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한물

1. 개요

2. 클리셰

• 배경
  대중교통(특히 지하철)에서 서 있는 여성의 엉덩이를 추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버스, 택시, 기차, 비행기, 영화관 등에서 옆 자리에 앉아 있는 여성의 허벅지를 추행하거나 워터파크, 해수욕장에서 파도가 칠 때 물 속으로 잠수하면서 주위의 여성을 추행하기도 한다.

• 행위의 수위가 높아진다.
  처음에는 일반적인 성추행으로 시작을 하지만, 절대로 성추행만으로 끝나는 법이 없다. 옷을 벗기거나 강간까지 한다.

• 타겟 찾아다니기
  지하철에서 매력적인 여성을 찾기 위해 돌아다닌다. 첫 칸부터 마지막 칸까지 돌아다녀도 찾지 못하면 내려서 다음 열차로 갈아탄다.

• 타겟 정해놓기
  치한들이 주변의 여성들 중 가장 섹시한 여성을 미리 타겟으로 정해두고 지속적으로 범죄행위를 저지른다는 클리셰는 제법 흔하다.

• 히로인의 몸매와 의상
  섹시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근육 없이 마르면서 글래머인 매우 연약한 몸매가 대부분이며, 노출이 심한 옷을 입어 몸매가 그대로 드러난다.

• 추행 부위
  몸의 뒤쪽에 있어 방어하기 어려우면서도 성욕을 자극하는 부위인 엉덩이를 노리는 경우가 많다.

• 부끄러워하는 여성의 모습
  치한에게 당한 여성은 수치심에 얼굴이 새빨개진 채로 몸을 배배 꼰다. 치한은 이런 모습에 섹시함을 느껴서 더 흥분하여 심하게 추행을 한다.

• 웬만해서는 절대 들키지 않는다.
  치한이 치한짓을 하거나 더 심한 것을 해도 여성은 부끄러움에 몸이 굳어 버려서 거의 절대로 소리를 지르지 않으며, 아무리 몸을 배배 꼬아도 주변 사람들이 낌새를 눈치채는 일도 웬만해서는 없다. 물론 현실에서는 처음에는 혼잡한 탓에 실수로 손이 닿았다고 판단할 수 있으나, 행위가 노골적이라면 얄쨜없다. 그대로 철창행. 아니면 아예 주변인들 전원이 한패였다는 막장 설정으로 갈때도 있다. 혹은 원래 한패는 아니였으나 발견한 주변인이 오히려 성추행에 동참하는(...) 경우도 있다.

• 즐기는 히로인
  처음에는 싫어하던 히로인이 성감대를 자극당하면서 점점 성적으로 흥분하고 즐기게 된다는 것은 치한물 뿐 아니라 능욕물 전체를 통틀어서 흔한 클리셰. 물론 이건 현실에서는 여자는 강간당하면 좋아한다는 성적 페티시즘 강간 신화랑 동급이다. 현실과 픽션의 구분 정도는 제대로 하자.

• 치한 형편대로 늘어나고 줄어드는 도시철도의 혼잡도
  대개 작품의 초반에는 배경이 되는 전철이 말 그대로 사이쿄선 같은 혼잡도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물론 히로인들이 자신이 치한을 당하는 것을 모르게 하기 위한 장치 중 하나. 근데 치한들이 본격적인 행위(...)에 들어갈 경우 그것을 위한 여유공간은 반드시 나오기 마련.

• 치한 조직
  치한이 단독범이나 서너명이 짜고 치는 게 아니라, 아예 치한들의 대규모 조직이 있다는 설정이다. 아직까지 현실에서 이런 범죄조직이 있는지는 확인된 바 없다. 만일 치한 조직이 존재한다고 해도 치한 짓으로 돈을 벌 수는 없으니만큼 일종의 동호회 형식으로나 존재할 것이며, 매체에서 묘사되는 수준으로 규모가 커지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다.

• 남자 승객 전체가 치한
  위의 치한 조직 클리셰와 연결되어, 주변 승객들이 낌새를 못 채는 것이 아니라, 아예 한 량의 남자 승객 전부가 같은 치한 조직 소속이라(...), 아예 대놓고 모른척하거나 성범죄에 가담한다는 클리셰. 이럴 경우 치한짓이 몰래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아예 대놓고 야외섹스 및 윤간의 형태로 진행된다.

• 치한용 열차
  더 나아가서 이제는 아예 열차 한 편성 전체가 치한짓을 위한 한통속으로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대만에서 비슷한 일이 실제로 일어났었다. 다만 치한물과 달리 단발성 일탈 행위 수준이었다고 하니 치한물의 이야기가 현실에서 같은 규모로 재현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 치한 수사관
  치한물+여수사관물인 번외 장르다. 주로 지하철 내부의 치한들을 단속하기 위하여 여수사관이 치한들이 있는 지하철에 스스로 미끼가 되어 탑승했다가 치한들에게 역으로 능욕당하는게 주요 내용이다.

3. AV

4. 에로게 및 야애니

• 극한치한특이점 시리즈(Astronauts: sirius)
• 만음전차 시리즈(BISHOP)
• 수라의 치한도(BISHOP)
• 음욕전차 시리즈
• 이타즈라 시리즈
• 최종치한전차 시리즈(아틀리에 카구야 TEAM HEARTBEAT)
• 치한광 시리즈
• 치한서클 시리즈
• 치한십인대 시리즈
• 치한왕, 진 치한왕(Liquid)
• 치한전용차량 시리즈(Frill)
• 치한전차 시리즈
• 필살치한인 시리즈

5. 관련 문서

• 치한
• 치한물(AV)
• AV(영상물)
• 성인물/클리셰
• 성추행/공공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