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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973e65> | 고릴라즈 Gorillaz | }}} | |
<colbgcolor=#973e65><colcolor=#fff> 국적 | 영국 | |||
결성 | 1998년 | |||
잉글랜드 런던 | ||||
데뷔일 | 2000년 11월 27일 | |||
데뷔 음반 |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 |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아트 팝[1] | |||
멤버 | 2D 누들 머독 니칼즈 러셀 홉스 | |||
레이블 | ||||
링크 | ||||
| | | | | |
1. 개요2. 음악적 성격3. 활동
3.1. 페이즈 1 (Gorillaz)3.2. 페이즈 2 (Demon Days)3.3. 페이즈 3 (Plastic Beach/The Fall)3.4. 페이즈 4 (Humanz)3.5. 페이즈 5 (The Now Now)3.6. 페이즈 6 (Song Machine)3.7. 페이즈 7 (Cracker Island)
4. 멤버5. 관련 장소6. 논란7. 기타[clearfix]
1. 개요
왼쪽부터 제이미 휴렛, 머독 니칼즈, 누들, 러셀 홉스, 2D, 데이먼 알반. |
밴드의 얼굴격이며 보컬이자 키보디스트인 2D[2], 2D를 고릴라즈 멤버로 영입한 베이시스트이자 배후에서 밴드를 조종하는 인물 머독 니칼즈, 미국에서 온 귀신 붙은 힙합맨이자 환상적인 실력의 드러머 러셀 홉스, 마지막으로 영국의 음악주간지 NME에 구인광고를 내자마자 "FedEx" 상자에 든 채로 밴드에 배달되어온[3] 오사카 출신의 미스터리한 기타리스트 소녀 누들이 바로 고릴라즈의 멤버들이다.
카툰으로 형상화된 멤버들은 실제와 혼동될 만큼 철저하게 만들어진 바이오그래피가 있으며, 여러 매체들을 통해 진행되는 스토리로 팬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4] 개념적으로는 사이버 가수 아담과 유사하지만 한국에서 잠깐 관심을 끌다 잊혀진 아담과는 달리 고릴라즈는 비평적으로도, 상업적으로도 매우 큰 성공을 거뒀다. 단순히 캐릭터들을 "가공의 밴드"라는 기믹으로 내세워 활동한 것이 아니라, 데이먼 알반의 음악적 재능과 수많은 콜라보레이터들의 색채가 섞여 "고릴라즈답다"는 말이 나올 수 있을만큼 독창적인 음악성을 개척해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2. 음악적 성격
초창기부터 데이먼 알반이라는 빅네임에 델 더 펑키 호모사피엔과 댄 디 오토메이터라는 흑인음악계의 전설적인 두 거물이 함께 사운드를 구축해 폭넓은 장르의 팬으로부터 기대와 지지를 한 몸에 받았다. 그리고 이렇게 영국 특유의 음울함과 힙합의 그루비함이 적절히 조합된 음악은 고릴라즈를 대표하는 스타일이 되었으며, 이후 데이먼 알반과 여러 협력 아티스트들에 의해 새로운 사운드들이 시도되면서도 이런 음악적 기반은 크게 변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특성상 한 개의 장르로 규정되지 않는 음악의 대부 수준으로 단순한 일렉트로팝도 아니고, 단지 힙합 뿐도 아니며, 전체가 록인 것도 아니고, 완전히 트립 합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수많은 장르를 넘어다니기 때문에 음악 스타일을 설명하기 정말 어렵다. 일단은 아이튠즈나 빌보드 등에서 얼터너티브 장르로 분류되고 있다.요즘 세대의 사람들에게는 데이먼 알반은 이 밴드로 통하는 인상이 강하다. 음악 자체는 일렉트로니카와 얼터너티브 힙합에 가까운데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면면들을 보면 알반의 흑인 음악에 대한 관심이 많이 드러나는 걸 알 수 있다. 모스 데프, 데인저 마우스, 바비 워맥[5], 토킹 헤즈와 톰 톰 클럽의 티나 웨이머스, 루츠 매뉴바, 드 라 소울, 스눕 독, 델 더 펑키 호모세피언, 해피 먼데이즈의 숀 라이더[6], 더 폴의 마크 E 스미스,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루 리드, MF DOOM 등 이 쪽 계열 사람들이라면 다들 알 법한 뮤지션들이 작업에 참여했다. 가히 슈퍼 뮤지션 대전이라 할 만 하다. 하지만 화려한 피처링진 뒤에서 곡을 쓰고 앨범의 방향을 정하는 것은 사실상 알반 혼자이기 때문에, 고릴라즈는 음악적인 방면에서는 데이먼 알반의 솔로 프로젝트라 봐도 큰 무리는 없는 '밴드'이다.
3. 활동
고릴라즈 프로젝트는 1998년, 이웃에 살고 있던 알반과 휴렛이 같이 MTV를 보다가 장난삼아 꺼낸 '카툰 밴드를 만들면 어떨까?' 라는 발상에서 시작되었다. 이처럼 발상은 의외로 오래됐지만, 휴렛은 설정 짜고 캐릭터 설계를 하고 알반은 블러의 13을 제작하고 투어 도느라 이래저래 미뤄져 2000년 연말에서야 EP ‘Tomorrow Comes Today’로 공식 데뷔했다.이후의 고릴라즈 활동은 '페이즈(Phase)'로 구분되는데, 각 앨범 활동 기간에 따라 구분되며 이때를 기점으로 그림체가 바뀌면서[8] 새로운 스토리가 전개된다.
3.1. 페이즈 1 (Gorillaz)
3.2. 페이즈 2 (Demon Days)
3.3. 페이즈 3 (Plastic Beach/The Fall)
3.3.1. Plastic Beach
자세한 내용은 Plastic Beach 문서 참고하십시오.3.3.2. The Fall
자세한 내용은 The Fall(음반) 문서 참고하십시오.3.4. 페이즈 4 (Humanz)
3.5. 페이즈 5 (The Now Now)
3.6. 페이즈 6 (Song Machine)
3.7. 페이즈 7 (Cracker Island)
4. 멤버
파일:페이즈1-6.jpg |
페이즈별 멤버들의 변천사 |
4.1. 현 멤버
{{{#!wiki style="margin: -17px -10px; min-height: 26px"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2D | 누들 | 머독 니칼즈 | 러셀 홉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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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먼 알반 | 제이미 휴렛 | }}}}}}}}} |
4.2. 전 멤버
4.2.1. 사이보그 누들 (Cyborg Noodle)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사이보그 누들 Cyborg Noodle | |
출생 | 2009년 (머독에 의해 제작됨) |
국적 | 없음 (일본인과 유사) |
신장 | 150cm |
사용 악기 | 기타 |
페이즈 3에서 등장한 캐릭터. 페이즈 2의 El Mañana 사건 이후 누들이 행방불명된 이후 머독이 누들의 DNA를 수집해 만든 인조인간이다. 오리지널 누들과 다르게 썩소 짓는 것 하니 분위기가 매우 머독스럽다. 휴렛의 말이나 일러스트를 볼 때 흑화 누들에 가까운듯. 본래 'Rhinestone Eyes' 뮤직비디오에서 진짜 누들과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연출될 예정이었지만 제작비와 각종 사정으로 취소되면서 스토리보드만 남아있다.[9]
2D의 레딧 AMA에 따르면 페이즈 4 이후로는 머리통이 누들의 분재 화분으로 쓰이고 있다고 한다.(...)
4.2.2. 에이스 (Ace)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에이스 Ace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원래 모습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nopad> | ||
파워퍼프걸에서의 모습 |
본명 | 에이스 D. 코플러 Ace D. Copular |
출생 | 1981년 ([age(1981-01-01)]세) |
오스트레일리아 타운스빌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장 | 185cm |
사용 악기 | 베이스 |
성우 | 제프 베넷, 앤드류 프랜시스 |
페이즈 5에서 감옥으로 끌려간 머독 대신 활동하는 베이시스트. 그런데 뜬금없게도 파워퍼프걸의 캐릭터로 갱그린 갱의 리더인 바로 그 에이스다. 설정상 만화 세계관 속이다보니 머독에 의하면 파워퍼프걸이라는 작품에서 악당을 연기하는 배우라고 한다.[10]
데이먼 알반의 인터뷰에 따르면 파워퍼프걸을 만든 크레이그 맥크라켄과 제이미 휴렛의 친분에 힙입어[11] 에이스가 머독의 자리를 대신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떠올리고 공식적으로 허락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12]
라이브 콘서트와 스튜디오 녹음에서 진짜 베이스 연주를 맡는 세이 아델리칸(Seye Adelekan)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따르면 머독과는 베이스 주법이나 연주 스타일까지 다르다고 한다. 실제로 선공개된 트랙들의 베이스라인은 Humanz에 비해 1집처럼 보다 펑키한 스타일이다.
밴드 맴버들의 말에 의하면 성격은 친절하고 재미있다고 한다. 일러스트에서 누들과 놀러 다니는 모습이 있는 걸 보아 누들과 친한 듯. 머독과는 이전에 알던 사이였다고 한다.
제이미 휴렛의 인터뷰에 의하면 카툰네트워크와의 저작권 문제로 더 이상 밴드활동에 참여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5. 관련 장소
5.1. 콩 스튜디오
1,2집의 고릴라즈 본거지 겸 녹음실... 이였는데 리틀 지미 맨슨의 스토킹을 피하고자 머독이 작살내버렸다. 지금은 그냥 폐허. 공식 홈페이지를 자세히 찾아보면 그 잔해를 찾아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다. (경매에 내놨다는 푯말이 있었는데 처분됐는지 지금은 홈페이지에 보이지 않는다)과거의 콩스튜디오를 보길 원하면 유투브에 검색하면 간접적으로나마 볼 수 있다.MTV Cribs 이라는 스타들의 보금자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했다.
5.2. 플라스틱 비치
3집부터 고릴라즈 본거지 겸 녹음실. 남태평양의 ‘포인트 니모[13]에 있는 플라스틱 폐기물로 이루어진 섬.
바다 위를 떠돌던 온갖 쓰레기들 – 깨진 병들, 폐타이어, 폐 전자제품 – 이 바다를 떠돌던 끈끈한 타르와 오일 덕분에 접착되어 만들어진 섬으로, 머독이 새로운 거점으로 선택하고 끝내주는 레코딩 스튜디오와 거주공간을 만들었다.
여기에서 머독은 빅뱅부터 멀지않은 미래의 지구의 멸망까지 기록되어 있는 일종의 묵시록을 주웠다.
섬 지하에는 기관실이 있는데, 기관실 안의 창고에는 사이보그 누들이 플러그를 온 몸에 주렁주렁 단 채로 보관되어 있다. 하루종일 망치질만 하고있는 엔지니어도 있는데, 이 분은 멀쩡한 전원시스템을 일부러 고장낸 뒤에 천천히 고치면서 월급을 받는 중이다...
장소/디자인 모티브는 아무래도 미스트 시리즈와 바이오쇼크인듯 싶다.
콩 스튜디오와 마찬가지로 고릴라즈 공식사이트에서 둘러볼 수 있다.
2020년 12월 25일에 공개된 고릴라즈의 The Lost Chord MV 중 고릴라즈 멤버들이 보는 앞에서 바다괴물의 공격에 의해 파괴됨으로서 여기 또한 끔살당했다.
6. 논란
고릴라즈가 가공의 밴드인 만큼, 고릴라즈의 멤버들의 막장 행적은 문제가 될 리 없다. 대부분의 논란은 고릴라즈의 공식 캐릭터 아트 담당인 제이미 휴렛에 대한 것이다.일본인 여성이라는 설정을 갖고 있는 캐릭터 '누들'의 아트/홍보 등에 욱일기를 사용하여 한국에서 논란이 되었다. 예시 누들이 들어가는 아트라면 욱일기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새 음반 ‘더 나우 나우(THE NOW NOW)’를 발매를 앞두고 1일 각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였는데, 누들의 티저 이미지 배경에 욱광 무늬가 있다.
제이미 휴렛의 오리엔탈리즘적인 행보와 캐릭터 디자인에 대한 논란이 있기도 하다. 누들의 경우 눈을 째진 눈으로 그린 것이 동양인에 대한 오리엔탈리즘적 시각으로 보여 논란이 되었기 때문에 2집과 3집 아트에서 누들의 째진 눈을 아예 가려 버렸다는 음모론까지 있다. 페이즈 4의 누들 백스토리만 봐도 요괴를 썰고 게이샤로 분장하는 등, 오리엔탈리즘이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나라에서도 논란이 일었다. 정확히는 북한인 비하 논란이지만, 고릴라즈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북한 여군 사진이 원본과는 다르게 변형된 모습이라, 동양인을 비하할 의도가 아니었냐는 의혹을 받은 것 링크 문제 삼는 사람들은 앞서 언급된 제이미 휴렛의 과거 행적을 거론한다.
물론, 북한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것 자체는 문제될 게 없지만, 정작 김정은 같은 권력자를 우스꽝스럽게 묘사한 이미지는 없어서 북한 사회를 비판하는 의도로 보기 어렵다는 반응이 있었다. 여담으로 북한 장면에 일본어 가타카나가 등장한다.[14]
또한 제이미는 미국으로 놀러온 중국 초등학생들한테 영어로 노래를 불렀다고 소리를 지른 적 있다. 본인 말에 의하면 순결한 중국인들이 미국 사회에 물들어가는게 싫었다고 말하는데, 이 인터뷰만 봐도 그의 아시아에 대한 편견을 짐작해볼 수 있다.
후에는 서유기 연극을 위한 미술 담당을 맡았는데, 모든 캐릭터들을 이런 식으로 그려놓았다.
2021년에는 밴드 20주년을 맞아 NFT 발행을 추진하려 했다가[15] 그래픽카드 채굴 대란 등으로 가뜩이나 화나있던 팬들에게서 역풍을 맞았다. 결국 제이미 휴렛이 NFT는 없을것이라 공언하면서 사태는 일단락되었다.
7. 기타
- 고릴라즈의 멤버들은 왠지 자신들이 만화 캐릭터라는 걸 아는 듯한 눈치를 보인다. 툭하면 인터뷰에서 하는 말이 "가공의 밴드라고 무시하지 마라" 다(...).
- 고릴라즈의 탄생과 데뷔, 1집 활동의 비화를 다룬 'Bananaz'라는 다큐멘터리도 있다. 고릴라즈 팬이라면 한번 볼만한 영화.
- 1집 활동 당시 콩 스튜디오에서 19-2000 뮤직 비디오를 바탕으로 한 '파이널 드라이브'라는 자동차 드라이빙 게임을 플레이할수 있었다.[16] 게임 내 세상을 자유롭게 질주하는 게임으로, 야후 꾸러기나 쥬니어네이버 국내 어린이 사이트들에도 올라온 적이 있었다. 때문에 한국에서는 이 게임을 통해 처음 고릴라즈를 접하거나 고릴라즈 팬이 된 뒤 이 게임을 떠올리는 팬들도 많다.
- richard van as라는 유튜버가 스토리보드로만 남아있던 "Rhinestone eyes"의 뮤직비디오를 직접 제작하였다! #
[1] 사실 장르를 특정하기 어렵다.[2] 노래에서 2D의 목소리는 데이먼 알반 본인이 맡고 있다.[3] 구인광고를 보고 스스로를 배송시켰다고 한다(...).[4] 2집과 3집 사이에 공식 설정집 'Rise of the Ogre'이 나오기도 했고 각종 영상이나 뮤직 비디오들을 통해 꽤 복잡한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다. 누들 예토전생과 러셀 거인화만 아니었어도 지금만큼 꼬이진 않았겠지만 위키피디아에 관련 설정들이 많이 정리되어 있으니 읽어보는 것도 나름 도움이 된다. 북미권 동인 집단에서 꽤 인기가 좋아 2차 창작물이 많이 쏟아져 나온다.[5] 2012년에 10여년만에 새 앨범을 내면서 데이먼이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신보 작업중 2014년 6월 27일자로 타계했다. 향년 70세[6] 이 사람은 고릴라즈 세계관에도 등장하는데 그가 참여한 곡 'DARE' 뮤직 비디오를 보면 알 수 있다. 누들의 방에서 머리만 길러진다.... 하지만 이건 숀 라이더의 아시발꿈. 그런데 깨어난 장소가 머독과 같은 침대였다.마성의 남자 머독 하지만 이것 역시 머독의 아시발꿈.[7] 이 경우에는 DJ들의 공연과 유사하게 사전에 녹음된 음원으로 공연했다.[8] 초창기에는 거의 일본 만화에 가까운 선이 굵은 그림체였다가 페이즈가 바뀔수록 현실적 그림체가 가미되어가고 있다.[9] 그러나 이후 richard van as라는 유튜버가 뮤직비디오를 직접 제작하였다. #[10] 머독과의 감옥 채팅에서 머독은 에이스에 대해 그 당시 최고의 텔레비전 악역 배우였다고 말한다.[11] 고릴라즈 사진이 파워퍼프걸 극장판에 카메오로 나오기도 했었고, 실제로 고릴라즈가 극장판 OST를 부르려 했지만 스케줄 문제로 무산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 맥크라켄은 트위터에 페이즈 5의 'Free Murdoc' 포스터를 올리기도 했다.[12] '파워퍼프걸'의 허락을 받았다는 말을 보면 워너 브라더스 애니메이션과의 저작권 문제도 미리 다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13] 태평양 위 남위 48.52.36, 서경 123.23.36 지점. 그 어떤 육지에서도 가장 멀리 떨어진 지점이다.[14] 한국어 '불가사리'의 발음을 표기한 것이다.[15] 정확히는 공언하지는 않았지만 관련 소식들이 흘러나왔다.[16] 현재 공식 사이트에서는 콩 스튜디오와 함께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