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성그룹 | ||
<colbgcolor=#231f20><colcolor=#fff>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한국어 명칭 | 희성 | |
규모 | 중견기업 | |
산업 분야 | 전자, 화학 | |
영문 명칭 | Heesung | |
창립일 | 1996년 1월 (LG그룹에서 분리) | |
회장 | 구본능[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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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6년 1월 출범한 범LG가 기업집단. 구본무 LG 회장의 두 동생인 구본능과 구본식의 몫으로 분리되었다. 이후 2019년에 구본식은 다시 LT그룹으로 분가했다.1992년 6월 희성금속(현. LT메탈)과 한국엥겔하드(현. 희성촉매)가 럭키금성그룹에서 분리된 것이 그룹의 시초이다. 1994년 12월 상농기업(현. 희성전자), 원광공업(현. 희성화학), 진광전기(현. LT정밀)의 지분을 확보한데 이어 1995년 4월 희성전선(현. 가온전선)을 인수하면서 그룹의 규모를 갖췄다. 1996년 1월 공식적으로 LG와 완전 분리된 그룹으로 출범한다.
2. 오너 일가
범LG가 | ||
자세한 내용은 범LG가 문서 참고하십시오.
3. 계열사
3.1. 현존
3.2. 이전
- 희성전선 (현 가온전선): 2003년 LS그룹에 매각
- 깨끗한나라: 2014년 지분 매각[2]
- 삼보이엔씨 (현 LT삼보): 2019년 LT그룹으로 계열분리
- 희성정밀 (현 LT정밀): 2019년 LT그룹으로 계열분리
- 희성소재 (현 LT소재): 2019년 LT그룹으로 계열분리
- 희성금속 (현 LT메탈): 2019년 LT그룹으로 계열분리
4. 희성전자 대구공장부지 먹튀 논란
대구 옛 삼성상용차 공장부지를 대구시로부터 분양을 받았으나 1공장 부지를 장기간 빈터로 놀리고 투자를 별로 하지 않아서 논란이 되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희성전자가 저가로 분양을 받아 놓고서는 조성원가 수준의 낮은 가격으로 분양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극히 일부 부지만 공장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다. 희성전자가 보유한 부지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과 도보로 불과 5분 정도 거리에 있고 인근에 대학과 병원, 아파트, 공원 등이 있어서 성서산업단지에서 가장 좋은 땅으로 꼽히는 곳이었다. 이 때문에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받은 땅에 공장을 짓지 않고 땅을 놀리다 되팔아서 시세차익을 노린 부동산 투기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1, #25. 여담
- 회사 로고는 일반적으로 흔하게 사용하는 알파벳을 두 개 겹친 형태의 로고다. 럭키금성이 LG로 바뀐 시기와 희성그룹이 출범한 시기가 비슷해서 인지 LG그룹과 로고의 형태나 색상이 비슷한 편이다. [3] 희성그룹이라는 명칭도 락희와 금성에서 따왔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 구본능 회장의 아들인 구광모가 형 구본무의 양자로 들어가 LG그룹 본가 회장 자리에 올랐는데 구본능에게 구광모 말고 아들이 더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다시 LG그룹에 합병될 수도 있다만 정해진 것은 없다.[4] 애초에 그런 내부사정만으로 인해 회사가 합병되고 분할되는 것이 밖에서는 그저 오너 일가의 개인적인 변덕으로밖에 안 보이기 때문. 일단 LG 트윈스 구단주가 되면서 대원군에 등극했다.
[1] 희성전자의 지분 42.1%를 보유해 최대주주에 올라 있다.[2] 2021년 현재 희성전자가 약 21%의 지분 보유[3] 앞선 서술에 일본 애니메이션의 가상기업 로고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표절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뉴욕양키스처럼 알파벳 글자 두 개를 겹치는 로고 형태는 아주 흔한 로고 제작 방법이라 우연의 가능성이 더 높다. 오히려 핫핑크색 계열의 색상과 회색 사명을 보면 LG 초창기 로고를 베꼈다는 비판이 더 적절하다. 비슷한 사례로 삼환기업이 있는데 이쪽은 구 크루프를 베꼈다.[4] 형 구본무가 그랬던 것처럼 아들이 둘 이상 있는 다른 남동생들이나 사촌동생들에게서 아들을 수입해서 물려줄 가능성 또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