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13:36:58

비너스

Venus에서 넘어옴

1. 로마 신화의 사랑의 여신2. 빌렌도르프의 비너스3. 금성4. 란제리 브랜드5. 영국 해군 V급 구축함 R50 비너스6. 남코에서 만든 SRPG 게임7.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에 등장하는 아이템8. 노래 또는 음반9. 인물
9.1. 실존 인물9.2. 가상 인물
10. 가상매체에서 등장하는 단체
10.1. 봉숭아 학당의 등장 조직10.2. 마호로매틱의 등장 조직

1. 로마 신화의 사랑의 여신

Venus

그리스 신화아프로디테에 해당된다. 비너스는 영어식 발음이고 라틴어로는 웨누스(고전), 베누스(중세 이후).

성격은 아프로디테와 많이 다른데, 로마 신화에서의 베누스는 모성애가 강한 성격으로 자식에 대한 애정이 깊은 성격으로 나온다. 또한 아프로디테가 그야말로 여자 제우스라고 해도 될 정도로 희대의 난봉꾼 기질을 가지고 있고, 매우 변덕스럽고 기분파에 경박한 언행으로 신들 사이에서도 까이는 편이기는 하더라도 전혀 반성을 하는 기미를 가지고 있지 않은 그야말로 막장스러운 성격인 것을 생각을 해보면, 베누스의 성격은 그야말로 성격이 아주 좋은 축이라고 봐도 될 듯 하다.[1]

2.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금성

태양계행성 중 하나인 금성영어 명칭 Venus는 전술된 여신의 이름에서 딴 것이다.

4. 란제리 브랜드

신영와코루의 속옷 패션 브랜드. 이름의 유래는 1번 문서. 사랑의 비너스라는 로고송 광고가 유명하다. 계열사에는 신영스타킹 등이 있다.

신영와코루라는 이름 때문에 모회사가 교토시의 와코루라며 일본회사라는 얘기가 있는데, 오해이다. 1954년 「신영염직공업사」라는 이름으로 출범했으며, 1970년에 한일 합자회사인 한국와코루주식회사로 따로 설립한 회사가 존재한다. 1993년까지 와코루 사랑은 협력관계였고, 유상증자를 통해 일본 와코루가 지분에 참여를 했기 때문에 이듬해부터 신영와코루라고 한 것일 뿐. 엄연히 한국기업이다. 현재 일본 와코루 홀딩스가 지분 25%를 보유하고 있다.#[2]

2021년 기준 이하늬가 모델이다.

5. 영국 해군 V급 구축함 R50 비너스

전시 비상계획 구축함 참고.

6. 남코에서 만든 SRPG 게임

비너스 & 브레이브스 참조.

7.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에 등장하는 아이템

업계를 진동시킨 보석비키니의 대표주자. 라 마리포사로 플레이하면 스포츠숍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매우 비싸다. 디자인이 매우 야하다. 너무 야하다. 이름대로 수영복의 재질이 보석이다. 유두와 국부만을 가린 대부분을 노출시키는 파격적인 노출도를 자랑한다.

너무 야해서 그런지 웬만큼 호감도를 올리지 않는 이상 다른 캐릭터에게 선물해도 잘 안 받아준다. 그래서 도아덕후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도아의 여성진에게 비너스를 입히기 위해 별별 개노가다를 다 해야 했었다. 1에서는 좀 걸려도 꼼수 비슷한 게 있었지만 2에서는 발매된지 얼마 안 돼서 MS 포인트로 수영복 세트를 구입할 수 있게 되어서 캐쉬질하면 입힐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명칭의 유래는 그 비너스가 맞다. 이외에도 본작의 수영복 명칭은 일정한 테마를 두고 명명하는 규칙이 있는데 여신의 이름이 붙은것들은 이것말고도 노출도가 높은게 상대적으로 득실거린다. 일례로 슬링샷 수영복들도 여신의 이름이 붙어있다.

2편에선 포츈처럼 색상이 다르거나 보석 대신 작은 조개껍질로 된 수영복들이 나오면서 입지가 좁아진 상태.

저 컨셉으로 실제로 만들어진 수영복이 있다. 삭제됨물론 수영장에 입으라고 만든 건 절대 아니겠지만...

8. 노래 또는 음반

9. 인물

9.1. 실존 인물

9.2. 가상 인물

10. 가상매체에서 등장하는 단체

10.1. 봉숭아 학당의 등장 조직

돌아온 싱글들의 모임으로, 수장은 김영희. 회원들이 매번 뻘짓하는 순간 제명이 됐어요.

10.2. 마호로매틱의 등장 조직

원작 만화에서만 등장하는 베스파의 후속 조직으로 일종의 종합군이 된 느낌이다. 마지막 권에서 미사토 스구루가 여기에 소속되어 있다가 승진 얘기가 나와서 나와버렸다.

안도우 나나미도 이곳에 소속되어 있는 듯. 기본적으로 베스파의 후속 조직인 탓에 기본 편제는 베스퍼와 동일한 것으로 보이며, 조직 마크는 안도우 마호로이다.
[1] 이런 식으로 아프로디테/베누스 외에도 그리스의 신 중에 로마에서 재평가(?)를 받은 신으로 아레스/마르스가 있다. 그리스에서 아레스는 찌질양아치, 문제아나 다름 없는 취급을 받았으나, 로마에서 마르스는 같은 전쟁의 신이어도 위엄있는 모습을 보인다.[2] 일본 다이소다이소의 지분이 있다고 한들, 일본회사가 아닌 것처럼 말이다. 애초에, 일본 다이소는 다이소 JAPAN이라고 써놓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