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21:21:47

FC 바르셀로나/레전드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FC 바르셀로나
1. 레전드 선수
1.1. 1910년대1.2. 1930년대1.3. 1950년대1.4. 1960년대1.5. 1970년대1.6. 1980년대1.7. 1990년대1.8. 2000년대1.9. 2010년대1.10. 논쟁이 있는 선수
2. 기타 발자취를 남긴 인물
2.1. 1980년대2.2. 2000년대
3. 역대 주장4. 팀을 거친 레전드 선수
4.1. 1980년대4.2. 1990년대4.3. 2000년대4.4. 2010년대4.5. 2020년대

1. 레전드 선수

1.1. 1910년대

1.2. 1930년대

1.3. 1950년대

1.4. 1960년대

1.5. 1970년대

  • 요한 크루이프 (공격수, 1973 ~ 1978): 첫 시즌에 10년 넘게 동안 들지 못하던 리그 우승을 안기고 마지막 시즌에는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안겼다. 엘 클라시코에서 여러 번의 좋은 활약을 펼쳤고 비록 유럽 대항전에서는 아쉽게 탈락했지만 선수로서도 바르셀로나 최고 레전드들 중 하나로 꼽힌다.
  • 요한 네스켄스 (미드필더, 1974 ~ 1979): 요한 크루이프와 함께 1970년대 최고 선수들 중 하나로 바르셀로나에서 같이 뛰었다.

1.6. 1980년대

  • 호세 마리 바케로 (미드필더, 1988 ~ 1996): 드림 팀의 일원으로 팀의 첫 번째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리그 4연패에 기여했다.

1.7. 1990년대

  •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 (공격수, 1990 ~ 1995, 1996 ~ 1998): 드림 팀의 일원으로 팀의 첫 번째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리그 4연패에 기여했다.
  • 펩 과르디올라 (미드필더, 1991 ~ 2001): 유스 출신으로 바르셀로나의 첫 번째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기여했고 주장으로도 몇 년이나 뛰었다.
  • 루이스 엔리케 (공격수 및 미드필더, 1996 ~ 2004): 라이벌 팀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적해왔지만, 결국 주장 자리에도 오르고 부상으로 폼이 떨어지기 전까지는 온갖 포지션에서 다 뛰며 헌신했다.
  • 히바우두 (공격수, 1997 ~ 2002): 마지막 몇 시즌에는 팀의 최대 암흑기로 들어갈 무렵에 팀을 캐리했고, 챔피언스 리그 본선에서와 진출하는데 본인이 먹살 잡고 캐리했다. 1990년대 말, 세계 최고의 선수들 중 하나였고, 팀에서 1999년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 사비 에르난데스 (미드필더, 1999 ~ 2015): 오랜 기간 동안 바르셀로나의 주전이었지만 때때론 비난도 받고 기대가 그렇게까지 큰 선수는 아니었으나 2008년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임하고 바르셀로나의 선수들이 전성기에 진입하며 본인도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등극해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벤치로 밀려나고도 주장으로 두 번째 트레블을 달성했다. 이니에스타와 바르셀로나 최고의 미드필더로 꼽힌다.
  • 카를레스 푸욜 (수비수, 1999 ~ 2014): 팀 최대 전성기 때 피케와 함께 주전 센터백이었다. 10년을 넘게 팀 주장을 역임했고, 바르셀로나에서만 뛴 원 클럽 맨이다.

1.8. 2000년대

  • 빅토르 발데스 (골키퍼, 2002 ~ 2014): 사모라 상을 여러 번 수상한 바르셀로나 최고의 골키퍼로 꼽힌다.
  • 라파엘 마르케스 (수비수, 2003 ~ 2010): 바르셀로나의 두 번째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 호나우지뉴 (공격수, 2003 ~ 2008): 팀의 힘든 상황에 와서 14년만에 팀의 두 번째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끌고 암흑기에서 팀 최대 전성기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가장 크게 공헌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세계 최고의 선수 소리를 들었으며, 팀에서 2005년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 리오넬 메시 (공격수, 2004 ~ 2021): 유스 출신 선수로 바르셀로나 최고 레전드이자 그것을 넘어 축구 역사상 최고로 자주 꼽힌다. 수많은 리그, 챔피언스 리그, 컵 대회 우승과 온갖 득점왕, 도움왕 및 개인 상을 휩쓸었다.
  • 사무엘 에투 (공격수, 2004 ~ 2009): 한때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었으나 마요르카에서 바르셀로나로 오고 즉시 최고의 활약을 해 오랜 기간 팀의 주요 득점원이었고 호나우지뉴, 데쿠와 팀이 암흑기에서 완전히 벗어나는데 공언했다.
  • 데쿠 (미드필더, 2004 ~ 2008): 호나우지뉴와 함께 14년만의 팀의 두 번째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 줄리아누 벨레티 (수비수, 2004 ~ 2007): 팀의 두 번째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 루도빅 지울리 (공격수, 2004 ~ 2007): 팀의 두 번째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 헨릭 라르손 (공격수, 2004 ~ 2006): 뛴 경기수와 출전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좋은 득점력을 보였고 2006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바르셀로나의 두 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는 활약을 했다.
  • 티에리 앙리 (공격수, 2007 ~ 2010): 많은 나이에 아스날에서 이적해 첫 시즌에는 많은 비판을 받았으나 그 다음 시즌 에투, 메시와 공격을 이끌며 트레블을 달성하며 본인의 첫 번째이자 유일한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 야야 투레 (미드필더, 2007 ~ 2010): 2007년 호나우지뉴와 데쿠 등의 선수들로 인해 팀이 뒤숭숭했을 때 팀에 와서 아비달, 메시, 보얀과 팀 내에서 제일 좋은 활약을 한 선수들 중 한 명이었고 팀의 트레블과 6관왕을 달성하는데 공헌했다.
  • 세르히오 부스케츠 (미드필더, 2008 ~ 2023): 바르셀로나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꼽히며 팀의 전성기를 함께했다.
  • 제라르 피케 (수비수, 2008 ~ 2022): 팀 최대 전성기 때 푸욜과 함께 주전 센터백이었다.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시작해 바르셀로나에서 은퇴했다.
  • 페드로 로드리게스 (공격수, 2008 ~ 2015): 팀 유스 출신으로 메시, 비야와 함께 2010-11 시즌 역사에 남을 바르셀로나 팀의 주전 공격수였다.

1.9. 2010년대

  •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수비수, 2010 ~ 2018): 본래 수비형 미드필더지만, 부스케츠가 그 자리에서 뛰어서 센터백으로 팀의 두 번째 트레블에 기여하는 등 오랜 기간 좋은 활약을 했다.
  • 다비드 비야 (공격수, 2010 ~ 2013): 첫 시즌에 축구 역사상 가장 강한 팀으로 불리는 바르셀로나 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지만 이후 큰 부상으로 조금 아쉽게 떠났다.
  • 네이마르 주니오르 (공격수, 2013 ~ 2017): MSN의 한 축으로 팀의 두 번째 트레블에 기여했고, 바르셀로나에서 뛸 때는 세계 최고의 선수 자리에 근접했다.
  • 이반 라키티치 (미드필더, 2014 ~ 2020): 첫 시즌 벤치로 밀려난 사비 에르난데스의 자리를 메꾸어서 팀의 두 번째 트레블에 공헌했고 이후 폼이 떨어지기 전까지는 좋은 활약을 했다.
  • 루이스 수아레스 (공격수, 2014 ~ 2020): MSN의 일원으로 팀의 두 번째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기여했고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세계 최고의 중앙 공격수였지만 말년에는폼이 많이 떨어진 채로 팀을 떠났다.

1.10. 논쟁이 있는 선수

  • 미카엘 라우드루프 (미드필더, 1989 ~ 1994): 스토이치코프 등과 함께 1990년대 요한 크루이프의 바르셀로나 드림 팀의 에이스 선수였지만 감독과 불화로 라이벌 팀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레전드 선수로서는 오점이 남았으나 바르셀로나의 첫 유러피언 컵 우승과 리그 4연패에 크게 기여했다.
  •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 (골키퍼, 2014 ~ )
  • 세르지 로베르토 (수비수, 2013 ~ 2024)

2. 기타 발자취를 남긴 인물

2.1. 1980년대

2.2. 2000년대

3. 역대 주장

시즌 주장 (횟수)
1899-00 주안 감페르 (4)
1900-01
1901-02
1902-03
1975-76 요한 크루이프 (3)
1976-77
1977-78
1978-79 후안 마누엘 아센시 (3)
1979-80
1980-81 후안 마누엘 아센시 안토니 올모 (2)
1981-82 안토니 올모
1982-83 호세 비센테 산체스 (2)
1983-84
1984-85 베른트 슈스터 (2)
1985-86 베른트 슈스터 호세 라몬 알렉산코 (6)
1986-87 빅토르 무뇨스 (1)
1987-88 호세 라몬 알렉산코
1988-89
1989-90
1990-91
1991-92
1992-93 안도니 수비사레타 (1)
1993-94 호세 마리 바케로 (2)
1995-96
1996-97 호세 마리 바케로 Gica Popescu (1)
1997-98 펩 과르디올라 (4)
1998-99
1999-00
2000-01
2001-02 Sergi Barjuán (1)
2002-03 루이스 엔리케 (2)
2003-04
2004-05 카를레스 푸욜 (10)
2005-06
2006-07
2007-08
2008-09
2009-10
2010-11
2011-12
2012-12
2013-14
2014-15 사비 에르난데스 (1)
2015-16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3)
2016-17
2017-18
2018-19 리오넬 메시 (3)
2019-20
2020-21
2021-22 세르히오 부스케츠 (2)
2022-23
2023-24 세르지 로베르토 (1)
2024-25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 (1)

4. 팀을 거친 레전드 선수

4.1. 1980년대

  • 디에고 마라도나 (미드필더, 1982 ~ 1984): 마라도나가 바르셀로나에 속한 2 시즌 동안의 퍼포먼스가 굉장히 놀라웠다는 것은 모두가 동의한다. 특히 스페인에 리그 컵이 존재하던 때, 결승전 1,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 상대로의 활약상이 그러하다. 그러나 소속 기간도 짧고 본인도 아파서 경기를 많이 뛰지 못해 클럽 레전드로 취급 받지 못한다.
  • 게리 리네커 (공격수, 1986 ~ 1989): 바르셀로나에서 뛴 유일한 잉글랜드 선수다.

4.2. 1990년대

  • 호마리우 (공격수, 1993 ~ 1995): 짧은 기간 팀에 있었지만 엘 클라시코 해트트릭,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라리가 득점왕을 이루었다. 본인은 바르셀로나에서 뛸 때가 축구 경력 중 가장 행복했다고 한다.
  • 게오르게 하지 (미드필더, 1994 ~ 1996): 이적하기 몇 년 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었으나 별 활약이 없어 브레시아를 거쳐 바르셀로나에서 뛰었으나, 바르셀로나에서도 그리 뛰어난 활약은 없었다.
  • 루이스 피구 (공격수, 1995 ~ 2000): 바르셀로나에서의 후반기과 레알 마드리드 초창기가 최전성기로 꼽히는 피구이지만, 레알 마드리드로 바로 이적하는 과정에서 팀을 '배신'해 팬들이 가장 싫어하는 선수가 되었다.
  • 호나우두 (공격수, 1996 ~ 1997): 1996-97 시즌 당시 기준으로 팀 소속 한 시즌 최다 골, 라리가 득점왕, UEFA 컵 위너스 컵 우승을 이루었지만 뛴 기간이 한 시즌에 불과해 팀 레전드로 꼽는 이는 없다. 단 바르셀로나에서 뛴 가장 위대한 선수들 중 하나에는 언제닌 꼽힌다. 호나우두에게는 본인의 최절정기이자, 클럽에서는 이 시즌과 그 다음 인터 밀란에서의 첫 시즌이 빅 리그에서 최고 수준의 활약을 한 유일한 시즌이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잘했지만 세계 최고 수준은 아니었기에.

4.3. 2000년대

  • 엠마뉘엘 프티 (수비수, 2000 ~ 2001): 아스날에서 오버르마르스와 함께 이적했지만 다른 포지션에서 뛰기도 하고, 그리 좋은 활약은 하지 못하며 빨리 떠났다.
  • 마르크 오버르마르스 (미드필더, 2000 ~ 2004): 아스널에서 세계 최고의 윙어 중 하나였지만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후 부상과 더불어 폼이 떨어져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 후안 로만 리켈메 (미드필더, 2002 ~ 2005): 바르셀로나에서는 별 주목을 받지 못하다 비야레알에서 뛰어난 활약을 했다.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공격수, 2009 ~ 2010):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위해 인터 밀란에서 이적해왔다. 시즌 초반기에는 리그에서 바르셀로나가 선두를 달리는데 크게 공헌했지만 이후 감독과의 불화를 겪으며 부진하다 이적해온 팀인 인터 밀란이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하는 것을 보고 AC 밀란으로 떠나게된다.

4.4. 2010년대

  • 세스크 파브레가스 (미드필더, 2011 ~ 2014): 본래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아스날에서 이적했지만 제한적인 능력들로 인해 그리 좋은 활약을 하지 못했다.

4.5. 2020년대

  • 세르히오 아구에로 (공격수, 2021): 심장 문제로 인해 바르셀로나에서 바로 은퇴해버리며 활약상이 없다.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공격수, 2022 ~ ): 2022년 최전성기 무렵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이적해 첫 시즌만에 리그 우승과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2024-25 시즌에는 유럽 최고의 중앙 공격수 수준으로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