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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rexia: All Will Be One
피렉시아: 모두 하나가 되리라
1. 개요
| 시네마틱 영상[1] |
- [ 트레일러 대사 펼치기 · 접기 ]
- >고통은 불완전함의 표시다. (Pain is the sign of your imperfection.)너의 모든 것의 중심에는 결점이 있지. (The flaw at the center of all that you are.)
하지만 너의 고통은 이제 끝났어. (But your suffering is at an end.)
우리가 너의 육체로부터 자유를 줄게. (We offer you freedom from flesh.)
너의 영역은 병들었고... (Your realms are diseased...)
우리가 유일한 치료제야. (and we are the only cure.)
당신은 이 왕좌 앞에 무릎을 꿇거나... (You can either kneel before this throne...)
그 일부가 될 수 있어. (or become a part of it.)
모두 하나가 되리라. (All will be one.)
모두 하나가 되리라
2023년 2월 3일에 발매된 매직 더 개더링의 확장판. 도미나리아 유나이티드와 형제 전쟁을 잇는, 피렉시아 스토리 아크의 세 번째 세트이다. 세트 이니셜은 ONE. Scars of Mirrodin 이후 12년만에 뉴 피렉시아가 된 미로딘을 다룬다. 커버 캐릭터는 Elesh Norn, Mother of Machines.한국어판 실물 카드의 발매가 두 번째로 종료된 이후에 발표된 최초의 세트로, 도미나리아 유나이티드와 형제 전쟁의 선례로 보아[2] 세트의 한국어 이름이나 한국어판 세트 로고가 존재하지 않을 것으로 여겨졌으나, 사전주문 페이지를 통해 양쪽 모두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2. 스토리
3. 카드 일람
| | |||||||
| 백색 | 청색 | 흑색 | 적색 | 녹색 | 다색 | 무색 | 대지 |
| 알케미 | |||||||
4. 키워드 및 메커니즘
4.1. 카운터 유형: 독 카운터
독 카운터를 열 개 이상 가진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패배한다.
Poison Counter플레이어에 올릴 수 있는 카운터 유형. 독 카운터를 10개 이상 가진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패배한다.
Legends에 처음 등장한 이후, Scars of Mirrodin 블록에서 피렉시아를 상징하는 메커니즘으로 대두되어 블록을 아우르는 주요 컨셉으로 등장하였다. 최근에는 칼드하임에 등장한 바 있으며, 당연하게도 피렉시아로 돌아오면서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
4.2. 타락
한 상대가 독 카운터를 세 개 이상 가지고 있다면,
Corrupted능력어. 타락을 가진 주문이나 능력은 독 카운터를 3개 이상 가진 상대가 있다면 추가적인 효과를 얻는다.
메커니즘상으로는 Scars of Mirrodin에 등장한 Poisoned[3]의 변형이라고 할 수 있다. 아래의 독성이나 증식을 통해 독 카운터를 3개째 쌓은 순간, 타락에 의해 얻는 추가적인 효과로 게임을 더 유리하게 끌고 올 수 있다. 특정 임계점을 두고 플레이어 간의 수싸움을 권장하는 능력.
다인전에서는 여러 상대 중 단 한 명의 상대만 독 카운터 3개를 가지고 있더라도 타락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4.3. 증식
지속물 및/또는 플레이어를 원하는 수만큼 선택한 후, 그 대상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카운터들과 같은 종류의 카운터를 한 개씩 추가한다.
Proliferate키워드 행동. 지속물과 플레이어 중에서 원하는 만큼 선택한 후, 그 각각이 이미 가지고 있던 각 종류의 카운터를 한 개씩 추가로 올려놓는다.
Scars of Mirrodin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 플레인즈워커 전쟁에 다시 등장했던 메커니즘. 세트 내적으로는 피렉시아의 전염성을 상징하며 주로 독 카운터(와 -1/-1 카운터)나 플레인즈워커의 충성 카운터를 늘리는 식으로 사용되었다. 본 세트에서는 피렉시아 관련 메커니즘으로 추가된 기름 카운터와도 상호작용할 수 있으며, 스탠다드로 범위를 늘리면 서사시의 전승 카운터, 카미가와: 네온 왕조의 수정 사항, 뉴 카펜나의 거리의 방패 카운터, 도미나리아 유나이티드부터 등장한 기절 카운터 등을 늘려 게임의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다.
4.4. 독성
이 생물에게 전투피해를 입은 플레이어는 독 카운터 X개도 함께 얻는다.
Toxic X생물이 가지는 정적 능력. 자신이 전투피해를 입힌 플레이어에게 독 카운터 X개를 올려놓는다. 돌진 등으로 1점의 피해라도 줄 수 있다면 효과가 적용된다.
Time Spiral 블록의 격발 능력인 Poisonous의 변형이다. 디지털 환경에서 격발 능력을 일일이 처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정적 능력으로 변형되어 돌아왔다.
Scars of Mirrodin 블록의 정적 능력인 Infect와 달리 생물에게 주는 피해를 -1/-1 카운터로 대신하는 효과는 없다. 생물 싸움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없으며 컴뱃트릭과의 상호작용도 단절되었기 때문에 일견 단순하고 허약하지만, 대신 본 세트에서는 증식에 더해 아래의 생물 횡전개 컨셉과 혼합되어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 생물이 둘 이상의 독성을 가지고 있다면 모든 독성 수치를 합친 한 개의 독성 능력을 가진 것으로 취급한다.
4.5. 새로운 생물 유형: 진드기
독성 1 및 "이 생물은 방어할 수 없다."를 가진 1/1 무색 피렉시아 진드기 마법물체 생물 토큰 한 개를 만든다.
Mite피렉시아에서 새로 등장하는 생물 유형.
본 세트의 진드기들은 공통적으로 독성 1과 "이 생물은 방어할 수 없다"를 가진 1/1 피렉시안 마법물체 생물이며, 백색의 일부 카드들이 이런 공통적인 특성을 가진 토큰을 만들어 백색의 컬러 파이인 횡전개를 구현한다. 기존의 1/1 생물들과는 달리 독 카운터는 패배 임계점이 10점이기 때문에 좀 더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한밤의 사냥에서의 부패 키워드처럼 생물 토큰을 대량으로 만들면서도 게임의 템포를 질질 끌지는 않도록 설계되었다.
4.6. 새로운 카운터 유형: 기름 카운터
Oil Counter피렉시안과 관련된 일부 지속물이 능력에 의해 얻을 수 있는 카운터 유형.
뉴 카펜나의 거리의 방패 카운터나 도미나리아 유나이티드의 기절 카운터 등과 달리 적용되는 고유의 룰은 없다. 다만 세트 내에서는 증식과 상호작용할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카운터에 비하면 좀 더 게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4.7. 미로딘을 위해!
이 장비가 전장에 들어올 때, 2/2 적색 반란군 생물 토큰 한 개를 만들고 그 생물에 이 장비를 부착한다.
For Mirrodin!장비의 격발 능력. 전장에 들어올 때 2/2 적색 반란군 생물 토큰 한 개를 만들고 거기에 부착된다.
단일 장비가 그 장비를 장착한 생물의 역할도 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장비 카드 한 장을 넘어서는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 Scars of Mirrodin에 등장한 생체병기의 변형으로, 본체가 0/0 대신 2/2가 되면서 스탯펌핑이 없어지거나 크게 줄어들고 장비들의 특수 능력에 더욱 비중을 두게 되었다. 과거 생체병기의 경우, 생체병기가 마나값을 하는 생물이기 위해 스탯펌핑의 양이 커지고 - 그 때문에 다른 장비와의 형평성을 위해 장착 비용이 커지고 - 장비 사기를 치는 카드가 난동을 부리던 악순환에서도 빠져나올 수 있게 되었다.
특이한 점이라면 피렉시안 메커니즘이었던 생체병기에 대비되는 미란의 메커니즘이란 것인데, 세트 데뷔 영상에서도 "진정한 생체병기(Living Weapon)가 무엇인지 보여줄 것"이라고 언급하는 것으로 유사성을 확인해주고 있다.
미로딘을 위해!는 매직에서 최초로 느낌표가 포함된 키워드이기도 하다.
4.8. 피렉시아 마나
{W/P}은 {W} 또는 생명 2점으로 지불할 수 있다.
Phyrexian ManaNew Phyrexia에 처음 등장했고, 카미가와: 네온 왕조에서부터 재등장한 마나비용의 하위 분류. 피렉시아 마나비용은 원래 유형의 마나 뿐만 아니라 생명 2점으로도 지불할 수 있다.
주문이나 능력의 비용으로써 사용량에 엄격한 제약이 존재하는 마나를 가장 가치가 낮은 자원인 생명점으로 대신할 수 있기 때문에 기회비용이나 블러핑 등에서 막대한 이점을 제공하였고, 심지어 유색 마나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컬러 파이의 제약도 사실상 무시할 수 있었다. 이 점에 의해 과거 New Phyreixa에서 파워 밸런스 및 컬러 파이 붕괴를 야기한 직접적인 범인으로 지목되어 한동안 사용이 꺼려졌고, 네온 왕조에서는 그 주문의 원래 색에 해당하는 일반 마나도 요구하는 식으로 사용에 강력한 제약이 가해졌으나, 본 세트에서는 일부 활성화 능력의 비용으로도 돌아오게 된다. 물론 밸런스 붕괴를 우려한 것인지 절대적인 카드의 수는 크게 줄어들었다.
4.8.1. 완성됨
생명점으로 지불된 각 {W/P}마다, 이 플레인즈워커는 충성 카운터 두 개를 적게 가지고 전장에 들어온다.
Compleated피렉시아 마나가 발동비용에 포함된 플레인즈워커 주문이 가질 수 있는 정적 능력. 피렉시안 플레인즈워커를 의미하는 메커니즘으로, 완성됨을 가진 플레인즈워커 주문은 생명점으로 지불한 피렉시안 마나 한 개당 충성 카운터 두 개를 덜 가지고 전장에 들어온다.
피렉시안 마나비용을 생명점으로 지불할 경우 생명점을 대가로 플레인즈워커를 1턴 일찍 전장에 내놓을 수 있으나, 충성 카운터는 2개가 줄어드므로 +1 능력을 기준으로 이후의 충성도에서는 손해를 보게 된다. 빠르게 전장에 내놓아 보드 이득을 볼 것인지, 조금 느리게 전장에 내놓더라도 전체적인 충성도에서 앞서나가 강력한 - 능력으로 한방을 노릴 것인지의 선택지를 제공하는 능력인 셈.
4.9. 전투함성
이 생물이 공격할 때마다, 다른 공격중인 생물은 턴종료까지 +1/+0을 받는다.
Battle CryScars of Mirrodin에 등장했던 생물의 격발능력. 자신이 공격하면 다른 공격중인 생물들이 턴종료까지 +1/+0을 받도록 한다. 생물 횡전개와 궁합이 맞는 능력.
본 세트의 전투함성은 Scars of Mirrodin에 등장했던 과거 카드를 직접 패러디한 한 장의 카드에만 존재한다. 재밌는 건 과거 미란의 메커니즘이었던 전투함성을 이어받은 이 유일한 카드가 피렉시안이라는 것. 생체병기가 미란의 메커니즘으로 반전되었다는 사실과 비교하면 흥미로운 대비이다.
4.10. 새로운 대지 유형: 구체
Sphere대지가 가질 수 있는 대지의 하위 유형. 피렉시아 항목에 언급된 피렉시아의 아홉 계층을 의미한다.
게임상으로는 과거 저주나 본 세트의 기름 카운터와 마찬가지로, 자체적으로 갖는 특별한 능력이 없이 지표의 역할만 수행한다.
4.11. 새로운 낙엽 키워드: 친화
이 주문은 당신이 조종하는 장비 한 개당 발동하는 데에 {1}이 덜 든다.
Affinity for ~Mirrodin에 처음 등장했고 모던 호라이즌 2에서 백청색의 세트 컨셉으로 한 번 더 등장했던, 주문이 가질 수 있는 정적 능력. 친화를 가진 주문은 조종자가 조종하는 친화 대상에 해당하는 지속물 한 개 당 발동하는 데에 {1}이 덜 든다.
친화로 마나비용이 줄어들 것을 감안하여 그냥 플레이할 때는 효율이 크게 떨어지도록 설계되어 있었으나, 하필이면 처음 등장한 게 유색 마나 요구량이 없다시피 했던 무색 마법물체가 대다수인 Mirrodin이었고, 작정하고 설계하면 상당수의 주문들을 0~2마나 내에서 플레이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를 극단적으로 이용하여 생물 스패밍을 하는 어피니티 덱이 등장하였을 정도로 환경에 악영향을 끼쳤던 메커니즘. 하지만 카드풀을 조정하는 것으로 그 파워를 조절할 수 있었다는 판단이었는지, 모던 호라이즌 2에서 환경에 성공적으로 등장한 이후 피렉시아에서도 소수의 카드가 가질 수 있는 능력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4.12. 새로운 낙엽 키워드: 회상
당신은 이 카드의 회상 비용을 지불해 이 카드를 당신의 무덤에서 발동할 수 있다. 그 후 이 카드를 추방한다.
FlashbackOdyssey, 이니스트라드, 그리고 이니스트라드: 한밤의 사냥에 세트 메커니즘으로 등장한 바 있던 순간마법/집중마법 카드의 정적 능력. 회상을 가진 카드는 무덤에서도 회상 비용을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이렇게 회상으로 발동한 카드는 스택을 떠나면서 추방된다.
이번 세트에서는 녹색 집중마법 카드 Viral Spawning이 세트 메커니즘인 타락과 연계해 조건부로 회상을 갖는다. 스포일러 기간에 올라온 트윗에 마크 로즈워터가 댓글을 달아 앞으로 회상이 세트 컨셉에 관계없이 등장할 수 있음을 공언하였다.
5. 환경
5.1. 리미티드
본 세트에서는 2색 조합에 다음의 컨셉이 배정되었다.- 백청색(WU): 마법물체
- 청흑색(UB): 증식 컨트롤
- 흑적색(BR): 기름 카운터와 희생
- 적녹색(RG): 기름 카운터 미드레인지
- 녹백색(GW): 독성 어그로
- 백흑색(WB): 타락
- 청적색(UR): 기름 카운터와 비생물 주문
- 흑녹색(BG): 독 카운터 10개로 승리
- 적백색(RW): 미로딘을 위하여! 장비
- 녹청색(GU): 증식과 독 카운터
6. 기타
- 본 세트의 일부 레어/미식레어 카드가 Dominaria Remastered의 드래프트 부스터에 수록된 것으로 비공식적으로 유출되었다. 위저드에서는 피렉시아의 다차원 침략이 조금 일찍 시작되었다는 설정으로(...) 이를 공인하였다.
- 일본의 공식에서는 이런 귀여운 소개영상이 만들어졌다.
- 드래프트 부스터에서 추가 카드로 피렉시안 총독들이 등장할 수 있다. 드래프트에서는 정식으로 사용 가능하지만, 발매 시점에서 보린클렉스는 스탠 범위 바깥이라 스탠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나머지 넷은 사용 가능하다.
- '미로딘의, 미로딘인'을 뜻하는 Mirran이 모두 영어를 그대로 읽은 '미란'으로 번역되었다. 비슷한 경우인 Phyrexian은 피렉시아, 피렉시아의, 피렉시아인 등으로 제대로 번역되었다.
- 미식 등급의 카드 20장 중, 주조와 개척의 검을 제외한 모든 카드가 피렉시안 관련 카드다.
- 본 세트에 등장하는 플레인즈워커는 형제 전쟁에서 언급된 10명이다. 단, 이 중 5명이 피렉시안이 되어 등장한다.[4] 그 밖에 플레인즈워커 카드로는 나오지 않지만 엘스페스 티렐과 아자니 골드메인, 티볼트, 타미요가 있다.
또한, 익숙한 캐릭터들 몇 명이 재등장한다. 선술된 코스는 미로딘의 상처 이후 카드 형태로 처음 나오고, 원조 미로딘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고블린 슬로바드(Slobad, Goblin Tinkerer)는 피렉시안화된 채로[7], 그리고 카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플레인스워커 스파크를 희생한 벤서는 박제된 시체가 된 채로 등장한다.
{{{#!folding [ 피렉시아화된 플레인즈워커 ]
루카, 나히리, 브라스카, 니사, 그리고 제이스가 피렉시안으로 등장한다. 피렉시안 플레인즈워커 문서 참조.- 루카: 피렉시안 야수와 섣불리 자신의 마법으로 엘루다를 맺었다가, 그 야수의 영향으로 개조당한 후 최종적으로 보린클렉스의 영향력에 굴복한다.
- 나히리: 피렉시아를 처음 습격할 때 나타난 피렉시안과 싸우다가 입은 상처를 통해 감염. 멜리라를 통해 치유받을 수 있었으나, 피렉시안 감염을 치유하는 데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계획이 실패할 수 있었기 때문에 본인이 치료를 미루기로 했다. 실제로 단신으로 폐기물 구덩이를 초토화하다시피 하여 다른 일행들이 세계파괴자에 도달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나, 그런 희생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순간에는 피렉시안으로 부활하여 플레인즈워커들의 적으로 등장한다.
- 브라스카 & 제이스: 브라스카는 폐기물 구덩이의 피렉시아 투기장에서 위기에 빠져있을 때 제이스 벨레렌을 비롯한 플레인즈워커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으로 등장. 허나 이미 피렉시안으로 감염되어있던 상태였으며, 브라스카를 구하려던 제이스를 낚아 제이스를 감염시킨다. 허나 제이스는 감염된 직후에도 엘스페스의 헤일로의 도움을 받아 마지막 순간까지 이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 결국 미쳐날뛰다가 죽어서 엘레쉬 노른에 의해 완전히 완벽화되지만.
- 니사: 불명. 정황상 글리사와 루카에게 붙잡혀 완벽화된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순간에 엘레쉬 노른과 함께 이미 피렉시안이 된 채로 나타난다.
[1] 스토리 핵심 스포일러 때문인지 발매 직전이 되어서야 영상이 공개되었다.[2] 공식 홈페이지 한국어판이나 공식 라운지에서 꼬박꼬박 영어 이름을 먼저 표기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괄호를 치고 한국어 이름을 표기하였으며, 한국어판 세트 로고는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에 발매된 당일에나 공개되었다.[3] 독 카운터를 1개 이상 가진 상태를 의미하는 지표.[4] 스토리와 무관하게 피렉시안 얼터 아트는 10종 전부 존재한다.[5] 카드.[6] 넷 다 피렉시안 얼터 아트 시크릿 레어로만 등장한다.[7] 확실하진 않지만, 같이 다니던 친구 골렘 보쉬(Bosh)의 신체가 결합된듯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