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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Eagle 명의의 kors k.Eagle 특유의 하드한 전개에 트랩(음악)을 접목한 곡이지만 동 명의의 다른 곡들에 비해 덜 파워풀하고 심심한 곡 전개 때문에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편이다.
2. beatmania IIDX
beatmania IIDX 24 SINOBUZ 忍々七鍵伝 | ||
炎雅流 염아류 | 雷振流 뇌진류 | 風巻流 풍권류 |
Piano Samurai | <colbgcolor=#fffcd8,#332f00> BroGamer | <colbgcolor=#c4eee5,#103a31> Egret and Willow |
HAPPY★RUSH | RISING FIRE HAWK | Macuilxochitl |
ディッシュウォッシャー◎彡おいわちゃん | Shoot'Em All | Summerlights (IIDX Edition) |
Honey Trap | AO-∞ | Warrior |
月雪に舞う華のように | FUZIN RIZIN | Quakes |
GuNGNiR | Caterpillar | |
DORNWALD 〜Junge〜 | ||
影月流 영월류 | ||
Mare Nectaris |
장르명 | HARD TRAP 하드 트랩 | BPM | 170 | |||
전광판 표기 | CATERPILLAR |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싱글 플레이 | 6 | 617 | 10 | 1129 | 12 | 1561 |
더블 플레이 | 6 | 626 | 10 | 1064 | 12 | 16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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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24 SINOBUZ ~
- 가정용판 수록 : ULTIMATE MOBILE, INFINITAS (2021년 5월 추가)
- 단위인정 수록
- 더블 어나더 : 10단 (28 BISTROVER)
beatmania IIDX 24 SINOBUZ의 해금이벤트 인인칠건전 Phase 2 뇌진류파 보스곡으로 등장하였다.
보랏빛 위주의 사이버틱한 BGA가 동 작곡가의 전작인 Reflux를 떠올리게 한다.
2.1. 싱글 플레이
싱글 어나더 영상 및 공략 (일본어)[1]
채보 또한 Reflux와 비슷한 양상을 띄고 있다. 전체적으로 한산한 밀도 속에 스크래치 연사와 연타 발광이 자주 끼어드는 구성. 초반부는 BPM 170의 스크래치 연사가 매우 길게 나오며, 중반부는 Uh-Oh SPA와 유사한 엇박 스크래치가 등장한다. 후반부에는 2연타, 3연타가 섞인 폭타가 등장하면서 마무리 짓는다.
노멀 클리어 이하로는 스크래치 구간에서 게이지 2%까지 떨어졌어도 이후에 회복해서 클리어가 되지만, 하드 클리어 이후로 가면 초반부 스크래치 구간에서 최대한 게이지를 아끼는 식으로 진행해야 해서 노멀 클리어에 비해 난이도가 상승하는 편.
2.2. 더블 플레이
더블 어나더 영상
더블 어나더는 비공식 난이도 기준 12.3으로 전체적으로 동시치기, 스크래치 연사, 인접 스크래치, 엇박노트, 트릴과 계단, 따닥이 등 딱 'xx위주의 채보이다' 라고 할만한 패턴이 아닌 다양한 패턴이 뭉쳐 있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스크래치 처리력 등의 개인차 요소 뿐 아니라 상당한 기본기도 요구되는 채보다. 스크래치 처리력만 믿고 이 곡에 도전했다가는 중반의 헷갈리게 한두개씩 위치가 살짝식 계속 바뀌는 세로연타 동시치기를 한손으로(심지어 SPA보다 많이 내려온다.) 처리하는 구간이나 후반의 인접 및 도약 스크래치를 동반한 3따닥이 등에 탈탈 털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충분히 어시스트 이지 게이지 등으로 연습을 쌓고 서바이벌 게이지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2.3.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Eagle 「요즘엔 어떤 음악을 들으시나요?」 정말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 요즘 댄스뮤직, 특히 페스티벌 뮤직은 여러가지 요소가 하이브리드하게 잔뜩 담겨 장르를 이거다 저거다 분별할 수 없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텝을 절반으로 줄이거나 배속하는 기믹, 3연속으로 시프트하는 건 당연히 들어가있고요. 여태까지 Eagle은 하드코어 브레이크스나 드럼 앤 베이스의 명의로 할 셈이었지만, 이번에는 트랩과 하드스타일을 베이스로 그루브가 통통 변화해가는 것이 트렌드려나 싶은 형태로 완성을 했습니다. 장르명은 간단하게 Hardstyle + Trap = Hard Trap입니다. |
Anime / NAGI 뭔가 기동시키는 버튼입니다. 세계가 멸망하는 버튼일지도 모르고, 의욕 스위치일지도 모릅니다. 뭐가 일어날지 모르니까 누르면 안 되는 버튼입니다. 누르면 안 된다는 얘길 들으면 눌러보고 싶어지는 것이 인간이니까요. 다이얼이 들어있으니 안 좋은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지만, 과연. 평소엔 제 나름대로의 해석을 정해서 만들지만 이번에는 정하지 않고 만들어봤습니다. 누르면 뭐가 일어날까 생각하면서 만드는 것도 상당히 즐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