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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eibo Gaming Faw Audi의 2022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1.1. 프리시즌
거대 기업인 웨이보가 들어오면서 한국 S급 용병을 포함해 수많은 선수들과 이적설이 뜨면서 큰 돈으로 슈퍼팀을 꾸릴 가능성이 있다는 평이었으나, 스토브리그가 진행되면서 링크가 점차 잦아들었고 한국 선수들도 대부분 LCK에 남는 것으로 결정되어, 웨이보도 쑤닝 로스터를 그대로 데려가는 방향으로 가기로 한 듯 하다. TSM에 갔던 소드아트도 웨이보로 복귀해 2020년 준우승 로스터를 재구축한다는 이야기도 나왔다.하지만 빈이 BLG로 떠나는 대신 IG가 "안잡은" 더샤이를 영입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빈이 남는줄 알았던 환펑이 대놓고 노골적으로 팀에 언해피를 띄우는 등 말썽없이 넘어가기는 글러먹은 분위기.[1]
그리고 12월 10일, 빈이 자신의 SNS에 RNG 숙소에 합류한 것을 암시하는 사진을 올리며 WBG를 떠났음을 사실상 인정했다.
별개로 11월 중 진행된 NEST에서 1군을 출전시켜 무난히 WE를 제압하며 소소하게 우승을 따냈다. 이 대회까지는 쑤닝으로 출전했고 데마시아 컵부터 웨이보 이름을 쓸 것으로 보인다. 일단 2군이 출전한 2021 LoL KeSPA Cup ULSAN에서 웨이보 명의를 사용한 것이 확인되었다.
12월 14일, 국산 더샤이라고 불리던 빈의 대체자로 진짜 더샤이가 WBG에 합류했다.
소드아트가 합류한 데마시아컵에서는 NEST에서와 달리 오락가락하는 경기력으로 휘청이다 침몰하였다. 소드아트를 출전시켰는데 TT전부터 IG에서 쫓겨나다시피 한 퍼프와 사우스윈드에게 라인전을 밀리고 스킬을 헛치며 저조한 경기력을 보이더니 2경기 V5전에서 라칸으로 전형적인 북미식 자살진입과 대치구도에서의 기묘한 몸놀림으로 침몰하였다. 결국 3번째 경기인 OMG전에서 온을 출전시켜 OMG의 전승을 저지하며 실마리를 잡는 듯했지만, 게임을 늦게 끝내는 21년부터의 전통으로 인해 OMG V5와의 타임어택룰에서 불리해진 것이 문제였다.
4번째 경기 상대는 3전 전패 3연패 중이던 인터넷 방송 올스타인 비리비리 라이브. 대놓고 환펑의 드레이븐을 중심으로 17분만에 게임을 끝내겠다는 전략을 들고 나왔고 중국별풍팀의 약점이던 바텀을 실제로 부숴버리며 쌍둥이 타워를 하나하나 밀었다. 하지만 너무 무리를 해서 어느새 제압킬을 내주고 비벼지더니, 유통기한성 조합으로 유통기한성 템트리를 갔던 상체 조합이 그대로 썩어버리며 정면승부가 불가능해졌다. 결국 백도어만 4번 시도하다가 4:1로 바론스틸을 당하고 온갖 눈썩 기행을 보여준 끝에 별풍팀 상대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 한 경기만에 20 쑤퍼팀, 수퍼마켓팀과 21 노잼팀의 오명을 다 벗어던지고 단번에 갤주팀으로 등극했다.
그런데 12월 20일 갑자기 RA의 레얀을 영입할 것이라는 찌라시가 떴다.[2] 이에 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멘붕 중.
1.2. 2022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pring
스프링 시즌 V5(같은 8승 1패지만 세트 득실차가 있음)를 제치고 8승 1패로 1위에 차지했지만 RNG에게 2:0을 당하고 2위로 밀려갔다.
시즌 중간 12.3 버전에서 12.4 버전으로 넘어가면서 팀 폼이 급격하게 안좋아졌다. 12.4버전이 시작되고 6전에서 2승 4패를 하면서 상위권에서 쭉 내려와 결국 정규리그를 6위로 (...) 마무리하게 된다. 소프엠이 자유롭게 성장하도록 3라인이 라인전을 잘 버텨주던 전략이 바텀의 라인전 능력 저하로 불가능진 것이 주된 원인이다. 그리고 그런 팀의 상황을 고려하지않은 소프엠의 독단적인 스타일이 단점으로 드러나게된다. 시즌 중반까지 멤버들 전원 올프로에 들어가는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결국 더샤이만 올프로에 들어가게 된다.
시즌 막판 너무나 부진했던 팀 상황 때문에 플옵에서 1승도 기대하기 힘든 상황.
플레이오프 2R EDG전에서 이긴 3세트에서 모두 mvp를 받은 더샤이, 그리고 제드가 마려웠던 SofM의 4세트 활약으로 인해 디펜딩 챔피언 EDG를 세트 스코어 3-1로 이기면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시즌 막판 문제를 어느정도 개선했으며 픽으로 지적받던 부분도 해결해준 모습. 한가지 걱정거리라면 환펑이 부진했다는 것이며 다음 라운드인 JDG전까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
결국 JDG전에서 꾸준히 활약한 엔젤과 1세트를 던지고도 시리즈 전체로는 활약을 보여준 소프엠이 고군분투했지만 5세트까지 가는끝에 패배하고만다. 가장 걱정했던 환펑은 역시 이 버젼 가장 좋은 원딜 캐릭인 제리를 잡았던 세트를 빼고 전부 부진했다. 더샤이 역시 이긴 세트에서는 활약을 했지만 EDG전같은 꾸준함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
1.3. 2022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ummer
스프링 막판에서 서머 시즌초까지 심각한 바텀 하락세에서는 벗어났지만, 다른 팀들의 합이 맞아가는 가운데 체급만 그대로지 스프링 내내 노출했던 문제점이 그대로라 스프링과 달리 강팀을 판독하고 있다. 5승 4패로 자기 윗 순위 팀에게 모조리 지고 아랫 순위 팀에게는 모조리 이겼다...
그런데 전승 1위를 질주하던 V5전에서 더샤이 소프엠의 각성으로 2:1 승, 또 V5를 끌어내렸다. 일단 남은 대진이 워낙 수월하다 보니 지금부터 정신만 차리면 롤드컵 선발전을 바라볼 수 있는 상황.
시즌 막판 역시나 징동과의 경기에서 더샤이가 활약을 했으나 한 시즌치 트롤링을 한 경기에 쏟아낸 엔젤을 필두로 한 4인방이 "나는 이기고 싶지 않다"를 시전하며 패배하고만다. 이로서 v5를 제외하고 윗 순위 팀들에게 모두 패배.
징동전 다음 경기인 FPX전에서는 야가오에게 서열정리를 당한 엔젤이 열받았는지 두 세트 모두 POG를 가져오며 2:0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이 끝나가는 상황에서 1옵션인 더샤이의 경기력이 좋으나 소프엠은 또다시 메이플스토리식 롤을 시작했고 바텀은 아예 기대조차 안되는 상황이다.
결국 플레이오프 LNG전에서 엔젤의 아리 하드캐리와 제리유미 카운터로 꺼내든 세나야스오 조합의 성공 덕분에 따낸 3세트를 제외하면 상체와 바텀이 번갈아 완파당하면서 1:3으로 시즌을 허무하게 마감하였다. 더샤이 원맨팀이라던 웨이보였는데 더샤이마저 또 아러에 무너졌으니 뭐가 될 리가 없었다.
2. 팀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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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DG | TES | EDG | R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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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5 | LNG | WBG | F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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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G | OMG | AL | 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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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G | LGD | UP | 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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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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