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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83b40,#0D0D0D><colcolor=#fff,#ffe900> 배경 | <colbgcolor=#fff,#1c1d1f>시나리오 | 설정 (등장인물 · 슈퍼지구 · 헬다이버 · 해방절) | ||
| 게임플레이 | 시스템 | 작전과 임무 | 행성 | 자원 | 함선 모듈 | DSS | 전쟁 채권 | 칭호와 도전과제 | 치장 | 공략 | ||
| 장비 | 무기 | 방어구 | 부스터 | 스트라타젬 (공격 · 방어 · 보급 · 임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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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ELLDIVERS 2에서 헬다이버(플레이어)가 사용 가능한 슈퍼 구축함의 함선 업그레이드에 대해 다루는 문서. 함선 업그레이드는 유저 개인에게 영구히 패시브로 적용되며 팀원에게 영향을 줄 수는 없다.플레이를 하며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함선 업그레이드를 우선하는 것이 좋다. 자신이 이글을 통한 공습을 주로 한다면 격납고(이글 스트라타젬 강화) 모듈 강화를, 궤도 폭격을 주로 한다면 궤도 캐넌(궤도 폭격 스트라타젬 강화) 모듈 강화를, 센트리를 주로 깔아 엔지니어가 되어보겠다면 로봇 공학 작업장(센트리 스트라타젬 강화) 모듈 강화를 우선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식.
현재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추천되는 업그레이드는 아쉬운 업그레이드 없이 전부 체감 효율이 나오는 격납고 모듈을 우선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취향따라 궤도 캐넌 모듈 혹은 로봇 공학 작업장 모듈을 업그레이드하여 딜 옵션을 챙기는 것. 나머지 유틸리티 관련 모듈들은 천천히 해도 좋다. 게임에서 가장 자주 쓰게될 이글 및 궤도 폭격 관련 모듈들은 3단계 업그레이드부터 진짜 시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체감이 되는 성능이며, 설치물과 배낭 관련 업그레이드들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수준이다. 업그레이드를 할 때마다 슈퍼 구축함의 내부와 외부가 그에 맞춰 변한다.
그와 별개로 초반부터 후반까지 쭉 쓰게될 지원화기의 기본 지급 탄창을 늘려주는 애국행정 센터의 1번 업그레이드 정도는 초반부터 해금해두는 것도 추천할만하다.
24년 7월 4일 기준 모두 업그레이드 하는 데
여담으로 모듈 업그레이드에 추가되는 텍스트 내용들이 슈퍼지구의 인명 경시적 세계관답게 안전불감증이 가득한, 하나같이 나사가 빠져있다. 샘플과는 전혀 상관이 없어보이는 서류들의 사전 승인에서부터, 연소물에 와사비(...)따위나 섞는 짓거리를 보고있자면 헬다이버들이 목숨을 바쳐가며 구해온 샘플들이 제대로 쓰이기는 하는지 의구심이 생길 정도.
1.1. 애국 행정 센터
보급 계열 스트라타젬을 강화한다.모두 업그레이드 하는 데
업그레이드 시 함장 옆에 있는 함선 관리 단말기가 변화한다.
1.1.1. 기부금 이용권
| 기부금 이용권 |
| |
| 설명 |
| 애국자들이 전장에 있는 가족에게 보급품을 전달하기 위해 기부하는 "우리들의 영웅을 응원하자" 기금이 제공하는 탄약을 영구적으로 제공받는 권한을 구매합니다. |
| 가격 |
| |
| 효과 |
| 각 지원 무기에 포함된 탄창의 수가 증가합니다. |
헬다이버즈 2의 지원 무기는 투하 시 절반(반올림)의 탄창만 가지고 온다. 이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모든 지원 무기가 투하 시 최대 탄창량을 가지고 시작하는 간단하고 강력한 업그레이드이다. 유탄발사기 탄창 1개 → 2개, 레일건 10발 → 20발, 스털워트 탄창 2개 → 3개 같은 식이다. 임무 중에 쿨다운 시간이 돌면 탄창이 꽉찬 새 지원 무기를 불러서 재보급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시민들의 기부금으로 증강된 군수품항목을 사용하기 위해 샘플로 사야한다는 괴상한 내용이다. 당연히 군인복지와 야전환경 개선에 투명하게 사용되어야 하는 현대 민주주의와는 한참 동떨어져 있다. 사실 슈퍼지구의 군인복지체계란 것은 행성해방이나 전쟁승리 때 있으나 마나한 분단위 휴식정도가 전부라 사실상 개념만 있으니 다분히 슈퍼지구 다운 내용.
1.1.2. 요청 과정 간소화
| 요청 과정 간소화 |
| |
| 설명 |
| 지원 무기 승인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서류를 사전 승인합니다. 99-C(군수품 사유서), 88-1(민주주의 영향력 워크시트), 104(부수적 피해 위험 포기 서류) |
| 가격 |
| |
| 효과 |
| 지원 무기 스트라타젬의 쿨다운이 10% 감소합니다. |
기본 70초인 일회성 대전차포를 제외한 모든 지원 무기 스트라타젬은 기본 480초 (8분)의 쿨다운을 지니고 있는데, 이를 432초 (7분 12초)로 줄여준다. 업그레이드 비용에 비해 효과가 눈에띄게 강력한 것은 아니지만 탄약, 각성제, 수류탄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재보급 스트라타젬은 모두가 쿨다운을 공유하기 때문에 빠르게 지원화기를 한 번 더 부르는 것은 유연한 탄약보급 타이밍을 재기에 다소 유용하다. 보통 초보를 벗어난 헬다이버가 격납고나 궤도 중 하나를 2단계로 업그레이드 후 엔지니어링 베이와 로봇공학 작업장을 한 번 업그레이드 한 다음에 선택해볼만하다. 엔지니어링 베이와 로봇공학 작업장은 2단계부터 슈퍼 샘플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텍스트 내용으로 보아, 지원 무기를 호출하는데 사전 서류들을 일일이 승인받아야했던 모양이다. 다만 그 서류의 내용이 범상치 않은데, "군수품 사유서"는 새로이 지급해야 하는 무기에 대한 이유이기에 그렇다치지만, "민주주의 영향력 워크 시트"는 이 무장으로 증가시킬 수 있는 민주주의 영향력의 그래프 같은것으로 보이며, "부수적 피해 위험 포기 서류"는 이 무장으로 인해 일어나는 부수적 피해에 대한 위험을 포기하면서 해당 무장을 사용하다가 부수적 피해가 발생해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서류로 보인다.
1.1.3. 손수레
| 손수레 |
| |
| 설명 |
| 배낭 스트라타젬을 여러개 운반할수 있는 손수레를 제공해 재장전 시간과 대원의 요추부상이 감소합니다. |
| 가격 |
| |
| 효과 |
| 모든 배낭 스트라타젬의 쿨다운이 10% 감소합니다. |
두 번째 업그레이드가 배낭에도 적용된다. 임무 수행에 역시 큰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배낭은 회수 및 재사용이 용이한 편이므로 의사소통이 되는 비공개 방이라면 분대 전체 시점에서 배낭 슬롯을 한두 개 줄이고 대신 다른 스트라타젬을 더 욱여넣을 수 있게 해준다. 방어막 생성 팩을 분대 전체에 2개만 편제 후 쿨다운 시간이 지나고 다시 2개를 보급하여 모두가 방어막 생성 팩을 들면서 공격 스트라타젬 2개를 더 쓰겠다는 식이다.
업그레이드 명칭이 뜬금없이 손수레인것을 보아, 이 업그레이드 이전에는 함선의 보급 대원들이 배낭 스트라타젬을 준비할 때 손으로 도수운반했다는 것을 강하게 암시하고 있다.
1.1.4. 고급 포장 방법론
| 고급 포장 방법론 |
| |
| 설명 |
| 8주간의 고급 포장 방법론(SPM) 승무원 훈련 코스를 승인해 보급 상자 용량이 증가합니다. |
| 가격 |
| |
| 효과 |
| 재보급 상자가 소지 가능한 최대 수량의 탄창으로 지원무기를 보충합니다. |
기본적으로 오토캐논, 기관총은 재보급 상자로 절반을 채우고 스피어는 2발, 무반동포는 3발을 채워주나, 해당 업그레이드를 완료할 경우에는 재보급 상자 하나로 지원무기를 완전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탄약이 고픈 배낭 동반형 지원화기들에겐 한줄기 빛과 같은 업그레이드이다.
"재보급 상자가 ~ 지원무기를 보충한다"는 업그레이드의 설명문처럼, 해당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사람이 소환한 재보급 상자에 적용되는 방식이므로, 업그레이드를 완료하지 않은 사람의 재보급 상자를 획득시엔 적용이 되지 않는다.[1] 이렇게 재보급 상자가 업그레이드를 완료 했는지 안했는지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새로운 보급 팩 오브젝트를 만들고 색상을 바꿔 업그레이드 적용 사실을 표시해야 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 보급 배낭은 "스트라타젬으로 소환하는 재보급 상자"가 아니므로 업그레이드 여부를 떠나서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소소한 단점이 있다.
묘하게 버그가 많았던 업그레이드로, 처음 출시했을때도, 직후 핫픽스를 적용 한 후에도 효과가 없었다. 이후 백엔드쪽 코드를 수정한 이후부터는 정상 작동 중. 오죽했으면 버그로 작동이 안되다가 고쳐져서 적용이 될 때마다 "드디어 승무원들이 8주간의 훈련 코스를 수료해서 작동한다."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
여담으로 애국 행정 센터의 모듈을 구매하면 함선 관리 단말기에 디스플레이가 조금씩 추가되었지만 "고급 포장 방법론"을 구매하면 휘장과 스포트라이트만 추가된다. 이는 일종의 "후반기교육"을 승무원에게 시키는 형식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1.1.5. 급여 관리 시스템
| 급여 관리 시스템 |
| |
| 설명 |
| 상급 회계 소프트웨어가 급여 계산을 자동화하여 인사 담당자가 남는 시간에 지원 무기에 윤활유를 도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 가격 |
| |
| 효과 |
| 모든 지원 무기의 재장전 시간이 10% 감소합니다. |
24년 7월 4일 추가된 신규 업그레이드. 다행히 바로 위의 고급 포장 방법론과 달리 플레이어를 기준으로 적용되니 어떤 방식으로 지원 무기를 습득했든 재장전이 빨라진다.
수치상으로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체감은 확실하게 되는 편이다. 기관총류나 대전차류 등 장전이 오래 걸리는 무기는 재장전이 한 템포 빠르다는 것이 체감되고, 수시로 재장전을 해야 하는 레일건이나 오토캐논을 자주 써 왔다면 난전 중에 확 와닿을 정도로 효과만점.
급여 계산을 자동화한다는 문구는 게임 초창기에 주요 명령 완료 후 메달 지급이 늦어지면서 수기로 메달을 지급했던 행적에 대한 자학 개그이다. 기존 급여계산을 하던 사무직 인원을 현장에 투입해 직무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단순 노동을 시킨다는, 심히 슈퍼지구스러운 설정은 덤(...).
여담으로 이 업그레이드를 적용하면 여태까지 사람이 수동으로 하던 급여계산을 모듈에 맡기기 위해 공간을 확장하고 모듈을 설치하기 때문에 이렇게 함선 관리 단말기까지 동선이 매우 길어진다.
1.2. 궤도 캐넌
궤도 폭격 계열 스트라타젬을 강화한다.모두 업그레이드 하는 데
업그레이드 시 함교 앞 선체에 무장이나 부품이 추가된다.
1.2.1. 폭발 유산탄
| 폭발 유산탄 |
| |
| 설명 |
| 군 감시단체는 유산탄을 "야만적이다", "무자비하다", 그리고 "민주주의 전파에 적절하다" 라고 평가했습니다. |
| 가격 |
| |
| 효과 |
| 궤도 스트라타젬으로 인한 대미지가 폭발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감소하는 정도가 줄어듭니다. |
업그레이드 전후로 최대 범위에서 피해가 얼마나 늘어나는 건지는 실제적으로 측정하기 불가능에 가깝다.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건 궤도 공중폭발 타격 사용 시 폭발 범위에 아슬하게 걸쳐 있는 중형 이상 적이 확실하게 죽는다는 것이다. 직접적으로 적을 타격하는 궤도 스트라타젬에만 영향을 미치므로 피해 자체가 없는 EMS 혹은 연막 타격이나 가스를 통한 지속 피해를 입히는 궤도 가스 타격에는 효과가 없다. 범위와 타격 횟수 면에서 대규모로 폭격하는 궤도 120/380 mm폭격 사용 시에는 체감이 되는 편으로 기지를 반파시키는 정도에서 완파 및 초토화가 가능한 정도로 강화된다.
그 외의 로어적인 요소로는 슈퍼지구에 군 감시단체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표면적으로는 현대 국가들에 존재하는 '군의 범죄 및 폭주를 감시하고 여차하면 그들을 견제하는' 민간단체를 표방하지만 슈퍼지구답게 실상은 정부에 아부하는 어용단체인 듯 하다. 우리 세계에서는 허구한 날 쓸데없는 것들을 가지고 딴지를 걸 만한 단체가 여기서는 유산탄이 야만적이지만 민주주의 전파에 적절하다고 찬양해대는걸보면...
1.2.2. 추가 포대
| 추가 포대 |
| |
| 설명 |
| 슈퍼 구축함의 화력을 높이는 법을 수년간 연구한 과학부는 포대의 수를 늘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
| 가격 |
| |
| 효과 |
| 궤도 폭격당 추가 1회의 일제 타격을 제공합니다. |
영향을 받는 스트라타젬은 궤도 개틀링 폭격, 궤도 이동 폭격, 궤도 120/380 ㎜ 고폭 폭격 4종류이다. 이 스트라타젬 유형은 일제 사격(Sa함선모듈o) 한 번에 개틀링 소사 1회 혹은 3발 포격을 하며 총 3~5회 일제 사격을 하는 방식인데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일제 사격 횟수가 1회 증가한다. 즉 궤도 개틀링 폭격은 소사를 한 번 더 하고 폭격류는 3발이 더 떨어지는 셈이다.
참고로 궤도 공중폭발 타격(Orbital Airburst strike)은 4회에 걸쳐서 포탄을 발사하지만, 폭격(Barrage)이 아니므로 이 모듈의 효과를 못받는다.
구축함의 화력을 높히는데 새로운 무기의 개발이 아닌, 단순하게 포대 수를 늘리는 걸 수년씩이나 걸려서 깨달은 슈퍼지구식 방식은 덤이다. 처음에는 여러 방법을 고안했다가 전부 다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포대 수를 더 늘리는 식으로 결론내린 것일지도 모른다.
1.2.3. 무중력 후미 장전
| 무중력 후미 장전 |
| |
| 설명 |
| 포신에 수동으로 포탄을 넣는 기존의 캐넌 장전 방식을 뒤쪽으로 장전하는 훨씬 빠른 방법으로 바꿉니다. |
| 가격 |
| |
| 효과 |
| 궤도 스트라타젬의 쿨다운이 10% 감소합니다. |
궤도 계열 모든 스트라타젬이 영향을 받는 업그레이드로 궤도 타격 스트라타젬 쿨다운 시간은 70~300초 범위인데 이글 스트라타젬과 달리 다수 편성해도 재무장 한 번에 모든 계열 스트라타젬이 재장전되는 식은 아니지만 한두 개만 소수 편성 시에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극대화하는 업그레이드로 볼 수 있다. 보통은 격납고 업그레이드를 우선하는 헬다이버가 많지만 3단계 업그레이드에 걸맞은 가치는 한다.
함선의 포신들은 전부 우주공간에 있는데 전장식, 그것도 수동으로 장전했다는 설명으로 보아, 기존에는 용감한 구축함 선원들이 포탄을 직접 들고 우주유영을 나가서 집어넣는 방식이었던 듯 하다. 우주군함같은 대형 설비를 만들 기술은 있으면서 다른 화기에 잘만 쓰이는 후장식을 함포에 널리 적용하지 못한 이유는 알 수 없다.
1.2.4. 대기 모니터링
| 대기 모니터링 |
| |
| 설명 |
| 실시간 기상 상태의 데이터 스트림을 구독하여 궤도 표적화의 정확도가 증가합니다. |
| 가격 |
| |
| 효과 |
| 궤도 120mm/380mm 고폭 폭격의 분산 범위가 15% 감소합니다. |
50~70미터 근처의 고폭 폭격의 분산범위가 40~60미터 근처로 감소한다. 감소수치는 적어보이지만 외반경을 줄여버리기 때문에 집중도가 확실하게 올라가므로 체감은 크다.
뜬금없이 기상 상태를 구독한다고 포탄의 정확도가 높아진다는 게 아리송할 수 있는데, 현대 포병에서도 기상정보는 사격 계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최우선 고려 사항이다. 대한민국 포병에서도 공군 기상대로부터 사격 목표 지역의 기상정보를 받아서 사용한다. 자본주의와 통제 사회가 뒤섞인 슈퍼 지구 사회의 특성상 기상 정보를 타 부처로부터 당연하게 제공받는것이 아니라 돈을 주고 사야 하는 것이 기묘할 뿐이다.
1.2.5. 고밀도 폭발물
| 고밀도 폭발물 |
| |
| 설명 |
| 폭발물을 안정화하는 억제제를 제거하여 궤도 포탄의 위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
| 가격 |
| |
| 효과 |
| 궤도 스트라타젬의 폭발 대미지 반경이 10% 증가합니다. |
24년 7월 4일 추가된 신규 업그레이드.
궤도 스트라타젬 중 정밀 타격, 120mm, 380mm, 이동 폭격만 영향을 받는다. 특히 궤도 정밀 타격은 상당히 체감이 큰데, 살짝 삐끗해서 차저나 타이탄을 못 잡던 것이 유효타로 바뀌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고, 넓어진 범위로 일격에 패트롤을 정리하는 등 신뢰도가 높아진다. 고폭 계열도 범위 내에서 표적을 놓치던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하는 좋은 업그레이드.
슈퍼지구식 업그레이드답게 군용 폭약에 안전 목적으로 5-10% 가량의 질량비로 첨가되는 둔감제를 제거하는 안전불감증을 보여준다.
폭발 반경 증가로 인한 아군 오폭 위험 증가는 헬다이버 본인이 알아서 감당해야 한다. 380mm 포격을 기준으로 약 55m였던 데인저 클로즈 반경을 60m로 늘리는 식으로 보완할 수 있다.
1.3. 격납고
이글 계열 스트라타젬을 강화한다.모두 업그레이드 하는 데
업그레이드 시 선체 중앙에 있는 격납고와 이글에 매달린 무장의 수가 변화한다.
1.3.1. 액체 환기형 조종석
| 액체 환기형 조종석 |
| |
| 설명 |
| 조종석을 호흡 가능한 액체형 과불화탄소로 채워 중력가속도를 흡수해 파일럿이 의식을 잃지 않고 급선회 할 수 있습니다. |
| 가격 |
| |
| 효과 |
| 이글 스트라타젬의 쿨다운 시간이 50% 감소합니다. |
이글 스트라타젬 사용 후 돌아가는 이글 전역 쿨다운 시간 15초를 8초로 줄여 연속사용시의 쿨다운을 줄인다. 보통 이글을 중점화 하는 로드아웃은 이글 타격 스트라타젬을 2~3개 편성하는데 재무장에 들어갈 때까지 모든 화력을 투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크게 줄어든다. 이글 스트라타젬을 집속탄만 쓴다고 쳐도 기본 4회 사용이기 때문에 절약하는 시간이 최대 21초로 격전 중에는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이글 스트라타젬 자체가 몰아 쓸 수록 고효율이고 대부분 헬다이버가 이글이 맹활약하는 테르미니드 전을 선호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올리는 것이 권장되는 업그레이드이다.
1.3.2. 피트 대원 위험수당
| 피트 대원 위험수당 |
| |
| 설명 |
| 피트 대원의 위험수당을 승인해, 우주 비행 도중 이글 파이터를 재장전합니다. |
| 가격 |
| |
| 효과 |
| 이글 재무장 시간이 20% 감소합니다. |
이글의 재무장 시간을 2분 30초에서 업그레이드 완료시 2분으로 줄이는 실질적인 쿨다운 시간 감소 효과. 다음 임무 지역까지 이동 시간을 고려해서 이글 타격 스트라타젬이 총 1~2회 정도 남은 경우라면 수동으로 재무장을 돌리는데 그 공백 시간과 위험 부담을 상당히 줄여준다.
무중력 후미 장전 업그레이드와는 반대로, 격납고에서 안전하게 재장전하던 기존과는 반대로 격납고로 들어가고 나가는 시간을 아까기 위해, 구축함 선원들이 포탄과 로켓을 들고 우주유영을 나가서 구축함 외부의 우주공간에서 이글을 재장전하는 모양이다. 그나마 부려먹기는커녕 위험수당이라도 챙겨준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
1.3.3. 무기 베이 확장
| 무기 베이 확장 |
| |
| 설명 |
| 조종석 안의 다리 뻗는 공간을 줄여 이글이 더 많은 폭탄을 운반합니다. |
| 가격 |
| |
| 효과 |
| 이글 스트라타젬의 사용 횟수가 1회 증가합니다. |
모든 이글 스트라타젬의 타격 횟수를 1회 증가한다. 집중 편제할 수록 효율이 상승하는 이글 스트라타젬 특성을 극대화한다. 공중 타격 3회만 해도 상당히 매력적이며 집속탄은 무려 재무장 전까지 5회 타격 가능하다. 가장 큰 이점은 재무장마다 500 ㎏을 두 발 쓸 수 있다는 것으로 이글 스트라타젬 빌드의 핵심 업그레이드로서 가치가 매우 높다. 대부분 헬다이버가 최우선으로 노리는 세 번째 업그레이드 항목이기도 하다.
인명 경시가 만연한 슈퍼 지구의 어두운 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설명으로, 조금이라도 조종사의 편의를 보장해주기는커녕 다리 뻗을 공간조차도 폭탄을 더 싣기 위해 줄여버리는 막장을 보여준다.
1.3.4. XXL 무기 베이
| XXL 무기 베이 |
| |
| 설명 |
| 화재 진압, 비상 탈출, 에어백 등 불필요한 시스템을 제거하여 이글 무기 베이를 더욱 확장합니다. |
| 가격 |
| |
| 효과 |
| 복수의 폭탄을 투하하는 이글 스트라타젬이 폭탄 1개를 추가로 투하합니다. |
굉장히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업그레이드로, 업그레이드시 스트라타젬이 투척된 '정위치'에 해당되는 폭탄 한발을 추가로 투사한다. 거의 국밥픽인 공중타격이 특히 수혜를 많이 받아서 공중타격으로 중장갑 적을 저격하듯이 잡아낼 수 있으며 네이팜의 경우 함교의 연소개선 업그레이드 효과도 받기 때문에 불지옥을 끼얹는 것도 가능하다.
여담으로 무기베이 확장에서 이미 다리를 뻗을 공간도 사라졌는데 '불필요'한 시스템이랍시고 생존에 필수적인 것들만 다 들어내는 미친 광기를 보여줘서 그동안 이쁜 누나로 묘사되던 이글 조종사가 사실은 사지도 육체도 없는 상태로 전투기에 박혀있는 통속의 뇌 취급을 받기 시작했다.
슈퍼 지구의 하이 커맨더는 이를 부정하고 있으며, 일단 인게임상 모델링을 보면 상체는 멀쩡히 있는 것으로 보이며, 공식 답변에 따르면 실제론 다리를 더 힘줘서 오므려 앉고 있다고 한다.
"XXL 무기 베이"를 구매하면 내부 시스템을 들어낸 대가로 이글의 본체와 날개에 추가적인 무장을 장착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정비병이 추가되어 일하는 것도 볼 수 있다. 문제는 "피트 대원 위험수당" 모듈부터 이글 밑에 탄약통으로 추정되는 상자와 미사일, 폭탄을 가득 쌓아두기 시작하는데, 정비병 중 한 명이 폭탄으로 둘러싸인 상자 위에 올라가서 토치를 들고 불꽃을 튀기며 날개 부분을 땜질하는, 안전 수칙은 전부 날려버린 듯한 행태를 보인다. 심지어 기체에 잘만 탑재돼 있던 소화장비와 사출좌석까지 덜어내 위 무기 베이 확장 업그레이드보다 극단적인 인명경시를 보여준다.[2]
1.3.5. 고급 승무원 훈련
| 고급 승무원 훈련 |
| |
| 설명 |
| 미사용 탄약을 교체하지 않고 장전된 상태로 두는 것과 같이 상황에 따른 프로토콜을 적용하도록 피트 대원들을 훈련합니다. |
| 가격 |
| |
| 효과 |
| 이글 사용 횟수가 남아 있는 채로 호출 시 이글 재무장 쿨다운이 10% 감소합니다. |
24년 7월 4일 추가된 신규 업그레이드.
폭격 횟수가 남은 상태에서 이글 재무장 커맨드를 누를 경우 쿨다운이 2분에서 1분 48초로 감소한다.
이글 재무장을 더 능동적으로 사용하는 헬다이버에게 보상을 주는 스트라타젬이다. 이글 스트라타젬을 하나만 들고 있을 경우 횟수가 1회 남았을 때 언제 이글을 다시 불러야 하는지를 가늠한 후 과감히 재무장을 눌러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두 개 이상 들고 갈 경우 주력으로 쓰는 이글을 모두 사용하고 보조 이글만 남은 상태에서 이글 재무장을 하면 더 효과적으로 업그레이드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설정상 역시 안전불감증을 드러내는 업그레이드로, 사용된 탄약이 불발 혹은 유폭될 위험을 감수하고 점검 과정을 건너뛰는 인명경시를 보여준다. 이 탄약은 외부 마운트에 장착되고 무려 대기권 진입이라는 극한환경에서 운용된데다 게임 내에서 불발된 지옥폭탄 오브젝트가 있는 것을 고려하면 항공폭탄의 불발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만한 기술도 없는 것으로 보이므로 우주에서 재보급할때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게다가 직전 업그레이드에서 추가되는 토치 작업자가 이제는 넷으로 늘어난다(...)
1.4. 함교
헬다이버와 관련된 장비를 강화한다.모두 업그레이드 하는 데
업그레이드 시 함교에 있는 전쟁 지도의 우측 벽면에 컴퓨터와 단말기를 다루는 승무원과 서버가 추가 된다.
1.4.1. 표적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 표적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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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 캐넌 표적화 소프트웨어를 프리미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 궤도 표적화 속도가 증가합니다. |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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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 |
| 궤도 계열 스트라타젬 투입 시간이 1초 감소합니다. |
스트라타젬 투척 후 공격이 개시되기까지의 시간을 1초 줄여준다. 무중력 후미 장전과 마찬가지로 궤도 이름이 붙는 모든 스트라타젬들이 영향을 받으며, 궤도 젬을 즐겨 사용한다면 고려할 만 하다. 조건 제약이 덜하고 신속하게 타격 가능한 궤도 스트라타젬 특성에 어울리는 업그레이드로, 궤도 정밀 타격은 투입 시간이 2초로 줄어들어 전천후 대차량 스트라타젬으로 거듭나고, 궤도 레일캐넌 타격은 도달 시간 타이머조차 뜨지 않고 바로 조준 레이저가 꽂히는 대응력을 가지게 된다. 최첨단 전쟁 채권으로 얻을 수 있는 기절 수류탄과 조합하면 명중률이 더 올라간다.
대기 모니터링 업그레이드와 마찬가지의 맥락으로, 군대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임에도 '프리미엄' 버전으로 돈을 주고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는 모양.
1.4.2. 핵 레이더
| 핵 레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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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 고성능 플루토늄-20 배터리를 장착해 헬다이버의 레이더 범위가 증가합니다. |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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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 |
| 미니맵의 적군 탐색 범위가 50m 증가합니다. |
스트라타젬과 관계없는 사항을 강화하는 유일한 업그레이드.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미니맵에 적이 감지되는 범위가 늘어난다. 근처에 있는 정찰대를 시야 밖에서 미리 감지하고 피할 수 있으며 다가오는 대형 적을 대비해 미리 일회성 대전차를 불러놓는 등 전천후로 다양한 이점을 준다. 정찰 특성 방어구, UAV 정찰 부스터와 중첩하면 더욱 작전을 짜기 쉬워진다.
역시 슈퍼지구의 안전불감증을 보여주는 업그레이드로, 레이더 범위를 늘리기 위해 우주탐사선에나 쓰이는 원자력 전지를 헬다이버 개개인에게 장착시킨다. 인명경시가 만연한 슈퍼지구이니 방사선 차폐조차 제대로 해줬을리는 없을듯.
1.4.3. 파워 스티어링
| 파워 스티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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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 기존의 발로 움직이는 표준 수동 헬포드 조종장치를 보강하는 전기 구동부를 설치합니다. |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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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 |
| 투입 시 헬포드 조작 성능을 개선합니다. |
작전 시작, 증원시 헬다이버가 탑승한 헬포드 조작성이 크게 개선된다. 잘 활용하면 포드 킬을 좀 더 적극적으로 노릴 수 있다. 다만 버그 혹은 지연 시간 문제로 헬포드 조작 시간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고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지형지물 상공에서는 헬포드 조작이 먹통이 돼버린다. 포드 킬 자체는 보급 스트라타젬으로도 가능해 우선 순위가 높진 않으나 그 성능 개선 폭이 매우 크다보니 체감은 확실한 업그레이드이다.
자동차에 쓰이는 그 파워 스티어링에서 이름을 따 온 것으로 보이는데, 이 업그레이드 전에는 엄청난 속도로 대기를 뚫고 떨어지는 헬포드를 인력만으로 조작해야 했다는 아찔한 배경을 보여준다. 그나마 다른 대부분 업그레이드들이 뭐라도 어떻게든 더 구겨넣고 굴려먹게 뭘 자꾸 빼먹고 사람을 밀어넣는 와중에 플레이어인 헬다이버들의 편의는 봐 준다는 게 위안점.
1.4.4. 연소 개선
| 연소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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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 테르밋, 백린, 캡사이신, 알릴이소티오시아네이트 및 기타 19가지 촉진제를 정교하게 배합한 혼합물을 연료에 첨가해 소이 무기의 연소 온도를 높입니다. |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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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 |
| 스트라타젬이 가하는 화염 대미지가 25% 증가합니다. |
스트라타젬으로 지원요청할 수 있는 화염방사기, 이글 네이팜 폭격, 소이 지뢰의 화염 피해를 강화한다. 지뢰는 글자 그대로 지뢰픽이라 아무도 안쓰니 효과를 알 수가 없으나 화방과 네이팜은 대놓고 강해진다. 화방은 잇다른 화염관련 상향에 힘입어 연소개선까지 올릴 경우 차저 앞다리에 2.5초정도 불지펴주면 그대로 죽어버리고 레일타격을 맞춘 타이탄한테도 몸통에 1초 지져주면 죽는다. 그 이하의 몹들은 불길 직격을 1초 이상 견디질 못할정도로 미친듯이 강해져서 명실상부 버그전의 지우개가 되었다.
다만 언급했듯 피아를 가리지도 않고, 불길이 "너무" 강력해지면서 자기한테 옮겨붙어도 순식간에 타죽어버리기 때문에 보호막 팩과 더불어 수시로 도약, 자극제 도핑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버그증원 한번 잡는데 자극제를 다 쓸수도[3] 있으니 구급키트 패시브가 붙은 방어구를 쓰는것도 용이하다.
연소물에 테르밋이나 백린을 첨가하는거야 현대에도 쓰이지만, 뜬금없게도 캡사이신과 와사비까지 섞는걸 보면, 과학부는 말 그대로 이것저것 되는대로 다 섞어본 모양이다. 그럼에도 위력이 증가하는 것을 보면 슈퍼지구가 유전자 조작 기술이 있으니 유전자 조작된 "슈퍼 와사비" 같은 것일지 모르지만 그냥 테르밋과 백린 등이 효과를 낼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테르미니드 상대라면 어쨌든 생물이니 맨살에 죽도록 매운 자극이 들어갈지도 모르지만 불타는 고통이 매운맛을 아득히 능가하는 게 함정.
1.4.5. 사기 증강
| 사기 증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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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 시민권 취득 기념일 축하, 유급 화장실 휴식 등의 검증된 사기 증진안을 통해 전반적인 승무원의 효율을 강화합니다. |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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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 |
| 모든 스트라타젬의 쿨다운 시간이 5% 감소합니다. |
24년 7월 4일 추가된 신규 업그레이드.
조건 없이 패널티 없이 범위 제한 없이 심플하게 모든 스트라타젬의 쿨다운을 줄여주는 업그레이드. 재보급 호출을 포함하여, 궤도만 들고 가는 유저든 이글만 쓰는 유저든 무기만 여러 개 들고다니는 웨펀마스터든 플레이 성향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효과를 적용받는다. 다만 적용 범위가 워낙 넓다보니 효과는 체감하기 힘들 정도로 미미한 게 문제. 그래도 1~2초가 아쉬운 상황이 빈번한 게임인만큼 가치는 확실하며 최우선 업그레이드 대상으로 자주 추천받는다.
업그레이드 효과보다 설정에서 언급되는 유급 화장실 휴식이라는 문구가 더 충격적인데, 이는 창고 직원들에게 과중한 업무를 배정해서 직원들이 화장실에 갈 여유조차 없었던 2010년대 아마존닷컴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패러디한 것이다[4]. 슈퍼지구 세계관에서는 화장실 가는 시간조차 무급 휴식으로 취급하는 모양. 그나마 시민을 더 무리하게 만들도록 하는 다른 업그레이드와 달리 약간이나마 자원을 더 제공해주는 긍정적인 업그레이드이기는 하다.
1.5. 엔지니어링 베이
방어 계열 스트라타젬을 강화한다. 두 번째 업그레이드부터 슈퍼 샘플을 요구한다.모두 업그레이드 하는 데
업그레이드 시 정비병의 후방에 기계실이 열리며, 센트리와 정비병들이 늘어난다.
1.5.1. 합성 보충제
| 합성 보충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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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 탑승 대원의 식단에 암페타민과 남성화 스테로이드를 적정량 추가해 속도, 집중력, 체력 상승 등의 효과를 유도합니다. |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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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 |
| 센트리, 거치형, 재보급 스트라타젬의 쿨다운 시간이 10% 감소합니다. |
방어 계열로 구분되는 스트라타젬들의 쿨다운을 감소시키는 함선 모듈. 공용 임무 스트라타젬인 재보급도 영향을 받지만 이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분대원이 재보급을 호출한 경우에만 쿨다운 시간 감소가 적용된다. 로드아웃 구성 상 물량 처리나 중장갑 대비를 센트리 혹은 거치포로 해결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 짧은 쿨다운 시간 감소도 크게 와닿을 수 있다.
여담으로 모듈의 설명과 효과를 본다면 센트리건 등의 스트라타젬의 신속한 준비를 위해서 정비 시스템 등을 업그레이드하는게 아니라, 스트라타젬을 준비시키는 함선 대원들에게 장기적인 약물 투여를 통해 보급 준비 속도를 상승시키는, 매우 인명 경시적이고 비효율적인 구조를 보여준다.
1.5.2. 고도화된 구조
| 고도화된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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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 최첨단 시아노아크릴레이트 접착제를 사용해 포격에 대한 센트리의 내구성을 크게 높입니다. |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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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 |
| 센트리 스트라타젬의 체력이 50% 증가합니다. |
증가 수치는 큰 편이나 센트리가 파괴되는 경우는 보통 테르미니드 전에서는 차저 돌격이나 바일 타이탄 다리 찍기고 오토마톤 전에서는 집중 포화를 맞는 경우인데 그런 상황에서는 어차피 한 방 혹은 아주 짧은 시간만 버티고 철거되기 때문에 체력 증가가 크게 와닿지는 않는다. 특히 로켓이나 오토캐넌 센트리는 근접 사격 시 폭발 범위 안에 센트리가 휘말리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그러면 업그레이드 유무와 관계 없이 한 방에 자폭하게 된다.
드문 경우 지뢰 살포기나 테슬라 탑이 어그로를 끌어서 미묘하게 툭툭 맞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에는 이 업그레이드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아무래도 업그레이드 특성상 테르미니드보단 오토마톤에서 좀 더 체감이 높은 편. 트루퍼나 스트라이더 같은 잡졸들이 멀리서 쏘는 레이저 딱총을 상대로 상당히 긴 시간 동안 버티면서 응사할 수 있다.
센트리건의 내구성을 높히기 위해 방탄판을 추가로 다는 등 상식적인 방식이 아닌, 순간접착제를 사용한다는 골때리는 설정은 덤(...) 기존에는 제대로 용접도 안됐다는 것인 듯. 이러나저러나 결국 한방컷이란 점이라 쓰잘데없는 업그레이드라는 평을 피하기는 힘들기도 하고(...).
1.5.3. 신속 발사 시스템
| 신속 발사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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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 발사시 TNT를 함께 폭발시켜 헬포드를 점프스타트합니다. |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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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 |
| 거치형 스트라타젬의 투입 시간을 제거합니다. |
스트라타젬 작동 후 거의 즉시 장비가 야전에 투하된다. 방어막 생성 릴레이는 호출 시간이 기본 0초라 효과가 없고 거치포는 급하게 설치해도 회전 시간이 걸림돌이며 대인/소이 지뢰와 테슬라 탑은 보통 안전 거리를 확보하고 미리 깔아두는 것이 정석이라 메리트가 적다. 다만 방어전에서는 헬다이버들이 지원 무기를 부르고 방어선을 갖추는 것보다 적 증원이 빨리 도착하기 때문에 실전성이 있다. 이 경우 지원 무기나 배낭보다 방어 스트라타젬을 먼저 부르는 게 나을 수 있다.
주의할 점은 '투입 대기' 시간을 제거하는 것이지, 순간이동처럼 뿅하고 도착하는게 아니라 결국은 궤도에서 스트라타젬 신호기 위치까지 도달하는 물리적인 시간은 그대로라 결국 '즉시 설치'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그래도 대체로 3초 정도면 설치된다고 볼 수 있다. 대기 시간이 제거된다고는 하지만 이글 스트라타젬과 마찬가지로 '복잡한 스트라타젬 좌표'가 주는 호출 시간 50% 증가에는 영향을 받는다는 문제가 있다.
헬포드의 투하 속도, 즉 가속력을 높이기 위해 제대로 된 추진제가 아닌 TNT를 터뜨리는 정신나간 설정이다. 이게 왜 미친 소리냐 하면 TNT는 연소 속도가 빨라서 말 그대로 폭발하며 대상을 파괴하는 발파용 화약이지, 일반 추진제처럼 팽창하는 수준이 아니다. 정녕 추진제로 쓸 수 있을 정도라면 발사 설비 전반이 방공호 수준으로 무식하게 강화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1.5.4. 회로 확장
| 회로 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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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 복수의 내장 연장기를 하나의 긴 선형 체인으로 안전하게 연결하여 아크 계열 무기를 증강합니다. |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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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 |
| 무기와 포탑에서 발사한 번개 아크가 1명의 적에게 추가로 연쇄됩니다. |
발당 아크 발사기는 4점프, 테슬라 탑은 7점프로 연쇄범위가 늘어난다. 아크계통을 주로 쓴다면 당연히 우선 채용할 만 하다.
슈퍼지구식 사고방식답게 병렬 회로를 직렬 회로로 변경하여 작동 안정성을 버리는 업그레이드이다. 하나의 회로로 쭉 연결해버리니 소자가 어디 한 군데만 망가져도 무기 전체가 망가지지만, 사용하는 시간이 워낙 짧다보니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간주한 모양.
1.5.5. 발사 과정 간소화
| 발사 과정 간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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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 발사 의도를 확인하는 대화상자를 제거하여 지원 무기 스트라타젬의 투입 시작 시간을 단축합니다. |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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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 |
| 모든 지원무기 스트라타젬이 호출 즉시 발사되어 전체 투입 시간이 단축됩니다. |
24년 7월 4일 추가된 신규 업그레이드.
기존의 "신속 발사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마찬가지로 '투입 대기' 시간을 제거하는 방식이며, 동일하게 '복잡한 스트라타젬 좌표'가 주는 호출 시간 50% 증가 패널티를 받는다.
가장 큰 효과를 보는 무기는 일회성 대전차와 코만도. 컨셉부터가 "필요할 때 그때그때 투입하는 무기"인데 호출하자마자 바로 투하하니 무기 운용이 비약적으로 쾌적해진다. 심지어 즉시 투하라서 포드킬 난이도도 크게 낮아진다. 다른 보급 무기의 기본 쿨다운이 8분이고 탄약 보급도 가능해 잘 쓰고 있는 상태에서 굳이 재호출할 필요가 없다는 걸 생각하면 사실상 일회성 대전차 및 코만도에 최적화된 업그레이드다. 다만 적들의 공세에 보급할 틈도 없거나 증원후 떨어뜨린 지원무기를 도저히 주울 수 없는 등의 긴급한 상황에서는 다른 지원무기라 할지라도 굉장히 든든한 업그레이드가 되어준다.
역시나 안전불감증이 가득한 업그레이드로, 지원 무기들은 대체로 고화력 무기라 신중하게 다뤄야 하는데도 "정말로 투하하시겠습니까? [예(Y)/아니오(N)]"과 같이 물어보는 최소한의 안전 장치조차 제거해버리는 설정이다. 당연히 이로 인한 위험과 책임은 지원 무기를 요청한 헬다이버에게 모조리 전가된다. 허나 여기엔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있는데, 보통 헬다이버들이 지원 화기를 부를 때는 특정한 목적을 확실히 가지고 있을 때 호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그냥 빨리 투하하는게 나은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전에 쓸데없는 문구를 띄워놓고는 그걸 돈주고 제거하는 업그레이드란 점에서 어처구니없는건 매한가지다.
1.6. 로봇공학 작업장
센트리 계열 스트라타젬을 강화한다. 엔지니어링 베이와 마찬가지로 두 번째 업그레이드부터 슈퍼 샘플을 요구한다.모두 업그레이드 하는 데
업그레이드 시 헬다이버 냉각 시설의 맞은편에 있는 공학 작업장이 열리며, 작업중인 승무원이 추가되고 로봇팔이 있는 시설이 점점 고급화 되고 커진다.
1.6.1. 동적 추적
| 동적 추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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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 개조된 감시기술을 사용해 센트리 투입 캐넌이 사격 준비 상태로 계속해서 사용자의 거취와 행동을 감시할수 있습니다. |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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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 |
| 모든 센트리 스트라타젬의 투입 시간이 감소합니다. |
적을 직접 공격하는 자동화 센트리류 투입 시간이 절반 정도 줄어든다. 보통 센트리는 미리 설치하고 적을 유인하기보다는 적 출몰에 대응해서 방향과 위치에 맞게 신속하게 부르는 것이 핵심이므로 충분히 가치 있는 업그레이드이다.
텍스트 내용이 뜬금없게도 사용자, 즉 적군이 아닌 호출한 헬다이버의 거취와 행동을 감시한다고 나와있는데, 슈퍼지구는 모든 자국민들의 집 안에도 CCTV를 달아서 행동 하나하나를 감시하는걸 생각해보면 딱히 이상한 일은 아닌듯하다.
1.6.2. 충격 흡수 젤
| 충격 흡수 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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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 센트리 포드에 충격을 흡수하는 하이드로젤을 둘러 기존의 충격 흡수용 스프링이 있었던 자리에 추가 탄약을 보관할수 있습니다. |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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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 |
| 모든 센트리 스트라타젬의 탄약이 50% 증가합니다. |
적 공격에 파괴되지 않고 사선 방해 없게 잘 설치된 센트리라도 탄약이 고갈되면 즉시 퇴근하게 되는데 탄약 보유량을 1.5배로 늘려 실질적인 지속 시간을 크게 늘린다. 탄약 소모가 극심하기로 악명 높은 개틀링 센트리부터 시작하여 한 발 한 발이 모든 적에게 심각한 타격과 저지력으로 발휘되는 오토캐넌 센트리도 크게 이득을 본다. 가장 각광받는 것은 역시 EMS/박격포 센트리로 업그레이드 없이도 36발 정도 사격할 수 있어 전장 영향력이 큰 박격포가 더욱더 오래 적을 괴롭힐 수 있게 된다. 업그레이드 전후로 유지 시간이 30~40초 이상 차이 날 정도이다.
1.6.3. 고급 윤활제
| 고급 윤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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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 센트리 링 포좌에 마찰이 거의 없는 "슈퍼 젤리"를 사용하여 기계가 부드럽게 작동합니다. |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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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 |
| 센트리가 새로운 표적을 향해 더욱 빠른 속도로 회전합니다. |
센트리의 핵심 업그레이드. 센트리의 회전 속도가 2배 가량 빨라진다. 새로운 표적을 획득할 때마다 공격 준비 시간이 크게 줄어들어 실질 전투력이 엄청나게 상승한다. 특히 회전 속도가 느려터져서 접근을 허용하다가 지근 사격 여파로 자폭하는 오토캐넌 및 로켓 센트리에게 매우 효과가 좋다. 회전 중에도 사격을 멈추지 않는 개틀링 센트리에도 효과가 좋은 편이다. 엔지니어 컨셉으로 센트리를 주력 운용한다면 우선적으로 노려보자.
1.6.4. 폭발 흡수
| 폭발 흡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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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 열과 폭발 에너지를 흡수하는 땅콩 형태의 발포 폴리스티렌으로 센트리를 강화합니다. |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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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 |
| 센트리가 입는 폭발 대미지가 50% 감소합니다. |
주로 오토마톤전에서 센트리가 로켓샷으로 터지는 불상사를 줄여주는 정도고, 박격포의 포탄이나 탱크나 포탑의 주포를 막기에는 피해가 너무 크므로 의미가 없다. 그 외에는 폭발 피해를 주는 적 자체가 많이 없으므로 범용성은 없는 편. 폭발 무기를 쏘는 센트리는 적이 너무 가까우면 근접사격을 하다가 자폭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를 줄여준다.
고도화된 구조 업그레이드와 마찬가지로, 방어력을 증가시키기위해 한다는 게 고작 화물운송에 사용되는 땅콩 모양 스티로폼 완충재를 집어넣는다는 골때리는 내용이다.
1.6.5. 크로스 플랫폼 호환성
| 크로스 플랫폼 호환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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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 서드 파티 변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박격포 표적화 플랫폼이 헬다이버의 HUD 에코시스템에 액세스하도록 허용합니다. |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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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 |
| 박격포 센트리가 마크된 표적을 우선적으로 포격합니다. |
24년 7월 4일 추가된 신규 업그레이드.
박격포, EMS 박격포 센트리가 공격하는 대상을 플레이어가 지정할 수 있게 된다. 핑을 찍어 두면 표적에 집중 포격하는 방식. 적이 죽어 핑이 사라지거나 하면 다시 무작위 포격으로 바뀐다. 기존 함선 모듈이 모두 수치 면에서의 강화인 반면 유일하게 추가 조작 기능을 제공하는 이질적인 사양이다.
고위험 적을 우선 타격하여 박격포의 집중력을 크게 높일 수 있고, 난전에서 무작위 포격으로 인한 팀킬 역시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방어 임무에서 지정 위치에 고정적으로 EMS 박격포를 떨어뜨려 적을 계속 묶어두는 등의 활용도 가능하다. 다만 핑이 사라지는 타이밍에 갑자기 무작위 포격으로 바뀌거나 다른 용도로 핑을 찍었다가 그쪽으로 박격포가 날아와서 의도치 않은 사고가 나는 등[5] 삐끗하면 난장판이 펼쳐지는 헬다이버즈스러운 부분도 여전하다.
설명에 적힌 서드 파티 소프트웨어라는 건 정부 공인 무기 제조사가 직접 만든 게 아닌 비공인 외부 조직에서 만든 프로그램을 의미하며, 어쩌면 회사조차 아닌 개인이 그냥 끄적여서 블로그 같은 곳에 올린 코드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비유하자면, 제멋대로 쏴대는 박격포에 빡친 누군가가 스팀 창작마당으로 박격포 통제 모드를 배포했는데 이걸 슈퍼지구에서 정식 채택한 것(...). 현실에서는 해당 사항을 제조사에게 의뢰하여 이후 생길 소프트웨어 버그나 아군 오사 가능성을 줄여 채용하는 걸 생각해보면...
업그레이드 명칭은 PSN 강제 연동 사태의 자학성 패러디로 추측된다.
[1] 예를 들어, 업그레이드를 배운 분대원이 호출한 재보급 상자를 업그레이드가 없는 분대원이 획득해도 적용되지만, 반대로 업그레이드가 없는 분대원이 호출한 재보급 상자를 업그레이드를 배운 분대원이 획득하는 경우에는 적용이 안된다.[2] 우리 세계에서는 공군 자체가 매우 중요한 전력임은 물론이고, 그 장비들을 운용하는 조종사들은 귀중한 생명임과 동시에 어느 장비와도 비교할 수 없는 막대한 훈련 비용이 들어가는 최중요 자산이다. 때문에 항공기를 개발할 때는 시험조종사들의 의견을 주의깊게 고려해 반영하고, 사출좌석은 타협의 여지 없이 항상 완벽하게 작동해야 하는 최중요 설비이다. 만약 국방부에서 신형 전투기를 개발, 혹은 외부에서 수입하는데 이 전투기에는 파일럿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 설비를 모조리 제거한 대신 더 공격적인 성능이라고 발표했다간 좌우를 가리지 않고 드디어 미친 거냐며 비난받고도 남는다.[3] 버그한테 맞아서가 아니고 전부 불붙어서 빈사상태로 빠진 체력을 채우는데 쓴다.[4] 2020년대에는 한 술 더 떠 아예 사람을 안 쓰려는 방향으로 운영 방침이 달라졌다.[5] 대표적으로 보급 위치 찍었다가 그쪽으로 박격이 날아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