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Include(틀:하스스톤/카드, 도적=, 전설=, 하수인=, 확장팩=시간의 길 너머로,한글명=가로나 하프오큰, 일러명=가로나 하프오큰_hs, 영문명=Garona Halforcen,
비용=4, 공격력=5, 생명력=4,
효과=<b>설화</b>\, <b>전투의 함성:</b> 상대편의 손에 국왕 레인이 있으면\, 국왕 레인을 처치하고 상대편의 생명력을 절반으로 감소시킵니다.,
플레이버한=가로나가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이제는 단지 호드 연합의 암살자가 아니라\, 로데론을 독재로부터 해방시킨 자로 기억될 것입니다.,
플레이버영=Garona made her mark that day. No longer was she simply the assassin of the Horde. She was now the liberator of the dictatorship of Lordaeron.,
참조문서1=설화(하스스톤))]
소환: 레인의 잔혹한 통치는 피로 끝날 것이다! (Llane's cruel grip shall be met with blood.)
공격: 왕좌에서 끌어내주마! (Dethroned!)
공격: 왕좌에서 끌어내주마! (Dethroned!)
[Include(틀:하스스톤/카드, 도적=, 전설=, 하수인=, 확장팩=시간의 길 너머로,
한글명=국왕 레인, 일러명=국왕 레인, 영문명=King Llane,
비용=3, 공격력=3, 생명력=3,
효과=<b>개전:</b> 가로나로부터 숨어 적의 덱으로 들어갑니다. <b>전투의 함성:</b> 카드를 뽑습니다. 이 카드를 내 덱에 섞어 넣습니다.,
수집불가=, 황금획득=황금 가로나 하프오큰의 효과)]
소환: 아무도 날 왕좌에서 끌어내릴 수 없다. (No one will take me from my throne.)
공격: 사자의 왕좌는 내 것이다! (The lion's seat is mine!)
공격: 사자의 왕좌는 내 것이다! (The lion's seat is mine!)
[Include(틀:하스스톤/카드, 도적=, 전설=, 무기=, 확장팩=시간의 길 너머로,
한글명=국왕 시해자, 일러명=국왕 시해자, 영문명=The Kingslayer,
비용=2, 공격력=3, 내구도=2,
효과=내 영웅이 공격한 후에\, 두 플레이어 모두 전설 카드를 뽑습니다.,
수집불가=, 황금획득=황금 가로나 하프오큰의 효과)]
2. 상세
하스스톤의 확장팩 시간의 길 너머로의 도적 전설 설화 카드. 레인 린이 폭군이었기 때문에 가로나 하프오큰의 레인 린 암살이 굴단에게 조종당해서 벌인 일이 아닌 해야만 했던 영웅적 행위가 된 대체역사 세계관이다.3. 평가
3.1. 출시 전
개전부터 상대 덱에 내지도 못하는 3코짜리 교환성 하나 달린 불순물을 1장 섞어넣고 내 덱은 1장 압축하며, 만약 그 카드가 패에 있는 상태에서 가로나를 내면 레인을 패에서 제거하고 상대 영웅의 생명력 절반에 해당하는 피해를 준다.리턴 자체는 강력하지만 상대 패에 레인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만약에 레인이 없는데 가로나를 냈다간 애매해질 수 있다. 그나마 있는 국왕 시해자도 반드시 레인을 뽑는다는 보장이 없어, 상대에게 핵심 전설을 패에 넣어주는 트롤이 될수도 있다. 새로 받은 신규 카드 중에 상대 패를 염탐하는 변신, 데자뷔 등을 최대한 활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가로나의 전함은 보너스고, 개전으로 상대 덱에 쓰레기를 박아 드로우를 망치는 것 + 내 덱 장수를 29장으로 줄이는 것이 더 유효하다'라는 평가도 있다. 특히 도시 수석 에쇼나 올스펠 법사, 이번에 영원의 요새가 추가된 악사처럼 '내 덱에 특정 카드만 있을 것'을 요구하는 특정 덱에게는 개전만으로 카운터를 칠 수 있다.
또한 제한적인 상황이지만 패에 잡힌 레인을 어떤 방법으로든 처리할 방법이 있는 덱이라면 가로나 본인도 깡통이 되므로 카운터를 당할 수 있다. 출시 기준으로도 자기 카드를 파괴할 수단이 많은 흑마법사가 대표적인데, 발견해온 카드를 일시적으로 만드는 저주받은 지하 미궁으로 발견했을 경우 날먹이 가능하며, 언더펠 탈출을 사용하는 퀘스트 흑마법사라면 국왕 레인이 손에 잡혀도
일단 신 카드에 낯설어하는 유저들이 많은 사전체험 시점에서는 상대가 손패에 있는 국왕 레인에 자꾸 커서를 올려보는 것을 간파하고 저격하는 유저들이 있으나## 카드에 익숙해지는 시점에서는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3.2. 출시 후
좋냐 안 좋냐 논쟁거리였던 가로나와 레인 린에 묻혀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했던 무기 국왕 시해자가 상상 이상으로 강력한 카드였음이 밝혀졌다. 국왕 시해자는 둘 다 전설 카드를 뽑기 때문에 상대의 핵심 파츠를 갖다 줄 위험이 있다는 게 단점으로 지적되었는데, 어차피 어그로 성향이 강한 덱은 전설을 많이 쓰지 않고, 후반지향 덱이면 상대에게 억지로 드로우를 줘 플랜을 꼬거나 핸드를 태울 수 있고 애초에 도적은 남의 손패 신경을 거의 안쓰는 직업이란 점도 생각보다 적에게 전설을 뽑게 하는게 심각한 디메리트가 아니란 점도 있다. 2년 내내 도적의 윈플랜이었던 인신디우스의 분출 카드 역시 전설 카드라 국왕시해자로 뽑아올릴 수 있는 것 역시 큰 메리트.거기다 핵심에 드로우와 무기 서치를 동시에 하는 약탈이 포함되어 있어 그을린 칼갈이, 불한당과 함께 이른 타이밍에 뽑아올 수 있다. 그래서 아예 그을린 칼갈이와 예리한 배송을 총동원해 국왕 시해자의 스탯을 올려 무기를 최대한 이용하는 동시에 상대에게는 레인을 쥐여주고 자신은 용군단의 전령 나랄렉스와 광염의 피락을 서치하여 6턴에 불한당-나랄렉스-피락을 시전하는 피락 도적이 또 메타 최상위권으로 떠올랐다. 가로나는 그냥 던져서 레인을 잘라버리면 좋고 상대 패에 레인이 없으면 4코 5/4 길 잃은 타조가 되는데, 딱히 손해볼건 없고 오히려 별 생각 없이 던지더라도 확률적으로 상대 피 반피를 날려버린다는게 꽤나 좋다는 평가.
하지만 무기 파괴라는 명확한 약점이 있으며, 무작위 무기를 강제로 장착시켜버리는 '경기장 해설가'를 받은 전사에게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4. 기타
와우에서 국왕 시해자는 도적의 유물 무기로 등장했고, 하스스톤에서는 원래 무기의 유물 능력 이름이었던 왕의 파멸로 등장한 바 있다. 원래는 굴단이 가로나에게 하사한 물건으로, 해당 세계관의 가로나는 굴단에게 조종당하지 않고 자의로 레인 린을 살해했지만 고뇌와 슬픔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아 굴단에게 조종당했던 적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버 텍스트에 따르면 국왕 레인 린이 로데론을 부당하게 다스린 악인이었기 때문에 가로나가 암살에 성공하고 로데론의 영웅이 되었다고 한다.확장팩 디자이너의 발언에 따르면 이 카드와 성자 메디브의 세계관이 같다고 한다. 원래 세계관에선 둘이 아들도 있는 연인 사이였고 둘 다 살게라스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이를 뒤집어 살게라스 없이 둘 다 평화롭게 사는 세계로 설정하고 싶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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