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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불명 | |
| 가족 | 현상진 (동생) | |
| 소속 | 진랑파 (No.4) | |
| 신체 | 모든 손가락 절단[1] | |
| 격투 스타일 | 무기술[2] | |
| 특성 | 야성[3], 경지(속도)[4] | |
| 등장 작품 | 외모지상주의 | |
| 활동 시기 | 1세대 | |
1. 개요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부산 (531화~54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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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동생인 현상진이 있는 3구역에 등장해 장현과 매치업이 성사된다. 싸우면서 동생이 질 만 했다며 장현을 꽤나 고평가 하지만 아직은 어려서 자신의 상대는 아니라고 말하고는 핑거 블레이드로 장현의 몸에 상당한 상처를 남긴다.[5]
그러나 이후 본격적으로 싸우려 하는 장현을 보고 자신과 대등하게 싸우는 2세대는 처음이라며 호평을 내리나, 차가 또 박살난 것에 분노한 나재견의 난입으로 나재견과 매치된다.
자신쪽으로 벽돌을 날리는게 누구냐는 나재견의 말을 계기로 나재견과 장현이 잡담을 나누는 동안 상대가 나재견임을 알아채고 눈물을 흘리며 진랑을 애타게 찾을 정도로 겁에 질린 모습을 보인다.
나재견이 진랑이 보면 어쩔거냐고 하자 진랑의 이름을 듣고는 이내 정신을 차리며 페이스를 되찾고 나재견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피하기만 하는 나재견에게 쫄은게 창피하다며 별거 없다고 하면서 반쪽 짜리 왕이라는 나재견의 이명을 언급한다.
이를 들은 나재견이 장현과 대화를 나누자 빈틈을 보이면 안된다며 달려들지만 나재견의 발차기 및 내려찍기 연계에 얼굴이 함몰되는 피해를 입고 일격에 제압당한다.
2.2. 김갑룡의 제자 (549화~)
부산 시내에서 오달영이 부산파 조직원들을 시켜서 도로를 통제하는 모습에 도재광, 송하식과 함께 그를 욕하는 시민들 무리에 섞여 노려보는 것으로 등장한다.3. 전투력
| 장현을 몰아붙이는 현백진 | |
진랑파. 그들은 전부 1세대 왕 이상의 실력자들이에요.
— 외모지상주의 536화 中, 이지훈
— 외모지상주의 536화 中, 이지훈
강한 건 알겠데이. 하지만 내 상대는 아니야.
넌 너무 어리거든.
1세대다. 죽고 죽였던 야만적인 시대.
내는 그 시대에서 살아남았데이.
너 같은 놈들 수도 없이 봤어.
하지만 그래도 안 돼. 네놈은 절대 날 이길 수 없어.
— 외모지상주의 536화 中, 본인
손가락이 모두 결손되어 있어, 핑거 블레이드를 의지(義指)처럼 끼고 있으며,[6] 현백진의 언급으로 보아 이 쪽도 야성또는 야성을 모티브로 한 전투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7]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현상진과 달리 장현에 의해 지적 받거나 의문을 품는 연출도 없었기에 사실상 확정.넌 너무 어리거든.
1세대다. 죽고 죽였던 야만적인 시대.
내는 그 시대에서 살아남았데이.
너 같은 놈들 수도 없이 봤어.
하지만 그래도 안 돼. 네놈은 절대 날 이길 수 없어.
— 외모지상주의 536화 中, 본인
536화 장현과의 싸움에서 초반에 그를 상당히 몰아붙였으며, 역시 동생처럼 야성을 사용한 할퀴기로 많은 자상을 내었다. 이후 장현을 '나와 처음으로 대등하게 싸운 2세대' 라고 평하며, 그럼에도 자신을 못 이긴다고 자부한 것과 전투 내내 우위를 점한 것으로 인해 장현과 최소 동급 혹은 그 이상의 강자로 보인다. 퍼포먼스만 보면 장현보다 우위에 있다고 봐도 이상하지 않으나 장현과의 싸움 도중에 나재견이 난입하며 싸움이 끊겨 장현과의 실력 차는 불명으로 남게 되었다.
| | |
| <rowcolor=#000> 나재견을 공격하는 현백진 | |
대단하네. 다른 지역에 있었으면 네가 그곳의 왕이었겠어.
— 외모지상주의 539화 中, 나재견
나재견의 언급으로 다시금 1세대 왕에게도 밀리지 않는다는 묘사가 나왔다. 그러나 나재견을 보자마자 겁에 질리며 눈물까지 흘린 묘사를 보였으며, 실제로 나재견과의 싸움에서 단 한 대도 맞추지 못하고 단 한 방의 공격으로 리타이어 당했다.— 외모지상주의 539화 中, 나재견
종합적으로 야성을 사용하는 장현에게 대등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는 점과, 마태수와 지공섭을 잠시 몰아붙인 도재광, 송하식보다 서열이 높기 때문에 그들 보다는 강한 것으로 보인다.[8] 그러나 진랑파의 1세대들 중 가장 전투 묘사가 부족하고[9] 활약이 없어 아쉬운 평가를 받고 있다.[10]
3.1.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4. 인간 관계
- 현상진 - 본인의 친동생겸 제자이다. 동생이 미안하다 말하자 가족끼리 그런말 하는게 아니라며 위로한다거나 현상진의 가짜 야성이나 핑거 블레이드가 형인 현백진으로부터 배운 것임을 고려하면 형제간 우애는 좋은 것으로 보인다.
- 진랑 - 상관.
- 장현 - 적대관계.
- 나재견 - 적대관계이자 두려워하는 대상.
- 오달영 - 불명
5. 어록
6. 기타
변경 전 변경 후
황정석과 함께 처음 등장할 때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몇 분 후 수정되어 이름이 공개되었다. 또한 수정 전에는 프로필 사진과 같은 모습이였으나 수정 후에는 선글라스 색이 더 짙어져 눈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 멋있게 등장한 처음과 다르게 진랑파의 1세대 간부들 중 취급이 안좋은 편이다. 도재광과 송하식은 각각 안현성을 압도하고 이진성을 몰아붙였으며, 마태수와 지공섭을 상대로도 초반에 선전했고, 황정석은 진호빈과 이은태를 압도했으며 이지훈을 상대로도 쓰러지지 않는 정신력을 보여준 반면, 현백진은 장현을 상대로도 대등한 수준에서 싸움이 끝났고 직후 나재견에게는 일격에 제압 당하며[11] 체면을 구겼다.[12][13]
- 이지훈에게 당한 1세대 중에서 제일 처참하게 당했는데 최소한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준으로 신체를 훼손당한 다른 1세대와는 달리 아예 손가락이 전부 잘리며 일상생활조차 힘들어졌다. 그래도 단단히 고정시킨 핑거 블레이드로 담배까지 피우는 모습을 보아 저걸로 간단하게나마 손가락을 대체할 움직임 정도는 가능한 듯 하다.
[1] 인천의 왕 나재견을 보고 겁을 먹은 모습을 보여 나재견이 손가락을 절단시켰다는 추측이 있었으나 이지훈에게 패배할 순간까지는 손가락이 멀쩡했음이 드러났다. 이후 이지훈에게 잘린 것으로 보인다.[2] 핑거 블레이드를 사용한다.[3] 직접적으로 야성을 사용한다 언급한 적은 없지만 자신의 기술을 야성이라 착각한 동생이 형에게 배운 기술이라고 했기에 사실상 확정이라고 볼 수 있다. 만약 이 쪽도 진짜가 아니었다면 장현에 의해 지적 받았을 테니. 각각의 기술 보다는 재능에 크게 의존하는 특성인지라 전수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4] 539화에서 속도의 경지를 가진 나재견과 싸울 때 그를 어느 정도 쫓아가며 한 공격에 파란색 이펙트가 나왔기 때문에 속도의 경지로 추정된다.[5] 이 때 벽돌 파편이 튀어 의도치 않게 나재견의 차를 망가뜨려 버렸다.[6] 동생처럼 손가락에 핑거 블레이드를 장착하는게 불가능해서 손목과 손등에 부착된 장치를 통해 고정하고 있다.[7] 현백진의 손가락을 이지훈이 훼손시킨게 맞다면 각 대상에게 상징적인 부위를 훼손시키는 이지훈 특성상 할퀴기등 손가락을 주로 쓰는 야성 사용자가 맞기에 손가락만 전부 가져갔을 가능성이 높다.[8] 이후 현백진이 나재견에게 일격에 제압된 것에 반해 마태수는 도재광, 진랑과 싸워서 부상을 입고 지쳤는데도 나재견에 의해 정공법으로는 한 번에 잡기 힘들다고 한 것을 보면 마태수 보다는 열위로 보이지만 맷집이 좋은 편인 마태수이기에 어느 정도 상성의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보이기에 확신은 어렵다.[9] 도재광은 안현성을 압도하고 극한의 권 사용 전 마태수를 8연속 잽과 힘으로 몰아붙였으며, 송하식은 이진성에게 우위를 점하고 일보일살 사용 전 지공섭의 맷집을 힘으로 뚫어내는 활약을 보였다. 황정석은 비록 박형석의 일격에 리타이어 당했지만 이전에 이은태와 진호빈을 상대로 우위를 점했으며 이지훈을 상대로도 쓰러지지 않는 정신력을 보였다. 백상은 서로 탐색전 느낌이었다지만 박형석, 이은태, 진호빈을 동시에 압도하고 이진성을 상대로도 우위를 점했다. 무엇보다 이들 모두 1화 이상을 할애해 전투력과 스타일에 대한 설명과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현백진은 할퀴기를 사용한다는 것 외에 제대로 된 스타일과 전투신을 보여주지도 못하고 허무하게 리타이어 했다. 간부들 중 유일하게 1세대 시절 이지훈과 싸워 패배한 장면도 백상의 회상에서 다른 간부들과 한 컷 나온 정도로 끝났으며 립서비스를 받는 장면도 나오지 않았다.[10] 다만 부산 편이 진행되면서, 현백진의 입장에선 활약이 없는 것이 더 이득인 상황이 되어버렸다. 당장 부하인 도재광과 송하식이 처한 상황을 생각해보면, 오히려 나재견을 만나 리타이어한 것이 다행인 상황이 되었다.[11] 이 때 눈물까지 흘리며 두려워하는 반응을 보였는데, 이후 서열상 아래인 송하식과 도재광이 진랑을 위해 나재견을 상대하러 발벗고 나선 데다 그 김준구와 김기태 앞에서도 겁먹지 않고 진랑과의 의리를 지키며 더욱 대비되게 되었다. 물론 현백진 역시 잠시 후 정신을 차리고 나재견과 싸웠기에 같은 상황이었다면 똑같이 행동했을 수도 있다.[12] 여러모로 석두용역의 지창용과 비슷한 취급. 그러나 지창용은 등장 당시에도 파워인플레에 다소 밀린 편이었지만 현백진은 상대가 너무나도 강했을 뿐 나름 강자에 속한다.[13] 또한 다른 간부들은 과거 이지훈에게 패배했을 당시 립서비스를 받은 회상이 나오고 백상의 회상에서 다시 한 번 당시의 상황을 비춰준 반면 현백진은 유일하게 그러한 것도 없이 싸우기 전 후의 짧고 흐린 회상 장면만 등장했다. 대신 도재광과 송하식이 들었던 지역의 왕급이란 평가는 이지훈이 아닌 나재견에게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