 정도의 요령과 운을 필요로 한다. 물론 적 위에 부착하는 것도 100프로 붙는건 아니라 운이 필요하다.[66] 마킹을 안 해도 알아서 착륙할 수 있기는 하나 마커가 있다면 더 손쉬운 유도가 가능해져 명중률이 올라간다.[67] 특히 바일 타이탄이나 팩토리 스트라이더 등이 그렇다.[68] 적이 죽여줄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앞으로의 게임이 최대 3인 스쿼드로 이루어진다는 말이라 난이도가 너무 올라간다.[69] 주무기는 기본적으로 1정씩 가지고 배치되기에 돌려줄 필요가 없다.[70] 단, 쓰고 남은 두번째 일회성 대전차포나 새 것과 교체해 이전 장비를 버리고 가는 경우에는 얼마든지 가져가도 상관 없다. 또한 자신에게 여유가 있을 때 다른 팀원에게 가져다 쓰라고 장비를 호출하고 핑을 찍어서 알리기도 한다. 특히 탈출 수송선을 기다리는 상황일 때 자주 발생하는데 이 역시 자유롭게 가져다 써도 상관 없다.[71] 테르미니드는 위를 향해 주황색 운무를 내뿜고, 오토마톤은 붉은색 신호탄을 발사한다.[72]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후퇴 명령의 치환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M4 셔먼 전차와 싸우다 밀려날 때 내린 명령과 정확히 동일하다.[73] 바일 타이탄, 차저, 슈리커, 스토커 정도를 제외하면[74] 가끔은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한 직후에 죽일 경우 증원을 차단하는데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75] 벌레간 속도 차이가 있으므로 느린 것들은 뒤쪽으로 쳐지고 빠른 것을은 앞으로 튀어나온다.[76] 즉 차저, 스퓨어, 스토커, 브루드 커맨드 등이 아니라면[77] 대표적으로 뒤로 밀려날 수 없는 위치에서 헌터가 붙어 공격한 경우, 공격을 받아서 헬다이버가 밀려야하는데 밀리지 않은 경우 등 모션이 꼬여서 연속공격으로 인한 확정 킬로 이어진다.[78] 특히 중소형 병종이 이런 모습을 자주 보인다. 차저나 스퓨어, 바일 타이탄 등은 땅을 파지 않는다. 고저차가 매우 높다면 땅굴을 파고 올라오지 못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경우 그만큼의 고저차가 있는 고지대를 점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79] 테르미니드는 근접하면 당황해서 공격을 안하는 경우는 있지만 오토마톤은 그런 거 없이 그냥 때린다.[80] 헬다이버의 계약서 1조 1.2항에는 임무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교전 회피(authorized to employ...... non-lethal non-force, and lethal non-force)가 헬다이버의 재량으로 허가된다고 명시되어있다.[81] 대표적으로 화려한 폭파 이펙트나 스트라타젬 등을 사용해 적을 죽인 킬카운트가 이를 부각시킨다. 저난이도에선 경장갑의 적이 등장하고 대 경장갑 무기들은 탄약량이 많아 적을 쉽고 많이 죽일 수 있는데다 대형 적은 미션 목표로나 잡히고 이들도 대장갑 세팅을 하면 단번에 잡히니 어쩌다 만날 수 있거나 만나도 처리가 어렵지 않을거란 착각까지 준다. 하지만 고난이도로 가면서 헬다이버를 본격적으로 괴롭히는 중형 이상의 적이나 미션 목표로 나오던 대형 적을 잡몹 내지는 중보스 수준으로 만나면서 교전이 어렵지 않단 환상은 와장창 깨지게 된다. 물론 순간화력이라면 스트라타젬을 이용해 대형 적도 일소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전투를 하면 헬다이버의 전투력은 적의 물량을 압도할 수 없기 때문에 저난이도에서도 탄약 부족으로 허덕일 수 있는 수준으로 취약하다.[82] 대부분의 스트라타젬이 연기와 폭발 이펙트로 화면을 메우기 때문에 대형 적이 죽었는지 여부를 즉시 확인하기 쉽지 않다. 그래서 전차, 바일 타이탄과 같은 큰 적을 상대로 해치웠다고 지레짐작하다가 역공에 죽는 현상이 발생한다.[83] 특히 모던 워페어를 해본 플레이어들은 맥밀란 대위와 프라이스 소위에 일시적으로 감정을 이입해서 따라할 가능성이 높아진다.[84] 마크 지정으로 인한 소리에는 어떻게 되는지 확인되지 않았다.[85] 즉 그럴일은 없다는 것이다. 실수는 누구에게나 터진다.[86] 적 증원이 터지면 근처 정찰대가 바로 도착해서 바로 다음 증원을 부른다거나[87] 단 의도적으로 아군을 쏜다거나, 위험한 스트라타젬을 1~2번 이상 아군을 향해 던진다거나 하면 예의주시 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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