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더 개더링의 게임 체인저 카드: 커맨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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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Arbiter Augustin IV - |
전설적 생물 ― 인간 참모 |
당신이 발동하는 백색 주문은 발동하는 데 The Arbiter is a conduit of justice, a will so disciplined that it dispenses justice without ego or remor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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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능력
자기 자신의 발동 비용은 줄여주면서 상대방은 락킹하는 카드. 청백색의 경우 무려 발동비용 2를 줄여준다. 발동비용 또한 적당한 4발비라 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당시 스탠다드에서는 Counterbalance, Solar Flare, 각종 컨트롤 덱에서 사용한 카드. 모던에서 딱히 쓰이지는 않지만 Modern Masters에서는 등장. 드래프트할 때 사용가능하다.한편 커맨더에선 상당히 강력한 성능은 둘째치고, 비매너 소릴 듣기 좋은 장군. 모든 상대한테 락을 걸어버리거니와, 이 녀석을 커맨더로 쓰는 덱들은 대개 저발비 카운터&디나이얼&드로 주문들로 아주 떡칠을 해놓는다. 때문에 상대는 마나 부족으로 턴을 지연시키면서 힘들게 주문을 쓰는데 자신은 {U}로 마나 유실을 발동해 카운터칠 수 있고 여기에 갓제이스가 겨우 3발비로 나오고, 심지어 초월자 나르셋은 딸랑 마나 2개만 지불하고 나온다.
가장 악랄한건 겨울의 보주로 이 라킹의 효율을 극대화하거나 아마게돈으로 아예 대지를 리셋해버리는 콤보. 이런 식으로 판세를 잡다보면 상대 입장에선 정말 미쳐버릴 수밖에 없다. 특히 듀얼 커맨더에서 겨울의 보주와 콤보가 얼마나 악명이 높았던지 겨울의 보주가 오랫동안 금지먹는데 일조했다.
이후 이 카드는 2025년 커맨더 게임 체인저 카드로 선정되는데, 다른 카드는 몰라도 이 카드만큼은 20년 이상 원성을 들어 왔던 카드라 그 누구도 불만을 표하지 않고 있다.
2. 설정
Ravnica 시절 아조리우스 평의회의 길드장. 백청의 정의와 질서 성향을 가진 전형적인 인물.그 실체는 라브니카 스토리의 진정한 흑막. 라브니카 전역에 완벽한 법치주의를 굳히기 위해 길드팩트를 깨고 다른 길드를 약화시킬 목적으로 Szadek, Lord of Secrets을 죽인 다음 풀어줘서 Razia, Boros Archangel을 죽이게 하고 시믹 조합과 락도스 광신단 사이에 싸움을 붙이지만 모두 실패. 계획을 알고 나서 빡친 Agrus Kos, Wojek Veteran가 풀어준 스자덱에게 영혼이 삼켜져서 죽는다.
백색이 악역을 맡을 경우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사례로 말 그대로 자기가 정의라고 믿는 것을 위해서는 뭐든지 다하는 인물. 최고 수도사 엘레쉬 노른이나 태양의 신 헬리아드와 비슷한 케이스다. 이후 최고 재판관 이스페리아를 제외한 아조리우스 길드마스터인 법집행자, 아조르와 대재판관, 도빈 역시 악역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