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5 22:55:42

2004년 재보궐선거

파일:대한민국 투표 도장 문양(흰색 테두리).svg 대한민국의 주요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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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3월 15일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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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 제6차
1987년 10월 27일
시행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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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 6월 15일 제3차 개헌으로 부통령직 폐지
** 2014년 7월 24일 헌법재판소가 국민투표법 제14조 제1항 내용 중 일부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으나 이후 법률 개정이 이뤄지지 않아 2016년 1월 1일자로 효력을 상실하여 시행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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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반기(2004년 6월 5일)
2.1. 개표 결과
2.1.1. 광역자치단체장2.1.2. 기초자치단체장
2.1.2.1. 서울 중구청장2.1.2.2. 서울 영등포구청장2.1.2.3. 서울 강동구청장2.1.2.4. 부산 해운대구청장2.1.2.5. 대구 동구청장2.1.2.6. 대구 북구청장2.1.2.7. 대전 동구청장2.1.2.8. 대전 유성구청장2.1.2.9. 대전 대덕구청장2.1.2.10. 경기 부천시장2.1.2.11. 경기 평택시장2.1.2.12. 충북 충주시장2.1.2.13. 충남 당진군수2.1.2.14. 전북 임실군수2.1.2.15. 전남 화순군수2.1.2.16. 전남 진도군수2.1.2.17. 경남 창원시장2.1.2.18. 경남 양산시장2.1.2.19. 제주 제주시장
3. 하반기(2004년 10월 30일)

1. 개요

대한민국의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2004년 6월 5일과 2004년 10월 31일에 치러진 재보궐선거다.

2. 상반기(2004년 6월 5일)

200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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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200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200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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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결과
정당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3석 13석 28석 -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1석 1석 2석 -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0석 3석 6석 -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0석 1석 -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 1석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석 53석[a]
검찰 수사 과정에서 안상영부산시장박태영전남지사자살하였고, 우근민제주지사는 선거법 위반으로 지사직 상실, 김혁규경남지사는 2004년 4.15 총선에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의원 출마를 위해서 사직했다. 그리하여 광역자치단체직 여러 곳이 공석이 되었고, 두 달 전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단체장, 의원직을 스스로 사퇴한 경우가 많아 재보선 사상 역대 최다로 광역자치단체장을 다시 뽑는 선거로 기록되었다.[2]

결과는 열린우리당의 참패. 정부 여당 견제론이 힘을 얻었고, 투표가 토요일에 치러진데다 임시공휴일도 아니었기에 투표율이 28.50%에 불과했다. 두 달 전의 총선에서 압승을 한 열린우리당 입장에서는 충격이 컸다. 그리고 이 선거를 시작으로 참여정부 마지막에 치러진 12.19 재보궐선거까지 열린우리당(이후 대통합민주신당으로 재편)은 단 한 차례도 승리하지 못한다.

부산시장에 한나라당 허남식, 전남지사에 새천년민주당 박준영, 경남지사에 한나라당 김태호, 제주지사에 한나라당 김태환이 각각 당선되었다.[3][4] 상술하듯 열린우리당은 전패했으며, 흥미롭게도 이 재보궐에서 당선 된 광역단체장 4인은 모두 2년 뒤 4회 지선에서도 모두 재선되는데, 사실상 열린우리당 몰락의 복선이었던 셈이다.

기초단체장에서도 열린우리당은 원혜영의 사퇴에 따른 경기 부천 시장, 이시종의 사퇴에 따른 충북 충주 시장 선거를 포함해 서울 중구, 영등포구, 강동구, 평택시에서 모두 패배하였으며 충남권인 대전 동구(박병호), 대덕구(김창수), 당진군(민종기) 3곳에서만 3파전 가운데 이겼다. (유성구는 패배).[5]

엘시티 게이트에 연루되어 구속된 배덕광이 해운대구청장에 당선된 선거다.

참고로 후보 등록 당시에는 아직 제16대 국회 임기 중이었기 때문에 16대 국회 의석 수에 따라 1번 한나라당, 2번 새천년민주당, 3번 열린우리당 순으로 기호가 배정되었다.

2.1. 개표 결과

2.1.1. 광역자치단체장

2.1.1.1. 부산광역시장
파일:부산광역시 휘장(1995-2023)_White.svg 부산광역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허남식(許南植) 566,700 1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62.29% 당선
3 오거돈(吳巨敦) 343,110 2위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37.70% 낙선
선거인 수 2,795,300 투표율
32.98%
투표 수 921,985
무효표 수 12,175

당시 현직 부산광역시장이었던 안상영의 자살로 보궐선거가 벌어지게 되었는데 부산시의 2, 3인자인 행정부시장과 정무부시장 모두 부산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공직을 사퇴하여 4인자이자 이사관(2급 공무원)인 안준태 전 기획관리실장[6]이 차관급인 부산광역시장 권한대행을 하게 되었다.

여당에서는 행정부시장 오거돈을 영입하고 야당에서는 정무부시장 허남식을 영입하여 선거전을 치뤘으나 야당인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은 허남식 전 정무부시장이 무난하게 당선되며 부산광역시장 자리를 꿰차게 되었다. 해당 선거에서 완승한 허남식은 부산광역시장 3선에 성공하였고 완패한 오거돈은 2차례 더 낙선한 이후에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바람을 타고 2018년 부산광역시장 자리에 올랐다. 다만 말년이 좋지 않았다.
2.1.1.2. 전라남도지사
파일:전라남도 휘장(2000-2016)_White.svg 전라남도지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2 박준영(朴晙瑩) 308,299 1위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57.60% 당선
3 민화식(閔化植) 187,168 2위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35.00% 낙선
4 김선동(金先東) 39,774 3위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7.40% 낙선
선거인 수 1,500,370 투표율
36.29%
투표 수 544,533
무효표 수 9,292

2003년 8월 4일 대북송금 특검에 따른 정몽헌 전 현대아산이사회 의장의 자살, 2004년 2월 4일 안상영 전 부산시장의 자살, 2004년 3월 11일 남상국대우건설 사장의 자살[7]에 이어 2004년 4월 29일 검찰 조사를 받던 박태영 전 전남지사의 극단적 선택으로 공석이 돼 치러진 보궐선거였다.

박태영 전 전남지사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재직 시절 간부들이 인사, 납품 과정에서 조직적으로 돈 문제에 얽혀있다는 게 포착되어 수사에 들어갔다. 이사장 시절 측근들의 혐의가 줄줄이 드러나자 검찰 수사망이 박태영 본인에게까지 좁혀져 왔다. 검찰 수사에 압박감을 느껴오던 중 4월 29일, 운전 기사가 운전중인 차량을 반포대교에 잠시 세우게 한 뒤 한강에 투신하고 만다. # 전라남도지사의 사망에 따라 승계 1순위인 송광운 전 행정부지사가 권한대행을 맡게 된다.
2.1.1.3. 경상남도지사
파일:경상남도 휘장_White.svg 경상남도지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태호(金台鎬) 454,883 1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61.60% 당선
3 장인태(張仁太) 203,272 2위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27.50% 낙선
4 임수태(林守泰) 80,290 3위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10.90% 낙선
선거인 수 2,286,918 투표율
32.80%
투표 수 750,126
무효표 수 11,681

파일:김혁규 사퇴.png
2003년 12월 15일 김혁규경남지사가 한나라당을 탈당함과 동시에 경상남도지사직을 내려놓는다. 부산광역시/경상남도 이른바 PK 지역이 한나라당의 지지 기반이자 동시에 친노의 뿌리였는데, 노무현이라는 인물의 등장 이후 PK의 민주당계 정당 지지세가 이제 막 형성되던 때였다. 김혁규는 뿌리를 PK에 둔 친노 집권 세력인 신당 열린우리당에 합류하기 위해 이같은 정치적 승부수를 던진 것. 2004년 1월 6일 노무현 전 대통령경제 특보[8]로 임명됐다.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당선권인 4번 자리를 공천 받고 원내에 입성한다.

탈당이 무색하게 경남지사 선거는 40대의 김태호 후보가 싱겁게 승리하였으며, 민주노동당도 두 자리수 득표를 올렸다.
2.1.1.4. 제주도지사
파일:제주도기(1966-2009).svg 제주도지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태환(金泰煥) 108,853 1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56.00% 당선
3 진철훈(秦哲薰) 85,542 2위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44.00% 낙선
선거인 수 396,248 투표율
49.79%
투표 수 197,331
무효표 수 2,936

2004년 4월 27일 대법원이 우근민제주도지사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해 지사직이 상실되었다.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상대 후보 신구범에 대한 허위 사실 공표 혐의가 문제가 됐다. 재판 과정에 우근민 전 지사는 재판부 매수 의혹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었다. 담당판사가 우근민 전 지사 측근과 골프를 쳤다는 사실을 신구범 전 지사 측에서 폭로하면서 재판부 기피신청 사태까지 벌어져 법원장을 재판장으로 하는 새로운 재판부가 구성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집무실 성추행 등 선거법 이외에도 문제가 많은 사람이었다. #

2.1.2. 기초자치단체장

2.1.2.1. 서울 중구청장
전임자 김동일 제17대 국회의원 출마로 인한 사퇴
2.1.2.2. 서울 영등포구청장
전임자 김용일 당선무효
2.1.2.3. 서울 강동구청장
전임자 김충환 제17대 국회의원 출마로 인한 사퇴
2.1.2.4. 부산 해운대구청장
전임자 허옥경 해운대구청장 제17대 국회의원 출마로 인한 사퇴
2.1.2.5. 대구 동구청장
전임자 임대윤 제17대 국회의원 출마로 인한 사퇴
2.1.2.6. 대구 북구청장
전임자 이명규 제17대 국회의원 출마로 인한 사퇴
2.1.2.7. 대전 동구청장
전임자 임영호 제17대 국회의원 출마로 인한 사퇴
2.1.2.8. 대전 유성구청장
전임자 이병령 제17대 국회의원 출마로 인한 사퇴
2.1.2.9. 대전 대덕구청장
전임자 오희중 제17대 국회의원 출마로 인한 사퇴
2.1.2.10. 경기 부천시장
전임자 원혜영 제17대 국회의원 출마로 인한 사퇴
2.1.2.11. 경기 평택시장
전임자 김선기 제17대 국회의원 출마로 인한 사퇴
2.1.2.12. 충북 충주시장
전임자 이시종 제17대 국회의원 출마로 인한 사퇴
2.1.2.13. 충남 당진군수
전임자 김낙성 제17대 국회의원 출마로 인한 사퇴
2.1.2.14. 전북 임실군수
전임자 이철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군수직 상실
2.1.2.15. 전남 화순군수
전임자 임호경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군수직 상실
2.1.2.16. 전남 진도군수
전임자 양인섭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군수직 상실
2.1.2.17. 경남 창원시장
전임자 배한성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시장직 상실
2.1.2.18. 경남 양산시장
전임자 안종길 뇌물수수로 인한 시장직 상실
2.1.2.19. 제주 제주시장
전임자 김태환 제주도지사 보궐선거 출마로 인한 사퇴

3. 하반기(2004년 10월 30일)

200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wiki style="margin: -0px -11.7px -5px"
{{{#!wiki style="margin-top: -6px; margin-bottom: -8px"
200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200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200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 ||
선거 결과
정당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2석 5석 -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2석 1석 -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1석 -


[[무소속(정치)|
무소속
]]
1석 35석[a]
광역자치단체장, 국회의원 선거가 없어 관심이 덜했다. 투표율은 33.2%. 이 때 치러진 보궐선거 지역구 중 하나가 강진군수였는데, 여기서 당선된 황주홍 군수는 내리 3선을 했고, 이를 기반으로 국회의원까지 지내게 된다.

이 선거에서는 원내 제3당인 민주노동당이 후보를 내지 않아서, 기호 3번을 변동기호로 지정하고 새천년민주당-자유민주연합-무소속 가나다 순으로 기호 우선순위를 부여했다. 따라서 새천년민주당이 후보를 낸 곳은 새천년민주당 후보가 기호 3번을 달고, 그렇지 않은 곳은 무소속 후보 중 가나다순으로 가장 앞선 후보가 기호 3번을 달았다. 다만 열린우리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곳은 기호 1번을 비워 두고, 한나라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곳은 기호 2번을 비워 두었다.

3.1. 개표 결과

3.1.1. 기초단체장

3.1.1.1. 경기도 파주시장
파주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기성 10,580 2위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19.95% 낙선
2 유화선 36,864 1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69.50% 당선
3 문희장 3,643 3위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6.87% 낙선
4 윤승중 1,952 4위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3.68% 낙선
선거인 수 177,578 투표율
30.21%
투표 수 53,654
무효표 수 615
3.1.1.2. 강원도 철원군수
철원군수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문경현 6,250 1위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29.45% 당선
2 구인호 6,065 3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28.58% 낙선
3 김영석 1,789 4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8.43% 낙선
4 이정훈 938 5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4.42% 낙선
5 정호조 6,182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29.13% 낙선
선거인 수 37,334 투표율
57.67%
투표 수 21,530
무효표 수 306
3.1.1.3. 전라남도 강진군수
강진군수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국영애 8,678 2위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41.15% 낙선
3 황주홍 12,410 1위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58.85% 당선
선거인 수 34,709 투표율
62.36%
투표 수 21,645
무효표 수 557
3.1.1.4. 전라남도 해남군수
해남군수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민인기 5,029 4위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12.40% 낙선
3 박희현 13,397 1위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33.02% 당선
4 민화식 11,780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29.04% 낙선
5 이석재 7,884 3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19.43% 낙선
6 정두채 2,480 5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6.11% 낙선
선거인 수 69,169 투표율
60.01%
투표 수 41,510
무효표 수 940
3.1.1.5. 경상남도 거창군수
거창군수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2 강석진 12,433 1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46.42% 당선
3 이태헌 4,386 3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16.37% 낙선
4 전현옥 9,966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37.21% 낙선
선거인 수 50,706 투표율
54.01%
투표 수 27,386
무효표 수 601

[a]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전까지는 기초자치단체의원직에 정당공천제가 실시되지 않아 정당 소속이 없었다.[2] 부산시장 재보궐선거에 나온 두 후보 오거돈허남식은 각각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겸 시장 권한대행과 부산광역시 정무부시장을 하고 있었다. 즉 2, 3인자 부시장 두 명이 부시장직을 나란히 버리고 선거에 나란히 출마하여 4인자인 안준태 기획관리실장(2급 상당)이 시장 권한대행을 승계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었다.[3] 한편 거창군수였던 김태호와 제주시장인 김태환이 사퇴하면서 해당 지역들도 재보궐선거 대상이 되었다.[4] 아이러니한 것은 거창군은 4년 뒤에 보궐선거를 또 해야했다. 이때 당선되어 재선에 성공한 강석진 전 군수가 18대 총선 출마를 이유로 군수직을 사퇴했기 때문.[5] 그나마도 박병호, 김창수(후에 자유선진당 행)는 2년 뒤 공천 탈락 후 무소속 출마로 낙선했으며, 민종기 군수만이 열린우리당으로 드물게 재선에 성공하는데 달리 말하면 개인기로 이긴 셈이다. 그나마도 정권이 바뀌자 민종기 군수는 한나라당에 입당하였고, 뇌물 수수와 도주 끝에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6] 해당 선거에서 허남식 전 정무부시장이 당선된 이후 공석이 된 정무부시장으로 승진하였다.[7] 당시 사회 고위층의 자살로 분위기가 뒤숭숭했다. 2004년 3월~2004년 5월은 탄핵 정국에 국회의원 선거였고 한나라당의 차떼기 논란과 대통령 선거 자금 수사에 국민의 정부 불법 대북송금 사건, 새천년민주당 분당까지 2003년 하반기~2004년 상반기 한국 정치판에 크고 작은 사건들이 연달아 터졌다.[8] 대통령 특별보좌관은 수시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자리로 무보수 명예직이다.[a]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전까지는 기초자치단체의원직에 정당공천제가 실시되지 않아 정당 소속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