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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21814><colcolor=#efeeec> 에드워드 게이밍 하이칸 | ||||
Edward Gaming Hycan | ||||
창단 | 2014년 2월 7일 | |||
연고지 | 중국 상하이시 | |||
소속 리그 | LPL | |||
팀명 | Edward Gaming(2014.2~2022.8) Edward Gaming Hycan(2022.8~) | |||
설립자 | 주이항 Ed Chu | |||
단장 | 지싱 Aaron | |||
매니저 | 왕이판 Jasper | |||
총감독 | 팡화 Fang | |||
리더 | 왕샤오퉁 Derek | |||
감독 | [[밍카이|밍카이 Clearlove ]] | |||
코치 | [[펑팡|펑팡 Mni ]]|[[장보하오|장보하오 Poppy ]] | |||
주장 | ||||
약칭 | EDG | |||
우승 기록 | ||||
Worlds (1회) | 2021 | |||
MSI (1회) | 2015 | |||
LPL (6회, 최다) | 2014 스프링, 2014 서머, 2015 스프링, 2016 서머[전승우승], 2017 서머, 2021 서머 | |||
RR (2회, 최다) | 2017, 2018 | |||
Demacia Cup (6회, 최다) | 시즌 2(2014), 2015 스프링, 2015 서머, 2015 파이널, 2016, 2017 윈터 | |||
NEST (1회) | 2022 | |||
로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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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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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
LPL 최다 우승, 첫 전승 우승, 첫 쓰리핏, MSI 초대 우승 팀, 최다 월즈 진출 기록, 커리어 그랜드슬램 등 LPL을 대표하는 전통의 강호로 창단 당시부터 클리어러브와 나메이를 필두로 한 범상치 않은 초신성으로 평가받다가 중국식 난전 메타를 선도했던 OMG를 무너뜨린 이후부터 여론 자체가 반전되면서 명실상부한 인기팀으로 부상하게 되었고, 타 리그의 엑소더스 사태 이래로 폰, 데프트, 스카웃과 같은 한국인 용병들을 영입하여 자국에서 펼쳐진 리그와 각종 컵 대회와 국제 대회를 우승하며 LPL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강호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그렇게 2015년 이후부터 RNG와 함께 LPL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얼굴마담 격의 팀이었으나,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할 때마다 보여주었던 기대 이하의 모습과 2018년의 IG, 2019년 FPX의 연이은 월즈 우승으로 인한 연쇄 작용 탓에 자국 내 여론이 부정적으로 급변했고, 스카웃과 메이코를 필두로 한 베테랑 두 명에게만 전적으로 기대면서 폐망주급 선수들을 주로 계속 영입하는 팀 프런트의 운영 행태와 더불어 암흑기가 시작되면서 더 이상 이전과 같이 리그를 대표하던 강호로써 평가되는 것이 아닌 이빨 빠진 호랑이[2]에 가깝다는 비난의 화살들이 쏟아지게 되었다.
그러다가 2021년에 토종 선수이자 중체탑 후보군 탑솔러인 플랑드레와 한국인 바텀 라이너인 바이퍼를 영입하면서,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전성기 폼에서 많이 내려왔지만 그간의 우승 기록과 더불어 중체로 평가받았던 전적이 있는 스카웃과 메이코와의 재계약에도 성공했고, 팀 내 유망주인 지에지에도 지켜내면서 LPL 리그 내에서도 최상위급의 라인업을 구성함에 따라, 이후 서머를 지배하면서 리그 최다인 6회 우승이라는 금자탑과 더불어 또 다른 전통 강호의 부활을 알리게 되었다. 또한 심지어 그 해 월드 챔피언십 우승까지 달성하며 LPL 팀으론 최초이자 T1의 뒤를 이어 LoL e스포츠 역사상 두 번째로 리그, MSI, 월즈 우승까지 모두 달성한 커리어 그랜드슬램 기록을 달성했다.
하지만 2023년부터 월즈 우승 주역이었던 플랑드레와 바이퍼, 그리고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스카웃이 팀을 떠났고, 2024년엔 메이코마저 TES로 이적, 결국 지에지에를 제외한 월즈 우승 멤버 전원이 팀을 떠나며 또 다른 암흑기를 보내고 있다.
3. 주요 경력
4. 역사 및 역대 시즌
Edward Gaming | Edward Gaming - Edward Gaming Hycan |
에드워드 게이밍 | 에드워드 게이밍 - 에드워드 게이밍 하이칸 |
| |
5. 플레이 스타일
5.1. 2014 시즌
13~14년의 OMG가 강력한 상체롤+LCK식 초반 스노우볼 메타를 도입하여 WE식 원딜캐리와 IG식 무지성 난전을 분쇄했다면, WE에서 사실상 독립해나온 14년의 EDG는 그 WE식 원딜캐리에 개인기량을 향상시키고 LCK식 중후반 운영을 일부 도입하여 다시 OMG식 날빌을 분쇄해버린 팀이다.탑미드의 비교우위에도 불구하고 뒷심이 심하게 약한 OMG를 상대로는 팀합이 안맞던 스프링 정규시즌엔 무너졌지만 1년간 점점 천적 수준으로 강해졌다. 대신 도박적인 공격성을 보여주면서도 우지라는 후반 보험이 있던 서머의 스타 혼 로얄 클럽과는 상성이 좋지 않았다. 정규시즌 1무 1패였는데 이는 결국 돌고돌아 만난 롤드컵 8강에서 무너지는 원인이 됐다. 이 당시 SHR은 호적수 겸 천적인 OMG의 서폿 업그레이드도 극복할 정도로 롤드컵 부트캠프 중에 크게 성장해버린 것도 주효했지만 미드 제외 수준 이하의 개인기량을 가졌다던 14년의 ahq에 업셋을 당한 점도 당시 LPL 메타의 평가와 EDG의 평가를 크게 낮추는 원인. 가자미형 탑솔러 + 이기적인 솔랭전사 정글러 + 반반 선긋고 버티는 미드 조합은 삼성 화이트가 주도한 탈수기 운영에 크게 역행하는 팀원 구성이었고, 그렇다고 삼성 블루, kt 애로우즈, SHR같은 개인 혹은 2~3인 단위로 판을 깨는 공격성도 전무한데 몬체원 나메이도 임프는 커녕 우지와의 맞대결마다 밀리면서 몬테의 원딜 보는 눈을 의심하게 했다.
하지만 롤드컵으로 한정하자면 가장 문제는, 당시 다른 지역보다 한 차원 앞선 한국에서 개최되는 롤드컵인데 이 당시 최악의 암흑기였던 유럽 팀들을 제외하면 EDG만 롤드컵 부트캠프 기간에 성장을 하지 못한 것. 자국리그 우승 및 한국팀과의 극심한 격차로 인한 낮은 동기부여와, 가장 발전하기 힘든 개개인의 한계가 최악으로 맞물린 결과. 결국 8강 진출팀들 중에서도 자신들이 리그에서 서열정리했던 로얄 클럽, OMG에 비해 혹평을 들은 것은 물론 마찬가지로 롤드컵에서 놀라운 분전을 보여준 북미 팀들에 비해서도 첫 롤드컵 무대에서 혹평만 받고 퇴장하게 되었다.
5.2. 2015~2018 시즌
폰과 데프트를 영입하며 14년까지의 LCK 운영을 해외 팀들 중 가장 완벽히 소화해 15 MSI를 제패했지만, 15년부터의 LCK와 그 이전을 구분짓는 탑솔 캐리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며 4년간 서서히 쇠락하다 18년의 메타 대격변 앞에 결국 무너져버린 팀이다.15 스프링 개막 초반에 서로 팀합이 맞지 않던 시기에는 개인기량과 공격성을 바탕으로 양학에 능하던 전통강호 OMG와 플랑드레의 스네이크, 루키의 IG가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운영을 완성하고 나니 구 삼성 특히 삼성 화이트 출신들이 포함된 EDG와 LGD가 양강으로 떠올랐고 결국 EDG가 LGD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15 MSI 우승 당시를 보면 롤 엑소더스와 IEM 쇼크 이후 한국 팀들의 경기력이 아직 완성되기 전이었고, IPL5 이후 최고의 국제대회 활약을 보여준 클리어러브와 허리부상 회복 후 강박증 문제가 본격적으로 도지기 전의 폰, 시즌 4의 미친고딩 폼을 그대로 이어간 데프트와 특급 유망주 메이코 등 화려한 라인업 덕분에 탑라인의 문제가 부각되지 않았다. 오히려 IEM 쇼크 당시부터 부각된, 14년과 비교해도 비정상적이던 15 스프링 LCK의 극단적인 교전 회피 성향까지 날카롭게 공략하며 명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다만 사실상 시즌 4 LCK의 패러다임에 약간의 LPL식 공격성만 가미해 LCK를 제압했지만 마린과 울프의 저점을 감안해도 접전을 벌인 것인데, 그리 좋은 징조는 아니었다. 서머에 Koro1의 메타 부적응 문제가 가시화되고 폰의 건강 리스크가 터지면서 EDG는 특유의 단단한 모습을 잃어버리고 무너지기 시작한다. 데프트 역시 라인전 버리고 교전으로만 승부하던 하트와의 습성을 버리고 친구이자 라이벌인 뱅처럼 바텀 스노우볼링에 힘쓰는 과정에서 성장통을 겪었다. 이미 라이벌 LGD가 건재했고 운영의 마술사 도인비가 이끄는 QG와 슈퍼크랙 루키의 포텐이 제대로 터져버린 IG가 급부상하면서 EDG는 서머 4위까지 추락하게 된다. 다행히 선발전에서는 데프트의 부활과 Koro1보다는 나은 어메이징제이의 육성 성공, 폰의 갱플랭크 필살기 등이 맞물리면서 하체부실의 IG, QG를 제치고 위의 2시드를 확보하게 되지만 냉정하게 좋은 경기력은 아니었다.
결국 롤드컵에서 뚜껑을 열어보니 구락스, kt, 진에어, CJ와 투닥거리며 자신들의 승리공식을 완성해버린 SKT와 격차는 하늘과 땅 수준으로 벌어져 있었고, 메타도 MSI에서와 달리 EDG의 편이 아니었다. 15년 롤드컵의 돌격병 전사 메타는 냉정히 좋은 밸런스는 아니었지만 당시 LCK가 완성한 탑솔 캐리를 펼치기엔 최고의 메타였고, 반대로 LPL의 가자미형 탑솔러들은 피오라, 리븐, 헤카림, 레넥톤, 다리우스 중 어느 것도 다루지 못하고 LPL을 후니, 소아즈, 오도암네의 유럽과 Ziv의 LMS 밑 4부리그로 추락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이 최전선에 있던 EDG는 유럽 서머 3위 H2k를 상대로도 벌어지는 탑 차이를 정글 차이와 절묘한 밴픽으로 간신히 메웠지만, 8강에서 당시 한국 제외 최강팀이던 유럽의 프나틱과 한국인 탑솔러 후니에게 실질적 0:4 관광이라 불리는 재경기 후 셧아웃 참패를 당하며 2번째 롤드컵도 초라하게 마무리하게 된다.
이렇게 PDD와 고고잉의 은퇴 이후 시작된 LPL 탑솔 잔혹사의 상징과도 같은 팀이 EDG였는데, 하필 15년 이후 한국 팀의 하위호환으로 전락해 영원한 한국의 샌드백이 되어버린다. 마타와 루퍼를 영입해 비상한 RNG는 최소한 mlxg라는 새로운 정글러를 육성하고 공격적인 딜링을 구사하는 우지를 영입하는 등 LCK를 상대로 압도적으로 밀리면서도 조금씩 비교우위를 확보해 나갔는데, EDG는 16 서머 전승우승 시절에도 최악이던 koro1을 덜 최악이던 마우스로 부진하던 폰을 특급신예 스카웃으로 갈아끼웠을 뿐 팀컬러에 변화가 없었다. 결국 전승우승으로 탑만 안털리면 유일한 LCK의 대항마로 기대받던 EDG는 브라질에 탑정글이 털리고 유럽 3시드 H2k에게 그 탑 포함 3라인 컨트롤을 당하는 부진 끝에 구 락스를 상대로 처참하게 박살나고 클리어러브의 다데상과 함께 3번째 롤드컵도 초라하게 마무리하게 된다.
데프트가 이탈한 17년의 EDG는 더 심각했는데 마우스의 부진과 클리어러브의 노쇠화 기미, 대체자 젯의 부진으로 스프링은 아예 망해버렸다. 특급신인 아이보이 덕에 반등한 서머에도 당연히 16서머 전승우승 EDG의 하위호환으로 간주되었다. 게다가 RNG와 WE는 이제 진지하게 17RR의 업셋처럼 한국 팀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성장한 상황. 그러나 포텐이 제대로 터진 스카웃의 차력쇼와 이때까지만 해도 기적같은 우지의 준우승 본능 덕분에 WE 잡고 올라온 RNG에게 역스윕 2연콩을 먹여버리며 기적같은 우승을 차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롤드컵 개막 전 EDG에 대한 외신의 평가는 RNG, WE 아래였는데 이는 우연이 아니었다. 디펜딩 챔피언 SKT를 압살하는 스노우볼링을 보여줄 때만 해도 반전의 기미가 보이나 싶었지만 그건 뱅울프의 라인전 폼이 멸망한 거였고, 그 울프의 빛나는 라칸 이니시에 대역전패를 당한 EDG는 망해버린다. 전년도와 똑같은 처참한 탑정글 폼에 향로메타 부적응이 곁들여진 EDG는 ahq에 패하며 이벤트전까지 이어오던 양안 천적관계를 3년만에 다시 박살내더니 북미 3시드 C9에 밀려 4번째 롤드컵에서 조별광탈이라는 최악의 치욕을 맛보게 된다.
18년 전세계적인 메타 대격변 속의 EDG는 비상하는 LPL과는 대조적으로 더 초라해져만 갔다. 소년가장 스카웃의 막판 멱살캐리 덕에 롤드컵 막차는 탔지만, 팀 전체적으로는 명장 옴므가 이끄는 JDG, 전자두뇌 도인비의 RW보다 지지부진한 서머시즌을 보냈고 롤드컵에서 기적이 일어날 리 없었다. kt, TL, LMS라는 알고보니 꿀조에서 2위로 8강에 진출했지만, 당시 IG와 함께 메타를 선도하던 프나틱의 중후반 지향형 신묘한 난전에 탈탈 털리며 프나틱과의 악연을 이어가게 된다. 옛 라이벌 RNG는 롤드컵 8강 업셋으로 그랜드슬램을 망쳤지만 MSI를 들었고, 신흥강호 IG는 LPL 정규시즌을 초토화하더니 롤드컵을 들어올린 반면 상대적으로 EDG는 클리어러브의 선수로서의 마지막 롤드컵이 되어버린 5번째 롤드컵도 초라하게 마무리하게 된다
LCK의 황금기에는 생각만큼 LCK 따라 다른 리그 양민학살을 잘한 것도 아니었는데,[7] 몰락은 LCK와 궤를 같이 했다. 아이보이의 부진한 폼도 이슈였지만 이듬해 19년만큼 박살난 건 아니었고, 정규시즌 내내 역귀짓 하던 레이는 오히려 롤드컵에서 고점에 가깝게 경기력을 찍어준데다 소년가장 스카웃은 명불허전이었지만, 타 LPL 팀과 유럽 팀들이 새로운 메타에 적응해 한국을 박살내는 사이 EDG 혼자만 한국과 함께 박살났다. 어떻게 보면 kt와 더불어 체급빨로 8강 턱걸이는 했는데, 개인기량의 총합은 이전까지의 탑라인이 나쁜 의미로 파멸적이던 EDG와 비교하면 나름 높았음에도 8강 내내 제대로 된 교전 승리를 보여주지 못하며 초라하게 퇴장한 모습이 정말 LCK 팀들과 비슷했다.
5.3. 2019~2020 시즌
EDG 최악의 암흑기. 세계 롤판의 주도권을 틀어쥔 LPL에서 FPX, JDG, TES를 필두로 본격적인 세대교체가 시작되며 EDG는 망했다. 7-5-6-10의 순위로 LPL 중상위권 수문장이 된 EDG에 남은 것은 스카웃의 개인기량 뿐이었다.[8] 모든 새로운 강팀들이 EDG처럼 빈틈없이 싸우지 않고 이기는 운영을 구사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게 EDG 밑으로 순위가 떨어질 만큼 자주 중~중하위권 팀들에게 업셋을 허용한다는 의미는 아니었고 상대의 빈틈을 포착했을 때 이들이 발휘하는 장점은 EDG보다 압도적이었다. 이러한 문제가 정점에 달한 2020 서머 시즌 EDG는 스카웃이 1vs9 하드캐리를 하지 못하면 17 대퍼팀처럼 기계적으로 양날개를 펼치다 가운데 명치를 맞고 패배하는, 20년도 메이저 리그 팀이라고는 도저히 볼 수 없는 처참한 메타 적응력과 함께 스카웃의 폼까지 무너뜨렸다.5.4. 2021 시즌
간단히 말해, 최소한의 팀합이 갖춰졌을 때 5명의 개인기량의 총합이[9]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 팀이다. 더이상 탑솔 흉가가 아니라 탑솔 명가가 된 LPL에서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고, 퇴물 클럽은 아니라도 퇴물 직전 클럽 소리까지 듣던 멤버들의 고점이 모조리 터진 것에 더해 이전의 안정적인 강팀 시절 구현했던 팀 게임 위에 이 개인기량이 그대로 얹어지며 암흑기 청산과 롤드컵 잔혹사 청산을 단번에 성공했다. 물론 아래 비판을 보면 알겠지만 연초의 EDG는 팀컬러가 시즌 7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비판도 많았고, 1년 내내 불안했던 개인 폼을 다듬기도 했지만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는데 나름의 노력을 들여서 그만큼의 성과를 낸 것이다.젠지, 로그, TL과 함께 21년 젠지류, 체급롤의 대표주자로 불렸고[10] 서머 우승과 롤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손목부상 여파로 전성기보다 폼이 다소 내려온 플랑드레와 전년도의 연장선에서 심상찮은 기복을 보인 스카웃, 미드의 폼을 따라가는 정글러 지에지에로 인해 1년간 상체의 안정성은 역대 체급롤 하던 팀 중에 결코 높은 편이 아니었지만, 그 가끔 터지는 저점에 비하면 고점 및 평균점도 확실해서 진검승부를 펼친 롤드컵에서 최종적으로 대박을 냈다. 이러한 저점 때마다 1옵션인 원딜 바이퍼에 크게 의존하는 팀이라는 비아냥 섞인 쓴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원딜 캐리에 제약이 많이 붙은 롤드컵 메타에서 세계 최강의 상체를 보여준 팀은 놀랍게도 스카웃과 지에지에, 플랑드레의 EDG였다.[11] 무엇보다 자국 리그에서는 강한 상체를 보유했음에도 바이퍼를 믿고 굳이 라인전 박살 외의 상체 캐리를 선호하지 않던 EDG였는데, 해외 팀들과 스크림을 하면서 아래에 언급하듯 그들의 장점을 빠르게 흡수하며 성장하는 괴물이 되어버렸다.
스프링과 서머 다전제 내내 패자조까지 내려갔다가 겨우 올라온 부분이나 롤드컵 8강, 4강 풀세트 접전 상황에서 시전한 발밴픽만 봐도 순간순간 코치진과 선수들의 플랜 A가 무너졌을 때 밴픽 피드백 능력은 최악까진 아니어도 결코 높은 점수를 줄 수는 없다. 하지만 일단 다전제를 패하거나 말린 채로 끝나면 선수들의 넓은 챔프폭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략 전술을 연습하여 메인 플랜 자체를 뜯어 고치는 능력은 전 세계에서 단연 1등이었다. 흔히 말하는 젠지류에서 EDG가 완전히 이단이 되어버리는 지점도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 이러한 측면 때문에 엄청난 체급에도 불구하고 뭔가 나사 빠진 모습으로 힘겹게 다전제를 승리한 순간 저평가를 받는데, 다시 리그에서나 롤드컵에서나 그보다 강적을 만나도 또 다전제를 이겨버리는 다른 의미의 눈높이 메타를 선보였다.
이전의 전성기에 비해 다른 부분에서 팀적, 패러다임적으로 어떤 진보를 특별히 이뤄낸 것은 아니었음[12]에도, 탑솔러를 갈아버리고 롤드컵 우승을 했는데 그 탑솔러는 6년간 고통받던 탑솔러였다는 점에서 영고라인은 실존함을 증명했다는 의견이 대세다. 물론 위의 카피닌자라는 자평도 압도적인 개인 기량과 챔프폭이 밑바탕에 깔려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지만, 프로 대회에서의 챔프폭이란 개인의 챔프 숙련도뿐만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팀 단위 운영법도 함께 습득해야 하는 것이다 보니 최종적으로 EDG의 팀적 완성도도 함부로 무시할 수는 없다. 상대적으로 롤드컵 우승팀들 중에서도 팀적 시너지나 메타 주도 능력보다, 혹은 한 명의 특급 에이스보다 5명 개개인의 고른 활약이 더더욱 돋보였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겠다.
6. 멤버
자세한 내용은 Edward Gaming Hycan/멤버 문서 참고하십시오.7. EDG YOUTH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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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80202><colcolor=#eeeeec> 에드워드 게이밍 유스 팀 | ||||
Edward Gaming YOUTH TEAM | ||||
창단 | 2018년 11월 10일 | |||
소속 리그 | LDL | |||
매니저 | 후딩 Dingsir | |||
감독 | 류밍 Mingzai | |||
코치 | 류정양 Liet | |||
약칭 | EDGY | |||
우승 기록 | ||||
ASCI (1회, 최다) | 2022 | |||
LDL (1회) | 2024 S1 | |||
로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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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L | ||||
MID | 리멍 Mimos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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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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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기록 | ||||
2022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 우승 | ||||
대회 출범 | → | EDG YOUTH TEAM | → | DRX Challengers |
2024 LDL Split 1 우승 | ||||
MAX | → | EDG YOUTH TEAM | → | Invictus Gaming Young |
준우승 기록 | ||||
2019 LDL Summer 준우승 | ||||
Bilibili Gaming Junior | → | EDG YOUTH TEAM | → | LGD Gaming Young Team |
2022 LDL Summer 준우승 | ||||
Ultra Prime Academy | → | EDG YOUTH TEAM | → | Top Esports Challenger |
팀 약자는 EDGY.
과거 Team Hurricane과 함께 EDG의 2팀이였으나 허리케인의 해체로 로스터가 합쳐졌다. 2019 시즌 시작전 팀 이름을 EDG YOUTH TEAM으로 바꿨다. 2022 ASCI를 우승하며 세대교체를 성공적으로 준비하는 중이라는 평가가 있으나, 정작 1군에서 가장 서비스타임이 많이 남은 원딜 정글 포지션 선수들이 팀을 이끌고 있는 것이 함정카드다.
2004년생 서포터인 Xiamu가 한국 커뮤니티에서 TES의 칭티안과 함께 조금 다른 의미로 매우 유명하다.
8. 프런트 논란
21년 우승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구단이지만, 선수 계약 및 매니지먼트는 개판으로 유명하다.레이와 트할 등 EDG와 계약했던 다수의 한국인 선수들에게 원래 약속했던 1군 계약과 상관없이 팀 차원에서 마음대로 2군으로 보내고 푸대접 하는 등 최악의 선수 대접을 하는 것이 밝혀졌다.
1군과 2군 사이의 차별 대우도 정말 심해, 폰, 데프트, 스카웃이나 바이퍼 등 1군에 자리잡은 선수들에게는 중국 선수보다 더 좋은 대우를 하는 반면, 2군 유망주들은 없는 선수 취급하고 계약 사기도 저지르는 등 실로 최악의 선수 매니지먼트를 보여주고 있다는 증언도 함께 퍼져 중국 현지, 한국 가릴 것 없이 최악의 구단으로 손가락질 받고 있다.
2023년에는 마침내 EDG의 아이콘이나 다름없던 스카웃에게 계약 관련하여 고소를 했다. 그것도 모자라 의도적으로 스카웃의 기록을 말소시키기도 했다.
9. 여담
- 창단 초창기인 2014년만 해도 결성된지 오래되지않았고 한국내 중국리그를 보는 사람이 적은 시기였기에 당시 갬빗 서포터였던 에드워드라든가 나진의 전신인 익스트림 다이빙 게이밍에 관한 드립이 많았고 실제로 관련된줄 알고있던 사람도 있었다.[13]
- 창단 초창기에는 중국내 팬덤이 엄청나게 약했다. 당시 롤드컵 준우승팀 로얄 클럽이 빌런이미지로 인해 중국내 팬덤이 없었다면 이쪽은 Aaron의 통수건으로 인해 중국내 최다 팬덤을 자랑하던 WE와의 원수관계라 그런지 엄청나게 약했다. 시간이 지나고 2021년이 되선 중국내 e스포츠 팬덤의 계층도 크게 바뀌면서 옛 이야기가 되었고 현재는 LPL 내에서 가장 거대한 팬덤을 자랑하는 팀이 되었다.
- 2015 LPL 스프링에 출전하는 EDG의 오프닝이 SKT T1 K의 2013~2014 전승우승 시절 오프닝을 빼도박도 못하게 표절했으며 한국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으나 라이벌 OMG의 오프닝이 한국 팬들의 어이를 상실하게 만드는 병맛을 자랑하며 차라리 표절을 이해해주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한단다.문제의 오프닝
- 엄청나게 빡센 내규로 유명하다. 양여명과 폰이 합방을 하면서 EDG 선수관리에 혀를 내두룬것도 있고 MAD Lions에서 뛰었던 중국계 이탈리아 선수 쉐도우도 EDG의 선수 관리를 보고 질려서 LEC로 갔을정도 그리고 시즌10 기념하면서 공개된 LPL 팀 이야기에서 EDG의 선수 내규가 공개되었는데 특히 한국서버 챌린저를 못달면 급여를 공제한다라 적힌 솔랭관련 규정으로 인해 팬들도 혀를 내두르고 있다.
- 팀 내규에 한국서버 관련 규정도 있을만큼 한국서버와 관련이 자주되는 팀이기도하다. 前 매니저의 샨사오는 한국서버의 수준에 대해 극찬할정도 팀내 한국용병은 당연히 한국서버를 돌리고, 팀 레전드인 클리어러브만 봐도 챌린저에서 유명했던 유저였고, 이 한국서버 사랑은 월즈를 우승한 2021시즌에도 유지되어 Xiaoxiang,Junjia 같이 중국 서브 선수들도 한국서버 챌린저를 유지하고있다. Dopa의 말에 따르면 EDG의 숙소의 위치가 중국서버보다 오히려 한국 서버의 핑이 잘 나온다고 한다.
- 前 매니저인 산샤오가 한국에서도 매우 유명했다.[14] 꾸준히 일기를 쓰는데 2015 롤드컵 기간동안 인기리에 번역되어 전세계로 퍼졌기 때문이며 번역을 했는데도 필력이 느껴진다는 반응이 다수다. 그래서 여기 말고 문예쪽 진출해보라는 반응이 나왔다.[15] 롤드컵 시즌에는 중국의 폭망한 성적과 맞물려 찌질한 정신승리라고 까이고 다른 직업 알아보지 그랬냐고 조롱당하는 분위기가 강했다. 하지만 비시즌에 스피릿이 WE에서 정치질을 당하고, 이외에도 다른 LPL 구단들의 행태가 알려지면서 여론이 바뀌어 국내팬들에게 열정이 넘치는 매니저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유명한 폰의 EDG Needs ME도 이 일기에서 나왔다. 여담으로 폰은 저 대사를 하지 않았다고 부정한거 봐선 저 일기도 각색을 엄청나게 한 것으로 보인다.
- 2022 LCK, LEC, LPL, LCS 스프링이 모두 끝난 시점을 기준으로, 4대 리그에서 역대 단 5팀 밖에 없는 '정규리그 매치 무패' 기록이 있는 팀이다. 언제냐면 16 LPL 서머였고 당시에 매치 16승 0패, 세트 32승 5패로 정규리그 매치 무패 우승을 했다. 그리고 EDG 외에 15 EU LCS 서머 프나틱과 16 EU LCS 서머 G2, 그리고 22 스프링 T1 역시 각각 매치 18승 0패, 세트 18승 0패(단판제)/매치 10승 8무 0패, 세트 28승 8패/매치 18승 0패, 세트 36승 7패로 정규리그 매치 무패 우승을 했다. 그런데 이 넷과 달리 OMG의 경우에는 14 LPL 스프링 매치 11승 3무 0패, 세트 25승 3패로 정규리그 매치 무패를 하긴 했으나 최종 우승을 하지를 못했다.
- 용병을 워낙에 많이 수입한 팀이라 그런지 역으로 용병을 역수출한 사례도 많은데 특히 KT쪽으로 역수출한 사례가 많다. 폰, 데프트, 레이까지 모두 KT로 역수출을 했다. 참고로 KT와 비슷한점이 많은데 웃음벨로 꼽히는 흑역사의 존재, 팀레전드가 팀에 모든걸 갈아넣은 정글러 등등 워낙에 비슷한점이 많아서 그런지 2020시즌 오프시즌에 스카웃이 FA로 풀린다는 소리가 들리자 중국내에서도 KT 스카웃이야기를 할정도로 중국내에서도 비슷하게 본듯 한국내에서도 2018시즌 오프시즌부터 매년 오프시즌마다 KT 스카웃을 외칠정도 다만 역사는 1999년 스타크래프트 시절부터 이어온 KT가 압도적이고 커리어는 MSI우승에 롤드컵우승까지 챙긴 EDG가 더 화려하다.
- 트할 레이 사건으로 대표되는 최악의 프런트에 T1, Gen.G와 더불어 단 셋뿐인 커리어 그랜드슬램 팀, 여기에 2015 MSI 당시의 메이코 나이 속이기 논란까지 모아놓으면 한국 내 해외팀 비호감도의 절정을 찍어야 할 것 같은 슈퍼 빌런 팀이다. 하지만 의외로 한국 내에서 프런트에 대한 인식은 최악이지만, 이러한 여론이 팀과 선수들에게 무차별적으로 강하게 이어지는 편까지는 아니며, 오히려 LPL 팀중에서는 한국내에서도 나름 인기가 꽤 있는 편이다.[16] 우선 2015 롤드컵에서 SKT와 프나틱에게 철저히 짓밟힌 뒤 국제대회 부진을 털어내는데 장장 6년이라는 세월이 걸려 해외 강팀 이미지가 크게 희석된데다, 나이 속이기 논란의 최대 피해자인 T1 팬들 입장에서는 2021년의 갈드컵 구도에서 담원의 결승 2연패를 저지한 EDG를 마냥 혐오하지도 못하기 때문.[17] 여전히 당사자 메이코가 레전드로 잔류하고 있음에도, 이 팀의 또다른 레전드가 SKT 서브 출신에 페이커의 제자 이미지인 스카웃이라는 사실도 무시할 수 없으며 게다가 롤드컵 개막 전부터 내내 체급만 좋은 팀으로 저평가받고 이를 온몸으로 증명하다 딱 4강 4세트부터 7개 세트만 유주얼 서스펙트를 촬영하며 우승하더니, 우승이 무색하게 다음 시즌 플랑드레의 부상 재발과 메이코의 노쇠화로 스프링 플옵 조기광탈을 해서 EDG에게 져 롤드컵에 탈락한 팀의 팬들 입장에서도 별로 강한 라이벌리가 형성이 되질 않았다. 이걸 운이 좋다고 해야 할지 뭐라고 해야 할지 아무튼 19 FPX와 비교해도 상당히 특이한 팀이다.
- 현 단장인 지싱은 2020년 LP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18] 다음해인 2021년에는 EDG를 설립한 주이항이 헌액되었다.
1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 스킨
2021 시즌[19] | ||||
Flandre | JieJie | Scout | Viper | Meiko |
그레이브즈 | 비에고 | 조이 | 아펠리오스 | 유미 |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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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우승] [2] 당시 지속적으로 암흑패귀, 몰락한 왕이라는 소리를 들어야만 했다.[3] 2014 올스타전 인비테이셔널 매치가 2015 MSI로 이전되었다.[4] 2017 WE, RNG, EDG, OMG[5] 2018 RNG, EDG, RW, IG[6] 2019 SKT, GRF, KZ, DWG[7] 대신 LPL 리그 내에서의 양민학살은 귀신같이 잘했다. 이에 따라 LPL의 다른 강팀들이 LCK를 극복한 순간, EDG는 더이상 그들의 경쟁상대조차 아니었다.[8] 오해가 있을 수 있는데, EDG의 라인전 체급 자체는 롤드컵 나가기는 애매해도 암흑기에도 나름 괜찮았다. 문제는 변수 창출력과 캐리력의 비중이 스카웃 한 명에게만 몰려서 스카웃이 뭐 해주지 못하면 승리공식 자체가 없었다.[9] 여기서 개인 기량은 피지컬, 개인 맵리딩, 변수 창출력, 한타 판단, 챔프폭 등을 포함한 것이다.[10] 사실 TL은 "원딜이 잘하는데도 체급롤만 하다 정직한 유통기한을 맞이하는" 나머지 3대륙 젠지와 달리, 코어장전이 있던 18년까지의 한타 능력이 좋지만 체급 대비 초반을 압도하지 못하는 후반지향형 젠지에 가까웠기 때문에 틀린 분류라는 반론도 많았다. 그런데 라스칼의 노쇠화나 플랑드레의 손목부상, 로그 솔로라인 듀오의 포스트시즌 및 롤드컵 폭망 등으로 인해 다른 대륙 젠지들이 본의 아니게 TL을 부분적으로 따라했다. 물론 그 암울한 폼에서 상대적으로 탈출한 팀들이 롤드컵 토너먼트를 갔고 최종적으로 EDG가 우승을 거머쥐었다.[11] 숙명의 라이벌 RNG는 샤오후와 웨이를 보유했음에도 서머 때부터 이어진 크라인의 부진에 제대로 발목잡히며 최종적으로 8강에서 무릎을 꿇었고, 디펜딩 챔피언인 담원은 쇼메이커와 캐니언을 보유했음에도 칸(+고스트)의 캐리형 챔프 숙련도를 끝내 극복하지 못하고 결승에서 EDG에게 무너졌다.[12] 물론 그간 게임 스피드를 라이엇이 많이 올렸기 때문에 EDG도 그 시절보다는 적극적이지만, 세계적인 강팀 중에 결코 리스크를 자주 감수하는 팀까지는 아니다.[13] 실제로는 오너인 에드워드 추의 이름을 따왔다.[14] 시즌 6 롤드컵에는 RNG쪽 매니저로 옮겨갔는데 일기를 더이상 안쓰는 것인지 번역이 안되는 것인지는 몰라도 대국의 문학을 기다리던 한국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후 2020년까지 RNG의 매니저를 하다가 2020년 5월 30일자로 팀을 나갔다.[15] 사족으로 중국내에서도 저 일기는 유명한지 한 기사에서 이 열정넘치는 매니저의 유일한 오점은 "일기"다. 라고 표현했다.[16] 18~19년 LCK 암흑기 당시의 RNG, IG, G2에 대한 국내 반감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는 의미.[17] 그리고 생각보다 나이 속이기 논란은 RNG가 MSI에서 받아왔던 특혜와 비교했을때, 그 영향이 압도적으로 미미하다는 시각이 꽤 있다. 정확하게는 나이와 롤 실력이 그렇게 큰 연관을 가지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넘어갈 수 있다는 시각.[18] 2011~13년 사이 WE의 감독으로 활약했고 2015년 MSI우승, 2018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다.[19] 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준지아가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면서 3년 연속으로 식스맨이 없는 롤드컵 우승팀 스킨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