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2015 개정 교육과정/과학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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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 개정 교육과정 과학과 고등학교 일반선택과목 화학Ⅰ에 관한 문서.2. 단원
2.1. 화학의 첫걸음
- 학습 요소: 화학의 유용성, 탄소 화합물의 유용성, 몰, 화학 반응식, 몰 농도
2.2. 원자의 세계
- 학습 요소: 양성자, 중성자, 전자, 양자수, 오비탈, 전자 배치, 주기율표, 유효 핵전하, 원자 반지름, 이온화 에너지의 주기성
2.3. 화학 결합과 분자의 세계
- 학습 요소: 화학 결합의 전기적 성질, 이온 결합, 공유 결합, 금속 결합, 전기 음성도, 쌍극자 모멘트, 결합의 극성, 전자점식, 전자쌍 반발 이론, 분자 구조
- 실험을 통해 화학 결합의 전기적 성질을 설명할 수 있다.
- 이온 결합의 특성과 이온 화합물의 성질을 설명하고 예를 찾을 수 있다.
- 공유 결합, 금속 결합의 특성을 이해하고 몇 가지 물질의 성질을 결합의 종류와 관련지어 설명할 수 있다.
- 전기 음성도의 주기적 변화를 이해하고 결합한 원소들의 전기 음성도 차이와 쌍극자 모멘트를 활용하여 결합의 극성을 설명할 수 있다.
- 원자, 분자, 이온, 화합물을 루이스 전자점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
- 전자쌍 반발 이론에 근거하여 분자의 구조를 모형으로 나타낼 수 있다.
- 물리적, 화학적 성질이 분자 구조와 관계가 있음을 설명할 수 있다.
2.4. 역동적인 화학 반응
- 학습 요소: 가역 반응, 동적 평형, pH, 중화 반응의 양적 관계, 산화, 환원, 산화수, 발열 반응, 흡열 반응
3. 변화
- 중학교 과학에서 가볍게 다뤘던 '원소와 화합물 및 물질의 분류' 파트가 빠졌다. 이 부분은 '홑원소 물질', '원자', '분자' 등에 대한 분류 방법을 소개하던 파트였는데, 이제 중학교 2학년 과학에서만 가볍게 다루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다만, 이 부분을 알아야 화학Ⅰ을 배우기 수월해지기 때문에 복습이 필연적이다. 또 중학교 2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 사이의 3년 공백을 메꾸는 것도 예삿일이 아니기 때문에 현장의 교사들이 수업 진행에 볼멘소리가 잦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8000; font-size: 0.9em"
화학Ⅰ
: 몰 농도[1], 퍼센트 농도[2], 가역 반응(비가역 반응)과 동적 평형(상평형, 용해 평형, 화학 평형)[3], 물의 자동 이온화 상수(Kw), 중화 반응의 양적 관계[4], 중화 적정, 화학 반응과 열의 출입[5]-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BFFF; font-size: 0.9em"
화학Ⅰ
: 자기양자수, 스핀양자수[6]*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dd; font-size: 0.9em"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dd; font-size: 0.9em"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dd; font-size: 0.9em"
- 산 염기 파트에서 '루이스 산염기'가 빠져 브뢴스테드-로리 산염기까지만 다룬다.[10]
- 중고등학교 과학에서 '기본 입자와 상호 작용(쿼크, 경입자 관련)'을 모조리 탈락시키는 취지 하에 화학Ⅰ 양자화학 도입부에서도 '원소의 기원' 파트가 삭제됐다. 핵분열, 핵융합 등은 물리학Ⅰ에서만 배울 수 있게 되었다.
- 오비탈에서 '부 양자수', '스핀 자기 양자수'가 추가되었다. 사실 해당 내용을 강화했다는 차원이라기보다는 그냥 관심 유발성 장치로 넣어둔 것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종전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사실상 입시 필수 과목이었던 확률과 통계나 기하가[11] 이번 교육과정 입시에서부터 관심 밖 과목이 되는 바람에, 두 과목 속 내용인 확률밀도함수나 공간좌표가 일부 학생에겐 낯설게 다가올 수도 있다. 다만, 존재를 알고 있으면 이해만 빠를 뿐이지 교육 성취 평가상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
4. 교과서 출판사 목록
- 비상교육(2017) - 박종석 외 7인
- 미래엔(2017) - 최미화 외 5인
- 천재교육(2017) - 노태희 외 6인
- 지학사(2018) - 이상권 외 7인
- 금성출판사(2017) - 하윤경 외 5인
- 동아출판(2017) - 황성용 외 3인
- 와이비엠(2017) - 강대훈 외 3인
- 교학사(2017) - 홍훈기 외 6인
- 상상아케데미(2017) - 장낙한 외 9인
5. 여담
- 민간에서 화학Ⅰ을 교양 삼아서만 공부할 사람들 사이에서 타는 정석적 학습 테크트리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Ⅱ. 원자의 세계 1. 원자의 구조 2. 원소의 주기적 성질 2 Ⅲ. 화학 결합과 분자의 세계 1. 화학 결합 2. 분자의 구조와 성질 Ⅰ. 화학의 첫걸음 1. 화학과 우리 생활[12] 3 2. 물질의 양과 화학 반응식 Ⅳ. 역동적인 화학 반응 1. 화학 반응에서의 동적 평형 2. 화학 반응과 열의 출입 - 만일 통합과학에 원소와 화학 결합 관련 내용이 선행되지 않았더라면, 화학Ⅰ은 위대로 개정됐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원자, 분자, 질량수(중성자수와 양성자수의 합)라는 개념은 2단원에서 자세히 등장하지만, 정작 1단원에서 원자량을 정의할 때 질량수를 갖고 정의하며, 화학 반응식과 몰 농도조차 2, 3단원에서 등장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13] 이 개념들은 4단원에서 주로 연계된다. 또 직전 교육과정과 이 교육과정의 화학은 암모니아, 메테인, 물 등 같은 주요 물질이 뭔지도 잘 모르는데 처음부터 근본 없이 서술하고 있는 감이 없지 않아 있다. 따라서 상단 표는 아주 근본 없는 순서가 아니다.
- 통합과학의 화학 파트[14]와 비슷한 단원 구성(2~4단원)이 있다.[15][16][17]
- 화학 반응을 다루는 단원이 많은 화학2와 달리 화학1은 단원 절반이 원자, 분자 관련 내용으로 되어 있다.
- 1단원 '화학의 첫걸음'의 중단원인 '화학과 우리 생활' 파트를 빼면 일반적인 기초 화학 개론이랑 근접해진다. 화학은 전전 교육과정 이래로 두 차례 개정을 한 바가 있는데, 어떻게든 일반화학 수업을 편하게 하려는지, 매번 개편 때마다 교수들의 하늘을 찌르는 욕망을 보여준다.[18] 사실상 제일 교육과정 개정에 가장 안간힘을 쏟고 있는 과학 분과가 화학 교수들이라는 이야기가 떠돌 정도이다.
- 비교적 현대적인 2019년부터 SI 단위가 조정되었는데, 공교롭게도 1몰의 정의가 바뀌어 버렸다. 참고로 2015년에 개정된 교육과정을 2018년에 첫 적용하는 것이라, 그 전까지 모든 교과서 1판에는 탄소 원자 12 g에 들어 있는 탄소 원자의 개수를 1몰로 정의하였으나, 이젠 그냥 아보가드로 상수라는 참값으로 정의한다. 날벼락을 맞은 각 교과서 출판사는 대한민국 교육부에서 긴급 수정명령을 받고 결국 2017. 9. 8. 교육부 검정 고시 교과서부터 관련 내용의 서술을 고치고, 이전에 발행한 교과서를 전량 폐기하였다. 아무튼 이제 1 (몰)은 [math(6.02 \times 10^{23})] (개)로 정의하는 것으로 완벽히 바뀌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단, 질량수 12인 탄소 원자는 12.00로 고정하자는 원자량 의 정의는 유지된다. 이미 지금도 그렇고 과거도 그렇고 교육과정에선 아보가드로 상수의 유효숫자를 실제와 살짝 다르게 정의하고 있으므로 큰 변화는 없을 것이다. (엄밀한 유효숫자는 6.02가 아니라 6.022 140 76이다.) 또 교육부의 교육과정 해설서에는 1몰의 양을 측정하는 활동이 분자량 측정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한다고 하였다.
[1] 참고로 화학Ⅱ에서도 교과서와 달리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완자 등 문제집에서는 몰 농도도 다루고 있다. 그리고 고3 내신 시험에서 고2 때 배운 몰 농도를 다시 물어볼 수 있다.[2] 퍼센트 농도는 교육과정상 사실 화학Ⅱ에 속한다. 하지만 일부 화학Ⅰ 교과서에는 해당 내용이 실려있다. 수능에서는 화학Ⅱ 과정임이 명백하기에 화학Ⅱ에서만 출제되고 있으며, 화학Ⅰ에 퍼센트 농도라는 단어가 출제 된 적은 한 번도 없다. 한 마디로 내신에서는 출제 될 수 있으나 수능에서는 출제될 수 없는 부분.[3] 평형 상수, 평형 이동, 상평형 그림은 다루지 않음[4] ([math(n_1M_1V_1=n_2M_2V_2)])이 다소 순해진 버전으로 Ⅰ 과정에 포함되었다.[5] 열화학 반응식은 다루지 않음[6] 아이러니하게도 이 부분은 직전 교육과정 물리2에서 불확정성 원리 단원의 파동함수의 기초개념을 이용해 다뤘던 내용인데, 이번 물2에서는 빠졌지만 대신 여기 들어왔다. (...)[7]
리비히 분석 실험 이라고 불리는 탄소 화합물의 연소 실험 및 질량 백분율 분석 파트가 빠졌다. 이부분은 어렵다기보다는 연습 문제를 풀 때 복잡한 계산을 해야 하던 파트였다.숙명여고 쌍둥이가 틀린 문제[8] 2009 개정 교육과정 기준 Ⅳ단원의 DNA 관련 생화학 부분[9] 7차 교육과정 당시 역대 최악의 단원이라 까이며 많은 수험생들이 화학을 포기하게 만들었던 부분이다. 탄화수소는 개념이 어렵진 않지만 암기량이 정말 심각할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많았다. 그러다가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내용이 대폭 축소되었으며,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간단하게 설명하는 걸로 줄어들었다. 고등학교 화학 과정에서 유기화학이 사실상 없다.[10] '로우리'가 외래어 표기법에 맞춰서 '로리'로 변경되었다.[11] 2020 수능 수학 가형까지의 직접 출제 범위는 확률과 통계 + 미적분 II + 기하와 벡터였다.[12] 종전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다룬 탄화수소 관련 내용이 교양적인 구성으로 약화된 소단원이긴지만, Ⅲ.-2에서 다수 언급된 탄소 화합물, 여러 가지 화학 물질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이용되는지 직결적으로 연계된다.[13] EBS 교재에는 반응식에 나타난 분자에 관한 개념을 묻는 문제가 존재한다.[14] 물질의 규칙성과 결합, 화학 변화[15] 1단원 몰(반응식, 농도 포함) 개념, 2~4단원 세부 내용(양자수, 유효 핵전하, 쌍극자 모멘트, 브뢴스테드 로리 산 염기, 산화수, 산화제 등) 제외[16] 1학년 과학 시간에 루이스 전자점식과 산화수를 가르친 학교도 있다. 심지어 1학년 시험에까지 출제되었다.[17] 상위 과목 화학2의 경우 산 염기, 산화 환원을 빼면 통합과학과 거의 안 겹친다. 반대로 생명과학2의 경우 통합과학 내용과 상당수가 겹치며, 오히려 생태계 단원을 제외하면 생명과학1은 1학년 과정과 거의 겹치지 않는다. 생명과학1은 항상성과 사람의 유전이 주된 내용이고 화학2는 물질의 상태, 반응 엔탈피와 평형, 반응 속도가 주된 내용으로 있다.[18] 단적으로 보아도 유기화학, 생화학 관련된 내용인 탄화수소물론 유기화학에서 이 내용은 정말 극히 일부이다. 사실상 1시간 정도 안에 다 끝나는 내용이라서, 핵산 및 아미노산 쪽 내용은 사라지거나 거의 날라가다시피 하였고 그 자리에 열역학, 몰농도, 자기양자수 등의 일반화학, 분석화학, 물리화학 내용들이 대거 들어왔다. 하지만 문제는 수능. 수능 화학 시험 유형과 일반화학 시험 유형이 다르고, 일선 화학 교사들은 수능 문제를 보고 욕하면서도 그 유형으로 내신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수능 대비를 위한 고교 화학 공부가 대학 일반화학과 연결되지 않을 수 있다.아직도 해결 안된 문제다
리비히 분석 실험 이라고 불리는 탄소 화합물의 연소 실험 및 질량 백분율 분석 파트가 빠졌다. 이부분은 어렵다기보다는 연습 문제를 풀 때 복잡한 계산을 해야 하던 파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