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4호 구축전차가 등장하는 미디어 일람 |
2. 게임
2.1. 월드 오브 탱크
Panzer IV/70 (V) |
방어력과 기동력은 봐줄만한 수준이고 위장 성능은 매우 훌륭한, 적절한 위장형 구축전차여야 했는데... 동티어 중형전차급의 약한 주포를 받는 바람에 지뢰 취급을 받았고, 4호구 축전차, 줄여서 4호구라고 불리며 악명을 떨쳤다.[1]
사실 부족했던 포의 성능은 이미 옛말로, 골탄을 크레딧으로 살 수 있게 된 데다 주포 자체의 관통력도 상향되어 지금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수준이지만, 과거의 악명이
반면 장갑 인플레가 낮고 적 전차의 약점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블리츠는 티거 중간포의 나쁘지 않은 관통력, 일반적인 구축전차 이상의 기동성, 4.5초대를 찍는 매우 빠른 재장전 시간, 높은 위장률, 낮은 전고, 눈먼 탄(조준 안 하고 쏜 탄) 정도는 잘 막는 장갑의 우수한 조합으로 인해 6탑방의 제초기, 독퀴벌레로 꽤나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2.2. Men of War: Assault Squad 2
독일군 구축전차로 등장. 낮은 차체와 두꺼운 장갑이 메리트이며 전체적인 성능은 준수한 편이다. 상대의 전차를 견제할 때 좋다.2.3. 워 썬더
Jagdpanzer IV |
Jagdpanzer IV/70 (V) |
Jagdpanzer IV/70 (A) |
2.4.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
2.4.1.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확장팩에서 L/48형이 등장한다.2.4.2.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에 등장한 독일 서부전선 총사령부 소속 4호 구축전차 70(V) |
2.5. 팬저 제너럴
48 구경장형과 70 구경장형이 등장한다. 그중 70 구경장형은 공방과 기동력이 적절한 균형이 있어 나름 좋다.2.6. 스틸 디비전 시리즈
1944년 중순이 배경인 시리즈라 L/48만이 등장한다. 그것도 어지간히 정예사단들만이 갖고 있다. 등장 대수는 매우 적은 편이나 3호 돌격포나 4호 전차보다 전면 방어력이 훨씬 좋아서 연합군 중형전차들 상대로 매우 유리하다. 전면장갑이 판터급이라 75mm 셔먼이나 T-34-76으로는 근접전에서도 전면 관통이 거의 불가능해서 일방적으로 학살할 수 있다.하지만 IS-2나 점보 셔먼, 처칠 후기형 등의 떡장갑 고급 전차들은 L/48의 주포로 관통할 수 없다.
DLC 캠페인에서는 바르샤바에서 제1강하기갑사단 헤르만 괴링이 잔뜩 몰고 나와서 판터와 함께 소련군을 갈아버린다. T-34-85와 1.7km에서 싸울 경우 도탄이 더 잘 되어 우세하다. 장거리에서 소련군을 털어버릴 수 있지만 T-34-85와 전투시 1km 내면 매우 위험하다. 독일군 입장에서는 장거리전으로 운용해주면 좋고, 소련 입장에서는 T-34-85로 엄폐접근 후 근접전을 걸어서 싸우거나 IS-2로 잡아주거나 공군으로 처리해야 한다. 또는 측면장갑이 종이이므로 양각을 잡아주면 된다.
2.7. Gates of Hell
All-rounds 특기 구축전차로 등장한다, 야크트 판터와 함께 있으며, 대부분 이 과정에서 포인트를 더 아껴 야크트 판터를 주력으로 배치하는 편이다, 그렇다고 4호 구축전차가 성능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며 중반기의 대전차 역할을 잘 수행해준다, 후기로 갈 수록 적들도 더 강력한 차량을 배치할 확률이 높으므로, 무조건 4호 구축전차만 배치 한다기 보단 다른 호위 전차들이나 보병들을 같이 배치하여 생존율을 높아주는 것이 좋다.3. 만화
3.1. 걸즈 앤 판처
걸즈 앤 판처의 4호 구축전차 70(V) |
최종장에선 1라운드 마지노 고교전에서 1대가 참전하였으나, 2라운드 프라우다 고교전에선 참전하지 않았다 3라운드 세인트 글로리아나 여학원전에서 재참전했다.
3.2. 늑대의 포성
1944년 크리스마스 대공세 당시 주인공 하겐이 타고 있던 차량으로 알케트형이 등장한다. 후에 미군 전차에게 격파되는데 기동성이 약화되어있는 모습을 잘 묘사했다.[1] 웃프게도 인게임에서는 호구에 채팅 필터링이 되어 4호 구축전차, 4 호구 축전차, 4호구 모두 입력이 불가능하다. 이렇기에 임시변통으로 4돌이라고 입력하는 유저도 있다.[2] 영어 더빙판으로는 단순히 사이즈 커진 헤처.[3] 그나마 판터는 네임드 탑승자라도 있으나, 이쪽은 아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