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62626><colcolor=#ffffff> 테렌스 하워드 Terrence Howard | |
본명 | 테렌스 데숀 하워드 Terrence Dashon Howard |
출생 | 1969년 3월 11일 ([age(1969-03-11)]세) |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장 | 184cm |
학력 | 프랫 인스티튜트 |
직업 | 배우, 가수, 래퍼, 프로듀서 |
영화 데뷔 | 1993년, '누가 왕초지?' |
활동 기간 | 1992년 - 2019년(은퇴) 2021년(복귀) - |
배우자 | 로리 맥코마스(1993년~2001년 / 2005년~2007년) 미셸 건트(2010년~2013년) 미라 박(2013년~2015년)[1] |
자녀 | 딸 오브리 하워드(1993년생) 아들 헌터 하워드(1995년생) 딸 헤븐 하워드(1997년생) 아들 퀴린 러브 하워드(2015년생) 아들 히어로 하워드(2016년생)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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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배우.2. 경력
<rowcolor=#ffffff> 연도 | 제목 | 배역 |
1993 | 누가 왕초지? | 의상업자 |
1995 | 홀랜드 오퍼스 | 러스 |
1996 | 선셋 파크 | 스페이스맨 |
1997 | 더블 탭 | 율리시스 |
1998 | 버터 | 덱스터 뱅크스 |
스파크 | 바이런 | |
플레이 클럽 | K.C. | |
1999 | 씨크릿 | 지미 |
더 베스트 맨 | 쿠엔틴 스피베이 | |
2000 | 빅마마 하우스 | 레스터 베스코 |
2001 | 글리터 | 티모시 월커 |
2002 | 하트의 전쟁 | 링컨 A. 스콧 중위 |
2004 | 크래쉬 | 카메론 세이어 |
레이 | 고시 맥기 | |
2005 | 살롱 | 패트릭 |
허슬 앤 플로우 | 디제이[2] | |
4 브라더스 | Lt. 그린 | |
애니멀 | 다리우스 알렌 | |
2007 | 프라이드 | 짐 엘리스 |
헌팅 파티 | 덕 | |
브레이브 원 | 머서 탐정 | |
어거스트 러쉬 | 리차드 제프리스 | |
어웨이크 | 잭 하퍼 | |
2008 | 아이언맨 | 제임스 로즈 중령 [3] |
2009 | 컴 아웃 파이팅 | 하비 보든 |
공주와 개구리 | 제임스 | |
2011 | 리틀 머더 | 드래그 해머맨 |
더 트랩: 난간 끝에 선 남자 | 홀리스 루세티 | |
위니 | 넬슨 만델라 | |
2012 | 컴퍼니 유 킵 | 코넬리우스 |
레드 테일스 | A.J. 불라드 | |
2013 | 무비 43 | 잭슨 코치 |
퍼펙트 | 알퐁스 | |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 | 하워드 | |
프리즈너스 | 프랭클린 버치 | |
더 베스트 맨 홀리데이 | 쿠엔틴 스피베이 | |
2014 | 사보타지 | 줄리어스 '슈가' 에드몬드 |
룰라바이 | 크라이어 | |
세인트 빈센트 | 주코 | |
2016 | 텀 라이프 | 셰리프 브래이던 |
카드보드 복서 | 포프 | |
2019 | 걸리 | 미스터 크리스마스 |
엠파이어 시즌 6 | 루시어스 라이언 | |
2020 | 컷 스로트 시티 | 더 세인트 |
2021 | 비니스 | 폴 |
'허슬 앤 플로우'란 영화로 제78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된 적이 있다.
영화 아이언맨의 워 머신으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널리 알렸다. 속편까지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배우 본인이 너무 과한 출연료를 요구해서 잘렸다는 말이 있다. 아이언맨 제작 당시 마블은 영화판에 갓 뛰어든 신생 영화사여서 할리우드의 사정을 전혀 몰랐다. 덕분에 1편에서 테렌스 하워드는 무려 500만 달러의 출연료를 받아갔는데[4] 이는 주연 배우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기네스 팰트로보다 훨씬 더 많이 받은 거라 화제가 됐었다.[5] 물론 이후 마블이 테렌스 하워드가 그만한 돈을 받아갈 급이 아니란 걸 알고 출연료 삭감을 통보했는데[6] 테렌스 하워드가 이에 수긍하지 못했고 결국 영화에서 강판이 됐다는 게 현재 가장 널리 알려진 이야기이다. 테렌스 하워드도 돈 때문에 트러블이 있었다고 한 걸 보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후 마블이 돈 치들로 배우를 바꿨는데, 돈 치들은 캐스팅을 수락하기 전에 테렌스 하워드의 의사를 확인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었다고 한다. 테렌스 하워드는 돈 치들에게 부담갖지 말고 그 역할을 맡으라며 응원해줬다고 한다.
팬들의 반응은 "돈 치들보다 워 머신에 훨씬 어울리는 배우인데 안타깝다."와 "돈욕심에 자기 복을 스스로 걷어찼다."로 갈리고 있다. 실제로 이후 테렌스 하워드의 커리어는 이렇다할 뚜렷한 성과를 못 남기며 하락세를 탔다. 2019년 은퇴를 선언했다가 2021년 복귀를 선언했다.
2016년 2월에 테렌스 하워드가 인스타그램에 다우니와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오래된 친구를 다시 만나 기쁘다... #인생은짧다 #문제없음" [7] 라고 올렸다.#
그러나 2021년 6월 인터뷰에 따르면, 워 머신 역에서 하차한 이유가 다우니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이언맨 트릴로지 전체를 선계약하면서 출연료는 자신과 동일했는데 다우니가 2편 출연료를 더 요구하며 하워드를 밀어냈고[8], 자신이 도움을 청하자 3개월간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한다.[9] 하워드는 자신이 다우니의 캐스팅을 적극 지지하며 도움을 주었지만 배신당했다고 언급했고,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의 사이가 어떻냐고 묻자 여전히 감정이 남아있는 말투로 "오, 그를 좋아하죠. 신께서 축복하시길."이라고 답했다.[10] 다만 인터뷰 영상이 아니라 기사라는 점에서 실제 말투가 어땠는지는 알 수 없다. 믿을지 말지는 각자 판단하되 섣부른 추측은 금물이다.
3. 기타
- 결혼을 3번, 이혼을 4번[11] 했다. 첫번째와 두번째 아내에게 가정폭력을 일삼아서 경찰에 체포된 적이 있고, 세번째 아내는 한국계 미국인이어서 '한국인과 결혼한 할리우드 스타들' 같은 글에서 꼭 한번씩 거론된다. [12] 세번째 아내와는 2013년에 결혼해서 2015년에 이혼했지만 2018년에 다시 약혼했으며 2021년까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2015년 롤링 스톤지와의 인터뷰에서 1 × 1 = 2를 증명할 수 있는 자신만의 논리, 일명 테리올로지를 주장하며 정신이 나간게 확실하다면서 웃음거리가 되었다. 2017년에는 이에 대해 논리적 오류로 가득한 증명을 트위터에 올리기까지 했다.
- 같은 흑인 배우 쿠바 구딩 주니어와 닮아서 헷갈려 하는 반응이 많다. 실제로 국내 Daum 영화의 테렌스 작품에 쿠바 사진이 올라와있던 적도 있다(..) 미국에서도 닮았다고(물론 흑인 외의 타인종들이 하는 소리다.) 말이 많은데, 두 사람은 함께 ‘레드 테일스(Red Tails,2012)’에 출연한적이 있다. 막상 나란히 서있으면 테렌스 하워드가 키도 더 크고, 더 섬세하게 생긴편이다. 비슷한 사례로 로렌스 피시번과 사무엘 잭슨도 닮아서 헷갈린다는 말을 엄청 듣는다. 심지어 사무엘 잭슨은 인터뷰어가 로렌스와 헷갈려하자 화를 낸적도 있다. (사무엘 잭슨 항목 참고)
- 체납된 세금과 벌금으로 약 100만 달러를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미국 법무부 변호사를 위협하고 “미국 정부가 노예의 후손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부도덕하다” 말한 이후 나온 판결이다.#
[1] 2018년에 다시 약혼했다.[2] 제78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3] 1편에 이어 배우 돈 치들 후임.[4] 브리 라슨이 캡틴 마블 출연료로 500만 달러를 받아갔다. 2019년에 주연 배우가 받는 돈을 2008년에 조연 배우가 받은 것이다. 물가상승률까지 고려하면 테렌스 하워드가 더 많이 받은 셈.[5] 당시 테렌스 하워드는 아이언맨에 가장 먼저 캐스팅된 배우였다. 주연인 로다주와 기네스 팰트로는 후에 캐스팅 됐는데 테렌스가 이들보다 뒤에 캐스팅됐다면 본래 받을 출연료를 받았을 수도 있다. 로다주는 당시 꼴랑 50만 달러만 받았었고 러닝게런티로 최종 250만 달러를 수령했다.[6] 돈 치들이 아이언맨 2를 찍으며 100만 달러를 받아갔다. 테렌스 하워드는 2편의 출연료로 800만 달러를 요구했고 마블 측에선 그 1/8인 100만 달러를 제시했단 말도 있는데 돈 치들의 출연료를 보면 설득력 있는 썰이다.[7] Nice to see my old friend again... #lifestooshort #allgood[8] pushed me out[9] And I called my friend - that I helped get the first job - and he didn't call me back for three months.[10] Howard's response was unamused, hinting at tensions still existing between the two actors: "Oh, I love him. God's going to bless him."[11] 첫 번째 아내와 이혼 후 재결혼하고 다시 이혼했다.[12] 그러나 엄격한 의미에서 한국계 미국인이 아닌 진짜 한국인 와이프와 결혼한 할리우드 배우는 웨슬리 스나입스뿐이며, 구설수 없이 금슬 좋은 부부도 웨슬리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