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도착증 / 페티시(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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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착증이 아닌 성소수자로 분류되기도 한다. | }}}}}}}}} |
1. 개요
Emetophilia성도착증의 증세 중 하나. 간단히 말하자면 구토 모에 도착증. 구토하는 상대방을 보거나, 자신이 직접 구토를 하거나, 심지어 상대방의 토사물을 먹으며 성적 쾌감을 느끼는 성도착증이다. 이들에게는 주량이 적은 사람들과의 술자리가 라이브 힐링이다.심지어는 구토를 하면서 자위를 하는 경우도 있다.
2. 현실의 위험성
욕구 충족을 위해 본인이 직접 구토하는 것은 더러운 것을 빼면 문제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구토를 의도적으로 하거나 너무 자주 하면 목에 상처가 날 수도 있고 그로 인해서 균에 감염될 수도 있다. 위산의 pH는 상당히 낮으므로 치아도 상당히 손상된다. 또한 계속 반복적으로 구토하는 행동을 할 경우 나중에 습관이나 중독이 되어 자제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도 높다.가끔 남이 구토한 토사물을 먹는 중증의 행동을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역시 균이 많은데다 위산까지 높은 토사 물질을 삼키는 행동으로서 목이나 식도가 감염되거나 손상될 위험이 높은 행동이다.
3. 창작물에서 흥분 요소
배빵 페티시의 부수적인 흥분 요소로서 배빵을 당한 캐릭터가 켈록거리며 침, 토사물, 심지어 피를 토하는 장면에 성적 흥분을 느끼기도 한다. 이런 경우 료나 성향으로서 캐릭터가 괴로워 하는 것에 많이들 희열을 느낀다. 그러나 캐릭터가 구토하는 것 자체에 성적 흥분을 느끼는 순수히 에메토필리아 성향만 있는 팬들은 경우에 따라서 이런 배빵 구토물은 싫어하기도 한다. [1]구토 자체에 성적 흥분을 느끼는 에메토필리아 팬들의 경우 단순히 캐릭터가 구토하는 것 자체로도 성적 흥분을 느낀다. 이유는 주로 캐릭터가 공공장소에서 구토를 하는 바람에 창피해하며 수치를 당해서, 청순한 캐릭터가 구토로 더럽혀지는 모습, 병약한 캐릭터가 구토를 하여 연약한 모습이 더욱 드러나서, 캐릭터가 분비물을 내뿜는 것에 페티시가 있어서, 구역질하는 소리가 에로해서 등이 있다.
특히 순수한 캐릭터가 공공장소에서 구토하여 더럽혀지고 이로 창피를 당하는 수치플레이를 즐긴다는 점에서 오모라시와 비슷하다. 오모라시 팬덤 역시 깨끗하고 순수해 보이는 캐릭터가 공공장소 등에서 오줌을 싸서 더럽혀지고 창피해하는 것이 흥분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
종종 백합 성향 등이 있는 에메토필리아 성인지나 동인지에선 커플링의 요소로도 쓰이는 편. 공공장소에서 구토를 하여 창피하거나 몸을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아픈 주인공이 구토를 한 뒤 어쩔 줄 몰라하며 울먹이고 있는데, 단짝 캐릭터가 망설임 없이 손수 더러워진 주인공을 닦아주고 부축하며 다독여주는 내용. 술에 만취했거나 아파서 속이 미슥거리는 주인공이 단짝 캐릭터에게 자신의 입에 손가락을 넣어 토하는 것을 도와달라 하기도 한다. 이럴 경우 부끄러워 얼굴이 새빨게졌으면서도 주인공의 입에 손가락을 넣어 토하는 것을 도와준다. 이를 통해 나중에 단짝 캐릭터가 에메토필리아에 눈을 뜨는 결말이 있기도.
캐릭터가 뿜은 분비물에 흥분하는 부류의 경우, 상대방이 구토하는 것을 몰래 혹은 대놓고 지켜보며 주인공이 자위를 하거나 심지어 토사물을 먹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한다. 상대방이 만취하여 인사불성일 경우 입에 손가락을 넣어 토하게 만들며 농락하기도 한다. 대변, 소변, 구토 분비물 페티시가 동시에 있을 경우 캐릭터가 화장실에서 똥, 오줌, 토를 한꺼번에 뿜어대는 일러스트를 그리기도.
성기를 상대방의 목 깊숙히 집어 넣었을 때 소리내어 구역질을 하거나 토하는 것에 흥분하는 부류도 있어 딥 스로트와도 연관이 깊다. 딥 스로트 동안 상대방이 주인공 캐릭터 목 안에 깊숙히 사정을 하고 마쳤는데 이후 주인공이 구역질을 하며 정액을 토해 내는 모습에 쾌감을 느끼기도 한다.
해당 취향을 위한 영상을 찍는 대표적인 일본 AV배우는 유우키 아오이와 미즈나 레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