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19:48:22

쇠북 종
부수
나머지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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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7획
미배정
-
일본어 음독
ショウ
일본어 훈독
さかずき
[1], [2]
표준 중국어
zhōng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6.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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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鍾은 '쇠북 종'이라는 한자로, '쇠북', '술잔'을 뜻한다. 그래서 '술잔 종'이라고도 한다. 과거에는 '술잔 종'을 많이 쓰였지만, 이름의 돌림자로 쓰이고, 鐘( 쇠북 종 )과 혼용해서 쓰면서 쇠북 종으로 통용되었다.

2. 상세

뜻을 나타내는 (쇠 금)과 소리를 나타내는 (무거울 중)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유니코드에는 U+937E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金竹十土(CHJG)로 입력한다.

3. 용례

3.1. 단어

'쇠북'이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예는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종유석(鍾)
    예로부터 본초학에서 석종유(石鍾乳)라는 이름으로 취급되었으며, 본초강목에서는 '石之津氣,鍾聚成乳,滴溜成石,故名石鍾乳。'라고 풀이한다. 여기서 '鍾聚'는 '모이다'라는 뜻이다. 즉 원래는 鍾이 맞다. 그러나 대만에서는 鐘乳石, 즉 鐘 자를 사용한다.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한국과 중국에서는 인명으로 자주 쓰이는 글자이며, 간체자에서는 이때 锺으로 간화하기도 한다. 인명에는 鐘보다는 鍾이 더 많이 사용되는 편이다. 주로 항렬자로 활용되는 빈도가 높다.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6.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1] 일반적인 의미로 쓰일 때[2] 인명으로 쓰일 때[3] 종리말이라고 읽히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