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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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 활동 한정 아티스트 1본부에서 매니지먼트
[3] 한국 활동 한정 아티스트 3본부에서 매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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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YP엔터테인먼트의 역사를 기록한 문서.현재는 종합 엔터테인먼트회사에 가깝지만 비교적 최근까지는 아이돌 그룹, 가수만 전문으로 제작하는 연예 기획사였으며, 현재도 회사의 주력은 아이돌, 가수 제작에 있다. 대표적인 소속 또는 제작했던 가수로는 god, 원더걸스, 2AM, 2PM, 미쓰에이, DAY6[1] TWICE, Stray Kids, ITZY, NiziU 등의 아이돌 그룹과 비, 지소울, 백아연, 제이미, 백예린, 낙준 등의 솔로 가수들이 있다. 또한 DAY6, Xdinary Heroes 등 4대 대형 기획사 중 유일하게 밴드 그룹을 계속 데뷔시키고 있다.
대한민국에 현존하는 연예 기획사들 중 4번째로 오래된 기획사이며[2] 현재까지 제작한 소속 가수들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대표적으로 god, 원더걸스, TWICE 등은 한국 아이돌 역사에서 각 세대를 대표하는 가수로 남아있거나 활동 중이다. 또한, 원더걸스, 미쓰에이, TWICE, ITZY, NMIXX, NiziU[3]로 이어지는 JYP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역사는 국내 연예기획사 중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STUDIO J'라는 레이블을 설립해 아이돌 그룹뿐만 아니라 지소울, 백아연, 제이미, 백예린, 낙준 등의 솔로 싱어송라이터들의 활동을 지원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본부로 편입되어 DAY6, Xdinary Heroes와 같이 밴드 팀이 소속되어 있다.
한때, 박진영의 독단적인 결정들로 인하여[4] 회사가 엄청난 손실을 입음에 따라 위기에 빠진 적도 있었다. 그러나 박진영이 실수를 인정하고 2014년 무렵부터 회사의 운영 체계를 개선하였으며, 그 결과 2010년대 후반 소속 아티스트들이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5][6]
2. 연도별
2.1. 2010년 이전
박진영은 1990년대 초반 댄스가수로 데뷔했고 파격적인 컨셉이나 안무로 여러 화제를 뿌리며 스타로 부상했다. 이어서 프로듀싱[7]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지, 한창 가수활동을 했을 20대인 1997년 <(주)태흥기획>이라는2001년 회사명을 (주)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로 변경한 후 박기영, 린, 김동률을 매니지먼트한 홍승성과 동업을 하게 된다.[9] 홍승성은 JYP엔터테인먼트 사장에 오르고 그 후 god, 비의 음반 프로듀싱을 성공시키면서[10] 소 2000년대 중반 메이저 기획사로 떠올랐다. 여담으로 2008년 홍승성 대표는 JYP에서 독립한 후 기획사를 세우는데 그게 바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이다. 초기에는 JYP엔터테인먼트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사이가 우호적이였으나, 나중에는 상당히 안 좋은 사이로 변했다.
2000년대 초반 무렵에는 량현량하와 원투를 데뷔시켰다.
비, 원더걸스를 프로듀싱했고, 원더걸스가 Tell Me - So Hot - Nobody 3곡을 메가히트시키며 걸그룹 전성시대를 열며, 2007년과 2008년 JYP에 떼돈을 벌어다주면서 3대 기획사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이후 원더걸스가 2009년에 미국에 진출한 해에는 2PM이 'Again&Again'과 'Heartbeat'로 크게 인기를 얻었다.
2.2. 2010년
2010년 2월, 박재범의 영구 제명을 발표해서 큰 논란의 핵심으로 부각 되었다. 그가 데뷔 전 마이스페이스 등에 한국에 적응 못해서 남긴 글이 데뷔 후에 발견이 되면서 오역 논란으로 퇴출 위기에 처한다. 제명 사유에 대해서, 그리고 2PM에 대한 회사의 그간 행보에 대해서 논란이 있다. 원더걸스 역시 데뷔 3주년을 앞두고 선미의 건강상 이유로 활동중지라는 큰 악재를 맞아 크게 휘청였으나 혜림을 영입해 짧은 국내 활동과 미국 및 아시아권 활동을 이어갔다.한국에서는 미쓰에이가 제대로 된 홍보없이 갑작스러운 데뷔를 했으나 데뷔곡 'Bad Girl Good Girl'이 2010년 음원 연간 1위를 하며 JYP의 힘을 입증했다. 수많은 시상식에서 신인상은 물론 대상까지 휩쓸면서 이 때부터 '걸그룹=JYP'라는 공식이 생기게 된다. 걸그룹이 데뷔 곡으로 대상까지 받는 기록은 미쓰에이가 유일하다. 또한 2AM도 '죽어도 못 보내'를 포함한 여러 히트곡을 내면서 흥행하였고 가요시상식들에서 각종 상을 받게 되었다. 2PM 또한 내흥을 겪긴 했으나 6인조 개편 후에도 Without U와 I'll Be Back으로 기대한만큼의 성적을 냈다.
이 해 말에는 이전 소속 가수인 비가 대주주로 있던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를 인수,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이름을 JYP엔터테인먼트(상장JYP)로 바꾼 뒤 기존 JYP(비상장JYP)에 이사로 재직하던 박진영이 상장JYP와 아티스트 계약을 맺는 방법으로 우회상장에 성공했다. 우회상장 성공 케이스들 중에서도 유달리 독특한 케이스로, 오죽하면 금융당국에서도 상상도 못한 방법이라고 했을 정도. 덕분에 최소한의 상장심사도 거치지 않고 코스닥에 무혈입성했다.
2.3. 2011년 ~ 2014년
JYP가 위기를 맞은 것은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이 실패로 결론난 2011년말부터 시작되었다. 큰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한 일이였지만 예기치 않은 미국 금융위기와 여러가지 요인으로 결국 실패로 끝났고, 그와 맞물려서 우회상장을 위해 상장 JYP와 비상장 JYP가 별개로 경영되면서 경영상의 혼선도 상당했고 이것은 큰 부담이 되었다. 이 와중에 2대 주주이던 대형음원유통사는 회사에 대한 적대적 인수 시도 및 우회 상장 자체를 반대함으로써 경영진과 큰 갈등을 일으켰다. 박진영의 독단적인 결정은 회사에 한동안 재정적으로 상당한 시련을 가져다 주었다.훗날 박진영은 '어머님이 누구니'를 발표해 활동하며 해명을 했다.[11] 방송에서는 재미를 위해선지 가볍게 얘기했지만, 언론과의 인터뷰에선 스티브 잡스의 죽음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잡스의 죽음으로 애플이 흔들렸듯이, 자신의 독단적인 경영이 회사의 위기를 초래했음을 깨닫고 자신의 영향력을 의도적으로 감소 및 배제시켰다고 밝혔다.
그 때부터 자신의 노래도 다른 작곡가의 곡과 같이 블라인드 테스트 후 떨어질 수 있게 했고[12], 자신의 앨범도 이런 과정을 거친 후 평가를 통해 제작 예산을 따내는 시스템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트와이스의 What is Love? 같은 경우 300여곡과 경쟁을 했으며, 대주주라는 자신의 회사내 위치를 이용하지 않기 위해, 혹은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자신의 노래를 부르는 가이드를 여성이 부르게해 모니터 과정에서 일어날 불공정을 확실하게 배제했다고 한다. 회사를 시스템을 개편하는 과정에서 2014년까지는 상당히 혼란스러웠지만, 2015년부터 어느정도 회사의 체계가 잡히면서 큰 폭의 실적 상승이 이뤄졌다.
2.3.1. 2011년
2011년 여름 미쓰에이와 2PM은 활동은 성공적이었다. 각각 'Good-Bye Baby', 'Hands Up'으로 활동했으며, 팬덤이 적은 미쓰에이는 음원만으로도 1위를 몇번 했고 2PM은 차트 1위와 팬덤 굳히기 모두 성공했다. 2011년 연말 미국활동을 완전히 접고 한국으로 돌아온 원더걸스의 한국 컴백도 나름 성공적이었다. 멜론 기준으로 'Good-Bye Baby'는 연간 12위, 'Hands Up'은 여성가족부의 뻘짓으로 인해 한동안 19금을 먹었음에도 연간 14위, 'Be My Baby'는 11월에 발매된 곡인데도 연간 20위를 기록했다.2.3.2. 2012년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이 흥행에 성공하며 수지는 국민 첫사랑에 등극하게 된다.2월에 발매된 미쓰에이의 'Touch'로 지상파 1위를 기록한다. 이어서 2AM, JJ Project, 원더걸스, 조권, 우영 등 상반기 안에만 박진영 자신을 포함한 소속 가수들이 연속으로 출격했지만 인기의 척도인 가요 프로그램 1위를 한 가수는 미쓰에이를 제외하고는 2AM과 원더걸스 뿐이다. 2AM은 음원에서 선방을 하여 1위를 하였다. 원더걸스는 6월 음원 1위를 차지했다.
6~7월에는 조권과 우영이 컴백을 했는데, 조권은 뮤직뱅크 1위를 기록했으며, 우영은 솔로 음반을 혼자서 7만장이나 팔았다.
닉쿤의 음주운전으로 2PM에게 위기가 오려고 했지만, 원래 반듯한 사람이라 그런지, 악플도 별로 없었고, 언론에서도 그다지 나쁜 쪽으로 몰고 가지는 않아서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었다. 박진영이 출연한 영화가 개봉했다. 흥행은 실패했지만, JYP Pictures의 모태가 된 영화이다. 백아연, 제이미 등 K팝 스타 출신 JYP 가수들을 공식 데뷔시키며 하반기에는 어느 정도 회복세를 탔다. 제이미와 신예 백예린을 묶어서 15&이라는 듀오로 나왔다. 이후 미쓰에이가 '남자없이 잘 살아'로 컴백했지만 반응은 미지근했다.
2.3.3. 2013년
히든카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미쓰에이의 'Hush'가 JYP 체면을 살려주기 시작했다. 'Hush'는 데뷔 이후로 '남자없이 잘 살아'까지 늘 박진영 PD의 곡을 받던 것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외부 작곡가 이트라이브에게 받은 곡으로, 1년 8개월 만에 (그 중 공백기가 11개월) 지상파 1위를 석권했다.'24시간이 모자라'의 경우 실제 음원성적보다 체감인기가 더 좋아 무한도전 등 여러 곳에서 패러디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원더걸스 시절 대중에게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선미가 2014년 용감한 형제의 '보름달'이 롱런하여 안정적인 솔로에 접어들면서 아직 박진영 프로듀서의 감이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2013년 정규 3집 'GROWN'을 소리소문없이 발표했던 2PM의 경우 토요일 오후 6시에 타이틀곡[13]을 발표하는 거지같은 플랜을 보여줬던 것을 생각하면 아직 회사 일처리 자체는 답이 없다. 그 전까지 2PM은 남자 아이돌들 중에서는 음원이 괜찮은 편이었으나 그냥 폭망했다. 그나마 현시점에서 희망을 걸 만한 부분은 박진영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함인지 점점 외부 작곡가나 회사 내의 다른 작곡가의 곡을 타이틀로 쓰고 있다는 점이다.
2.3.4. 2014년
2014년, 신인 보이그룹 GOT7을 데뷔시켰다.[14] 2PM의 주요 멤버가 곧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시점인데 그 공백을 GOT7이 메워주지 못하면 소속사에겐 큰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는 게 문제. 일단 데뷔곡인 <Girls Girls Girls>는 신인스러운 성적을 보였으나, 팬덤은 어느 정도 형성이 되었다. 그동안 팬덤 형성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JYP가 드디어 정신을 좀 차리고 팬 장사를 하려는 이것저것 시도를 해보고 있다는 점이다. 원더걸스의 칫솔 굿즈나 미쓰에이의 비누 굿즈를 생각하면 큰 발전이 아닐 수 없다. 빠른 피드백과 트위터에 다는 해쉬 태그나 리얼 GOT7의 정성스러운 자막과 편집을 보면 GOT7의 팬덤 형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세월호 참사 때문에 론칭 예정이었던 걸그룹 "식스믹스"의 데뷔가 연기되었는데, 결국 여러가지 이유로 이 식스믹스 프로젝트는 폐기되었고, 결국 다음해에 식스틴을 거쳐 TWICE로 데뷔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식스틴 문서 참조.
9월, 보이그룹 2PM이 오랜만에 정규 4집 '미친 거 아니야?'를 들고 화려하게 컴백했다. 특이하게도, 이번 앨범은 두 곡[15] 외에 박진영이 거의 손을 대지 않았다. 대신 멤버들을 포함한 외국 작곡가들과 공동 작업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 전작 3집 'GROWN'의 실패를 씻어냈다.
10월에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된 2AM이 JYP에서만 활동하게 되었고[16], 11개월 만에 새 앨범을 냈지만 긴 공백기 탓이었는지 별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후 멤버들의 JYP에서의 계약도 종료되면서 각자 흩어지고 조권만 남았다.
JYP 최장수 연습생 지소울이 드디어 데뷔를 했다. 관련기사
2.4. 2015년
2015년엔 간만에 소속사 가수들이 전반적으로 음원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일각에서는 JYP가 부활하려는 듯 한다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소울은 데뷔 앨범으로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2위까지 올라갔으며, 아무 홍보와 방송 활동이 없는 15&의 '사랑은 미친 짓' 역시 괜찮은 음원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아무 홍보가 없어서 팬들의 걱정이 많았으나, 멜론 진입순위가 2위였으며 실시간 차트 역시 1위를 찍고 나서 5위권 안에 계속 롱런하고 있다.3월 30일, 미쓰에이의 '다른 남자 말고 너'가 발표되었다. 발표 직전 수지와 이민호의 열애설이 터지고, EXO와 같은 날에 컴백하는 악재가 있었다. 그러나 예상을 뒤엎고 멜론을 비롯한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순조롭게 1위를 차지하며 순항했다. 데뷔 초의 당당한 여성 컨셉과 걸그룹에게 요구되는 상큼한 느낌의 딱 좋은 절충점을 찾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결국, 4월 월간차트 1위를 차지하였다. 다만, 미쓰에이는 공백기가 너무 길어서인지 팬덤이 거의 와해된 상태다. 그리고 4월 중반엔 박진영이 '어머님이 누구니'라는 신곡을 들고 나왔는데, 이게 의외로 반응이 엄청 뜨거워서 일요일 발매[17]에도 불구하고 미쓰에이를 팀킬하며 1위를 차지하는 등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5월엔 백아연이 무려 1년 11개월만에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로 컴백했는데, 초반엔 10~20위권에만 머물렀으나, 6월 초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더니 6월 13일 02시 멜론차트 2위까지 올라갔다. 6월 13일 02시에 1위를 찍었다. 대진표가 남자 아이돌 중에서도 팬덤 화력과 음원 화력이 강한 BIGBANG, EXO인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놀라운 기록이다.
6월 중순에 2PM이 정규 5집으로 컴백했다.
신인 걸그룹 "TWICE" 의 데뷔와 관련하여 Mnet에서 SIXTEEN이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2개월간 방영되었는데, 7월 7일 9명의 멤버를 확정하며 마무리되었다. 또 7월에는 GOT7이 9개월만에 미니 3집 'JUST RIGHT'으로 컴백했다. 타이틀곡은 <딱 좋아>. 특이한 점이 있다면 박진영이 참여한 곡은 타이틀곡의 작사를 제외하면 전무하고, 작사작곡 모두 외부에서 받아온 것이라는 점이다. 특히 뮤비는 소인국 컨셉으로 만들어졌는데, 굉장히 세련되고 귀여우며, 또 전하려고 하는 메시지가 확실해서, 해외에서 인기가 많았다.
그리고 2012년 이후로 그룹 활동이 전무했던 원더걸스의 4인조 걸밴드 컴백 소식이 떴다. 일단은 원더걸스의 대중 파급력이 여전하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멤버 개인 티저의 조회수가 다 50만을 넘었으며, 제일 먼저 나온 선미의 티저는 100만 가량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그 후 8월 3일에 나온 앨범은 2시간 만에 모든 음원사이트 올킬을 달성하기도 했다. 악기연주, 타이틀곡을 제외한 전곡 작사,작곡 참여 등의 많은 음악적 성장을 이루었으며 앞으로는 박진영의 곡이 아닌 자신들만의 자작곡으로 등장할 예정. 80년대 후기 레트로 컨셉에 대한 이해도와 앨범 전체의 통일성, 완성도가 상당히 우수했던 정규 3집 앨범이였다. 실제로 2015년 빌보드 케이팝 베스트 앨범 1위에 선정되어 앨범의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9월 7일에 DAY6가 쇼케이스를 통해 데뷔를 했다. 이 그룹은 YG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 Who is next'에서 GOT7 멤버 일부와 함께 WINNER, iKON과 경합을 벌였던 적이 있고 2013년에 5LIVE로 데뷔시킬 예정이으나 2년 늦게 다른 이름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밴드라는 특성상 방송 출연은 없었다만 데뷔 첫 콘서트의 티켓이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DAY6는 팬들의 예상과 달리 아이돌 밴드가 아닌 인디 위주의 활동을 펼치는 인디 밴드이기에 음방에도 출연하지 않고 데뷔곡을 비롯한 곡들이 멜론 100위권에도 들지 못했지만 DAY6의 앨범을 들어본 대중과 평론가들의 반응은 하나같이 호평 일색이었다. 오죽하면 올해 묻히기 가장 아까운 앨범이라고 말할 정도.
10월 7일에 TWICE가 데뷔한다는 기사가 떴으며, 10월 20일 데뷔를 확정지었다. 그리고 데뷔 앨범 활동을 매우 성공적으로 마쳤는데, 걸그룹으론 드물게 음반(팬덤)+음원(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TWICE는 2010년대 데뷔한 걸그룹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데뷔라고 평가받고 있다. TWICE는 MAMA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2015년의 JYP를 정리해 보자면, 박진영, 원더걸스, 미쓰에이는 건재를 과시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치렀고. GOT7은 지상파 2위를 찍으며 자신들의 성장을 드디어 증명해냈다. 15&와 백아연도 생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둔 데 이어 DAY6도 자리를 잡는데 성공했으며, 끝으로 TWICE가 대박이 나면서 잘 풀렸다면 꽤나 잘 풀렸던 해.
2.5. 2016년
- 자세한 사항은 TWICE 쯔위 청천백일만지홍기 논란 문서 참조.
TWICE의 데뷔곡 OOH-AHH하게가 앨범 판매량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2015년말에는 갑작스런 의문의 음원 역주행을 일으키며 다시 음악방송에 강제소환되는등 2016년에도 연속적인 흥행의 징조가 보였다. 그러나 뜬금없이 2015년 11월경 방영된 마리텔에서 일어난 국기 논란 때문에 중국에서 큰 반향이 일어나게 된다. 사실 이 논란은 JYP로서는 날벼락인데, 논란 자체가 안될 일이었고, 책임도 사실 거의 없지만 (소품을 준비한 것은 방송사다), 대만-중국에서 논란이 증폭되면서 엉뚱하게 가장 큰 불똥을 맞은 꼴이 되었다.
초기에 소속사의 대응방식은 해당 이슈가 정치문제고 터무니없는 꼬투리 잡기이었기 때문에 침묵하였으나, 해당 이슈가 시간이 흘러도 수그러들지 않고 더욱 확대되면서 몇 번의 공식적인 사과를 통해 항간에 떠도는 우려처럼 국가적 문제로 확대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쯔위가 비자발적이며 침울한 표정으로 전면에 나서서 사과하는 영상이 업로드되면서 국내에서 JYP엔터테인먼트라는 기획사에 대한 팬들의 팬심을 잃어버리고 회사 가치 또한 스스로 떨어뜨리는 역풍 여론도 맞게 되었다.http://www.newspim.com/news/view/20160116000052
결국 여러 번의 공식적인 사과와 쯔위의 사과 동영상 덕분에 중국에서 분란은 수습되었지만, 반대로 대만에서는 반발하고 반JYP 기류가 상승하는 추세로 뒤바뀌어 버린다. 지난 1월 16일 부터 순차적으로 중국 해커 및 네티즌들의 사이버 공격 과 대만 해커 및 네티즌들의 사이버 공격으로 소속사 홈페이지가 디도스 공격을 직격타로 맞아서 접속불가 사태가 되는 등.
이렇게 동네북이 될 정도로 위기를 겪고, 특히 돈줄이 되는 중국에서의 활동이 모조리 올스톱되는 위기[18]를 맞이했지만, 어쨌든 중국에 저자세로 보일 정도로 쯔위와 박진영이 사과를 하는 것으로 더이상 문제가 확대되지 않았다. 대만에서 반발은 있었지만, 어쨌든 JYP는 대만보다 중국에서 더 돈을 많이 버니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그렇게 저자세로 사과해서 수습된 것을 불행중 다행으로 삼아야 할 만큼 JYP는 중국에서 위태로운 지경까지 몰렸고 최대위기를 맞았던 것은 맞다. 중국에 대한 저자세로 일부 반중성향 한국인이나 대만인들의 반발은 있었지만, 중국이 내세우는 하나의 중국 원칙은 다른 나라, 심지어는 유엔도 어쩌지 못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개 기획사인 JYP는 굽히는 것이 최선이었다. 이를 비난하는 것은 현실을 모르는 주장. 중국에서 모든 활동을 철수하는 각오를 하지 않는 한은, 현실적으로 제왑이 할 수 있는 것은 저것 밖에는 없었다고 보는게 맞다.[19]
이 문제는 국외에서도 상당한 화제였는데,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를 필두로, 뉴욕타임즈, 영국의 The Economist등등 유수의 해외 저널들이 온-오프에서 쯔위의 사진과 비디오를 기재하면서 심도있게 다루었다. 특히 이 시기는, 남중국해 문제로 미국을 비롯한,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에서 패권주의에 사로잡혀 있는 중국에 곱지 않은 시선을 가지고 있던 시기이기도 했는데, 해외언론에게 중국의 이러한 행동이 좋게 보여질 수 없었다. 길게 보아 이 사건은 데뷔 활동을 마친지 약 2개월 정도 지난 시점에 의문의 역주행으로 1위 후보까지 오르면서 흥행가도를 달리던 TWICE가 데뷔한 지 100일도 안 돼서 나락으로 떨어질 뻔했다가 오히려 TWICE에게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릴수 있는 호재였음으로 재해석되고 있다.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세계 유수의 미디어들이 TWICE를 대서특필하며, TWICE의 첫번째 미니 앨범 판매가 급증, 롱런하는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 냈는가 하면, 남녀 아이돌 통틀어 데뷔그룹중 최단기간으로 1억뷰를 달성한 OOH-AHH하게 뮤비조회수에서 볼수 있듯이, TWICE가 해외에서 활동 하나 없이 인기가 많은 요인으로 이 사태를 꼽는 사람들이 많다. 즉, 안타깝게도 17살짜리 어린 소녀에게 커다란 부담을 안기고 정신적으로 큰 상처를 입힌 사건이었던건 사실이지만 해외에서 TWICE의 인지도를 끌어올린 아이러니한 계기였다고 볼수있다.
2.5.1. 위기 이후 연이은 릴레이 대흥행
이런 위기도 있었지만, 다행히도 국내 흥행 실적은 2015년에 이어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총괄 프로듀서인 박진영의 간섭을 줄이고, 14년 이후부터 회사를 시스템화 중에 있는데, 이러한 과정이 성공적으로 정착되는 과정으로 보이고 있다. 박진영의 손길이 줄어들고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을 연속으로 타이틀로 내세운 TWICE의 성공 및 싱어송라이터 전문 내부 레이블인 스튜디오 J에서 내놓은 백아연, 백예린, 데이식스 음원들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1월, 수지와 EXO 백현과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Dream"은 뮤직뱅크 2주 연속 1위,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하였으며, 가온차트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되면서 사실상 가온차트 1월 월간 1위로 확정. 작년에 데뷔한 TWICE같은 경우는 꾸준히 1위 후보에 들고, 멜론 차트에서 10위권 밖을 벗어나려는 기미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선방하였다.
1월 22일에 엠넷 프로듀스 101에 연습생 전소미를 출연시켰다.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가 불참한 상황이라, 왜 내보냈냐는 얘기가 많았지만 최종적으로 압도적인 득표로 1위를 차지하며 대형 기획사의 위엄을 보였다. SIXTEEN에서 탈락 이후 최소 2~3년간 새로운 걸그룹을 런칭시킬 수 없는 JYP 입장에서는 유망주인 전소미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것과 더불어, 훗날 솔로로도 혹은 차세대 걸그룹의 중심으로도 삼을 수 있는 카드를 마련한 호재였다.
2월 15일에 조권이 솔로 컴백을 했으며, 해당 앨범은 SM엔터테인먼트와의 콜라보 형식으로 EXO 멤버인 수호가 뮤직 비디오에 참여 했다. 이외에도 前 JYPE 소속이지만, 아직까지 JYPE와 우호적인 관계를 보여주고 있는 래퍼 산이와 지소울의 콜라보 앨범도 발매했다.[20] 그리고 봄에 원더걸스의 컴백와 DAY6의 컴백이 예정되어있다.
쯔위 사태로 여론적으로 어느정도 비판이 있는 상황이지만, JYP 소속 아티스트 내 팬덤의 반응은 JYP의 일처리로 워낙 산전수전 다 겪어 본 적이 있는지라 괜찮은 편이며, 1월 4주 차, 5주 차 인기가요 1위 후보에서 JYP가 1,3위를 차지하는 등 소속 가수의 성적에는 아직까지 큰 지장이 없어 보인다. 그리고 대중 호감도는 대만 네티즌들의 이어지는 혐한 공격과 차차 진정되는 사태 그리고 모 소속사의 정산에 대한 언플로 인해서 아무리 그래도 니네가 낫다라는 식으로 JYP가 좋은 쪽으로 비교당하며 이미지 역시 다시 쇄신 중이다.
하지만 3월초 발매예정이던 DAY6의 미니 2집이 영 좋지 못한 이유로 준혁을 탈퇴시키는 사건이 생겼고, 그로 인해 약 20일 연기돼서 3월말에 내놓는 바람에 앨범판매와 음원 성적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21] 그러나, 데뷔 후 처음으로 음방에 출연하였다! 세간의 2집에 대한 평가는 2집 역시 1집과 같은 명반으로 평가받고있다.[22]
또한, 3월말 GOT7의 컴백도 있었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지상파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음판 역시 4월말까지 초동 약 5만 6천, 총판은 한터 기준 11만 중반, 가온 기준 14만장을 판매하며 팬덤 규모를 입증하였다.
4월 25일에 컴백한 TWICE는 CHEER UP으로 각 음원차트에서 발매직후 1위로 진입하는가 하면, 유튜브는 최단시간 내에 천만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발매 3일차에 아이차트 퍼펙트 올킬(PK)을 달성했다. 그리고 마침내, 5월 5일 엠넷 엠 카운트다운에서 CHEER UP으로 데뷔 첫 1위를 달성하였다. 5월 내내 1위자리를 놓치지 않았으며, 엠카운트다운에서는 3주 1위, 악동뮤지션, 티파니, AOA의 신곡들을 방어하며 1위 신기록을 이어 나갔다. OOH-AHH하게에 이어, Cheer Up까지, 진정 대세 소녀그룹을 JYP에서 이루어 낸듯하며 어마어마한 팬덤을 만들어 가고 있다. 5월말까지 한터 총판은 약 71,6XX'장. 덕택에 한터 기준으로 5월까지의 판매량에서 JYP 가수들이 둘이나 상위 10위권내에 들었다! 총반기준으로는 가온차트로 4월 8만장이 넘어셨으며, 5월말까지는 대략 11만장 넘게 판매된걸로 추정되고 있다. 2010년 이후 데뷔한 걸그룹 중에서는 최초로 총판 10만장을 넘겼고, 그 이후로도 15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2010년 이후의 걸그룹중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5월 4일에는 전소미가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5월 5일 전소미의 데뷔와 TWICE의 첫 1위가 같은 방송에서 이루어지며 겹경사.
5월 11일에 라디오 스타에 소속사 식구들이 함께 나와 대놓고 지소울의 신곡을 홍보했다. 나름 통했는지 진입순위가 높았다.
5월 21일에는 계약이 만료된 미쓰에이의 지아가 재계약 없이 회사를 떠난다는 발표가 있었다.
5월 24일엔 백아연의 새 싱글 "쏘쏘"가 나왔는데, 멜론에서 보기 좋게 실시간 차트 - 일간 차트 - 주간 차트 1위를 순서대로 달성했다. 또한, 멜론 주간차트 및 가온 디지털 종합차트 1위를 차지해서 이제는 대중들이 믿고 찾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6월2일에는 엠카운트다운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뒤 이어 6월 20일에는 백예린이 싱글 "Bye bye my blue"로 출격했다. 역시 흥행에 성공. 별다른 프로모션이나 음악방송 출연 없이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연이은 릴레이 히트에 박진영은 인스타그램에 "이건 순전히 TWICE의 예상 밖 롱런이 빚어낸 실수입니다."라고 올리기도. 이 같은 릴레이 히트에는 새로운 JYP의 제작 시스템이 안착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장르도 다양해지면서 타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
7월 1일에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프로젝트 걸그룹 언니쓰에서 박진영이 제작한 'Shut Up'이 발표되었다. 음원 발매 후, 차트 올킬을 했다. 뮤직뱅크에도 출연했으며, 올해 JYP의 활약으로 상승중이던 주가를 더 높여주었다. 특히, 언니들의 슬램덩크, 걸그룹 프로젝트는 자체 최고 시청률뿐만 아니라, 동시간대 1위를 하는 기록도 냈다. 박진영에게 호되게 트레이닝을 받은 홍진경과, 그녀를 가르친 박진영 모두, 아기기린, 아빠기린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7월 5일에는 원더걸스가 싱글 앨범 "Why So Lonely"로 출격했다.[23] 연속된 JYP 아티스트들의 성공 행진에 제대로 보태며 당일 음원 사이트 올킬을 달성했다. 작년 앨범 "Reboot"에서 시도한 밴드 컨셉의 연장선으로 이번엔 레게팝에 도전했는데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모든곡을 멤버 자작곡으로 채우며 성공적인 변신을 이뤄냈고 음악평론가들의 극찬까지 받았다. 이제는 아이돌이 아닌 뮤지션이라는 평가와 함께. 결과적으로 "Why So Lonely"는 가온차트 7월 월간 1위에 이어 3분기 1위까지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어 미쓰에이의 맏언니, 페이의 솔로 앨범 "Fantasy"가 7월 21일 발매되었다. 그러나 그간의 흥행 러쉬를 이어가지는 못하며 아쉽게 활동을 마무리했다.[24]
7월 25일에 JYP NATION의 2016 MIX&MATCH 콘서트곡 Encore이 음원사이트에 공개되었다.
2016년 상반기는 JYP의 독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강력한 인기를 얻었다. 이건 단순히 듣기 좋은 음악을 만드는것 뿐만 아니라, 대내외 적으로 JYP만의 음악철학이나 회사철학 또 그에 따르게 행동과 결정을 보여온 JYP에 대한 대중들의 호응이 증가했다고 생각해도 될것이다. 재정적으로는, SM이 2분기 적자로 돌아선 상황에서 JYP는 YG와 SM을 누르며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했는데, 이것은 JYP NATION 콘서트 수익이나, 원더걸스의 수익이 반영되지 않은 것이라서 3분기, 4분기도 재정적인 면에서 JYP의 순풍이 예상되고 있다.
음원 면에서는 1월에는 수지&백현의 'Dream'이 1위, TWICE의 'Cheer Up'이 5월 1위, 6월 2위를, 백아연 '쏘쏘'가 6월 3위를, 마지막으로 원더걸스의 'Why So Lonely'가 7월 1위, 8월 3위에 오르면서 음원 성적으로 타 기획사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음반면에서도, TWICE 미니 1, 2집 누적 판매가 25만 장을 넘어서 30만 장을 향해 가고 있는 상황에서, 9월말에 컴백한 GOT7은 단 4일만의 음반판매량으로 9월전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현재, 기획사 3사는 물론이고 모든 기획사를 통틀어 비교해 보면, JYP만큼 음원과 음반 두 부문에서 모두 다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회사가 없을 정도다.
이후 하반기 첫번째 컴백주자로 8월9일 2PM JUN.K의 한국에서의 첫 솔로앨범 "MR. NO♡"이 발매되어 활동하였으며, 이어 박지민의 미니앨범 "19에서 20"이 나왔고, 바로 SM X JYP 콜라보레이션 2탄의 일환인 효연, 조권, 민의 트리플 T가 결성되어 박진영의 프로듀스 곡인 'Born To Be Wild'로 활동하였다. 그리고 9월 13일, 2PM의 정규 6집이 발매되었다. 이를 이어서 바로 9월 말에 GOT7의 정규 2집이 발매될 예정이며, 소속사 수입의 주축이 되는 보이그룹이 이를 이어서 흥행러쉬를 이어나갈지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월 17일에 전소미가 있는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가 박진영의 곡으로 컴백하였다. 노래뿐만이 아니고 안무와 컨셉, 의상까지 거의 모든 부분에서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노래로 멜론 진입 1위를 달성[25]하며 걸그룹 성공 공식을 이어갔으며, 1주 뒤[26]인 10월 24일 TWICE가 컴백하였다.
10월 24일에는 TWICE가 새앨범 TWICEcoaster : LANE 1 앨범으로 컴백하였다. 이미 2016년 가온 연간 1위곡으로 확정된 Cheer Up이 여전히 롱런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곡 TT가 음원, 음반판매, 유튜브 조회수 등 모든 영역에서 신기록을 경신하며 사실상 트와이스는 최고의 걸그룹으로 올라서게 된다. 발매와 동시에, 4일 만에 9.4만장 초동 신기록을 세웠고, 첫주 가온 출하량만 16.5만장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11월 16일 마침내 20만장 판매를 돌파했다.
11월 19일에 멜론 뮤직 어워드와 12월 2일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2017년 1월 13일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TWICE가 올해의 베스트송 상과 올해의 노래상, 디지털 음원 대상을 수상하며, JYP엔터테인먼트에 6년 만의 대상을 안겼다. 원더걸스, 미쓰에이에 이어 신인상과 대상을 2년내에 받음으로써 JYP 걸그룹 불패신화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2.6. 2017년
위에 언급했지만 TWICE의 대성공과 GOT7의 견고한 성장세로 2016년은 회사의 실적은 크게 성장되었다. 그러나, 2017년에는 몇가지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일단, 1월에는 곧 데뷔 10주년을 앞둔 원더걸스의 계약이 만료되며 이로 인해 재계약 여부가 큰 이슈사항이 되었다. 현재 이 사항은 마무리가 되지 않은 상태이나 재계약이 상당히 불명확한 상황으로 회사의 대표적인 브랜드이자 3대 기획사로 올려주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원더걸스의 해체만큼은 바라지 않는 팬들의 바램은 큰 상황이다. 또한, 상반기중 미쓰에이의 수지와 민의 계약이 만료될 예정으로 특히 수지의 재계약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여기에 회사의 가장 큰 매출원인 2PM의 주요 멤버 중 JUN.K와 택연이 군 입대를 앞두고 있기에 회사의 변동성이 큰 상황으로 있다.
JYP의 주요 관심사항 중 하나인 신인그룹의 런칭여부는 일단 언론기사를 통해서 2017년에는 예정되지 않았다고 밝혔고, 2015년 데뷔한 밴드그룹인 DAY6를 Every DAY6 Project를 통해서 매달 2곡 이상의 12번의 싱글 음원 발표와 발매 전후로 2일간의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TWICE와 비슷한 시기 데뷔했으나 Studio J라는 아티스트 레이블에 소속되어서 회사의 푸쉬가 가장 처져있는 DAY6에 대해 회사가 본격적인 푸쉬에 나선 것인지에 대해서 팬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모든 곡을 작사·작곡하는 그룹이며, 콘서트도 아이디어부터 모든 것을 직접 해내는 그룹으로서 사실상 1년 내내 스케줄이 차 있는 셈이 되었다.
1월 3일에 2PM의 멤버 JUN.K가 12일에 발매될 솔로앨범인 '77-1X3-00'의 선공개곡인 '결혼식'의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27] 선공개곡인 '결혼식'은 그 다음날에 발표된다. 물론 '77-1X3-00' 앨범은 사실상 군 입대전 마지막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1월 둘째주를 전후로 원더걸스의 재계약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알려져 있으나, JYP의 입장은 당초 12월 내에 재계약 논의를 마칠 예정이었지만 멤버 유빈의 부친상으로 인해 재계약 논의가 늦어졌으며 협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그러나, 많은 언론기사들이 특정 멤버가 재계약을 거부한 상황으로 재계약의 가능성이 낮다는 기사를 내보냄으로써 협상이 상당한 난항이 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기사링크 그 와중에 JYP 본사 사옥의 원더걸스 사진이 떼어지는 일이 발생했다.[28]
1월 13일에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TWICE가 디지털 음원 대상을 수상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는 2AM 이후 6년 만에 수상이었다.
1월 19일에는 서울가요대상에서 TWICE가 최고 음원상, 댄스 퍼포먼스상, 본상 등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TWICE는 2016년 진행된 모든 가요시상식에서 음원부문 최고상을 싹쓸이하였다.
1월 24일에는 수지의 첫 솔로앨범이 발매될 예정으로 있으며 이보다 일주일전에는 선공개곡이 먼저 출시될 예정으로 있다. 이와 더불어 기존의 미쓰에이 공식채널과 별개로 공식팬즈, 페이스북 등의 수지 개인 채널이 새로 개설되었다. 이로 인해서 사실상 재계약이 합의된거 아닌가 하는 추측과 함께 미쓰에이가 사실상 해체로 접어든거 아닌가하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29]
1월 26일, 원더걸스의 해체 기사가 공식적으로 보도되었다. 예은과 선미는 새 소속사를 찾기로 하고 유빈과 혜림은 재계약을 했다.[30] 데뷔 10주년인 2월 10일에 마지막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2월 5일에 GOT7의 서울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의 대규모 유료팬미팅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2월 10일, 전소미가 아이오아이 활동이 끝나자마자 작년에 대박을 쳤던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 2의 멤버로 합류했다. 거기에다가 웹드라마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도 멤버로 합류해 활약했다.
2월 17-19일에 TWICE의 첫 단독 콘서트 투어인 TWICE 1ST TOUR 'TWICELAND 'The Opening'이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3회 공연 15000석 전석이 발매 30분만에 매진 되었으며 아침에 판매되는 트와이스 굿즈를 구매하기 위해 밤을 새서 줄을 지키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그리고 서울 콘서트에 이어서 방콕과 싱가포르에서 콘서트를 열면서 아시아 투어를 했고 5월 8일에 TWICELAND : The Opening를 마무리하는 앙코르 콘서트인 TWICE 1ST TOUR 'TWICELAND : The Opening' ENCORE를 서울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었다.
2월 20일, TWICE 미니3집의 리패키지격인 스페셜 앨범 TWICEcoaster : LANE 2가 발매되었다. 발매와 동시에 8개 음원차트를 올킬하였고, 37시간만에 아이차트 PK(퍼펙트킬)를 달성하며 아이차트가 집계된 이래 역대 최단기록 PK 기록을 세웠다. 이후 4일만에 역대 걸그룹 최초로 초동 판매 10만장을 돌파하였고, 113,6**장의 초동 기록을 세우며 본인들이 TT 앨범으로 세웠던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판매 기록 역시 경신하였다.
3월 13일에는 GOT7의 미니 6집 FLIGHT LOG : ARRIVAL이 발매되었다. 국내에 비해 해외 팬덤이 강한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앨범 초동판매가 무려 16만장 가까이 팔려서 남돌 최상급 그룹으로 매김되었다. 또한 3월 30일 수지의 계약이 만료되었으나 재계약 소식은 없었다. 그러나, 새로운 드라마 출연과 여러가지 사정으로 재계약 협상은 드라마 촬영 완료 후로 미뤘으며 그때까지는 계속 JYP의 매니지먼트가 이뤄질 예정으로 있다.
5월 초에 여전히 수지의 재계약은 협상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5월 15일, TWICE의 미니 4집 SIGNAL이 발매되었다. 첫 주 가온차트 음원 주간 1위를 차지하였고, 초동기간동안 114,2**장의 앨범을 팔아치우며 본인들이 세웠던 걸그룹 초동 음반 판매 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하였다. 같은 날 1분기 회사 실적이 발표되었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9.1억원, 영업이익 38.1억원, 당기순이익 29.0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실적이 급상승하였다. 특히, 매출실적면에서는 우위이던 FNC엔터의 매출마저 추월하였다.(193억원 매출, 19억원 당기순손실)
5월 23일에 언론기사를 통해 올해 안에 송파구 올림픽공원 쪽의 건물을 매입해서 리모델링 후 사옥을 이전할 거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사옥 매입을 위해서 지니뮤직(舊 KT뮤직)의 지분을 약 53억 원에 매각했으며 그동안 실적을 바탕으로 사내에 유보된 자금을 합쳐서 이전한다는 내용. 현재는 본사 빌딩을 근처로 무려 5개의 빌딩을 임대한 상태로 사내 업무 효율을 위해서는 이전이 불가피하다는 듯.. 그리고, 6월 1일 송파구는 아니고..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한미빌딩[31]을 202억 원에 양수하다고 공시했다.# 연건평 2,100평의 건물로 8월 1일 소유권 등기가 이뤄지면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서 연내에 모든 부서가 이리로 옮길 예정이다.
6월에는 2PM의 국내 콘서트가 6회로 개최되었다.[32] 이번이 멤버들의 군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무대라고 한다. 이후 9월 멤버 택연이 가장 처음으로 입대하면서 군 공백기가 시작되었다.
6월 7일, DAY6의 정규 1집 SUNRISE가 발매됐다.
7월 말에 JJ Project의 음반이 약 5년 2개월만에 발매되었고, 8월에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8월 2일, JYP와 수지의 재계약이 체결됐다. #
8월 14일에 상반기 실적 공시를 했는데 2017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74% 이상 급등하여 2년 전인 2015년 전체 매출액에 육박하게 되었고 순이익도 급증하여 97억원에 이르렀다. 순이익 97억원은 연예인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중에서 상반기 순이익 1위인 YG의 107억원에 이어 연예인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2위를 기록한 것이다.
그간 JYP가 3대 기획사 소리를 들으면서도 매출과 이익 면에서 SM과 YG와 비교하면 워낙 차이가 심해서 3대 기획사로 넣으면 안 된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이는 사업 확장을 하지 않는 JYP의 운영방침에 기인한 것이다. SM이나 YG가 부동산, 요식업 등으로 분야를 다각화한 반면, JYP도 네임밸류는 굉장하지만 가요계 활동과 몇명의 배우 외에는 전혀 사업확장을 시도하지 않기 때문에 적게 투자하고, 적게 버는 중소기업형의 영업 구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JYP도 아예 사업다각화를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닌데 JYP의 미국 진출 시기에 미국의 JYP 현지법인에서 한식당을 개업하는 등 요식업은 물론 다른 사업들에도 활발하게 진출하기도 했으나 이들 사업들은 막대한 적자만 보고 결국 정리하였고 이후에 JYP는 다른 곳에 눈돌리지 않고 본업에만 충실하고 있는 상황이다.
어쨌든 애초에 SM과 YG, JYP가 3대 기획사라는 소리를 듣게 된 것은 단순 매출만이 아닌 소속 가수들의 흥행 여부, 기획력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서 탑3의 자리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업다각화의 여부와 상관없이 2017년 현재는 3대 기획사의 영업이익만 놓고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이 가장 높은 회사는 JYP이다. 2013년부터 시작된 JYP의 구조조정 노력의 결실이 가장 풍성했던 2016년 ~ 2017년 영업실적을 보면 JYP는 안 되는 사업은 대부분 정리하고,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에서도 볼 수 있듯이 지금은 알짜배기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트와이스의 일본 투어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2018년도에는 큰 폭의 매출액, 영업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2016년을 기점으로 JYP는 적게 투자하고도 많이 벌어들이는 중이며 특히 월등하게 향상된 2017년 상반기 실적이 나오면서 3대 기획사에서 JYP는 빼야 한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놀라운 성적을 기록중인 TWICE의 일본 활동 수익이 하반기에 결산될 예정인데다가, GOT7도 일본 아레나 투어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서 하반기에도 JYP는 큰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대로, 2018년 2분기에만, 트와이스와 GOT7의 일본과 미국에서의 성공적인 수익으로 영업이익이 100억에 가까운 실적을 기록하며, 시가총액 1조를 돌파 했다.
그리고 2017년 9월에 새로운 보이그룹 데뷔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엠넷과 함께 손을 잡고 서바이벌 프로그램 <Stray Kids>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다만 식스틴과는 달리 ‘전원 데뷔’라는 공동 목표를 가진 연습생들이 개별 역량은 물론 팀워크를 과시하며 소속사와 데뷔를 건 서바이벌을 펼친다는 콘셉트를 잡고 있어서 사실상 리얼리티 느낌의 프로그램이 될듯하다. JYP·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스트레이 키즈’ 확정…10月 첫방
10월 30일, TWICE의 정규 1집 twicetagram이 발매되었다. 초동기간동안 129,6**장의 앨범을 팔아치우며 본인들이 세웠던 걸그룹 초동 음반 판매 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하였다.
11월 1일, Stray Kids에 출연 중인 새로운 보이그룹 Stray Kids의 디지털 싱글 Hellevator가 발매되었다.
11월 9일, 민이 재계약을 하지 않고 JYP를 떠났다.
2017년 믹스나인에서 자사 연습생 신류진이 프로듀스의 전소미처럼 하드캐리하며 1위를 독주 중이다.[33] 양쪽 다 윈윈인데 회사 입장에서는 당장 TWICE를 케어해야 하기 때문에 신류진같이 실력이 좋은 연습생을 데뷔시켜 줄 여력이 없었는데 믹스나인에 신류진을 출연시키며 회사 홍보도 하고 신류진이 잘 돼서 데뷔를 하게 되면 신류진 입장에서는 빨리 데뷔를 할 수 있어 좋고 회사는 재정비할 시간을 버는 등 윈윈이 따로 없다. 유독 2016년 2017년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회사 연습생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일각에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JYP 연습생이 나오면 무조건 우승후보로 볼 정도. 문제가 있다면 전소미가 나갔던 프로듀스 101 시즌1과 달리 믹스나인은 여자팀 데뷔가 무산된데다가 이슈면에서 완벽히 역효과라서 제작사인 YG는 백억원 이상의 손해를 봤지만, 방송내내 가장 큰 이슈였고 여자 개인 1위 였던 신류진과 JYP가 가장 큰 이득을 보았다는 것엔 이견이 없다.
12월 6일, DAY6의 정규 2집 MOONRISE가 발매됐다.
12월 11일, TWICE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Merry & Happy가 발매되었다.
12월 27일, 수지와 페이만 남은 미쓰에이가 공식적으로 해체를 선언했다.
참고로 2017년 말부터 조직개편이 이뤄져서 기존의 가수와 배우, STUDIO J(레이블)로만 나뉘어져 있던 팀제 매니징 조직이 분리되었다. 가수는 아티스트 1, 2, 3 본부로 바뀌어서 트와이스가 TF로 실행했던 그룹별 전담 매니징 체제로 바뀌었다.
아티스트 1본부는 2PM과 새로 런칭되는 Stray Kids, 2본부는 GOT7, 원더걸스 혜림과 유빈, 3본부는 박진영, TWICE와 미쓰에이 수지, 페이가 소속된다고 알려져 있다. STUDIO J 본부는 DAY6, 제이미, 백예린 등의 가수를, 액터스 본부에서는 배우를 전담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5월에서 6월 사이 SBS MTV와 내부 갈등이 있어서, 그 후로 현재까지 소속 가수들이 더 쇼에 출연하지 않는다.
2.7. 2018년
1월 8일, GOT7 이후 4년만에 새 보이그룹인 Stray Kids가 프리 데뷔 앨범 Mixtape을 발매했다.1월 15일, 우영의 미니 2집 헤어질 때가 발매되었다.
1월 17일, 시가총액이 5,609억원을 돌파하며 YG를 추월하여 업계 2위로 올라섰다. 이는 2017년 1월의 주가를 1년만에 5배 이상 끌어올리며 대약진한 것으로 TWICE의 연속 흥행과 수지와의 재계약 성공, Stray Kids의 데뷔 기대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3월 12일, GOT7의 미니 8집 Eyes On You가 발매되었다. 초동 약 22만장으로 이전 앨범에서 더 성장을 한 모습으로 보였고, 미니 7집 7 for 7에 이어서 미니 8집에서도 리더 JB가 만든 노래 Look이 타이틀곡이 되어 활동을 했다.
3월 25일, Stray Kids가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정식 데뷔하였다.
3월 26일, Stray Kids의 미니 1집 I am NOT이 발매되었다.
4월 9일, TWICE의 미니 5집 What is Love?가 발매되었다.
5월 4-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GOT7 두 번째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Eyes On You in Seoul'를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시작하였고 3일간 개최된 이번 콘서트에서는 약 18,000명의 관객을 동원하였고 이후 태국에서 열린 'Eyes On You in Bangkok'에서 39,000명의 관객을 동원하였다. 일본에서는 'New Era' 앨범 프로모션으로 홀 투어를 진행했다.
5월 18-20일, TWICE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인 TWICE 2ND TOUR '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가 서울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8월 25일까지 일본의 사이타마(도쿄)와 오사카, 싱가포르, 태국의 방콕,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로 이어지는 아시아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였다.
6월 14일, 본점 소재지를 강남구 도산대로 537(청담동)에서 강동구 강동대로 205(성내동)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2017년 202억원에 매입한 빌딩[34] 대략 1년만에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 후 이전했다. 거의 100억에 가까운 비용을 들여 2개의 믹싱룸[35], 7개의 프로듀싱룸[36], 11개의 녹음부스, 10여개의 안무연습실을 가진 환경으로 변모했다. 또한 구내식당이 생겼다. [37] 회사 측은 변경 사유를 "경영환경 개선 및 업무 효율성 증대"라고 설명했다. 청담동의 기존 빌딩은 비좁아서 인근의 5개 빌딩을 임대해서 사용했기에 업무 효율화 및 비용절감을 위한 투자였다는게 정확하다고 할 수 있다. [38]
6월 21일, SparkLabs Demoday 11를 통한 IR활동의 일환으로 투자가들에게 JYP의 비전 2.0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해당 영상은 7월 26일 유투브에 공개했다.[39]
6월 22-24일, DAY6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울산, 전주, 멜버른, 시드니, 부산, 타이페이, 방콕, 마닐라, 대구, 토론토, 미니애폴리스,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로스앤젤레스, 상파울루, 산티아고, 자카르타, 모스크바, 마드리드, 베를린,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 그리고 다시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으로 이어지는 첫 번째 월드 투어를 진행하였다.
6월 26일, DAY6의 미니 3집 Shoot Me : Youth Part 1이 발매되었다.
7월 9일, TWICE의 스페셜 2집 Summer Nights가 발매되었다.
7월 25일, 2PM의 멤버 택연이 피프티원케이로 이적했다.[40] 그러나 2PM 활동은 JYP와 계속 함께 진행한다고 한다.
8월 14일, 반기 사업 보고서를 통해 2분기 매출 315.6억원, 영업이익 90.7억원, 당기순이익 73.3억원으로 발표했다. 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545.8억원, 영업이익 104.8억원으로 시장의 예측치에 부합했다.
8월 6일, Stray Kids가 미니 2집 I am WHO가 발매되었다
8월 20일, 전소미가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JYP와 결별했다.
8월 22일, 종가 기준 시총 1조108억원을 달성해 2001년 8월 코스닥 상장 후 첫 시가총액 1조원대에 진입했다.기사
8월 29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1조 909억원으로 1조 758억원인 SM엔터테인먼트를 제치고 엔터업계 시가총액 1위가 되었다.기사 단, 시가총액은 주식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하는것이기에 회사측의 별도의 코멘트는 없었다. 그러나, 이에 따라 많은 기사들이 나왔으며 한 언론은 '엔터 대장주' JYP, 시스템 변화가 가져온 4년 만의 '급성장' 이라고 평가했다.
9월 4일, 제이미의 미니 2집 jiminxjamie가 발매되었다.
9월 17일, GOT7의 정규 3집 Present : YOU가 발매되었다.
9월 21일, BOY STORY가 미니 1집 ENOUGH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하였다.
10월 22일, Stray Kids의 미니 3집 I am YOU가 발매되었다. 이로써 Stray Kids는 프리 데뷔 앨범까지 포함하여 한 해에만 무려 네 장의 미니 앨범을 발표하게 되었다. 이는 Stray Kids 멤버들이 전곡에 가까운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하고 프로듀싱 하기 때문에 가능했다.
11월 5일, TWICE의 미니 6집 YES or YES가 발매되었다.
11월 22일, BOY STORY의 디지털 싱글 For U가 발매되었다.
12월 3일, GOT7의 정규 3집 리패키지 <Present : YOU> & ME Edition가 발매되었다.
12월 7일, TWICE 단독콘서트 TWICELAND : The Opening의 공연실황을 다룬 다큐 영화 트와이스랜드를 개봉하였다.
12월 10일, DAY6의 미니 4집 Remember Us : Youth Part 2가 발매되었다.
12월 12일, TWICE의 스페셜 3집 The year of "YES"가 발매되었다.
2.8. 2019년
1월 14일, 언론 보도를 통해 차기 걸그룹의 데뷔가 임박했다는 기사가 나왔다.#기사 이후, JYP측도 보도를 인정했다.2월 8일, JYP가 일본에서 걸그룹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오후 소니 뮤직 재팬 본사에서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라는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팀은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글로벌 그룹을 목표로 한다. 양사의 장점이 어우러져 최고의 결과를 만들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프로젝트 제명 '니지 프로젝트'는 '니지'가 일본어로 '무지개'를 뜻하는 데서 비롯되었고 '무지개처럼 다양한 색깔의 인재들을 찾아서 한 팀으로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빛을 내도록 하는 목표'를 삼았다고 한다.
2월 11일, 신인 걸그룹 ITZY의 데뷔곡인 달라달라가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되었다. 무려 24시간 1400만이라는 엄청난 조회 수로 큰 화제를 모았다.
다음날인 12일 18시 음원이 정식으로 공개되고 쇼케이스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했다. 데뷔와 동시에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였으며,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최상위권을 랭크하는 등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3월 20일부터 걸그룹 TWICE가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돔투어 공연을 시작했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 걸그룹으로서는 최초이며, 일본에 진출한 해외아티스트 중 최단기간의 돔투어로 기록되었다.
3월 21일, 백예린이 2년이 넘는 공백 끝에 미니 2집 Our love is great으로 컴백했다. 컴백하자마자 전곡이 차트에 진입하고, 타이틀곡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거야"는 1위를 차지하는 등 긴 공백기가 무색한 여전한 인기를 보여줬다.
3월 25일, Stray Kids의 미니 4집 Clé 1 : MIROH가 발매되었다.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였으며 작년 활동으로 골든디스크 시상식과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등에서 신인상을 휩쓴 이후인지라 안정적인 도약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빌보드 선정 2019년 최고의 K-Pop 앨범 25선에서 8위에 선정되었다.
3월 26일, 수지가 3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전속계약이 만료되어 JYP를 떠나 매니지먼트 숲으로 이적한다고 한다.
3월 29일, BOY STORY의 싱글 5집 Oh My Gosh가 발매되었다.
4월 19일, 배우 송하윤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고 발표되었다.
4월 22일, TWICE의 미니 7집 FANCY YOU가 발매되었다.
5월 20일, GOT7의 미니 9집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가 발매되었다.
5월 25일, 걸그룹 TWICE가 서울 KSPO돔(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인 TWICELIGHTS의 첫 공연을 시작했다. 2019년 5월 25일 부터 동년 8월 17일 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총 7개국[41]에서 10회[42]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6월 17일, Stray Kids의 스페셜 앨범 Clé 2 : Yellow Wood가 발매되었다.
7월 15일, DAY6의 미니 5집 The Book of Us : Gravity가 발매되었다.
7월 24일, JYP 배우파트가 앤피오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배우 부문을 공동 매니지먼트하기로 발표했다. JYP 소속 배우들 중 윤박, 신은수, 강훈, 신예은, 김동희, 이찬선은 오는 9월부터 JYP와 계약기간 동안 앤피오에서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기로 했으며, 다른 배우들은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하고 자유롭게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하기로 했다.
7월 26일, BOY STORY의 싱글 6집 Too Busy가 발매되었다.
7월 29일, ITZY의 미니 1집 IT'z ICY가 발매되었다.
9월 23일, TWICE의 미니 8집 Feel Special이 발매되었다.
10월 22일, DAY6의 정규 3집 The Book of Us : Entropy가 발매되었다.
10월 28일, Stray Kids의 멤버 우진이 탈퇴하였다. 이로 인해 11월 25일 발매 예정이었던 미니 5집 Clé : LEVANTER 발매가 12월 5일로 연기되었다.
11월 4일, GOT7의 미니 10집 Call My Name이 발매되었다.
11월 23일, 24일 이틀에 걸쳐 Stray Kids의 첫 단독 콘서트/월드 투어 District 9 : Unlock의 시작을 대한민국 서울에서 진행하였다.
12월 9일, Stray Kids의 미니 5집 Clé : LEVANTER가 발매되었다.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바람 (Levanter)으로 데뷔 이후 두 번째 1위를 거머쥐었다.
12월 26일, Stray Kids가 디지털 싱글 Mixtape : Gone Days로 새로운 프로젝트, "Mixtape Project"의 시작을 알렸다. 이를 끝으로 2019년 한 해 Stray Kids는 5개의 음반을 발매하며 한 해를 마무리지었다.
연말 가온 차트 음반 판매량 결산 분석 순위 랭킹에서, TWICE[43], GOT7[44], Stray Kids[45] 모두 Top 10에 랭킹이 되었다.#참고자료 단일 소속사 기준 가장 많은 아티스트가 순위에 올랐으며, 그에 따라 회사의 실적도 창사 후 매출과 이익에서 최대치를 갱신했다.
2.9. 2020년
1월 6일, BOY STORY의 미니 2집 I=U=WE : 序 (Prologue)가 발매하였다.1월 24일, Stray Kids의 영어 디지털 싱글 Step Out of Clé가 발매되었다. Stray Kids는 해당 싱글의 발매와 함께 첫 월드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1월 25일, 유빈과 혜림이 계약 만료를 통해 JYP와 결별했다. 유빈은 rrr엔터테인먼트를 세우고 자립했다. 여기에 혜림이 유빈과 함께 하게 되면서 원더걸스 멤버 전원이 JYP를 떠나게 되었다.
1월 31일, 일본 현지화 걸그룹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Nizi Project가 훌루, 니혼 TV에서 방영이 시작되었다.
2월 5일, TWICE의 일본 정규 2집 리패키지 &TWICE -Repackage-가 발매되었다.
3월 9일, ITZY의 미니 2집 IT'z ME가 발매되었다.
3월 18일, Stray Kids가 베스트 1집 SKZ2020으로 일본에서 데뷔하였다.
3월 25일, Stray Kids의 디지털 싱글 Mixtape : 바보라도 알아가 발매되었다.
4월 20일, GOT7의 미니 11집 DYE가 발매되었다.
5월 11일, DAY6의 미니 6집 The Book of Us : The Demon이 발매되었다.
5월 13일, 20일, 6월 3일 세 차례에 걸쳐 보이그룹 Stray Kids가 참여한 OST TOP의 한국어, 영어, 일본어 싱글이 발매되었다.
5월 20일, Stray Kids의 영어 디지털 싱글 TOP -English ver.-이 발매되었다.
6월 1일, TWICE의 미니 9집 MORE & MORE가 발매되었다.
6월 3일, Stray Kids의 일본 싱글 1집 TOP -Japanese ver.-이 발매되었다.
6월 17일, Stray Kids의 정규 1집 GO生이 발매되었다.
6월 30일, NiziU가 프리 데뷔 미니 앨범 Make you happy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프리 데뷔하였다.
7월 8일, TWICE의 일본 싱글 6집 Fanfare가 발매되었다.
7월 16일, Stray Kids가 참여한 OST Hello Stranger의 디지털 음원이 발매되었다.
8월 17일, ITZY의 미니 3집 Not Shy가 발매되었다.
8월 21일, TWICE의 영어 디지털 싱글 MORE & MORE (English Ver.)가 발매되었다.
8월 31일, DAY6의 유닛인 DAY6 (Even of Day)의 미니 1집 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를 발매되었다.
9월 14일, Stray Kids의 정규 1집 리패키지 IN生이 발매되었다.
9월 16일, TWICE의 일본 베스트 3집 #TWICE3가 발매되었다.
10월 26일, TWICE의 정규 2집 Eyes wide open이 발매되었다
10월 27일, Stray Kids의 일본 미니 1집 ALL IN이 온라인 발매되었다. 오프라인 앨범은 11월 4일 발매되었다.
11월 18일, TWICE의 일본 싱글 7집 BETTER가 발매되었다.
11월 23일, "타임지 선정 2020년 최고의 노래 10선"에 Stray Kids의 정규 1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Back Door가 8위로 선정되었다. 해당 리스트의 유일한 K-POP곡이다.
11월 26일, Stray Kids의 디지털 싱글 ALL IN (Korean Ver.)이 발매되었다. 모든 종류의 음반을 통틀어 그룹이 2020년에 발매하는 무려 11번째 음반이다.
11월 29일, TWICE의 영어 디지털 싱글 I CAN'T STOP ME (English Ver.)가 발매되었다.
11월 30일, GOT7의 정규 4집 Breath of Love : Last Piece가 발매되었다.
12월 2일, NiziU가 일본 싱글 1집 Step and a step으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였다.
12월 11일, "타임지 선정 2020년을 빛낸 K-POP"에서 앨범 부문에 DAY6, Stray Kids, TWICE가, 노래 부문에 ITZY가 선정되었다. 총 20개 중[46] 4개가 JYP 소속이다.
12월 15일, 야오천의 싱글 不屑·NEVERMIND가 발매되며 정식 데뷔하였다.
12월 18일, TWICE의 디지털 싱글 CRY FOR ME가 발매되었다.
2.10. 2021년
1월 8일, BOY STORY의 싱글 7집 I=U=WE : 我가 발매되었다.1월 19일, GOT7의 계약이 만료 되었고 멤버들이 모두 회사를 떠났다.
3월 19일, Stray Kids와 해외 아티스트 Alesso, CORSA의 컬래버레이션 싱글이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OST인 Going Dumb이 발매되었다.
4월 1일, Stray Kids가 서바이벌 프로그램 킹덤: 레전더리 워에 출연하여 6월 3일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4월 7일, NiziU의 일본 싱글 2집 Take a picture/Poppin' Shakin'이 발매되었다.
4월 19일, DAY6의 미니 7집 The Book of Us :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가 발매되었다.
4월 30일, ITZY의 미니 4집 GUESS WHO가 발매되었다.
5월 12일, TWICE의 일본 싱글 8집 Kura Kura가 발매되었다.
6월 11일, TWICE의 미니 10집 Taste of Love가 발매되었다.
6월 26일, Stray Kids의 디지털 싱글 Mixtape : 애가 별도의 홍보 없이 기습 발매되었다.
6월 28일, 2PM의 정규 7집 MUST가 발매되었다. 5년간의 군백기를 마친 후 첫 앨범이다.
7월 5일, NiziU의 일본 디지털 싱글 Super Summer가 발매되었다.
7월 5일, DAY6의 유닛인 DAY6 (Even of Day)의 미니 2집 Right Through Me가 발매되었다.
7월 28일, TWICE의 일본 정규 3집 Perfect World가 발매되었다.
8월 23일, Stray Kids의 정규 2집 NOEASY가 발매되었다.
8월 31일, Stray Kids의 정규 2집 NOEASY가 가온차트 판매량 110만 장을 기록하며 JYP엔터테인먼트 음반들 중 최초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하였다.
9월 6일, DAY6 멤버 Young K의 미니 1집 Eternal이 발매되었다.
9월 14일, BOY STORY의 싱글 8집 I=U=WE : 你가 발매되었다.
9월 29일, 2PM의 일본 미니 1집 WITH ME AGAIN이 발매되었다.
10월 13일, Stray Kids의 일본 싱글 2집 Scars / ソリクン -Japanese ver.-이 발매되었다.
11월 12일, TWICE의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이 발매되었다.
11월 24일, NiziU의 일본 정규 1집 U가 발매되었다.
11월 29일, Stray Kids의 홀리데이 스페셜 싱글 Christmas EveL이 발매되었다.
12월 6일, STUDIO J의 신인 보이밴드인 Xdinary Heroes가 디지털 싱글 Happy Death Day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하였다.
12월 15일, TWICE의 일본 싱글 9집 Doughnut이 발매되었다.
12월 23일, Stray Kids의 베스트 2집 SKZ2021이 발매되었다.
2.11. 2022년
2월 7일, DAY6 멤버 원필의 정규 1집 Pilmography가 발매되었다.2021년 7월 '블라인드 패키지'라는 명목 하에 2022년 2월에 데뷔할 예정이라는 정보 말고는 아무 것도 공개하지 않은 채 데뷔 싱글 앨범의 예약판매를 진행했던 신인 걸그룹 NMIXX의 데뷔가 예정되어 있다.
2월 22일, 7인조 신인 걸그룹 NMIXX가 싱글 1집 AD MARE로 데뷔했다. 하지만 이전 JYP 걸그룹들의 데뷔곡과 달리 난해하고 대중성이 없는 곡을 들고나와서 각종 음원차트에서 흥행하지 못하고 사실상 JYP 걸그룹 데뷔곡의 실패라는 평을 받고있다.
JYP는 2022년 기준 TWICE, ITZY, NiziU 까지 해서 총 4개 팀 30명의 현역 걸그룹 멤버를 보유하게 되었다.
3월부터 5월까지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인 Nizi Project Season 2의 1차 오디션(일본 지역 예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3월 18일,Stray Kids의 미니 6집 ODDINARY가 발매되었다. 선주문량 130만 장, 초동 85만 장을 기록하였다.
4월 2일, Stray Kids의 미니 6집 ODDINARY가 K-POP 아티스트로서는 3번째로[47]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달성했으며, 4월 23일자 차트까지 4주간 차트인 했다. 이는 K-POP 아티스트로서는 최초 기록이다.
4월 6일, ITZY의 일본 싱글 1집 Voltage가 발매되었다.
4월 12일, NiziU의 일본 디지털 싱글 ASOBO가 발매되었다.
4월 26일, NiziU의 영어 디지털 싱글 ASOBO -English ver.-이 발매되었다.
6월 22일, Stray Kids의 일본 미니 2집 CIRCUS가 발매되었다.
6월 24일, TWICE 멤버 나연의 미니 1집 IM NAYEON이 발매되었다. 나연의 솔로, 그리고 TWICE의 첫 번째 솔로 앨범이라는 점에서 화제성이 뛰어났고 POP!은 여름에 잘 맞는 곡이라 각종 음원차트에서 흥행을 기록했다.
7월 12일, TWICE 멤버 전원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7월 15일, ITZY의 미니 5집 CHECKMATE가 발매되었다. 이후 ITZY는 8월 6일부터 11월 13일까지 CHECKMATE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소 성적이 저조해졌던 ITZY가 SNEAKERS로 다시 재흥행을 하게 되었다.
7월 20일, NiziU의 일본 싱글 3집 CLAP CLAP이 발매되었다.
7월 20일, Xdinary Heroes의 미니 1집 Hello, world!가 발매되었다.
7월 27일, TWICE의 일본 정규 4집 Celebrate가 발매되었다.
8월 26일, TWICE의 미니 11집 BETWEEN 1&2가 발매되었다. TWICE의 음원성적은 4세대 걸그룹들의 입지가 강해지면서 저조해졌다. 하지만 여전히 해외에서는 꾸준히 상승 중이라 JYP걸그룹중에 가장 해외에서 큰 인기를 증명하는 그룹이 되었다.
9월 3일, BOY STORY의 정규 1집 WE가 발매되었다.
9월 19일, NMIXX의 싱글 2집 ENTWURF가 발매되었다. 앨범 발매 전 NMIXX의 두 번째 앨범은 흥할것이라고 예상했던 대중들은 많은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더 난해해진 컨셉과 노래로 사실상 흥행은 실패했다. 그렇지만 ENTWURF의 타이틀곡 숏폼 흥행으로 전작보다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자체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10월 5일, ITZY의 일본 싱글 2집 Blah Blah Blah가 발매되었다.
10월 21일, ITZY의 선공개 영어 싱글 Boys Like You가 발매되었다.
11월 11일, Xdinary Heroes의 미니 2집 Overload가 발매되었다.
11월 23일, NMIXX의 인터믹션 싱글 1집 Funky Glitter Christmas가 발매되었다.
11월 30일, ITZY의 미니 6집 CHESHIRE이 발매되었다. |전작의 흥행 및 프로듀서가 타이틀곡에 자신감을 표한 점 등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연타 흥행을 기대했으나 미약한 홍보, 호불호가 갈리는 노래, 월드컵 기간 컴백으로 인한 관심도 하락 등 여러 요인이 겹쳐 역대 타이틀곡 중 최초로 멜론 월간 및 주간 차트에 진입하지 못해 데뷔 이래 부진한 음원 성적을 기록하게 되었다.
12월 8일, NMIXX의 멤버였던 지니가 그룹을 탈퇴했다. 지니가 탈퇴하며 JYP의 현역 걸그룹 멤버 수는 29명으로 줄어 들었다.
12월 15일, Stray Kids의 일본 디지털 싱글 CASE 143 -Japanese ver.-이 발매되었다.
12월 21일, Stray Kids의 디지털 앨범 SKZ-REPLAY가 발매되었다.
2.12. 2023년
1월 1일, BOY STORY의 디지털 싱글 友友 (Friends)가 발매되었다.1월 20일, TWICE의 미니 12집 선공개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가 발매되었다. 별다른 홍보없이 뮤직비디오로만 빌보드 핫 100 84위를 달성하면서 TWICE 커리어 두번째로 빌보드 핫 100에 차트인했다.
2월 22일, Stray Kids의 일본 정규 1집 THE SOUND가 발매되었다.
3월 10일, TWICE의 미니 12집 READY TO BE이 발매되었다. 4세대 걸그룹들의 엄청난 성장으로 TWICE의 국내 음원차트는 멜론차트 TOP100에서 이틀만에 차트아웃을 하는 소동[48]과 여러 스포츠 편성이 겹쳐 1주일밖에 음방을 하지 못했다.
3월 20일, NMIXX의 EP 1집 expérgo가 발매되었다. 그동안 저조했던 NMIXX의 음원 성적은 미니 1집으로 상승하게 되었다. 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는 멜론차트 4위를 달성했고 앨범판매 커리어하이를 달성하였으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빌보드 200에서 122위에 이름을 알렸다.
4월 26일, Xdinary Heroes의 미니 3집 Deadlock이 발매되었다. 초동 약 6만 8천여 장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 중이다.
4월 28일, BOY STORY의 싱글 9집 哈?! (What's Poppin)이 발매되었다.
5월 15일에 나온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49]를 내면서 주식시장에서도 엄청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연초 대비 100%에 가까운 주가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4조를 넘기면서 코스닥 전체 6위에 랭크되어 있다.
6월 2일, Stray Kids의 정규 3집 ★★★★★ (5-STAR)가 발매되었다. 선주문량 513만 장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TWICE는 금년 미국 앨범판매량 50만 장을 일찌감치 달성했다.또한, KPOP 보이그룹 최초로 미국에서 누적 앨범 판매 100만 장을 돌파하였다. 한편 1분기 실적 발표에서도 언급된 바와 같이 현재 JYP는 북미 쪽에서의 실적 확대가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이며 Stray kids의 3집 흥행을 바탕으로 시가총액은 5조에 육박하여 코스닥 전체 5위를 기록하고 있다.
7월 3일, NMIXX의 싱글 3집 선공개 싱글 Roller Coaster가 발매되었다.
7월 11일, NMIXX의 싱글 3집 A Midsummer NMIXX's Dream이 발매되었다. 대중성 있는 썸머송의 느낌을 내며 초동 100만 장을 돌파하는 등 음반 성적은 커리어하이를 갈아치웠으나, 음원 성적은 데뷔 이래 가장 부진하였다. 역대 타이틀곡 중 Funky Glitter Christmas를 제외하고 모두 멜론 월간에 진입했으나, 이번에는 벅스를 제외한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일간에 진입하지 못했다. 음악 방송도 역대 타이틀곡 중 선공개 곡 및 Funky Glitter Christmas를 제외하고 모두 지상파 1위 후보에 들었지만 이번에는 지상파 1위 후보에 들지 못했다.
7월 28일, BOY STORY의 EP 2집 Z.I.P이 발매되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국 음악 방송에 출연을 했다.
7월 31일, ITZY의 미니 7집 KILL MY DOUBT이 발매되었다. 음반 판매량은 순항하고 있으며, 음원 성적은 전성기에 미치지 못해 멜론 연간차트에 진입하지 못했지만 전작 대비 반등해 SNEAKERS 이후 오랜만에 멜론 월간차트에 진입하였으며 20위로 마무리했다.
8월 18일, TWICE 멤버 지효의 미니 1집 ZONE이 발매되었다. 초동 53만장으로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뮤직뱅크에서 본인의 첫 솔로 1위를 달성했다.
9월 4일, DAY6의 멤버 Young K의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가 발매되었다.
9월 6일, Stray Kids의 일본 EP 1집 Social Path (feat. LiSA) / Super Bowl -Japanese ver.-이 발매되었다.
9월 22일, A2K 프로젝트를 통해 결성된 미국 현지화 K-POP 걸그룹 VCHA의 프리 데뷔 싱글 SeVit (NEW LIGHT)가 발매되었다.
10월 11일, Xdinary Heroes의 미니 4집 Livelock이 발매되었다.
10월 25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강일지구에 3000평 규모의 신사옥을 짓기 위해 부지를 매입했다. 기사
10월 30일, NiziU의 한국 싱글 1집 Press Play가 발매되며 한국에서 정식 데뷔하였다.
11월 10일, Stray Kids의 미니 8집 樂-STAR가 발매되었다. 초동 판매량 370만 장을 기록했다.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빌보드 핫 100 차트 90위를 기록하며 핫 100 차트에 데뷔했다. 4세대 보이그룹 최초 기록이다.
11월 20일, 야오천의 EP Adventure Player가 발매되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국 음악 방송에 출연을 하게 되었다. 이 음반을 시작으로 한국 음악 방송에 계속 출연하고 있다.
12월 18일, Nizi Project Season 2에서 선발된 NEXZ의 선공개 곡 Miracle (Korean Ver.)과 Miracle이 발매되었다.
2023년 멜론 연간차트는 걸그룹 NMIXX의 Love Me Like This가 84위로 유일하게 차트인을 하였다. 하지만 2016년 이래 평균 3곡을 차트인시켰던 JYP 걸그룹들의 행보와는 달리 1곡밖에 차트인하지 못했다. 이 곡 외에도 월간 역시 NMIXX의 Young, Dumb, Stupid, ITZY의 CAKE만 진입했다. 사실상 국내에서는 이전과 달리 음원에서 힘을 못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2.13. 2024년
2023년 12월 말부터 DAY6의 '예뻤어'가 멜론 TOP100과 일간차트에 진입하면서 역주행을 시작했는데, 새해 첫 곡으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도 입소문을 타면서 두 곡이 동시에 역주행을 시작하였다. 두 곡 모두 1월 월간 차트 진입까지 성공했으며, 2월초 기준 각각 32위, 45위로 매일 일간 차트 기록을 경신했다. 이후 '예뻤어'는 일간 차트 7위를,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4위까지 상승했다.1월 8일, ITZY의 미니 8집 BORN TO BE가 발매되었다. 이전 앨범보다 더 돋보이는 음악성으로 돌아온 ITZY였지만 점차 타 4세대 걸그룹들과 밀리면서 데뷔이래 가장 낮은 국내 음원성적을 기록했고[50] 해외음원성적도 점차 떨어지더니 데뷔이래 가장 낮은 성적을 기록했다. 앨범판매량도 이전앨범보다 떨어졌다.
1월 15일, NMIXX의 EP 2집 Fe3O4: BREAK가 발매되었다. 타이틀곡 DASH는 이전에 지적받았던 대중성과 믹스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잘 타협하여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고있다. 국내 음원은 아쉬웠지만 해외음원성적은 DASH로 반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긍정적인 신호라면 엔믹스가 데뷔 이후 첫 공중파 1위를 했고 그 이외도 쇼챔피언, 엠카운트다운, 인기가요 1위를 거머쥐며 4관왕을 달성했으며, <Love Me Like This> 이후 오랜만에 멜론 일간차트에 진입했다.
1월 26일, 미국 현지화 걸그룹 VCHA의 Girls of the Year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하였다.
2월 2일, TWICE의 미니 13집 선공개 영어 싱글 I GOT YOU가 발매되었다.
2월 3일, BOY STORY의 EP 3집 極 (ji)가 발매되었다.
2월 23일, TWICE의 미니 13집 With YOU-th가 발매되었다. TWICE 최초이자, 역대 걸그룹 중 8번째로 초동 100만 장을 달성했다.
3월 4일, BOY STORY의 디지털 싱글 Alpha가 발매되었다. 데뷔 최초로 한국어 가사로 구성된 곡이다. 이 곡으로 한국 음악 방송에 출연하였다.
3월 18일, DAY6의 미니 8집 Fourever가 발매되었다. JYP 엔터 소속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으로 멜론 TOP100에 앨범 수록곡 전곡이 차트인했으며, 전작에 비해 초동이 2배 가까이 오르는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앞서 역주행한 곡인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도 컴백 및 콘서트 등의 영향을 받아 두 곡 모두 멜론 TOP100 차트 탑텐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발매 시기가 많이 차이 나는 두 곡이 동시에 역주행해서 탑텐까지 들어간 건 굉장히 이례적인 일에 해당한다. 또한 이변이 없다면 두 곡 모두 2024년 멜론 연간차트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13년 2AM의 '어느 봄날'이 80위로 차트인한 이후로 JYP 보이그룹으로는 11년 만에 연간차트에 진입하는 것이다.
4월 29일, 야오천의 EP L.I.V.E.가 발매되었다. 4번 트랙 TURN UP (Korean Ver.)으로 음악 방송에 출연하였다.
5월 10일, Stray Kids가 Charlie Puth와 콜라보한 영어 디지털 싱글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가 발매되었다.
5월 20일, Nizi Project Season 2에서 선발된 NEXZ의 한국 싱글 1집 Ride the Vibe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하였다.
6월 14일, TWICE 멤버 나연의 미니 1집 IM NAYEON 이후로 2년 만에 미니 2집 NA가 발매되었다. 미니 1집 대비 음원 성적은 떨어졌지만, 앨범 초동 기록을 갱신했다.
7월 12일, BOY STORY의 EP 4집 UP이 발매되었다.
7월 17일, TWICE의 일본 정규 5집 DIVE가 발매되었다.
7월 18일, Stray Kids가 계약기간이 8개월 남은 상태에서 멤버 전원 조기 재계약을 체결했다.
7월 19일, Stray Kids의 미니 9집 ATE가 발매되었다.
8월 5일, 자회사 INNIT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JYP의 노하우를 살려 K팝·발라드·트로트·알앤비(R&B) 등 여러 장르의 가수와 배우, 연예인(개그맨, 예능인)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8월 12일, BOY STORY의 디지털 싱글 Pump !t Up (Korean Ver.)이 발매되었다.
8월 19일, NMIXX의 EP 3집 Fe3O4: STICK OUT이 발매되었다. 역대 앨범 중 가장 빠르게 멜론 TOP100 차트인을 했고, Love Me Like This 이후로 가장 높은 음원 성적을 기록했다.
8월 21일, NEXZ의 일본 EP 1집 Ride the Vibe (Japanese Ver.) / Keep on Moving을 발매하며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였다.
9월 2일, DAY6의 미니 9집 Band Aid가 발매되었다. 발매 직후 모든 곡이 멜론 TOP100 차트인을 했으며, 타이틀곡인 녹아내려요는 5위로 진입 후, 앨범 발매 3시간 만에 DAY6 데뷔 이후 최초로 멜론 TOP100 1위를 차지하였다. 이외에도 앨범 수록곡 8곡 전부 멜론 일간 차트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타이틀곡은 멜론 주간 차트 1위, 월간 차트 4위에 올랐다. JYP 소속 가수가 멜론 일간 차트 1위에 오른 건 2020년 TWICE의 MORE & MORE 이후 4년 만이며, 멜론 주간 차트 1위는 2018년 YES or YES 이후 처음이다. JYP 소속 보이 그룹으로는 2012년 2AM 이후로 12년 만에 멜론 주간 차트 1위에 오른 것이다. 컴백 상승세를 타고 오른 Welcome to the Show와 'HAPPY'도 각각 멜론 월간 차트 3위, 1위까지 상승했다.
9월 7일, TWICE 멤버 쯔위의 미니 1집 abouTZU를 발매하며 솔로 데뷔를 하였다. TWICE 멤버 중 세 번째, 외국인 멤버로는 첫 번째다.
9월 23일, NEXZ의 디지털 싱글 Keep on Moving (Korean Ver.)이 발매되었다.
10월 15일, ITZY의 미니 9집 GOLD가 발매되었다. 하지만 저번 앨범이 역대 최악의 국내 음원성적을 냈지만 그보다도 더 심각해졌다. 역대 최초로 국내 음원성적이 연속으로 하락했으며, 단 한번도 멜론 탑 100에 타이틀곡 GOLD가 들어오지 못했고 글로벌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횟수도 데뷔곡 달라달라 수준으로 회귀했다. 또한 음악 방송 1위도 최초로 기록하지 못했다. 여러번 다시 일어날 기회가 있었지만 그 기회들마저 날려보낸 2본부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곡 퀄리티, 스타일 등 여러부분에서 데뷔곡이 정점이였고 흥행부진과 관리소홀 등 여러 문제들로 피곤해진 팬들은 대거 이탈했다. 현재 흥행을 이어나가며 몸집을 키우고 있는 Stray Kids와 국내 밴드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DAY6는 타이틀곡이 모두 멤버들 자체제작으로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소속사의 손이 상대적으로 조금 반영되고 있다. 이는 아티스트의 흥행을 누구보다 지원해주고 지지해줘야할 소속사의 A&R 퀄리티 문제가 드러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소속사의 손을 상대적으로 많이 거쳐간 노래는 요즘들어 더욱 흥행부진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NMIXX가 저연차에 의미있는 국내 팬덤확장 성과가 보이고 있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이미 흥행중인 상대적으로 연차가 쌓인 그룹들의 글로벌 성장과 더불어 저연차 그룹들의 성장을 가속화해야한다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다.
11월 5일, DAY6 멤버 성진이 정규 1집 30을 발매하며 솔로 데뷔를 하였다.
11월 13일, Stray Kids의 일본 정규 2집 GIANT가 발매되었다.
11월 14일, JYP 엔터테인먼트의 3분기 실적이 2분기와 달리 크게 상승하여 반전을 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래애셋증권은 2025년 1분기까지의 주가를 8만원 선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해외에서는 TWICE와 Stray Kids가 광범위한 활약을 올려 음반 수익을 높여주었으며, 국내에서는 Band Aid로 활동한 DAY6와 Fe3O4: STICK OUT로 활동한 NMIXX가 좋은 음원 성적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 음원 수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18일, NEXZ의 미니 1집 NALLINA가 발매되었다.
12월 6일 TWICE가 미니 14집 STRATEGY를 발매한다.
2.14. 2025년
지난 2021년에 방영되었던 LOUD: 라우드를 통해 선발된 차기 보이그룹 TEAM JYP와 중국 현지화 보이그룹 Project C가 드디어 2025년 초 데뷔를 앞두고 있다.[1] 조금 애매하지만 그룹이라는 측면에서 여기에 포함시킨다.[2] 가장 오래된 기획사는 1988년 설립된 GM기획 (현 포켓돌스튜디오)이며 2번째는 1989년 설립된 SM엔터테인먼트, 3번째는 1991년 설립된 DSP미디어이다.[3] 주로 일본에서 활동.[4] 가장 치명타가 바로 원더걸스 미국 진출.[5] 자세한 내용은 각 아티스트 문서 및 아래의 상세 역사 참고[6] 이에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는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눈여겨봐야 할 회사들을 소개하면서, JYP엔터테인먼트를 한국에서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선택하기도 했다.[7] 프로듀싱과 작곡을 배우기 위해 당시 유명한 히트 작곡가인 김형석의 집에서 악기를 들어주는 일을 하는 등 여러 뒤치다꺼리를 도맡아 하면서 그에게 작곡을 배웠다. 박진영은 김형석을 자신의 진정한 스승으로 여기는데 김형석은 견제 대신 박진영에게 아낌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알려줬다는 후일담이 있다. 주변의 누가 "그건 호랑이를 키우는 것이다"라고 말리니 "내가 더 잘 쓰면 된다"고 일갈했다고 박진영이 직접 밝혔다. 후에 방시혁도 박진영에게 프로듀싱의 모든 것을 다 가르쳐준 스승이라고 찬사를 보냈다.[8] 한편 대성공에도 불구하고 박지윤은 내성적인 자신의 성격과 안 맞는 섹시 컨셉을 못마땅하게 생각했다. 이후 회사를 떠나는 과정에서 법적 분쟁을 하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화해해서 박진영의 결혼식 때 축가를 불러주기도 했다.[9] 이 때쯤 청담동에 있는 사옥을 매입했다.[10] god는 1집 ~ 5집까지 싸이더스HQ 소속이었고, 멤버 중 김태우만 JYP 소속으로 박진영이 김태우를 멤버로 임대해주고 프로듀싱을 맡는 방식으로 활동했다. 2003년 god와 싸이더스의 계약을 만료된 뒤 윤계상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모두 JYP로 이적하면서 정식으로 JYP 소속이 되었다.[11] 하지만 박진영은 JYP의 대주주이므로 원한다면 경영에 개입할 수 있다. 그러지 않는 것일 뿐.[12] 다만 초기 평가가 좋지 않았음에도 트와이스의 시그널이 다른 노래들을 제치고 타이틀이 된 걸 보면 자신이 만들었다고 은근 티는 내는지도?[13] '하.니.뿐.', 참고로 정확히 더블 타이틀곡이 들어간 정규 앨범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은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14] JJ Project로 데뷔했던 JAY B와 진영이 재데뷔한 그룹이다.[15] 2PM이 지난 2011년 2집 'HANDS UP' 이후 일본에서 발표한 2011년 싱글 'I'm your man'과 2012년 싱글 'Beautiful'의 한국어 버전들이다.[16] 자세히는 HOMME By 'Hitman'Bang으로도 활동하는 이창민을 제외한 3인의 복귀였다.[17] 정확히는 12일이었는데 이 날 신곡 첫 무대를 선보인 것이 일요일임에도 발매된 이유이다. 그 무대가 SBS의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4의 최종 결승 생방송 경연 특별 무대인데 본인이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있기에 가능했던 것. 종영 직후 발매되었고 공식 뮤직비디오도 당일 새벽에 온에어 되었다.[18] 중국 방송국이 아무런 배경 설명이나 이유도 없이 출연 스케줄을 취소시켰다고 하는데, 원래 중국 정부의 외국인 활동 규제는 공식적인 조치가 아니라 이렇게 인맥관계를 통한 비공식적인 규제가 많다. 왜냐하면 정부가 직접 나서는 모양새가 되면 자칫 외교문제로 비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이런 행위는 단순히 중국 연예계나 방송국이 몸을 사린게 아니라 중국 정부가 나섰다는 것을 반증한다.[19] 거기에 쯔위 사태에는 대만의 책임도 상당히 있다. 사실 대만인들이 JYP를 비난하는 것은 적반하장으로, 쯔위 사태를 일파만파로 키운 자기들의 책임을 독박 쓴 JYP에게 전가한 것이다. 원래 마리텔 국기 사건은 중국측에서도 별 문제를 안 삼는 일이었으나, 황안의 어그로를 총통 선거를 앞둔 대만 언론이 크게 보도하면서 사태가 커지기 시작했고, 일부 대만 정치세력은 쯔위를 "대만 독립의 잔 다르크"로 선전하면서 결국 중국측을 자극했다. 그러므로 JYP와 쯔위는 황안과 대만 언론이 해야 할 사과를 대신 해준 셈.[20] 문제는 2월 16일 발매 했으며 홍보 또한 전무했다.[21] 원래 이번 앨범은 회사에서 상당히 프로모션에 신경쓸 예정이였으나, 준혁의 탈퇴로 회사의 주력 남돌인 GOT7의 컴백과 겹치는 바람에 상당한 손해를 보았다.[22] 이 밴드의 특징은 희한하게 음반성적은 좋은데, 음원성적은 안좋다. 언더그라운드 기믹이기 때문에 팬들이 다운로드보다는 직접 사는 것을 선호하는 듯.[23] 앨범 발매 전, 수록곡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한정판 LP로 선공개했다. 한정판 LP는 발매 10분만에 매진되는 기록도 내었다.[24] 컨셉의 난해함도 있고 단독 가수 활동을 하기에는 미쓰에이에서의 페이의 위상이 애매했던 것도 이유가 된다. 일부에서 남중국해 문제에서 자국 지지 게시물을 SNS에 올려서 이미지가 나빠져서라고 주장하지만, 일부 중까들이 이슈화를 시도했으나 남중국해는 한국의 이해관계와 무관한 일이기 때문에 언론은 전반적으로 무관심했고, 일부 혐중 사이트 외에는 그다지 문제도 되지 않았았기 때문에 무리한 억측에 불과하다.[25] 2016년 진입 1위에 성공한 걸그룹의 곡은 단 세 곡뿐이다. TWICE의 Cheer Up, 아이오아이의 너무 너무 너무, TWICE의 TT. 재밌는 건 이 세 곡 모두 JYP의 프로듀싱이거나 제작 앨범이다.[26] 컴백 일정이 공개되자마자 양측 팬덤에선 팀킬에 관한 얘기가 나왔으나 아티스트들이 한 식구답게 서로 축하하는 분위기로 인하여 불만이 터져나오진 않은 상태.[27] 뮤비의 남녀주인공으로는 2PM의 닉쿤과 TWICE의 나연이 출연한다.[28] 참고로 본사 사옥의 원더걸스 포스터는 항상 박진영 옆에 붙여있는데 며칠전에 DAY6로 변경되었다. 이 소식이 알려지게 되자 원더걸스 갤러리를 비롯한 모든 원더걸스 팬덤이 술렁이기 시작했다.[29] 2월 2일 수지와 JYP가 재계약 논의중이라는 언론보도가 나왔다.기사 원더걸스의 해체에 이어 미쓰에이의 행보도 유동적이기에 차기 걸그룹 프로젝트에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30] 공교롭게도 전자는 원더걸스의 원년 멤버이고 후자는 중도 투입된 멤버들이다. 특히 예은은 역대 원더걸스 멤버 중 유일하게 단 한 번도 원더걸스를 벗어난 적이 없는 멤버였다.[31] 소유주는 이이씨엘리트로 윤선생영어교실로 유명한 현대영어사의 자회사이다. 원래 윤선생영어교실의 본사사옥이였다가 바로 옆의 삼성SDS 성내사옥을 현대영어사가 매입해서 이전했으며 이전 본사빌딩을 JYP에 매각하게 된듯..[32] 원래는 2월 24-26일, 3월 3-5일 총 6회 개최될 예정이였으나, 2월 26일 공연 도중 멤버 JUN.K의 부상으로 이날 공연은 물론 남은 회차 공연들이 모두 취소되었다.[33] 같이 참가했던 박선민은 1차 합격자에 들지 못하고 탈락했다.[34] 성내동 한미빌딩으로 윤선생영어교실 계열인 ECC엘리트로부터 양수했다. 바로 옆의 삼성SDS 소유 건물을 매입했기에 매물로 내놓은 것을 마침 사옥이 필요하던 JYP가 인수했다고 한다.[35] 음향에 민감하기 때문에 한 건물에 두개 이상의 믹싱룸을 설치 안한다. 그럼에도 많은 비용을 들여서 설치했다.[36] 박진영이 존경하는 마이클 잭슨등의 대중음악계에 큰 영향을 끼친 사람들의 이름을 따서 방이름을 붙였다고 한다.[37] 박진영 본인이 아토피를 심하게 앓다가 유기농 식단으로 완치에 가깝게 호전되었기 때문에 회사 소속 연예인들에게도 먹이고 싶다고 오랜기간 숙원 사업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유기농으로만 식단을 구성한다. 다만 몸에는 좋겠지만 맛이 훌륭하진 않다는 평. 사실 유기농 식단이 맛을 일부 포기하는거라...[38] 사실 이전 JYP 사옥중 가장 많이 방송을 탄 사옥의 건물은 아무리 봐도 그렇게 커보이지 않았었다. 아이돌룸 16화 가정방문 특집에서 사옥의 일부가 공개 되었으며 박진영이 말하길 YG에 구내식당이 있으니 우리는 유기농 구내식당을 만들었다고. 또한 건물 내에 있는 모든 방마다 산소 공급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서울에서도 라스베이거스 공기를 느낄수 있다고 이야기 했다.[39] https://www.youtube.com/watch?v=08257W8sdNs[40] 군복무 중에는 대개 전속계약이 중지되기에 이례적인 상황의 이적이였다. JYP가 계약관계에 대해 쿨하다는게 또 입증된 사례.[41] 대한민국,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미국, 멕시코, 말레이시아(일정 순서)[42] 서울 2회, 방콕 1회, 마닐라 1회, 싱가포르 1회, 로스앤젤레스 1회, 멕시코시티 1회, 시카고 1회, 뉴어크 1회, 쿠알라룸푸르 1회[43] 걸그룹 유일[44] 6위[45] 7위[46] 10개의 음반+10곡의 노래[47] 방탄소년단, SuperM, Stray Kids[48] TWICE 역대 타이틀곡 중 최저 성적이며, 적어도 전작 BETWEEN 1&2는 전성기에 미치지 못해도 멜론 월간 37위에 들었다.[49] 음반, 공연, MD, IP 라이선스 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작년 동기 대비 우수한 성장을 기록하면서 분기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50] ITZY 타이틀 최초로 멜론 일간차트에 진입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