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규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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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6eb8><colcolor=#fff> 제9·10대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장 진동규 陳東圭 \| Jin Dong-kyu

출생	1958년 4월 27일 ([age(1958-04-27)]세)
출생	경상남도 마산시 (現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본관	여양 진씨 [1]
현직	국민의힘 대전시당 생활정치특별위원장
재임기간	제9·10대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장
재임기간	2004년 6월 6일 ~ 2010년 6월 30일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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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슬하 2남
학력	창신고등학교 (졸업) 경남대학교 (행정학 / 학사)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도시지역개발학 / 석사 [2]) 인하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3] / 박사 [4])
종교	가톨릭 (세례명: 베드로 가니시오)
소속 정당
약력	평생교육진흥원 이사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 제9~10대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장_{(민선3,4기)}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 유성구 당원협의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대전광역시당 유성구갑 당원협의회 위원장	}}}}}}}}}

1. 개요2. 생애

2.1. 교육인 경력2.2. 정치인 경력

3. 비판 및 논란4. 평가5. 여담6. 선거 이력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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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2. 생애

2.1. 교육인 경력

1958년 4월 27일 경상남도 마산시(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태어났다. 창신고등학교와 경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8월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도시지역개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96년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반행정 전공으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대덕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기도 하였다.

2.2. 정치인 경력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4년, 이병령의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한 사퇴로 인하여 치러진 2004년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당시 2위 열린우리당 후보와의 표차는 122표인데, 4위 민주노동당 후보가 무려 4,723표나 갉아먹어 이득을 얻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로 유성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유성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허태정 후보에 밀려 낙선하면서 3선에 실패하였다.

그리고 이 때부터 그의 정치 인생은 단단히 꼬이기 시작했다.[5][6][7]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유성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이상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유성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현직 구청장 새정치민주연합 허태정 후보에 또다시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7년 말, 자유한국당 유성구 갑 당협위원장직에서 탈락하였다.

2020년 4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미래통합당이 장동혁 전 광주지법 부장판사를 공천하면서 대전 유성 갑 지역 무경선 공천에 불만을 품고 탈당을 강행했으며,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으로 보였으나, 당의 공천 결정이 바뀔 수도 있어 최고위 결과에 따라 탈당을 결정하겠다는 말과 함께 하루만에 탈당을 번복했고, 결국 출마를 포기했다.

2022년 2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성구청장 국민의힘 후보 중 여론조사상 가장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하지만 2022년 4월, 국민의힘이 "동일 지역구 3회 이상 낙선자 공천 금지" 룰을 만들어 컷오프당할 가능성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 국민의힘에서 공천을 받는데 성공했다.[8]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 직후 펼쳐진 선거였던 덕에 이번에야말로 진동규의 당선이 예상되었고, 대전광역시장과 기초단체장 네 곳을 모두 국민의힘 후보들이 싹슬이한 가운데 모두의 예상을 깨고 정용래 후보에게 석패하며 국민의힘 후보조 중 홀로 낙선했다.

이로써 무려 5연속 낙선을 기록했고, 특히 이번 선거는 대선 직후 곧바로 펼쳐진 선거라 윤석열 정부 안정론에 여론조사까지 앞서는 등 진동규 입장에서는 당선돼서 명예회복을 할 절호의 찬스였는데도 불구하고 패배한 탓에 향후 정치 생명도 불투명해졌다.[9]

2022년 9월 국민의힘 대전시당 2차 당직 인선의 일환으로 생활정치특별위원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유성지역 당원들을 중심으로 문자 메시지를 통해 “국회의원 출마 합니다” 라며 출마를 확실시 했다. #

하지만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공천심사 평가 기준에 따라 동일 지역구 국회의원 및 광역·기초단체장 선거에서 3회 이상 낙선한 이력 탓에 30% 감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

이에 ”대전 유성갑은 그동안 당협위원장과 출마 후보자를 여러 번 새로운 인물이라고 내세웠으나 실패했고, 이들은 두 번 출마하지도 않고 선거에 지자 바로 지역을 떠나 버렸다“면서 ”현 장동혁 사무총장도 총선에서 한 번 패한 후 지방선거에서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가 보령 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떠나는 바람에 당협위원장도 없이 지방선거를 치러야했다“고 지적했다. #

결국 감점의 한계를 이기지 못하며 윤소식 후보에 패배 경선에서 탈락했다.

3. 비판 및 논란

자세한 내용은 진동규/비판 및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

4. 평가

보수정당에게는 험지인 유성구를 지역구로 탈당 없이 보수정당 소속으로만 꾸준히 선거에 출마한 것에서 알 수 있듯 유성을 생각하는 마음이 큰 것은 분명하며, 본인만의 소신과 생각을 가지고 계속 한 지역구에서 한결 같이 도전하는 것은 존중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하지만 앞서 서술한 발언 문제를 비롯한 잦은 구설수와 실책 등으로 본인의 앞길을 스스로 막은 케이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5. 여담

2010년 대전 시티즌의 연간회원에 가입하기도 하였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진동규를 본인보다도 더 능력이 뛰어나며, 유성구청장이 아닌 대전시장을 해도 될 사람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아무래도 고령의 나이 탓에 SNS에는 아무래도 미숙해 보이는데, 게시물에 오타가 심심치 않게 보인다.#
같은 당 소속 윤소식과는 같은 당이라는게 무색하게 관계가 껄그러운 편이다. 2024년 총선을 앞두고 경선을 치르며 윤소식이 진동규의 선거 5회 연속 낙선을 한 것을 두고 신랄하게 비판한 것은 물론 진동규가 윤소식을 불법 선거 활동을 이유로 검찰에 고발하기 까지 했다.#

6.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유성 2		10,070 (41.75%)	당선 (1위)	초선[10]
2004	상반기 재보궐선거 (기초자치단체장)	대전 유성구청장		8,225 (26.6%)		초선[11]
2006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44,145 (53.00%)		재선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33,968 (31.66%)	낙선 (2위)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유성	[[새누리당\| ]]	38,533 (30.72%)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유성구청장		49,817 (36.25%)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유성 갑		26,240 (33.72%)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유성구청장		72,070 (48.83%)

역대 선거 벽보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3회 지선 (대전 유성구 제2선거구)	2004년 상반기 재보궐 (대전 유성구청장)

4회 지선 (대전 유성구청장)	5회 지선 (대전 유성구청장)

19대 총선 (대전 유성구)	6회 지선 (대전 유성구청장)

20대 총선 (대전 유성구 갑)	8회 지선 (대전 유성구청장)	}}}}}}}}}

7. 둘러보기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middle; margin-right:10px" }}} 대전광역시 민선 3기 기초자치단체장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81818,#e5e5e5	동	중	서	유성	대덕
박병호	김성기	가기산	진동규	김창수
민선 1기 / 민선 2기 / 민선 4기 / 민선 5기 / 민선 6기 / 민선 7기 / 민선 8기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middle; margin-right:10px" }}} 대전광역시 민선 4기 기초자치단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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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이은권	가기산	진동규	정용기
민선 1기 / 민선 2기 / 민선 3기 / 민선 5기 / 민선 6기 / 민선 7기 / 민선 8기					}}}}}}}}}}}}}}}

[1] 매호공파(梅湖公派).#[2] 석사 학위 논문 : 우리나라 도시화 현상과 개발전략에 관한 연구(1983. 8).[3] 일반행정 전공[4] 박사 학위 논문 : 地方自治時代廣域行政體制의 發展方案에 關한 硏究 : 馬山·昌原·鎭海를 中心으로(지방자치시대 광역행정체제의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 : 마산·창원·진해를 중심으로, 1996).[5] 사실 첫 선거는 투표율이 낮은 재보궐선거, 두 번째 선거는 한나라당 간판으로 낙선하면 바보 소리 듣는 2006년 지방선거였다. 연이어 당선된 2000년대 초반에 정말 운이 좋았던 것이지 애시당초 유성구는 대전광역시에서도 가장 민주당세가 강한 곳이다.[6] 실제 2010년대 이후로 모든 선거에서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은 유성구에서 대참패 중이고, 진동규 본인도 그걸 몸소 겪었다.[7] 일례로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진잠동을 제외하고 전부 10%대 득표율로 주저앉으며 침몰했다.[8] 큰 틀에서 보면 유성구 지역 내에서 4번 낙선했지만, 지역구와 성격이 다른 구청장과 국회의원 선거에서 각각 2번의 낙선으로 볼 수 있다는 반론도 나오는 등 해석이 엇갈렸다.[9] 물론 유성구가 원래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동네이긴 하지만, 똑같이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서구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에 성공했고, 유성구의회도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된 점을 고려해봤을 때, 결국은 딴 거 없고 이 진동규라는 사람이 유권자들한테 평판이 별로였다고 봐야 한다.[10] 2004.3.6 사퇴
(재보궐선거 출마)[11] 전임자 이병령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로 사퇴

진동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