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F-108 Rapier |
1. 개요
미 공군의 요구로 노스 아메리칸 사에서 만들었다가 취소된 세계 최대급 요격기.[1] 초음속 요격기라는 컨셉을 공유하는 소련의 MiG-25와 외형에서 유사함이 보인다.2. 제원
North American XF-108 Rapier | |||
형식 | XF-108 | ||
분류 | 초음속 요격기(계획)[2] | ||
전장 | 27.2m | ||
전폭 | 17.5m | ||
전고 | 6.7m | ||
승무원 | 조종사, 무장관제사 총 2인 | ||
익면적 | 173.4㎡ | ||
엔진 | 제네럴 일렉트릭 YJ93-GE-3AR 터보제트 엔진 2기 (기당 추력 20,900lbf, 애프터버너 가동시 29,300lbf) | ||
자체중량 | 23,098kg | ||
전비중량 | 34,527kg | ||
최대이륙중량 | 46,508kg | ||
순항속도 | 불명 | ||
최고속도 | 3,190km/h | ||
실용 상승한도 | 24,400m | ||
작전반경 | 4000km | ||
무장 | AIM-47 팔콘 공대공 미사일 3기 |
3. 상세
XF-108의 개발에는 초기 냉전 시기 폭격기 투사법 위주의 핵전략과 이를 위해 당시 한창 개발 중이었던 XB-70 발키리 폭격기가 연관되어 있었는데, 해당 기종은 초음속 비행능력 등 기존에 운용되던 폭격기들보다 월등한 스팩을 가진 탓에 소련 본토 공격 시 기존의 기종들로는 호위가 어렵다는 판단이 나왔다. 또한 소련 또한 전쟁 시에 미국본토에 폭격기 부대들을 보내 핵 공격을 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으며, 이를 위해 소련 공격시에 투입될 발키리의 호위기 겸 본토 방어용 초장거리/고속 요격기의 개발이 필요해 졌다. 천문학적인 개발 비용을 줄이기 위해, XB-70 발키리 전략 폭격기 프로그램에서 이용할 예정이었던 엔진을 가져오는 동시에 기존의 많은 요격기 프로젝트의 요소들을 가져왔다.허나 이후 소련의 주력 핵 투발 수단이 ICBM으로 교체되면서 해당 목적의 요격기에 대한 수요가 사라졌는데다가, 이후 발키리 프로젝트가 취소되면서 함께 1959년에 함께 취소되고, 한대의 나무로 된 실물모형만이 만들어진 채 페이퍼플레인으로 남았다. 여기서 사용되던 화기 통제 시스템은 YF-12에 이식됐다.
4. 디자인
영문위키 참조.XF-118(다른 영문위키 문서 상 XF-103 영향 받았음이 언급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