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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서비스 종료 · 텍스트 중심 · 사진 중심 · 학교 |
https://asked.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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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익명소통 그 이상의 즐거움
asked는 모비온즈미디어 주식회사에서 운영하는 SNS이다.
2. 상세
핵심 기능은 익명의 질문에 해당유저가 답변하는 소셜 미디어 서비스. 대한민국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다. 사실상 ASKfm의 파생형이다. 주로 인스타그램 유저가 프로필에 링크를 걸어두고 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사용되며 10대 위주로 많이 쓰인다.앱 로고는 눈을 양손으로 가린 말풍선을 형상화한 것이다. 또한, 앱에서만 '커뮤니티' 탭이 있어 asked 특유의 커뮤니티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
2023년 4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으며, 앱 디자인과 사이트 디자인이 모두 바뀌었다. 또한 비공개 유저가 보낸 질문에 상대방이 답변을 할 경우 질문한 사람의 이름이 기존에 있던 "익명"이 아닌 동물 이름(예: 너구리, 판다, 앵무새, 직박구리 등등)과 그 동물의 현재 상태 또는 성격을 나타내는(예: 활동적인, 속상한, 무례한 등등) 표현이 뜬다.
3. 커뮤니티 이용자 및 문화 특성
이 앱은 단순히 친구들끼리 익명 질문을 하는 데에 쓰기도 하지만, 아마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쓰는 용도는 커뮤니티일 것이다. 커뮤니티는 일종의 게시판으로, 익명 혹은 자신의 계정을 드러낸 채로 질문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진짜 질문다운 질문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이것에 대한 내용은 후술할 커뮤니티 이용자 종류를 참조하길 바란다.과거에는 절대다수의 여성 이용자들이 멤버놀이와 친목을 목적으로 상주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기본적인 주류 성향은 여초, 페미니즘이 넓게 포진했다.
옛 asked에는 특유의 문화가 존재했다. 띄어쓰기나 맞춤법을 굉장히 중요시하며 커뮤니티에 자주 이 맞춤법이 맞냐는 글이 자주 올라왔는데, 후술할 멤버놀이의 영향으로 인한 것이다. 멤버놀이에서는 맞춤법이 틀리면 팍식(정이 팍 식어버린다)이라며 매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정도가 지나쳐서, 숫자까지 띄어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이를테면 8월 15일을 '8 월 15 일' 이라고 할 정도로 광적인 집착을 보였다.
또한 앱 이름인 asked 조차, 개발진이 명명한 이름인 '에스크' 라 하지 않고, 외래어 표기법에 어긋난다며 '애스크' 라 부르기를 선호했다.
3.1. 멤버놀이 이용자
현재는 사장되어버린 과거 주류 계정이다.멤버놀이는 쉽게 말해 주로 아이돌의 이름을 달고 각 인물의 캐릭터[1]를 만들어낸 후 창작활동을 하는 것이다. 줄여서 '멤놀' 이라고 통용되고, asked의 멤버놀이는 대개 남자 아이돌의 이름을 달고 보통 동성애 내용을 기반으로 하여 로맨스적인 내용이나 음란한 내용의 채팅을 하며 노는 식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원하는 상대, 즉 특정 아이돌 캐릭터로 컨셉을 잡은 이를 구한다는 유저들이 도배를 한다.
2020년까지는 절대다수 주류 이용자였지만, 커뮤니티가 일탈계에 완전히 잠식당한 현재는 찾아보기 힘들다.
=커뮤니티 최신순을 이용했던 예전과 달리, 도배 때문에 커뮤니티 인기순을 이용한다. 인기순에서 완식 찾기(이상형 찾기)라 하여 댓글을 달고 대댓글로 연락망을 남기는 방법을 사용한다.
멤버놀이 이용자가 과거에는 역할극에 한정되었다면 지금은 레즈비언들이 서로를 만나기 위해 멤버놀이를 하는 느낌이다. 멤버놀이를 하지 않고 (프로필 사진에 연예인을 달지 않고) 만나는 사람도 많다.
3.2. 자랑계
말 그대로 무언가를 자랑한다는 계정이다. 그 내용은 다양한데 주로 연애 자랑 계정이 다수이며, 또 그것의 절대다수는 성소수자 연애 내용이 많다. asked의 커뮤니티는 일탈계를 제외하면 여초 형상을 띠고 있기 때문에, 레즈비언의 비중이 높다. 종종 게이 커플 자랑계도 보이긴 하지만 딱딱 맞아떨어지는 맞춤법, 멤버놀이에서 자주 보이는 내용이나 전개 등을 보았을 때 조작된 내용일 가능성이 높으며 진짜 게이 커플 자랑계는 소수일 것이다. 레즈비언에 대한 동경과 환상을 가진 이들이 와서 사진에 하트를 눌러준다.3.3. 알려 주는 계정
무언가 이것저것 알려 준다는 계정이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계정 주인의 마음이며, 외국어 단어나 글귀를 알려주거나 고사성어를 알려주기도 한다상기한 맞춤법에 대해서도 알려주는 계정들이 있는데 문제는 그 계정 주인이 얼마나 전문적인가 하는 것. 때문에 과거 커뮤니티에서는 "어릴 적 책은 안 읽고 이제 와서 멤놀을 한답시고 맞춤법을 물어보고 난리들이다" 라며 비웃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3.4. 판매 계정
물건을 판다는 계정이다. 보통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2차적으로 방문하여 거래하는 겅우가 많으며, 인기 있는 계정의 경우 사기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3.5. 일상계
일상적인 소통을 하는 계정이다. 이 범주에 보통의 학생들이 애용하는 익명 질문 기능을 하는 계정이 포함된다고 보아도 문제없다. 보통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링크된 계정일 경우 프로필 사진이 없고 닉네임으로 asked 상에서만 활동하는 유저의 경우 프로필 사진을 하나 내걸어 놓는 경향이 있다.3.6. 일탈계
asked의 막장성을 책임지는 부류이자, 통매음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성욕의 부산물들이다. 보통 저녁 11시~새벽 4시 정도에 출몰하며[2], 과거에는 커뮤니티가 온통 붉은색 19금 이모티콘으로 도배됐는데, 금칙어가 되어 사용 시 일시정지 조치에 취해지는 현재는 사장되었다. 대신 대놓고 음란한 텍스트가 올라온다(...).일탈계를 저격하는 맞도배글도 열심히 올라왔던 과거에는 그야말로 난장판이었다.
보통 성비는 남녀가 6.5:3.5 정도이며,[3] 종류도 다양하다.
이전에는 일탈계의 경우 보통 닉네임만으로도 구별이 가능했다. 2022년 초까지는 거의 7-8할의 일탈계 닉네임이 "ㅂ" 한 글자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았다. '변태' 라는 단어의 머릿글자인 '변' 이 초성으로 줄여진 형태다. 한때는 ㅇㅌ('일탈' 의 초성)도 많이 보였으나 어느 순간부터 사장된 듯 검색에 뜨지 않게 됐다.
현재는 Asked 운영진이 조치를 취한 것인지 ㅂ이라는 검색어는 막혔다. 그러자 대체재로 '삐읍' 단어가 성행하여 ㅂ,ㅇㅌ을 이어 3세대 일탈계 닉네임이 되었는데, 결국 운영진의 적극적인 감시로 일탈계 전용 닉네임은 사장되었다.
같은 이유로 닉네임에 '보'라는 단어가 들어가기만 하면 검색창에 검색이 되지 않는데, 이 때문에 닉네임에 보가 들어가던 보정계(말 그대로 사진을 보정해서 프로필로 할 수 있게 만드는 계정)들은 '보'를 '뽀'나 '뵤'로 바꾼 뒤 활동 중이다.
일탈계는 크게 몇가지 케이스로 구성된다. 항목 참조.
3.6.1. 신체 노출
자신의 몸 사진이나 움짤 등을 올리고 같은 일탈계들의 반응을 보는 것이며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소개란에 자신의 연락망[4]을 남기는 경우가 많다. 올려놓는 이유는 서로의 몸 사진 교환이나 음란한 대화, 전화통화를 통한 육성 음란행위를 목적으로 한 경우가 많다.3.6.2. 음담패설 및 조련
이름만 듣기에도 뭔가 변태적인데, 실제로 그렇다. 보통 남자들이 계정을 개설하고 "음패", "조련받을 여자 들어와" 따위의 내용으로 홍보글을 만들고 커뮤니티에 마구 도배하면, 일탈 여자 계정들이 몰려와 "지금 흥분했다", "가족이 있는데 미션을 달라" 등 질문을 하고 계정 주인인 남성이 그에 답변을 단다(반대의 성별도 심심찮게 보인다).3.6.3. 음란물 판매 계정
상기한 판매 계정과는 완전히 다른 부류이며 자칫하면 범죄의 위험까지 안고 있는 대단히 위험한 종류의 계정이다. 호기심에라도 이러한 계정은 멀리하는 게 좋을 것이다. 보통 여자들이 개설하는 경우가 많으며, 판매하는 것들은 자위 영상들이 주류이다. 가격대는 천차만별이고, 라인 아이디를 올려놓은 후 손님을 받는 형태가 많다. 라인이 애용되는 이유는 가입 및 탈퇴가 매우 용이한 특성 때문이다. 몇몇 계정들은 '오프' 까지 가능하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자칫하면 성매매로 처벌받을 수 있고 만약 판매자가 미성년자, 성 구매자가 성인이라면 아청법까지 연관될 수 있다. 절대 눈독 들이지 말자.또한 이 쪽에 관련해 온갖 사기 잡범이 활개한다. 뭔가 금전적인 거래가 오고가면 안 되겠지만, 최소한 피해를 막으려면 문화상품권을 선입금해 달라는 것은 100% 사기이므로 혹해서 돈을 보내지 말자.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
성매매인 '오프'[5]와 구별하기 위해 '건전한 오프' 의 줄임말인 '건오' 도 통용되고 있으니 참고. 건오는 단순히 만나서 노는 걸 의미한다.
3.6.4. 오프만남 구인 계정
비교적 최근 성행하고 있는 계정으로, 아무 조건 없이 만나서 원나잇을 가질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이를 '오프' 라고 부르는데, 자신이 사는 지역과 나이, 몸 스펙 따위를 적어놓고 홍보를 해서 연락을 취한다. 이용자 대부분이 미성년자 신분이라 서로 첫 관계를 해 보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성인 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최근에는 '성인 사절', '성인 싫어요' 따위의 소개도 생겼다.4. 문제점
아무래도 익명성을 띈 SNS이다 보니 문제점이 적지 않다.4.1. 익명성에 따른 문제행동
익명성을 이용해 평소에 악심을 품고있던 지인 혹은 일절 모르는 사람이 욕설이나 협박, 조롱, 비난 특히 성희롱 따위를 일삼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또는, 굳이 언어폭력이 아니더라도 불쾌하거나 민감한 질문을 하는 경우도 많다. 이에 따른 대처기능은 답변 거절밖에 없으며 익명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그렇다고 손쉽게 경찰을 대동하기도 어려우므로 멘탈이 쌘 편이 아니고 정신건강을 위한다면 애초에 하지를 않는게 상책이다.또한 앞서 말한 일탈계 문제도 꽤 심각하다. 물론 그런 계정들을 제지하지 않으면 위법이므로 하긴 하지만, 최근 누군가 asked 서버를 해킹해 가려진 질의응답을 볼 수 있게 열어주는 캐시 아이템 '마카롱'의 개수를 마구 늘려버린 사태가 발생하여, 운영진은 이 사태를 수습하느라 여념이 없는 듯 일탈계 제지가 과거에 비해 매우 약해졌다.[6]
4.2. 운영진의 문제
운영이 상당히 방만하다. 계정 홍보를 목적으로 한 쓸데없는 내용이나, 성적인 내용을 포함하거나 암시하는 내용, 또는 불특정 대상에 대해 욕설을 날리는 내용이 수시로 커뮤니티에 올라오는데도 적극적인 제재를 가하지 않는다. 운영자의 말을 빌리자면 "지속적인 운영정책 위반" 을 해야 한다는데, 즉 정말 악질적으로 설치는 게 아닌 이상 그냥 내버려두겠다는 말이다(...). 서버도 굉장히 불안정한 편이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일도 부지기수이다.게다가 개발 역량도 부족한지 최근의 대대적인 개보수 작업이 끝난 이후로 앱 안정성이 심각하게 나빠져서, 사용자들이 기기 발열이나 버벅임 등을 공통적으로 호소하고 있다. Mac 버전 앱으로 테스트해 본 결과, 프로그램을 일정 시간 이상 실행시키면 갑자기 CPU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게다가 최근에는 사진도 업로드되지 않았으며 꽤 시간이 지나서야 겨우 고쳐졌다.
4월 15일 업데이트 이후로 구버전보다 지나치게 불편해졌고 로그인 없이 질문을 할 수가 없어 많은 유저들의 불만을 토로하고 있지만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았으나, 로그인 없이도 질문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4.3. 언론 보도 및 정보
결국 Asked 내 욕설, 성희롱, 학교폭력 연관 등의 막장성 이슈는 언론의 입에까지 올랐다. 오래된 순서대로 조선일보(TV조선)#, TJB 뉴스#, MBC 뉴스#에서 보도되었는데, 놀랍게도 Asked 서버가 해외에 있으며 익명인 관계로 수사가 쉽지 않다, 사무실이 폐쇄되었다, 경찰에 접촉했으나 못 잡는다는 말을 들었다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동안은 Asked의 서버가 한국에 있어서 얼마든지 수사가 가능하리라는 주장이 때때로 있었으나 공식적으로 부정된 것이다. 국제 공조 수사는 대체로 마약/무기 밀매, 아동 포르노, 청부살인 등과 같이 웬만한 딥 웹 사이트에서나 다룰 법한 큰 사안에 대해서만 움직이는 경향이 있고, 특히나 욕설, 성희롱처럼 사실상 경범죄 잡범이나 다름없는 경우에는 수사에 응할 가능성이 더욱 떨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게다가 통신매체이용음란죄와 같은 법은 우리나라처럼 광범위하게 적용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더욱 수사 가능성이 희미해졌다.[7] 이에 현재 Asked는 가히 '순한맛 딥웹' 수준이 된 상황이다5. 익명 질문 추적이 가능한가?
과거에는 가능성에 대한 이런저런 추정이 많았으나 상술했듯이 현재는 중범죄 수준이 아닌 이상 가능성이 정말 희박하다는 결론이 내려졌다.모욕죄, 명예훼손죄로 고소 성공(?)했다는 이야기는 피해자가 피의자의 신원을 파악하거나, 도둑이 제 발 저린다는 말이 있듯이 피해자의 고소선언 등을 듣고 피의자가 직접 피해자에게 본인이 그랬다며 이실직고하여 고소 당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예 못 잡는 건 아닌듯. 모 학교에서 성희롱 질문을 받은 여학생이 범인은 자수를 하라며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고, 이에 범인이 다른 사람을 사칭해 본인이 성희롱 답변을 달았다고 밝혔다. 이후 여학생은 학교폭력으로 신고를 하였고, 사칭 당한 피해자 역시 범인을 학교폭력으로 신고하는 등 일이 매우 커지자, 아이피 추적을 통해 범인을 금방 잡고 사건은 일단락 되었다. 위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학교폭력과 관련되는등 사안이 커지면 경찰측에서 범인을 잡아주는 듯 하다.
놀랍게도 익명으로 작성한 글의 아이피 주소를 따서 제공하고 있다.
6. 서비스 종료?[8]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어 서비스 종료에 대한 의심이 많아졌다. 우선 2022년 12월 말경부터는 커뮤니티를 일시적으로 폐쇄했고,[9] 어떠한 추후 계획도 공지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사실상 단순히 질문 주고받기 용도 외의 기능이 불가해졌다. 심지어 2023년 들어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검색에도 뜨지 않게 되었다.[10] 다만 아직 애플 앱스토어에는 남아있는데, 최신순으로 리뷰를 보면 온통 비판적인 내용뿐이다. 2월 9일 운영자의 계정에 coming soon이라는 글이 올라왔었고, 2023년 4월에 에스크 어플이 다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등장했다.[1] 그림 캐릭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 뜻 그대로 성격적인 것을 말한다.[2] 과거에는 그랬지만 현재는 대낮에도 추몰하기도 한다.[3] 남자 일탈계의 경우 프로필 사진이나 별다른 공개 활동이 없이 질문만 다는 사실상 유령 계정인 경우가 상당히 많으며 수로 보면 대략 6-7 정도 된다.[4] 인스타그램, 라인 아이디나 오픈채팅 주소[5] 꼭 성매매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하 참조.[6] 일단 가입과 탈퇴가 쉬워서 일탈계 수가 기하급수적인 이유도 있고, 제재한다고 해도 잡초처럼 계속 생겨나기 때문에 어려운 측면도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대대적인 개보수 작업에 들어간 듯, 잠시 어플 스토어에서도 내리고, 아이피 밴 등의 방법을 통해 제재를 강화했다... 라지만, 현재는 커뮤니티가 심각하게 오염되어 올라오는 글의 절반은 일탈계 내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7] 해외에 서버를 둔 경우 소재 국가의 법을 따른다.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나무위키(파라과이).[8] 서비스 재개로 취소선 처리함[9] 커뮤니티 탭 자체는 있으나 흰색 배경만 보이고 그 어떠한 내용도 나타나지 않는다.[10] 2023년 4월 새로운 에스크 앱이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