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a50031, #330010)" {{{#!wiki style="color: #fff; margin: 0 -10px -5px; min-height: 27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아시아 (AFC) | <colbgcolor=#e4e4e4,#1a1a1a> 지역예선 | <colbgcolor=#ffffff,#191919>1차예선 2차예선 (A조 · B조 · C조 · D조 · E조 · F조 · G조 · H조 · 10차전) 최종예선 (A조 · B조 · PO · 평가) 대륙간PO |
| 아프리카 (CAF) | 지역예선 | 1차예선 2차예선 (A조 · B조 · C조 · D조 · E조 · F조 · G조 · H조 · I조 · J조) 최종예선 | |
| 북중미카리브 (CONCACAF) | 지역예선 | 1차예선 (A조 · B조 · C조 · D조 · E조 · F조) 2차예선 최종예선 대륙간PO | |
| 남미 (CONMEBOL) | 지역예선 | 대륙간PO | |
| 오세아니아 (OFC) | 지역예선 | 1차예선 (A조 · B조) 최종예선 대륙간PO | |
| 유럽 (UEFA) | 지역예선 | A조 · B조 · C조 · D조 · E조 · F조 · G조 · H조 · I조 · J조 플레이오프 | }}}}}}}}}}}} |
| 조 추첨 · 포트 가능성(대한민국 · 이란 · 일본) · 운명의 8일 |
1. 개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오세아니아지역 1차예선의 A조 경기를 다루는 문서.2013년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참가하는 등 이따금씩 국제대회에 나서고 해외 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포진된 타히티가 가장 앞서있는 전력이다. 타히티는 프랑스령이라는 특성상 타히티계 프랑스 하부리그 선수들을 여럿 데려오는 편이고, 이따금씩 젊은 재능들이 프랑스 1부~2부 구단들에 영입되어 육성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뉴질랜드를 제외한 팀으로는 오세아니아에선 최근 가장 성과를 내고 있다.
하지만 솔로몬 제도, 바누아투 모두 근래 FIFA 연령별 대회 출전 경력도 있어 마냥 무시하기도 힘든 멤버다. 솔로몬 제도는 뉴질랜드 리그 출신 선수들이 꽤 있으며 2019년 FIFA U-17 월드컵 본선을 경험했던 젊은 선수들이 가장 큰 자산이다. 바누아투도 2017년 FIFA U-20 월드컵 멤버들이 대표팀의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이 중 수비수 브라이언 칼탁, 공격수 아자리아 소로몬 등은 꽤 수준급 선수로 성장해있다.
최근 6년 가량 경기가 아예 없어서 FIFA 랭킹도 사라진 쿡 제도를 제외한 이 3팀이 서로 팽팽한 대결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 경기가 치러지면서 실력보다는 경기 외적인 코로나19 변수가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바누아투는 한 경기도 치르지 못하고 예선을 기권하였으며 쿡 제도는 딱 한 경기 치르고 기권했다. 경기는 꼴랑 솔로몬 제도 대 타히티 전 하나만 남았으며 자연스럽게 솔로몬 제도와 타히티가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2. 순위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
| 1 | | 솔로몬 제도 | 1 | 1 | 0 | 0 | 3 | 1 | +2 | 3 | 준결승 진출 |
| 2 | | 타히티 | 1 | 0 | 0 | 1 | 1 | 3 | -2 | 0 | |
| - | | 바누아투 | 기권 | ||||||||
| - | | 쿡 제도 | |||||||||
3. 경기 진행
3.1. 1차전
| 경기 일정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 2022. 03. 17. 23:00 (UTC+9) | 쿡 제도 | 0 : 2 | 솔로몬 제도 |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 도하 (카타르) |
| 2022. 03. 18. 02:00 (UTC+9) | 타히티 | 취소 | 바누아투 |
3.1.1. 1경기(예선 미반영)
|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 (도하, 카타르) | ||
| 주심: 데이비드 야레보이넨 (파푸아뉴기니) | ||
| | 0 : 2 (예선 미반영) | |
| 쿡 제도 | 솔로몬 제도 | |
| | 20' 앳킨 카우아 45+1' 알윈 하우 | |
| Man Of the Match: 마이카 레아알라파 (SOL) | ||
| 무관중 경기 | ||
이 경기는 쿡 제도 축구 국가대표팀의 약 6년 6개월만의 치러진 공식 경기였지만 이후 쿡 제도가 기권하는 바람에 규칙상 이 경기는 1차예선 A조 순위 산정에 반영되지 않게 되었다. 다만, 경기 자체가 무효가 된 건 아니라서 피파 랭킹에는 산정된다고 한다. OFC 홈페이지
3.1.2. 2경기(취소)
|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 (도하, 카타르) | ||
| 주심: 매슈 콩거 (뉴질랜드) | ||
| | 취소 | |
| 타히티 | 바누아투 | |
| | ||
| Man Of the Match: () | ||
| 무관중 경기 | ||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바누아투가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인해 취소되었다는 발표가 나왔다. 바누아투가 필드 플레이어로 투입할 수 있는 선수가 부족하다는 발표도 나왔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바누아투가 예선을 기권할 가능성이 커보였는데 결국 예선을 기권하게 되었다.
3.2. 2차전
| 경기 일정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 2022. 03. 20. 23:00 (UTC+9) | 쿡 제도 | 취소 | 타히티 |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 도하 (카타르) |
| 2022. 03. 21. 02:00 (UTC+9) | 솔로몬 제도 | 취소 | 바누아투 |
3.2.1. 1경기(취소)
|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 (도하, 카타르) | ||
| 주심: 메데릭 라쿠르 (누벨칼레도니) | ||
| | 취소 | |
| 쿡 제도 | 타히티 | |
| | ||
| Man Of the Match: () | ||
| 무관중 경기 | ||
3.2.2. 2경기(취소)
|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 (도하, 카타르) | ||
| 주심: 캠벨-커크 카와나-와어그 (뉴질랜드) | ||
| | 취소 | |
| 솔로몬 제도 | 바누아투 | |
| | ||
| Man Of the Match: () | ||
| 무관중 경기 | ||
3.3. 3차전
| 경기 일정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 2022. 03. 24. 23:00 (UTC+9) | 바누아투 | 취소 | 쿡 제도 |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 도하 (카타르) |
| 솔로몬 제도 | 3 : 1 | 타히티 | 수헤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 도하 (카타르) |
3.3.1. 1경기(취소)
| 수헤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 (도하, 카타르) | ||
| 주심: 미정 | ||
| | 취소 | |
| 바누아투 | 쿡 제도 | |
| | ||
| Man Of the Match: () | ||
| 무관중 경기 | ||
3.3.2. 2경기
|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 (도하, 카타르) | ||
| 주심: 매슈 콩거 (뉴질랜드) | ||
| | 3 : 1 | |
| 솔로몬 제도 | 타히티 | |
| 20', 52', 90+5' 라파엘 레아이 | | 26' 알뱅 테하우 |
| Man Of the Match: 라파엘 레아이 (SOL) | ||
| 무관중 경기 | ||
바누아투와 쿡 제도의 코로나 기권으로 이전 5경기 모두 무효 혹은 취소되었기 때문에, 이 경기가 단판 A조 1, 2위 결정전이 되었다. 정규 시간에 승부를 짓지 못하면 연장전, 승부차기로 이어진다. OFC 홈페이지
B조 1위가 유력해진 뉴질랜드를 피하기 위해 가장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솔로몬 제도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라파엘 레아이의 활약에 힘입어 타히티에 3-1 승리를 거두고 뉴질랜드를 피하게 되었다. 솔로몬 제도는 파푸아뉴기니 혹은 피지와 준결승 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반면 타히티는 준결승 라운드에서 뉴질랜드라는 거함을 맞닥뜨리게 되어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 전망이 어두워졌다.
4. 총평
- 바누아투와 쿡 제도를 제외한 나머지 2팀의 경우 이 문서의 4번 문단 참조.
- 바누아투: 코로나19라는 불운을 만나는 바람에 예선 직전에 기권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맞이했다.
- 쿡 제도: 통가와의 예비 라운드 경기를 먼저 치러야 했지만 통가가 화산 폭발 피해로 인해 기권하면서 자동적으로 직행하는 행운이 있었다. 그러나 1차예선에서는 바누아투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로 인해 기권하였다. 그래도 6년 6개월만의 공식 경기는 쿡 제도에게 좋은 경험이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