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6:28:47

요미우리 자이언츠/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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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e5a1d> 모기업 관련 정보 모기업 파일:요미우리 신문 로고.svg 요미우리 신문
일본시리즈 우승
★★★★★★★★★★
★★★★★★★★★★
★★
1951 · 1952 · 1953 · 1955 · 1961 · 1963 · 1965 · 1966 · 1967 · 1968 · 1969 · 1970 · 1971 · 1972 · 1973
1981 · 1989 · 1994 · 2000 · 2002 · 2009 · 2012
리그 우승
(47회)
1936 추계 · 1937 춘계 · 1938 추계 · 1939 · 1940 · 1941 · 1942 · 1943 · 1949 · 1951 · 1952 · 1953 · 1955
1956 · 1957 · 1958 · 1959 · 1961 · 1963 · 1965 · 1966 · 1967 · 1968 · 1969 · 1970 · 1971 · 1972 · 1973
1976 · 1977 · 1981 · 1983 · 1987 · 1989 · 1990 · 1994 · 1996 · 2000 · 2002 · 2007 · 2008 · 2009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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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별 요약 2011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현역 선수 경력 사카모토 하야토/선수 경력 · 토고 쇼세이/선수 경력 · 마루 요시히로/선수 경력
경기장 1군 도쿄 돔 · 2군 요미우리 자이언츠 구장 · 지방 홈구장 히나타 선 마린 스타디움 미야자키 | 과거 고라쿠엔 스타디움
홈 중계 채널 파일:닛폰 테레비 로고.svg 닛폰 테레비
주요 인물 감독 아베 신노스케 · 선수회장 오시로 타쿠미 · 주장 오카모토 카즈마
구단 상세 정보 역사 · 선수단 및 등번호 · 역대 선수 · 응원가 · 과거 응원가 · 유니폼 · 순혈주의 · 여담 · 전통의 일전 · 10.8 결전
도쿄 시리즈 · 2022년 센트럴 리그 3위
틀 문서
코칭스태프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육성 선수역대 감독영구 결번역대 1라운드 지명 선수
역대 개막전 선발 투수 | 역대 4번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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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4 요미우리 자이언츠 슬로건.jpg
2024시즌 슬로건 「[ruby(新風, ruby=しんぷう)]~GIANTS CHALLENGE~」[1]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2024 시즌 성적
<rowcolor=#ffffff> 센트럴 리그 순위 승패 마진 승률 1위와의 승차
1 / 6 77 7 59 +18 .566 -
1. 개요2. 오프 시즌3. 정규 시즌
3.1. 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월3.7. 10월
4. 포스트시즌
4.1.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vs 요코하마
5. 정규시즌 총평6. 포스트시즌 총평7. 시즌 총평8. 둘러보기

1. 개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2024년 시즌을 서술한 문서.

2. 오프 시즌

파일:giants_90th_logo.jpg
창단 90주년 기념 로고

클라이맥스 시리즈 도입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B클래스라는 수모(?)를 겪은 쿄진군. 쿄진의 영광의 1면을 장식했던 하라 타츠노리 감독이 이젠 치매 걸렸냐는(...) 소리까지 듣는 처지가 되었고 용병 농사에서 재미를 보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토고 쇼세이를 중심으로 한 선발진이 건투하였고 아카호시 유지, 야마사키 이오리 등이 스텝업하면서 선발 로테이션은 어느 정도 윤곽이 잡혀가는 모양새이다. 야수 쪽에서도 신성 카도와키 마코토가 뛰어난 수비에 후반기에는 준수한 컨택 능력으로 쿄진의 오랜 걱정거리이던 사카모토 하야토의 후계자 자리를 찾아내었고, 아키히로 유토 역시 가능성을 보였으며, 마루 요시히로가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기는 했지만 하향 조정하여 2년 연장에 성공하였다. MLB의 3루수 FA시장이 안습이라 오카모토 카즈마에게 MLB 구단이 군침을 흘리기 시작하자 구단은 칼같이 차단(...)하며 올해도 쿄진군의 4번은 오카모토의 몫.

하지만 역시나 쿄진의 최대 약점은 불펜. 선수 면면을 살펴보면 아주 나쁘지는 않은데 2022시즌 최우수신인 오타 타이세이가 부상과 부진을 겪은 것을 필두로 불펜에 믿을맨의 부재로 그르친 경기가 상당히 많았다. 오죽하면 세리그의 타팀이 선발 싸움에서 비비다 불펜 털면 이긴다는 소리를 하겠는가? 시즌 도중에 스즈키 코헤이 등을 트레이드해오는 등 자구책을 펼쳤지만 상황이 호전되지 못했다. 그나마 타이세이 부재기간 동안 뒷문을 잠갔던 나카가와 코타마저 없었다면...

오프시즌의 무브는 당연히 투수와 즉시전력감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2023년 신인선수 선택회의에서 닛폰햄과의 경합 끝에 츄오대학의 동도7인중 니시다테 유히 지명에 성공하였고 불펜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회인 투수 모리타 슌야와 마타키 텟페이를 지명하였다. 이외에도 사회인 야수인 사사키 슌스케와 이즈구치 유타를 지명하며 어떻게든 24시즌엔 A클래스 복귀라도 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중. 드래프트 이후에는 오릭스에서 콘도 타이스케를 금전 트레이드로 영입, 한신 타이거스로부터 자유계약 신분이 된 카일 켈러현역 드래프트에서 2017년 드래프트 1위 출신 바바 코스케를 영입하였다.

야수진에서는 출혈이 많았는데, 하라 타츠노리의 2023시즌 유일한 업적(?)이라 할 수 있는 카도와키 마코토 등용으로 말미암아 오카모토 카즈마사카모토 하야토의 포지션 컨버트로 인해 자리가 사라졌던 나카타 쇼는 결국 주니치 드래곤즈로 이적하였다. 명구회 입성을 위해 안간힘을 다하고 있는 베테랑 나카지마 히로유키 역시 나란히 주니치로 이적. 마츠다 노부히로 역시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스포츠닛폰의 평론가로 전직했다. 그래도 야수진의 유출은 2023년까지 야수진이 노쇠화된 선수들이라 요미우리에서 2군 선수들을 끌어올려 써야 된다는 목소리가 강한 편. 내야수 주전이 다 정해졌는데도 외국인 선수로 공갈포 루그네드 오도어를 영입하면서 졸지에 오도어는 백업그리고 벤클용 선수가 되게 생겼다.

일단 내야는 구상이 끝난 상태이기에 요미우리 계열사인 스포츠 호치에서는 오도어를 외야수로 등록하고 우익수로 기용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예상대로 아베 신노스케 감독이 '오도어의 타순은 6~7번, 수비 포지션은 우익수로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단은 아베 신감독의 코칭 경험을 쌓기 위해 하라 다쓰노리 감독 3기까지 겪으면서 밀어줬던 만큼 기대하는 상황인데, 아베 감독이 2군 감독 시절 보여주었던 구시대적인 야구관 때문에 일각에서는 걱정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본인도 이를 의식해서인지 공식석상에서도 유쾌함을 어필하고는 있지만.

1월 29일 오후에 가와사키시에 소재한 요미우리 자이언츠 구장의 조명설비 교환 작업 도중 부품이 20m 높이에서 추락하였고 불행히도 지상에 있던 작업원의 머리에 직격하는 바람에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이튿날 1월 30일에는 마쓰이 히데키가 임시 코치로 쿄진군 후배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오픈 전 스타트는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인데 도라이치 니시다테 유히의 컨디션이 좋지 못한 게 아쉬운 부분. 3월 1일, 자매 구단 출신의 박석민이 3군 육성코치로 합류하였다.#

3월 26일, 시즌 개막을 사흘 앞두고 루그네드 오도어와 상호 합의하에 계약 해지 및 퇴단을 공지했다. 이유는 시범 경기서 부진한 타격을 보이던 오도어가 구단의 2군행 지시를 거부했는데, 서로 합의에 실패해서 교진이 쿨하게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여기에 대졸 사회인 출신 신인인 사사키 슌스케가 엄청난 타격 페이스를 보이고 있는것도 한 몫 했다.

3. 정규 시즌

3.1. 4월

개막전 선발은 토고 쇼세이. 토고는 무실점 투구로 본인의 데뷔 첫 개막전 선발을 완수했고 타선은 마루 요시히로의 홈런을 앞세워 0-4로 이겼다.

개막 2차전에서도 0-5로 승리하였고 내친 김에 스윕도 노렸으나, 3차전에서는 타선이 열심히 쳤음에도 득점권에서 막히면서 뒤늦게 혈막이 뚫린 한신에게 5-0으로 패했다. 그래도 한신에게 개막이래 연속이닝 무득점 기록을 안겼다.
4월 2일 첫 경기부터 연장 접전 끝에 호소카와 세이야에게 끝내기 홈런을 내주고 패했다. 다음 날에도 패해 일찌감치 루징 확정. 3차전 4일에는 스가노 토모유키 - 코바야시 세이지의 배터리가 무실점 피칭을 이어가 2-0으로 이겼다.
4월 5일에는 접전 끝에 2-1로 패. 4월 6일에는 중반에 투수진이 무너져 5-3 패. 4월 7일은반쵸의 양아들하야시 타쿠마의 수비 덕분에 0-3으로 겨우 이겼다.

한편, 루그네드 오도어가 이탈, 마루 요시히로가 부활의 조짐을 보이나 싶더니 부상을 겪게 되어 베테랑 외야 자원이 부족하게 되어 츠츠고 요시토모와의 링크가 나왔다.#
1차전은 가고시마현헤이와리스 구장에서 치르며 이동일을 두고 3차전은 야쿠르트의 홈인 메이지진구 야구장에서 치른다.

1차전 선발 야마사키 이오리가 실점은 1점밖에 없었으나 5⅔이닝 107구 6피안타 3볼넷 2사구로 제구와 투구수 조절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5회초 시게노부와 요시카와가 만들어준 찬스를 놓치지 않고 부동의 4번 오카모토 카즈마가 쓸어담으며 역전, 7회에는 시즌 2호 솔로포까지 가동시키면서 3:1 승리를 이끌며 5할 승률로 복귀하였다.
  • 4/16 ~ 4/18 @ 한신 타이거스
    1차전은 9회까지 1-1로 경기를 끌고 가다가 결국 우천으로 인해 콜드게임 무승부가 되었다. 2차전은 3회말 모리시타 쇼타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했고 그 점수 그대로 0-2로 패. 3차전은 10회말까지 1-1로 끌고 왔으나 무사만루에서 사토 테루아키에게 끝내기를 허용하여 1무 2패로 마감했다.
  • 4/19 ~ 4/21 @ 히로시마 도요 카프
    1주일 전 스윕의 기세는 어디로 가고... 1차전부터 12회 0-0 무승부로 승패를 가르지 못했다. 2차전은 2-6으로 패. 3차전은 6회초 1사에 오오시로의 희생플라이로 점수를 냈으나, 점수가 나자마자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된 후 콜드 게임으로 0-0 무승부가 되었다.[2]
  • 4/26 ~ 4/28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1차전은 2-7으로 투수진이 무너지며 패, 2차전과 3차전은 2-1, 6-2로 이겨 위닝 시리즈를 획득했다.
  • 4/29 ~ 5/1 vs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1차전 1회초부터 선발 그리핀이 무너지며 9-0으로 패했고, 2차전은 2-3으로 이기고 있던 7회에 불펜이 무너지며 4-3으로 역전패, 3차전은 1회부터 3점을 내주는 등 투수진이 또 무너지며 4-0으로 패, 이번 시즌 첫 스윕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와 함께 승패마진도 0으로 돌아갔다.

3.2. 5월

3.3. 6월

6월 30일 기준 35승 34패로 승패마진 +1을 기록한채 3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2위인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와는 승차가 3게임, 4위인 한신 타이거즈와는 승차가 반게임에 불과한 상황이다.

3.4. 7월

3.5. 8월

3.6. 9월

9월 7일 기준 어찌저찌 리그 1위에 복귀했으나 불안한 모습이다. 9월 10~12일 히로시마와의 히로시마 원정 3연전에서 스윕승을 따냈다. 9월 13일 기준 2위 히로시마와 3위 한신에게 똑같이 4게임차로 앞서있다.[3]

9월 28일, 141경기 만에 드디어 센트럴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3.7. 10월

10월 2일 요코하마전 4:2 승리를 끝으로 2024년 정규 시즌의 모든 경기가 종료되었다.

4. 포스트시즌

4.1.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vs 요코하마

베이스타스는 자이언츠의 4번타자 오카모토 카즈마 저격용 전술[4]을 짜왔고 이에 당해 타선이 침묵을 이어가며 1차전에서 0:2, 2차전에서 1:2로 져버려 1승(어드밴티지) 2패가 됐다. 리그 3위으로부터의 하극상이 본격적으로 눈 앞으로 다가와 불안한 모습이다. 3차전까지 1:2로 패배하며 벼랑끝으로 몰렸으나, 4차전에서 4:1로 승리하였고, 5차전까지 1:0으로 내리 2연승을 하며 승부를 마지막 6차전까지 끌고 갔지만 요코하마에게 3:2로 패해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탈락하였다.

5. 정규시즌 총평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막판에 상승세를 통해 4년만에 39번째 센트럴 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리그 우승을 하게 되었다. 이로써 유리한 위치에서 클라이맥스 시리즈를 시작하게 되었다.

중위권을 맴돌던 4년간의 실패를 이겨내고 우승하는데 성공해 기분좋게 마무리한 2024년 정규시즌 중에서도 특히 두드러지는 변화는 바로 투수진의 발전이었다. 2년동안 3점대 중반으로 리그 6위, 리그 5위를 기록하며 리그 최하위권을 맴돌았던 투수진은 평균자책점 2.49를 기록하며 팀 평균자책점 1위로 우뚝 섰으며, 선발진에서는 작년에 좋은 모습을 보였던 토고가 평균자책점 리그 5위, 다승 4위를 하며 올해도 좋은 모습을 이어갔다. 또 작년에 선발로 77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쳤던 스가노는 다승 1위, 평균자책점 1위로 완전히 부활했다. 불펜진에서는 작년 4점대 방어율로 주저앉았던 타이세이가 0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며 기존의 성적을 뛰어넘는 완벽한 부활을 이뤄냈다.

타격은 리그 1위이던 팀 타율을 2위로 지키며 여전히 리그 상위권의 타격 실력을 보여주었다. 오카모토는 작년에 비해 홈런 갯수가 감소했지만 여전히 리그 홈런 2위에 타점 2위로 리그 최고의 홈런 타자 지위에 여전히 걸맞았다.

또 하나 긍정적인 면은 전성기 시절 시즌이 지나갈수록 순위가 상승해가는 팀 컬러를 되살렸다는 것이다.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5할 전후에 그쳤던 팀 성적은 후반기 상승세를 통해 리그 2위를 거쳐 리그 1위가 되었으며 결국 리그 1위로 우승하는데 성공해 경쟁 구단들DTD를 하는 가운데 상승세를 타며 리그 우승을 이뤄내는 데에 성공했다.

6. 포스트시즌 총평

3년 만에 돌아온 가을야구 무대였지만 투수들은 최서 실점으로 분전한 반면 타선은 득점권마다 엄청난 물빠따를 보여주며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3위팀 상대로 어이없이 탈락해버렸다. 대부분 점수도 에러로 낸 것이라 득점권 타율이 무려 0.029인 것이 밝혀졌다. 참고로 한국에서 그렇게 욕먹었던 2022년 김헌곤의 타율이 0.192, 2023년 오그레디의 타율이 0.125이다. 사실 3위팀한테 졌다니 기록을 세워줬다니 여러모로 말이 많지만, 득타율이 이 정도면 6차전을 간 게 기적인 수준이다.

덕분에 상대팀 요코하마는 최저 승률 일본시리즈 진출이라는 업적을 이루게 되었다. 그리고 최저 승률 일본시리즈 우승도 이루면서, 요미우리는 요코하마의 가장 화려한 시즌을 만드는 데 1등 공신이 되는 굴욕을 당했다.

7. 시즌 총평

정규시즌은 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마쳤으나 포스트시즌을 어이없게 탈락하면서 일본시리즈 진출에 실패해 아쉽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종료 후 열린 FA 시장에선 말 그대로 폭주 상태에 돌입했다. 오오야마 유스케, 이시카와 슈타, 카이 타쿠야 영입전에 참여하며 아낌없이 돈을 푸는 행보를 보이고 있어 과연 요미우리 다운 오프 시즌을 보내고 있는 중. 하지만 오오야마와 이시카와는 각각 원 소속팀 잔류와 롯데 이적을 택하면서 영입에 이르지 못했고 결국 카이 영입전만 남은 상태.

그래도 주니치에서 풀린 리그 최상급 마무리 라이델 마르티네스를 무려 4년 50억 엔 이상 규모로 잡는데 성공하며 불펜을 더욱 견고하게 보강하였고 라쿠텐을 나와 무적자 신세였던 타나카 마사히로를 품어주었다. 타나카의 경우 기량은 예전만 못하지만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던 스가노 토모유키볼티모어 오리올스로 팀을 옮기게 되어 팀 투수진을 대표할 고참이 사라진 상황이라 그 자리에 타나카를 채워 넣음으로서 팀 투수진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한동안 소식이 없던 카이도 기어이 계약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계약 규모는 5년 15억 엔으로 추정. 이번 오프 시즌에만 한화 600억원 이상을 투자하며 리그 연패 및 일본시리즈 우승을 반드시 이루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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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주니치 드래곤즈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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セ・リーグ 順位
}}}
<rowcolor=#fff> 순위 구단 경기 승률 승차 연속
우승 요미우리 143 77 59 7 .566 - W1
2위 한신 143 74 63 6 .540 3.5 W1
3위 DeNA 143 71 69 3 .507 8 W1
4위 히로시마 143 68 70 5 .493 10 W2
5위 야쿠르트 143 62 77 4 .446 16.5 L2
6위 주니치 143 60 75 8 .444 16.5 L1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tablebgcolor=#ffffff> 파일:external/d2mdquvz3bkqq0.cloudfront.net/interleague-2015-01.jpg세·파 교류전 순위
セ・パ交流戦 順位
}}}
<rowcolor=#ffffff> 순위 구단 경기 승률 승차 리그
파일:왕관.png 라쿠텐 18 13 5 0 .722 -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2위 소프트뱅크 18 12 6 0 .667 1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3위 DeNA 18 11 7 0 .611 2 파일:센트럴 리그 로고.svg
4위 야쿠르트 18 9 7 2 .563 3 파일:센트럴 리그 로고.svg
5위 히로시마 18 10 8 0 .556 3 파일:센트럴 리그 로고.svg
6위 오릭스 18 10 8 0 .556 3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7위 요미우리 18 8 9 1 .471 4.5 파일:센트럴 리그 로고.svg
8위 치바롯데 18 7 9 2 .438 5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9위 닛폰햄 18 7 10 1 .412 5.5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10위 한신 18 7 11 0 .389 6 파일:센트럴 리그 로고.svg
11위 주니치 18 7 11 0 .389 6 파일:센트럴 리그 로고.svg
12위 세이부 18 4 14 0 .222 9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1] 「新風」는 아베 신노스케 신임 감독의 자필이다.[2] 한국이나 미국은 서스펜디드 게임을 적용하지만 일본은 그런 거 없이 직전 이닝이 끝난 시점 기준으로 계산한다. 직전 이닝이 끝났을 때 두 팀은 0-0 상태였기에 무승부 처리된 것.[3] 히로시마는 63승 56패 5무로 승률 0.529, 한신은 65승 58패 6무로 승률 0.528을 기록[4] 오카모토 앞에 주자가 있으면 그냥 고의4구로 진루시킨 뒤 후속타자를 철저히 막았고 오카모토 앞에 주자가 없을 경우가 와야 그때 투수진들이 승부를 걸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