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03:28:36

감나무 시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5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9획
미배정
-
일본어 음독
일본어 훈독
かき
-
표준 중국어
shì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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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柿는 '감 시'라는 한자로, 과일의 일종인 '', '감나무' 등을 뜻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감
중국어 표준어 shì
광동어 ci5, ci5-2
객가어 chhṳ
민북어
민동어
민남어 khī
오어 zr (T3)
일본어 음독
훈독 かき
베트남어 thị

유니코드에는 U+67FF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木卜中月(DYLB)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나무 목)과 소리를 나타내는 자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이체자로는 柹(U+67F9), 枾(U+67BE)가 있다. 사실 본자이고 柿는 속자다. 설문해자에 수록된 자형도 枾로, 전서 자형을 봐도 우측 성부가 (저자 시)와는 다른 것을 알 수 있으며 정자통, 자휘, 강희자전 등의 자서에서도 일관되게 柿를 속자라고 하였다. 현재 중국, 일본, 대만 등 한국을 제외한 한자문화권에서는 속자인 柿를 표준자형을 삼았다.[1] 표준자형이 없는 한국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한국어 IME에서는 枾가 일반 영역에 배정되어 있고 나머지는 확장 영역에 배정되어 있다. 한국어문회 급수에서는 柿가 1급 한자로 배정되어 있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본자인 枾의 우측 성부만 따로 쓰이는 경우가 거의 없고 속자가 더 널리 쓰이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枾의 우측 성부가 해서화된 글자는 𠂔(그칠 제)로 (손윗누이 자) 등에 쓰이는데 枾에서는 독특하게 전서의 자형이 그대로 남아 있다.[2] 우측의 성부가 (저자 시)가 아닌 巿(슬갑 불)이다. 모양은 비슷하지만 쓰는 방법이 달라서 총획수가 8획이다. 시는 亠와 巾가 떨어져 있는 반면에, 폐는 亠와 巾의 세로 획이 붙어서 한 획에 그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