射 쏠 사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寸, 7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10획 | ||||
중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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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 シャ, エキ, セキ, ヤ | ||||||
일본어 훈독 | い-る, あ-てる, う-つ, さ-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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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 shè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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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쏠 사(射). '쏘다', '방출하다', '맞히다', 벼슬의 이름, 음률의 이름, 싫어하다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2. 상세
유니코드에는 U+5C04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HHDI(竹竹木戈)로 입력한다.회의자로, 원래 갑골문에서 이 글자는 활에 화살이 걸려 있는 형태로 그려져 있었다. 즉 시위를 당기는 모습울 본떠 '쏘다'라는 뜻을 나타내었다. 금문에서는 여기에 손을 나타내는 又(또 우) 자를 추가하여, 손으로 당긴다는 뜻을 보충한 형태가 나타나기도 했다. 그러다 소전에서 활과 화살을 합친 형태가 身(몸 신) 자의 형태로 잘못 바뀌고, 又 자는 寸(마디 촌) 자로 바뀌었는데, 이 형태가 오늘날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 글자는 뜻과 소리가 여러 가지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神夜切(한국 한자음 '샤→사')로 읽으나, '목표물을 맞히다'라는 뜻으로 쓸 때는 食亦切(한국 한자음 '셕→석')로 읽으며, 僕射(복야)에서는 羊謝切(한국 한자음 '야')로, 無射(무역)에서는 羊益切(한국 한자음 '역')로 읽는다. 왜냐하면 상고한어에서 [ɢljaːɡs]로 읽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중고한어에서 음운 구조가 단순해지면서 여러 소리로 나뉜 것이다.
3. 용례
3.1. 단어
3.1.1. 쏘다
3.1.2. 벼슬 이름
3.1.3. 음률 이름
- 무역(無射)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 메이타 이시로(鳴田 射士郎)
- 범길사/범길석/범길역(范吉射)[2]
- 사건(射堅)
- 사원(射援)
- 샤메이마루 아야(射命丸 文)
- 양양궁(射射箭): 대만 번역명
- 이미즈 아스히(射水 アスヒ)
- 이바 테츠자에몽(射場 鉄左衛門)
- 토우테키 이테지로(投擲 射手次郎)
- 호야고(狐射姑)
- 황역(黃射): 후한 말의 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