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2 00:28:46

이를/일찍 조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2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6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ソウ, (サッ)
일본어 훈독
はや-い, はや-まる, はや-める,
-
표준 중국어
zǎo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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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早는 '이를/일찍 조'라는 한자로, '(시간이) 이르다', '일찍'을 뜻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이르다
중국어 표준어 zǎo
광동어 zou2
객가어 chó
민동어 cō̤[文] / cā[白]
민남어 chó͘[文] / chá[白]
오어 tsau (T2)
일본어 음독 ソウ, (サッ)
훈독 はや-い, はや-まる, はや-める,
베트남어 tảo, linh

유니코드는 U+65E9에 배정되어 있고, 주음부호로는 ㄗㄠˇ로 입력하며 창힐수입법으로는 日十(AJ)으로 입력한다.

금문에서부터 나타나며, 자원(字源)에 대해선 회의자론과 형성자론이 있다.

회의자론에 의하면, (첫째 천간 갑)의 옛 형태인 十과 (낮 일)로 이루어진 글자로 본다. 해(日)가 처음으로(甲) 뜰 때를 의미하는 시기인 '아침'을 뜻한다고 한다. 형성자론에 의하면, 뜻을 나타내는 日과 소리를 나타내는 (대추 조)가 합쳐진 글자로 보며 棗가 朿를 거쳐 十으로 간화되었다고 본다.

어떤 학설에서는 早가 상형자일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그 근거가 갑골문에 早와 형상이 매우 비슷한 글리프가 존재한다는 것. 이 사진을 보면 맨 우측 위에서 3번째 글자가 정말로 早와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하지만 그 글자는 早가 아니라 (볕 양)의 초기 형태 중 하나이며 早의 원시형은 금문에 처음 나타난다. 그리고 처음 만들어진 早의 원형 글리프는 지금과 달랐다. 따라서 상형자론은 설득력이 없다.

가장 기본적인 뜻은 '아침'이고 그 외에도 '일찍', '이전에'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유의자

  • (이를 숙)
  • (일찍 증)
  • (일찍이 참)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 (밝을 고)
  • (막을 녈)
  • (햇빛 대)
  • (하인 조)
  • (가물 한)

6. 기타

중국어교재에서 早上好 또는 早安을 아침인사라고 가르치는 경우가 많은데 틀린 설명은 아니나 격식있는 표현이며 지인끼리는 早 단독으로 아침인사가 되며 흔하게 쓰인다.
[文] 문독[白] 백독[文] [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