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00:35:45

노바 헬리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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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4. 사용 어빌리티
4.1. 노바 헬리오스4.2. 사이보그 헬리오스4.3. 헬리오스 Mk-2
4.3.1. 배틀 기어 어빌리티
4.4. 울트라 헬리오스4.5. 다크온 인피니티 헬리오스
5. 기타
5.1. 오르빗 헬리오스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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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팅 바쿠간에 등장하는 바쿠간. 성우는 마츠야마 타카시[1]& 츠네마츠 아유미[A][B][4] / 정재헌[5] & 이용신[A][B]정선혜[A] / 로버트 팅클러[9].

스펙트라 팬텀의 에이스 파트너 바쿠간으로 스펙트라의 명령이라면 무조건 복종한다. 검은색 컬러링을 한것을 제외하면 드래고와 비슷하다. 넘버 원이 되는 것에 어마어마한 집념을 가지고 있어 원더레볼루션의 최강자인 드래고에게 대항심을 가지는 드래고의 라이벌 포지션이다. 드래고를 넘어설 힘을 얻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수단도 마다하지 않는 점이 최강의 바쿠간을 창조하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스펙트라와 비슷하다. 그래서 스펙트라의 최강 바쿠간 창조 계획의 목적이 헬리오스의 힘을 최강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파워 레벨은 600G(헬리오스) → 700G(사이보그 헬리오스) → 800G(헬리오스 MK-2)[10][11][12]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 태양신 헬리오스.

2. 작중 행적

1화에서 파트너인 스펙트라와 함께 첫등장하였다. 바론의 샤이먼을 가볍게 털어버리고 그 뒤에 가세한 타이그리스조차 전작에서 새로운 전설의 여섯 전사로 선택된 것이 무색할 정도로 일방적으로 쓰러뜨려 끌고 가 1기에서부터 이어진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13]

본편 스토리 중의 등장은 6화로 단과 거스의 배틀 중 난입한 스펙트라가 슌에 의해 발칸이 쓰러지자 다음 타자로 내보냈다. 제너럴 퀘이사 한방으로 구원 투수로 나선 잉그램을 리타이어시키고 드래고와도 호각 이상으로 맞붙지만 헬리오스가 타이그리스를 잡아간 사실을 안 드래고가 분노하면서 퍼펙트 코어 어빌리티인 스트라이크 드래곤을 각성하여 패배. 이때부터 드래고와 라이벌 구도를 이루었다.

이후 미하엘이 연 차원 게이트를 통해 스펙트라, 거스와 함께 지구로 넘어오게 되고, 며칠 동안 지구에서 생활하며 철저히 준비한 이후 돔 경기장에서 드래고와 2차전을 벌인다. 이때는 첫 대결 때와 달리 로봇 소환 바쿠간까지 동원하며 철저히 싸워 우위를 점하고, 끝내 카오스 어빌리티 X인 '노바 블레이즈 X'까지 써서 끝내 드래고에게 승리한다.

드래고와의 2차전 이후, 단은 바쿠간 6성신 중 하나인 파브닐과 임시 파트너를 맺어 스펙트라에게 덤비고, 스펙트라가 드래고를 사용하기 전 확인용 선발투수로 투입된다. 하지만 파브닐의 전투 경험이 워낙 압도적이라 헬리오스와 팬서의 공격이 족족 막히고 패배. 대결 이후 헬리오스는 '전설이 그냥 폼이 아니다'라는 걸 느낀다.

하지만 스펙트라가 로봇 바쿠간 기술과 헥스 드래고노이드에게서 얻은 전투 데이터를 이용해 몸을 사이보그로 개조하였다. 그 결과 1부 당시 나름대로 강자축이었던 윌더가 소환 바쿠간과 함께 싸웠음에도 20% 출력만으로도 우위를 점하고 50% 출력을 잠깐 해방하자 그대로 순살할 정도로 강해졌다. 퍼펙트 드래고노이드와 비교하면 그저 일개 바쿠간에 지나지 않았던 헬리오스가 스스로 퍼펙트 코어를 뛰어넘었다고 자부할만 존재가 되어 자신의 몸마저 개조한 사실에 경악하는 상대에게 늘 자화자찬을 늘어놓지만 26화에서 드래고와의 대결 중 한 대사를 보면 좋지만은 않은 듯하다.[14]
드래고: 같은 바쿠간으로서, 네가 강한 힘을 갈구하는 마음은 이해한다...! 하지만 그걸 위해서 자신의 몸까지 개조하다니... 왜 그렇게까지 하는 거지...!!
왜냐고? 그건 바로 네놈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세상에 누가 좋아서 이런 기계로 된 몸을 원하겠느냐! 하지만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도저히 네 녀석을 뛰어넘을 힘을 손에 넣을 방법이 없었어! 네 녀석은 이런 비참한 내 마음을 평생을 가도 이해하지 못할 거다...! [15]
TVA 2기 26화.

그런데 사이보그가 되었음에도 드래고의 어마어마한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는 못했고 끝내 맥시멈 드래곤을 각성한 드래고와 겨우 비등한 수준이 되었다. 이후 한번 더 개조를 자원해 헬리오스 MK-2가 되었으나, 드래고도 크로스 드래고노이드로 진화하고 강력한 어빌리티들을 습득했기에 열세에 처한다. 그래도 포기하지 못한 헬리오스는 스펙트라에게 한번 더 개조를 자원하고 스펙트라는 추가적인 개조 대신 당시 수신한 언노운 데이터를 통해 작중 최초로 배틀 기어를 제작하였다.

하지만 배틀 기어 제작 직후, BT시스템이 작동하면 드래고는 물론이고 헬리오스조차 생존을 장담할 수 없는 크나큰 위기에 처할 수 있어 스펙트라도 결국 단과 일시적으로 협력하기로 결정, 결국 헬리오스는 드래고와 태그를 맺고 드리어드와 파브로스를 상대한다. 하지만 트랩 필드의 성능이 워낙 사기적이라 열세에 몰리는데, 그러자 결국 배틀 기어를 사용해 드리어드를 리타이어시킨다. 뒤이어 나타난 파브로스를 상대할 때에는 레벨 2 어빌리티까지 동원하여 트랩 필드를 거의 박살내지만 파브로스의 자폭이라는 강수를 두면서까지 이어진 공격에 패배하고 만다.

BT 시스템 파괴 이후, 배틀 기어까지 손에 넣고 강해질대로 강해진 헬리오스는 크로스 드래고노이드에서 한번 더 진화한 헬릭스 드래고노이드와 마지막 배틀을 벌이고 팽팽한 싸움 끝에 패배하였지만 드래고를 넘버 원이라 인정하고 패배를 인정하였다.[16][17] 이때부터 갱생한 스펙트라와 함께 브롤러즈의 동료가 되었으며 드래고와의 관계도 개선되었다. 이후 최종 결전에서는 두 번째 배틀 기어 '즈카네이터'를 이용해 얼터너티브 전함에 바람구멍을 내는 성과를 보였다. 얼터너티브 파괴 이후 2기 결말부에서는 재회의 약속을 한다.[18] 드래곤볼로 치면 드래고가 손오공과 같은 포지션이라면 헬리오스 이쪽은 베지터와 비슷하다.[19]

이후 4기 1부에서 다크온 인피니티 헬리오스로 진화하여 재등장한다. 그 덕분에 4기 1부에서는 히드라, 퍼시벌, 라인하트의 뒤를 이어 배틀 브롤러즈다크온 바쿠간으로 등극했다.

극중 이미지는 검은색이지만 완구는 노바의 이미지에 맞게 붉은색으로 발매되었다만 평상시의 검은색 헬리오스는 강제개조된 버젼인 헥스 드래고노이드와 스페셜 컬러(애니버젼)으로 랜덤부스터로 발매됐다. 이쪽도 간지나는 디자인 덕인지, 드래고 못지않게 좋아해주는 용덕후들이 있기도 한다.

국내 정발 키트에서는 2기 바쿠간 + 1기 바쿠간 + 6성신으로 구성돼있는것이 어째서인가 단오 키트는 파브닐을 대신해서 헬리오스가 들어갔고, 파브닐은 일판 패키지 채로 국내에서 한정판매를 한것 때문에 파브닐만 한정판 캐릭이 되었다.

3. 전투력

위 행적만 보면 매우 무력한 것 같지만 이는 주요 대결 상대이자 라이벌인 드래고가 주인공 보정으로 떡칠한 희대의 괴물 바쿠간이라 그런것일 뿐이다. 사실 극중 헬리오스의 대우는 굉장히 좋은 편으로, 파트너인 스펙트라가 본래 기술력이 먼치킨 수준인 데다가[20] 헬리오스 본인도 드래고 바로 다음가는 사기 바쿠간이다. 전작의 파워가 강하다 자부했던 라이벌 바쿠간이 어떻게 됐는지 생각하면 굉장히 대우가 좋은 편이다.[21] 작중에서 드래고와 싸우는 족족 패배하기는 했어도 이는 드래고가 사기였을 뿐 헬리오스도 어지간한 바쿠간이 이기기는 커녕 비비는 것조차 불가능한 괴물이며[22][23][24] 헬릭스 드래고노이드를 상대로도 한번 이긴 적도 있다![25]

1부 시점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기본 파워레벨 600G라는, 1기 시점에서 두 번이나 진화한 드래고와 히드라보다도 앞서는 무시무시한 파워 레벨을 선보였으며, 이에 걸맞게 2기 1부 시점 바쿠간들 중에서는 거의 정점에 가까운 전투력을 선보였다. 이 당시 헬리오스를 이길 수 있었던 바쿠간은 드래고와 파브닐 뿐인데, 그마저도 드래고의 경우 퍼펙트 코어 어빌리티인 '스트라이크 드래곤'의 위력으로 거둔 역전승일 뿐, 지구로 돌아와서 벌인 재전에서는 스펙트라가 제대로 준비해온 덕에 스트라이크 드래곤을 쓰고도 속절없이 밀렸다. 그리고 파브닐의 경우 화력 특화인 노바 바쿠간답지 않게 다양한 유틸을 지닌 어빌리티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헬리오스에 비해 부족한 기본 파워레벨을 압도적인 전투 경험으로 메꿔서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후에 본인 피셜로 헬리오스와의 배틀로 에너지를 예상 이상으로 소비해 브롤러즈가 건너갈 차원 게이트를 열어주지 못했다.

그리고 이런 헬리오스가 2번이나 개조를 거쳐 진화한 헬리오스 MK-2는 전투력으로 보면 퍼펙트 코어 어빌리티를 사용하지 않는 크로스 드래고노이드와 비등비등한 수준이며, 배틀 기어를 손에 넣은 이후로는 그 헬릭스 드래고노이드와 잠깐이나마 궁지로 몰아 넣었으며 3기 바쿠간 수준으로 볼 수 있는데 실제로 이미 2기의 다른 바쿠간들은 상대가 안되며[26] 3기에서 출연하는 바쿠간들과 비교해 봐도 헬리오스는 기본 파워레벨만 100 딸릴 뿐, 사기적인 어빌리티가 많다. 적한테서 파워 레벨을 600 흡수하는 라그나로크 캐논, 자신의 파워 레벨을 400 올리고 상대의 파워 레벨을 각각 400씩 깎는 블랙 아웃 캐논[27], 상대와 파워 레벨을 동급으로 조정하는 파르바스[28] 등. 물론 헬리오스 mk2의 어빌리티 못지 않은 어빌리티는 2기 후반에 진화하거나 제작된 바쿠간들도 쓸 수 있지만 이들은 파워레벨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배틀 기어도 소유하고 있지 않으며 파워 레벨 외적인 전투력에서도 크게 밀린다.[29] 3기 바쿠간들과 1대 1로 배틀을 붙여 본다고 하면 금단의 힘을 지녔다고 하는 다크온 라인하트를 제외한[30] 첩자 바쿠간들이나 3기 브롤러즈 파트너 바쿠간들은 배틀 기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웬만해서는 순삭이며 양쪽 모두 배틀 기어를 사용한다고 해도 거의 호각으로 맞붙을 가능성이 높다. 허나 12 오더즈 바쿠간들의 경우 3기의 최종보스인 드라크나 슌과 혹터조차 궁지로 몰아간 크라킥스는 물론이고 파트너를 바꾼 상태라고는 하지만 그 블레이즈 드래고노이드[31]를 물먹인 울펑 등 한 번 더 진화한 드래고도 우습게 볼 수 없는 바쿠간들이 포진해 있어 헬리오스 MK-2 정도의 파워로 12오더즈 바쿠간들까지 상대하는 건 무리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프로토타입인 트윈 디스트럭터 기준으로 발전형인 즈카네이터의 전력이 완전히 미지수이기에 규격 외인 드라크를 제외한 나머지 12오더즈에게 절대로 못 이긴다고 단언할 수만도 없다. 문제는 즈카네이터가 헬리오스에게 상당한 부담을 주는 배틀 기어라는 거지만...[32]

그런데 의외의 요소로, 바쿠간 시리즈는 단의 드래고를 제외한 브롤러 다수가 모두 이별과 새로운 만남(=파트너 교체)를 을 하는데 반해 헬리오스는 4기에서도 멀쩡히 스펙트라의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33][34][35]

상술했듯이 4기에 다시 등장해서 속성을 다크온으로 바꾸고 브롤러즈 일행을 지원해주는데, 다른 브롤러즈 바쿠간들처럼 카오스 바쿠간 군단을 간단히 쓸어버리는 등 보유한 힘이 바쿠간의 신급인 그렌 드래고노이드와 맞먹는 수준까지 올랐으며, 실제로 이를 증명하듯이 드래고, 페이저와 뮤테이트 퓨전도 한다.[36] 거기다 보유한 바쿠나노인 봄바플로드는 다른 바쿠나노들과 달리 훨씬 화력에 특화되어 있어 메크토간을 압도할 정도로 강력하며[37], 딱 한 번 뿐이지만 자신의 메크토간인 슬라이닉스를 자력으로 소환하고 제어하기도 했다. 헬리오스 말고 메크토간을 자력으로 제어하는 데 성공한 건 1부에서 드래고가 유일하다는 걸 생각해 보면[38] 이전 시즌에 출연했던 원더 레볼루션 출신 바쿠간들 중 드래고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이 시리즈 특유의 파워 인플레를 따라잡았다고 봐도 무방하다.[39]

종합적인 진화 횟수는 전 시즌을 합쳐 총 3번으로, 주인공 드래고 바로 다음으로 많다.[40]

4. 사용 어빌리티

4.1. 노바 헬리오스[41]

  • 제너럴 퀘이사 - 입에서 화염탄을 발사한다. 헬리오스의 파워레벨을 200 올린다. 사이보그 헬리오스 시기까지의 트레이드 마크 격 어빌리티.
  • 오메가 - 제너럴 퀘이사의 퓨전 어빌리티. 효과는 제너럴 퀘이사와 같은 파워레벨 200 상승.
  • 맥시멈 퀘이사 - 헬리오스의 파워레벨을 300 올린다. 연출은 제너럴 퀘이사와 동일.
  • 보이드 스트림 - 입에서 붉은색이 섞인 하얀 광선을 발사한다. 적의 파워레벨을 400 깎는다.
  • 멜트 스트림 - 입에서 화염탄을 발사한다. 작중에서 과거 회상 중 제너럴 퀘이사 + 오메가와 함께 트리플 어빌리티로만 나와 효과는 불명.
  • 버스트 코어 - 붉은 방어막으로 상대의 공격을 막는다. 일정시간 동안[42] 상대의 어빌리티를 모두 무효로 만든다.[43]
  • 노바 스파이럴 - 적의 모든 어빌리티를 무효로 만든다. 자신에게 날아오는 공격을 맨손으로 갈라 버린다.
  • 노바 디펜서 - 자신의 파워레벨을 200 올리고 적의 파워레벨을 각각 400씩 깎는다. 화염을 뿜어내 상대의 공격을 막는다.
  • 레드 발키리 - 소환 바쿠간 펜서와 합체한 상태로 사용한 어빌리티. 펜서와 헬리오스의 파워레벨을 각각 200씩 올린다. 펜서의 다리가 변형한 포구에서 붉은색 빔을 발사한다.
  • 노바 블레이저 X - 금단의 어빌리티인 카오스 어빌리티 X. 자신의 파워 레벨을 700 올리고 상대는 기본 파워 레벨로 되돌린다. 사용 시 전신의 혈관과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증폭하고, 전신에서 엄청난 충격파를 일으켜 모든 것을 날려버린다.

4.2. 사이보그 헬리오스

파일:nova_cyborg_helios(anim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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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이게... 사이보그 헬리오스...
헬리오스: 오... 힘이 넘쳐난다. 이것이야말로 최고란 말에 어울리는 군.
미라: 너무 무시무시해...
헬리오스: 무시무시한가? 훗. 네놈들처럼 수준 낮은 것들은 평생 가도 알 수 없겠지. 이 솟아오르는 에너지와, 용맹스러운 육체가 얼마나 훌륭한지!
TVA 2기 21화.
단오: 저 녀석 꼴이 왜 저래?
드래고: 이 녀석, 자신의 몸을 사이보그로... 그렇게까지 망가진 거냐?!
헬리오스: 망가졌다고? 우리말 공부 좀 해야겠군! 난 새롭게 다시 태어난 거다!
TVA 2기 24화.

21화에서 로봇 바쿠간 기술과 헥스 드래고노이드의 전투 데이터를 이용해 몸을 사이보그로 개조하였다. 날개와 꼬리 끝이 기계 날개와 꼬리로 교체되었으며 왼쪽 눈에 기계눈이, 가슴에는 알타일, 하데스와 같은 터보팬이 장착되었다. 사용하는 어빌리티는 대부분 새로운 것으로 교체되었으며 유일하게 제너럴 퀘이사만 사이보그화한 뒤에도 사용한다.

여담으로 드래고나 퍼시벌 같은 볼텍스 바쿠간은 아니지만 터보팬 때문에 팝아웃할 때 폭풍을 일으켜 드래고처럼 회오리 속에서 등장하는 연출이 나온다. 참고로 저 터보팬은 완구에서도 구현되었다. 팝아웃한 사이보그 헬리오스의 터보팬 양 옆에 구멍이 하나씩 있고, 완구에 동봉된 작은 사이즈의 팽이 당기는 줄을 구멍에 끼웠다가 빠르게 빼면 터보팬이 회전한다.
  • 디퓨즈 퀘이사 - 적을 기본 파워레벨로 돌려놓고 헬리오스의 파워레벨을 300 올린다. 제너럴 퀘이사, 맥시멈 퀘이사와 마찬가지로 입에서 화염 브레스를 발사하는데 화염이 여러 갈래로 갈라져 적을 공격한다. mk2로 개조되고 나서도 유일하게 쓰인 어빌리티다.[44]
  • 파르바스 - Full Automatic Reaction BAttle System(완전 대응 자동 전투 시스템)의 약자. 파워레벨 감소 효과를 데미지로 간주하여 모두 치유하고 파워레벨을 무조건 적과 동급으로 만들어 준다. 또한 데미지를 치유하면서 데이터를 학습하기에 해당 공격은 배틀을 하는 동안 더이상 헬리오스에게 통하지 않는다. 다만 대응이 가능한 어빌리티는 스트라이크 드래곤이 한계이다.[45] 또한 개량형인 파르바스 EM이 동시다발적인 공격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량되었다는 언급을 보면 일반 파르바스는 적 1명에 대해서만 대응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 익스플로젼 람다 - 적의 어빌리티를 무효화하고 파워레벨을 500 올린다. 전신에서 힘을 모은 후 붉은 에너지파를 방출한다. 사이보그 헬리오스의 필살기 격 어빌리티이며 저만한 성능이면 3기 바쿠간들의 어빌리티에도 꿇리지 않는다.
  • 카오스 쇼크 캐논 - 적의 파워레벨을 200 깎는다. 입에서 초대형 화염탄을 발사한다. 사이보그화 되면서 새로 얻은 어빌리티지만 성능은 제네럴 퀘이사랑 다를 바 없다.
  • 제너럴 퀘이사 - 헬리오스의 파워레벨을 200 올린다. 연출은 사이보그화 전과 동일.[46]

4.3. 헬리오스 Mk-2[47]

파일:nova_helios_mk2(anim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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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고: 그 모습은... 자연스러운 진화가 아니군!
헬리오스: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 없어. 네놈을 쓰러트리기 위해서 힘을 얻는 것. 그게 바로 내 진화다!
드래고: 갈 때까지 갔구나...
TVA 2기 31화.

26~27화 사이 시점에서 추가적으로 개조를 받은 형태로 다른 바쿠간들[48]은 카오스 어빌리티 X를 통한 강제 진화를 하는 반면 헬리오스만은 생물적인 진화를 하지 않고 기계적인 개조만 실시하였다. 어느정도 생물적인 형태가 남아있던 기계 날개와 왼쪽 눈이 좀 더 기계적인 형태에 가까워졌으며 왼쪽 팔도 기계팔로 교체되었다. 어빌리티 대다수가 강화되었고 특히 게이트 카드 무효화나 일정 시간 동안 어빌리티를 무효화하는 어빌리티, 어빌리티를 무효로 하면서 아군의 파워레벨을 올리고 적의 파워레벨을 낮추는 방어 어빌리티가 추가되어 유틸이 엄청나게 상승하였다.

여담으로 작중에서 드래곤 크로를 포함해 기계눈과 기계팔이 왼쪽이 아니라 오른쪽에 달리는 오류가 종종 발생한다.
  • 디퓨즈 퀘이사 - 적을 기본 파워레벨로 돌려놓고 파워레벨을 300 올린다.[49]
  • 카오스 파워드 캐논 - 헬리오스의 파워레벨을 400 올린다. 기계 날개의 포대에서 레이저를 연사한다.
  • 카오스 부스트 캐논 - 파워레벨을 400 흡수한다. 제네럴 퀘이사 못지않게 많이 사용된 헬리오스 Mk-2의 또 다른 트레이드 마크 어빌리티로, 뺨의 피스톤이 눌려들어가며 입에서 붉은 광선을 발사한다. 라그나로크 캐논이나 블랙 아웃 캐논이 더 강해서 그렇지 이쪽도 파워레벨 800의 이득을 보는 강력한 기술이다.
  • 드래곤 크로 - 헬리오스의 파워레벨을 600 올린다. 기계화된 왼손을 발사해 상대를 추적하며 손가락 끝에서 레이저를 연사하고, 추가로 헬리오스 본체도 왼손 내부에 감춰진 공격 보조용 레이저 포로 공격한다.
  • 블랙 아웃 캐논 - 기계 날개를 펼치고 에너지를 모은 뒤 입에서 발사한 붉은 광선이 수많은 레이저로 분열하여 적을 폭격한다. 모든 적의 파워레벨을 각각 400씩 낮추고 헬리오스의 파워레벨을 400 올린다. 다수전에 유용한 어빌리티다. 49화에서는 이것으로 쉐도우 프로브의 맥 스파이더를 완전히 박살내 버린다. 여담으로 3기에서 호닉스라는 자코 바쿠간이 이 정도 성능의 어빌리티를 사용한 적이 있다.
  • 파르바스 EM - 데미지를 모두 치유하고 파워레벨을 동급으로 만든다. 다수의 적의 공격에도 대응이 가능하며, 만약 상대의 파워 레벨이 합계치로 적용되어 있다면 헬리오스의 파워레벨을 합계치에 맞춰서 끌어올린다. 다만 44화에서 드래고의 갤럭틱 드래곤 공격에 대응 처리 불능 판정을 내린 걸 보면, 데미지가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대응하지 못하는 듯.
  • 퍼싱 벨파[50][51] - 입에서 흰색과 붉은색이 섞인 광선을 발사한다. 상대의 파워 레벨을 500 깎는다.
  • 라그나로크 캐논 - 파워레벨을 600 흡수한다.[52] 가슴의 덮개가 열리고 그 안에 숨겨진 레이저포를 드러낸 뒤 레이저포에서 에너지를 충전해 초강력 빔을 발사한다. 1대1 기준으로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스펙트라도 헬리오스의 결정포라고 표현하는 것을 보면 헬리오스의 필살기 격 어빌리티라 할 수 있다.
  • 카오스 하이퍼 캐논 - 상대 게이트 카드를 무효화하고 파워레벨 600을 뺏어온다. 입에서 붉은색이 섞인 하얀 광선을 발사해 게이트 카드를 파괴한다. 필살기 격인 라그나로크 캐논에 게이트 카드 파괴까지 추가된 사기적인 성능에도 불구하고 드리아드와 배틀할 때 한 번밖에 나오지 않았다.
  • 프로미넌스 실드 - 붉은 방어막을 둘러 상대 어빌리티를 무효화, 아군들의 파워레벨을 각각 200 올리고 적의 파워레벨을 200 내린다. 3기 바쿠간들의 어빌리티와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 우수한 방어 어빌리티다.
  • 디스 차저 - 파워레벨을 300 흡수한다. 기계 날개에서 쏘아올린 레이저가 감옥처럼 상대를 감싸고 전격을 흘려보낸다.
  • 익시드 차저 - 전신을 화염폭풍으로 감싸고 헬리오스의 파워레벨을 적과 동급으로 만든다.
  • 파르바스 RX - 게이트 카드를 무효화시키고 일정 기간 동안 상대의 어빌리티를 무효화시킨다.
  • 파르바스 D2 - 상대의 어빌리티를 일정 기간 동안 방어한다. 기간이 끝난 뒤에도 그 어빌리티들에 대응이 가능하게 되며, 그 어빌리티들은 배틀 도중에는 통하지 않게 된다.

4.3.1. 배틀 기어 어빌리티

헬리오스 Mk-2는 모든 바쿠간을 통틀어 가장 먼저, 주인공 드래고보다도 빨리 배틀 기어를 사용한다.[53][54][55] 여기에 드래고와 드라크조차 못 써본 레벨 3 배틀 기어 어빌리티프로토타입 배틀 기어로 쓴다.[56] 배틀 기어로는 트윈 디스트럭터와 즈카네이터[57]로 특이하게 바쿠간 중 유일하게 배틀 기어를 두 개나 보유하고 있다.[58] 이 중 트윈 디스트럭터는 헬릭스 드래고노이드와의 배틀 중 과부하가 일어난다거나 3기 배틀 기어 어빌리티와 비교해 효과가 초라하다는 등 성능면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 트윈 디스트럭터를 기반으로 제작한 제트 코어는 3기 바쿠간과 비교해도 꿀릴 것이 없는 성능을 지닌 점에서 아무래도 스펙트라가 미지의 데이터를 통해 처음 제조한 배틀 기어라 여러가지 면에서 미완성이었던 듯하다. 즉, 실질적인 헬리오스의 전용 배틀 기어는 즈카네이터라고 할 수 있다.

장착하면 기계 날개 위를 덮듯이 배틀 기어가 전개된다. 때문에 배틀 기어를 장착해도 여전히 비행이 가능하며 추가로 즈카네이터는 포구 뒤쪽에 부스터가 있어 거대한 덩치임에도 빠르게 날 수 있다. 파워 레벨은 트윈 디스트럭터가 100G[59], 즈카네이터는 불명.

참고로 헬리오스가 등장하는 2기는 배틀 기어에 대한 설정이 잘 잡혀있지 않기 때문에 어빌리티 정식 명칭이 나오지 않았다.
  • 트윈 디스트럭터 - 적을 기본 파워레벨로 돌려 놓고 파워레벨 200을 추가로 올린다. 트윈 디스트럭터의 기관포에서 붉은 에너지탄을 무수히 난사한다. 분명히 우수한 효과인데, 리티러스의 배틀 기어의 효과가 워낙 넘사벽이라(...)
  • 트윈 디스트럭터 레벨 2 - 배틀 기어 레벨 2 어빌리티. 적의 어빌리티를 모두 무효화하는 커맨드 카드 '에너미 리세터'와 연동해야 한다. 레벨 1과 달리 효과는 파워레벨 400을 올리는 게 끝(...).[60] 하지만 이걸로 그동안 브롤러즈를 계속 물먹였던 트랩 필드를 파괴하게 되었다. 연출은 트윈 디스트럭터 레벨 1과 동일.
  • 트윈 디스트럭터 레벨 3 - 효과 불명(...) 어떤 커맨드 카드와 연동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연출은 트윈 디스트럭터의 기관포에서 에너지를 충전한 뒤 초강력 빔을 발사한다.
  • 즈카네이터 - 즈카네이터의 주포에서 초강력 빔을 발사한다. 최종 결전이 벌어지는 51화 후반부에서 딱 한 번 사용되었다. 효과는 불명이지만 즈카네이터 자체가 워낙 거대하고 강해서 헬리오스에게 엄청난 부담을 주는 배틀 기어[61][62]라고 한만큼 연출상으로는 드래고의 배틀 기어 어빌리티 제트 코어 레벨 2보다도 더 강력하다.[63]

4.4. 울트라 헬리오스[64]

파일:ultimate_helios(anime).jpg
[clearfix]

합체명은 '울트라 포메이션'.

파워레벨 3700G(사이보그 헬리오스) - 3800G(헬리오스 Mk-2). 원래 유리식스는 하이드론의 로봇 바쿠간으로 예정되었지만 스펙트라가 이걸 바로 주지않고 울트라 헬리오스 개조에 써먹으려다가 23화에서 단오가 뺏어 간 탓에 그 대신 예비용 유리식스를 사용하는데[65], 제피로스 방가드서브테라 스크레이퍼가 앞다리, 아쿠아 리플램루미나 스핀들이 뒷다리, 다크 온 폭스배트가 날개, 노바 팬서가 꼬리가 되어 헬리오스의 전신에 장착되어 완성된다. 울트라 드래고가 이족 보행을 유지하는 것에 비해 울트라 헬리오스는 사족 보행으로 변화하는 것이 특징. 스펙트라가 언급하길 기동성은 울트라 드래고가 우위지만 공격력은 울트라 헬리오스가 더 뛰어나다고 한다.[66] 때문에 부족한 기동성을 어빌리티 연속 작동을 통한 전탄포화로 보완하려고 했다.

등장 에피소드는 25-6화, 31화[67][68]. 첫 등장부터 파워레벨 3700이라는 충공깨스러운 능력치로 드래고의 퍼펙트 코어 어빌리티 4연발을 그냥 씹어버리는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주다가 드래고도 이전에 빼앗은 바쿠간으로 울트라 드래고가 되면서 호각이 된 끝에 무승부하였다. 31화에서는 헬리오스 MK-2에서 합체하는데 당시 스펙트라 vs 단 & 미라 & 마루쵸로 1 대 3배틀인데 밍스 엘핀과 마그마 윌더가 헬리오스에게 심하게 고전하는덕에 나중에는 그냥 울트라 헬리오스 vs 울트라 드래고 전개로 가버렸다.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69] 50화에서 오랜만에 어세일 파브로스에 맞서기 위해 재사용되었으나, 어빌리티 샤이니 오리하르콘에 유리식스가 파괴되며 안타깝게도 더 이상 등장할 수 없게 되었다.

아래는 사용 어빌리티. 헬리오스 본체의 어빌리티는 위에 서술되어 있으므로 생략. 드래고와 달리 속성 융합 어빌리티를 제외하면 아쿠아 단독 어빌리티는 나오지 않았다.
  • 유리식스 어빌리티
    • 노바 스피어 - 팬서의 어빌리티. 파워레벨이 200 오른다. 꼬리 끝부분의 레이저포에서 붉은 레이저를 발사한다.
    • 루미나 샤리어 - 스핀들의 어빌리티. 파워레벨이 500 오른다. 루미나 에너지를 휘감고 돌진한다.
    • 서브테라 스파르탄 - 스크레이퍼의 어빌리티. 파워레벨이 200 오른다. 대지를 내리쳐 균열을 만든 뒤 균열에서 흙더미를 사출한다.
    • 서브테라 그래비티 - 스크레이퍼의 어빌리티. 파워레벨이 500 오른다. 중력의 힘으로 상대를 짓누른다.
    • 제피로스 에어 쏘 - 방가드의[70] 어빌리티. 적의 파워레벨을 200 떨어트린다. 날개에서 녹색 에너지 부메랑을 날린다.
    • 다크온 슬레이브 - 폭스배트의 어빌리티. 적의 파워레벨을 400 깎는다. 날개의 포대에서 무수한 광탄을 난사한다.
    • 다크온 베가르타 - 폭스배트의 어빌리티. 자신의 파워레벨을 300 올리고 적의 파워레벨을 300 깎는다. 날개에서 어둠속성 구체를 만들어 상대에게 발사한다. 작중에선 서브테라 그래피티와 더블 어빌리티로 작동되어서 거대한 그래비티 볼의 형태를 구축했다. 묘사만 보면 묘하게 퓨전 어빌리티스럽게 보인다.
  • 속성 융합 어빌리티
    • 페렐리들 파이어 - 노바, 아쿠아, 루미나의 힘[71]을 융합한 세 속성 융합 어빌리티.[72] 입에서 세 가지 속성이 융합된 화염 브레스를 내뿜는다. 파워레벨이 600 오른다.
    • 울트라 스트라이커[73] - 여섯 속성의 힘을 모두 융합한 여섯 속성 융합 어빌리티. 입에서 여섯 속성이 융합된 화염탄을 발사한다. 적의 파워레벨을 1200 떨어트린다.[74] 처음 사용할 때는 에너지를 충전하는데 시간이 걸렸는데 나중에는 그냥 쓰는 걸 보면 충전할수록 위력이 강해지는 듯하다. 여담으로 극후반부에서 어세일 파브로스를 상대로 사용할 때 어째 노바 어빌리티로 연출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4.5. 다크온 인피니티 헬리오스

배틀 브롤러즈
레귤러 멤버
쿠소 단마 (단오)
노바 드래고노이드 (진화체)
루미나 레프타크
4기[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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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나 샤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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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헬리오스 M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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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나 아스가르드
파멜라 슈발츠
서브테라 아르거스
스펙트라 팬텀
다크온 인피니티 헬리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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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펼치기 · 접기 ]

[A] 서브 파트너 바쿠간[A] [A] [A] [B] 2기에 임시 복귀.[B] [B]
파일:darkon_infinity_helios(anime).jpg파일:infinityhelios.png
마루초: 검은 헬리오스?
슌: 어떻게 된 거야? 헬리오스는 노바 바쿠간이었을 텐데!
헬리오스: 난 한 때의 내가 아니야...
스펙트라: 그래. 홍련의 불꽃에서 칠흑의 어둠으로 바꾸고 다시 태어난... 다크온 인피니티 헬리오스!

헬리오스! 너의 새로운 힘, 충분히 보여줘!
TVA 4기 15화.

4기 15화에서 등장한 헬리오스 mk-2의 발전형. 기존 진화와 달리 속성이 노바에서 다크온으로 바뀌었다.[75][76] 외형이 헬릭스 드래고노이드와 유사하게 용인 형태가 되었으며 왼쪽 눈, 팔, 흉부, 꼬리, 얼굴 등에 달린 기계들을 모두 떼어냈고 등에는 날개 대신 터보팬이 하나 달렸다.[77] 때문에 터보팬을 제외하면 사이보그적 요소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78] 또한 색깔이 보라색인 다크온으로 바뀐 만큼 색상도 전신은 검은색, 머리와 눈썹쪽에 뿔들이 회색으로 바뀌었다. 바쿠나노는 봄바플로드, 메크토간은 슬라이닉스. 배틀 슈트는 둠트로닉. 속성을 다크온으로 바꿨다고는 하는데, 어빌리티는 이펙트가 다크온의 검은색 섞인 보라색으로 바뀐거 빼면 노바때와 별 다를게 없다.

파워가 이전 헬리오스 MK-2보다 훨씬 강해져서 헬릭스 드래고노이드에게도 밀리던 파워가 다크온 인피니티 헬리오스가 되니 무려 그렌 드래고노이드와도 맞먹는 수준까지 올라갔다.[79] 바쿠간 인터스페이스에 도착해서 카오스 바쿠간과 싸울 때 스펙트라나 헬리오스의 반응을 보면 인피니티 헬리오스로 개조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은 듯하다.[80]

아래는 사용 어빌리티.
  • 파르바스 인피니티 - 이전의 파르바스보다 더 성능이 강화된 어빌리티로 지금까지 입은 데미지를 모두 치유한다.
  • 카오스 퀘이사[81] - 데스트로이 퀘이사와 비슷하게 검은 화염으로 된 브레스를 입에서 발사한다. 아마도 제너럴 퀘이사의 강화형인 듯 하다.
  • 데스트로이 퀘이사 - 디퓨즈 퀘이사의 강화형. 입에서 검은 화염으로 이루어진 브레스를 발사한다. 연출은 디퓨즈 퀘이사보다 제너럴 퀘이사나 맥시멈 퀘이사에 가깝다.
  • 벨파[82] - 입에서 검은 구체를 발사한 다음, 그 구체가 에너지 화살로 분열되어 적에게 날아간다. 어빌리티 명칭을 보면 퍼싱 벨파의 강화형인 듯 한데 연출은 블랙 아웃 캐논과 비슷하다.
  • 헬파이어 블록 A[83] - 등에 장착된 터빈에서 광탄을 난사한다 연출상으로 보아 카오스 파워드 캐논의 강화형인 듯하다.
  • 라그나로크 버스터 - 라그나로크 캐논의 강화형. 복부에 장착된 장갑을 연 다음 그 안에 있는 포신에서 보라빛 레이저를 발사하며 그 위력은 메크토간도 파괴할 만큼 강력하다.
  • 볼팅 브레이커 - 꼬리에서 검은 전격을 발사한다.
  • 배틀 워리어 - 헬리오스의 육체 곳곳에 뿔을 솟아나게 해서 근접전 특화 형태로 바꾸고 등의 터빈을 작동시켜 속도를 올린다.[84]
  • 바우서 임팩트 - 라그나로크 버스터와 방식은 똑같지만 라그나로크 버스터의 상위관계로 그 위력은 메크토칸 타이탄도 파괴할 만큼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한다.
  • 데스트로이 퀘이사 + 드래곤 포스 스트라이크 : 노바 그렌 드래고노이드와 뮤테이트 퓨전한 상태에서 사용한 어빌리티. 드래고의 드래곤 포스 스트라이크처럼 날개에서 붉은 전격을 방출하며 입에서는 검은 화염으로 이루어진 브레스를 발사한다.
  • 벨파 + 참무 패도람 : 제피로스 페이저와 뮤테이트 퓨전한 상태에서[85] 사용한 어빌리티. 입에서 발사한 검은 구체와 페이저의 참무 패도람처럼 양손에 전개한 클로에서 날린 녹색 참격을 융합해 공격한다.

5. 기타

  • 과거 회상 장면에서 스펙트라는 키스 시절에 하이퍼 드래고노이드를 사용하였는데 미라가 딱히 헬리오스를 알아보는 묘사가 없는 것으로 보아 헬리오스와 스펙트라가 만난 건 스펙트라가 헥스에 가입한 뒤로 추정된다.
  • 작중에서 최강이 되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수단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지만 의외로 비겁한 수단은 싫어하는 듯하다. 사이보그로 개조한 당시에는 강해진 자신의 힘에 놀라워 했지만 후에 드래고와의 대화에서 사실 본인도 스스로의 힘이 아닌 개조라는 수단으로 강해진 것이 별로 내키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울트라 시스템도 처음에는 여섯 속성의 힘을 모두 손에 넣은 것에 만족해했지만 후에 드래고와 재전을 벌일 때는 필요없다며 헬리오스 본인이 거부하는 모습을 보인다. 울트라 헬리오스에 대항해 드래고도 울트라 드래고가 되자 오히려 호승심을 불태우는 것을 보면 서로 동등한 조건에서 벌이는 정정당당한 승부에 의미를 두는 모양이다. 다만 싫어한다고 해도 퍼펙트 코어의 힘을 지닌 드래고를 능가할 다른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기에 결국 수용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다.
  • 잘 묘사되지 않지만 발칸이 거스에게 무조건적인 충성심을 보이듯 헬리오스 역시 스펙트라를 단순히 자신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존재가 아닌 신뢰하는 파트너로 여기는 모습을 보인다. 44화에서 드래고와 마지막 배틀을 벌일 때 최후의 일격으로 날린 공격이 드래고의 드래곤 팔랑크스에 압도당하자 패배가 눈앞에 닥친 상황인데도 헬리오스는 패배보다도 바로 자신의 옆에서 자칫 배틀에 휘말릴지도 모르는 스펙트라를 먼저 걱정하였고 결국 승부보다 그를 지키는 걸 더 우선시하였다. 바 라운드에서 드래고에게 밀리자 안전장치까지 해제해 위험을 불사하고 싸운 모습을 생각하면 헬리오스가 스펙트라를 어떻게 여기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5.1. 오르빗 헬리오스

파일:BK_SA_Orbit_Helios.webp

6. 관련 문서


[1] 가면라이더 쿠우가에서 모리미치 형사역으로 알려진 그 배우 맞다.[A] 파르바스 음성[B] 둘다 전작 1기에서 제피로스 하피도 담당했다.[4] 미요코와 중복.[5] 미하엘 박사, 하이드론, 베가, 크레이프와 중복.[A] [B] [A] [9] 린크와 중복.[10] 1기 시점에서 많은 시간이 지났고, 그 덕에 바쿠간들의 파워 레벨이 많이 올라간 것 같다. 실제로 전작에서 파워 레벨 370이었던 싸이클롭스가 2기에서 재등장할 때는 진화도 안 했는데 파워 레벨이 500이었다. 프레데터, 타이그리스도 마찬가지.[11] 600이라는 파워레벨은 드래고를 제외한 신 브롤러즈의 파트너 바쿠간들이 6성신으로부터 속성 에너지를 받아 진화해서 겨우 얻은 파워레벨이다. 드래고의 경우 크로스 드래고노이드로 진화하면서 700까지 올라갔다.[12] 4기에서 재등장했을 때에는 파워 레벨 표기가 없어서 기본 파워 레벨은 불명. 다만 드래고와 뮤테이트 퓨전도 하는 걸 보면 그렌 드래고노이드와 기본 파워레벨은 동급인 것으로 보인다.[13] 1기 2화 당시 마스카레이드가 르노를 압도적으로 털어버린 장면이 있는데 이를 오마쥬한 것으로 보인다.[14] 이걸 알고 있었는지 스펙트라도 개조 전에 두 번 다시 되돌려놓을 수 없다고 재차 물어봤다.[15] 이때 이런 대사를 알리고서 드래고의 강냉이를 시원하게 털어버리는데 헬리오스의 한 맺힌 목소리와 안쓰러이 쳐다보는 드래도가 가히 안쓰러운 모습을 보여준다.[16] 이때 트윈 디스트럭터를 파괴하면서 드래고가 헬리오스의 기계눈을 펀치로 박살내서 애꾸로 만들어버리는 부분이 있는데,(근데 이후 에피소드에서는 멀쩡히 잘 나온다. 아무래도 망가트린 기계 장치와 함께 고치거나 구슬로 돌아가서 복구된 듯. 이전의 거스의 발칸과 이후 3기의 나자크의 브루티칸도 몸에 균열이 생긴적 있는데 이후 에피소드에선 멀쩡한걸 보면 후자가 가능성이 높다.) 북미판에선 이게 너무 잔인하다 생각됐는지 교묘하게 삭제되었다.[17] 이때 드래고를 넘버원으로 인정한 모습은 드래곤볼에 베지터가 손오공을 넘버원으로 인정한 모습을 오마쥬 한듯 하다.[18] 이때 헬리오스가 "그때는 적일까, 아군일까."하고 농담을 던지자 2기 내내 최강이 되겠다는 그의 어마어마한 집념을 온몸으로 경험한 드래고는 가능하면 아군이었으면 좋겠다며 혀를 내두른다. 그리고 4기에서 재회 하면서 뮤테이트 퓨전을 하여 서로 공유하며 서로에게 받은 힘을 100% 잘 활용하여 싸웠다.[19] 여담으로 드래고와 뮤테이트 퓨전을 하면 베지트오지터로 볼 수 있다.[20] 2기 시점의 헬리오스의 개조 및 유리식스와 배틀 기어 제작, 4기의 속성 변경과 신형 무장인 배틀 슈트 등이 전부 스펙트라 본인의 기술력으로 보면 알겠지만 하나하나가 작중에서 무시무시한 성능을 과시하였다.[21] 사실 헬리오스는 행적을 보면 1기의 라이벌/중간보스 히드라와 중간보스라는 포지션은 같지만 행적은 네거와 비슷한 면모가 좀 더 많다. 헬리오스와 네거 둘 다 힘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강의 바쿠간이 되기 위해 무시무시한 집념을 태우는 모습이 나오지만, 히드라는 "최강이 되겠다"라며 본인이 집념을 불태우는 장면은 잘 안나온다. 다만 헬리오스와 네거의 차이점이라면 일단 일으킨 갈등의 스케일부터가 네거가 훨씬 크고, 권선징악의 최후를 맞이한 네거와 달리 헬리오스는 나중에 드래고와 화해해서 아군이 된다. 물론 이게 가능했던 건 헬리오스의 경우 강해지는 방법이 파트너인 스펙트라의 기술을 통한 개조이기 때문에 네거처럼 세계가 붕괴되는 막장 상황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22] 작중에서 드래고를 제외하고 헬리오스를 이긴 바쿠간은 전설의 여섯 전사인 파브닐과 파브로스 뿐이다. 하지만 파브로스의 경우에는 트랩 필드에서 이루어진 불공정한 배틀이었으며 그마저도 막판에 클레이 박사가 끼어들지 않았다면 배틀 기어로 트랩 필드 째 박살낼 수 있는 상황이었다. 파브닐도 어디까지나 개조하기 전에 패배한 것으로 그보다 훨씬 강해지고 배틀 기어까지 얻은 헬리오스 MK-2가 상대라면 제 아무리 파브닐이라도 못 이긴다. 실제로 파브닐을 포함한 6성신 전원을 상대로도 어느 정도 선전한 파브로스를 상대로 헬리오스는 2차전에서 배틀 기어도 쓰지 않고 압도했다. 게다가 헬리오스의 경우 유리식스를 통해 어세일 파브로스를 상대로도 어느 정도 맞대응이 가능하니...[23] 여기서 의외인 점이 싸움 자체는 파브닐이 시종일관 우위였으나 나중에 언급하길 개조 전의 헬리오스조차도 파브닐에게는 제법 버거운 상대였던 모양이다. 단 일행을 데리고 원더레볼루션으로 향할 때 첫 번째로 연 차원게이트를 스펙트라에게 빼앗겨 단이 다시 게이트를 열어달라고 하자 파브닐은 카오스 어빌리티 X를 통해 폭주시킨 퍼펙트 코어로 여섯 속성의 힘을 모두 사용한 헥스 드래고노이드와 배틀이 아닌 그 이전에 치른 헬리오스와의 배틀에서 예상 이상으로 파워를 소비해 그럴 수 없다고 하였다.[24] 48화에서 벌어진 쉐도우와의 배틀에서 이런 점이 잘 부각되었다. 시작하자마자 게이트 카드 판타즘으로 발이 묶이고 스파이더 캐논에 직격으로 맞게 되나 스펙트라가 파르바스 RX를 작동시켜 게이트 카드와 어빌리티를 싸그리 무효화시킨 걸로도 모자라 이후 타란툴라 니들, 블래스터 니들도 전부 맨몸으로 막아냈으며, 그나마 스파이더 넷에 움직임이 막히고 메가 테라 임팩트로 결판이 나는가 싶었지만 헬리오스는 스파이더 넷의 그물을 가볍게 찢어내고는 메가 테라 임팩트의 전격세례가 이어지는 와중에도 눈을 부릅뜬 채 안 통한다!라고 외치는 패기를 보여준 데다, 이후 발동한 블랙 아웃 캐논으로 맥스파이더 중앙에 바람구멍을 내며 작살냈다. 그래놓고 "이거 입맛만 버렸잖아, 시시하군."이라고 비웃는 장면과 멘탈이 나가버린 쉐도우가 "괴물이야..."라며 벌벌 떠는 장면이 그야말로 압권. 참고로 이 배틀에서 헬리오스가 사용한 어빌리티는 파르바스 RX와 블랙 아웃 캐논 뿐이다. 즉, 히드라와 아수라를 손쉽게 쓰러뜨린 맥스파이더를 헬리오스는 단 일격으로 박살낸 것이다.[25] 이게 굉장한 것이 드래고는 이미 크로스 드래고노이드 때부터 2기에서 적수가 없는 수준인데 그보다 훨씬 강한 헬릭스 드래고노이드를 이긴건 어마어마한 전적이다. 당장 12오더즈와 다크온 라인하트를 제외한 3기의 바쿠간으로는 2마리가 헬릭스 드래고노이드 하나랑 겨우 싸움이 성립되는 수준이며 1마리로는 배틀 기어 레벨 2를 동원해도 어림 없다. 심지어 그 뒤에 이어진 마지막 배틀에서도 공격 중에 배틀 기어가 과부하되어서 그렇지 만약 트윈 디스트럭처가 과부하를 일으키지 않았거나 혹은 스펙트라가 결투 기간을 조금 미루어 발전형이자 헬리오스의 실질적인 전용 배틀 기어인 즈카네이터를 완성해서 싸웠으면 당시 배틀 기어가 없는 드래고는 그대로 패배했을 가능성이 높다.[26] 드래고를 제외하고 바쿠간 6성신의 속성 에너지를 받고 진화한 2기 파트너 바쿠간들은 물론이고 HEX의 파트너 로봇 바쿠간들도 마찬가지다. 31화에서 헬리오스 혼자 드래고, 윌더, 엘핀과 3대1로 싸웠음에도 중도에 윌더와 엘핀이 버티지 못하고 먼저 쓰러졌고, 로봇 바쿠간들 중 가장 강력한 노바 파브로스 역시 헬리오스에게 그냥 그냥 압도당했다.[27] 다만 이 정도 어빌리티는 3기 네임드 바쿠간들은 대부분 달고 있다. 심지어 같은 효과를 지닌 '듀란달 캐논'이라는 어빌리티는 건달리아에서는 '호닉스'라는 자코 바쿠간이 쓴다.[28] 단순히 데미지를 치료하고 파워를 올리는 기본 형태 외에도 하술할 RX, D2 등 아예 어빌리티를 씹는 유형들도 존재한다.[29] 샤이먼이 소환 바쿠간인 가디언과 함께 싸워야 배틀 기어를 쓰지 않은 엘리나트 하나를 겨우 이길 수 있고 배틀 기어를 쓰는 순간 대책없이 패배한 점에서 2기와 3기 바쿠간의 수준 차이를 알 수 있다.[30] 헬리오스는 배틀 기어를 사용해도 맨몸의 헬릭스 드래고노이드에게 밀리지만 라인하트는 금단의 힘을 쓰지 않고도 배틀 기어를 동원하면 똑같이 배틀 기어를 쓴 헬릭스 드래고노이드와 거의 호각으로 맞붙는다.[31] 배틀 기어를 사용해도 요행으로 이긴 헬릭스 드래고노이드가 엘레멘트를 흡수해 한 차례 진화했다.[32] 하지만 스펙트라와 헬리오스의 과학력을 통해 강해지는 특수성을 고려한다면, 정말 작정하고 3기에 출연했다면 스펙트라는 본인대로 강해지는 길을 강구했을 수도 있다. 당장 3기의 카자리나가 그런 식으로 드라크를 강화시켰으니.[33] 참고로 슈팅 바쿠간 시리즈의 3~4기는 최종보스 포지션인 다크온 드라크의 힘을 너무 넘사벽으로 묘사해서 작중의 파워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졌다. 드라크가 제대로 날뛴 3기 20화 이후부터는 제작진도 파워 레벨 표기를 안 했으며 4기 최종화가 되어서야 막판의 라이벌 배틀 때 파워 레벨을 조금 표기해 준 것이 전부이다.[34] 과거의 존재라는 이유로 잉그램에게 슌을 맡기고 떠난 피닉스나 힘의 격차를 실감하고 은퇴한 타이그리스나 골렘을 제외하면 이전 시즌 바쿠간들은 소리소문도 없이 출연이 끝나거나 바뀌어 있다. 그나마 2기 후반에서 새 파트너라면서 당시 보유한 디지털클론 바쿠간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지고 이게 3기로 이어지지만 4기부터는 아예 이렇게 파트너를 교체하는 장면도 없다.[35] 2기에서 파트너를 바꾼 이유는 기존 파트너가 붙잡혔다는 것으로 설명이 되었고, 기존 파트너들이 풀려나고 같이 사용하거나, 기존 파트너가 알아서 떠나는 식으로 전개가 되었지만 3기부터는 소리소문 없이 바꿔버렸다. 작품 외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 시리즈 특유의 파워 인플레를 따라잡기 위해 필요한 일이겠지만...[36] 뮤테이트 퓨전을 하려면 두 바쿠간의 파워 레벨이 같아야 한다.[37] 유일하게 배틀 기어 부럽지 않은 화력 연출을 보여 줬다.[38] 나머지 브롤러즈 바쿠간들은 페이저를 제외하고 전부 드래고와 단의 힘을 나눠받고 나서야 메크토간을 소환하고 제어할 수 있었다. 페이저는 자력 제어가 불가능했던 대신 메크토간 타이탄까지 소환할 수 있었고 마찬가지로 뮤테이트 퓨전이 가능하다.[39] 심지어 4기 2부에 나오는 파트너 바쿠 간인 낙스, 루거, 레프타크도 기가리온에게 힘을 받은 이후 메크토간 소환이 가능했다.[40] 엄밀히 말하면 신체 개조지만 외형과 어빌리티가 바뀌고 기본 파워 레벨이 올랐으므로 진화로 봐도 무방하다.[41] 북미명은 '바이퍼 헬리오스'. 특이하게도 아직 진화를 안한상태인데 수식어가 붙었다.[42] 헬리오스가 다른 어빌리티를 사용할 때까지.[43] 심지어 상대가 똑같이 어빌리티를 무효로 만드는 어빌리티를 사용해도 버스트 코어의 효과가 우선시되어 무용지물이 된다. 타이그리스의 벨로시티 팽이 그러한 예.[44] 파르바스는 개량형으로 나오기는 했다.[45] 드래고가 스트라이크 드래곤을 작동하자 데미지가 들어가는 듯 했지만 이내 멀쩡하게 데이터를 학습했는데 그보다 상위 단계인 맥시멈 드래곤에게는 대응하지 못하고 당하였다.[46] 실제 배틀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26화에서 드래고와 리얼 파이트 중 버닝 드래곤과 크로스 카운터로 사용했다.[47] 유일하게 진화후 붙는 수식어가 뒤에 붙었다. 참고로 원판에선 마크 2, 한국판에서는 그냥 MK(엠케이) 2라고 읽는다.[48] 발칸, 브론테스, 베가.[49] 참고로 위의 사이보그 버전과 색이 다른데 사이보그는 주황색이고 Mk-2는 새빨간 색이다.[50] 유튜브에 올라온 44화 영상의 자막을 보면 표기에 가 들어가서 발음이 굉장히 애매한 편이다. 국내 더빙판의 경우 '퍼싱 레터' 처럼 들린다.[51] 북미판 명칭은 펄싱 트위스터[52] 적이 둘 이상일 경우, 상대 수만큼 600에서 나눈 값을 깎는다. 31화에서 드래고와 엘핀, 윌더를 이 어빌리티로 동시에 공격하자 각각 200씩 깎았다.[53] 이때부터 은근 슬쩍 구슬모양과 팝 아웃 구조가 달라진다. 가장 큰 차이는 날개가 두 갈래로 갈라지고 팔이 전개된다. 그 밖에도 이전에는 팝 아웃하면서 원형으로 붉은 파동이 퍼졌는데 바뀐 뒤로는 파동 대신 주변에 불꽃의 고리를 만든다.[54] 이후 로텔디아의 자코 바쿠간들중 동일한 디자인의 배틀기어를 달고 나오는 자코들이 등장하는것을 보면 정황상 로텔디아에서 전송된 바쿠간 데이터에 있던 바쿠간의 배틀기어 데이터를 가지고 만든 것 같다. 이후 이 트윈 디스트럭터를 개발했던 툴로 드래고의 배틀기어 제트코어를 만들었다.[55] 헬리오스가 트윈 디스트럭터를 선보인 게 2기 41화, 드래고의 제트코어가 처음 틀이 잡힌 게 2기 45화이니 한참 빠른 것이다.[56] 3기에서 헬리오스 이외에 레벨 3 배틀 기어 어빌리티를 쓴 바쿠간은 배리어스 기어를 장비한 루미나 울펑과 챔버를 장비한 서브테라 브루티칸이 유이하다.[57] 더빙판 명칭은 지크레터.[58] 3기 바쿠간 중에서 배틀 기어를 2개 이상 가진 녀석은 드라크(3개)와 크로서스 드래곤(4개), 블리츠 드래고노이드(5개 추정) 뿐이다. 하지만 드라크의 배틀 기어인 윙식스, 에레식스의 경우는 배틀 비히클인 갈리어블과 합체하는 파츠일 뿐 드라크 본인은 에어 코어만 장착하며 크로서스 드래곤은 애당초 바쿠간 형태가 구체가 아닌 등 일반적인 바쿠간과는 여러모러 규격이 다르다. 드래고 역시 이런 크로서스 드래곤의 배틀 기어 4개를 본인이 빌려다 쓰는 방식일 뿐 자신만의 고유 배틀 기어는 제트 코어→크로스 버스터에서 이어진 배틀 기어 하나 뿐일 것이며 이마저도 작중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다.[59] 참고로 2기에서는 아직 배틀 기어 설정이 확립되지 않아 기본 파워 레벨로 돌아가는 효과를 받으면 900(800+100)이 아니라 800으로 돌아가고 바쿠간이 구슬로 돌아올시 배틀기어도 같이 돌아온다.[60] 그나마 상대 어빌리티를 무효화하는 카드와 연동하니 보강은 되긴 하겠지만 3기에서 상대의 어빌리티 무효화에 파워레벨도 각각 200 깎는 솔로몬 사브르라는 게이트 카드와 연동하는 루미나 엘리나트의 배틀 크러셔 레벨 2 어빌리티 배틀 크러셔 디 라이트의 성능이 상대의 파워레벨을 각각 600 깎는 효과인 것을 감안하면 역시 초라하다.[61] 무려 장착한 헬리오스보다도 더 크다. 원래 크기로도, 바쿠간 형태로도. 3기에서도 배틀 비히클이나 크로서스 드래곤, 얼터너티브 같은 규격 외를 제외하면 배틀 기어 중 가장 거대한 크기다.[62] 헬리오스 정도의 바쿠간도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걸 보면 상당히 강력한 배틀 기어로 보인다. 물론 헬리오스는 너답지 않게 무슨 쓸데없는 말이 그리 많냐며 당장 장착시키라고 했지만.[63] 드래고의 제트 코어는 레벨 2 어빌리티로도 거의 제로 거리에서 얼터너티브의 장갑을 부순게 다지만 즈카네이터는 원거리에서 쐈는데도 장갑은 커녕 얼터너티브의 몸체 자체를 통째로 관통했다. 3기에서도 이만한 위력을 지닌 것으로 묘사된 배틀 기어는 드라크의 에어코어 밖에 없다. 제트 코어-플레임 임팩트의 성능도 드래고의 파워레벨을 600 올리면서 모든 적의 파워레벨을 600 낮추는 정신나간 성능을 지니고 있는데 얼터너티브의 장갑만 파괴한 선에서 그친걸 생각하면...[64] 일본판은 얼티밋 헬리오스, 북미판은 맥서스 헬리오스.[65] 원래 자신의 것으로 예정된 유리식스가 뺏기거나, 멋대로 가져가 버리는 바람에 하이드론은 다른 로봇 바쿠간을 사용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서브테라 드리어드.[66] 실제로 드래고가 유리식스 어빌리티와 퍼펙트 코어 어빌리티를 병행했음에도 유리식스 어빌리티만 사용한 헬리오스와 파워가 동급이었으며 유리식스 어빌리티만 사용한 공격은 헬리오스가 몸빵으로 그냥 맞아도 별 타격이 없다. 반면 울트라 드래고는 울트라 헬리오스가 날린 공격을 전부 뛰어난 기동력으로 피했다.[67] 원래 31화에서는 볼트 러스터가 속성 에너지를 이유로 나타나 배틀하려했는데 스펙트라와 거스가 갑툭튀, 볼트는 자기 배틀이니 방해하지말라고 으르렁대다(내부사정을 모르는 단이 '너네들 동료 아니었어?'라고 물을정도.)거스가 개조로 감정이 지워진 브론테스를 내보이는통에 어쩔수없이 물러난다.[68] 의도한건 아니지만 거스는 덕분에 노바 에너지를 뺏으려는걸 한번 막아준 셈이다. 스펙트라와 거스가 속성에너지를 목적으로 하는건 아니니(= 헥스와 함께하는게 아니니).[69] 38화에서 드래고와 배틀할 때 거스가 유리식스를 준비했으나 헬리오스가 그딴 거 없어도 드래고를 이겨 보이겠다고 해서 나오지 못했다. 설사 사용한다고해도 이전 배틀에서 울트라 시스템을 해제한 드래고의 인피니티 버닝으로 공략당한만큼 드래고를 상대로는 더는 의미가 없다.[70] 근데 정작 어빌리티 이펙트는 "다크온" 폭스배트에서 나간다.아무래도 폭스배트가 날개가 달려서 그런듯.[71] 이 조합은 1기에서 나온 삼각 속성 어빌리티의 속성 조합 중 하나다.[72] 연출상으로는 아쿠아, 루미나의 힘만 헬리오스에게 부여된다. 노바는 노바 팬서가 아니라 헬리오스 본인의 힘을 쓰는 듯.[73] 원판 명칭은 얼티밋 스트라이커.[74] 자신의 파워레벨을 1200 올리는 울트라 드래고의 울트라 가디너와는 반대다. 두 개를 모두 발동하면 결국 +-=0.[75] 스펙트라 曰 : 홍련의 화염을 칠흑의 어둠으로 바꾸고 다시 태어났다.[76] 속성 체인지 바쿠간은 헬리오스 이전에도 여럿 있었지만 아예 태생적인 속성 자체를 영구적으로 바꾼 건 헬리오스가 유일무이하다.[77] 다만 내부코어는 나노기어와의 연동과 안정화를 위해 그대로 사이보그화로 유지하고 있으며 커스텀 어빌리티를 통하여 체인지한 거기에 상황에 따라 노바로 되돌아가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애당초 스펙트라가 헬리오스를 개조할 때 두 번 다시 되돌릴 수 없다고 하였고 특히 날개 부분은 완전히 기계 날개로 교체했으니 생물 바쿠간으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78] 사실 터보팬을 포함하고 봐도 생물 바쿠간 중에도 기계적 요소를 지닌 바쿠간도 있어 그다지 사이보그로 보이지 않는다. 예시로 1기에서 마스카레이드가 사용한 레이저맨이나 비행체로 변신하는 슬래쉬, 팔이 로켓처럼 날아가는 발칸 등.[79] 뮤테이트 퓨전을 하려면 바쿠간 간의 파워 레벨이 동급이어야 한다.[80] 카오스 바쿠간들을 전멸시키고나서 헬리오스 왈 "흥! 시운전도 되지않는군."[81] 북미판은 클레모어 퀘이사[82] 북미판은 워페어[83] 북미판은 딥파이어 블록 A[84] 기존의 헬리오스 MK-2는 이런 육탄전용 어빌리티를 갖고 있지 않은 걸 보면 헬릭스 드래고의 드래곤 해머를 참고해서 만든 어빌리티인 듯 하다.[85] 페이저가 닌자 컨셉의 바쿠간인지라, 몸이 가벼운지, 헬리오스가 가볍다며 제자리 뜀걸음을 하는 걸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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