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20:01:04

(구)서울 버스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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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구)서울버스 150.jpg 파일:(구)서울버스 150 2.jpg
적색 노선. 청색 노선.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 도시형버스 150번
기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가좌동(북가좌동차고지) 종점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가산동차고지)
종점행 첫차 ? 기점행 첫차 04:30
막차 ? 막차 23:00
평일배차 ?분 주말배차 ?분
운수사명 신인운수 인가대수 71대
노선 북가좌동차고지 - 응암오거리(적색)/정신병원(청색) - 녹번역 - 독립문역 - (→ 서대문역 → 서울역사박물관 →/← 사직터널 ← 경복궁역 ←) - 광화문역 - 서울특별시청 - 서울역 - 신용산역 - 상도동 - 숭실대학교 - 서울대입구역 - 봉천역 - 신림역 - 남부순환로 - 가리봉역 - 가산동차고지

2. 개요

신인운수에서 운행했던 노선. 노선도

3. 역사

1966년 5월 23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가좌동 3-39번지(현 은가어린이공원)에서 신인운수라는 상호로 설립되었고 55번 급행좌석버스로 개통되었다. 개통 당시 55번 버스는 북가좌동 - 봉천동을 오가는 노선으로 운행하였다.

1970년 4월 1일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노선번호 개편으로 55번 좌석버스는 번호가 150번으로 새로 부여받았고 일반시내버스로 운행되었다. 1974년 6월 27일 신인운수 본사가 관악구 봉천동으로 확장 이전되었고 150번 버스는 북가좌동과 봉천동에서 첫차와 막차가 양방향으로 운행되었다. 1975년 3월 5일 서울대 관악캠퍼스가 개교함에 따라 150번 버스의 51대 중 25대의 차량이 분리되어 봉천동에서 신림동 - 서울대 관악캠퍼스까지 연장 운행하였다. 1978년 일자미상 신인운수 봉천동 본사가 구로구 가리봉동으로 확장 이전되면서 북가좌동 - 봉천동 - 가리봉동으로 연장되어 장거리 노선이 되었다. 1979년 3월 15일 굴곡노선 직선화를 위해 봉천동 - 중앙청 - 사직터널 - 독립문 - 북가좌동으로 직선화되었다. 이후 2004년 6월 30일까지 운행하다가 7월 1일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개편으로 폐선되었다.

2004년 7월 1일에 버스 개편과 함께 잘게 쪼개졌다. 북가좌동 - 서울역 구간은 7019번으로, 서울역 - 신림역 구간은 506번으로[1], 신림역 - 가산동 구간은 5528번 등으로 나뉜 것.

7719번은 (구)150번의 적색 노선에 해당한다.

4. 특징

가산동 - 북가좌동을 운행했던 노선이었으며,[2] 대표적인 적청 분리 노선으로, 청색은 종점 - 대림시장 - 시립은평병원 - 녹번역 구간을, 적색 노선은 종점 - 대림시장 - 응암오거리 - 서부병원 - 녹번역 구간으로 다녔다.

파일:external/oi45.tinypic.com/oazt5d.jpg
대강 이런 느낌이었다. 이대로 계속 평행해서 가다가 적색 노선이 서부병원 인근에서 동쪽으로 진행하여 청색 노선과 합류, 녹번역을 거쳐 도심으로 진행했다.

각 구간별로 수요가 대단했다. 서울의 서북지역에서 출발해 서울 중간을 찍고 서울 남서로 가는 노선인지라 장거리 수요는 전철에 밀렸지만 구간별로 끊어서 보면 사람이 많이 타는 구간이 중간마다 있던 것이 특징. 주 수요처는 다음과 같았다.
  • 가리봉역 - 구로1동
  • 구로1동부터 신림역을 지나 봉천역까지 이어지는 남부순환로 노선(현 651번과 겹치는 부분이기도 하다.)
  • 봉천역을 지나 꺾어서 숭실대 - 상도터널을 지나 신용산역
  • 신용산역에서 4호선 라인(신용산역 - 삼각지 - 숙대입구 - 서울역)을 지나 광화문
  • 북가좌동에서 녹번역까지의 구간. 이 구간은 150번과 구 830번을 제외하면 버스 노선이 없다시피 한 동네라 매일 첨두시마다 꽉꽉 들어찼다.

1호선(가리봉역, 서울역, 시청역), 2호선(신림역, 봉천역, 시청역), 7호선(숭실대입구역), 4호선(신용산역, 숙대입구역, 서울역), 5호선(광화문), 3호선(경복궁역, 독립문역, 녹번역) 등 주요 인기역을 모두 쑤시고 다녀서 개편 전에는 인가대수가 71대에 이르렀다고 한다.

1970년대 후반부터 운행할 당시 이 버스는 가산동차고지와 북가좌동차고지에서 첫차와 막차가 양방향 동시출발이었던거로 추정된다. 1980년 2월경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 기사를 검색하면 신인운수 북가좌동차고지는 주박 공간이 부족한데 20대 이상의 버스가 차고지 주변에 무단주차를 했었고새벽에도 정비사들이 버스 정비할때 나는 소음과 운행을 위해 시동을 오래 틀어 발생한 소음으로 차고지 주변의 주민들이 피해를 많이 보고 있다는 기사들이 검색되는거로 알 수 있다.

2004년 7월 1일 개편 당시 (구) 150번 신인운수 버스와 2024년 현재 다니고 있는 150번 서울교통네트웍의 버스가 한강대교부터 서울역버스환승센터 구간이 완전히 겹치고 심지어 버스 번호도 똑같았다. 당시 한강대교 - 서울역 구간에서 2004년 6월 30일까지 북가좌동 녹번동과 봉천동 가리봉동을 가는 줄 알던 시민들이 2004년 7월 1일 새로 개통된 150번 버스 무작정 탔다가 도봉산 수유리 방향과 대방동 석수동 방향으로 가는 거 보고 깜짝 놀라 한동안 이 구간에 살던 시민들이 한동안 혼란에 많이 빠졌다고 한다.

디시인사이드 버스 갤러리 등에서는 이 노선이 그대로 남아있었다면 어땠을까하고 아쉬워하는 의견이 많다. 각 구간별로 수요가 갈리는 노선 역할을 생각하면 잘라놓은 게 잘 된 것 같긴 하지만. 지금의 노선규칙으로는 572번인 듯.

5. 연계 철도역

폐선 당시의 철도역만 기재하였다.

[1] 그러나 506번은 확실히 151번의 후신이라는 역사가 있기 때문에, 이 버스가 있던 시절 관악구 봉천동 등지에서 도심으로만 이 버스를 타고 다니던 사람들은 오히려 501번을 이 버스의 후신으로 본다. 물론 공식적으로 501번은 신설노선이다. 사실 엄밀히 따지면 506번의 전신인 (구)151번도 신인운수의 옛 좌석 150번에서 시작한 노선이기 때문에 이 버스와 아주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니다.[2] 197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가산동-봉천동 구간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