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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치몬트와 랄프 로렌 코퍼레이션의 합작. 리치몬트 그룹에서 50% 지분을 가지고 있다. | |||||
| PIAGET 피아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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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fff> 정식 명칭 | <colbgcolor=#ffffff,#191919>Piaget SA |
| 설립일 | 1874년([age(1874-01-01)]주년) |
| 창립자 | 조르주 에두아르 피아제(Georges Edouard Piaget) |
| 본사 소재지 | |
| 회장 | 이브 피아제(Yves Piaget) |
| 모회사 | 리치몬트 |
| 업종 | 보석, 시계 제조업 |
| 링크 | |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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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제의 베스트 셀링 스포츠워치, 피아제 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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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네스북상 세계에서 가장 얇은 시계, 알티플라노 얼티밋. 기계식 무브를 탑재하고도 두께가 2mm이다. |
리치몬드 그룹에 소속된 스위스의 하이엔드 명품 시계&보석 브랜드.
2. 역사
1874년 조르주 피아제(Georges Piaget)가 스위스 쥐라 지역에 설립했다. 창업 초기에는 파브리크 피아제(Pabrique Piaget)란 공방 형태의 작업장으로 출발했고,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자 자사 마크를 새기며 본격적으로 고급 시계 시장에 진출했다.1950년부터는 오토매틱 무브먼트 신기술 개발과 보석 디자인을 주 전략으로 삼았고, 1963년엔 보메 메르시에(Baume & Mercier)를 자회사로 합병했다. 1988년 피아제는 프랑스의 방돔(Vendôme)에 인수되었고, 방돔이 1998년 리치몬트에 인수되면서 리치몬트에 속하게 되었다.
3. 평가
피아제는 시계 제조 기술력이 뛰어난 명품 시계로 유명한데 특히 얇은 시계를 만드는 데에 집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일례로 두께 2.0mm인 세계에서 가장 얇은 기계식 시계를 제작하여 기네스북[1]에 등재됐다. 그 밖에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널리 알려진 Polo 시리즈 등으로 명성을 얻었다.특히 시계에 보석이 많이 들어가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주얼리로 매우 화려해 기본적 기능만을 갖춘 시계도 상당히 고가인 경우가 많다. 디자인은 단순한데 바게트 커팅한 다이아몬드가 시계 전체를 덮고 있다던가.
그렇지만 피아제의 모든 시계가 보석으로 덮여 있는 디자인은 아니고, 심플하고 얇은 드레스 워치도 있다. 현재는 워낙 화려한 보석 모델들이 유명해서 디자인과 보석으로 초고가 브랜드라고 착각이 들 법도 하지만, 태생부터 무브먼트 제조 기술로 시작된, 정통성 있는 브랜드이다. 초박형 시계부터 시작해 피아제는 현재 전 모델에 인하우스 생산 무브먼트를 적용하는 몇 안되는 하이엔드 브랜드 중 하나이다.
4. 대한민국의 공식 부티크
고가의 브랜드라서 매출 상위권의 우량점포 위주로 출점하고 롤렉스, 까르띠에 못지 않게 입점기준이 깐깐한 편이다. 참고로 까르띠에와 마찬가지로 주얼리까지 같이 취급하는 곳만을 정식 부티크로 간주하고, 볼드체로 쓰인 지점은 웨딩 섹션까지 취급하는 곳이다.현재 국내 정식 부티크는 11개이며 플래그십 스토어는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다.[2]
- 롯데호텔(제주시티호텔)
5. 앰버서더
| PIAGET | ||||
| <rowcolor=#FFFFFF> 이름 | 직업 | 국적 | 지역 | 역임 연도 |
| 공효진[8] | 배우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아시아 | 2019.05~ |
| 이준호 | 배우,가수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한국 | 2022.05~2024.04 |
| 글로벌 | 2024.04~ | |||
| 엘라 리차드 | 모델 | [[미국|]][[틀:국기|]][[틀:국기|]] | 2024.04~ | |
| 아포 나타윈 | 배우 | [[태국|]][[틀:국기|]][[틀:국기|]] | 2024.04~ | |
6. 박연차 게이트
2009년 노무현 대통령의 아내 권양숙이 뇌물로 받아 언론의 주목을 받은 시계이다. 자세한 내용은 박연차 게이트 참조.노(盧) 부부가 받았다는 1억짜리 시계
"노(盧) 측 버린 2억시계 주우러 가자” 포털 누리꾼 들끓어
유시민 "'논두렁 시계' 노무현 전 대통령이 망치로 직접 부쉈다고 했다"
[1] 두께 4.3mm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오토매틱 시계인 Altiplano 910P를 만들고 2018년에는 Altiplano Ultimate Concept라는 두께 2.0mm짜리 수동 기계식 시계를 만들어냈다. 이렇게 만들수 있었던 비결은 케이스 자체를 무브먼트의 뼈대로 사용하는 모노코크 설계로, 코발트 계열 초경합금으로 뒷판을 포함한 시계 겉면과 무브먼트의 뼈대가 일체화된 케이스를 만들고 여기에 직접 부품을 하나하나 집어넣어 만들었다. 분해 시에는 전면부 유리를 따는 식으로 분해해야 한다.[2] 에르메스와 샤넬의 국내 매장 총량제가 10개이다. 그만큼 피아제가 업계에서 차지하는 위상 역시 꽤나 높다고 볼 수 있다.[3] 일반구역+면세구역. 단, 웨딩 섹션까지 구매하려면 면세구역만 가능하다.[4] 일반구역+면세구역[5] 면세구역 전용, 일반구역 불가[면세점] 매장은 웨딩 섹션 취급[7] 리치몬트 그룹 정식 편집숍인 타임밸리 내 입점, 쥬얼리와 워치 취급[8]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린 공효진의 예물 시계 및 결혼 반지로 유명하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