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bordercolor=#007f55><tablebgcolor=#007f55> | 현대 유니콘스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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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정보 | 구단 역사|역대 시즌|실업 현대|연고 이전 1994년 한국시리즈|1996년 한국시리즈|1998년 한국시리즈 (V1)|2000년 한국시리즈 (V2)|2003년 한국시리즈 (V3)|2004년 한국시리즈 (V4) 역대 감독|역대 주장|역대 1차 지명 선수|사건 사고 | 암흑기 | ||||
세부 정보 | 선수단|등번호|유니폼|재계 라이벌 시리즈 | ||||
경기장 | 숭의야구장(1996~1999)|수원종합운동장 야구장(2000~2007)|춘천공설운동장 야구장|원당 야구장(제2 홈구장) |
- 현대 유니콘스는 전신인 삼미 슈퍼스타즈 - 청보 핀토스 - 태평양 돌핀스와 연관이 있어 같이 적는다.
- 이 문서에 게재된 대부분의 사진 출처는 지금은 없어진 인천야구 전문 홈페이지였던 '짠물야구'[1], 나머지 누락되었던 부분의 이미지는 기타 여러 곳에서 다른 수정자에 의해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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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미 슈퍼스타즈
1.1. 1982 유니폼
임호균
삼미의 원년 첫 유니폼으로 홈은 남색/빨간색/초록색 3색을 보조색으로 사용했으며
1.2. 1983~1985 전기리그 홈 유니폼
남색과 빨강색을 조합한 유니폼. '슈퍼스타즈'라는 팀명이 두줄 구조의 번개의 형상을 한 것이 특징. 역동적인 한글 폰트 디자인 덕택에 지금도 팬들에게 평가가 좋다.
특히 2002년 SK 와이번스가 KBO 리그 최초의 얼트 유니폼 이벤트인 '꿈★의 유니폼' 이벤트를 진행할 때 팬들이 이 유니폼의 복각판을 별도 제작해서 착용한 바 있고 2023년 SSG 랜더스가 오버더피치와 협업을 통해 만든 '슈퍼 랜더스' 유니폼도 이 유니폼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됐다. 해당 유니폼을 디자인한 최호근 디렉터가 어린 시절 삼미 슈퍼스타즈의 팬이었다고 한다.
1.3. 1983 원정 유니폼
기존의 유니폼과 변함이 없으나 파란색 바탕에 빨간색/노란색/초록색이 소매 하단에 보조색으로 이루어진다. 무지개가 연상되는 유니폼. 딱 한 시즌만 입었던 유니폼임에도 이 유니폼은 짧고 굵은 임팩트를 남겼는데 이 시즌에 팀을 지휘하던 김진영 감독이 폭행 사건 당시 이 유니폼을 입고 있었기 때문이다.
1983년 6월 1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삼미 슈퍼스타즈와 MBC 청룡과의 원정경기 도중 김진영 감독이 판정 불만에 격분한 나머지 구심에게 강하게 항의한 것도 모자라서 백스톱 뒤에 있던 이기역 심판위원장을 향해 이단옆차기를 날렸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 경기가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고 있었고 이 중계를 보고 있던 높으신 분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바람에 곧바로 구속됐다가 풀려났고 후기리그에는 아예 덕아웃에 앉지 못했던 흑역사와 연관돼 있다.
1.4. 1984~1985 전기리그 원정 유니폼
삼미가 하늘색 바탕에 가슴 로고에 삼미 슈퍼스타즈가 새겨져 있다. 촌스러운 파랑색 유니폼에 비한다면 더 나은 편.
버튼식 상의가 아니면서도 단추를 채우는, 칼라 티셔츠의 형태가 섞여 있다. 하늘색 유니폼에 빨간 언더셔츠, 붉은색, 흰색, 남색의 3색선은 동시기 한큐 브레이브스의 원정유니폼과 흡사한 측면이 있다. 다만 당시 삼미와 한큐가 어떠한 제휴관계를 맺은 것은 아니며, 3색선에 남색을 넣은 삼미와는 달리 한큐는 검은색을 넣었다.
2. 청보 핀토스
2.1. 1985 후기리그 유니폼
삼미 슈퍼스타즈에서 청보 핀토스로 바뀐 뒤 첫 유니폼으로 원정은 빨강색 바탕에 어깨의 흰색 라인이 홈은 반대로 흰색 바탕에 어깨의 빨강색 라인이 주로 이루며 청보라는 글자가 남색으로 이루어진다.
2.2. 1986 유니폼
[2]허구연 감독
이 시즌에는 두 가지의 버전이 존재한다. 가슴 부분 스트라이프 위로 팀명 '청보'와 선수번호가 올라가 있는 버전과, 스트라이프 밑으로 팀명 '핀토스'와 선수번호가 내려가 있는 버전이 있다. 두 버전의 유니폼을 스케줄에 따라 번갈아 착용한 것으로 보인다.
2.3. 1987 유니폼
임호균
86시즌과 베이스는 같으나 홈과 원정 유니폼에 공통으로'청보'라는 팀명만 간결하게 새겨넣었다. 상의에 있던 번호마킹은 사라짐.
3. 태평양 돌핀스
3.1. 1988 유니폼
태평양이 청보 핀토스를 인수하고 태평양 돌핀스로 바뀐 뒤 첫 유니폼으로 원정은 검은색 바탕에 초록색 서브 컬러 홈은 흰색 바탕이 주로 이루어 가슴에 태평양이 박혀져 있다.(단 원정은 빨강색으로 처리) 그러나 유니폼을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꼴찌... 오른쪽 팔 상박 부분에 적녹청 삼원색 배경에다가 돌핀스 글자를 새긴 패치를 붙였다. 괴리감이 느껴지는 유니폼이다...
어웨이 유니폼 같은 경우엔 등번호의 색이 앞부분의 태평양이라고 적혀져 있는 빨간색과 동일한 색깔로 마무리했다. 이름 부분은 흰색으로 처리.
3.2. 1989~1993 유니폼
태평양의 녹색 바탕에 노랑색 서브 컬러가 적용된 유니폼. 당시 '가장 촌스러운 유니폼' 으로 태평양의 유니폼이 뽑혔다.[3] 초록색 단색에 太平洋(태평양)이라고 써 있어 더욱 촌스러워 보인다. 디자인으로 촌스럽기 이루 말할 수 없는 이 유니폼에도 역사적 의미는 꽤 큰데 이 유니폼을 입은 첫 해인 1989년에 창단 최초이자 인천 연고팀 사상 최초로 포스트시즌 진출 성과를 냈다.[4]
1993년 홈 유니폼 / 정민태[5]
1993년 원정 유니폼 / 양상문[6]
1993년의 유니폼은 전면의 폰트만 변경하고 색상은 그대로 유지했다. 달라진 유니폼은 1980년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유니폼과 더 비슷해졌다. 원래 태평양 구단 내부에서는 1993년 시즌을 시작하기에 앞서 유니폼을 전면 개편하려는 계획이 있었다. 녹색-노란색의 조합이 지나치게 유약해보인다는 지적 때문에 색깔 조합부터 바꿔보려 했지만 그 계획을 너무 늦게 내는 바람에 시즌 개막까지 유니폼을 완성할 수 있는 시간이 촉박했다. 그래서 결국 급한대로 가슴의 글자만 바꿨다. 이 유니폼을 입은 시즌에 태평양은 처참히 꼴찌로 추락했다. 그러나 이 해 이후 구단 역사상 꼴찌를 기록한 시즌은 없었다.[7] 그리고 이 시즌 중반부터 유니폼 개편을 추진했으며 이듬해 새로운 유니폼을 발표하게 된다.
1993년을 끝으로 KBO 리그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녹색 바탕 유니폼은 29년 만에 2022년 태평양 돌핀스와 같은 인천 연고팀인 SSG 랜더스가 내놓은 스타벅스데이 유니폼으로 다시 등장하게 된다.
3.3. 1994~1995 유니폼: 르까프
현대 유니콘스 등장 이전까지 인천야구 역사상 가장 강한 인상을 남긴 유니폼이다. 강렬한 원색인 빨강색/파랑색이 주로 이루어진데다 원정은 회색, 홈은 흰색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만년 꼴찌의 유약한 이미지를 담았던 초록색/노란색 기반의 1989~1993 유니폼과는 CI색상과 마스코트도 좀 더 좋은 그림으로 바뀌고 정반대로 강한 이미지를 심어준 유니폼이었다. 그 영향 덕분인지 이 유니폼을 입고 인천 연고팀 사상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으나 준우승을 기록했다. 잘 보면 1977~1996년의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 유니폼과 꽤 흡사하다. 태평양의 마스코트인 돌고래를 추억하는 팬들이 아직도 많다고 전해진다.
훗날 인천 연고팀으로 창단된 SK 와이번스가 2008년 5월 이 유니폼의 복각판을 탄생시켰는데 그 과정에서 적잖은 논란이 일었다.
자세한 내용은 삼청태현 항목 참조.
4. 현대 유니콘스
4.1. 현대 유니콘스 임시 유니폼
박진만. 1996년 입단식때 촬영한 사진이다.[8]
원정버전도 보고싶다면 클릭
현대 인수 이후 정식 유니폼이 나오기 전까지 착용했던 버전.
4.2. 현대 유니콘스 프로토타입 유니폼
프로토 타입의 유니폼으로 모자의 엠블럼 (HD)이 이후의 것과 다르다. 홈 유니폼은 창단유니폼과 동일했지만 원정의 경우 "UNICORNS"대신 "HYUNDAI" 글자가 있는 것이 다르다.
Y자형 유니폼이 채택되어 이후의 현대 유니콘스 정식 유니폼(홈·원정 모두)으로 이어졌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96012800329116008&edi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6-01-28&officeId=00032&pageNo=16&printNo=15666&publishType=00010[9]
https://m.blog.naver.com/sportsku/110123289371
4.3. 1996~2007 유니폼: 미즈노, 르까프, 휠라, 리복 (우승 유니폼)
홈 유니폼 1(정명원)[10]
홈 유니폼 2(조용준)[11]
원정 유니폼 1(김수경) [12]
원정 유니폼 2(심정수)[13]
1996년 창단부터 입기 시작해 2007년 해체되기 전까지 입었던 유니폼으로 이 유니폼은 검정, 노랑, 녹색이 혼합된 유니폼인데[14]. 홈/원정 모두 최고 수준의 멋진 유니폼으로 꼽혔으며 특히 원정 유니폼은, 역대 최고 수준의 멋진 유니폼이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유니폼을 도입할 당시 현대 유니콘스 측은 한국 야구팀 최초로 Y자형 유니폼을 채용했다고 홍보했었다. 사실은 최초가 아니고 부활이다.[15]
우승 4회(1998, 2000, 2003, 2004) 준우승 1회(1996)를 기록했던 유니폼이기도 하다. 우승 횟수는 1986~1995년 해태 타이거즈 유니폼에 이은 공동 2위이며, 2014년 2008년 이후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이 4연속 우승을 달성하면서 커리어가 동일해졌다.(우승 4회(2011, 2012, 2013, 2014), 준우승 2회(2010,2015))
현대 유니콘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역사는 공식적으로는 이어지지 않지만, 구 키움 히어로즈 팬들은 옛날의 현대를 응원하다가 해체 된 뒤 넘어온 사람들이 꽤 많다보니 해당 유니폼을 그리워하며 키움 선수들이 이벤트 기간 한정 유니폼으로 검정, 노랑 디자인 유니폼을 입게 하자는 말을 하기도 한다.#[16]
[1] 동암역 인근에서 레코드점을 운영하던 한 자영업자가 제작하고 운영하던 사이트로 인천야구 초창기부터 SK 와이번스 까지의 역사를 다루고 있었으나 2010년부터 업데이트가 뜸해지더니 호스팅을 해주던 컴내꺼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접속 할 수 없게 되었다. 주소는 http://bruce2k.com.ne.kr이었으나 컴내꺼가 사라진 2016년 5월부터 이상한 페이지로 넘어간다[2] 청보 옆에는 백넘버 숫자이다. 근데 자칫 잘못보면 "청보기"로 착각 할 수 있다. 그만큼 가독성도 좋지 않고 유니폼의 색과 글자색이 맞지 않아 가뜩이나 팀의 인기가 없는 판에 마이너스 요소로 꼽히는 유니폼 디자인이다.[3] 하지만 1970~80년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착용하던 녹색과 노란색 조합의 유니폼이 모티브로 보인다. 태평양 원정 유니폼의 녹색과 노란색 언더셔츠는 당시 오클랜드 유니폼과 상당히 흡사하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역사 문서 참고. 오클랜드는 현재도 이 유니폼을 얼트 유니폼으로 착용하고 있고, 오클랜드에서 마지막 경기에서도 해당 유니폼을 착용하였다.[4] 유니폼 디자인과 색깔이 촌스럽기 짝이 없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빨간색이 들어간 상대팀 유니폼(ex: 해태)과 같이 있으면 알록달록해 보이는 효과가 있는게 포인트다.[5] 정민태 개인에게도 사고를 크게 치고 얼마안가 수술대에 올랐기 때문에 흑역사로 치부 된 사진이다.[6] 양상문의 커리어 마지막 시즌이기도 하다.[7] 태평양의 후신인 현대는 하위권으로 떨어지는 일이 종종 있었어도 꼴찌는 하지 않았다. 다만 뒤에서 1등이나 2등 또는 3등은 했었다...[8] 박진만 옆에 서 있는 사람은 현대 유니콘스 구단주 대행 역할을 했던 이내흔 현대건설 사장. 박진만과 다르게 같이 입단한 동기이자 3년 선배인 박재홍은 정식 유니폼이 등장 후에 입단 계약을 했다.[9] 사진 좌측 하얀색 홈팀 유니폼을 착용한 김경기이며, 우측은 검은색 원정팀 유니폼을 입고 있는 정민태.[10] 1996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한국시리즈 사상 첫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을 때의 모습이다.[11] 2004년 한국시리즈 8차전에서 세이브를 딴 직후 환호하는 모습이다.#[12] 2007년의 현대 유니폼은 좌측에 패치가 없었다.[13] 위에 조용준과 똑같이 2003년 우승 패치가 있다. 좌측 소매에는 현대 하이카 패치가 그려져 있다. 2007년 팀이 해체 될때까지 구단에 지원을 해줬었다. 그전에 이미 현대해상 스폰은 팀 창단 했을때도 있었지만 그땐 현대 멀티캡이 헬멧에 서브 스폰을 해줬다.[14] 노랑색과 녹색은 현대그룹을 상징하는 세모 로고 색깔이기도 하다. 가끔 장난삼아 농협 로고를 그려놓고 농협 야구단 이라 웃자고 장난치는 사람들도 여러 있었다.[15] 1994년까지는 Y자 버튼형 유니폼이 있었지만 1995년부터는 그런 거 없고 전부 V넥형 유니폼이었다. 1996년부터 1998년까지는 현대가 유일하게 Y자 버튼형 유니폼을 입었다. 다만, Y자 버튼형 유니폼에 Y선을 새긴 것은 현대가 최초이다.[16] 댓글 중 압권인 점은 SSG팬이 이 유니폼이 만약 등장하면 구매해서 곧바로 화형식을 하겠다는 댓글을 달았다는 것이다.(...) 더 웃긴 점은 키움팬들은 대댓글로 어쨌든 유니폼을 구매해 주기만 한다면 감사한다는 반응을 보인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