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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정 교육과정/과학과/고등학교/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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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정 교육과정 과학과 고등학교 과목 ('25~ 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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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단원
2.1. 화학의 언어2.2. 물질의 구조와 성질2.3. 화학 평형2.4. 역동적인 화학 반응
3. 교과서 출판사 목록4. 변화5. 비판 및 논란
5.1. '원자의 세계' 삭제5.2. 특정 내용 강조로 인한 형평성 훼손
6. 여담

1. 개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고등학교 과학과 일반 선택 과목인 화학에 관한 문서.

2. 단원

2.1. 화학의 언어

[12화학01-01] 화학이 현대 과학⋅기술⋅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사례를 조사⋅발표하며 화학에 흥미와 호기심을 가질 수 있다.
[12화학01-02] 다양한 단위를 몰로 환산할 수 있음을 이해하고, 물질의 양을 몰 단위로 표현할 수 있다.
[12화학01-03] 여러 가지 반응을 화학 반응식으로 나타내고, 화학 반응에서 물질의 양적 관계를 설명할 수 있다.

2.2. 물질의 구조와 성질

[12화학02-01] 실험을 통해 화학 결합의 전기적 성질을 설명할 수 있다.
[12화학02-02] 전기 음성도의 주기적 변화를 이해하고, 결합한 원소들의 전기 음성도 차이와 쌍극자 모멘트를 이용하여 결합의 극성을 판단할 수 있다.
[12화학02-03] 원자와 분자를 루이스 전자점식으로 표현하고, 전자쌍 반발 이론을 근거로 분자의 구조를 추론하여 모형으로 나타낼 수 있다.
[12화학02-04] 물질의 물리적, 화학적 성질을 분자의 구조와 연관 짓고, 이에 대한 호기심을 가질 수 있다.

2.3. 화학 평형

[12화학03-01] 가역 반응에서 나타나는 화학 평형 상태의 특징을 설명할 수 있다.
[12화학03-02] 화학 반응에서 반응물과 생성물의 농도 자료를 통해 평형 상수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
[12화학03-03] 반응 지수의 의미를 알고, 이를 평형 상수와 비교하여 반응의 진행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
[12화학03-04] 농도, 압력, 온도 변화에 따른 화학 평형의 이동을 이해하고, 이를 일상생활 속 현상을 설명하는 데 적용하여 화학의 유용함을 느낄 수 있다.

2.4. 역동적인 화학 반응

[12화학04-01] 물의 자동 이온화와 물의 이온화 상수를 이해하고, 수소 이온의 농도를 pH로 표현할 수 있다.
[12화학04-02] 몰 농도의 의미를 이해하고, 원하는 몰 농도의 용액을 만들 수 있다.
[12화학04-03] 중화 반응을 이해하고, 중화 반응에서의 양적 관계를 설명할 수 있다.
[12화학04-04] 중화 적정 실험을 계획하고 수행하여 미지 시료의 농도를 찾을 수 있다.

3. 교과서 출판사 목록

  • 2024년 8월 30일 검정 심사 합격 공고 이후 기재 예정

4. 변화

  • 기존에 양자화학을 다루던 '원자의 세계' 단원이 통째로 삭제되어 이에 따라 기존까지 배웠던 원자 모형, 오비탈, 전자 배치 원리 등의 내용이 대거 탈락하였다. 일부 내용은 <통합과학>에 있으나 아예 일반 과정에서 삭제되는 내용도 있어서 잡음이 있는 모양이다. 자세한 건 아래 문단 참고.
  • 산화 환원의 기초 부분(산화수, 산화제, 환원제)도 화학 반응의 세계로 이동했다. 다만, 기초적인 산화·환원에 관한 내용은 통합과학에서 접할 수는 있다.
  • 기존 화학 평형이 화학Ⅱ에서 이동했다. 그러나 그렇게 까다롭게 다루지는 않는다.
  • '몰 농도' 단원이 1단원에서 4단원으로 이동하였다.
  • 중화 반응에서는 강산과 강염기의 중화 반응만 남고 중화 적정 곡선, 산 염기 평형 등은 진로선택과목 <화학 반응의 세계>로 이동했다.

5. 비판 및 논란

5.1. '원자의 세계' 삭제

에너지 준위를 비롯한 현대 원자 모형(오비탈)과 양자수화학이라는 학문에서 만큼의 기초적 위상에 있다는 사유로, 수차례의 교육개발진 토론회와 국민참여소통채널에서는 이 단원을 삭제하는 것에 대해 많이 반대했으나, 결국 연구진은 이를 묵살하고 삭제를 감행했다. <화학Ⅱ>로 올린 것도 아니고 아예 삭제를 한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기존 <화학Ⅱ>가 <화학반응의 세계>, <물질과 에너지>으로 찢어져 버리게 됐는데, 하필 이 내용들에 알맞는 명칭을 가진 과목이 없어서 아예 덜어내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1] 그리고 이번 개발진들은 중복을 최대한 쳐내는 시도조차 안 했다. <통합과학>의 화학결합 및 원자가전자수 관련 내용은 <화학> 3단원에서 좀 더 심화된다한들 그 중복되는 정도가 타 과목보다 너무 높다.

아무래도 가장 큰 삭제 지지 사유로는 '양자수와 오비탈'에 관련한 평가 문항 중 특히 '무의미한 정수 퍼즐'이 큰 화두거리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이건 그 평가문항을 의미없게 변질시킨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혹은 탐구 영역 선택 상한선을 2과목으로 개정한 교육부를 탓할 문제며, 평가 문항을 쓸데없이 어렵게 만들었으니 그 배우는 내용도 필연적으로 쓸데없을 것이라고 삭제를 지지하는 식의 주장[2]은 전형적인 매듭 자르기의 오류에 불과하다.[3] 차라리 평가 문항에 제한 요소를 둘지언정 아예 삭제해버린 건 이 과목의 최대 오점이라는 평이 많다.

그렇다면 이렇게 삭제된 내용들의 향방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정리해보자.
  • 앞으로 '원자와 에너지 준위' 관련 내용은 일반 선택 과목인 <물리학>에서만 배울 수 있게 됐다. 여기서는 J 대신에 eV이라는 단위를 쓴다.
  • '오비탈과 양자수' 관련 내용은 물리학 계통 진로 선택 과목인 <전자기와 양자>에서 간접적으로나마 접할 수 있다. 아예 배울 수 없는 건 아니지만, 그걸 나서서 배우겠냐는 것.
    • 직접적인 학습 요소였던 전자껍질, '전자 배치'(파울리 배타 원리, 훈트 규칙, 쌓음 원리) 등은 일반계 과정에서 진짜로 배울 일이 없어졌다.
  • '원소의 주기성'은 <통합과학>으로 통폐합됐다. 모두가 입시 범위 과목에만 관심이 쏠려서 그렇지, 원소에 대해서 아예 안 배우는 건 아니다. 이 부분은 지난 <통합과학> 때도 다소 중복된 내용이기도 했다.
    • 다만, '동위 원소의 존재 비율', '이온화 에너지', '유효 핵전하' 등은 과학계열 전문 과목인 <고급 화학>에서만 다루게 되어 특목고에 진학하지 않는 한 진짜로 배울 일이 없어졌다. 이 3개 학습 요소가 실제로 일반계 과정에서 전부 삭제되어 버린 건 이 교육과정이 최초이므로 논란이 있을 만했다.

결국 수능 범위에도 포함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나면서 헛발질이 되었다.

5.2. 특정 내용 강조로 인한 형평성 훼손

2009 개정, 2015 개정을 거듭하면서 '반응 화학'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느낌이 있다.
  • 2009 개정 재구조화 때 '유기화학(탄소 화합물)'과 관련한 대폭 축소하여 그 자리에 반응 화학 관련 내용을 강화했다.
  • 2015 개정 때도 이 트렌드를 유지하려는지 아예 탄소 화합물 관련 내용을 1단원의 교양 관련 개론에서 가볍게만 다루는 쪽으로 대폭 축소하였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진로 선택 과목 <화학 반응의 세계>로 부활하긴 했으나 첫 시안에 없었전 점을 미루어 보아 원래 강조하려던 주제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일반 선택, 진로 선택 전 범위로 따졌을 때는 모르겠으나 일반 선택 과목에서 반응 화학이 지나치게 비중화하고 있는 점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비판이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 때 '몰 농도'와 '물의 이온화 상수'를 Ⅱ 과정에서 내려 버렸다. 그런데 2022 개정에는 아예 선을 넘어서 '양자화학'까지 덜어내고 '평형' 단원을 신설했다.

이렇게 내리고 남은 진로 선택 과목 자리에 평형이 축소된 것도 아니다. <화학반응의 세계>랑 <물질과 에너지>에서도 온갖 평형 파티가 여전히 벌어지고 있다. 아무래도 특정 교수 중심으로 개편화가 진행되는 이번 연구진 체제는 골고루 가르쳐야 하는 '교육'과 그렇지 않은 '학문(연구)'을 분간할 줄 모르는 듯하다.

6. 여담

  • 기존에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범위에 속했던 이 과목을 포함하여 사회·과학의 모든 일반·진로 선택 과목들이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범위에서 제외되었다. 기존 탐구 영역은 고등학교 1학년 이수 과목인 '통합사회1, 2', '통합과학1, 2'를 새 범위로 삼았으며, 인문·자연계열 지망 여부에 관계 없이 두 과목 모두 응시해야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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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나마 <물질과 에너지>가 적합했다.[2] 대체로 수능 문제를 갖고 교과를 논하는 관점은 주로 입시 커뮤니티 활동 학생들과 사교육 종사자들에서 많이 보이는 의견이다.[3] 유사한 논리로 내용 삭제 및 수능 범위 제외 등으로 논란을 빚은 전례는 2015 개정 기하가 있었다. 중학교 도형을 응용해서 어렵게 출제하다 보니, 순수 기하와 벡터 내용의 지식적 함량 자체마저 과장되어 퍼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