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PSONIC/수록곡 및 데이터

• 수록곡과 신곡은 TAP SONIC 게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1. TAPSONIC에서 즐길 수 있는 곡

• 2012년 9월 18일 기준이며, 이후 패턴 변경으로 인한 난이도 조정이 있으면 최신 난이도를 기준으로 표기한다. 아래 레벨은 전부 6 Line 기준이다.

1.1. POP

1.1.1. Classic

1.2. DJMAX

1.3. 업데이트 예정 곡

• 아이튠과는 별도로 Project M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들. 추후 업데이트 예정 곡들로 볼 수 있다. 아직 음원 서비스는 되지 않고 있지만 정식 신곡으로 수록되면 음원 서비스도 해금될 듯하다. 앨범에 없었지만 신곡으로 추가된 곡도 후에 앨범에 추가되고, 업데이트 예정곡도 갱신되는 듯.

1.4. 삭제곡 목록

1.5. 사기/역사기 및 개인차 곡 목록

• TAP SONIC도 엄연히 한 곡을 플레이할때마다, 아케이드처럼 요금이 과금되는 게임이므로, 난이도에 낚여(...) 소중한 MP를 잃지 않도록 해당 항목을 작성했습니다.
• 이 항목은 BEMANIWiki의 사기/역사기 곡 리스트 일람의 형식을 모태로 작성되었습니다.
• 사기 곡은 붉은색, 역사기(물렙)는 푸른색, 개인차가 큰 곡은 보라색순으로 표기.
• 복합적인 요소가 있는 곡은 복합채보식으로 표기할 것.
• 개인적 감상이 아닌 대다수 유저들이 납득하기 힘든 난이도 표기를 기재할 것.
• 사기/역사기곡 목록의 무분별한 범람을 막기 위해, 해당 문서는 해당 곡들이 레벨에 비해 단순히 어렵다,쉽다를 나타내는것이 아닌, 확실하게 해당 레벨대에 걸맞지 않는 패턴만을 표기한다.
• 모든 패턴은 HP업을 사용하지 않는 가정 하 클리어 난이도를 중심으로 작성한다.
• 모든 곡은 TAP SONIC 국내 정식 유료 버전의 패턴을 기준으로 표기. 패치 전 버전의 구 채보에 대해서는 기술하지 않는다.

1.5.1. 레벨 4

• 캐논 변주곡(rock ver.) - 4렙답지않은 자비없는 긁기가 나온다.(...) 클리어 난이도는 5레벨 중반, 혹은 후반정도로 평가받는다.

1.5.2. 레벨 5

• Eternal Memory ~소녀의 꿈~ - 중반부까지는 5레벨 수준으로 적당하지만 후반부가 문제인데, 보컬음을 따라가다가 갑자기 배경음으로 바뀌는 구간이 나온다. 이 부분이 상당히 까다로워서 5레벨 치고는 어렵다는 평이 많다.

• Lover - 중간까지 보컬음을 따라가기까지는 5레벨 답게 어렵지 않지만, '빰빰빰빰'과 같은 키음을 노트로 구현한 부분에서, 긁기의 레벨이 상당히 높다! 레벨 8~9 정도의 격한 긁기에 익숙해져도 만만치 않은 긁기로, 초보자라면 이 연속 긁기를 놓치고 그냥 폭사하기도 쉽다. 클리어로 치면 레벨 6곡들에 비해 떨어지지는 않는 편.

• Remember - 곡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 갑자기 6레벨 이상 급의 폭타가 튀어나오는데 그 전의 구간에서 계속 보컬음만 따라왔기 때문에 은근히 당황스러울 수 있다. 다만 Divine Service처럼 폭타가 길게 나오는 건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폭타 처리 능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는데, 폭타 처리 능력이 약한 사람에게 있어서는 5레벨 S랭크 보스곡. 여담으로 4, 5라인에서는 4레벨인데, 폭타가 확실히 압도적이어서 4레벨 사기곡이다.

1.5.3. 레벨 6

• Aurora Borealis BASIC -
  
• Good Bye - 폭타가 나오지는 않지만, 밀도 있는 노트에다 6레벨 치고 처리하기 힘든 멀티태스킹이 자주 나온다. 클리어 난이도와 판정에 있어서 7레벨에도 뒤지지 않는다. 사실상 디맥곡 중 6레벨 보스곡.

• Never Say - 처음부터 계단식 연타가 나오고, 후렴구에서는 계단식 폭타로도 모자라 짤막한 멀티태스킹도 같이 처리해야 한다. 6레벨 치고는 처리가 꽤 까다로운 채보라서 체감 난이도는 7레벨 급.

• 너에게 - 노트의 밀도도 낮은 편이고, 콤보를 깎아먹을 만한 구간도 존재하지 않는다. 중간의 랩 부분도 5레벨에 익숙한 유저라면 쉽게 넘길 수 있다. 여러모로 6레벨이라 치기에는 상당히 쉽다. 5레벨 초중반 정도.

• Cosmic Fantastic Lovesong - 간주 부분의 긁기가 그나마 풀콤 방지 구간이 될 수 있으나 Lover보다도 약한 긁기이기 때문에 사실상 전체적으로 어려운 구간이 하나도 없다고 볼 수 있다. Luv Flow와 함께 6레벨 최약체. 5레벨 정도가 적당할 듯하다.

• GET OUT - 5레벨 곡들보다도 노트 배치가 심히 한산하다. 밑의 Luv Flow보다도 S랭크를 따내기 더 쉽다. 6레벨 중 최대의 물렙곡. 4레벨 후반 정도.

• Luv Flow - 이전의 6레벨 곡들을 클리어만 해 왔다면, 첫 플레이 S도 노려봄직한 역사기곡. 레전드임에도 불구하고, 노트도 단순한데다 보컬을 따라가는 노트도 간략화되어있다. 노래가 좋긴 하지만 은근히 길어서 지루할 수도 있다(...). 따라서 패턴과 곡의 분위기를 따졌을 때, 5레벨 중반 정도인 듯.

• One the Love - 전체적으로 어려운 구간이라고는 2초간 짤막하게 나오는 16비트 연타밖에 없으며, 그밖의 구간은 모두 5레벨에도 못 미치는 채보를 보이고 있다. 양손 긁기도 그렇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클리어에 지장이 가지는 않는다. 5레벨 초반 정도.

• Sweet Shining Shooting Star - 전반적으로 보컬음을 따라가는데 6레벨 치고 쉽다. 마지막의 멀티태스킹도 4번이나 반복되므로 그다지 어려울 것도 없다. 5레벨 중후반 정도.

• 설레임 - 전체적으로 보면 어렵지 않지만, '한발 두발 세발~'과 같은 코러스 보컬 부분의 양손 슬라이딩이 꽤 빡세다. 차근차근 진행한 유저라면 빨리 익숙해질 경우 쉽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한 구간 끝나고 HP업을 써야 하는 사태가 벌어질지도.

• Sunny Side - 다른 부분은 평범한 6레벨 수준이지만, 후반부에 Son of Sun 쪼쪼쪼 구간의 약화 버전이 나온다. 이 부분의 처리가 꽤 까다로워서 이 구간의 처리 능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는 곡.

• Divine Service - 중반부까지는 5레벨 정도의 채보로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으나, 마지막에 갑자기 7레벨 이상 급의 폭타가 짧으면서도 굵게 튀어나온다. 이 마지막 폭타 구간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는 곡이다. 판정에 있어서는 6레벨 S랭크 보스. 웬만한 7레벨 곡들보다도 S랭크 따기가 더 어렵다.

1.5.4. 레벨 7

• 고백, 꽃, 늑대 Part.2 - 2012년 5월 7일 패턴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6레벨 정도의 난이도였으나, 패턴 업데이트 후 처음부터 중반부가 지날 때까지 폭타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반부에는 오른쪽은 슬라이딩 롱노트를, 왼쪽은 슬라이딩 숏노트를 처리하는 부분도 나오기 때문에 난이도가 대폭 상승했다. 체감 난이도는 거의 8레벨 수준.

• 설레임 Part.2 - 전 구간이 12비트라 박자도 은근히 어려울 뿐더러, 단타 + 이중 노트 처리도 까다로운 편인데 그 비트 그대로 이중 노트 처리도 해야 하고 손꼬이는 긁기도 하나 들어가 올콤을 막기도 한다. 중반부에는 Nightmare 3연타가 살짝 느려진 채 잠깐 나오고 폭타도 나오더니 나중에는 아예 한 손으로 12비트 노트를 다 쳐야 하고 다른 손으로 긁기를 해야 하는 멀티태스킹도 나온다! 정말 마지막에는 나메 이중 3연타까지 잠깐 나와 판정을 죄다 깎아먹는다. 8레벨 수준.

• Beyond the Future - 초반 이후로 손꼬이는 짧은 슬라이드가 많이 등장하고, 후반에는 Play the Future를 능가하는 연타를 보여준다. 롱노트를 누른 상태에서 한쪽에서만 연타노트가 내려오는데 처리하기가 매우 까다로워 7레벨이라고 치기에는 어려운 곡.

• Feel - 7레벨 보스곡 후보 중 하나 . ' Say on the night tonight ' 를 연발하는 구간에서 정말 괴상하게 생긴 슬라이드 노트가 계속 쏟아지는 데다가 그 옆에는 단타 노트와 긁기형 슬라이드 노트가 함께 쏟아지는 구간이 등장한다. 심지어 곡의 길이까지 상당히 길다. 그런데 더욱 재미있는 점은 이게 한 때 6레벨이었다는 것이다 !

• Ready Now - 7레벨 보스곡 후보 중 하나. 초중반에는 Feel에 버금가는 긁기가 나오고, 후반부에는 Cypher Gate 수준급의 멀티태스킹이 나와 멀티태스킹에 약한 유저들을 당황스럽게 한다. 체감 난이도는 8레벨 수준.

• Bye Bye Love - 보컬음을 따라가다 보니 노트의 밀도도 그리 높지는 않은 편이며 후렴구 양손 긁기도 밑의 Sunset Rider보다 쉽다. 랩 부분이 그나마 밀도가 조금 있으나 이마저도 6레벨을 클리어하는 정도의 실력이면 어렵지 않게 넘길 수 있다. 6레벨 중후반 정도.

• Ruti'n - 보컬음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으며 난이도도 6레벨 수준에 그친다. 배경음 구간 또한 7레벨 치고 상당히 쉽다. 6레벨 중반 정도.

• Sweet Dream(Lin-G) - 중후반 이후로 보컬음->신스음으로 키음이 전환되며 난이도가 상승하지만, 간단한 16비트 교대 연타로 타 7레벨 곡의 전체적인 난이도 이하 수준. 보컬음을 따르는 초중반 부분은 레벨 4~5 수준으로, 전체적인 난이도는 레벨 6 수준.

• Sunset Rider - 전체적으로 어려운 구간이 없다. 그나마 좀 어려운 구간인 드럼 비트 구간도 평이한 편. 양 손으로 처리하는 구간도 패턴이 같으므로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다. 6레벨 중후반 정도.

• A.I - 처음부터 엇박이 섞인 박자의 폭타가 나와 판정을 깎아먹으면서 시작하고 후반부에서는 폭타 중간에 까다로운 박자의 폭타에다 중간중간 2개의 노트를 처리해야 한다. 레벨 8곡들에게도 뒤지지 않는 난이도를 보여주는 곡. 다만 노트의 밀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고, 폭타 중간중간에 여유 구간이 꽤 있어서 HP업을 쓸수 있는 구간을 많이 주기 때문에, 스타포인트를 팍팍 써갈 준비가 되어 있고 여기까지 클리어하면서 진행했다면 어떻게든 넘길 수 있으며, 패턴이 손에 익는다면 치는 맛이 있는 패턴이기도 하다. 그래도 체감 난이도는 최소 7레벨 중반이고 판정은 확실히 7레벨 중에서도 최상위권이므로, S랭크를 노릴 경우 주의할 것.

• La Campanella : Nu Rave - 초기에 8레벨이었으나, 8레벨 중에서도 가장 쉽다는 평을 받았었다. 2012년 4월 23일 패턴이 업그레이드되면서 레벨은 7로 다운되었으나 초반부와 양손 긁기, 곡의 마무리 부분이 강화되었다. 이 구간을 얼마나 잘 처리하느냐에 따라 퍼펙트 콤보의 여부가 갈리기도 한다. 판정에 있어서는 7레벨 보스곡.

• Miles - 중반부부터 연타 투성이다. 특히 중간의 2+1 단타 세례에서는 경우에 따라 굿이 뜨기도 하며, 마지막에는 10초 가량 폭타가 나온다. 이 두 구간에서 개인차가 크게 발생할 수 있다. S랭크를 노리는 유저에게 있어서는 이 두 구간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여담으로 4,5라인 레전드에서는 6레벨인데, 6레벨 사기곡이다! 6라인 레전드 쪽이 레벨 표기가 제대로 된 것.

• Shoreline - 초반부의 약간 손꼬이는 긁기와 중반부 Play the Future 특유의 2연타 세례 강화판, 중후반부 폭타가 이 곡의 포인트. 다만 중반부의 경우 Beyond the Future와는 다르게 롱노트가 없기 때문에 연타 처리 능력에서 개인차가 갈리는 경우에 속한다.

• STALKER - 중반부까지는 무난하지만 후렴구 부분에서 보컬음과 배경음이 같이 나오는데 둘이 서로 박자가 엇갈리면서 나온다! 그것도 총 2번 나온다. 멀티태스킹 능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린다. 첫 후렴구를 넘겨도 8레벨에 나와도 깜짝 놀랄 법한 수준의 폭타가 기다리고 있으니 방심은 금물.

• SQUEEZE - 초반부에 D2 신패턴의 5단 긁기의 변형판이 6연발로 나오는데, 슬라이드 처리 능력이 안 좋은 사람에게는 굉장히 까다로울 수 있다. 그 구간을 넘으면 이중 연타가 나와 판정을 깎으려 들고, 중반부에는 폭타까지 나온다. 마지막에는 초반부의 6연발 5단 긁기와 이중 연타가 다시 한 번 나오니 주의.

1.5.5. 레벨 8

• HEXAD - 패턴 변경 전에도 8레벨에 상응하는 곡이었으나 패턴 변경 후 Hamsin처럼 4연타가 연속해서 나오는 부분이 상당히 어렵다. 특히 연타 처리가 까다로운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S랭크를 받기 더 힘들다. 클리어 난이도는 9레벨 정도.

• Real Over Drive - 전체적인 난이도도 어려운데다가 판정도 까다로운 편이고, 최후반에는 긁기+난타구간이 쉴틈없이 쏟아지는걸 보아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 곡이 8레벨이라는 것을 사기로 본다. 같은 8레벨 최상급이였던 Super Sonic Remix와 XLASHER Extended Mix가 9레벨로 상향되고 그나마 이 곡을 압살하는 8레벨 곡이었던 교실 이데아마저 라이선스 만료로 사라졌기 때문에 단독 8레벨 보스곡의 자리를 차지하였다. 9레벨로 승격된다 해도 부정할 사람이 없을 정도.

• 바람에게 부탁해 - 전체적으로 어려운 구간이 거의 없으며, 8레벨의 다른 곡들보다 연타 구간도 적다. 7레벨 수준이며, 그나마도 진짜 7레벨인 A.I보다도 쉽다는 의견이 많다. 중반부 3연타+슬라이딩과 후반부 멀티태스킹만 조심한다면 S랭크도 노려볼 수 있다.

• Become Myself - 32비트 트릴과 계단식 노트가 초반부에 밀집되어 있지만 BPM이 95로 상당히 느린 편이라 노트의 밀도가 전체적으로 꽤 낮은 편이다. 초반부 채보를 모두 고려한다고 해도 8레벨 치고는 상당히 쉬운 편. 7레벨 중반 수준. 대신 S랭크 난이도는 8레벨에서도 은근히 까다로운 수준이므로 주의할 것.

• Coastal Tempo - 전체적으로 So Fly의 보컬음을 따라가는 구간이 많아 넘기기가 쉽다. 하이라이트 부분인 긁기 작렬 구간도 그다지 어려운 긁기가 아니라서 금방 넘길 수 있다. 7레벨 정도의 난이도를 보이고 있다. 여담으로 4,5라인 레전드에서는 7레벨인데, 이 쪽이 적절하게 배치된 것이다.

• Dual Strikers - 전 구간이 반복되는 패턴의 연속이다. 때문에 한 구간만 익혀도 금방 클리어가 가능하다. 후반부는 그래도 살짝 난이도 있는 긁기가 나오기는 하지만 클리어에 지장을 주지는 않는다. 7레벨 수준.

• Get on Top - 짤막한 폭타와 어렵지 않은 수준의 멀티태스킹이 전부. 새로 추가되거나 변경되는 8레벨 곡들에 비하면 여러모로 부족한 난이도. 클리어나 S랭크 난이도는 7레벨급.

• Higher - 약간의 엇박은 있으나, 간단한 긁기와 짧은 폭타 정도가 전부인, 상당한 물렙곡. 6레벨 후반 정도. 8레벨 곡중 S랭크를 얻기 가장 쉬운 곡이다.

• Mellow D Fantasy - 중간중간 잠깐 노트 밀도가 높아지는 구간이 있으나 다 합쳐도 3초도 안 되며 그 외의 구간은 8레벨 치고 노트가 엄청 한산하게 나온다. 밑의 Memory of Beach보다 더 쉽다. 7레벨 중반 정도.

• My Alias - 규칙적인 연타가 주로 나오기 때문에 한 패턴만 잘 익히면 그 다음부터는 문제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가장 어려운 구간인 2+1연타 & 5연타 역시 Miles의 같은 구간만 잘 익힌다면 클리어에 지장이 없다. 7레벨 중후반 수준.

• Starfish - Seeker 버금가는 엇박 노트가 가끔씩 등장한다. 특히 중반부의 간주 부분 중 단타+슬라이딩 숏노트 구간과 마지막 드럼 비트 구간이 엄청난 엇박을 보여준다. 문제는, 노트의 밀도가 심하게 낮다! 그래서 엇박임에도 어렵지가 않다. 중간에 갑자기 노트가 급하게 많이 나오는 구간도 단 1초이기 때문에 넘기기만 하면 손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이 곡 역시 클리어 난이도는 7레벨 급. 다만 판정은 엇박 구간 덕분에 8레벨이긴 하다.

• Chemical Slave - 2012년 4월 3일 패턴 업데이트 이전에는 8레벨 최약체였지만 업데이트 후 연타가 엄청 무서워졌다. 다만 연타에 강한 사람들에게는 치는 맛이 있는 패턴. 8레벨 중에서는 중후반 정도이지만 이 구간이 4번이나 반복되며 연타 처리 능력에서 개인차가 갈릴 수 있는 곡.

• Jupiter Driving - 중반부까지는 7레벨 초중반 수준의 쉬운 패턴으로 나오지만, 후반부부터 양손 슬라이드+동시치기 작렬 구간이 계속 나온다. 이 때문에 후술할 Plastic Method와 함께 8레벨 대표 후살곡으로 존재하며, 이 후반부 양손 플레이를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8레벨에 적당한 레벨이냐 10레벨 수준이냐로 체감 난이도가 갈리게 된다.

• Midnight Blood - 처음부터 엇박으로 치는 구간도 어려운 데다가 후렴구 부분은 롱노트 멀티태스킹도 처리해야 하고 마지막에는 폭타까지 나오기 때문에 개인차가 은근히 발생한다. Plastic Method와 함께 8레벨 중에서 S랭크 따기 가장 힘든 곡 중 하나이다.

• Out Law - 패턴 바뀌기 전까지는 8레벨 물렙곡이었지만 패턴이 바뀌면서 상당히 어려워졌다. 전체적으로 까다로운 긁기형 슬라이드 노트가 많이 등장하며 후렴구가 총 2번 나오는데 2번째 후렴구에서 코러스 부분마다 빛의 속도로 긁어야 하는 'ㄹ'자 형태의 슬라이드 노트가 이중으로 등장한다 ! 더 큰 문제는 이 부분을 넘었다고 해도 마지막 구간의 슬라이드 노트 조차 상당히 까다롭다. 슬라이드 노트 처리 능력에 따라서 개인차가 갈리는 곡.

• Plastic Method - 마지막 24비트 폭타로 승부하는 곡. 이 24비트 폭타 구간이 9레벨 이상 수준으로 어려워서 그 구간 전까지의 7레벨 수준의 채보를 무색하게 만든다. 거의 8레벨 상위급. 다만 BPM이 118로 느린 편이며 폭타 처리에 강한 유저들도 있기 때문에 20초 동안의 24비트 폭타 처리 면에서는 체력과 폭타 처리 능력에서 개인차가 심각하게 갈리게 된다. 대신 S랭크 따기는 위의 Midnight Blood와 함께 가장 어렵다.

1.5.6. 레벨 9

• Aurora Borealis PRO - 후반에 쏟아지는 연타가 레벨 9 축에서도 매우 어려운 축에 든다. LEGEND보다도 어렵다고 체감하는 사람도 있으며 연타 구간의 길이가 LEGEND보다도 길다.


• Phoenix Virus - 초반부터 연타가 마구 쏟아지고, 8레벨 상급 수준의 중반부가 지나가고 나서는 사정없는 폭타 멀티태스킹이 기다리고 있다. 긁기도 만만치 않게 많이 들어가 있어서, 난이도는 가히 10레벨 중위권 이상 수준.

• SigNalize - 초반에는 8레벨 중반의 채보로서 진행하는데 큰 무리는 없지만, 중간부터 나오는 무식한 2연타 트릴부터 중후반 3연타 멀티테스킹까지 결코 쉽지 않은 채보를 보여주는 곡. 클리어하는 데는 수준 높은 연타처리능력과 멀티테스킹을 요한다.

• Cypher Gate - 초반부는 거의 7레벨 초반 수준의 쉬운 긁기가 나오고, 중반부의 3연발 2연타가 약간 난이도가 있지만 이 구간 역시 7레벨에 익숙한 유저라면 어려움 없이 넘길 수 있다. 후반부 멀티태스킹이 그나마 난이도가 조금 있지만 이 역시 8레벨 유저들도 간단하게 넘길 수 있다. 나머지 9레벨 곡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쉬운 편에 속한다. 8레벨 중반 정도. 9레벨 중 S랭크 따기 가장 쉬운 편이다.

• Enemy Storm - 이 곡은 이전부터 클리어 난이도가 Cypher Gate보다 낮았다고 평가됐고, 판정 난이도도 그렇다. 그리고 업데이트가 되면서 결국 같이 물렙 취급을 당하게 된다.

• Mind Control - 처음의 3+5연타와 8연타가 판정을 대폭 깎아먹고 중반부의 미친 속도의 트릴 또한 미친 듯한 난이도를 보여준다. 그렇지만 클리어 난이도는 그 정도로 심각하진 않아서, 트릴만 넘기면 클리어는 무난하다. 트릴 자체도 무작정 두들기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는 구간이다. 최후반부 3+5연타 + 슬라이딩 숏노트가 마지막 고난도 구간이지만 이 역시 박자만 잘 타면 어렵지 않게 넘길 수 있다. 판정은 후술할 Seeker 못지않게 어렵지만 클리어 난이도 한정 체감 난이도는 8레벨 후반 정도.

• Seeker - 전체적으로 단타만 나온다. 초반부의 단타+슬라이딩 숏노트 구간도 단순한 편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넘길 수 있다. 대신 이 곡은 전 구간에서 엇박이 심각하며, 후반부의 폭타가 은근히 무섭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더 구현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아 노트 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서, 판정 및 S랭크 난이도는 9레벨 중에서도 중상급에 속하지만 클리어 난이도는 8레벨 중후반 정도로 평가받고 있다.

• 캐논 변주곡(Rock Ver.) - 클래식 악곡 중 긁기의 진수가 무엇인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곡. 긁기의 수준이 거의 지휘봉 휘두르듯 한다. 다만 긁기에 강한 사람에게는 긁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긁기 처리 능력이 개인차로 이어진다. 거의 롱노트라서 클리어에는 지장은 없으나 긁다가 단타에 신경 못 쓰는 일도 있으니 주의할 것. 이 곡과 WhiteBlue, Dual Strikers(Rock Planet Mix) Pro(9레벨)을 랜덤을 걸면 훌륭한 막긁기 연습곡이 된다.

• BEE-U-TIFUL - 여기서도 테크니카에서 보여준 뽁뽁뽁구간을 그대로 복붙했다. 초반에는 그저 무난하지만 이 구간에서 막히는 경우가 대단히 많다. SuperSonic (Mr. Funky Remix)처럼 왼손가락, 오른손가락 따로 노는 구간이라 짧은 슬라이딩을 틀리다가는 미스 연발이기 일수이다. 다만 테크니카와는 달리 패턴을 암기한다면 쉽게 클리어 할 수는 있다. 그래도 9레벨 중에서는 상위급.

• Heart of Witch - 처음부터 끝까지 폭타 투성이다. 경력 차 및 폭타 처리 능력에서 개인차가 심하게 갈리게 된다. 판정 또한 9레벨 중에서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 Keys to the World - 패턴 변경 이전에도 당시 레벨이었던 8레벨에 맞는 채보였는데 2012년 5월 14일 패턴 변경 이후 양손 연타가 전체 패턴의 4분의 3을 차지한다. 특히 후반부쯤에서는 SuperSonic 신패턴 처음의 긁기의 한 단계 더 어려운 버전을 왼쪽에서 다 처리해야 한다. 같은 날 패턴이 교체된 WhiteBlue와 거의 비슷한 난이도.

• MonoXide - 9레벨답게 연타와 폭타가 쉴새없이 날아오지만 이 곡의 진정한 압살 구간은 최후반부 슬라이딩 숏노트 작렬 구간이다. 거기다가 멀티태스킹이니 난이도는 더더욱 오른다. 긁기 및 멀티태스킹 처리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이 곡의 클리어 여부가 갈린다.

• NB POWER - 일단 처음부터 노트가 쉴새없이 날아온다. 특히 후반부는 폭타가 상당하기 때문에 판정에서도 까다로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중수 정도는 중반부에서 끝나고, 고수라도 후반부 처리를 까다로워한다. 결국 패턴이 손에 익어야 클리어가 수월한 곡.

• Rush in the Storm - 1절, 2절 중반에 나오는 단타 트릴을 한 손으로 모두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판정에 지장을 주는 경우도 있으며, 2절 돌입 전에도 박자가 애매한 구간이 있고 2절 처음에는 한손 단타 트릴에 다른 손은 3줄 드래그 구간이 계속 나와 여기서 미스가 나면 꼬이기 쉽다. 곡의 길이가 엄청 긴 것도 한몫 한다. 여러 구간에서 얼마나 잘 버티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갈린다. 참고로 이 곡은 DJMAX에 수록된 곡이 아니다.

• SIN - 처음에는 노트의 밀도도 적고 지그재그 슬라이딩 롱노트 구간을 제외하고는 어려운 구간이 없었기 때문에 7레벨 수준의 채보를 보였으나, 2012년 4월 3일 최초로 신패턴을 가지고 등장, 노트의 밀도가 상당히 높아졌으며 후반부에 나오는 멀티태스킹의 난이도도 심하게 높아졌다. 초견 난이도만 따지면 레벨 9 보스급이나, 하다보면 난이도가 크게 떨어진다. 이는 판정 난이도가 9레벨에서 난이도가 높은 편이 아니라는 것에 한 몫했다.

• SuperSonic (Mr. Funky Remix) - 왼손, 오른손 따로 긁기의 종결자급 채보. 4차 패턴 업그레이드에서 후렴구가 엄청나게 강화되고, 그대로 레벨이 8이라서 사기곡 취급을 받았지만, 5차 이후로 9레벨로 상향되었다. 후렴구 부분에서 슬라이딩 노트 옆에 일반노트 연타가 줄줄이 떨어지며 키씹힘이 엄청나게 일어난다. 개인차가 갈리기는 하지만 난이도가 그 악명높은 BEE-U-TIFUL과 쌍벽을 이룰 정도.

• WhiteBlue - 2012년 5월 14일 패턴 교체 이전에는 Light House 다음가는 물렙으로 꼽혔지만 패턴 교체 후 초반은 그나마 문제가 없지만 후반부에 ㄹ자 긁기가 수없이 많이 나오는 구간이 있고, 그 다음은 슬라이딩 숏노트+단타 세례가 쏟아져 나온다. 최후반 구간도 원래 MonoXide 데스존의 강화판이었으나 수정된 것.[17] 이 구간에서 긁기를 얼마나 잘 처리하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갈릴 수 있다. 여담으로 이 곡은 `이팩터를 걸 때`의 난이도 차이가 다른 곡들보다 심하다. Mirror 옵션을 걸고 플레이하면 슬라이드 노트 처리능력이 어지간히 좋지 않으면 ㄹ자 구간에서 fail 그 뒤에 나오는 슬라이드 구간에서도 fail(...) 랜덤은 탭소닉 전 패턴 중에서도 손꼽히는 패턴으로 된다.

1.5.7. 레벨 10

• 마지막 편지... 그것조차 거짓 : 또다른 진심 - TAP SONIC 준보스곡. 라이선스가 종료되어 플레이 할 수 없는 곡이긴 하나 처음에는 무료곡으로, 9레벨이였다. 그런데, 풀버젼 기반으로 바뀌면서, 이곡의 전설은 그 때부터 시작되었다. 일단 레벨은 그대로 유지됐는데... 이전 숏컷 패턴들도 9레벨서도 손에 꼽을정도의 힘든 패턴이지만 새롭게 나온 연장구간에서 사실상 STOP 구채보의 상위호환급인 슬라이딩 조합이 나오는것도 모자라 2동 단타와 3칸범위 단슬이 악랄하게 뒤섞인, 탭소닉 전체를 통틀어 역대 최악의 패턴 중 하나가 나오면서 화룡점정을 찍는다! 사실상 라이선스 종료 크리만 없었으면 가히 독보적인 No.2의 영예를 누릴수 있었던 패턴.[18] 후에, 10레벨로 승격된 시점에서도 추장의 죽4패턴을 가볍게 씹어먹는 수준의 후살 하나만으로 충분히 2인자의 반열에 들어간다는 의견이 대다수. 하지만 결국 후살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9레벨 상급수준의 패턴이라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전 구간이 10레벨 탑급의 난이도로 쏟아지는 로오데를 진 최종보스로 치는 편. 하지만 서비스 종료까지 S 인증자가 로오데와 마찬가지로 단 1명밖에 나오지 않아 클리어 난이도는 몰라도 S랭크 난이도로 한정하면 공동 최종보스로 볼 수도 있다.

• Leave Me Alone - 멀티태스킹 종결자. 처음부터 보컬음 + 드럼 비트 멀티태스킹으로 시작하는데 여기서부터 꼬이는 경우도 많으며 "Is, that, YOU!!!!!!!!!!" 다음부터 펼쳐지는 드럼+신스음 채보는 이중 노트의 비중이 상당해 전부 쳐내기가 어렵다. 게다가 스크래치 구간에서의 슬라이드 노트도 드럼음과 함께 나오는 탓에 양손 모두 금세 피곤해지는 곡이다. 그런데 실제 나오는 패턴은 정말로 어려운 게 맞지만 드럼 소리나 신스 소리 등이 귀에 잘 들어와서 의외로 쉽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보기보다 많다. 곡 자체가 자신에게 맞는 사람에게는 토르 익텐이나 선옵선 익텐보다도 훨씬 쉬울 수도 있는 패턴 물론 이는 피아노 타법을 할 때의 이야기고 엄지 타법을 사용하면 의심할 여지 없이 레벨 11이 맞다.

• Road Of Death - TAP SONIC 진 최종 보스. 마지막 편지가 탭소닉 사상 최악의 후살로 악명을 떨쳤다면 이 곡은 폭타에 폭타를 얹은 곡으로 악명을 떨쳤다. 심지어 그냥 폭타도 아니고 슬라이딩도 가미된 폭타다! 악명 높은 트릴도 당연히 등장하고[19] 무엇보다 슬라이딩 8비트 연타와 나이트메어 폭타급의 밀도를 도저히 배치를 파악하기 힘들정도로 꼬아놓은 최후반 구간은 그냥 답이 없다. 줄 난이도가 없어서 10을 준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막장이다. 마지막 편지가 라이선스가 종료된 이후로 당당히 최종 보스 자리에 오른 곡. 앞에서 말한 Leave Me Alone이 11레벨 수준이라면, 이 곡은 12레벨로 대접받는다.

• Ventilator - 중반부 넘어가기 전의 슬라이딩도 꽤 난이도가 높으며, 중반부부터는 멀티태스킹 연타 세례가 기다리고 있다. 특히 중후반부에는 슬라이드 숏노트까지 첨가되어 더욱 무섭다. 이 곡 역시 11레벨로 대접받는다.

• HAMSIN - 10레벨에 위치해 있다는 것을 입증하려는 듯 처음부터 노트를 쉴새없이 떨어뜨리긴 하지만 압살적인 폭타가 아니기 때문에 치기가 매우 수월하다. 중/후반부 트릴과 중반부 2연타와 후반부 4연타가 판정을 대폭 깎아먹긴 하지만 이 역시 박자만 잘 타면 AWESOME 판정도 많이 받을 수 있긴 하다. 마지막 1초의 2중 4연타가 그나마 가장 어려운 부분. 이마저도 1초니까 넘기기만 하면 바로 클리어다. 지금은 라이선스 만료로 사라진 비발디 사계 여름 3악장이 이 곡보다도 더 심각한 트릴을 보여주면서 이 곡의 체감 난이도는 더더욱 하락, 사실상 9레벨 후반 정도로 대접받고 있다.

• Space of Soul - 중반부까지도 9레벨 수준의 채보를 보이며, 중간중간 나오는 5연타가 판정을 깎아먹는 요소이지만 클리어 자체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 곡의 핵심인 후반부 16비트 폭타마저도 Thor 강화판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10레벨 폭타 치고는 어려운 편이 아니다. 9레벨 후반 정도.

• Thor - 전체적으로 보면 어려운 편이지만, 최고 레벨인 10레벨 치고는 임팩트가 부족한 편. 전체적으로 테크니카의 HD패턴과 흡사하지만, 8~9레벨의 곡들의 연속된 응용일 뿐이다. 후반 폭타는 Airwave나 Midnight Blood 등에서 나온 폭타보단 빠른 편이지만, 문제는 신패턴 교체 이후로 9레벨 주제에 패턴이 까다로운 곡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완전히 물렙으로 취급되고 있다.

• Dual strikers Rockin'night - Dual strikers의 리믹스 버젼. 폭타가 많이 떨어지고 슬라이드 노트도 곳곳에 나오지만 무난하게 칠만한 편이다. 레벨 10 중상위권 정도

• D2 - 패턴 변경 전에도 9레벨 중에서 개인차가 크게 갈리는 곡이었으며, 패턴 변경 후 Nightmare의 더블 연타와 지그재그가 추가되면서 난이도가 대폭 상승했고 레벨도 10으로 상승. 다만 지그재그 때문에 쉬워졌다는 평도 있어, 10레벨 중에서는 가장 개인차가 크게 갈리는 곡이다.[20]

• Fermion - 패턴 변경 전에는 10레벨 초반급 난이도였는데 2012년 4월 30일 패턴 업그레이드 이후 예전보다는 어려워졌지만 일부 유저들은 예전보다 더 쉬워졌다고 주장하고 있다.[21] 이유는 마지막에 나오는 계단 단타 구간을 슬라이딩 노트로 바꾸면서 더 쉬워졌다는 것. 비록 MonoXide에 나오는 슬라이딩 단노트를 추가하면서 난이도가 오르긴 했지만 유저들의 평은 서로 엇갈리고 있다.

• Nightmare - 초반부의 8레벨 수준의 스타트와, 중반부의 9레벨 수준의 전개 이루에 190BPM의 빠른 속도에 어우러진 16비트 폭타가 내려오고 난 뒤에 12비트 3연타 구간으로 넘어간다. 특히 12비트 이중 3연타 작렬 구간은 개인차가 심하다. 올콤 기준 약 890콤보 가량 된다. 연타에 능숙하면 물렙 수준으로 떨어지나, 그렇지 않고 저주걸리게 되면 답이 없어진다. 개인차를 배제하면 10레벨 중하위권 해당한다. 대체로 클리어는 쉽지만 s맞기가 어렵다는게 중론. 탭소닉 하면 다들 이 곡을 떠올리게 된다.

• Rage Of Demon - 전체적으로 이중 노트가 패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문제는 거기에 슬라이드도 추가되어 있다는 것. 때문에 한 번 놓치면 대량 미스로 이어지게 된다. 더욱이 처음 도전할 경우 프리뷰도 폭사하는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한다. 그래서 생긴 별명이 18초짜리 곡. 익숙해지면 그나마 레벨 값에 적합해지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Ventilator보다 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악랄한 채보.

• Son of Sun : Extended Mix - 한국 탭소닉 3대 극악곡 중 한축. 쪼쪼 구간의 13트릴 + 슬라이딩은 엄지플에서 지옥을 선사하며, 3번에 걸친 댓글댓글 단다 구간중 끝부분은 1레인 정박 + 슬라이드인데 별명부터가 죽음의 4초 구간이니 말 다했다. 물론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는데다가 엄지플, 다지플에 따라 클리어 난이도가 갈린다.

• Thor : Extended Mix - 한국 탭소닉 3대 극악곡 중 한축. 위의 그냥 thor 따위와 비교하면 실례일 정도로 어려워졌다. 초반부의 패턴은 정교해지긴 하더라도 크게 어렵진 않은 수준이지만 중반부에 ㄱㄱㄹ 슬라이드 노트에서부터 지옥이 펼쳐진다. 처음에 ㄱㄱㄹ만 나올때는 어떻게든 할 만하지만 옆에 단타와 슬라이드가 함께 나오기 시작할 때부터는 미친듯한 멀티테스킹 능력이 요구된다. 슬라이드 노트 특성상 엄지로 플레이하면 굉장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마지막부분은 단타단타 롱노트 와 단타 짧은 슬라이드가 동시에 나오는 패턴이 나오는데 ㄱㄱㄹ을 넘길 수 있는 멀텟 실력이면 할만하다. 딱히 의미는 없지만 랜덤옵션을 걸면 Whiteblue와 더불어 히든보스가 된다.

• U-Go-Girl - 워낙 대중성이 있는 곡이라 안 그럴 것 같지만 신스음을 대거 투입해 연타 세례를 만들어버렸다. 특히 마지막 'Crazy Night~'부터는 이중노트 연타 세례에 롱노트도 같이 끼어서 나오기 때문에 브레이크 나기가 상당히 쉽다. 멀티태스킹과 연타를 얼마나 잘 처리하느냐에 따라 클리어 여부가 갈리는 곡.

2. 관련 문서

• TAPSONIC TOP
• TAPSONIC WORLD CHAMP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