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일본시리즈 우승팀 | ||||
| 1966년 요미우리 자이언츠 | ← | 1967년 요미우리 자이언츠 | → | 1968년 요미우리 자이언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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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7년 일본시리즈 우승팀 | |
| 요미우리 자이언츠 | |
| MVP | 모리 마사히코 |
1. 개요
| NIPPON SERIES 19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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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미우리 자이언츠 | 한큐 브레이브스 |
1967년 10월 2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열린 일본프로야구의 제18회 일본시리즈. 센트럴리그 우승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퍼시픽리그 우승팀 한큐 브레이브스가 맞붙어 요미우리가 4승 2패로 한큐를 꺾고 3년 연속으로 통산 9번째 우승이자 1951-53시즌 이래 14년 만의 일본시리즈 3연패를 달성했다.
일본프로야구 전통의 맹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이 해 길었던 무관 경력을 종식하고 구단 역사상 첫 퍼시픽리그 우승을 달성한 한큐 브레이브스의 1번째 맞대결로, 1965년~1973년까지 센트럴리그-일본시리즈 9연패를 달성한 요미우리가 이 기간 중 이 해를 포함한 5번의 일본시리즈[A]에서 한큐를 만나 모두 승리하며 V9의 역사를 써내려갔고, 반면 한큐는 1967년 이후 퍼시픽리그를 대표하는 새로운 강호 자리에 오르긴 했지만 1973년까지 일본시리즈에 5차례[A] 진출할 때마다 번번이 요미우리를 만나 전패하며 V9의 조역이 되는 콩라인 신세에 머무르다 6번째 도전이였던 1975년 일본시리즈에서야 첫 우승을 이뤄낸다.[3]
2. 일정 및 결과
| 경기 | 날짜 | 경기장 | 원정팀 | 점수 | 홈팀 | |
| 1차전 | 10월 21일(토) | 한큐 니시노미야 구장 | 요미우리 자이언츠 | 7 | 3 | 한큐 브레이브스 |
| 2차전 | 10월 22일(일) | 요미우리 자이언츠 | 1 | 0 | 한큐 브레이브스 | |
| 3차전 | 10월 24일(화) | 코라쿠엔 구장 | 한큐 브레이브스 | 1 | 6 | 요미우리 자이언츠 |
| 4차전 | 10월 25일(수) | 한큐 브레이브스 | 9 | 5 | 요미우리 자이언츠 | |
| 5차전 | 10월 26일(목) | 한큐 브레이브스 | 6 | 3 | 요미우리 자이언츠 | |
| 6차전 | 10월 28일(토) | 한큐 니시노미야 구장 | 요미우리 자이언츠 | 9 | 3 | 한큐 브레이브스 |
| 우승 : 요미우리 자이언츠(3년 연속, 통산 9회) | ||||||
3. 경기 결과
3.1. 1차전
| 1967.10.21(토) 13:00 | 한큐 니시노미야 구장 (관객 수: 35,455명) | |||||||||||||||||||||||||||||
| <rowcolor=#FFFFFF>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
| 요미우리 | 카네다 마사이치 | 0 | 0 | 2 | 0 | 0 | 2 | 0 | 3 | 0 | 7 | 10 | 0 | ||||||||||||||||
| 한큐 | 요네다 테츠야 | 0 | 0 | 0 | 0 | 1 | 0 | 1 | 0 | 1 | 3 | 6 | 2 | ||||||||||||||||
승리투수 : 카네다 마사이치(1승) : 9이닝 135구 8탈삼진 6피안타 3사사구 3실점(3자책) 완투승
패전투수 : 요네다 테츠야(1패) : 6이닝 111구 5탈삼진 4피안타 5사사구 4실점(4자책)
홈런
없음
다릴 스펜서 1호 (9회 말, 1점)
한큐의 구단 역사상 첫 일본시리즈의 1차전. 양팀 선발로 한큐는 이 해 시즌 18승 및 통산 227승을 기록한 간판 투수 요네다 테츠야를, 요미우리는 시즌 16승 및 통산 384승을 기록한 카네다 마사이치를 내세우며 일본 야구계를 대표하는 레전드 투수들의 맞대결이 되었다.[4]
3회 초 2사 만루에서 나가시마 시게오가 요네다에게서 중전안타로 2점을 뽑아내며 요미우리가 먼저 앞서나갔고, 5회 말 한큐도 카네다를 상대로 1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으나 후속 타자였던 오카무라 코지가 3루 땅볼로 범퇴당하고 루에 나가있던 주자까지 아웃되면서[5] 1점을 따내는 데 그쳤다.
5회 말 1점을 내준 요미우리는 곧바로 6회 초 오 사다하루, 나가시마의 연속 2루타와 모리 마사히코의 1루 쪽 땅볼로 2점을 따내며 점수차를 벌린 데 이어 8회 초에도 쿠니마츠 아키라, 카네다 마사이치의 연속 적시타로 3점을 추가하며 한큐를 압도했고, 한큐는 7회 말 모리모토 키요시의 적시타, 9회 말 다릴 스펜서의 솔로 홈런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끝내 벌어진 점수차를 이기지 못한 채 패배하며 요미우리가 1승을 선점했다.
3.2. 2차전
| 1967.10.22(일) 13:00 | 한큐 니시노미야 구장 (관객 수: 37,591명) | |||||||||||||||||||||||||||||
| <rowcolor=#FFFFFF>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
| 요미우리 | 호리우치 츠네오 | 0 | 1 | 0 | 0 | 0 | 0 | 0 | 0 | 0 | 1 | 4 | 2 | ||||||||||||||||
| 한큐 | 아다치 미츠히로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6 | 0 | ||||||||||||||||
승리투수 : 호리우치 츠네오(1승) : 9이닝 166구 7탈삼진 6피안타 4사사구 무실점 완봉승
패전투수 : 아다치 미츠히로(1패) : 9이닝 124구 3탈삼진 4피안타 1사사구 1실점(1자책) 완투패
홈런
없음
없음
2차전 선발로 한큐는 시즌 20승 및 ERA 1.75로 평균자책점 1위 및 리그 MVP에 빛난 에이스 투수 아다치 미츠히로를, 요미우리는 시즌 12승을 거둔 전년도 신인왕 호리우치 츠네오를 내세웠다.
2차전은 양 팀 선발 투수들이 모두 역투를 펼치면서 철저한 투수전으로 흘러갔고, 2회 초 요미우리가 1사 1, 3루에서 모리 마사히코의 희생 플라이로 따낸 1점을 그대로 지켜낸 채 호리우치가 9회까지 한큐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는 완봉 투구를 펼치며 2차전을 가져갔고, 한큐는 아다치의 1실점 완투에도 불구하고 팀 타선이 호리우치에게 틀어막히는 바람에 아다치의 역투에 응답하지 못하며 2연패로 몰린 채 양팀 모두 코라쿠엔 구장으로 향하여 3차전을 준비했다.
3.3. 3차전
| 1967.10.24(화) 13:00 | 코라쿠엔 구장 (관객 수: 26,739명) | |||||||||||||||||||||||||||||
| <rowcolor=#FFFFFF>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
| 한큐 | 카지모토 타카오 | 0 | 0 | 0 | 0 | 0 | 0 | 1 | 0 | 0 | 1 | 6 | 0 | ||||||||||||||||
| 요미우리 | 죠노우치 쿠니오 | 2 | 0 | 0 | 1 | 2 | 1 | 0 | 0 | X | 6 | 6 | 0 | ||||||||||||||||
승리투수 : 죠노우치 쿠니오(1승) : 6.1이닝 78구 1탈삼진 6피안타 1사사구 1실점(1자책)
패전투수 : 카지모토 타카오(1패) : 2이닝 37구 1탈삼진 1피안타 3사사구 2실점(2자책)
홈런
없음
모리 마사히코 1호 (4회 말, 1점), 오 사다하루 1호 (5회 말, 2점)
코라쿠엔 구장으로 무대를 바꿔 맞이한 3차전. 양팀 선발로 요미우리는 팀내 최다인 17승을 거뒀던 주축 투수 죠노우치 쿠니오를, 한큐는 시즌 15승을 거뒀고 아다치, 요네다와 함께 60년대 한큐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카지모토 타카오를 앞세웠다.
이번에도 요미우리가 1회 말부터 타카쿠라 테루유키가 카지모토에게서 좌중간 적시 2루타로 2점을 따낸 것을 시작으로 모리 마사히코, 오 사다하루의 홈런과 함께 6회 말까지 6점을 따내며 한큐 투수진들을 날려버렸고, 한큐는 7회 초에 대타 이시이 아키라의 우측 외야라인을 파고드는 적시 2루타로 1점을 따낸 것 외엔 요미우리를 상대로 손을 쓰지 못한 채 그대로 요미우리가 3연승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첫 스윕승을 앞두게 된다.
3.4. 4차전
| 1967.10.25(수) 13:00 | 코라쿠엔 구장 (관객 수: 29,447명) | |||||||||||||||||||||||||||||
| <rowcolor=#000000>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
| 한큐 | 아다치 미츠히로 | 0 | 5 | 0 | 0 | 2 | 0 | 0 | 2 | 0 | 9 | 15 | 0 | ||||||||||||||||
| 요미우리 | 카네다 마사이치 | 1 | 0 | 0 | 1 | 0 | 0 | 1 | 2 | 0 | 5 | 10 | 1 | ||||||||||||||||
승리투수 : 아다치 미츠히로(1승 1패) : 9이닝 130구 1탈삼진 10피안타 2사사구 5실점(5자책) 완투승
패전투수 : 카네다 마사이치(1승 1패) : 1.1이닝 33구 2탈삼진 6피안타 0사사구 4실점(4자책)
홈런
사카모토 토시조 1호 (2회 초, 3점), 모리모토 키요시 1호 (5회 초, 2점)
시바타 이사오 1호 (7회 말, 1점)
4차전 선발로 요미우리는 1차전 선발이었던 카네다 마사이치, 한큐는 2차전 선발이었던 아다치 미츠히로를 다시 내세웠다.
3연패로 궁지에 몰린 한큐는 1회 말에 요미우리에게 모리 마사히코의 우전안타로 1점을 내주며 4경기 연속으로 선제점을 빼앗겼지만, 직후 2회 초에 그동안 부진했던 타선이 마침내 터지면서 아다치의 중견수 앞 적시 2루타, 사카모토 토시조의 우월 3점 홈런으로 단박에 5점을 따내어 카네다를 침몰시키며 역전에 성공했고, 5회 초 모리모토 키요시의 좌월 2점 홈런과 8회 초 고디 윈드혼의 2점 적시타로 추가점을 얻어내며 요미우리를 따돌렸다.
요미우리 역시 아다치를 상대로 4회 말 도이 쇼조의 적시타, 7회 말 시바타 이사오의 우월 솔로 홈런, 8회 말 모리나가 카츠야-타카쿠라 테루유키의 연속 적시타로 4점을 뽑아내며 반격에 나섰지만 끝내 한큐의 대량 득점을 따라잡지 못한 채 4차전을 내줬고, 이로써 한큐가 구단 사상 첫 일본시리즈 승리를 거두면서 스윕패 탈출과 함께 반격의 서막을 열었다.
3.5. 5차전
| 1967.10.26(목) 13:00 | 코라쿠엔 구장 (관객 수: 29,654명) | |||||||||||||||||||||||||||||
| <rowcolor=#000000>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
| 한큐 | 요네다 테츠야 | 0 | 0 | 0 | 0 | 0 | 1 | 0 | 2 | 3 | 6 | 15 | 0 | ||||||||||||||||
| 요미우리 | 호리우치 츠네오 | 1 | 0 | 0 | 1 | 0 | 0 | 1 | 2 | 0 | 3 | 10 | 1 | ||||||||||||||||
승리투수 : 아다치 미츠히로(2승 1패) : 2이닝 23구 1탈삼진 0피안타 0사사구 무실점
패전투수 : 호리우치 츠네오(1승 1패) : 8.1이닝 140구 7탈삼진 8피안타 4사사구 6실점(6자책)
선발 성적
요네다 테츠야 : 2이닝 33구 1탈삼진 2피안타 0사사구 2실점(2자책)
홈런
사카모토 토시조 1호 (2회 초, 3점), 모리모토 키요시 1호 (5회 초, 2점)
시바타 이사오 1호 (7회 말, 1점)
5차전 선발로 요미우리는 2차전 선발이었던 호리우치 츠네오, 한큐는 1차전 선발을 맡았던 요네다 테츠야를 다시 앞세웠다.
5차전 역시 요미우리가 2회 말에 쿠니마츠 아키라의 우월 2점 홈런으로 선제점을 따내며 요네다를 조기강판시켰고, 5회 말에도 쿠니마츠가 후속 투수였던 사사키 세이고에게서 2타석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3:0으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한큐도 5회 도중 구원 등판한 카지모토 타카오, 아다치 미츠히로가 요미우리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을 동안 6회 초 1사 만루에서 사카모토 토시조가 유격수 땅볼에 그치긴 했지만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1점을 만회한 데 이어 8회 초에 나가이케 토쿠지가 호리우치에게서 중월 2점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어냈고, 9회 초엔 1사 만루에서 8회부터 구원 등판한 아다치 미츠히로가 중견수 앞 2점 역전 적시타로 답내친을 시전하여 호리우치를 격파하는 데 성공하며 5차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렇게 한큐가 3연패 후 2연승으로 요미우리의 홈구장 헹가래를 저지시킴과 함께 양팀 모두 다시 니시노미야로 향하게 되었다.
3.6. 6차전
| 1967.10.28(토) 13:00 | 한큐 니시노미야 구장 (관객 수: 18,601명) | |||||||||||||||||||||||||||||
| <rowcolor=#FFFFFF>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
| 요미우리 | 죠노우치 쿠니오 | 0 | 1 | 2 | 5 | 0 | 0 | 1 | 0 | 0 | 9 | 15 | 0 | ||||||||||||||||
| 한큐 | 요네다 테츠야 | 0 | 0 | 0 | 0 | 1 | 2 | 0 | 0 | 0 | 3 | 9 | 0 | ||||||||||||||||
승리투수 : 죠노우치 쿠니오(2승) : 5.1이닝 90구 0탈삼진 6피안타 1사사구 3실점(3자책)
패전투수 : 카지모토 타카오(2패) : 2.1이닝 12구 1탈삼진 4피안타 2사사구 3실점(3자책)
선발 성적
요네다 테츠야 : 0.2이닝 20구 0탈삼진 1피안타 2사사구 무실점
홈런
타카쿠라 테루유키 1호 (3회 초, 2점), 오 사다하루 2호 (4회 초, 3점)
오카무라 코지 1호 (5회 말, 1점)
다시 한큐 니시노미야 구장으로 돌아와 맞이한 6차전. 양팀 선발로 한큐는 5차전 선발이었던 요네다 테츠야를, 요미우리는 3차전 선발이었던 죠노우치 쿠니오를 다시 내세웠다.
첫 스윕승을 눈앞에 두고 2연패를 당하며 홈구장에서의 헹가래를 놓친 요미우리는 1회 초부터 만루 찬스를 만들며 요네다를 또 다시 조기강판 시켰고, 후속 투수로 등판한 카지모토 타카오에게 막혀 1회는 무득점에 그쳤지만 2회 초 쿠로에 유키노부의 우중간 적시 3루타, 3회 초 타카쿠라 테루유키의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리며 카지모토를 격파한 데 이어 4회에도 카지모토의 뒤를 이어 등판한 아다치 미츠히로를 상대로 나가시마 시게오, 오 사다하루가 각각 우익수 앞 2점 적시타, 중월 3점 홈런을 터뜨리며 한큐의 에이스 3인방을 모조리 박살내 버렸다.
에이스들이 모조리 박살나버린 한큐는 5회 말 죠노우치를 상대로 오카무라 코지의 좌월 솔로 홈런, 6회 말 다릴 스펜서의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리며 뒤늦게 반격에 나섰지만 요미우리의 대량 득점을 따라잡지 못한 채 7회 초에도 나가시마 시게오에게 좌월 솔로 홈런으로 추가점을 허용한 데 이어 6회에 도중 등판한 카네다 마사이치의 무실점 역투에 끝내 무릎을 꿇었고, 그렇게 요미우리가 한큐를 꺾으며 1953년 이후 14년 만의 3년 연속 일본시리즈 제패에 성공했다.
4. 타이틀 시상
- 최고수훈선수상(MVP)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5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0000; font-size: 0.8em"
요미우리}}} 모리 마사히코 (22타수 5안타, 타율 .227 1홈런 4타점 1사사구)- 감투선수상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5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ccccc; font-size: 0.8em"
한큐}}} 아다치 미츠히로 (4등판 20이닝, 2완투 2승 1패 5탈삼진 평균자책점 4.95)- 최우수투수상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5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0000; font-size: 0.8em"
요미우리}}} 죠노우치 쿠니오 (2등판 11.2이닝, 2승 0패 1탈삼진 평균자책점 3.00)- 기능상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5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0000; font-size: 0.8em"
요미우리}}} 타카쿠라 테루유키 (17타수 5안타, 타율 .294 1홈런 5타점 4사사구)- 타격상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5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ccccc; font-size: 0.8em"
한큐}}} 모리모토 키요시 (23타수 8안타, 타율 .348 1홈런 3타점 2사사구)- 우수선수상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5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ccccc; font-size: 0.8em"
한큐}}} 다릴 스펜서 (24타수 7안타, 타율 .292 3홈런 5타점 1사사구)5.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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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역 선수 경력 | 사카모토 하야토/선수 경력 · 토고 쇼세이/선수 경력 · 마루 요시히로/선수 경력 | |
| 경기장 | 1군 도쿄 돔 · 2군 요미우리 자이언츠 구장 · 지방 홈구장 선 마린 스타디움 미야자키 | 과거 고라쿠엔 스타디움 | |
| 홈 중계 채널 | ||
| 주요 인물 | 감독 아베 신노스케 · 선수회장 오시로 타쿠미 · 주장 오카모토 카즈마 | |
| 구단 상세 정보 | 역사 · 선수단 및 등번호 · 역대 선수 · 응원가 · 과거 응원가 · 유니폼 · 순혈주의 · 여담 · 전통의 일전 · 10.8 결전 도쿄 시리즈 · 2022년 센트럴 리그 3위 | |
| 틀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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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1967~1969, 1971~1972년[A] 1967~1969, 1971~1972년[3] 한큐는 다음 해인 1976년 일본시리즈에서 요미우리를 다시 만나 기어코 V9 당시의 한을 푸는 데 성공했고, 이후 두 차례 더 요미우리를 만나 모두 이겼다.[4] 이 둘은 이후 은퇴 때까지 각각 949등판 350승(요네다, 모두 2위), 400승(카네다, 1위)을 거두며 다시 나오지 못할 전설적인 기록들을 수립한 투수로써 역사에 남게 되었다. 요네다의 통산 949시합 등판 기록은 은퇴 후 40여년 간 역대 최다 기록으로써 깨지지 않다가 2017년 이와세 히토키가 경신하게 된다. 이와세는 2018년 시즌 1,002번째 경기 등판을 마지막이었으며 2019년에는 은퇴경기를 위해 임시로 육성선수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3월 2일 치바 롯데 마린즈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1번 타자 이노우에 세이야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20년 간 일본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칭해진 커리어에 종지부를 찍었다.[5] 1루 주자인지, 2루 주자인지는 정보가 적어서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