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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스포츠카/슈퍼카
2.1. 베네팩터 (Benefactor)
3. 머슬카2.1.1. 펠처 (Feltzer)
2.2. 브라바도 (Bravado)2.2.1. 밴시 (Banshee)
2.3. 듀바치 (Dewbauchee)2.3.1. 슈퍼 GT (Super GT)
2.4. 그로티 (Grotti)2.4.1. 투리스모 (Turismo)
2.5. 인베테로 (Invetero)2.5.1. 코켓 (Coquette)
2.6. 캐런 (Karin)2.6.1. 설튼 RS (Sultan RS)
2.7. 오셀럿 (Ocelot)2.7.1. F620 (★)
2.8. 페가시 (Pegassi)2.8.1. 인퍼너스 (Infernus)
2.9. 피스터 (Pfister)2.9.1. 코메트 (Comet)
2.10. 바피드 (Vapid)2.10.1. 불릿 GT (Bullet GT) (★)
3.1. 알바니 (Albany)3.2. 클라시크 (Classique)
4. 쿠페3.2.1. 스탈리온 (Stallion)
3.3. 디클라스 (Declasse)3.3.1. 세이버 (Sabre)
3.4. 던드레리 (Dundreary)3.3.1.1. 세이버 GT (Sabre GT)
3.3.2. 탬파 (Tampa) (★)3.3.3. 비게로 (Vigero)3.3.4. 부두 (Voodoo)3.4.1. 버고 (Virgo)
3.5. 임폰테 (Imponte)3.6. 윌라드 (Willard)3.6.1. 팩션 (Faction)
1. 개요
GTA 4, GTA TLAD, GTA TBOGT의 2도어 차량들을 다루는 항목.2. 스포츠카/슈퍼카
이 당시에는 슈퍼카라는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일괄 통합 서술한다.2.1. 베네팩터 (Benefactor)
독일의 프리미엄 자동차 3사 중 메르세데스-벤츠를 모티브로 한 회사다. 다이아몬드 안에 B처럼 보이는 도형이 들어간 모습을 로고로 사용하고 있다.
유럽계 자동차 회사 차량 중 생산하는 차량이 가장 많다.
2.1.1. 펠처 (Felt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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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형 | 그레이시의 펠처 |
메르세데스-벤츠 SL 5세대을 모티브로 한 스포츠카다. 설정상으론 고급차지만 길거리에 많이 돌아다녀서 게임상에서 제일 보기 쉬운 스포츠카이다. 밀폐형과 개방형이 돌아다닌다.
프란시스 맥리어리가 은색 밀폐형, 그레이시 안첼로티가 분홍색 오픈형을 소유하고 있으며, 분홍색은 레어 컬러이다.
여담으로 뒷바퀴 휠스핀이 잘 일어난다.
2.2. 브라바도 (Bravado)
닷지를 모티브로 하는 미국 자동차 회사다. 이름인 브라바도는 허세라는 뜻이다.
2.2.1. 밴시 (Ban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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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폐형 | 개방형 |
GTA 3부터 쭉 개근해 온 스포츠카다. 늘 그랬듯 닷지 바이퍼 베이스이다. 성능 또한 늘 그랬듯 좋다.
3와 산 안드레아스의 모습을 베이스로 약간 손을 봤다. 이후 5에서도 동일한 디자인으로 등장한다.
2.3. 듀바치 (Dewbauchee)
영국의 고급 스포츠카 생산 브랜드인 애스턴 마틴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브랜드다. 언뜻 볼 때 날개같으나 자세히 보면 여성의 다리인 엠블럼을 가진 브랜드이다.
참고로 이 브랜드가 첫 등장한 GTA 4 베타 시기에는 Asstone이란 회사 이름을 쓰려 했으나 애스턴 마틴의 소송이 우려되었는지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2.3.1. 슈퍼 GT (Super GT)
본드카로 유명한 애스턴마틴의 고급 그랜드 투어러인 DB9 모델을 기반으로 하였다. GT답게 무게가 무거운지 핸들링이 썩 좋지 않고, 속도도 그렇게 좋지는 않다.
본편에서는 길거리에서 인퍼너스보다도 보기 어렵고, TLaD에서는 아예 치트나 트레이너가 아니면 정상적으로 구할 방법이 없다. 다른 슈퍼카들과 달리 TBoGT에서도 드문건 여전하다.
락스타의 실수인지 경찰 스캐너가 이 차량을 코메트로 인식한다.[1]
2.4. 그로티 (Grotti)
페라리 모티브의 스포츠카 전문 브랜드이다.
이름은 "저급하다"는 뜻의 "Grotty"에서 따왔다.
2.4.1. 투리스모 (Turismo)
페라리 360 모데나와 F430을 모티브로 한 슈퍼카이다. 치타와 함께 최강의 성능을 자랑했던 산 안드레아스와는 달리 카테고리 내에서 중간 정도의 평범한 성능을 낸다. GTA 4의 슈퍼카 중에는 그나마 길거리에 자주 돌아다닌다.
알곤퀸의 자동차 전시장과 미카일 파우스틴의 저택 옆쪽에서 상시로 구할 수 있다. 알곤퀸 자동차 전시관에서 훔치면 수배레벨 1단계가 발동되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여담이지만, 디자인이 워낙 출중한 자동차인지라 다음 작품인 5에도 언젠가 투리스모가 등장하길 바라는 팬들이 종종 보였으며 이후 5에서는 투리스모를 계승한 투리스모 R이 출시되었다.
2.5. 인베테로 (Invetero)
디클라스의 코켓 전문 판매 브랜드이다. 원본이 된 콜벳이 쉐보레 마크를 달지 않고 전용 마크인 깃발 마크를 달고 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로고 디자인 자체는 오펠의 로고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2.5.1. 코켓 (Coquette)
쉐보레 콜벳 C5와 C6를 기반으로 한 스포츠카이다. 성능은 괜찮으나 휠스핀이 좀 심한 편이다. 원본이 그렇듯 코켓 전용 브랜드가 있다.
2.6. 캐런 (Karin)
토요타 자동차를 모티브로 한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이다. 스바루나 미쓰비시 등의 전형적인 일본 자동차 회사들도 섞어놓은 회사다. 외국계 자동차 브랜드로서는 혼다를 모티브로 한 딩카와 더불어 차량 수가 상당히 많다.
2.6.1. 설튼 RS (Sultan RS)
설튼의 2도어 스포츠카 모델로, 성능도 약간 더 높다. 일반 설튼과 마찬가지로 렉서스 IS 1세대 모델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게임 구조상 길거리에 돌아다니지는 않고[2], 등장하는 미션도 없다. 알더니 북쪽의 버려진 저택 옆 수풀에 고정적으로 스폰되는데, 찾기 어렵게 숨겨진 것이다. 아마 이 차 자체가 본작의 이스터 에그인 듯. 단, TBoGT에서는 마약 전쟁에서 적 갱단이 타곤 한다.
2.7. 오셀럿 (Ocelot)
재규어 모티브의 영국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이다. 모티브가 된 회사인 재규어가 재규어의 옆모습을 회사 마크로 쓰듯이 오셀럿은 오셀럿의 얼굴 정면을 회사 마크로 쓰고 있다.
2.7.1. F620 (★)
재규어 XK의 차체에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5세대의 전면부를 결합한 디자인을 하고 있는 고급 스포츠카다. GTA 5에서 쿠페 클래스에 배정받았던 것과 달리 4에서는 스포츠카/슈퍼카 항목에 배정받아 있다.
TBoGT에서 새롭게 등장한 스포츠카로, 슈퍼 GT와 비슷한 외형을 하고 있다.
2.8. 페가시 (Pegassi)
람보르기니와 파가니를 모티브로 한 브랜드이다. 스포츠카를 전문으로 생산한다. 이름은 파가니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2.8.1. 인퍼너스 (Infer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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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 없음 | 스포일러 장착 |
GTA 3부터 쭉 개근한 슈퍼카이다. 그리고 본작 최고의 레어카 중 하나로, 본편과 TLaD에서는 평소에 길거리에서 보기 매우 힘들다. GTA 5에선 빛이 바래긴 했어도 본작의 차량 중 제일 빠르고, 가장 좋은 성능을 낸다.
전면 디자인과 차체는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580, 후면 디자인은 파가니 존다를 기반으로 한다.
GTA 4와 TLaD 미션 중에 몇 번 등장하는데 이것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
여담으로 후미등이 몬스터볼처럼 생겼다.
2.9. 피스터 (Pfister)
포르쉐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코메트가 대표차량이며 게임 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RR 차량을 만드는 회사다.
참고로 한글판에서는 P또는 f를 묵음처리해서 피스터라 부르는데 외국 유투버들은 P와 f를 모두 발음해 "피(P)피스터(fister)"라고 부른다. 독일식으로 읽을 경우 '피[3]슈터(타)' 정도가 된다.
2.9.1. 코메트 (Comet)
포르쉐 911을 모티브로 디테일을 대폭 변형한 스포츠카이다. 전조등의 모양은 포르쉐 카이맨의 것을 닮았다. 전체적인 바디라인이나 디자인은 누가 봐도 911이지만 세세한 디테일이 매우 다른 것이 특징.[4] 본편에서 브루시와 진행하는 레이싱 미션에서 1대를 획득할 수 있고, TBoGT에서 패키가 빨간색 코메트 한 대를 소유하고 있다.
본편에서는 거의 인퍼너스급으로 희귀한 차량으로[5], 길거리에서 보기 힘들다. TLaD에서는 갱 전쟁중에만 볼 수 있다. TBoGT에서는 비교적 자주 등장한다.
2.10. 바피드 (Vapid)
포드를 모티브로 한 브랜드이다. GTA에서 가장 많은 차량을 보유한 브랜드다.
브랜드의 이름인 Vapid는 흥미롭지 못한, 따분한 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다.
2.10.1. 불릿 GT (Bullet GT) (★)
포드 GT 1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한 슈퍼카이다. 성능은 슈퍼카 최약체인 5와는 달리 상당히 좋은 편이다.
TBoGT에서 새로 추가된 차량이다. 3종 경기 중 레이싱 파트에서 나오는데 이 때 한정으로 니트로 시스템이 달려 있어 필요에 따라 니트로를 땡겨 가속할 수 있다.
3. 머슬카
3.1. 알바니 (Albany)
캐딜락과 링컨을 베이스로 하는 고급 차량 브랜드로 브라바도, 디클라스, 바피드와 함께 가장 큰 자동차 회사 중 하나다.
3.1.1. 부카니어 (Buccaneer)
71~73년식 뷰익 리비에라 기반의 대형 고급 쿠페다. 재미있게도 5와 다르게 이게 2세대 모델이다. 5의 모델이 더 구형이다[6]
3.1.2. 마나나 (Manana)
6세대 캐딜락 드 빌 쿠페 기반의 대형 고급 쿠페다.
3.2. 클라시크 (Classique)
올즈모빌을 모티브로 한 자동차 브랜드다.
3.2.1. 스탈리온 (Sta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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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폐형 | 개방형 | |
3부터 개근해온 올즈모빌 커틀라스를 모티브로 한 머슬카이다. 디자인은 3D세계관 시절과 같으나 그 때보다 더욱 현대적으로 변했고 원본 차량에 가까워졌다.
이후 5에서도 등장했으나 브랜드가 디클라스로 바뀌었다.
3.3. 디클라스 (Declasse)
GM과 그 산하 회사인 쉐보레 모티브의 브랜드이다. 브랜드 이름인 디클라스는 몰락한, 신분이 낮은 등의 뜻이다.
3.3.1. 세이버 (Sa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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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형 | 녹슨 모델 |
전작들과 다르게 기존 외형을 세이버 GT에게 넘겨주고 윌라드 팩션(뷰익 리갈)과 흡사한 각진 모델로 돌아왔다. 녹슨 버전은 터보와 비슷한 전용 휠이 있지만 정작 일반형은 깡통휠이 끼워져 있다.
4세대 쉐보레 몬테 카를로를 기반으로 했다.
3.3.1.1. 세이버 GT (Sabre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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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들의 세이버 터보의 위치를 계승한 차다.
기존의 세이버가 4에 오면서 다른 모델이 적용되어 3D 세계관의 세이버의 전체적 외형은 세이버 GT가 가져갔다.
3.3.2. 탬파 (Tampa) (★)
TLaD에서는 인트로에서만 나오고 그 외에는 트레이너 등의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는 정상적으로 구할 수 없다. 모티브가 된 차량은 포드 머스탱이다. 정식으로 등장하는 것은 TBoGT부터이다.
3.3.3. 비게로 (Vig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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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형 | 녹슨 버전 | ||
1964 ~ 1972년형 쉐보레 카마로와 1971년형 닷지 챌린저 모티브로 한 머슬카 겸 포니카이다.
머슬카, 포니카 하면 생각나는 기본적인 외형인지라 여러모로 평범한 외형을 하고 있지만 녹슬다 못해 폐차가 되기 직전인 모델도 돌아다닌다. (...)
서스펜션이 굉장히 물렁하고 오버스티어가 머슬카 중에서도 심한편이라 의외로 몰기 까다롭다.
사망 후의 기본 스폰 지역인 쇼틀러를 돌아다니다 보면, 버거샷 근처나 주유소 근처, 막혀있는 기찻길가에 이 모델의 녹슨 폐차들이 쌓여있다.
3.3.4. 부두 (Voodoo)
2세대 쉐보레 임팔라를 모티브로 한 대형 쿠페다.
전작들과 다르게 서스펜션을 이용해 차를 튕기는 기능이 삭제되었다.[7] 또한 차량의 무게가 상당히 무거워졌다.
엘리자베타 토레스가 한대 소유하고 있으며, 희귀 색상인 분홍색이지만 정상적으로 구할 방법은 없다.
야디가 자메이카 국기 색으로 도색 후 사용중이다.
3.4. 던드레리 (Dundreary)
머큐리와 링컨 모티브의 고급 브랜드이다. 알바니와 제휴 관계로 추정된다.[8]
3.4.1. 버고 (Virgo)
전작들과 다르게 링컨 컨티넨탈 마크 5의 차체 베이스에 머큐리 쿠거의 디자인이 적용된 스타일로 변경되었으며 리틀 제이콥이 빨간색 투톤 버고를 타고 다닌다.
3.5. 임폰테 (Imponte)
지금은 사라진 폰티악 베이스의 브랜드이다. 로고마저 묘하게 닮았다.
3.5.1. 듀크 (Dukes)
모티브는 그 유명한 1969년형 닷지 차저다. 차의 이름은 1979년 영화 'The Dukes of the Hazzard'에서 따온 듯하다. 5에서 등장한것과는 달리 리트렉터블 라이트가 아니며 스포일러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버그캐쳐가 달려있는 차량 한정으로 차 측면에 Highway Reaper - The duke라는 스티커가 각인되어 있다.
GTA 온라인에서 방탄, 방폭 기능이 추가되어 듀크 오 데스 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3.5.2. 루이너 (Ru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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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쉐보레 카마로를 모티브로 한 머슬카 겸 포니카이다. 오버스티어가 심한걸 빼면 출중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후 GTA 5에서 동일한 디자인을 하고 등장한다. GTA 온라인에서는 일반 루이너를 업그레이드 하여[9] 루이너 2000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3.6. 윌라드 (Willard)
뷰익을 베이스로 한 브랜드이다.
3.6.1. 팩션 (Faction)
뷰익 리갈 GNX를 모티브로 한 고급 중형 쿠페다. 산 안드레아스에서 등장한 마제스틱의 HD 세계관 버전이다.[10]
전반적으로 HD 세계관의 일반 세이버랑 비슷하게 생겼으며[11] 차이점은 전면부와 후면부 뿐이다. 성능은 그럭저럭이다.
4. 쿠페
4.1. 디클라스 (Declasse)
GM과 그 산하 브랜드인 쉐보레를 모티브로 한 브랜드다. 디클라스는 '몰락한', '신분이 낮은' 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어발 단어로서, 정확한 영어 발음은 '디클라쎄', 혹은 '디클라제'에 가깝다.
4.1.1. 랩소디 (Rhapsody) (♠)
AMC 페이서를 모티브로 한 소형 해치백.
4.2. 딩카 (Dinka)
혼다를 모티브로 하는 일본 자동차 회사다. 원본 회사인 혼다가 그랬듯이 오토바이, 자동차 등을 개발 및 판매 중이다.
4.2.1. 블리스타 컴팩트 (Blista Co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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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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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장 개조 | ||
Grand Theft Auto: Vice City 시절부터 등장하던 차량이다. 혼다 CR-X를 기반으로 디자인된 소형 2도어 해치백이다. 기반 차량이 비뀌지 않았기에 디자인도 그 시절과 매우 비슷하다. 보기와는 다르게 준수한 성능도 비슷.
5에서는 스포츠카 카테고리에 위치해 있지만 4에서는 쿠페 카테고리에 위치해 있다.
4.3. 이너스 (Enus)
영국의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이다. 롤스로이스와 벤틀리를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마이바흐 차량의 디테일이 추가되기도 한다. 현실의 두 회사의 경영권이 독일 자동차 회사에 넘어간 것과 같이 게임 내에서도 BF와 우베르막트 중 하나에 인수된 것으로 추정된다. GTA 5의 슈퍼 다이아몬드의 차량 설명에서 90년대에 독일 자동차 회사에 인수되었다는 말이 있다.[12]
4.3.1. 슈퍼 드롭 다이아몬드 (Super Drop Diamo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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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폐형 | 개방형 |
슈퍼 다이아몬드의 파생 모델인 최고급 차량이다.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 TBoGT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차량이다. 뒷좌석이 있지만 탈 수는 없다.
유서프 아미르의 개인 차량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유서프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유서프의 집 앞에 나오는 차량으로 누가 오일갑부 아니랄까봐 차량이 순금으로 도색되어 있다. 유서프의 집 앞에 밀폐형과 개방형 중 한 대가 무작위로 스폰된다.
알바니 카발케이드와 휠을 공유한다. 이후 5에서는 윈저 드롭이 슈퍼 드롭 다이아몬드를 계승한다.
ABS(Anti-lock Brake System, 브레이크 잠김 방지 시스템)가 탑재되어 있지 않다.
4.4. 캐런 (Karin)
토요타 자동차를 모티브로 한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다. 스바루나 미쓰비시 등의 전형적인 일본 자동차 회사들도 섞어놓은 회사다. 외국계 자동차 브랜드로서는 혼다를 모티브로 한 딩카와 더불어 차량 수가 상당히 많다.
4.4.1. 퓨토 (F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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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형 | 외장 개조 |
이니셜 D의 주인공 후지와라 타쿠미의 차로 유명한 AE86이 모티브다. 이름은 두부(Tofu)의 아나그램에서 따 왔다. 드리프트 특화 차량으로 만들어졌는지 주행 시 오버스티어 경향이 상당히 심하다. 그런데도 코너에서 한 번 미끄러지면 컨트롤이 상당히 어렵다. 바퀴가 작고 휠베이스가 짧은 편이라 더욱 그렇다.
이니셜 D의 팬이라면 소장할 만한 차다. 그런데 흔히 아는 3도어 해치백이 아니라 2도어 쿠페다(...).[13] 좀 더 AE86같이 꾸미고 싶다면 차라리 블리스타 컴팩트를 타는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
보한 지역의 알바니아 갱단이 외장 개조 버전을 타고다닌다.
4.5. 우베르막트 (Übermacht)
BMW를 모티브로 한 독일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이다.
4.5.1. 센티넬 (Senti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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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형 | XS |
GTA 3부터 쭉 개근한 차량이다. 그 전작에서처럼 BMW와 혼다를 닮았으며, 이 센티넬은 E46 3시리즈 초기형(XS는 M3) 기반이다.
이탈리아 마피아가 우측의 XS 버전을 타고 다니며, 이들의 근거지인 알곤퀸의 리틀 이탈리아와 알더니 북부에서 주로 볼 수 있다.
어째서인지 경찰 스캐너가 세단으로 인지하는 경우도 있다.
4.6. 바피드 (Vapid)
포드를 모티브로 한 브랜드이다. GTA에서 가장 많은 차량을 보유한 브랜드다. 브랜드 이름인 바피드는 흥미롭지 못한, 흔한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다.
4.6.1. 포춘 (Fortune)
1990년식 포드 썬더버드를 모티브로 한 차량이다. 다른 차들과 공유하지 않는 고유한 경적음을 가진다. 앞부분이 현대 엘란트라와 매우 흡사하다.
어째서인지 경찰 스캐너가 이 차종을 세단으로 인식한다.
4.6.2. 피요트 (Peyote)
1세대 포드 썬더버드를 모티브로 한 차다. 같은 포드 썬더버드 계열의 포춘이 후속작인 셈.
4.6.3. 우라누스 (Ura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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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형 | 외장 개조 |
포드 시에라 XR4i 모델과 초창기 포드 머스탱 3세대,[14] 흔히 "폭스바디"라 불리우는 차량 기반의 2도어 쿠페이다. 하지만 후륜 또는 사륜구동인 원본 차량과 다르게 전륜구동이다. 커스텀의 기반은 시에라 RS로 추정된다.
브로커의 러시아 마피아들이 개조된 버전을 몰고 다닌다. 전면 유리창 윗부분에 "LOZSPEED"라고 적혀있다. 여담으로, 이 차에 대한 컬트적인 인기가 있는지 후속작인 Grand Theft Auto V에서도 이 차량의 등장을 요원하는 사람들이 많다.그도 그럴게 랠리 스타일의 커스텀이 당시 GTA 4를 플레이 하던 유저들의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15] 5에서도 등장하기는 하는데, 공터나 다리 아래의 빨간색 폐차 프롭으로만 등장한다.
[1] 게임 파일내에 슈퍼 GT를 언급하는 경찰 스캐너가 존재한다.[2] 플레이어가 이미 타고 있다면 가끔 스폰되기는 한다.[3] Pf는 독일어로 /pf/로 발음하는데, p를 발음한 뒤 거의 동시에 f를 발음한다고 생각하면 된다[4] 디테일을 대폭 변경한 이유는 EA가 포르쉐의 라이센스를 독점 소유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현실에서는 포르쉐에 비해 훨씬 드문 RUF가 포르쉐 대신 등장하는 일이 잦은 것도 EA 때문이다.[5] 브루시의 레이싱 미션 후 레어 색상 코메트를 얻을 수 있다[6] 이너스 스태포드도 이와 비슷하다. 산 안드레아스의 스태포드보다 5의 스태포드가 더 구형이다.[7] 이 기능은 Grand Theft Auto V의 부두 커스텀에서 돌아온다.[8] 5에서 알바니 워싱턴(링컨 타운카)의 스트레치드 리무진 모델이 던드레리 스트레치라는 이름으로 팔린다.[9] 유도미사일 등의 무장, 점프기능과 낙하산을 펼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10] 베타 시절에는 팩션의 이름이 마제스틱이었다.[11] 둘 다 베이스 차량이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쉐보레 몬테 카를로와 뷰익 리갈이다. 다만 팩션은 리갈의 고성능 바리에이션인 GNX가 베이스 모델인 듯 보인다.[12] 실제로 롤스로이스를 인수한 것은 BMW(우베르막트), 벤틀리를 인수한 것은 폭스바겐 그룹(BF)이다.[13] 정확히는 노치백(Notchback)이다. 프론트도 트레노 보다 코롤라 레빈에 더 가깝다.[14] 5에 나오는 도미네이터 ASP의 전세대 모델인 듯 하다.[15] 이는 시에라가 실제로 랠리 차량으로 사용된 것을 재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포드 에스코트 기반의 바피드 레티뉴가 비슷한 포지션이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