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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 뉴스/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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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논란
2.1. 노무현 전 대통령 논두렁 시계 보도2.2. 성폭행 원인의 여성 책임2.3. 양배추 김치 옹호 논란2.4. 메르스 시민 인터뷰 조작2.5. 이재용 삼성 부회장 편집2.6. 필리버스터 관련 클로징 멘션 논란2.7. 19대 대선 세월호 오보 사건2.8. 위수령 보도 논란2.9. 일본해 표기 논란2.10. 동국대 일산병원 데이트폭행사건 허위보도 논란2.11. 산이 콘서트 왜곡보도 논란2.12. 고양 히어로즈 처우 관련 왜곡 보도2.13. 돌봄교실 급식 종이컵 제공 왜곡2.14. MBC 권언유착 의혹 왜곡 보도2.15. 백신 불신 보도2.16. 양띵크루 영상 성차별 왜곡 보도2.17. 양자경 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 소감 왜곡 보도
3. 사건 사고
3.1. 그래픽(자막) 실수3.2. 여성 상반신 노출 사고3.3. SBS 8 뉴스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이미지 사건3.4. SBS 연세대 변형로고 사용사건3.5. SBS 노무현 대통령 비하 음악 사용사건3.6. SBS 헌법재판소 변형로고 사용사건3.7. 검정색 대한민국 지도 오해3.8. 정은경 본부장 목소리 미송출3.9. SBS 8 뉴스 지연방송

1. 개요

SBS 8 뉴스의 논란 및 사건 사고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문서.

참고로 이 중에서 반 가까이 일베와 관련된 논란들이다.

2. 논란

2.1. 노무현 전 대통령 논두렁 시계 보도

2009년 5월 13일 SBS 단독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받는 상황 속에서 고가의 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는 검찰과 국정원이 만들어내 흘린 거짓 정보를 SBS가 그대로 받아 쓴 것으로 드러났다.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이인규 당시 대검찰청 중수부장을 만나 "고가 시계 건을 언론에 흘려서 적당히 망신 주는 선에서 활용하라"고 지침을 하달한 사실이 확인됐던 것이다.

정황상 하금열 당시 SBS 사장[1], 최금락 당시 SBS 보도국장[2]이명박 정부와 코드를 맞추기 위해 출처가 불명확한 소스를 바탕으로 무리한 보도를 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도 나왔다.#

2.2. 성폭행 원인의 여성 책임

20대 여성이 성폭행 후 살해된 사건을 다루며 여성의 미니스커트에 초점을 맞춘 자료화면을 내보내 논란이 되었다. SBS 보도가 자칫 성폭행의 책임을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는 여성에게 책임이 있는 것처럼 비춰졌기 때문이다.#

2.3. 양배추 김치 옹호 논란

아직 SBS가 보수적 논조였던 시점인 2010년 9월, 배추값이 폭등했을 때 이명박 대통령이 자신의 밥상에 배추김치 대신에 양배추 김치를 올려라라고 해놓고는 양배추 값도 폭등하자 네티즌들이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랑 다를게 뭐가 있냐?" 분노하고 있던 때 이때 당시 앵커를 맡았던 신동욱 앵커가 클로징 멘션으로 대통령의 발언을 옹호하는 투의 양배추 김치 논란을 언급했다. 해당 영상
요즘 김치대란이 일어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대통령이 김치 대신 양배추 김치를 식탁에 올리라고 했다는 말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이 논란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대통령이 물가를 잘 모르고 엉뚱한 말을 했다는 건데, 설혹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도 과연 그렇게까지 해석하고 논란으로 볼 일인지는 의문입니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사실을 가지고 정당한 비판을 한 국민을 정신 나간 사람들 취급을 했다. 그러고도 너희가 언론이냐" 반응을 보이고 SBS를 깠다. 지금봐도 망언에 가까운 발언이다. 이후 본인의 SNS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그리고 6년 후 한 번 더 사고를 쳤다.

2.4. 메르스 시민 인터뷰 조작

2015년 6월 21일 '무지·무책임 꼬집는 `아몰랑`···유행어의 사회학' 기사에 인용된 시민 인터뷰가 발언자의 취지를 왜곡하여 보도해 논란이 되었고 급기야 SBS는 공식 사과를 하기에 이르렀다.#

2.5. 이재용 삼성 부회장 편집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전파의 진원지로 지목되어 세간이 비난을 받게 된 삼성서울병원을 대표해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대국민 사과를 했다. 본방에서는 이 모습이 그대로 나갔는데 인터넷판에서 재편집하여 이재용 부회장의 모습이 삭제됐다. 단순히 영상을 재편집한 것이 아니라 아예 촬영을 다시 했다. 이 때문에 삼성의 압력 또는 알아서 충성한 것아니냔 비판에 시달려야 했다. 관련 기사

2.6. 필리버스터 관련 클로징 멘션 논란

2016년 2월 24일 클로징 멘션에서 신동욱앵커는 테러방지법 관련 필리버스터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클로징 멘션을 하였다. 해당 영상
야당이 테러방지법 통과를 막겠다며 필리버스터에 나선 것 자체를 탓할 수는 없습니다만, 국제사회의 고강도 대북 제재가 임박했고, 이에 따른 북한의 추가 도발도 우려되는 상황을 감안하면 우리 국회가 이러고 있어도 되는 건지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한반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전 세계의 눈들이 과연 지금 우리 국회를 어떻게 바라볼지도 의문입니다.

이에 대해 진보성향인 네티즌들은 “SBS는 필리버스터의 본질을 왜곡하고, 의미를 축소하고 있다.”, “요즘 지상파 뉴스 중 그나마 보던 게 SBS 8시 뉴스인데, 신동욱 앵커의 클로징 멘션을 들으면 야당에서 진행하는 필리버스터의 본질과 핵심은 접어두고 필리버스터 진행을 비꼬는 듯”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정작 외신들은 필리버스터를 통해 몸싸움만 있던 대한민국 국회가 한층 더 성숙해 졌다는 반응이다.

굳이 SBS를 옹호하자면, 남북 문제로 세계의 관심이 한반도에 집중되어 있는데 국회의 파행을 비판했다고 볼 수 있지만, 필리버스터를 하는 야당을 깐 것이 된 것이다.

2.7. 19대 대선 세월호 오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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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정권과의 거래라며 익명의 해양수산부 직원이 "해수부가 문재인을 위해 세월호 인양을 의도적으로 지연했다."는 인터뷰를 내보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으면서 동시에 대선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건이라 문재인과 그 지지자들 측에서 강력히 항의하였으며, SBS는 다음날 새벽 3시 경 기사를 삭제하고 "일부 내용에 오해가 있었다."라고 해명하였다. 그러나 오해라는 해명은 결국 "기사 내용 자체는 사실이다."라는 것이므로 근본적인 논란 해명은 되지 않는 상황이며, 문재인 캠프 측에서는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차후 밝힌 SBS의 해명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후보와 해수부 사이에 약속이 있었다는 내용은 취재한 바도 없고 보도 내용에 포함되지 않았다."라고 하였으나, 정작 수많은 네티즌들이 캡쳐하고 박제 사이트에 보관한 내용에는 떡하니 실려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해양수산부는 SBS의 해당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및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 허위보도에 대한 책임을 물을 계획을 밝혔다. #

# SBS의 모회사인 태영건설이 4대강 공사에 연결되어 있으며, 이 때문에 친문 지지자들은 4대강 문제를 파헤치겠다는 문재인측을 막기 위해 의도적으로 개입한 것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 사건으로 문 캠프 측은 엄청나게 반발하였으며,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밝히는 등 SBS의 그동안 쌓았던 신뢰도를 처참하게 떨어뜨려버린 사건이 되었다.

결국 5월 3일 SBS 8 뉴스를 통해 뉴스 시작 후 약 6분 동안 사과발언을 하고 첫 소식 보도를 하였다. 그 다음날에는 해수부 장관이 직접 나서 해명하는 브리핑을 하였다.

5월 18일 SBS의 인사이동 발표에서 관련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인사이동 및 징계 조치가 내려졌다. 김성준 보도본부장, 정승민 보도국장, 고철종 뉴스제작부국장 3명이 평기자로 강등되는 어마어마한 숙청이 이뤄졌다. 가장 책임이 큰 것으로 알려진 이현식 뉴스제작1부장은 정직조치가 내려졌다. 뉴스제작1부장은 게이트키핑을 했어야 하는 자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제목·내용을 수정, 보도의 왜곡 수준을 높인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리포트를 보도한 조을선 기자는 감봉 3개월 조치를 받았다. 현재 국장급에서 선임기자급으로 좌천된 3명은 모두 후속인사에서 논설위원으로 보직이 변경되었다.[3]
성명 소속/직책 인사 이동 징계(사유)
김성준 보도본부장 보도본부 미래부 선임기자 근무[4] 감봉 6개월(회사명예 훼손)
정승민 보도국장 보도본부 정치부 선임기자 근무 감봉 6개월(회사명예 훼손)
고철종 보도본부 뉴스제작부국장 보도본부 경제부 선임기자 근무 감봉 3개월(회사명예 훼손)
이현식 보도본부 뉴스제작1부장 정직 3개월(회사명예 훼손)[5][6]
조을선 보도본부 뉴스제작1부 감봉 3개월(회사명예 훼손)

제19대 대통령 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22일 제9차 회의를 열어 법정제재에 해당하는 '경고' 조치를 내렸다. #

2.8. 위수령 보도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위수령 보도 논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SBS는 JTBC 뉴스룸에서 보도한 위수령 관련 뉴스에 대해 재반박을 하였다.

결론만 말하자면 기무사의 계엄령 실행계획 수립 문건의 실체가 공개되면서 오보임이 밝혀졌다. 항목 참조.

2.9. 일본해 표기 논란

2018년 3월 27일 동해일본해로 표기한 지도를 사용해서 논란이 됐다. JTBC 뉴스룸에서도 동일한 사고가 일어났다. 함께 싸우고 나누고

다음날 김현우 앵커가 클로징멘션을 통해 사과했다. #

5년 전에도 같은 문제가 발생했었다. # 근데 이거는 SBS 뉴스의 문제가 아니가 기사에 나오는 Flightradar24 사이트가 사용하는 구글 지도의 문제이다.자체한 내용은 문서의 7번 문단 참조.

2.10. 동국대 일산병원 데이트폭행사건 허위보도 논란

링크
SBS에서 2018년 4월 4일 저녁 8시 뉴스를 통해 기사를 낸 바로는 동국대 일산병원 간호사 A씨는 2012년 같은병원 의사 B씨와 사귀고 1년 후부터 상습 구타를 당했다 주장했는데 초반엔 물건을 던지거나 벽을 차고 나중엔 폭행 수위가 높아져 간호사 A씨 본인이 깁스를 2번 찰 정도로 심해졌다 주장했다. 그리고 폭행으로 인한 기절도 여러 차례 했지만 이를 의사 B씨가 외부에 알리지 못하게 회유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의사 B씨는 동월 17일 아시아경제에 이메일을 보내 지난해 5월 A씨와의 합의한 접근금지가처분 조정 결정문, 녹음 파일, 동영상 등을 제시하며 상습 폭행과 협박 등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오히려 A씨로부터 2015년 결별을 전후로 상습적인 스토킹과 근거없는 소송 제기, 가족 살해 협박 등으로 고통을 당해왔다는 것이다. 방송이 나갈 당시 B씨는 공중보건의로 복무하기 위해 육군훈련소에 입소하여 훈련 중이었는데 이 기사로 인해 문제가 터져서 퇴소조치까지 되어 버렸다.
B씨는 SBS의 왜곡방송으로 인해 전 국민에게 상습폭행범, 사이코패스가 되어버렸다며 이 때문에 본인은 우울증까지 겪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B씨를 대리하는 모 법무법인 변호사는 SBS 에 허위보도에 따른 명예훼손으로 형사소송과 민사소송을 병행할 것이라 밝혔다.

2.11. 산이 콘서트 왜곡보도 논란

브랜뉴이어 2018 콘서트 논란이 일어난 다음 날, SBS는 산이가 콘서트장에서 관객들을 향해 막말을 하여 여혐논란을 키웠다는 논조의 기사를 8 뉴스에 내보냈다.# 특히, 산이가 "페미니스트 no! 너넨 정신병"이라고 말해 페미니스트들을 정신병자로 내몰았다는 식으로 기사를 작성하였다.

문제는, 이미 산이가 유튜브에 공연 당시 상황을 그대로 올렸다는 것. #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산이의 무대 진행 중 관객석에 비하 발언이 적힌 팻말이 보이며, SanE the 6.9cm boy와 같이 엄연한 성희롱성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사람까지 있었으며 산이에게 '나가라'고 외치는 관객도 적지 않았다. 사실상 관객이 내는 목소리의 대부분이 도저히 공연 진행을 못하게 했을 정도. 장내 분위기는 싸늘해졌고 공연장의 페미니스트들은 산이에게 야유를 하거나 사과를 요구하는 등의 행동을 했다. 산이는 분위기를 환기시키려고 계속 노력했지만 달라지는건 없었고 결국 사태가 커진 것이다. 사실상 플래카드도 그렇고 인형도 그렇고 집단 야유도 그렇고 관객들이 트롤링을 하려고 준비를 해온 상태였기 때문에 어떻게 봐도 산이가 피해자였다.

게다가 산이는 "워마드는 독, 페미니스트 no, 너넨 정신병"이라고 말했다. 이건 산이의 노래 '6.9cm'의 가사를 그대로 관객들에게 읊은 것이다. 그런데, SBS 김관진 기자는 '워마드는 독' 부분을 잘라내어 왜곡보도를 한 것이다. 당연히 저 SBS 유튜브 영상은 싫어요가 만 오천일 정도로 반응이 좋지 않다. 2020년 4월 23일 현재 4만 3천을 기록하고 있다.

평소 SBS 뉴스의 논조가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쪽이라는 것과, 이를 위해서는 사건 왜곡도 벌인다는 것이 알려진 상황이었다. 하지만, 하필이면 유명 연예인을, 그것도 이미 진실이 밝혀진 상황에서 대놓고 왜곡 보도를, 그것도 지상파 메인뉴스에서 버젓이 보도했다는 점이 사건을 키운 것이다. 게다가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방송의 연예 프로그램인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산이를 향한 손가락 욕이나 성적 모욕이 담긴 표현[7], "산하다 추이야" 등 비하 발언을 적은 팻말 등 산이의 돌출발언이 나온 배경과 '워마드는 독' 발언, 메갈/워마드를 여성 우월주의 커뮤니티라고 규정하는 자막, 공연 시작 전 산이가 말한 발언 등이 담긴 영상#이 나오는 등 이번 왜곡보도가 나온 보도국 및 담당 기자와 다른 행보를 보여서 보도국에 대한 비판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악의적인 편집에 대해서 산이는 불쾌감과 함께 관련자들에게 법적 조치를 요구하겠다고 한다.

2.12. 고양 히어로즈 처우 관련 왜곡 보도

고양 히어로즈 선수들의 열악한 처우를 보도했다. # 배트 지원금도 1군의 절반인 10만원에 불과하다고 보도하고, 식사도 굉장히 열악하다고 보도했다. 아침 저녁은 분식집에서 김밥으로 때우고, 점심에 먹는 밥차도 굉장히 저질이라고 보도한 것. 보도내용만 보면, 고양 야구장에다가 조리 시설도 없다고...

하지만, 이 것은 명백한 왜곡이다. 고양 야구장의 경우, 구조적으로 조리 시설을 설치할 수가 없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고양 원더스 시절에도 식당에서 먹고 있는 선수들이 종종 목격됐던 바 있었다. 다시 말해, 따로 2군 시설을 투자하기엔 히어로즈가 너무 열악한 사정인 것을 떠나서, 고양 원더스가 사용했던 전례가 있었음에도 구조적으로 2군에 취사 시설이 설치될 수가 없었던 듯 하다. 이래서 밥차의 경우 외부 업체에다 요청한 것.

건축법 제23조에 따라서, 시설을 시공한 시공사가 아니면 단독으로 리모델링/증축/개축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아무리 이 곳이 시유지라고 해도 건물을 지은 업체는 다르기 때문이다. 애초 시공사를 찾는 것부터 일인 데다, 취사 시설을 만드는 건 더 까다롭다. 키움은 2019 시즌 종료 후에도 계속 관련 지자체에 문의를 했으나, 건축법상 시공이 불가능하다는 답변만 들었다고 한다.

또한 배트 지원금은 고양 히어로즈만 10만원을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평균 12~13만원에 10만원을 지급하는 구단도 3곳이 더 있다고 한다.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이라는 구장 명칭만 보더라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 같은 국제 경기를 앞두고 이 구장에서 훈련하기도 하는지라, 아직까지도 개선이 안 된 점은 지자체인 고양시KBO의 책임도 적잖이 있다.

분식집 식사의 경우, 구장의 200m 이내에 음식점이 존재하지 않은 관계로 숙소 근처의 식당에서 식사하는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근처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이 허허벌판인 데다, 그나마도 2군 선수들이 식사하는 식당에 대한 취재는 제대로 했는지 조차도 의심스러울 정도로 악의적이게 내보냈다.

어느 정도냐면 다른 언론인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가보고 취재한 결과, # SBS에서 취재한 것과는 많이 달랐다. 원래는 다른 백반집에서 담당했는데, 해당 가게가 폐업하는 바람에 다른 음식점에서 담당하는 것이라고 한다. 해당 가게는 숙소에서 고작 50m 떨어져 있어서 숙소의 선수들이 아침에 백반을 먹고, 저녁에는 한식을 먹는다고 한다. 간판명처럼 분식만 파는 분식집도 아니고, 엄연히 순두부찌개 같은 한식도 파는 한식집이다. 그나마도 사장님이 메뉴판에는 없는 선수 전용 메뉴를 제공해서 선수들이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만들어주신다고 한다. 심지어 사장님은 원래 백반집과 보쌈집을 운영한 적도 있었기에, 고기는 아침 저녁으로 항상 제공한다고 한다. 그 것도 새벽 4시에 출근해서 말이다. 조리대 쪽에 있는 솥은 50인분용인데, 선수단을 위해 장만한 것이라고...

로드뷰에서 보이듯, 해당 음식점이 위치한 곳은 덕이동 중에서도 가장 외진 곳에 있다. 음식점 맞은 편에는 들판이 있을 정도로, 정말 아무것도 없다. 다른 선택지라곤 부대찌개 하나 뿐이였다. 그 옆에 있는 BHC도 작년 말에나 생긴 것이다.

이렇게 실상이 알려지면서 급격하게 여론이 키움 쪽으로 돌아섰다. SBS는 대국민 사과를 하라고 비난했지만, SBS는 현재까지 단 한 번의 사과도 하지 않고, 정정보도 또한 하지 않았다.

스포츠서울은 6개월 뒤인 2020년 4월 6일에 해당 가게를 다시 찾았으며, 지금은 구단에서 개선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가게에 지급하는 비용도 올려주었고, 배트 지원금도 13만원으로 올렸고, 아침 저녁의 선택 폭을 좀 더 다양하게 늘렸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키움 수뇌부에 대한 비판을 하겠다면서, 전혀 엉뚱한 부분을 꼬집은 것도 모자라 왜곡까지 하는 바람에 SBS는 현재까지도 비판을 받고 있다.

2.13. 돌봄교실 급식 종이컵 제공 왜곡

한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학생에게 식기 대신 종이컵에 급식을 제공했다고 피해를 주장하는 학부모 말만을 강조해 보도하였다. 그 보도에서 나오지만 다른 학생들은 식기를 지참하라는 학교의 통보에 따라 개인 식기를 챙긴 반면에 그렇지 못한 학생들에게 급한 김에 종이컵에 급식을 제공했다. 자초지종을 따지고 보면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을 작은 일을 침소봉대하여 단독 타이틀까지 달아 보도한 것이다. 결국 방통심의위는 객관성 조항 위반으로 권고를 처분했다.#

2.14. MBC 권언유착 의혹 왜곡 보도

16일 'SBS 8뉴스'에서 '사조직 두목 검찰 독재…채널A 사건은 권언유착'이란 제목의 리포트를 내보냈는데 SBS는 윤석열측의 이정화 검사(출처)의 증언을 인용해 보도한 것으로 MBC 보도에 대해 ‘함정 취재’ 의혹을 제기했다.
제보자 X가 채널A 기자와 연락하기 전후에 "MBC 기자"와 통화했다면 공모 가능성이 있어 혐의 자체가 성립하지 않을 수 있는데 이를 제대로 수사하지 않은 것은 검언유착보다 권언유착에 가깝다는 의심이 들었다고 이 검사가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사조직 두목 · 검찰독재"…"채널A 사건은 권언유착" 기사 내용 中
SBS는 이정화 검사의 전언 형식을 취재 보도하며 감찰 과정에서 관련 기록 속 협박이 있었다는 시점보다 앞선 2월에 "MBC 기자"와 제보자X(지모 씨)가 통화한 기록을 수사팀이 확보하고도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며 이정화 검사가 검언유착보다 권언유착에 가깝다는 의심이 들었다는 것을 인용 보도하며 권언유착 의혹을 보도한다.

SBS의 주장에 대해 MBC는 즉각 반박하며 "지 씨와 통화한 MBC 직원보도본부 기자가 아니며 사모펀드 3부작 방송 준비를 하던 'PD수첩'의 PD였고 사모펀드와 관련된 내용으로 통화한 것"이며 "이 PD가 검언유착 관련 제보를 받은 시점은 올해 3월 7일이며 이 내용을 보도본부 기자에게 전달했고 이후 기자가 취재를 거쳐 '뉴스데스크'에서 보도한 것이며 SBS가 2월에 MBC 기자가 지씨와 통화했다고 한 보도한 것에 증명 책임이 있다며 입증할 수 없다면 오보를 시인하고 신속하게 바로잡을 것과 SBS에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언론중재위 제소를 포함한 모든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매일경제)MBC, SBS '권언유착' 보도에 법적대응 예고
※ 위 보도와 관련해 MBC는 보도자료를 내고 제보자 X와 통화한 직원은 보도본부 기자가 아니라 PD수첩팀 소속 김 모 PD라고 밝혔습니다. MBC는 사모펀드 관련 방송을 준비 중이던 김 PD가 제보자 X와 지난 2월에 통화했고, 이 통화내용은 채널A 관련 MBC 보도와 무관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확인 결과 이정화 검사는 제보자 X와 통화한 사람은 'MBC 관계자'라는 취지로 징계위원회에서 증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검사는 지난 2월에 MBC 법인 명의 전화기 사용자가 제보자 X와 통화한 기록이 있다고 증언했지만, 통화한 인물을 '기자'로 특정하지는 않았습니다.
(SBS)"사조직 두목 · 검찰독재"…"채널A 사건은 권언유착"의 하단 부분.
이후 SBS에서는 이정화 검사는 지난 2월에 MBC 법인 명의 전화기 사용자가 제보자 X와 통화한 기록이 있다고 증언했지만, 통화한 인물을 '기자'로 특정하지는 않았다는 내용을 이후 기존에 보도했던 사조직 두목 검찰 독재…채널A 사건은 권언유착 리포트 하단에 붙여서 MBC의 주장이 맞음을 시인했으며 , 이후 12월 18일 8 뉴스 말미에 이 내용을 짤막하게 정정보도했다.

MBC에서 "기자""관계자"의 구분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즉각 반박한 이유는 관련자(PD 수첩의 PD)가 아니라 이 사건을 취재한 기자가 제보자가 채널A 기자와 2월달에 접촉한 것이 된다면 채널A 기자에 대해 함정 취재가 되버리기 때문이다.### MBC PD 수첩의 PD가 처음 제보를 받은 것에 대해선 MBC는 이미 2020년 4월초부터 공식적으로 밝혀왔었고## 이것이 문제될 것은 전혀 없었다. 이것에 대해 다른 언론사들도 전혀 문제삼지 않아온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2.15. 백신 불신 보도

〈"부작용? 백신 맞느니 사표"…일부 의료진 거부〉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거부한 수도권 내 한 노인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인터뷰를 내보냈고 전국 1,417명의 의사, 약사, 간호사들이 접종을 거부하는 서명을 한 소식을 전했다. 그런 다음 기사와 앵커간의 질의응답을 통해 이러한 백신에 대한 우려는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설명을 한다.

실컷 백신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을 전해놓고 뒷부분에 가선 백신의 안전성을 논하는 전개였으며, 기사의 결론은 백신 안전성이 높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뉴스를 보고 누가 과연 백신을 신뢰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8] 접종을 거부하는 이유도 명확한 의학적 근거가 있어서가 아니라 국내 접종의 초기 대상자인 의료진이 실험대상이 되긴 싫다란 것이다. 이렇다보니 접종 거부를 하는 의료진을 향해 직업윤리에 반하는 행동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백신 접종 안하겠다는 의사와 간호사, 발언 그대로 옮긴 sbs 보도 (서울신문)
'의료진 백신 거부' SBS 보도가 간과한 것은 (미디어스)
문 대통령이 백신 1호? 정은경 말 좀 듣자 (오마이뉴스)

2.16. 양띵크루 영상 성차별 왜곡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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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청소년 유튜브 영상에 성차별 표현 '수두룩'"

SBS 8 뉴스가 양띵크루의 5년 전 목욕탕 만들기 콘텐츠 영상을 두고 출연자의 발언 및 영상 자막을 짜집기 보도하여 성차별적 언행으로 보도한 사건. 항목 참조.

이 사건으로 인하여 SBS의 인터넷방송 왜곡보도가 안 좋은 의미로 다시 회자되었다.

2.17. 양자경 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 소감 왜곡 보도

양자경, 뭉클했던 '여성 응원' 수상 소감...SBS만 쏙 잘랐다 (스포츠조선)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아시아계 배우 최초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양자경의 수상 소감 "여성 여러분, 여러분은 황금기가 지났다는 말을 절대 믿지 마시길 바란다. 전세계 어머니들에게 바친다. 왜냐하면 그분들이 바로 영웅이기 때문이다"에서 주어의 한 부분인 '여성(Ladies)'를 음성과 자막에서 모두 삭제해 보도했다.

비난이 빗발치자 SBS는 '꼭 여성에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해당 단어를 삭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양자경이 수상 소감에서 위와 같은 발언을 한 의도는, 2023년 2월 CNN의 남성 앵커 돈 레몬이 공화당 소속 여성 정치인 '니키 헤일리'를 향해 "여자는 마흔까지가 전성기이다."라고 했던 성차별적인 발언을 간접적으로 비판하기 위한 것이었다. 때문에 발언 의도를 심각하게 왜곡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현재 논란이 된 영상의 음성과 자막은 원본으로 수정된 상태.

3. 사건 사고

3.1. 그래픽(자막) 실수

3.2. 여성 상반신 노출 사고

해수욕장 풍경을 리포트하며 사용된 영상에 여성의 민감한 신체부위가 고스란히 노출되어 엄청난 파장이 일었다. #

3.3. SBS 8 뉴스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이미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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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SBS 연세대 변형로고 사용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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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SBS 노무현 대통령 비하 음악 사용사건



2015년 5월 24일, 뉴스 6번째 꼭지 리포트 '관광버스에서 술 마시고 춤판… 처벌은 기사만'에서 일베저장소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할 목적으로 제작한 'MC무현' 노래를 배경음으로 5초가량 사용했다. 파문이 일자 SBS는 5월 25일 뉴스 클로징 멘션에서 “기사 중 약 5초 동안 버스 안에서 춤을 추는 승객들의 모습을 담은 인터넷 영상이 사용됐는데, 이 영상에 담긴 음악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려는 의도로 ‘일베’ 측이 합성해 만든 음악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해당 영상은 즉시 삭제하고 노무현재단 측에 즉시 깊은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현재 영상과 기사는 문제가 된 장면이 삭제된 채 다시 올라왔다.

3.6. SBS 헌법재판소 변형로고 사용사건

파일:external/mimgnews2.naver.net/2015073021111976267_1_99_20150730213504.jpg

2015년 7월 30일, 선거운동 기간 인터넷 실명제 합헌 결정에 대해 보도되었는데, 여기서 일베 버전 헌법재판소로고가 유통되었다. 이 사건이 위 일베노래 사용사건이 일어난지 몇 달 지나지 않아 일어난 터라 시청자들의 비난이 더욱 거세다. 게다가 이번에는 SBS 내부에서도 당시 동영상 유출을 막고 있는지 당시 동영상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이 사건과 더불어 지금까지 일어난 일베로고 관련 사건들을 보면 항상 SBS는 관련자를 엄중처벌하고, 이와 관련된 대책을 세우겠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하지만, 이는 다 말뿐이었다. 일베로고 뿐만 아니라 일베노래까지 뉴스에 사용되었고, 사내 자료를 이용하겠다는 말은 이번 사건으로 완전히 거짓말이었음이 드러났다. 엄중 처벌은 말 뿐이었고, 관계자들은 지금도 아무런 제재없이 회사를 다니고 있다.

3.7. 검정색 대한민국 지도 오해

코로나19에 따른 입국제한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된 세계지도에서 한국이 검은색으로 처리되어 논란이 되었다. 가뜩이나 일베 이미지 사용때문에 시달리는데 이것도 일베나 일본 우익에서 퍼트리는 이미지를 도용한 것 아니냔 비난이 나왔다. # 하지만 이는 한국발 방문객을 한국이 입국제한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을 설명하기 위한 지도였고, SBS 측에서 제작한 지도이므로 사실이 아니었다.

3.8. 정은경 본부장 목소리 미송출

시보 광고 송출 후, 뉴스 시작전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의 코로나19에 대한 경고장을 말하는 장면이 나갔는데 여기서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당시 평일 앵커인 김현우는 휴가 중이어서 안나오고 주말 앵커인 김범주가 대신 나왔다. 따라서 그가 이에 대해서 사과를 했다.

3.9. SBS 8 뉴스 지연방송

2020년 12월 20일 일요일 8시 정각에 시작해야 했던 SBS 8 뉴스가 재난 예방 광고만 송출하며 5분 넘게 시작하지 않더니 8시 10분이 되어서야 OP가 들어갔다. MW/FM방송에서는 오프닝만 하고 아나운서가 미방한다고 했지만 8시 15분에 MW/FM수중계를 시작했다. 한 기사에 따르면 사내 시스템 마비가 원인이라고 한다.

8시 14분 오프닝을 하면서 김용태 앵커가 SBS의 뉴스 시스템 일시문제로 늦게 시작한다고 사과했다. #1 #2

주시은 앵커가 클로징 멘션에서 시청자한테 다시 한번 사과를 하면서 “네트워크 문제로 추정되는 이유로 예정시간보다 10여 분 늦게 방송됐다. SBS는 현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다음날인 2020년 12월 21일에 최혜림 엥커가 클로징과 함께 밝힌바에 따르면 당시 방송시작 직전인 7시 35분에 사내 네트워크 시스템이 비정상적이게 작동한 문제였음을 시인했고 해당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1] 이후 이명박 청와대의 대통령실장으로 발탁된다.[2] 이후 이명박 청와대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으로 기용된다.[3] 이후 성범죄(불법촬영)를 저질러 면직된 김성준 논설위원을 제외한 나머지 두 간부인 정승민 논설위원은 이사 승진, 고철종 논설위원은 논설위원 실장을 거쳐 대외협력실장으로 영전을 하게 되었다.직접적인 책임이 아닌 도의적 책임만 물은 것이다. 반면 이현식 뉴스제작1부장은 이 사고를 계기로 부국장 승진이 크게 늦어져 2023년 1월에 막차로 겨우 승진을 할 수 있었다. 이미 동기들이 다 승진하고 후배들도 부국장을 진작에 단 상황에서 거의 끄트머리로 승진했다는 후문.[4] 보도본부 최고위직에서 평기자로 강등된 것이다[5] 윤창현 노조위원장의 말에 따르면 이건 사실상의 해고조치라고 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정직이 풀리고 복귀를 해도, 이미 자신의 잘못 때문에 윗선도 줄줄이 징계를 먹었는데 과연 어떻게 회사를 다닐 수 있겠는가? 한마디로 찍힌 셈이며, 또한 이런 잘못을 한 직원을 안고 갈 상관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6] 완전히 SBS에서 잘린 것은 아니며 한직을 돌다가 팟캐스트 제작 업무로 이동했다.[7] 위에서 말한 SanE the 6.9cm boy. 6.9cm 부분은 모자이크되어서 나왔다.[8] 실제로 미디어업계에서는 스트레이트 기사와 보도자료의 경우 미괄식이 아닌 두괄식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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