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2:45:27

HELLDIVERS 2/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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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S 2 하위 문서
게임플레이 작전과 임무 | (테르니미드 · 오토마톤) | 행성 | 시나리오 | 공략
장비 무기 | 방어구 | 함선 모듈 | 부스터 | 스트라타젬 (공격 · 방어 · 보급 · 임무)

1. 개요
1.1. 배경1.2. 기초1.3. 통신
2. 전략
2.1. 행성 및 작전 선택
2.1.1. 빠른 은하계 전쟁 승리를 위한 행성 선택2.1.2. 적에 대한 대응2.1.3. 적절한 난이도 선택2.1.4. 수행할 작전 세트 선택
2.2. 임무:수행 방안2.3. 임무:목표2.4. 임무:지원2.5. 임무:시작 지점 선택2.6. 임무: 탈출2.7. 장비 구성2.8. 분대 포지션
3. 행동
3.1. 이동3.2. 건강3.3. 조작3.4. 사격3.5. 투척3.6. 사살3.7. 장비3.8. 대응
4. 대처
4.1. 스텔스
5. 시스템

1. 개요

HELLDIVERS 2 게임 진행 및 공략 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인 게임 진행 중 알려주는 기본적인 사항부터 게임 진행하면서 깨닫게 되는 사항 외에도 게임 내에서 특정한 행동으로만 알 수 있는 사항을 가능한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알 수 있도록 서술한다.

출시 초기의 게임이면서 동시에 매달 1~2회의 업데이트를 통해 주요 내용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실제 게임플레이를 할 유저들은 이 문서의 정보를 너무 맹신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또한 모르면서 생기는 재미를 잃을 수 있으므로 읽기 전 어느정도 게임을 즐겨본 후 읽어볼 것을 당부한다.

1.1. 배경

큰 틀은 전작과 같으며 전작에서 슈퍼지구가 전부 승리한 세계선에서 100년이 지난 미래가 배경이다. 지난 100년간은 나름(?) 평화로웠지만[1] 재차 슈퍼지구의 적성세력과 은하전쟁이 시작되었다. 이로 인해 슈퍼지구는 적성세력의 공격을 방어하고, 지배되어 있는 행성들 다시 해방하기 위해 슈퍼지구의 명예로운 영웅들인 헬다이버들을 추가로 모집해서 수십만의 슈퍼구축함을 출동시키게 이른다.

헬다이버들은 슈퍼지구 세력에 인접한 구획의 행성들 다시 해방하기 위해 작전을 수행하고 구획을 한 칸 한 칸 밀어 붙이며, 적들의 침략을 방어하면서 적의 본성까지 밀고 나가야 한다.[2] 이후 본성까지 몰아세우면 전작과 같이 해당 세력에 대한 최종 강습전 이벤트가 발동되고 본성 점령에 성공하면 다음 전쟁까지 해당 세력은 비활성화되는 것으로 추정된다.[3]

여기서 플레이어는 헬다이버가 되어 슈퍼구축함에서 직접 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여러 요소를 직접 고려하여, 헬다이브할 행성과 거기서 진행할 작전의 선정과 임무 진행 순서를 직접 결정하고 헬다이브해서 행성에 도착, 주요 목표만을 달성하여 탈출지점에서 수송선을 호출하여 탈출하거나, 여유가 된다면 적성세력의 전초기지 파괴, 보조 목표의 수행, 침략으로 인해 남겨진 부가 관심 지점에서 샘플 및 자원 수집을 진행할 수 있다.[4]

1.2. 기초

게임 전 기본적으로 알면 좋은 것, 숨겨져 있는 항목은 미리 알게되면 게임의 재미가 반감될 수 있으므로 어느정도 게임을 즐겨본 뒤 읽어볼 것을 권장한다.
  • 키 설정
    헬다이버즈는 꽤 정밀한 키설정을 지원하며 필요한 키들은 탭, 누르기, 길게 누르기, 누르고 있기, 길게 누르고 있기 커스텀을 지원한다.
    다음은 바꾸면 좋은 키설정들이다.
    구분 동작 기존 추천

    조건 조건

    일반 달리기 누르고 있기 SHIFT 누르기 SHIFT

    일반 지도 열기 누르고 있기 TAB 누르기 TAB

    일반 스트라타젬 목록 열기 누르고 있기 Ctrl 누르기 Ctrl

    일반 위쪽 누르기 W 누르기

    일반 아래쪽 누르기 S 누르기

    일반 왼쪽 누르기 A 누르기

    일반 오른쪽 누르기 D 누르기
위 같은 키 설정은 손의 피로를 줄이고 이동하면서 스트라타젬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만약 스트라타젬을 빠르게 입력할 수 있다면, WASD를 사용하여도 좋으나 스트라타젬 목록을 호출했을때 캐릭터가 무방비하게 멈추게 되니 주의하자.
업데이트를 통해 마우스의 움직임을 감지하거나, 중복으로 못하던 키설정도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 분대
    헬다이버는 기본적으로 co-operative(CO-OP)게임으로 4명이서 협동하는 게임이다. 그래서 게임이 원할히 진행되려면 임무 진행 중 참가자가 4인에 가까울 수록 적합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1~3난이도까지는 솔로 플레이를 해도 어떻게 진행은 가능한 수준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 4난이도 부터는 초심자가 혼자 힘으로 해결이 힘들도록 구성되어 있으니 공개방 퀵 매칭을 하던지, 친구에게 영업하여 게임을 같이 진행하던지 해야한다.
  • 방장
    방장(Host)의 권한은 2가지, 언제든지 분대원 추방과 함선에서 게임을 나가는 것으로 방을 폭파시키는 것이다.
    강력한 권한이 부여되어 있지만, 문제점이 있다. 탈출직전에 보상을 못 먹게 하려고 강퇴시키거나, 작전 마지막 임무 완료 시 다음 난이도가 해금되는 기능이 작동하지 않도록 강퇴하거나, 일부러 방을 터치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서 방장의 이름은 잘 기억해두고, 그 같은 상황을 당한 경우 최근 플레이어를 조회할 수 있으니 취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자.
  • 크로스 플레이
    헬다이버즈2는 전작과 다르게 PC와 플레이스테이션의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그 탓에 퀵 매칭 시 크로스플레이가 해제되어 있으면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크로스플레이를 하려면 플레이스테이션 계정을 요구한다.
  • 블랙 코미디
    헬다이버즈2는 팀킬에 대한 보호 대책이 전혀 없는 것이 컨셉인 게임이다. 따라서 대놓고 아군이나 자신이 앗하고 죽거나, 실수로 죽거나, 버그로 죽거나, 아무튼 죽는다. 작중 설정으로도 평균 작전 수행시간은 수분에서 몇시간이다.[5] 누군가 고의로 트롤하거나 게임을 방해하려[6] 하는게 아니고, 상대가 사과한다면 받아주도록 하자. 누구나 언제든 실수로 아군을 사살하고, 자연스럽게 채팅으로 미안하다고 말하든, Q키를 꾹 눌러서 미안하다고 대답해주는 하게 될 것이다.
  • 배우기 쉽게, 마스터하기 어렵게
    헬다이버즈2의 장점 중 하나다. 기초 조작법이 TPS 게임의 기본을 따르므로 배우긴 쉽다. 대표적으로 튜토리얼 자체도 빠르게 배우기 쉬운 것만 알려준다.[7] 그리고 당연하게 마스터하기는 어렵다. 4레벨부터 공략이 필요한 적들이 조금씩 튀어나오고, 총알이 부족해지는 상황을 겪으며 학습하게 된다.
  • 버그와 밸런스
    출시 초기라 버그와 무기 및 방어구에 대한 밸런스에 문제가 있다. 출시 직후 3주 이상 모든 방어구의 방어력이 중갑 수준으로 고정된 큰 버그가 있었고, 특정 무기를 제외하면 임무 중에 채택하기 힘들 정도로 효용성이 낮은 것들이 존재하는 것에 있다는 것이다. 다만 최근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전작과 유사하게 무기 업그레이드를 무기 커스텀마이징 시스템으로 구현하려고 하는 것 추정되어 일단은 구제조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커뮤니티에서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1.3. 통신

  • 마커
    특정 개체나 땅을 향해 Q키를 누르는 것으로 해당 지점에 마크를 표시할 수 있다. 마커의 응용방법은 대응항목 참조
  • 빠른 통신
    기본 값 키 설정 Q키를 꾹 누르면 여러 대사를 휠메뉴[8]에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대사로는 마커, 따라와, 아니요, 미안해, 보급품이 필요하다, 고마워, 예, 대기가 반시계방향으로 있다.
    단점은 헬다이버즈2의 배경에 맞게 후퇴하자는 말이 없는 만큼 필요에 따라서는 채팅을 쳐야한다.
  • 채팅과 보이스
    헬다이버즈는 채팅을 지원한다. 단, PC만은 한글 채팅이 안되고 플스판은 한글채팅이 되지만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또 대부분 만나는 동료 헬다이버는 외국인인 경향이 크다. 한국 커뮤니티 그룹이 조성한 분대 구성을 이용하거나, 친구를 모아서 게임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 채팅 TTS
    게임내 옵션 설정으로 TTS를 활성화 할 수 있다. 가령 채팅 TTS를 활성하 시켜둬서 아군이 채팅으로 말하는 내용을 빠르게 캐치할 수 있다.

2. 전략

헬다이버즈2 제일 권장되는 게임 플레이 방식은 실시간으로 마이크를 통해 서로 소통하면서 임무 목표를 달성하면서 그 외 경험가능한 것들을 최대한 즐기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다만 초창기에 스트라타젬과 장비를 빠르게 해금할 수 있는 박격런, 채권을 대비해 슈퍼크레딧을 모으는 슈퍼크레딧런, 임무 달성 여부에 상관없이 샘플만을 회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샘플런등이 횡행했다. 현재는 주요 임무 등으로 유저들의 목표와 시나리오 전개가 늘어났고, 변칙적인 플레이를 막는 기믹들이 늘어나서 정석적인 플레이는 늘어나게 되었다.

정석적인 플레이는 공개방이든 친구끼리 하든 4인 분대로 작전과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2.1. 행성 및 작전 선택


어떤 행성에서 어떤 작전을 선택할지는 기본적으로 취향 문제이다. 전세계 모든 헬다이버들이 전쟁에 참여하고 있으므로 어떤 행성은 빠르게 해방되어 구경도 못 해볼 수도 있고, 어떤 행성은 전투 참여자가 적어서 해방 진행도 상승이 지지부진할 수도 있다. 행성마다 서로 다른 작전환경을 지니고 있으므로 작전을 수행하지 않더라도 한번 미션 선택창에서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2.1.1. 빠른 은하계 전쟁 승리를 위한 행성 선택


공략 행성을 잘 정하면 빠르게 행성들을 해방시킬 수 있다.
  • 행성간에는 '보급선'이 존재하며, 이 보급선을 따라서만 공격과 방어가 이루어진다.
    결과적으로는 모든 행성을 해방시켜야만 하지만 전장이 될 행성의 순서를 최적화한다면 그 과정을 단축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보급선은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는 없으나, helldivers.io와 같은 외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국 게임이므로 자기가 원하는 행성을 플레이하는 것에 대해 뭐라 할 수는 없지만 만약 은하계 전쟁의 가장 빠른 승리를 원한다면 이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 가장 간단한 전략은 가장 많은 헬다이버가 참전하고 있는 행성에서 같이 전투하는 것이다.
    행성 해방도는 현실시간으로 1시간마다 약 0%에서 2% 정도 감소한다.[9] 즉, 해방도가 매 시간 1% 감소한다고 가정할 때 2개의 행성을 동시에 공략한다면 전체 해방도는 매 시간 2% 감소하지만 1개의 행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면 매 시간 1% 감소하게 된다. 해방도는 0% 이하로 내려갈 수 없으므로, 최적전략은 모든 헬다이버가 하나의 행성을 동시에 공략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선호하는 적, 선호하는 행성이 서로 다르므로, 자신이 선호하는 조건을 충족하는 행성 중 가장 사람이 많은 곳을 택하는 것이 차선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가장 간단한 전략이 항상 가장 효율적인 것은 아니다.
    이는 상기한 보급선의 존재 때문이다. 보급선이 끊겨 고립된 지역에는 다시 보급선이 연결되기 전까지 신규 헬다이버가 진입할 수 없으므로 해방도를 올리는 것이 매우 어려워진다. 따라서 보급선이 끊기지 않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역으로 상대의 보급선을 끊는다면 최전방의 방어 미션을 성공시킬 수도 있다. 비록 현재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구현된 사항은 아니나, 게임마스터에 따르면 방어미션이 걸린 행성의 적 보급선을 끊을 경우 방어미션 자체의 성공여부와 관계 없이 미션 성공으로 간주하겠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 행성의 방어 미션이 실패히면 적의 손에 행성이 떨어지지만, 무조건 50% 해방 수준으로 리셋된다.
    따라서 효율적인 전쟁 승리를 위해서는 실패할 것이 확실한 방어 미션은 확실하게 버리는 것이 낫다. 99%에서 방어를 실패하면 50%로 리셋되므로 49%p만큼의 해방도를 낭비한 것이 되며, 반대로 1%에서 방어를 실패해도 50%로 리셋되므로 49%p만큼의 해방도를 이득본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다면, 빠른 전쟁 승리를 위해서는 방어 미션이 걸린 행성은 플레이하지 않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매 시간 1%의 해방도가 내려가는 케이스에서 헬다이버가 시간당 11%의 해방도를 올릴 수 있다고 하자. 그러면 하루에 올릴 수 있는 총 해방도는 얼마일까? 시간당 총 11-1=10%의 해방도를 올리므로 10시간에 걸쳐 해방도 100%를 찍고, 남은 14시간을 일반적인 행성 해방에 소비한다면 최대 140%를 올릴 수 있으므로 총 1개의 행성 방어 성공, 1개의 행성 추가 해방, 그리고 다른 행성 40% 해방이 가능하다. 그러나 방어 미션을 아예 포기한다면 24시간에 올릴 수 있는 240%의 해방도를 가지고 1) 방어 실패한 행성을 50% 해방도를 들여서 다시 탈환하고 2) 남은 190%의 해방도를 가지고 1개의 행성을 추가 해방하고 다른 행성을 90% 해방할 수 있다. 즉 총 50%의 이득을 본 것이다.
이러한 점들을 모두 고려해서 전쟁 승리를 위한 최적의 해방순서를 짜는 헬다이버는 다음과 같이 행동하라.
1. 내가 원하는 조건(적, 지형)에 맞는 행성 중 사람이 가장 많은 행성을 택해서 전투한다.
2. 단, 방어미션이 걸린 행성이라면 확실히 성공할만한 행성 외에는 전부 버려라.
3. 슈퍼지구의 보급선이 끊기는지, 아니면 적의 보급선을 끊을 수 있는지를 확인해라.

2.1.2. 적에 대한 대응

각 종족은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적절한 대응방법과 일반적인 미션 진행 양상 또한 다르다. 대체로 테르미니드는 물량을 활용한 근접전을 펼치며, 밀려오는 적을 저지하는 형태의 전투가 이루어진다. 반면 오토마톤은 전형적인 총격전 형태를 띄며, 엄폐물의 활용이 중요해진다.
초심자에게는 일단 가까이 오는건 다 쏘면 해결되는 테르미니드 전이 더 쉬운 편이나 FPS 게임 숙련자로서 엄폐에 자신이 있다면 오토마톤이 더 쉽게 느껴질 수도 있다. 다만 일반적으로는 대 버그전이 더 쉽다는 것이 중론이다. 결국 미션을 실패하는 것은 물량에서 밀려서인데, 근접전을 걸어야 하는 물량을 치우는 것의 난이도보다 원거리에서 화망을 구성한 물량을 치우는 것의 난이도가 훨씬 높기 때문이다.[10]
각종 적대 개체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ELLDIVERS 2/적 문서를 참고할 것.

2.1.3. 적절한 난이도 선택

헬다이버즈2는 난이도에 따라 나오는 적의 수부터 종류까지 달라지고, 미션의 난이도와 과정도 축소되거나 늘어난다. 미션 난이도가 올라감에 따라서 점점 적 병력의 질과 양이 늘어나므로 지나치게 높은 난이도보다는 적절한 난이도의 미션을 수행하도록 하자. 특히 일반장갑이나 중장갑 대응수단을 아직 확보하지 못했다면 고난이도에서는 미션수행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느껴질 정도로 어려워질 것이다.
자세한 정보는 난이도를 참조할 것.

각 행성은 고유의 환경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5단계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추가로 작전 제한 조건이 붙는다. 대체로 플레이를 힘들게 하지만 흥미롭게 하는 어려운 디메리트 요소로 작용하지만, 가끔은 공짜 스트라타젬을 주는 등 메리트로도 작용한다. 만약 이 작전 제한 조건이 너무 어렵다면 다른 작전을 고르는 것도 방법이다.

2.1.4. 수행할 작전 세트 선택

여기서 정해진 답은 없고 자신이 원하는 작전을 수행하면 된다.
단 호스트의 경우 3가지 미션 세트를 완수하면 다음 난이도를 열 수 있으므로 난이도를 다 못 열었다면 3개 미션 묶음을 전부 수행하는 것이 좋다.
게스트로 이미 진행중인 미션에 합류하는 경우 미션 브리핑 내용을 확인할 수 잇으므로 미션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달성하기 쉬운 스트라타젬 조합을 잘 골라서 갈 것.[11]
작전을 고르는데 있어서 상세한 정보가 필요 한 경우 HELLDIVERS 2/작전과 임무를 참조할 것.

2.2. 임무:수행 방안

선전물에서 뭐라고 하던지간에, 헬다이버는 끝없이 몰려오는 적을 상대로 오래 버틸 수 없다. 그러나 헬다이버가 주요 행성 해방과 방어에 기여하려면 임무 중에 나오는 모든 주요 목표, 보조 목표, 전초기지를 전부 해결할 필요성이 있다.[12] 거기에 발전을 위한 샘플과 메달, 크레딧을 수집하려면 시간이 부족하므로 꼭 해야하는 전투가 아니라면 최대한 피하며 목표에 집중하거나 다른 도움되는 활동[13]에 집중하는게 좋다.
  • 기초 임무 수행 전략
    현재 있는 임무들을 수행하기 위한 전략으로 임무 내내 해당 방안으로 진행되지는 않으니 유동적인 전략으로 전환해야하는 유연한 판단력이 요구된다. 아래는 그 리스트와 간단한 설명이다.
    돌파 가능한 보이는 정찰대는 피해서 지나가며, 접전 시 집중 포화로 적들을 제거하는 전략이다.
    반복적으로 미니맵 확인과 사주경계를 통해 적의 위치를 파악 후 회피하여 목표 지점까지 이동한다.
    목표 지점에서 가능한 적들을 증원없이 제거하거나, 유리한 위치에 증원이 발생되도록 유도한 뒤 증원된 적을 상대한다.
    전장을 이동하며 목표지점간 이동하면서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 대다수의 임무에서 기본적인 전략이 된다.

    회피주위상계(走爲上計) 36계 줄행랑
    적과의 접전 중 필요 이상으로 증원이 많이 소모되는 등 답이 없으면 자리를 이탈하여 재정비를 하거나 적을 다른 방향으로 유인하는 전략이다.
    다수의 적을 죽여나가고 있는 특징상 이기고 있다는 환상에 빠지게되므로 빠른 판단이 요구된다.
    돌파를 선택했지만 빠르게 적을 끊어내지 못해 적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가장 적합한 전략이다.

    미끼 증원 매커니즘이 쿨타임이 임무 전체에서 돌아가는 점을 이용한 전략이다.
    다른 분대가 적의 증원을 발생시키면 다른 지점에서 적이 증원 요청을 해도 증원이 발생되지 않으므로 목표를 안전히 진행할 수 있다.
    위 돌파 전략에서 자리를 이탈해야겠다는 판단이 들었을 때, 본인이 적 무리를 유인하며 팀의 이탈을 도울 수도 있고, 반대로 팀이 그 자리에 적을 붙잡아두고 있는 동안 타 지역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이 전략을 사용할 때 보통 미끼가 된 헬다이버는 사망하게 되므로 추후 적이 사라졌을 때 샘플 회수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스텔스 앉거나 엎드리면 적의 인식범위가 상당히 좁혀지는 점을 활용하여 정찰을 회피하거나 목표만 해치우는 전략이다.
    후술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적 그룹은 피해를 받을 시 헬다이버의 위치를 그냥 알게되는 시스템이 있어서, 잠입 중 적을 제거하면 들킬 수 밖에 없다.
    또한 지역 수비대는 위 방법 외에는 유인되지 않는다.
    목표지점을 궤도나 이글 스트라타젬으로 선제타격할 때 기본적인 스텔스를 활용하게 되지만, 숙련된 헬다이버의 경우 목표 완수시점까지도 스텔스를 통해 큰 교전 없이 해결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헬다이버가 선택한 장비와 목표 수행 방식에 따라 주변 적을 무시/달고 다니며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도 있는 등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판단하여 행동할 필요가 있다.
  • 목표 확인
    목표 지점에 도착하여 임무를 진행 중에는 우측 상단의 목표를 읽어보는 것이 권장된다.[14] 임무 수행지역에서 여러 행동을 요구하기 때문에 해당 행동을 분대원 그 누구도 하고 있지 않는다면, 시간만 낭비하게 된다.
    지도에는 최소한 하나 이상의 핑이 있는 것이 좋다. 만약 분대원 중 아무도 핑을 찍지 않았다면 교전중 혼란한 상황에서 목표와 진행 방향을 상실하고 흩어질 위험이 있다. 미리 핑이 찍혀있다면 핑을 향해 움직인다는 마지막 선택이 가능해지며, 어느 상황애서든 질서정연하게 다음 목표물을 향하도록 해준다.
  • 분대 구성
    4인 코옵게임이기 때문에, 4명이서 다같이, 2명이서 나눠서, 1명이서 따로따로 등 여러 분대 플레이 방식이 존재한다. 아래는 대표적인 분대 플레이 방식과 그 특징을 작성했다.
    명칭 설명

    4인 1조 4명이서 서로를 보조하는 스트라타젬과 무장으로 다같이 움직이면서 목표로 한 장소를 처치 섬멸, 다 찢고 부수는 방식의 전략이다.

    2인 1조 1명의 스트라타젬은 대응 가능한 범위에 한계가 있지만, 조합이 맞는 2명이서 가능한 같이 이동, 행동하여 각 그룹이 시계, 반시계 방향으로 자원을 수집 하면서 주요 목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증원 시스템의 허점으로 한 그룹이 적 증원에 당한 상태라면 다른 그룹은 증원이 오지 않는 점을 응용하여 목표를 돌파를 하기도 한다. 2인이 있어야 열 수 있는 벙커를 챙길 수 있어서 대체적으로 권장된다.

    1인 1조 전부 범용성 높은 장비와 스트라타젬으로 맵 정중앙에서 시작하여 각기 방향으로 찢어져 샘플과 미션 목표를 해결하는 전략이다. 특기점은 적 증원이나 최종보스급 적 1기 정도는 혼자서 해결하는 것을 전제하고 있고, 힘든 경우 가까운 다른 분대원으로 후퇴하여 같이 상대하는 방식으로 활동한다.

    3인 1조 3명은 뭉쳐다니며 적을 학살 및 증원을 끊임없이 받아내고, 1명은 작전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공방이나 실력차가 발생된 친구 분대에서 자주 나오는 현상이다. 미션 목표를 잊고 적 학살에 집중하고 있는 인원이 적 증원을 상대하는 틈을 타서 미션 목표를 개인이 빠르게 해결하는 방식이다.
  • 솔로 플레이
    퀵 매칭이 안되거나, 단순히 혼자 진행하는 전략으로 보통 스텔스 플레이가 강제된다. 보통 난이도까지만 되어도 범용성 높은 무기와 스트라타젬이 있으면 그럭저럭 진행이 가능하지만, 도전적만 되어도 그게 많이 힘들어지기 때문.
  • 동선
    후술하겠지만 미니맵은 동선을 짤때 필요한 부가 지점, 주요 임무, 보조 임무, 탈출 지점등 모든 장소를 알아낼 수 있다. 그러므로 어떤 분대 구성이든 플레이든 간에 제한시간내에 많은 것을 해결 및 달성하려면 레이더를 통해 지형파악과 주요 지점을 파악하여 동선을 짤 수 있어야 한다.

2.3. 임무:목표

  • 주요 목표
    본질적으로 헬다이버는 주요 목표만 달성하면 임무지역을 탈출할 수 있다.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해당 지점에 도착했을때는 이 점을 잊지 말아야한다. 경험해보지 않은 종족 혹은 난이도라면 주요 목표를 달성하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하고, 주요 목표를 달성해도 시간이 남을 것으로 예상되는 때에는 샘플을 탈출 위치에 내려둔 다음 여러 가지 보조 목표를 도전해볼 필요가 있다. 단 주요 목표 최종 달성 이후에는 적의 정찰대와 증원군의 생성률이 크게 늘어나므로, 이렇게 보조 목표와 부가 관심지점을 추가로 수행하려 한다면 주요 목표의 마지막 단계만큼은 가장 마지막에 달성하는 것이 미션 성공률을 더 높이는 비법이다.
  • 보조 목표
    보조 목표는 슈퍼지구, 오토마톤, 테르미니드의 각종 시설들을 활성화하거나 파괴하는 등의 임무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 중 일부는 주요 목표 달성 혹은 전반적인 미션 진행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보조목표가 되는 각각의 시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ELLDIVERS 2/작전과 임무를 참조할 것.
  • 부가 관심지점
    부가 관심 지점은 전투 속행을 위한 탄약, 각성제, 슈류탄 등의 물자나 각종 지원화기, 그리고 함선 업그레이드 및 장비 마련에 도움이 되는 샘플, 슈퍼크레딧, 메달 등의 자원을 구할 수 있는 장소이다. 미니맵 상에서 부가 관심지점을 확인할 수 있는데 확인만 되고 들리지 않은 지점은 다이아몬드 보석 모양으로, 들러서 확인까지 완료한 지점은 동그란 표적 위에 마름모가 떠있는 형태로 표기된다. 각각의 시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ELLDIVERS 2/작전과 임무를 참조할 것.
  • 적 진지
    슈퍼구축함에서 대량의 적이 주둔하고 있는 특정한 장소로 추정되는 곳은 미니맵에서 전체적으로 붉으며 매우 연한 검은선으로 바탕색으로 칠해져 있다.[15] 이런 장소는 보통 적의 전초기지가 존재하거나, 그냥 위험한 병력이 주둔하고 있어서 그럴 수도 있다.
  • 전초기지
    각 종족 세력별로 특유의 건물이 존재하며 미니맵에서는 종족의 심볼을 사용하여 표기된다.[16] 전초기지는 하급 ,중급, 상급으로 나뉘며 종족적 특색에 맞게 그 규모와 부가시설이 달라진다. 보통 대놓고 자신들에게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둔다.

    전초기지에는 적들을 스폰시키는 생산설비가 기지로서 있다. 수류탄을 집어 넣어 터트리는게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며[17] 오토캐논, EAT-17, 유탄발사기, 이럽터 등 폭발성 무기를 사용해도 파괴할 수 있다. 혹은 스트라타젬을 통한 강력한 파괴력으로 단숨에 처리하기도 한다.

    시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ELLDIVERS 2/작전과 임무를 참조하거나, HELLDIVERS 2/적을 참조할 것.

2.4. 임무:지원

아래는 헬다이버가 임무 수행 중 지원 받을 수 있는 사항이다.
  • 증원 스트라타젬
    헬다이버는 임무 참가자당 5회, 4인 분대는 최대 20회의 증원을 분대원이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증원 횟수를 전량 소모했다면 2분 뒤 최대 1회 재충전된다. 이 증원 횟수와 재충전 시간을 부스터로 강화 할 수 있다. 이런 증원은 처음 헬포드로 도착한 것과 같은 장비가 제공되므로 필요한 경우 일부러 사망하여 재보급할 수도 있다. 또한 헬다이버가 전멸하는 경우 마지막 전멸지점 인근에 헬다이버를 전부 재강하한다.
    동료 헬다이버가 전사해서 증원 스트라타젬을 사용하는 경우, 사망자의 유품에 마커를 찍도록 하자. 급박한 전장의 상황 속에서도 새로 강하한 헬다이버가 이 유품을 쉽게 찾아서 더 강력한 민주주의 전파를 할 수 있게 된다.
  • 보급 스트라타젬
    임무내내 최대치로 사용시 평균 4~5회 정도 제공되는[18] 재보급을 위해 제공되는 보급품은 4인 기준 1상자씩 나눠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보급품은 습득시 무기별로 일정량의 탄창과, 수류탄 2개, 각성제 2개가 재보급된다. 관련 함선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보급품 습득시 얻는 탄창의 수가 올라간다.
  • 현장 보급
    많은 헬다이버들은 여러 임무를 진행하면서 현장에서 보급한 경험이 있을텐데, 전략을 세울 때는 현장 보급은 가능한 고려하지 않는 것이 추천된다. 장비에 따라서 효율이 너무 낮거나, 시기에 딱 맞춰서 보급할 수 있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란 보장이 없다.[19] 현장보급이 가능한 지역을 발견하면 마커로 보급품이 있음을 알리고, 다시 돌아올 가능성은 적으므로 재장전, 스팀 사용 등을 하고 나서 최대한 물자를 챙겨가도록 한다.
  • 작전 제한 시간
    헬다이버의 작전을 수행하는데 주어진 시간으로 이 제한시간 동안 헬다이버는 작전지역 상공 저궤도에서 체공하고 있는 슈퍼구축함의 지원을 받아 스트라타젬을 활용할 수 있다. 만약 이 제한시간이 초과되면 슈퍼구축함은 안전을 위해 행성 상공을 벗어나게 되어 더이상 추가 증원이나 스트라타젬 요청을 받지 못하게 되고, 시간 초과 즉시 작전 수행 중인 헬다이버의 탈출을 위해 탈출지점에 수송선을 보낸다. 대부분의 작전은 약 40분간 진행되나 일부 작전은 12분에서 20분 정도로 빠르게 진행된다.

2.5. 임무:시작 지점 선택

헬다이버는 적절한 임무 시작 지점을 결정 지을 수 있어야 한다. 잘못된 시작지점 선택은 과도한 증원 소모를 발생시키기 마련이다. 다만 임무 시작 전 알 수 있는 정보는 한계가 있어서 적절한 위치에 내렸으나 사면초가의 상황이 터지기도 하니 주의할 것. 시작부터 까다로운 부가목표들이 겹쳐서 아무것도 못하고 팀의 증원이 터져나간다면 빠르게 분대 복귀를 통해 함선에 복귀하여 맵을 리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탈출지점 인근
    고난이도로 갈 수록 탈출지점이 안전하지 않은 장소가 되는데, 탈출지점의 안전을 먼저 확보하는 방법이나, 신속히 해결하지 못한 경우 주요 지점에서는 정찰대가 늘어나는 기믹으로 적의 집중 포화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주요 임무 지점 인근
    빠른 임무 수행을 위해 주요 임무 지역 인근에 안전한 장소에 착륙하는 방법이다. 마땅한 바가 없으면 좋은 선택이다.
  • 보조 임무 지점
    보조 임무 지점에는 부가 보조 지점과 같은 수비대만 있는 점을 노린 방법으로 최총 엘리트급 적이 스폰되어 있던게 아니라면 안전한 스타팅이 된다. 또 즉시 보조 임무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임무지역 외각의 전초기지 부근
    전초기지가 인근에 있는 임무지역 외각에서 시작하여 근처 전초기지를 쓸면서 행동하는 전략으로 하이리스크와 하이리턴을 기대할 수 있다.

2.6. 임무: 탈출


작전목표를 달성한 헬다이버는 펠리컨-1을 타고 행성을 탈출하여 슈퍼구축함에 복귀하게 된다. 주요 작전목표를 모두 달성한 경우 탈출명령이 떨어지며,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불가능해진 경우, 그리고 작전 제한 시간을 초과하게 된 경우에도 탈출명령이 떨어진다. 이때 헬다이버는 탈출지점으로 집결하여 수송선을 기다렸다가 탑승하여 행성을 탈출할 수 있다.
  • 탈출:요청
    수송선은 탈출지점에서 요청 시 기본 2분, 작전 제한 조건에 영향받을 때는 3분 뒤에 도착한다. 만약 그 시간 동안 탈출지점에 헬다이버가 없다면 다시 슈퍼구축함으로 복귀하려하나, 화면 상단과 임무 목표로 강력하게 경고하므로 제한시간내에 다시 돌아가서 내려오다가 멈춘 수송선을 다시 내려오도록 할 수 있다.
  • 탈출:수송선 착륙
    수송선: 펠리컨 1, 헬다이버의 탈출 지역 진입까지 고도를 유지한다.

    작전 제한 시간으로 인한 탈출이 아닌 요청으로 온 수송선이 탈출지역 상공에 도착할 때 착륙지에 헬다이버가 없으면. 착륙 하지않고 해당 지역 상공에서 호버링을 하다가 헬다이버가 근처로 접근하면 지면으로 착륙한다.[20] 호버링이 유지되는 동안 후술할 기총사격을 통해 엄호를 제공하므로, 탈출지역에 들어가서 펠리컨을 착륙시키지 않고 근처에서 기다리는 것이 좋다.[21]
    • 탈출:수송선의 기총사격[22]
      수송선: 민주주의를 위하여![23]

      탈출 지역에서 고도를 유지하며 호버링 중일 때 주변에 적이 있다면 오토캐논을 사격하며 착륙지 일대의 적을 소탕하기 시작한다. 심지어 방향 전환까지 하며 능동적으로 사격을 가하며 적들을 청소한다. 인식 사거리가 300m에 있는 적도 인식하여 개활지일 경우 적 정찰 부대건 증원 부대건 근처에 스폰 되자마자 바로 사격을 가해 정리해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탄은 무한이 아닌지 초반에 불러놓고 계속 주변을 쏘게 놔두면 어느 순간부터 쏘지 않고 계속 떠있기만 한다.

    착륙지점에 헬다이버가 존재하면 지면으로 착륙하며, 착륙이 완료되면 사격을 중단한다.
  • 탈출:탑승
    수송선이 착륙할 경우, 1명이라도 탑승 시 20초의 제한시간이 시작되므로, 분대원이 멀리 있거나, 사망하였을 때 여유가 된다면 증원요청으로 불러온 뒤 다같이 탑승하는게 점수 및 보상적으로도 좋다.
  • 탈출:긴급 탈출
    작전 제한 시간 초과로 인해 슈퍼구축함이 수송선을 출발시킨 상황으로 탈출지점에 헬다이버가 있든 없든 수송선은 탈출지점을 향해 이동한다. 탈출지점 착륙에 성공하게 된 경우 헬다이버 탑승 유무에 관계 없이 20초 뒤에 탈출한다.
  • 탈출:안전
    수송선 안은 안전하지 않다. 수송선은 대부분의 공격을 막아주지만, 탑승구 쪽에서 날라온 공격이나, 즉사 피해 오브젝트가 수송선을 관통하여 몸에 닿은 경우 피해를 받고 사망할 수도 있다. 심지어는 수송선 자체가 데미지를 받고 파괴되어 탈출이 불가능해지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24]
    일부 헬다이버는 탈출시 멋을 위해 이글500kg 등을 수송선에 던지는데 이는 미션 실패를 불러올 수 있는 행위이므로 자제해야 하며, 만약 아군이 전부 탑승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25] 아군을 최대한 기다렸다가 같이 수송선에 탑승하는 것이 좋다. 샘플 획득은 샘플을 들고 펠리컨에 탑승한 시점부터 획득된 것으로 간주된다.
    수송선 안에서도 필요하면 각성제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수송선에 일정량 이상의 피해가 누적된 경우 수송선은 자신의 안전을 위해 탑승인원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바로 탈출 시퀀스를 시작한다.

2.7. 장비 구성

종족이나 행성 및 수행하는 임무의 성향과 자신의 성격과 능력적 한계에 맞추어 적절한 장비를 갖출 필요성이 있다.
  • 대장갑
    장비구성 시 중요한 부분은 적의 장갑을 뚫거나 무시하여 피해를 누적 시켜 제거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플레이시간이 짧은 헬다이버도 낮은 난이도에서부터 체감 되겠지만 주, 보조무기가 통하지 않은 적 유닛이 있어서 별도의 다른 수단이나, 스트라타젬으로 제거하거나 도망친 경우가 많을 텐데, 이러한 유닛들은 고난이도로 올라갈수록 물량이 급격하게 증가되서 상대하지 않고서는 못 벗어나는 경우가 늘어난다.
    문제는 난이도가 낮으면 아예 등장하지 않는 적 유닛과 자원이 있어서 제대로된 컨텐츠를 즐기려면 일반적으로 7난이도를 도는게 권장되는 특징 상, 자신에게 맞는 지원무기나 스트라타젬을 선별한 후 적절히 채용할 필요성이 있다.
  • 기본 장비 구성
    기본 장비는 주무기, 보조무기, 수류탄과 방어구가 있다. 이러한 장비들은 채권을 통해 얻을 수 있고 채권은 크레딧으로 해금하고, 각 장비는 메달로 해금한다. 다만 각 장비는 많은 메달이 요구되고, 장점의 메리트가 클수록[26] 높은 단계의 채권에서 등장한다. 이렇게 모은 장비는 종합적으로 봤을 때 주, 보조무기가 갖은 단점이 있지만 지원무기의 특징을 낼 수 있는 상태이다.
  • 부스터
    임무 스타팅 위치를 고르고나서 고를 수 있다. 각 헬다이버 아래에 육각형 모양을 선택하여 고른다. 분대 전체에 적용되는 효과이나 의사소통이 잘되는 분대원이 아니라면 자신의 플레이 성향에 맞게 자신이 1인분 할 수 있는 효과를 고르는 것이 추천한다.
  • 스트라타젬
    임무 스타팅을 고르고 나서 고를 수 있다. 각 헬다이버 아래에 사각형 모양을 선택하여 고른다.
    스타라타젬은 공격, 보급, 방어, 임무로 분리되는데 공격, 보급, 방어는 직접 요청서를 통해 구매 후 고를 수 있다. 임무는 기본적으로 지원되거나, 임무 중 특정 상황에서 지원된다.[27]
  • 스트라타젬:공격
    공격 스트라타젬은 궤도와 이글로 분리되고, 더욱 세분화 하면, 연발, 단발, 특수로 분리된다. 그에 따라 장점과 단점이 크고 뚜렷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자신의 로드아웃에 맞는 적절한 스트라타젬을 고를 필요성이 있다.
  • 스트라타젬:보급
    만약 스트라타젬으로 3번과 5번 슬롯을 차지하는 지원무기, 배낭장비를 채용한 경우 스타팅 직후 바로 호출하는 것이 권장된다. 대체적으로 쿨타임이 길고, 장비를 구성할 때 같이 고려하게 되며 접전을 앞두고 불렀다고 얻는 이점이 전혀 없기 때문에 임무 시작 직후 바로 부르는게 권장된다.
    또 이런 장비는 헬포드가 강하하는 것을 이용하여 쿨이 될때마다 일회성 헬포드로 사용할 수도 있고, 호출 했을 때 탄약이 가득차 있는 점을 이용하여 쿨타임이 될때마다 불러 탄약을 보충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손 비는 아군이 사용하게 하여도 좋다.
  • 스트라타젬:방어
    방어 스트라타젬은 설치형과 거치형으로 분리된다. 기본적으로 직접 사용하거나 쿨에 따라 작동하며 피해를 일정이상 받으면 파괴된다. AI가 공격하는 특징상 명중률을 신뢰할 수 있지만, 아군 오사는 고려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적절히 설치할 수 있는 능력이 쌓인다면 선택할만 하다.
  • 지옥 폭탄
    파괴 시 높은 단계의 스트라타젬이 요구되나, 장비한 분대원이 없을 때를 대비하여 호출 할 수 있는 스트라타젬으로 특정 임무는 무조건 요구된다. 호출된 지옥폭탄은 던진 방향 반대편에 터미널이 배치되고, 터미널의 커맨드를 입력하면 즉시 카운트에 들어가며 일정시간 후 핵폭발이 일어나므로 휘말리기 전에 빠르게 빠져나가야 한다.
    단, 이런 지옥폭탄은 폭발하기 전에 공격받으면 폭발 없이 파괴되기 때문에 적들은 지옥폭탄이 확인되면 적극적으로 파괴하려하므로 안전을 확보한 후 호출 및 작동 시킬 필요성이 있다.
    종종 필드에 격발되지 않은 불발 지옥폭탄들이 있는데 그냥 배경오브젝트가 아니라 공격당하면 그 자리에서 폭발하므로 매우 주의.[28]

2.8. 분대 포지션

각 장비는 어떠한 포지션을 강요하고, 4인 분대 게임이고, 포지션과 역할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조절할 필요가 있다. 반대로 어느 한 역할로 포지션이 쏠리면 반대의 역할은 분대원에게 의지해야하므로 그 점에 주의해야한다.

분대 포지션은 상황 처리 우선순위를 결정짓는 지휘자, 장비로 인해 선봉으로 나서는 선봉장, 소형 적들을 위주로 쓸어버리는 지원사수, 고급, 엘리트 적을 상대하는 지정사수, 주요 지점을 타격하는 타격대 등이 있다.

다만 지휘자 외에는 장비를 기준으로 보았을때 여기서 저기까지 대응가능하다. 라는 스펙트럼 방식으로 장비가 구성되기 마련이니, 분대 장비 구성을 고려하여 장비를 결정지을때는 스펙트럼식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다.
  • 지휘자
    마이크를 통해 아군 분대원에게 상황을 전달하고 주지시키며 당장 당면된 해결 필요사항을 알리는 역할. 우선적으로 마이크가 필요한 부분과 언어가 통해야하므로 공개방에서는 힘들다는 특징이 있다. 이 지휘자는 누군가 1명이 임무 내내 맡을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분대원들이 서로 역할이 이동되기도 한다. 보통은 제일 잘하는 사람이 맡아서 하게 된다.
해당 역할은 실력이 상향 평준화된 분대에서 자주 일어나는데 그 특징 상 최초 전달만으로 일이 끝난다.
  • 선두 척후병 or 선봉장
    먼저 진군하는 역할 군이다. 보통 아군 오사 위험성이 있는 장비 혹은 단순히 사거리가 짧은 장비를 착용했거나, 적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장비가 구성된 경우 착용했거나, 단순하게 적들을 조기에 감지하고 들키지 않는 실력자들이 맡는다. 적의 종류를 명확히 파악하고 발견되는 즉시 핑을 찍어서 아군을 선도해야한다. 또한 전투 시 먼저 발견될 확률이 높은 특징 상 포화가 아군을 향하지 않도록 하거나, 적의 약점이 노출되도록 유인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대체적으로 장비보다는 개인의 능력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장비는 하자가 있어서 능력이 부족하면 버틸시간이 조금 길어질 뿐이며 다 같이 능력과 경험이 부족하다면 이 포지션은 차라리 없는 것이 좋다.

    장비의 경우 부족한 피지컬을 방어막 백팩이나 가드독 로버로 매꾸는 방식과 적절하고 안전한 위치로 이동하여, 수류탄과 강력한 무기 화력으로 적을 소탕하는 로드아웃 2가지가 존재한다. 대체적으로 실력이 쌓일 수록 후자가 대응 범위가 커진다.
    대부분의 헬다이버가 경험이 쌓일수록 선봉장에 가까워진다. 또 먼저 앞선다는 특징 외에는 그외 특징은 지원사수 혹은 지정사수처럼 되는 경향이 있다.
  • 지원사수
    주로 증원을 발생시키는 적들을 빠르게 제거하는 역할, 접전 중 발견한 중장갑 유닛은 핑과 마이크로 존재만 분대에 알리고 회피하면서 경장갑 및 일반장갑 적들을 빠르게 제거한다. 공격 스트라타젬을 채용하여 중장갑 유닛을 제거할 수는 있겠지만 과잉 화력이 될 수 있어서, 최소한 지정사수와 함께 활동하는 것이 추천된다.
신속히 경장갑 병력을 파괴할 필요성이 있으므로 실제 전투 시 선봉장 옆으로 이동하게 되거나, 옆으로 돌아서 적의 측면을 공략하는 것이 권장된다. 지원사수이니 만큼 아군을 노리고 있는 적을 우선적으로 저격하는 버릇도 동시에 필요하다. 여러모로 상대하는 적이 증원을 발생시키는 소형 병종일 뿐인 지정사수처럼 활동하게 된다.
  • 지정사수
    종족별 중장갑 병력을 주로 제거하는 역할, 보통 휴대하는 장비가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데 이 경우 일반장갑 이하의 적이 대량으로 증원되었을 때 신속히 모든 병력을 제거할 수 없는 경우가 잦아 증원이 반복되게 되므로 최소한 다른 분대원과 함께 활동하는 것이 추천된다.
    신속히 중장갑 병력을 제거 후 안전한 위치에서 다른 장비로 지원사수처럼 활동하다가 새로운 중장갑 병력이나, 아직 살아있는 중장갑 병력에게 쿨타임이 되거나 약점이 노출될 때마다 공격하여 제거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중장갑 병력을 상대할 수 있는 특징 상 총기 사거리 이내에서 전초기지를 파괴할 수 있는 기능이 덤으로 딸려오는 편이다.
  • 타격대
    주요 설비나 전초기지, 방어적인 요새를 파괴하는 역할, 주로 오토마톤 전에서 연구 및 고려된다. 지원 혹은 지정사수의 역할은 스트라타젬 1~2개와 주, 보조 무기와 수류탄 등으로 병행 가능한 관계로 2~3개의 스트라타젬은 타격대 장비로 구성되서 대부분의 헬다이버는 타격대라고 볼 수 있다.

    타격대는 신속진입형과 지연진입형으로 분리되는데, 신속진입형은 팀킬 위험성이나 효과가 빠르게 끝나서 적이 남을 수도 있는 문제가 있고, 지연진입형은 지속시간이 길어서 효과가 끝나기까지 기다려야하는 문제가 있다. 보통은 단독행동을 고려하여 자신 장비에 맞는 스트라타젬을 고르게 된다.

3. 행동

헬다이버즈2에서 임무 중 헬다이버가 할 수 있는 모든 행동들이다.

헬다이버는 모든 행동 시 모션이 완료되어야 결과가 일어난다. 또 조금만 기준을 벗어나면 레그돌 상태가 되버리며, 적의 충격에도 행동이 캔슬된다. 이 과정은 모든 과정에서 그러며, 세밀하게 엮여있다.

3.1. 이동

  • 달리기
    헬다이버가 맡은 임무가 방어전이 아니라면, 임무 수행지역에서 작전을 위한 임무를 수행하고 빠져나오는 것이 목적이다. 이때 헬다이버가 임무 중 슈퍼 구축함과 이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은 15분~40분의 제한시간이므로 임무 내내 뛰게 될 수 밖에 없다. 해당 문서에서도 제일 먼저 알려주고자 한 것이 키설정이니 만큼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이러한 달리기는 지속적으로 스태미나가 소모되며, 만약 다리 부상을 입은 상태라면 더이상 뛰지 못한다.
  • 다이브
    훌륭한 헬다이버는 언제든지 몸을 던질 수 있어야한다.[29]단축키와 이동키를 동시에 누르는 것으로 뒤로 몸을 던지거나, 좌, 우, 정면 어디로든 몸을 던질 수 있다. 또한 던지는 와중에도 조준을 할 수 있으며, 훌륭한 헬다이버는 몸을 던지며 360도 회전도 가능하다! 단, 몸을 던질때는 소량의 스태미나가 소모되나, 스태미나가 없어도 몸을 던질 수는 있다. 참고로 다리 부상을 입어도 몸을 던질 수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몸을 던지게 된 경우 자동으로 포복하게 된다.
  • 다이브:회피
    자세를 낮추면 범위 피해를 덜 받는다. 이는 유의미한 정도라서, 폭발 근처에서 서 있냐 누워 있냐에 따라 죽고 사는 게 갈릴 수 있다. 튜토리얼 중에도 알려주는데, 조작하는 방향으로 몸을 날려 엎드리는 기능도 있다. 이는 위험한 상황에서 목숨을 건지는 데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투우를 하듯이 적의 돌진 및 원거리 공격 방향에 수직으로 몸을 던지면 꽤 잘 피해지고, 재수없게 수류탄, 궤도포격, 공습 등의 피해 범위 내에 있게 됐을 때 반대 방향으로 최대한 뛰다가 냅다 몸을 던져 엎드리면 살 확률이 크게 증가한다.
  • 다이브:사격

    • 몸을 날리는 찰나의 순간에 조준 및 사격도 가능한데, 적이 내게 날아들 때 나도 뒷쪽으로 몸을 날리며 사격해 피해입지 않고 죽여낼 수 있다. 만약 몸을 던졌는데, 조준이 제대로 되지 않아도, 헬다이버는 360도 회전이 가능하니 적극 활용하자.
  • 다이브:회복
    대부분의 상태 이상은 몸을 날리는 포복으로 해제가 되기 때문에 화상/이속 감소는 빠르게 몸을 던져서 상태 이상에서 벗어나도록 하자.
  • 웅크리기와 포복
    헬다이버는 웅크리거나 포복하는 것으로 피탄면적을 줄이거나, 적들에게 발각되지 않은 상태라면 들키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30] 가령 앞에서 접근할 때 웅크리기와 포복 시 확연히 감지되는 거리가 줄어들고, 뒤에서 접근하는 경우 바로 뒤까지 접근해도 모르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단, 포복 및 웅크리기 시 떨어지거나, 뛰려고 하면 바로 일어서게 되므로 주의할 것[31] 자세한 내용은 스텔스 항목을 참조.
  • 스태미나 관리
    헬다이버가 원활하고 왕성하게 활동하려면 스태미나의 상태를 언제나 예의주시 해야한다. 헬다이버는 스태미나가 다 떨어져도 걷는것보다는 약간 빠른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 다만 이 상태에서는 스태미나가 차오르지 않고, 확연히 느리다. 그러므로 달리기를 풀어서 걷는 것으로 스태미나를 회복하거나, 혹은 몸을 다이브 하거나 포복하여 기어가는 것으로 더 빠르게 스태미나를 회복할 수 있다.

3.2. 건강

  • 건강 상태
    헬다이버의 건강상태는 화면 좌측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헬다이버의 체력이 전부 떨어지면 헬다이버는 사망한다.
  • 부상
    헬다이버의 부상여부는 화면 중앙하단에서 볼 수 있다.
    부상은 양 다리, 양 팔, 몸통, 총 5군데에 발생된다. 부상을 입은 부위에 따라 다른 효과가 발생된다. 대표적으로 다리는 달리기를 못하게 되고, 양 팔은 조준능력이 떨어지게 되거나, 장전능력이 대폭 감소하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된다. 몸통은 중요 장기가 부상당한 것으로 스태미나가 자연재생되지 않게 된다.
    부상이 얼마나 있든 각성제 한방으로 회복가능하다.
  • 디버프
    헬다이버가 자주 겪으면서 별다른 영향을 모르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출혈이 있다.[32] 체력이 일정이상 감소하면 확률적으로 발생되는데 출혈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헬다이버는 사망한다. 그 외에 몸에 불이 붙거나, 가스에 중독되는 것이 있으며, 적의 공격을 받거나 EMS로 인한 저속상태에 걸리는 것이 존재한다.
    대부분 이런 상태가 걸리게 되는 경우 일단 몸을 다이브 한 뒤 각성제 사용이 추천된다.
  • 각성제
    헬다이버 세계관의 만병통치약, 진짜 만병통치약인지 단순 전투를 강제로 지속시키는 물질인지는 모른다. 각성제는 체력이 조금이라도 깎여야만 사용할 수 있다. 각성제는 주입 즉시 2초간 모든 부상과 지속피해를 치유하면서 체력이 계속 차오르고, 효과가 유지되는 동안 피해를 받아도 딜레이 없이 차오르기에 유사 무적과 같이 된다.[33] 스태미나도 최대치로 유지되기에 이런 특성은 높은 곳에서 일부러 뛰어내리거나 범위 무기로 피해를 받은 뒤 각성제를 사용하여 이동속도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응용할 수 있다.

3.3. 조작

대부분의 조작은 상호작용 키의 기본 값인 E키와 스트라타젬 키로 진행된다.
  • 터미널 조작
    터미널은 인게임 터미널을 실제로 보는 것이므로, 누군가 터미너를 조작하고 있다면 가까이 다가가지 말자. 캐릭터 몸에 가려져서 조작을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또한 터미널 조작 중에 공격 받으면 조작 행동에서 풀려나게 되어 터미널이 마지막 시점에서 저장되어 있지만 이미지는 초기화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자원 및 보급 습득
    부가 관심 지점이나, 여러 장소에서 샘플, 요청서, 전쟁 채권 메달, 슈퍼크레딧을 습득할 수 있고 탄약, 수류탄, 각성제 등의 보급품을 발견할 수 있지만, 고난이도로 갈 수록 수류탄과 각성제는 발견하기 힘들거나 특정 시설에만 존재하게 된다. 그 외에도 주무기 및 지원무기가 드롭되어 있지만 사용된 상태이므로 탄약이 부족하니 보급하여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자원을 습득할 때는 캐릭터가 물건을 호주머니에 넣고, 다시 습득할 수 있는 UI가 활성화 됐을때 눌러야 한다. 안그러면 습득이 안된 채 자원이 아이템 상태로 남는 버그가 있다. 이러한 버그는 운반할 수 있는 물건에게도 발생된다.
  • 운반
    임무 중에 가벼운 물건을 한손에 들고 이동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두손으로 들고 이동할 수 있다. 당연히 한손에 들 수 있는 물건은 스트라타젬 사용을 막고, 한손 사용이 불가능한 무기를 손에 들려 할 경우, 물건을 버리게 된다. 이는 두손으로 드는 물건도 마찬가지이다. 참고로 모든 오브젝트는 빨려들어가듯 헬다이버 손에 들려오는데, 모두 물리적 효과를 받으므로 손에 들려오려 할때 바로 버리게 되면 그대로 날라간다...
  • 동료 지원
    헬다이버에게 여유 분의 각성제가 있는 경우, 분대원의 체력이 반절 이하일 때 상호작용으로 각성제를 투입할 수 있다. 또한 보급팩 배낭을 매고 있다면 동료에게 다가가 상호작용하여 물품을 보급할 수도 있다. 단, 보급 시 주의사항은 화면 좌측하단 UII 상에서 표기되는 탄약의 빨간색은 현재 장전된 무기의 탄약량만 알려준다. 탄창량을 알려주는게 아니므로 보급을 해줬더니 이미 탄창이 가득찬 상태여서 각성제나 수류탄만 보급되는 경우가 발생되니 주의하자.
  • 행동 취소
    특정 시설은 조작 시, 상호작용을 종료해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자동으로 조작이 풀리지 않는다. 이 경우 다시 상호작용 키를 누르면 풀린다.

3.4. 사격

  • 조준점 정렬
    특수한 무장이 아닌 경우, 화면 중앙에 있어야할 조준점이 2가지가 동시에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선명한 조준점(이하 목표 조준점)은 플레이어의 의지대로 즉각적으로 움직이지만 희미한 회색 조준점(이하 실질 조준점)은 시간차를 두고 목표 조준점을 따라간다. 이 과정은 실제 캐릭터가 총을 움직여서 조준을 정렬하는 과정으로 게임 중 사격 시 실제로 발사되는 방향은 실질 조준점이다. 이 실질 조준점이 정렬되는 시간은 장비한 무기에 스테이터스에 따라 빠르고 느려진다. 또한 캐릭터가 실질 조준점과 다른 방향으로 총구를 돌리고 있다면 사격 시 실제 총구 방향대로 나간다.
  • 반동 제어
    실질 조준점은 캐릭터의 행동에 영향 받는다. 달리고, 맞고, 몸을 던지면 흔들린다. 당연히 사격 시 발생되는 반동으로도 흔들린다. 대신 사격을 멈춘다면 기본적인 반동은 캐릭터가 대신 해주며, 능력이 된다면 목표 조준점을 옮겨서 실질 조준점을 더 빠르게 제어하는 것도 어느정도 가능하다. 즉 가능하다면 점사하는 것이 추천된다.
  • 1인칭 시점
    위 같은 조준점 정렬 시스템이 불편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정조준을 사용하여 통해 무기에 달린 실제 조준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34] 이 경우 바로 FPS 시점으로 전환되고 조준 해제 시 다시 TPS 시점으로 돌아온다.[35]
  • 유효 사격 거리
    헬다이버의 무기 대부분은 유효한 사격거리가 존재하므로 사격대상이 멀어질 수록 실질 피해량은 줄어들게 된다. 이 거리는 별도로 정확히 연구된 바는 없지만, 대부분의 무기는 가까울 수록 큰 피해를 주고 멀 수록 피해가 줄어든다고 이해하면 좋다.
  • 아군 오사 주의
    개발사 애로우헤드의 아이덴티티이기도 하다. 거의 대부분의 행동들이 동료 분대원에게 부상 및 심하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별히 아군 분대원이라고 피해가 줄어들거나 하지 않으니 주의 해야한다. 단 환경변화 공격 계통인 가스 설치나 화염장판을 설치하였을 때 사용자가 받는 피해보다 동료 분대원이 받는 피해가 더 적다.[36]
  • 사선 관리
    아군 사선은 대략적으로나마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아군 사선으로 진입하게 되면 그걸 보게 된 후방의 아군이 신경써준다고 하여도 극적인 상황에서는 아군오사가 발생하게 된다. 가능하면 자신의 사선에 아군이 들어오면 사격을 중지하고, 아군의 진행방향을 파악한 뒤 아군이 움직이지 않는 방향으로 사격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자신 또한 아군의 사선에 들어가게 되면 아군의 사선을 확인하면서 사선 밖으로 빠져나가야 한다. 제일 최선은 사선으로 안들어가는 것이며, 도움을 주고 싶어도 아군이 피해를 받을 것 같다면 사격을 포기하는 게 맞다. 아군은 살아나갈 계획이 있을 수도 있고, 사망하게 되어도 아군이 안 도와줬다고 뭐라고 하는 경우는 없다.
  • 사선 관리:자나깨나 후폭풍 조심
    이 게임은 후폭풍을 구현한 흔치 않은 게임이다. 로켓계열 무기들은 발사시 뒤에서 후폭풍이 발생하는데, 맞더라도 피해는 없지만 넉백을 받아 튕겨지며 이때 투척물을 들고 있다면 그 자리에 떨어트리게 되며 만약 떨어트린 것이 스트라타젬이라면 그 자리에서 작동된다. 그러니 로켓계열 무기를 들고 있을 때는 좀 더 신중히 쏘고, 로켓계열 무기를 든 아군이나 로켓 센트리의 후방에 접근하는 것도 자제하는 편이 좋다.
  • 재장전
    R키를 누르는 것으로 재장전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여타 게임과 다르게 재장전 시에는 현실적으로 탄창내의 탄약을 챙기지 않고 탄창에 남은 탄약도 같이 버리게 된다. 이런 행위는 전투 지속시간을 감소 시키므로 가능한 전량 소비를 추천하며, 재보급 시에도 탄창을 챙기지, 탄약을 챙기는게 아니므로 재장전을 마무리 한 후 보급을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 재장전:2인 1조
    스트라타젬을 통한 보급장비인 3번 지원장비 중 일부는 탄이 커서 탄약가방을 따로 제공한다. 이런 장비들은 탄약가방을 직접 장착하여 스스로 장전할 수도 있지만, 포수와 장전수로 역할을 나눠 훨씬 빠르게 장전할 수도 있다.[37]
    혼자 장전하면 5~7초 걸리는 장전이 평균 1~2초만에 완료되며, 포수는 장전된 만큼 더 빠르게 사격할 수 있다는 이점을 얻게 된다. 또 장전수는 가방을 매고 포수 옆에서 상호작용을 한번만 눌러주면 알아서 따라다니기 때문에 신경쓸 것도 없다.
  • 사격 지원 받기
    어떻게 해서든 사격 지원을 받아야만 살아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 아군사선으로 향하면서 냅다 몸을 날려서 누이면, 아군이 적극적으로 지원 사격을 할 수 있어서 살아나갈 수도 있다. 다만 옆에서 뛰어들면 머리가 사선에 걸려서 날아가니까. 마주보면서 달려들자.
  • 재장전:과정
    재장전은 총기에서 탄창 버리기, 탄창 꽃기, 총기에 탄약 밀어넣기 3가지 과정을 거친다.
    이 각 과정은 다른 행동이나 피해를 받아서 완료되기 전에 캔슬 될 수 있다.
    다행이 탄창 꽃기 중에 맞았다고 해서 탄창을 놓치는 경우는 없다.
  • 재장전:전술
    전술재장전이 구현되어 있어서, 탄약이 남은 상태로 재장전을 하면 노리쇠를 당겨 총기에 탄약 밀어넣는 과정을 생략하여 탄을 다 소진 후에 했을 때보다 더 빨리 마무리 할 수 있다. P-4 세너터나 오토캐논 같이 탄을 일일이 장전하는 무기를 제외히면 탄수가 1발 더 들어가는 것도 덤.
  • 재장전:캔슬
    손은 눈보다 빠르다. 헬다이버는 재장전 시 총기에 있는 탄창을 즉시 버리며,[38] 필요하면 재장전을 멈추고 신속히 이동할 수도 있다. 반대로 적에게 공격을 받아서 재장전이 마무리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재장전 중에 무슨 일이 있었다면 재장전이 마무리 됐는지 확인하자.
  • 재장전:휴행탄약
    탄약이 남은 상태로 재장전 시, 총기에는 1발의 탄약이 남아있어서 재장전 중 사격을 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사격한 경우 전술 재장전이 일반 재장전이 되므로 다시 노리쇠를 당겨하는 과정을 거쳐야한다. 휴행탄약의 개념은 아니지만, 헬포드에서 처음 도착할 때 모든 장비는 휴행탄약이 있는 상태로 도착한다. 참고로 물리적으로 휴행탄약이 없어야 되는 경우에도 휴행탄약이 있다.

3.5. 투척

  • 수류탄:착용
    수류탄은 2가지 방법으로 던질 수 있다. 하나는 빠른 수류탄 투척(기본값 "G")키를 누르는 것이며, 이동 버튼 위의 숫자 키 4번을 눌러서 수류탄을 손에 들고 있는 상태에서 사격 버튼[39]으로 던지는 것이다. 전자는 무기를 넣고 수류탄을 꺼내기 위한 선딜레이가 존재하지만 바로 원래 들고 있던 무기로 변경된다는 특징이 있고, 후자는 수류탄을 들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빠르게 투척할 수 있다. 참고로 수류탄을 던지려다가 캔슬당하면 빠른 수류탄 투척하려던 와중이였어도 수류탄을 들고 있는 상태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 수류탄:쿠킹
    G키와 4번으로 들고 있다가 던지는 방식 둘다 쿠킹이 가능하다. 쿠킹은 수류탄의 핀을 뽑은 상태로 원하는 타이밍에 터트리기 위해 약간 대기시키는 행위이다. 다만 쿠킹에 실패하면 지근거리에서 폭발하여 사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신관 지연 시간이 없는 충격 수류탄은 오래 들고 있어도 상관 없지만 그 상태에서 넘어지거나 날아가면 그 자리에 수류탄이 떨어지며 즉시 폭발하니 주의해야한다.
  • 수류탄:취소
    충격 수류탄을 제외하면 그런거 없다. 핀을 뽑는 순간 이미 시한폭탄은 이미 작동중이므로 바로 던지든 떨어트린 장소에서 몸을 던져서 피하든 해야한다. 보통은 죽으니 깔끔하게 포기하고 적을 1명이라도 끌고가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 스트라타젬:준비
    스트라타젬은 슈퍼구축함의 궤도 지원이나 보급품 호출, 거치형 장비의 설치 장소 표시 외에도 이글 공중 지원의 정확한 좌표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스트라타젬 코드를 입력하면 준비된 스트라타젬을 손에 들게 된다. 그 상태에서 사격버튼을 사용하여 투척할 수 있다.
  • 스트라타젬:종류
    스트라타젬을 던져서 활성화를 시켜보면 크게 2가지 색의 레이저로 나오게 되는데 이는 좌표 설정의 차에 따른다. 주로 공격형 스트라타젬은 빨간 레이저가 활성화 된 시점의 지역 좌표로 고정이 된다. 즉, 적에게 붙거나, 구조물이 무너져서 스트라타젬 호출기의 위치가 옮겨졌다 하더라도 최초로 활성화 된 지점을 중심으로 공격이 개시된다. 반면 보급품 등을 헬포드에 실어서 호출하는 스트라타젬의 경우 푸른색 레이저를 볼 수 있는데, 이 경우 최종 도착 하는 순간까지 헬포드를 유도하게 된다. 이점을 착안하여 테르미니드의 차저나 오토마톤의 탱크 등을 보급품, 아군 증원, SOS 비콘의 헬포드로 저격하는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그리고 재포급 포드로 차저를 처치했을 경우 깜짝 보급! 업적 해금이 가능해진다.
  • 투척:각도
    수류탄, 스트라타젬 전부 투척이라는 행위에 포함된다. 대략 정면을 바라봤을때 위로 45도 각도를 향해서 던지게 되면 서있는 기준 가장 멀리 날리게 된다. 이를 활용해 적의 인식 범위 밖에서 스트라타젬을 던져서 증원을 부르지 못하게 하면서 몰살시키거나 시설만 부수고 유유히 도망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스트라타젬은 특정 물질을 제외하고 접착능력이 있는데, 적들의 장갑과 특정한 언덕, 헬다이버의 신체를 제외하고 전부 달라붙는다.
  • 투척:물리
    모든 투척물은 물리적 효과를 아주 제대로 받는다. 어느정도냐면 던진 수류탄을 버그가 점프하여 튕겨낸다거나, 무심코 던진 투척물이 가로등 끝에 부딫쳐서 튕겨져 나온다던가, 분명 시야각도 상으로는 멀리 날아갔는데 알고보니 어딘가에 부딫쳐서 다시 돌아왔다던가. 여러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적을 향해 던질때 땅을 맞추거나, 장갑을 피해서 맞출 수 있도록 하자.
  • 투척:다이브
    투척물을 최대 사거리로 던져야 할 때 쓰는 방법이다. 앞으로 다이브를 하면서 공중에서 투척물을 던질 경우 상술한 물리 혀과를 통해 투척물의 시작 속도가 증가하며 결과적으로 사거리가 약 20%가량 증가한다. 내리막길에서 투척할 경우 사람 키 정도의 고도 이득을 얻어 사거리를 더욱 늘릴 수 있다. 주로 전초 기지나 최대 사거리 적에게 공격 스트라타젬을 호출할 때 쓰는 테크닉이다.
  • 투척: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준비된 스트라타젬은 떨어트리면 바로 작동한다. 또, 수류탄은 던지려고 할 때 충격으로 인해 손에서 놓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수류탄을 던지겠다고 몸을 던지다가 예상보다 높았고, 뒤늦게 버튼을 눌렀다면 레그돌이 되면서 놓치고 폭발에 휘말릴 수도 있다. 반대로 죽기직전에 재빠르게 스트라타젬을 누르는 방법도 있긴 한다. 떨어트리는 건 스트라타젬도 동일하다. 만약 스트라타젬을 준비했다가 넉백을 당하거나 다이브 하다가 몸이 레그돌이 되버리면 손에 들고 있던 스트라타젬이 땅에 떨어지는데 땅에 떨어진 순간 바로 스트라타젬이 작동된다. 만약 폭격 지원을 요청하려다가 무심결에 아군을 향해 구르면 아군들 한복판에 폭격이 떨어진다는 소리다.

3.6. 사살

헬다이버의 적들을 사살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기초 지식이다.
각 적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필요한 경우HELLDIVERS 2/적참조
  • 적:장갑
    '경갑 - 일반장갑 - 중갑'순으로 등급이 높다.[40] 간단하게 무기 속성에 일반장갑 관통이 붙어있다면 일반장갑 부위에 공격 했을때 방어력을 무시하고 100% 피해를 입힌다는 이야기이며, 반대로 경갑 관통 무기로 일반장갑을 공격하면 도탄된다는 뜻이다.
  • 장갑의 세부 차이#
    조금 더 심화과정으로 넘어가면 중간 단계인 일반장갑에도 등급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하이브가드[41], 데바스테이터[42], 스트라이더[43], 헐크[44]의 일부 부위 모두 일반 장갑이므로 이를 비교해보면 된다. 간단히 보면 하이브가드 전면부는 데바스테이터의 몸체와 같은 1단계, 데바스테이터의 방패와 워커로 불리는 스카우트 스트라이더가 2단계, 헐크의 붉은 안광 부분과 양 팔은 3단계 일반장갑이다. 리볼버나 슬러거 같은 한 발 깡대미지가 매우 높은 무기는 도탄되는 등급이어도 1단계 일반장갑까진 경직을 동반한 유효타가 들어간다.

    CEO 답변에 의해 장갑 세부차이 추측이 틀린것으로 확인되었다. 자세한 정보가 필요한 경우HELLDIVERS 2/적참조
  • 취약점
    헬다이버즈2에 나오는 적들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부위가 존재한다.[45] 고난이도로 갈수록 그러한 특정 부위에만 피해를 받으므로 원할한 임무 수행을 하려면 적들의 취약점을 연구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 유효피해
    적들에게 공격 시 총 3가지 단계인 100%, 50%, 0% 피해가 들어간다. 순서대로 완전관통, 부분관통, 도탄으로 취급된다.[46] 도탄의 경우 HUD로는 방패에 튕겨나는 탄환 이미지로 표시해주는 데 장갑에 의해 탄이 튕겨나가는 현상으로 주변 개체에게 부수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 부분관통은 하얀색 X자로 타격이 발생했다고 안내되며, 적들이 약간 움찔 거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00%의 피해는 빨간색 X로 타격이 발생했다고 안내되며, 이 피해를 받은 적은 개체에 따라서는 신체를 움찔거린다.
  • 부위체력과 부위파괴
    헬다이버즈2의 적들은 신체 부위에 충분한 유효한 피해를 받게 된 경우 부위가 파괴될 수도 있다 이러한 부위 파괴는 적들의 기동, 전투 능력을 감소시키고, 심한 경우 사망을 유발한다.
  • 경직
    적들에게 유효한 피해를 줌으로써 발생되는 경직은 신체 부위에 유효한 피해를 반절이상을 한번에 우겨넣거나, 부위가 파괴되었을때 발생한다. 단 몇몇 적들은 고유 특성으로 부위 파괴로 인한 경직이 파괴만 되고 경직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한다.
  • 노출 부위와 폭발 피해
    노출 부위(Exposed Parts)는 중장갑 대형 적에게 존재하는 부위로, 장갑이 약하여 경장갑 관통 무기로 쏴도 피해를 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차저의 꽁무니, 바일 스퓨어의 복부가 있다. 하지만 해당 부위는 애로우헤드 CEO에 의하면 일반 총탄에 90%의 피해 감소가 있기 때문에 절대 약점이 아니며, 피해 감소를 무시할 수 있는 폭발성 무기로 공격하는 것이 권장된다.
  • 헬포드 공격

    • 헬포드는 강하지점에 있는 대상을 최총 엘리트 몹을 제외하고 즉사급의 피해를 입힌다.[47] 단순 보급이나 설치형 헬포드를 공격용으로 써먹는 것은 전작보다도 더 힘들지만, 증원 요청 헬포드는 얘기가 다르다. 착륙 직전 감속 중에 탑승자가 추진기를 조작해 착탄 지점을 노릴 수 있는 잠깐의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 위협적인 적의 근처나 예상 이동 경로에 증원을 요청하면 증원된 헬다이버가 착륙과 동시에 걱정거리를 하나 덜어줄 수 있다. 특히나 중장갑 유닛들은 덩치가 어마무시해 노릴 곳이 많아서 생각보다 명중탄이 잘 나온다. 요령이 필요하고 운도 따라줘야 해 예능 전술처럼 들리겠지만, 헬포드 공격은 착륙 조작 기능따위 없던 전작에서도 애용되던 전술중 하나였고, 실제로도 보급 헬포드로 차져를 지우는 전작 국룰급 도전과제도 여전히 이번작에 남아있다..[48][49]

3.7. 장비

  • 무기 스왑
    이동 버튼 위의 숫자를 누르는 것으로 무기 교체를 할 수 있다. 1번 주무기, 2번 보조무기, 3번 지원무기, 4번 수류탄, 5번 배낭으로 지정되어 있다. 장전하는 것보다 무기를 교체하는게 당장의 안전을 챙기는데 도움이 되므로 필요할 때 스왑할 것을 권장한다.
  • 버리기
    기본 값 X키를 눌러서 3번 지원무기와 5번 가방, 들고 있는 샘플 전체 혹은 임무 중 운반해야하는 물품을 떨어트릴 수 있다.
    주무기나 보조무기, 수류탄을 버리는 행동은 못한다. 난전 중 혹은 동료가 사망하였을 때 사용하던 장비응 긴급하게 사용한 경우 사용을 종료나, 상황 종료 후 돌려주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임무 진입 전 죽음을 각오한 경우 물품을 수월히 회수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 버리기:에티켓
    만약 임무 중 급박한 상황이 발생해 분대원의 배낭이나 지원 무기를 주워들어 사용했다면[50] 상황 종료 후 돌려주기 위해 다시 버리는 것이 적극 권장된다. 주무기는 어디까지나 최소한의 자기 방어 및 잡졸 처리용도지 핵심 화력은 지원 무기 및 스트라타젬에서 나오게끔 설계되어 있기에 이를 훔쳐가버리면 해당 인원의 전투 및 대처 능력이 격감한다. 그나마 잡졸들만 나오는 저난이도라면 모를까 장갑을 가진 적이 대거 등장하는 고난이도에서는 말 그대로 대응할 방법이 없어서 그저 도망치는 것 외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따라서 피해자가 도둑을 쏴버린 후 다시 가져가거나 방장이라면 강퇴해버리는 상황도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남의 장비는 건들지 않는 것이 좋다.[51]
  • 방어구
    헬다이버의 방어구는 '경갑 - 일반장갑 - 중갑' 순으로 적들과 같은 체계를 사용한다. 헬다이버의 방어구는 장갑 등급, 속도, 스태미나 재생 세가지 스테이터스와 방어구 패시브로 얻는 특수능력으로 이루어져 있다. 속도는 캐릭터의 이동속도가 상승되고, 스태미나 재생은 뛸때 소모되는 스태미나 재생량을 증가 시킨다.
  • 재보급:방법
    슈퍼구축함에서 일정시간마다 요청할 수 있는 재보급 외에도 여러 시설에서 물자를 수집할 수 있다. 재보급보다는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난이도에 따라 나름 넉넉한 양을 찾아서 자체적으로 재보급을 진행 할 수 있다. 다만, 상대적으로 수류탄과 각성제는 난이도가 상승할 수록 나오는 양이 줄어드므로 주의 할 것
  • 재보급:전술
    재보급 전에 무기, 보조무기 ,지원무기, 각성제를 미리 사용한 후 4번을 눌러서 수류탄을 손에 든채로 재보급을 하는 것이 추천된다. 이런 재보급은 물자를 최대치로 채울 수 있으며 수류탄도 4개가 아닌 5개를 챙길 수 있다.
  • 재보급:에티켓
    일정시간마다 요청 가능한 재보급은 헬다이버 혼자가 다 쓰라고 있는게 아니다. 가능한 분대원들이 같은 장소에 많이 있을 때 사용하거나, 멀리서 작전 중인 아군 분대원이 재보급이 가능한 장소를 통과하였는지 고려하도록 한다.
  • 재보급:타이밍
    재보급 타이밍은 여러가지가 있다. 대표적으로 작전 제한시간이 임박한 경우, 기나긴 전투 끝에 적들을 쓰러트려서 상황이 안정된 경우, 탈출을 위해 해당 지점에 모여있거나, 모일 예정인 상태인 경우. 이런 상황들은 먼저 보급품을 설치하여도 아무도 탓하지 않는다. 적절한 사유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동료 분대원들이 다들 한번씩 죽어서 자신들은 물자가 빠빵하기 때문에 눈치를 주거나 비난할 수 있는데, 이 경우는 위험한 헬다이버 인원으로 임무를 포기하고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

3.8. 대응

  • 마커
    적을 조준하고 (기본값 "Q")키를 눌러서 적을 표식함과 동시에 적의 종류와 거리를 표시할 수 있다.
  • 핑 or 마커 남기기
    적 유닛을 조준하고 (기본값 "Q")키를 눌러서 표시를 부착함과 동시에 적의 종류와 거리를 표시할 수 있다. 적 병력의 경우 머리 위에 빨갛게 사격표식 아이콘으로 마커가 표시되며, 모든 안개나 구조물을 무시하고 표시해주고, 거리를 M로 표시해줌과 동시에 떨어진 정도에 따라 아이콘 크기가 작아지기 때문에 적응될수록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 핑은 조건부로 꽤 장시간 유지된다.[52]
  • 핑: 응답
    이미 마커가 표시된 곳을 바라보고 똑같이 핑을 눌러주면 헬다이버 넘버링[53]과 함께 체크 표시를 남길 수 있다. 반대로 핑을 길게 눌러주면 넘버링과 함께 거부 표시를 남길 수 있다. 그에 따른 대사를 하므로 적극 활용하자.
  • 핑: 정찰대 표시
    지나가는 정찰대를 조준하여 표식을 남기면 헬다이버의 대사를 통해 정찰대인지 단순 병력인지 확인할 수 있다. 또 정찰대에 핑을 남겨두면 멀어지는지 가까워지는지 알 수 있고,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서 미니맵에 표시되지 않더라도 진행방향을 도출해낼 수 있다.
  • 핑: 구조물 미니맵 표시
    주요, 부가 목표를 표시하려드는 경우, 채팅창에 발견했다는 메시지와 함께 미니맵에 표시되기 시작한다. 고층 구조물은 2~300m 밖에서 눈으로 봤어도 미니맵에 표시가 안되므로 필히 꼭 핑을 찍어봐야한다. 단 핑을 찍을 때 가능한 지상에 가까운 부근을 찍어야 반응한다는 문제가 있다. 참고로 전초기지의 모든 생산시설을 표시하게 되면 미니맵에 표시되는 기능이 존재한다.[54]
  • 핑: 적 표식
    게임 내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잘 보이지 않는 위치의 적이 있을 만한 위치에 핑 스팸을 시도하는 것으로 어디서 날라온 것인지 모를 적의 위치를 표시하거나, 미처 제거하지 못한 적의 위치를 표시하여 아군의 사격을 유도할 수 있다.
  • 미니맵
    (기본값 "TAB")키를 눌러서 우측 하단의 미니맵을 확장 시킬 수 있다. 이렇게 확장된 미니맵은 우클릭을 통해 미니맵 중심 위치를 이동할 수 있고, 이러한 중심 위치와 플레이어의 위치 떨어진 정도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또 그 상태에서 좌클릭을 누르면 미니맵에 표식을 남길 수 있어서, 이렇게 남긴 표식은 화면 상단 나침반에도 표시되어 길을 잃지 않고 이동할 수 있게 해준다.
  • 미니맵: 부가관심지점
    부가관심지점은 미니맵 중심점을 옮기다보면 따로 표식 아이콘이 생성되지 않아도 글자가 표기되어 위치를 알 수 있다. 이 방법을 통해서 지형에서 티가 나는 위치에 중심점을 옮겨보는 것으로 확정을 할 수 있다.
  • 미니맵: 목표지점
    보조 목표지점은 정확한 위치를 클릭하면 아이콘 없이 선택되며, 나침반에는 어떠한 장소인지 표시되는 버그가 있다. 또 보조 목표지점은 지형적으로 특이하므로 티가 나는 위치를 표식을 세세히 클릭해보는 것으로 확정을 할 수 있다.

4. 대처

적과 어떠한 상호작용이 일어날 때 이용할 수 있는 대처 방법에 대해 서술한다.
  • 정찰대:조우
    정찰대는 미니맵을 통해 먼저 발견하거나, 멀리서 지나가거나 다가오는 개체를 발견할 수 있다. 이렇게 조우된 정찰대는 우회, 암살, 도발 중 3가지 방안을 정하여 대응할 수 있다.
    • 정찰대:우회
      보이는 족족 적들을 전부 쏴죽이면 정작 필요할때 탄약이 없거나, 순식간에 적이 불어나서 버틸 수가 없을 것이다. 정찰대 일부 적을 향해 Q를 누르는 것으로 적 머리 위에 마커를 생성시킬 수 있고, 이 마커는 보고있는 분대원을 기준으로 거리를 표시해주므로 스텔스 조건에 맞게 안전 거리를 유지하면 들키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만약 아군이 Q로 정찰대를 핑으로 찍었다면 보통은 피해서 가기 위해 찍는 것이지만, 아닐때도 있으므로 아군의 행동을 유심히보도록 하자.
    • 정찰대:암살
      정찰대가 증원을 부르기전에 섬멸하는 대응방법. 정찰대와 만났다면 원군을 부르지 못하도록 빠르게 잡아야 한다. 각 정찰대에는 증원 담당이 정해져 있어, 먼저 죽이면 늦출 수는 있지만 다른 적이 곧 통신담당으로 변하므로 제일 확실한 것은 증원 능력이 있는 적만 먼저 한순간에 섬멸하는 것이다. 단, 섬멸을 위해서 스트라타젬을 요청하면 폭발음으로 인해 다른 정찰대가 찾아오므로 정찰대에 속한 중장갑 적을 상대하다가 상황이 암살 실패가 되어 도발 대응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다.
    • 정찰대:도발
      정찰대를 도발하여 증원군을 부르는 대응방법. 적 정찰대들은 헬다이버를 발견하면 각 세력의 테마 색상 연기를 하늘로 선명하게 뿜어내며[55] 경보를 울려, 본대급 병력을 불러모은다. 보통 암살에 실패하거나,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정찰대에게 먼저 들킨 경우 혹은 초심자들이 먼저 공격하게되는 실수이다. 이렇게 도발된 경우 고난이도에서는 준보스급 적이 등장하거나, 대응이 까다로운 적들이 등장한다. 이 대응은 분대 플레이 중 사용하여 다른 조를 안전하게 하는 방법으로도 사용된다.
      정찰대의 행동방식에 대해서는 여러 시도를 통해 찾아낸 조건이 있다. 정찰대 생성 규칙정찰대 생성 위치 탐구를 참고할 것.
  • 수비대:조우
    수비대는 미니맵으로 보았을 때 특정 지점에서 움직이지 않는 적들이다. 이 적들은 역린의 개념을 가지고 있어서 일정 거리이내까지 다가가지 않으면 공격해오지 않고, 보고 있는 방향을 잘 움직이지도 않는다. 이렇게 조우된 수비대는 헬다이버에게 유용한 물자나, 목표에 있어서 보통은 우회, 암살, 유인, 접전으로 대응된다.
    • 수비대:우회
      적들의 수비는 틈이 존재한다. 스텔스 조건에 맞춰 행동하면 은밀하게 들키지 않고 주요 목표까지 접근할 수도 있다. 다만 이러한 행동은 조금만 실수해도 들켜서 접전으로 이루어지니 주의할 것.
    • 수비대:암살
      특정 위치의 수비대를 들키지 않고 빠르게 암살한다. 낮, 밤에 따라서 거리가 달라지긴 하나 이론상 적들을 암살할 수 있다. 당연히 스트라타젬 같은 것으로 대단위 폭격을 벌이면 적들은 당연히 수색에 들어간다. 또 암살에 실패하여 적들이 증원을 부르게 된 경우, 접전으로 이루어지니 주의.
    • 수비대:유인
      특정 위치의 수비대를 도발하여 유인하는 것이다. 대략 수비대 반절이 따라오고 나머지는 증원군으로 채워진다. 참고로 원래 기지를 지켜야할 역할 군의 수비대가 섬멸되면 말그대로 텅비어서, 생산설비에서 나오는 적들만 나오기도 한다. 이러한 전략이 실패하면 접전으로 이루어지니 주의.
    • 수비대:접전
      수비대와 그냥 맞서 싸우는 행위이다. 보통 스트라타젬을 던져서 섬멸하거나, 피해를 주고 시작하고 장비에 맞춰서 적절한 전투를 벌인다.
  • 전면전

    • 수비대 혹은 정찰대와 전면적으로 싸우게 됐을때 전면전으로 본다. 헬다이버의 막강한 화력투사를 통해 적들의 추가 증원 없이 빠르게 섬멸하는 것이 권장된다. 전면전 각 종족의 대응 방법이 매우 극명하게 차이나므로, 각 종족별 대응방법을 참조하길 바란다. 아래는 대부분의 종족전에서 기억해두고 있으면 좋은 대응 방법들이다.
    • 도주/후퇴
      전면전이 일어난 장소로부터 진행해야할 목표 지점이 충분히 먼 경우 채택할만한 대응법. 헬다이버는 절대 후퇴하지 않기 때문에 인게임 핑에 후퇴한다는 선택지도 없으므로, 다른 목표 지점으로 핑을 찍으면서 해당 목표로 움직인다는 명령으로 치환해야 한다. 지형의 굴곡으로 처치 곤란한 중장갑 적과의 시선을 끊거나, 연막 스트라타젬/연막탄/연막 지형으로 시선을 가리거나, 미리 발견한 지옥폭탄 불발탄으로 적을 유인한 뒤 기폭시키는 식으로 적의 추격을 뿌리치는 과정이 동반된다.
    • 꼬리 자르기
      1명에게 샘플을 모아주거나 임무에 필요한 운반물품을 넘기고 3명에서 1명이 남아서 적들의 시선을 끌면서 산화하는 행위. 빠르게 포기하고 증원을 까먹는 방법인데다가, 로망이 없어서 직접 행해지는 경우는 드물다. 일반적으로 임무 목표로 이동(=후퇴) 명령을 가장 늦게 들은 인원이 남겨져 희생되고 본대 쪽으로 강제로 증원되는 수순으로 발생한다.
    • 임무 집중
      도주나 꼬리자르기가 안되는 경우는 목표 지점이 충분히 가깝거나 목표지점 자체인 경우이다. 이때는 1~2명은 임무 공략을 충분히 고려하거나 적들을 막는 아군에게 지원사격 후 임무로 전환시키는 임무 최적화 적인 마인드로 전투에 임하는 것이다.
    • 난전 대비
      적들은 갑작스레 돌격해오거나, 전선이 밀려 유리한 고지를 잃을 수도 있다.
  • 유인과 약점 타격
    플레이어가 한 곳에 모여 화력을 집중시키는 것도 좋은 전략이지만, 중장갑 적이 나오기 시작하면 이야기가 다르다. 대부분 이런 적은 정/측면에서는 제대로 피해를 줄 수 없거나, 주기 힘들다. 피해가 잘 들어가는 약점이 후방에 있으므로, 가장 가까운 플레이어가 빠르게 붙어 드리블하며 아군이 손쉽게 후방을 공격할 수 있도록 판을 짜주는 것도 중요하다. 일분일초가 급박한 고난이도에선 이 어그로 관리에 따라 공세 격파의 시간 차이가 심하게 나는 편이다.
    • 거리 조절과 엄폐
      4~5난이도 이상부터는 골치아픈 적들이 새로이 등장하며, 적들의 패턴 자체가 까다롭게 바뀌기 시작하고 가하는 피해량도 강해진다. 잡졸의 공격 몇 방을 맞은 것만으로 빈사 상태가 되고 중대형급의 강력한 공격에는 얄짤없이 즉사한다. 중장갑 방어구를 입었고 나발이고 개활지에 서서 적의 공격을 대충 맞아주며 싸우겠다는 것은 5초 내로 부활 대기 화면을 보겠다는 소리나 다름없다. 적과의 거리를 벌려 적의 공격을 그대로 맞을 수밖에 없는 접전을 최대한 피하고, 원거리 적들의 사격을 막아줄 엄폐물을 찾고 활용하라. 대부분이 근접공격 유닛인 테르미니드는 보통은 고지대가 유리하고, 원거리전이 이뤄지는 오토마톤은 정석대로 엄폐물을 끼고 싸우는 편이 좋다. 많은 헬다이버가 테르미니드에 익숙하진 결과 은엄폐를 잊고 싸우다가 원거리 공격에 전멸하며, 현재 스트라타젬으로는 엄폐물이 아직 없어서 오토마톤전은 당장은 불리한 상태이다.
    • 구역 통제
      방어전에서는 구역에 지속 타격을 가하거나, 적의 기동을 봉쇄하거나, 유효 행동 반경을 줄이는 가스 및 소이탄류, EMS 박격포 등의 스트라타젬이 아주 유효하다. 다만 지뢰 살포는 까딱하면 아군이 자주 지나다녀야 하는 곳을 지뢰밭으로 만드는 수가 있으니 사용 전 동선을 고민하고 던져야한다.
      자동 센트리 총탑류는 호불호가 갈리는 스트라타젬인데, 전작에서는 4인이 탑뷰로 좁은 화면을 공유하기 때문에 합이 안 맞으면 아군 오사로 분대를 전멸시키는 트롤링 장비의 대명사였다. 하지만 본작에서는 Z축의 활용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고저차가 있는 지형을 찾아 아군이 사선에 들어오지 않는 고지대/저지대에 직사형 개틀링/오토캐논 센트리를 설치하는 전술이 가능해졌다. 잘 설치한 센트리는 방어전에서 두말 할 것도 없이 유용하고 일반 임무에서도 분대를 따라오는 적의 물량을 막아세우는 후위의 역할을 해준다. 막대한 DPS, 데미지 총량으로 100% 명중률을 보장하기 때문에 취급만 주의하면 유용한 장비다.
  • 반역자
    민주주의 장교: 반역죄에 대한 형벌은 단 하나뿐이지.

    10초 넘게 작전 지역을 이탈하여 해당 헬다이버가 반역자가 되면, 슈퍼 구축함의 380mm 고폭탄 궤도 포격을 받게 되는데 이 포격이 단 방에 적중하는게 아니라 무차별적으로 포격에 반역자가 죽을 때까지 무한 포격이라 이를 이용해서 자신이 죽기 전까지 물량의 적을 쓸어버리는 용도로 쓸 수도 있다. 만약 죽도 밥도 안된다면 적을 유인한 뒤 이를 반역죄를 이용해 포격을 유도해 보자.

==# 테르미니드 대응 #==
  • 증원
    테르미니드의 증원은 증원 행동 모션과 증원 발생 지점이 비 직관적이다. 보조 목표를 제외한 전초기지 생산시설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병력이 증원을 요청할 수 있기 때문에 죽기 직전에 짧게 무적판정을 가진 적 마저도 맞으면서 증원을 부르기 일수다. 또 이렇게 불려진 증원은 인근 지역에서 랜덤하게 지정되기 때문에 빠르게 사주 경계를 할 필요성이 있다. 다행이도 테르미니드 특유의 연기와 함께 테르미니드가 올라오는 임시 버그굴이 생성되는데, 이런 버그굴은 파괴할 수는 없지만 해당 위치에서 지속적인 화력 투사로 나오는 족족 제거할 수 있다.
  • 끝없이 이동

    • 테르미니드의 특징은 물량과 근접전으로, 다른 종족에 비해 정찰대 스폰속도마저 빠르다. 또 테르미니드에게 공격받을 경우 대부분의 저들이 저속효과를 부여하고, 근접공격이란 특징 상 잘못 맞으면 그대로 사망에 이른다. 적절한 대응방법은 지속적인 사주경계를 실시하며 적과의 거리를 조절하는 것이다.
  • 조우 그룹 파악

    • 테르미니드는 조우 그룹에 따라 대응 방법이 확연히 달라진다. 대표적으로 산성이 특화인 바일 계통이 많은 행성(혹은 임무지역)과 날아드는 파운서를 위치한 헌터 계통이 많은 지역, 너싱 스퓨어가 많은 지역, 차저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 지역 등, 각 지역의 특징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근접 공격

    • 테르미니드는 바일 계통만 아니라면 근접해오는 잔여 적들을 근접공격으로 상대할 만하다. 대부분 1~3회 정도의 공격으로 죽고, 대체적으로 근접공격에 맞으면 잠시 경직 된다. 상황에 따라서는 모션이 꼬여서 무시하고 연속으로 경직을 걸면서 때릴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56]
  • 땅파고 올라오기

    • 테르미니드는 헬다이버가 절벽 위 같은 곳에 있으면 그냥 땅을 파고 내려간 후, 헬다이버의 옆으로 올라오는 경우가 종종 확인된다. 만약 테르미니드가 절벽 밑에서 비비고 있다면 헬다이버가 보고 있지 않은 방향을 포함해 어딘가 올라오기 위해 비비는 것일 수 있으므로, 절대로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분명히 이해해야 한다.

==# 오토마톤 대응 #==
  • 증원
    오토마톤의 증원은 증원 행동 모션과 증원 위치가 매우 직관적이다. 트루퍼 계열의 소형유닛만이 빨간 조명탄을 쏴올려서 증원을 부르기 때문에, 접전 시 가능한 소형유닛 위주로 파괴하면 증원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또한 적이 증원되어도 정확히 빨간 조명탄이 있던 곳으로 드롭쉽이 도착하며, 다른 적들도 인근 지점에서 도착하기 때문에 도주하거나 화력을 집중한다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 이 때 선택을 제대로 하고 망설임 없이 실행에 옮겨야 적의 화망에 휘말리고 전투의 늪에 빠지는 불상사를 피할 수 있다.
  • 환경 파악
    오토마톤은 대부분의 공격이 원거리 화력 투사이다. 엄폐물을 활용해 적들의 사격각도는 피하면서 나의 사격각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전을 시작하기 전에 은,엄폐할 만 한 지형을 확인하고, 해당 지형에 엄폐했을 때 위험한 적을 먼저 처치하는 게 중요하다. 바위뒤나 언덕지형등 비파괴 지형이 베스트이며, 아예 오토마톤 건물을 끼고 싸워도 좋고 나무는 로켓에 파괴될수 있으므로 후순위이다.
  • 수류탄 되돌려주기
    오토마톤을 상대하다 보면 붉은 빛으로 빛나는 수류탄이 날아오는데, 바닥의 수류탄에 다가가 E키를 이용해 발로 차거나 손으로 집어 날려버릴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사격 엄폐물에서 강제 이탈해야할 위험을 피하면서, 잘 이용하면 적을 향해 되돌려줄 수도 있다. 다만 이 되돌리는 모션이 수류탄을 쥐고 다시 던지는 모션이 아니라 단순히 툭 건드려 튕겨내는 모션에 가깝다. 이 점을 기억하고 사용하자.
  • 접근 금지
    대부분의 오토마톤들은 원거리 공격으로 화망을 구성하며 헬다이버의 발을 묶는데, 이 점을 보고 근접전이 유리하다고 판단하여 접근하면 강력한 금속 신체에 얻어맞게 된다. 문제는 밸런스가 제대로 고려되지 않았는 지, 다음 근접공격의 기회가 된다고 판단되면 노 딜레이로 진행되며, 피해량이 크므로 주의하자.[57] 데바스테이터 계열이 특히 한쪽 손이 비어있는 이유가 이 근접시 공격을 위한 것이다. 맞으면 헬다이버는 반드시 바닥에 쓰러지고 일어나는 즉시 또 맞게된다. 이걸 반복하다 죽는 경우가 많다.
  • 예열 주의
    움직이는 오토마톤들이 잠시 공격을 멈추고 가만히 있다면, 유효타를 조준 중인 것으로 볼 수 있다. 레이더나 데바스테이터의 로켓이 날아오거나, 이 거리에서 이 정도 명중률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정확한 사격을 받을 수 있으니, 눈치챈 순간 몸을 던지는 것을 추천한다. 죽을 확률이 확연히 줄어든다. 레이더는 로켓 런처 포신을 조준하려고 들어올리며 로켓데바는 상반신을 수구려 위에 달린 로켓 포드를 조준하는 동작으로 쉽게 알 수 있다.

4.1. 스텔스

스텔스 행위는 세부적인 사항들은 전반적으로 임무 완수를 위해 꼭 필요한 요소이고, 현재 대부분의 유저들은 알게 모르게 스텔스 요소에 사용되는 다양한 부분들을 활용하고 있다. 소수의 특수부대인 헬다이버가 적진 한가운데에 투하되는만큼, 현실의 특수부대처럼 임무의 달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고[58], 적들이 헬다이버즈보다 훨씬 많다는 점과 지역 방어 임무를 제외하면 킬수는 미션 달성이나 보상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점을 잊지 말자.

헬다이버즈2의 복장, 환경, 앉기/포복 여부에 따라 적에게 발각되는 거리가 정해지는 스텔스 시스템은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과 매우 비슷하지만 잠입 액션 게임이 아니라서 임무를 수행할 때 1회 이상은 주변 적들로 인해 증원이 발동되기 때문에 아예 안들키고 임무를 수행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또한 게임 소개와 작중 선전물이 영화 스타쉽 트루퍼스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적을 박멸하는 것이 무조건 최선인 것처럼 왜곡된데다 헬다이버가 동원할 수 있는 화력이 적을 압도하는 착각[59], 일명 해치웠나 현상[60]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스텔스를 하는 방법을 따로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헬다이버는 스텔스 플레이가 뒷전이다. 현재는 발견된 정보를 토대로 연구되는 중이나, 부정확한 정보가 많은 편이며, 스텔스에 포함되는 여러 요소가 연구되기 힘들어서 완벽하지 않으므로 참조에 주의해야 한다.
  • 시야 범위
    장비 자세

    일반 걷기 40m 30m

    웅크림 30m 25m

    포복 15m 15m

    강화 걷기 32m 21m

    웅크림 22m 17m

    포복 11m 11m
  • 0.0버전 기준의 정보이므로 현재는 많이 달라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정찰방어구가 코앞까지 기어서 접근해도 들키지 않는다는 제보가 있다. 또한 이런 시야 범위는 각도에 영향 받으므로 옆이나 뒤에서 접근하면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다. 또 키가 큰 유닛일 수록 눈높이가 달라서 시야범위가 길어지는 편이니 주의할 것.
  • 행동
    적은 정찰 상태, 수비상태, 추정 상태, 탐색 상태, 추적 상태로 나누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단계 상태 설명 행태

    1단계 정찰 이동하는 정찰병력이나 일부 수비대 소음을 추적한다. 후술

    수비 지역 수비대 탄이 인근을 지나거나, 피해를 받지 않는한 움직이지 않는다

    2단계 추정 소음 혹은 형상을 봄 확신하지 못하고 주변을 정찰하는 상태
    (시야 범위가 늘어나고, 이동속도가 빨라짐)

    3단계 탐색 공격 받음(피해를 받았거나, 인근에 탄이 지났음) 마지막 공격 기준 헬다이버가 있는 위치를 그냥 앎

    4단계 추적 헬다이버를 봤음 시야가 대폭 늘어남, 장애물 뒤에 숨지 않는 한 계속 추적함
  • 행동:세부
  • 헬다이버를 시야에서 놓친 경우, 3단계가 되는데 마지막 헬다이버를 본 장소를 공격하게 된다. 다시 시야에 잡히면 같은 그룹의 적들에게 다 공유되며, 이 기믹이 무색하게 3단계 상태는 굉장히 시야 범위가 길어지므로 주의해야한다.
    1-1. 헬다이버를 시야에 놓치게 하는 방법으로는 연막, 엄폐물 뒤에 숨기 등이 있다.
    1-2. 공격 즉시 위치를 알게 되고, 본 직후 바로 4단계가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2. 수비대의 경우 같은 공간에 있다고 같은 그룹이 아닌 경우가 존재한다. 같은 그룹은 공격 받는 즉시 위치를 알기 때문에 증원 부르거나 공격하려고 시야범위를 확보하면서 공격하기 위한 위치로 이동한다.
  • BGM
    각 적의 행동 단계는 BGM을 변화시킨다. 이러한 변화는 분대 그룹 영향을 받는다.
    1~2단계는 나름 평화로운 BGM이 나오고, 2~4단계는 전투에서 나오는 BGM이 나타난다. 이때 BGM이 겹치는데, 3단계이상에서 2단계로 줄어들면 적들이 위치를 추정하는 상황에서도 전투 BGM이 유지되는 기믹이 존재한다.
  • 소음
    적들은 소리를 듣기 때문에 헬다이버가 서서 미끄러지거나, 조금이라도 걷게되면 듣게된다. 이는 웅크려도 마찬가지이다. 몸을 돌리는 것에는 반응하지 않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서있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특히 50m 이내에서 달리면 적들이 즉시 소음을 들은 상태가 되서 소음이 들린 곳을 주변을 찾겠다고 산개하게 되므로 싸울 거라면 뭉쳐있을 때 몸을 웅크리고 공격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소음은 지역 수비대에게는 영향을 안주므로 정확히 공격한다면 들킬일은 없지만 후술할 내용상 전부 제거가 추천된다.
  • 사격
    행동에서 알 수 있듯이 적들은 빗나간 탄이 몸 근처를 지나면 헬다이버의 위치를 그냥 알게된다. 만약 특정 장소에서 접전이 일어난 후 움직였을 때 인근 부가관심지점이나 주요 임무 지역에서 적들이 없는 경우가 보이는데, 빗나간 탄환에 끌려나와 헬다이버와 싸웠던 것이다. 즉 신속히 제거 후 도망갈 것이라면 빗나감 없이 신속한 제거가 요구된다.
  • 정찰대의 생성
    출처 1출처 2에 따른 정보이다.
    기본 맥락은 주요 사항을 달성할 수록, 이상 상황을 느낀 적들이 정찰대를 늘려가게 되며 작전에 참여한 헬다이버 숫자에 따라 정찰대가 늘어나게 된다. 아래 상세 사항을 보고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상세사항에 맞아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단 오로지 생성에 관한 문제이므로 생성된 적이 소음을 듣고 오는지 마는지는 고민해봐야 한다.
{{{#!folding [상세 사항]
* 종족에 따라 정찰대 스폰 속도가 차이가 있음.
상대적으로 테르미니드가 스폰시간이 더 빠름.
  • 난이도가 높을 수록 스폰시간이 빨라짐
    1단에서 9단 차이는 약 0.6배의 차이가 있음.
  • 헬다이버 분대원이 늘어날 수록 스폰시간이 빨라짐
  • 각종 주요 지점 근처에서 아래 조건에 따라 스폰속도가 빨라짐.
    접근할 때 100M인근에서부터 1% 씩 증가하여, 50M 인근에서 최대 50% 빨라짐
    추가로 각종 적의 보조목표 시설은 10% 더 추가, 상급기지 일수록 더 추가.
    임무지점에서 50m 인근에 적이 살아 있을 경우, 정찰대 스폰속도 증가
  • 전초기지 파괴 시
    50% 이상부터 파괴된 영향으로 스폰속도 증가
    100% 파괴시 대폭 증가.
  • 증원 카운트 소모
    증원 카운트가 소모되었을때 일시적으로 스폰속도가 빨라짐
  • 분대 그룹
    75m이상 떨어진 분대원은 다른 그룹으로 취급됨.
    각 플레이어는 스폰 속도가 개별로 올라감. 기지 접근 시에도 당연히 개별로 올라감.
    }}}
  • 소개
    아래의 유튜버는 분대 플레이가 강요되는 헬다이버즈2를 솔로 플레이를 진행하는 유저로 그 특성상 강제로 스텔스 운영하여 각종 정보와 연구 자료를 단독으로 습득하고 있다. 단독 연구자료이므로 정확성과 그 속도는 해당 위키 자료를 뛰어 넘으며, 해당 영상의 자료도 많이 차용된바 필요한 경우 참조하길 바란다.

=# 게임이 어렵다면 #=
헬다이버는 게임 진행 전 알게모르게 고려할 사항이 꽤 된다. 보통은 적, 난이도, 임무환경(지형, 효과, 작전제한조건)를 고르게 되고, 실질 로드아웃은 결정된 임무에 따라 변경된다. 각 임무는 목표 진행 시 치고 빠져도 되는 경우와 지역 방어가 필요한 경우, 분대원을 나누는게 좋은 경우 등 여러 가지의 경우가 있고, 또 임무 수행 지역에 잔여 목표 없이 전부 깨끗이 만들 것인지, 목표만 할 것인지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영어를 잘한다면 좋겠지만, 모든 유저가 영어를 잘할리 없으니, 핑과 분위기, 눈치로 돌아간다. 임무의 종류, 팀원들의 위치와 시선방향, 남은 증원횟수, 남은시간 등에 따라서 알아서 맞춰가자.

헬다이버즈2는 전체적으로 모든 난이도가 쉬운 편에 속한다. 이 쉽다는 것은 임무 진행 중에 모든 분대원들이 제 할일을 제대로 진행한 경우를 전재로 하며[61], 단지 난이도를 높일 수록 실수나 상황이 터졌을 때 바로잡지 못하게 압박을 가하는 상황이 점점 많아지게 되어 있다.[62]

미션을 실패하게 됐다면, 어디가 어려웠는지 생각해보고, 다른 적이나, 난이도를 낮춰보거나, 장비가 잘못되지 않았거나, 임무 중 어떤 상황이 발생되거나 누적되어 난리가 났는지 고민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니면 다른 장비를 도전해보거나, 누군가 1명이 트롤을 했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그 누군가에 적합한 장비가 주어지지 않아서 제 역할을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하자.[63]

5. 시스템

헬다이버즈2의 대부분 시스템은 신비주의적이고 단순한 수치값도 쉽게 찾지 못하게 숨겨져 있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의 유출본을 보면 어느정도 완성된 장비를 불러와서 사용하는 식이거나, 뜯어내는 방법이 가지각색인 그래픽 모델로 추정 유출하는 경향상 유출을 진행하는 해커들도 주요 계산식 시스템은 찾지 못했다.

그래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단순 비교, 작은 힌트를 통해 반복적인 테스트로 수치값을 추정하거나 치트엔진과 같은 메모리에 불러와진 데이터를 통해 값을 추출하는 수 밖에 없다




[1] 명예로운 영웅인 헬다이버 입대를 안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자살전대이기도 하고 사용하는 장비가 너무 비싸기도 해서 평화로울때는 굳이 모집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2] 방어전에서 밀린다고 해도 그만큼 점령도에 패널티를 받고 해방미션으로 넘어가는 방식이다.[3] 전작에서는 한 전쟁이 끝나는 데는 실제로 몇 달쯤이 걸렸고, 슈퍼지구측 행성이 역습당하는 방어전 이벤트도 있었는데, 본작에서도 계승하고 있다고 추정되며, 최후의 보루는 화성으로 추정된다.[4] 샘플 한정으로 챙긴인원이 제대로 탈출하지 못하면 못 얻는다.[5] 진짜 여러가지 이유로 죽고, 장비들 자체가 악질적이기도 하며, 적들 행동으로 자살을 유도하거나 곳곳에 억까가 난무한다. 실제로 게임 실행시 나오는 영상들 중에서 잘 보면 헬다이버의 평균 연령은 18.7세라는 부분이 적혀있다.[6] 일부러 조준해서 사격한다거나[7] 심지어 튜토리얼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도, 일단 다음 칸으로 넘기고 넌 이제 헬다이버야 를 시전한다.[8] 화면 중심에 동그란 원으로 선택사항이 상하좌우대각방향에 있다.[9] 이 값은 게임마스터가 언제든 바꿀 수 있으며 보통 0.5% 단위로 변동한다.[10] 왜 원거리 물량을 치우는 난이도가 더 높은가는 란체스터 법칙을 참고해볼 것.[11] 예를 들어 미사일 발사까지 기지를 지키는 미션에서는 센트리나 지뢰 종류를 활용하기 좋다.[12] 행성의 해방도 상승량은 획득XP에 따라 달라지고, 목표들을 클리어할 때마다 최종 정산에서의 획득 XP가 올라간다.[13] 보조목표 진행, 전초기지 파괴를 통한 증원병력 차단[14] 그냥 수시로 보는 것을 추천한다. 상황이 이상하면 바로 알 수 있다. 스태미나가 떨어질 때마다 걸으면서 지도를 펴고 보면 된다.[15] 보면 아 위험한 곳이구나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16] 보통 기지를 때려부셔야 미니맵에 진한 검회색으로 표시된다.[17] 테르미니드의 땅굴은 굴 안에 던져넣으면 되고 오토마톤의 생산기지는 기지 문이 열렸을때 문 안으로, 혹은 기지 문 위쪽의 환기구 2개 중 하나에 잘 맞춰서 던져넣으면 된다.[18] 약 2분 30초 정도마다 보급 스트라타젬을 호출 가능하다.[19] 많은 헬다이버가 혼자 활동하다가 앞에 전초기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류탄이 전량 소비되어 도망도 못 치고 산화하는 경우가 잦다.[20] 대충 탈출지에 60m 내로 가까이 가면 착륙을 한다.[21] 물론 공방에서 이런걸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22] 말이 기총사격이지 오토캐논센트리사이즈의 탄피가 떨어진다.[23] 평소에 무미건조한 톤과 다른 수송선 파일럿의 음성도 들을 수 있다.[24] 정확히 말하자면 여러 경우가 있다. 흔한 것은 엔진에 불이 붙는 경우인데 이때 약 1분 후 불이 꺼지면 탈출이 가능해진다. 다른 경우는 헬포드 강하로 인해 레그돌 현상을 겪는 것으로 파괴된다기보다는 수송선이 날라가서 없어지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다행히도 펠리컨이 일단 날아오르면(즉 탈출 시퀀스가 시작되면) 펠리컨 자체는 무적이 된다. 단 이 때에도 안에 있는 플레이어는 완전히 무적상태가 되는 것은 아니다.[25] 특히 샘플을 들고 있는 아군이 탑승이 어려운 상황이라면[26] 개발자 기준[27] 대표적으로 지옥폭탄이 있다.[28] 숙련된 헬다이버라면 이런 불발된 지옥폭탄 근처에서 전투가 벌어졌을때 대형적이 나타나면 오히려 이를 폭발시켜 대형적과 함께 웨이브를 몰살시키는 장관을 펼치기도 한다.[29] 기본값 Alt키[30] 특히 적들 체격이 기본적으로 큰 오토마톤 전에서의 포복은 엄청 유용한 전술. 적의 눈이 높은 곳에 달려있기 때문에 테르미니드에 비해 포복 스텔스 효과가 더 좋다. 물론 발각되기 전까지만.[31] 튜토리얼 최초 사망 1순위 사유[32] 출혈에 걸리게 되면 피가 흐른다고 말해준다.[33] 각성제의 효과를 보는 동안 화염폭풍이나 가스 안에서도 체력이 깍이는 속도보다 차오르는 속도가 빨라 정상적으로 활동 가능하다. 단, 즉사급 피해량은 얄짤 없이 죽는다[34] 기본 값 휠버튼[35] TPS 조준점이 없어서 FPS 시점을 요구하는 무기도 존재한다.[36] 지뢰나 테슬라 타워는 관계없이 100% 피해를 준다.[37] 게임 내 스트라타젬 예시 동영상에서도, 탄약가방이 있는 지원장비는 장전수도 무조건 같이 등장하므로 쉽게 알아볼 수 있다.[38] 취소하겠다고 이것저것 눌러도 이미 버렸다.[39] 기본값 마우스 좌클릭[40] 영문으로 light-medium-heavy인데 엄밀히는 번역 오류가 아니다. 문제는 경갑과 중갑은 약어인데 일반장갑만 그대로라 발생한 일. 발더스 게이트 3의 경우 '경갑 - 평갑 - 중갑'으로 적절히 번역한 바 있다.[41] 테르미니드 종족 머리와 앞발에만 튼튼한 장갑을 지닌 적[42] 오토마톤 종족 레이더보다 조금 큰 크기로 튼튼한 갑옷을 입었지만 머리과 허리를 쏘면 쉽게 쓰러지는 원거리 적[43] 오토마톤 종족 이족보행 탈것을 탄 키가 큰 적[44] 오토마톤 종족 차저 포지션으로 차량용 중갑을 둘렀고 한쪽엔 전기톱 & 한쪽엔 화염방사기나 미사일을 장비한 적[45] 중장갑 신체 일부에 일반장갑 신체가 붙어 있는게 취약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인지는 제쳐두고[46] 이 명칭은 정확한 표현은 아니다.[47] 옆구리를 스치듯이 떨어질경우 빈사상태로 살아남는 경우도 간혹 있다.[48] 숙련자들은 보급이나 증원 헬포드 등이 착탄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외워 뒀다가 돌진하는 대형 적의 이동 경로에 요청해 큰 거 한 놈 지우고 시작했다.[49] 다만 이번 작에선 시체에도 충돌판정이 있기 때문에 밑에 깔려서 낑기는 불상사가 일어날수있다. 특히 바일 타이탄에 낑기는 경우가 많은데 엎드리거나 앉아봐도 안되면 아군에게 부탁해 거리를 잘 재면서 폭발물 넉백으로 날려보거나 아예 수류탄으로 자결하고 다시 증원하는 방법 밖에 없다.[50] 주무기는 기본적으로 1정씩 가지고 배치되기에 돌려줄 필요가 없다.[51] 단, 쓰고 남은 두번째 일회성 대전차포나 새 것과 교체해 이전 장비를 버리고 가는 경우에는 얼마든지 가져가도 상관 없다. 또한 자신에게 여유가 있을 때 다른 팀원에게 가져다 쓰라고 장비를 호출하고 핑을 찍어서 알리기도 한다. 특히 탈출 수송선을 기다리는 상황일 때 자주 발생하는데 이 역시 자유롭게 가져다 써도 상관 없다.[52] 정찰대에 핑을 남기면 한참 남거나, 전투 중에 남기면 핑이 금방 사라지는 등 어떠한 조건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53] N1 G2 O3 같은 것[54] 기존에는 파괴하기 전까지 아이콘이 뜨지 않았다.[55] 테르미니드는 위를 향해 주황색 운무를 내뿜고, 오토마톤은 붉은색 신호탄을 발사한다.[56] 대표적으로 밀릴 수 없는 위치에서 헌터가 붙은 경우, 공격을 받아서 헬다이버가 밀려야하는데 밀리지 않은 경우 등 모션이 꼬여서 연속공격으로 인한 확정 킬로 이어진다.[57] 테르미니드는 근접하면 당황해서 공격을 안하는 경우는 있지만 오토마톤은 그런 거 없이 그냥 때린다.[58] 헬다이버의 계약서 1조 1.2항에는 임무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교전 회피(authorized to employ...... non-lethal non-force, and lethal non-force)가 헬다이버의 재량으로 허가된다고 명시되어있다.[59] 대표적으로 화려한 폭파 이펙트나 스트라타젬 등을 사용해 적을 죽인 킬카운트가 이를 부각시킨다. 저난이도에선 경장갑의 적이 등장하고 대 경장갑 무기들은 탄약량이 많아 적을 쉽고 많이 죽일 수 있는데다 대형 적은 미션 목표로나 잡히고 이들도 대장갑 세팅을 하면 단번에 잡히니 어쩌다 만날 수 있거나 만나도 처리가 어렵지 않을거란 착각까지 준다. 하지만 고난이도로 가면서 헬다이버를 본격적으로 괴롭히는 중형 이상의 적이나 미션 목표로 나오던 대형 적을 잡몹 내지는 중보스 수준으로 만나면서 교전이 어렵지 않단 환상은 와장창 깨지게 된다. 물론 순간화력이라면 스트라타젬을 이용해 대형 적도 일소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전투를 하면 헬다이버의 전투력은 적의 물량을 압도할 수 없기 때문에 저난이도에서도 탄약 부족으로 허덕일 수 있는 수준으로 취약하다.[60] 대부분의 스트라타젬이 연기와 폭발 이펙트로 화면을 메우기 때문에 대형 적이 죽었는지 여부를 즉시 확인하기 쉽지 않다. 그래서 전차, 바일 타이탄과 같은 큰 적을 상대로 해치웠다고 지레짐작하다가 역공에 죽는 현상이 발생한다.[61] 즉 그럴일은 없다는 것이다. 실수는 누구에게나 터진다.[62] 적 증원이 터지면 근처 정찰대가 바로 도착해서 바로 다음 증원을 부른다거나[63] 단 의도적으로 아군을 쏜다거나, 위험한 스트라타젬을 1~2번 이상 아군을 향해 던진다거나 하면 예의주시 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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