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NIMBY Rails 님비 레일즈 | |
개발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Weird and Wry |
유통 | Steam |
플랫폼 | |
ESD | |
장르 | 멀티 플레이, 시뮬레이션 |
출시 | 2021년 1월 27일(앞서 해보기) |
엔진 | 불명 |
한국어 지원 | 비공식 지원 (Steam 창작마당)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해외 등급 | ESRB CERO PEGI |
관련 사이트 | 스팀 세이브 파일 공유 사이트 |
구매 가격 | ₩ 20,500 |
[clearfix]
1. 개요
2021년 1월 27일 발매된 철도 경영 시뮬레이터로, 오픈스트리트맵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 속 맵에 직접 선로를 설치하고 노선을 운영하는 게임이다.님비 레일즈의 님비는 말 그대로 님비현상의 님비이다. 현재 얼리액세스에서는 아직 구현이 안되었지만, 차후 게임 제목에 걸맞게 님비현상이 게임 내 철도 건설에 있어서 주요 핸디캡으로 작용하게 된다고 한다. 건설수주, 계약 등의 기능이 먼저 구현되어야 지역주민이나 땅주인의 반발 등의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어 번역이 따로 되어 있지 않지만 모드가 있다. 링크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Windows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운영체제 | Windows 7 64bit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Dual core, 2 Ghz+ | Quad core, 4 Ghz+ |
메모리 | 8GB | 16GB |
그래픽 카드 | Intel HD 5000 | AMD GCN, Nvidia Pascal 4GB or more of VRAM |
API | DirectX 11 | DirectX 11 |
저장 공간 | 25GB | 25GB |
3. 특징
이름에 Rails가 들어간 만큼, 다른 대중교통 건설 게임들과 달리, 오로지 철도와 노면전차만을 구축할 수 있다. [1]그 동안 출시되었던 교통 게임들과 차별화된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오픈스트리트맵 기반의 세계 지도 위에 노선을 설정한다. 그 동안의 다른 게임에서는 주로 실제 지역이 아닌, 가상의 지역에서 만드는 것이 주류였기 때문에, 게이머들에게 가장 충격적으로 다가온 점이다. [2]
- 철도 차량에 대한 그래픽은 열차 지붕 모습으로 지나가는 것이 전부로써, 디자인의 요소는 존재하지 않는다. 위에서 보는 모습이 전부이기 때문에 별다른 그래픽은 기대할 수 없다는 점.
- 열차의 배차 관리/다이어 선정/노선 설정등을 할 수 있다.
야간주박, 급행대피, 등을 구현할 수 있기에 이는 상당히 혁신적이라고 할 수 있다.
오픈스트리트맵 기반이지만, 전세계의 모든 철도/기차역은 모두 숨겨져 있다. 그 영향인지, 지도 데이터는 최신 버전이 아닌 2019년판을 사용하고 있었다.[3] 다만, 2023년 10월 중순부터 베타테스트하고, 10월 31일에 출시된 1.10 업데이트를 통해 2023년 기준 지도로 업데이트되었다.
여담으로, 전 세계 지도 데이터를 다운로드해야 해서 게임 용량이 매우 크다. 그래서 권장 사양에서 요구하는 저장 공간이 매우 크다. 가령 1.9에서 최신 버전인 1.10으로 업데이트하는 경우, 다운로드하는 파일 용량이 20 GB가 넘는다.
4. 게임 플레이
자세한 내용은 NIMBY Rails/게임 플레이 문서 참고하십시오.5. 모드
자세한 내용은 NIMBY Rails/모드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기타
- 아직 정식으로 공개되지 않은 앞서 해보기임에 불구하고 많은 철덕들에 의해 구매가 이루어지고 플레이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윽고 나온지 며칠도 안되어 스팀 창작마당 중심으로 유저들의 다양한 제작활동이 이루어졌다.
- 게임은 공식적으로는 영어만이 지원되고 있으나, 창작마당을 통해 한국어, 일본어, 독일어 등이 제공되어 있다.
- 특히, 열차 지붕 이미지만 구현하면 되기 때문에, 다른 게임에 비해 열차 모딩의 장벽이 상당히 낮은편이라 앞으로도 다양한 열차 기종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이미 KTX, KTX-산천과 한국철도공사 전동차들이 속속 창작마당에 올라와있다. 보통은 열차 색상이 노선색을 따라가기에 열차 색상이 이상해지기도 하나, 노선색으로 설정하지 않고 흰색으로 설정하면 대부분 고증이 된다.
- 아직 정식 출시도 아님에 불구하고, 이미 모노레일 갤러리등과 트위터를 통해 광범위하게 퍼져나가고 있으며, 그동안 자기가 직접 노선을 짜지 못해 가려웠던 사람들의 등을 박박 긁어주고 있다.[4]
- 아직 얼리 액세스 버전이라 지속적으로 오류나 버그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버그들을 제작사로 전송하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아무래도 게임 커뮤니티가 작아서 공식 커뮤니티에 버그 제보를 하면 비교적 빠르게 수정되는 편.
- 그동안 플레이한 세이브파일은 %userprofile%₩저장된 게임₩Weird and Wry 이라는 폴더안에 있다.
- 상술했듯이 역명을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 역명을 바꾸려면 바꾸려 하는 역의 이름 클릭 → 자동 이름 사용 해제 → 기존 이름을 지우고 원하는 이름을 새롭게 입력의 경로로 할 수 있다.[5] 이것을 만져주지 않을 시, 자동 역명은 그저 주변에 있는 시설의 이름을 가져오기 때문에 온갖 이상한 역명이 탄생하게 된다. 가령 신도림역은 놀이터, 서빙고역은 Huyituyeraldewi High School이라는 이름으로 뜬다(...).
- 또한, 한 번 다이어를 잘못 설정하게 되거나 선행 열차가 지연되거나 주행속도가 느릴 경우, 그 뒤의 열차, 그 뒤의 뒤의 열차까지 모두 한번에 지연되어 꼬리물기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당연히 꼬리물기를 하고 있으니 한 방향으로만 움직이기 때문에, 열차 진행방향 반대쪽으로 가려는 사람들은 낭패를 본다. 이런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 야간에는 최소 4시간 정도 차량기지에서 주박을 하며 하루동안 쌓은 지연을 초기화 시켜 주는 편이 좋다.
- 역 이름 위에 나타나는 지명이 부정확한 경우가 많았다. 가령 인천광역시 부평구 소재의 대부분의 역들이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하고 있고, 심지어는 파주역이 고양시 소재 역으로 나타나거나 죽전역과 구성역이 수원시 장안구, 영통구로 나타나 는 경우도 있었으며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재의 지역이 부산광역시 기장군으로 나타날 때도 있으며 대구광역시의 편입 지역(안심 일대 등)이 경산시로 나타났다. 1.3 오픈 베타 업데이트로 행정경계구역이 패치되어 역명 위에 나타나는 행정구역이 거의 일치하게 됐다.[6]
- 간혹 환승역에 승객이 과도하게 몰리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안 그래도 단일 이용객으로도 터져나가는 판국에 환승역을 만들면 단일 이용객 + 환승객으로 인해 헬게이트가 발생할 수 있다. 승객 입장에서는 그냥 지옥 그 자체.[7][8] 게다가 이렇게 역이 터져나가면 불편을 겪은 승객들에게 운임을 전부 환불해줘야 하므로 재정적으로도 좋지 않다. (물론 돈 무제한 모드에서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 최근 인구 업데이트로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수요 데이터가 잘 반영되었으나 한국의 경우 신도시 지역(동탄2신도시, 옥정신도시, 세종시 등)과 울릉군의 인구가 제대로 반영되어 있지 않다.[9] 이는 게임이 오픈스트리트맵의 2019년 데이터를 사용하기 때문이며, 지도의 기여도 차이가 영향을 주었을 수도 있다.
- 일본에서도 후쿠시마 원전내 인구가 무려 4069명(!)으로 나온다.
- NIMBY RAILS 미니 갤러리가 존재한다. 링크
- 철도 노선을 짓는 게임이지만, 도로에 설치할 수 있는 트램 선로를 이용해 시내버스 노선을 구현하는 유저들이 꽤 있다. 또 공항 옆에 있는 역들을 엄청 긴 승강장으로 연결해서 여객 항공편을 구현할 수도 있다.
7. 둘러보기
[1] 창작마당 모드를 통해 다른 교통수단도 지을 수는 있다.[2] 덕분에, 원한다면 한국 구석구석을 잇는 철도를 지을 수도 있고, 전 세계를 잇는 국제철도를 지을 수도 있다.[3] 구형 지도 사용은 똑같이 오픈스트리트맵을 지도로 사용하는 포켓몬 고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포켓몬 고는 업데이트로 최신 지도 데이터를 여러 차례 반영하고 있다.[4] 대부분 호남고속선을 천안아산역 분기로 만들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오송역을 아예 빼버리고 고속철도 노선을 만드는 스크린샷이 올라와있다. 또한 역명 변경도 가능하다는 점을 활용해 4호선 총신대입구역을 이수역으로 개명시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5] 예를 들자면 총신대입구역을 아예 이수역으로 바꾸던지, 성신여대입구역, 한성대입구역, 숙대입구역과 숭실대입구역을 각각 돈암역, 삼선교역, 갈월역, 살피재역 등으로 변경이 가능하다.[6] 단 현재도 광진구의 폐지된 행정구역인 모진동이 표출되는 등 자잘한 버그는 존재한다.[7] 좀 규모가 있는 환승역들은 일평균 환승객 몇만 명은 우습게 찍는다. 작정하고 대형 환승 허브로 만든 역들은 일평균 환승객만 30만 명을 넘기는 경우도 있다! 1.3버전 업데이트로 역세권 인구가 폭증하면서 이제는 저런 허브 역들은 일평균 환승객 100만 명(...)도 가능하다.[8] 최근에는 열차의 수용 승객수가 많아지게바뀌면서 같은 등급의 노선의 환승역은 포화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되었다. 오히려 3등급 이상의 열차가 동시에 정차하는 역의 포화상태가 문제가 된다.[9] 울릉군의 경우에는 서부지역에 인구의 대부분이 몰려있고, 울릉읍에는 인구가 0명으로 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