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 HONOR | |
<colbgcolor=#000><colcolor=#fff> 법인명 | 정식: 荣耀终端有限公司 한글: 룽야오종단유한공사[1] 영문: Honor Device Co., Ltd. |
국가 | 중국 |
설립 | 2011년 (브랜드 런칭일) 2013년 (법인 설립일)[2] |
기업분류 | 국영기업 |
상장여부 | 비상장기업 |
설립자 | 런정페이 |
모기업 | 화웨이 (2013~2020) 즈신신정보기술 (2020~) |
본사 | 중국 광둥성 선전시 |
사업 | 전자제품 제조.판매업 |
슬로건 | HONOR MY WORLD |
링크 |
[clearfix]
1. 개요
중국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 컴퓨터, 이어폰 제조사.2. 역사
아너라는 브랜드는 2011년 화웨이가 스마트폰 'Honor'를 출시하면서 런칭되었다. 이후 화웨이의 중저가 스마트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2013년, 화웨이는 Honor를 독립 산하 브랜드로 분리하겠다고 밝혔고, 별도의 웹사이트와 영업망을 구축하였다.
2020년 11월, 미국의 제재로 화웨이의 스마트폰 제조 및 수출이 사실상 불가능해졌고, 화웨이는 아너 사업부문을 롱야오종단유한공사로 분할 후 선전시 즈신신정보기술에 매각했다.
2021년 1월, 아너는 퀄컴과의 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4년 1분기 기준 17.1%의 점유율로, 화웨이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중국 스마트폰 업계 선두를 차지했다.
2024년 4분기 기준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시리즈인 갤럭시 Z 시리즈와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제품들을 뽑아낼 수 있는 제조사들 중 하나가 되었다.
3. 제품 목록
자세한 내용은 HONOR/제품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4. MagicOS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34a853><tablebgcolor=#ffffff,#1f2023><width=700>
사용자 인터페이스 ||
}}}}}}}}}}}} ||
사용자 인터페이스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제조사 | |||
아시아 | ||||
One UI 삼성 터치위즈 · Samsung Experience | Xperia Home Rachel UI | ASUS Launcher | Edge Launcher Sense UI | |
유럽 | ||||
Nothing OS | Quickstep | Fairphone Launcher | ||
미국 | ||||
Pixel Launcher | Moto App Launcher 모토블러 | Microsoft Launcher | Fire OS | |
Meta Horizon OS | ||||
중국 | ||||
Emotion UI | MagicOS | HyperOS MIUI | flyme OS | |
Color OS | Origin OS FunTouch OS | OxygenOS Color OS HydrogenOS | Realme UI | |
운영종료 | ||||
LG UX† LG UI | 플럭스 UI† | 테이크 UI† | Feel UX† | |
Jide Remix OS† | Live UX† Simple UI† 팔레트 UI |
HONOR 제품들에 탑재되는 안드로이드 런처.
5. 특징
2020년 이전에는 화웨이 산하임에도 화웨이와는 분리된 독립 기업임을 강조하는 마케팅 전략을 펼쳤으며, 영업망도 화웨이와 완전히 분리되어 있었다. 화웨이가 수십년에 걸친 애국 마케팅으로 중화 민족주의, 중국 국수주의의 상징이 되어버렸고, 중국 내 청년층 및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화웨이라는 브랜드를 숨길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나중에 샤오미가 이를 벤치마킹하여 POCO를 설립하기도 했다.[3]2020년 아너의 모기업이 된 즈신신정보기술은 2020년 9월 설립된 신생기업이다. 겉으로는 아너 대리점주들의 컨소시엄을 표방했으나, 지방공기업 선전시스마트시티과기발전집단이 지분 98.6%를, 선전시 사모펀드가 나머지 지분 1.4%를 보유하고 있는 완벽한 국유기업이다. 매일경제 기사 미국 제재로 인해 죽어가는 화웨이 스마트폰 사업을 살리는 데 중국 정부가 직접 나선 것이다. 화웨이와 계열분리되면서 아너는 백악관 행정명령 13873호의 규제대상에서 벗어나게 되었다.[4]
[1] '룽야오'는 한국 한자음으로 영요라고 읽으며, 명예(Honor)와 같은 뜻이다. 그리고 '종단'은 '단말기'라는 뜻이며, '공사'는 회사(Corporation)을 의미한다.[2] 당시에는 화웨이 자회사로 설립되었다. 화웨이로부터 계열분리된 것은 2020년.[3] 샤오미의 경우 반중 국가인 인도 시장에서의 영업을 위해 중국적 요소를 완전히 배제해야 했다.[4] 미국 정부가 가장 경계하는 것은 단순 단말기가 아닌 기지국과 기간망 기술이기에 아너가 통신장비 제조업에 진출하지 않는 한 블랙리스트에 오를 확률은 낮다. 일례로 분사 이후 출시된 아너 50의 경우 스냅드래곤 778G를 공급받고 구글 플레이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하고, 비슷한 사례로 샤오미도 블랙리스트에 있었다가 통신망 기술이 없다는 게 확인되어 금방 해제되었다. 미국도 이를 알고 있어 화웨이와 ZTE를 제외한 중국 스마트폰 제작사들에겐 소극적 대응 혹은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