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정치

상위 문서: 거제시

1. 선거구 정보

경상남도 거제시 국회의원/도의원 선거구
<rowcolor=#ffffff> 구분	선거구명	지역
<colbgcolor=#d22027><colcolor=#ffffff> 국회의원	거제시	거제시 전역
도의원	거제시 1	장승포동, 능포동, 상문동, 일운면, 동부면, 남부면, 거제면, 둔덕면, 사등면
	거제시 2	아주동, 옥포1동, 옥포2동, 연초면, 하청면, 장목면
	거제시 3	장평동, 고현동, 수양동

1.1. 도의원

제12대 경상남도의회 거제시 도의원
거제 1	거제 2	거제 3
정수만	전기풍	윤준영

2. 개요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타 경상남도 지역들과는 달리 보수정당이라고 마냥 안심할 수만은 없는 지역이다. 경남의 다른 지역들에서는 민주당계 정당과 보수정당이 부딪친 반면, 창원시 성산구와 여기는 진보정당과 보수정당이 주로 부딪혔다. 울산 북구, 동구와 정치성향이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민주당계나 진보정당이나 선전은 하지만, 3당 합당 이후로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있다. 2012년 19대 총선 때는 진보신당 후보가 33%를 받아 선전했고,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가 불과 630표 차이로 아쉽게 패배했다.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에 실시된 19대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자유한국당 홍준표를 상대로 무려 더블스코어 차이로 이기긴 했으나, 경남 지역의 급속한 민심 이반으로 당선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실제로 여론조사에서 미래통합당 후보가 민주당 후보에게 우세를 점하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거제시에 조선소 노동자들이 워낙 많이 살아 민주당이 그나마 경남에서 의외로 해볼 만한 곳 중 하나다.

특이사항은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 1000표 내외의 격차로 아슬아슬하게 당선한 경우가 많고, 진보정당이 단 한 사람도 후보를 안 낸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제외하면 진보신당 계열이 적어도 10% 이상 확보한다는 것이다.

3. 역대 선거 결과

역대 거제시 국회의원 선거 결과
	거제군
13대	[[통일민주당\| ]]	김봉조	재선
	장승포시·거제군
14대	[[민주자유당\| ]]	김봉조	3선
	거제시
15대	[[신한국당\| ]]	김기춘	초선
16대			재선
17대			3선
18대		윤영	초선
19대	[[무소속(정치)\| 무소속 ]]	김한표	초선
20대	[[새누리당\| ]]	김한표	재선
21대	[[미래통합당\| ]]	서일준	초선
22대		서일준	재선

||<-5><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d22027><tablebg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color=#000000,#dddddd>

역대 거제시장 선거 결과 ||

1995	1998	2002	2003 재보궐	2006
민주자유당	한나라당		한나라당
조상도	양정식 [1]		김한겸
2010	2014	2018	2022
한나라당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권민호		변광용	박종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주요 후보 득표율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구분	주요 후보 득표율
1995년	1위: [[민주자유당\| ]] 조상도 40.90%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양정식 34.21% 3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배길송 12.60% 4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황수원 10.31%
1998년	1위: 양정식 44.50%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조상도 23.13% 3위: [[새정치국민회의\| ]] 서영칠 20.99%
2002년	1위: 양정식 56.14%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서영칠 43.85%
2003년	1위: 김한겸 32.78%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윤영 27.22% 3위: [[민주노동당\| ]] 변성준 19.51% 4위: 배길송 16.17%
2006년	1위: 김한겸 45.55% 2위: [[민주노동당\| ]] 변성준 21.72% 3위: [[열린우리당\| ]] 변광용 12.78%
2010년	1위: 권민호 35.72%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유승화 19.17% 3위: [[진보신당\| ]] 김한주 17.87% 4위: [[민주노동당\| ]] 이세종 16.85% 5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이태재 10.36%
2014년	1위: [[새누리당\| ]] 권민호 45.76%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김해연 38.85% 3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윤영 15.37%
2018년	1위: 변광용 52.47% 2위: [[자유한국당\| ]] 서일준 45.64%
2022년	1위: 박종우 45.89% 2위: 변광용 45.50% 3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김한표 7.43%	}}}}}}}}}

3.1. 대통령 선거

3.1.1. 제13대 대통령 선거

거제군 거제군 일원
정당
후보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득표수	14,437	59,659	5,524	1,006
득표율	17.81%	73.63%	6.81%	1.24%
순위	2위	1위	3위	4위
계
	선거인 수			92,909
	투표 수			82,331
	무효표 수			1,314
	투표율			88.61%

당시 통일민주당 김영삼 후보가 고향인 거제에서 전국 최다 득표율을 올린 지역이다.

3.1.2. 제14대 대통령 선거

장승포시 장승포시 일원
정당	[[민주자유당\| ]]
후보	김영삼	김대중	정주영	박찬종
득표수	19,311	4,692	842	1,463
득표율	71.86%	17.46%	3.13%	5.44%
순위	1위	2위	4위	3위
계
	선거인 수			30,449
	투표 수			27,045
	무효표 수			173
	투표율			88.82%

거제군 거제군 일원
정당	[[민주자유당\| ]]
후보	김영삼	김대중	정주영	박찬종
득표수	48,626	2,559	1,052	1,077
득표율	90.46%	4.76%	1.95%	2.00%
순위	1위	2위	4위	3위
계
	선거인 수			60,114
	투표 수			54,440
	무효표 수			687
	투표율			90.56%

3.1.3. 제15대 대통령 선거

거제시 거제시 일원
정당		[[새정치국민회의\| ]]
후보	이회창	김대중	이인제
득표수	35,427	9,923	35,735
득표율	41.52%	11.63%	41.88%
순위	2위	3위	1위
계	선거인 수		108,594
	투표 수		87,040
	무효표 수		1,730
	투표율		80.15%

3.1.4. 제16대 대통령 선거

거제시 거제시 일원
정당			[[민주노동당\| ]]
후보	이회창	노무현	권영길
득표수	51,795	26,285	8,061
득표율	59.85%	30.37%	9.31%
순위	1위	2위	3위
계	선거인 수		124,231
	투표 수		87,702
	무효표 수		1,174
	투표율		70.60%

3.1.5. 제17대 대통령 선거

거제시 거제시 일원
정당	[[대통합민주신당\| ]]		[[민주노동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후보	정동영	이명박	권영길	문국현	이회창
득표수	13,614	45,598	8,622	4,225	14,908
득표율	15.50%	51.91%	9.81%	4.81%	16.97%
순위	3위	1위	4위	5위	2위
계
	선거인 수			150,738
	투표 수			88,567
	무효표 수			743
	투표율			58.76%

3.1.6. 제18대 대통령 선거

거제시 거제시 일원
정당	[[새누리당\| ]]
후보	박근혜	문재인
득표수	71,757	57,003
득표율	55.47%	44.06%
순위	1위	2위
계	선거인 수	176,499
	투표 수	130,166
	무효표 수	810
	투표율	73.75%

18대 대선 경남 거제시 개표 결과
정당	[[새누리당\| ]]		격차	투표율
후보	박근혜	문재인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71,757 (55.47%)	57,003 (44.06%)	+14,754 (△11.41)	73.75%
구 장승포시
득표율	18,745 (48.09%)	20,062 (51.47%)	-1,317 (▼3.38)	71.83%
장승포동[A]	57.50%	41.64%	△15.86	66.76
마전동	41.74%	57.65%	▼15.91	69.62
능포동[B]	48.32%	51.25%	▼2.93	73.59
아주동[C]	41.03%	58.55%	▼17.52	74.04
옥포1동	51.36%	48.19%	△3.17	69.10
옥포2동[D]	49.86%	49.80%	△0.06[6]	72.23
구 거제군
득표율	51,078 (59.45%)	34,434 (40.08%)	+16,644 (△19.37)	73.96%
장평동[E]	53.24%	46.48%	△6.76	71.39
고현동[F]	56.70%	43.02%	△13.68	74.66
상문동[G]	50.20%	49.47%	△0.73[10]	77.43
수양동[H]	51.14%	48.60%	△2.54	79.81
일운면	65.74%	33.75%	△31.99	71.95
동부면	72.72%	26.17%	△46.55	75.57
남부면	75.84%	22.60%	△53.24	75.38
거제면[12]	69.52%	29.67%	△39.85	74.77
둔덕면	74.42%	24.90%	△49.52	74.13
사등면[J]	68.47%	29.36%	△39.11	72.37
연초면[J]	61.47%	38.15%	△23.32	67.57
하청면	73.48%	25.51%	△47.97	72.80
장목면[K]	77.90%	21.17%	△56.73	70.51
후보	박근혜	문재인	격차
국외부재자투표	42.16%	57.57%	▼15.41
국내부재자투표	43.41%	56.01%	▼12.60

여당인 새누리당에선 지난 17대 대선 때 이명박에게 경선에서 패배했던 박근혜가 재도전 끝에 최종 후보가 되었다. 그리고 제 1야당인 민주통합당에선 노무현 대통령의 영원한 친구이자 비서실장 문재인 후보가 경선 끝에 최종 대선 후보가 되었다. 그 밖에 안철수, 심상정 등 여러 야권 후보들이 있었으나 결국 모두 문재인 후보로 단일화되면서 사실상 여야 1 : 1 매치가 성사되었다. 하지만 정치에 입문한지 불과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진 정치인이었던 문재인이 경력 14년 차 기성 정치인인 박근혜의 관록을 넘어서지 못했고 결국 51.55% : 48.02%로 득표율 3.53%, 득표 수 108만 496표 차라는 근소한 차이로 박근혜가 당선되었다.

그리고 문재인 후보의 고향인 이곳 거제시에서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문재인 후보로서는 득표율 40%를 넘기며 3당 합당 이후 대선에 나선 민주당계 정당 후보들 중 부울경에서 최고 득표율을 올리며 선전했지만 굳건하게 자리잡은 지역주의를 넘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거제시에서도 55.47% : 44.06%로 득표율 11.41%, 득표 수 14,754표 차로 박근혜가 승리했다. 다만 이 결과 자체는 주목할 필요가 있었다. 이번 대선에서 부울경 전역이 보수 정당과 민주 정당 간 득표율 비가 7 : 3에서 6 : 4로 격차가 좁혀졌으며 특히 낙동강 벨트 지역과 울산, 동부 경남 공단 지대에선 5.5 : 4.5까지 격차가 더 좁혀졌기 때문이다. 즉, 같은 영남이라고 해도 대경권은 여전히 8 : 2로 보수세가 건재했지만 부울경 그 중에서도 낙동강 벨트와 울산, 동부 경남 공단권은 5.5 : 4.5까지 좁혀졌을 정도로 민주 정당 지지세가 많이 올라왔다는 걸 말해주며 더 이상 보수 정당이 안심할 수 없다는 걸 말해주는 것이다. 이번 거제시의 결과는 인천광역시 동구의 결과와 두 후보의 득표율만 약간 다를 뿐 격차는 정확히 11.41% 차로 동일했다.[16]

문재인 후보가 기록한 44.06%란 득표율은 경상남도 내 여러 시, 군, 구에서 기록한 득표율 중 김해시(47.49%), 창원시 성산구(44.77%)에 이어 3번째로 높은 득표율이었다. 영남 전역으로 확장하면 김해시(47.49%)>울산 북구(45.75%)>창원시 성산구(44.77%)>울산 동구(44.33%)에 이어 5번째로 높았다. 고향임에도 불구하고 이기지 못했다는 게 아쉽긴 하겠지만 이 정도 성과를 올렸다는 것으로도 의미는 있다. 반대로 말하면 박근혜 후보로선 보수 강세인 영남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곳에서 꽤 고전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즉, 정치 지형이 서서히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이 결과는 불과 4년 후에 더욱 명확하게 입증되었다.

그리고 이번 선거에서부터 구 장승포시 지역과 구 거제군 지역 간 표심 이질화 현상이 점점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먼저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소가 많은 구 장승포시 지역에서는 48.09% : 51.47%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3.38%p 차로 승리를 거두었다. 두 지역 간 득표율 차가 10% 정도 나는 셈인데 구 거제군 지역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10% 더 많이 받았고, 구 장승포시 지역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10% 더 많이 받은 것이다. 다만 인구 구조 상 구 거제군 지역 인구가 구 장승포시 지역보다 더 많기에 박근혜 후보의 승리로 귀결된 것이다. 반면에 농어촌 지역과 원도심권으로 이루어진 구 거제군 지역은 노년층 인구가 많은 곳답게 59.45% : 40.08%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9.37% 차로 압승을 거두었다. 다만 인구 구조 상 구 거제군 지역 인구가 구 장승포시 지역보다 더 많기에 박근혜 후보의 승리로 귀결된 것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위 박근혜 후보는 마전동, 능포동, 아주동 3곳을 제외한 모든 읍, 면, 동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거제시가 도농복합도시이기에 농촌인 면 지역과 도시인 동 지역 간 득표율 편차가 매우 컸는데 농촌인 면 지역에선 당연히 박근혜 후보가 압도적인 우세를 점했다. 일운면에서 1,306표 차, 동부면에서 1,048표 차, 남부면에서 648표 차, 거제면에서 1,666표 차, 둔덕면에서 1,080표 차, 사등면에서 2,330표 차, 연초면에서 1,224표 차, 하청면에서 1,416표 차, 장목면에서 1,761표 차로 모두 승리했다.

하지만 동 지역에서는 살짝 고전했으며 오히려 몇 군데에선 패배하기까지 했다. 장승포동에서 350표 차, 옥포 1동에서 148표 차로 어렵게 승리했으며 옥포 2동에선 불과 9표 차로 간신히 이겼다. 그리고 상문동에서도 겨우 78표 차로 승리했으며 수양동 역시 227표 차로 승리한 것에 그쳤다. 장평동에서 981표 차, 고현동에서 2,879표 차로 승리한 걸 제외하면 동 지역에서는 시원시원하게 이긴 곳이 거의 없었다. 즉, 박근혜는 보수세가 강한 면 지역과 장평동, 고현동에서 벌어둔 표 차로 이긴 셈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2위 문재인 후보는 44%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했지만 마전동에서 470표 차, 능포동에서 206표 차, 아주동에서 1,148표 차로 승리한 걸 제외하고 나머지 면과 동 지역에선 패배했다. 그나마 동 지역에선 장평동과 고현동을 제외하면 비교적 접전을 벌였지만 면 지역에서는 다소 큰 격차로 패배했다. 이것이 사실상 그가 거제시에서 1위를 놓친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그 밖에 국외부재자투표에선 57표 차, 국내부재자투표에선 516표 차로 박근혜 후보를 꺾었다. 이 정도 결과에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

3.1.7. 제19대 대통령 선거

거제시 거제시 일원
정당		[[자유한국당\| ]]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득표수	68,291	38,775	20,359	10,941	10,256
득표율	45.71%	25.95%	13.62%	7.32%	6.86%
순위	1위	2위	3위	4위	5위
계
	선거인 수			196,936
	투표 수			150,230
	무효표 수			836
	투표율			76.28%

19대 대선 경남 거제시 개표 결과
정당		[[자유한국당\| ]]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68,291 (45.71%)	38,775 (25.95%)	20,359 (13.62%)	10,941 (7.32%)	10,256 (6.86%)	+29,516 (△19.76)	76.28%
구 장승포시
득표율	22,766 (52.13%)	8,726 (19.98%)	5,712 (13.08%)	2,920 (6.69%)	3,345 (7.66%)	+14,040 (△32.15)	73.79%
장승포동[A]	46.87%	26.39%	12.35%	6.0%	7.61%	△20.48	69.45
능포동[B]	49.12%	25.54%	11.82%	5.97%	7.21%	△23.58	72.69
아주동[C]	59.73%	12.38%	12.62%	7.28%	7.75%	△47.11	76.88
옥포1동	49.72%	23.59%	12.46%	6.68%	7.09%	△26.13	74.16
옥포2동[D]	48.90%	21.33%	14.48%	6.66%	7.98%	△27.57	72.85
구 거제군
득표율	37,393 (42.01%)	27,252 (30.62%)	12,031 (13.52%)	6,415 (7.21%)	5,475 (6.15%)	+10,141 (△11.39)	74.34%
장평동[E]	45.91%	23.08%	14.86%	8.04%	7.72%	△22.83	71.53
고현동[F]	43.10%	27.26%	14.04%	8.26%	6.87%	△15.84	74.68
상문동[G]	50.08%	18.59%	15.20%	8.22%	7.52%	△31.49	79.73
수양동[H]	50.64%	20.48%	14.04%	8.0%	6.62%	△30.16	83.33
일운면	37.97%	39.50%	10.74%	6.34%	5.05%	▼1.53	69.48
동부면	32.22%	49.47%	10.99%	3.48%	2.60%	▼17.25	73.16
남부면	22.85%	57.03%	13.75%	4.04%	1.42%	▼34.18	69.95
거제면[25]	34.54%	46.61%	9.88%	4.79%	3.36%	▼12.07	73.41
둔덕면	26.64%	56.08%	8.93%	4.61%	2.99%	▼29.44	74.09
사등면[J]	35.49%	39.08%	12.83%	6.45%	5.56%	▼3.59	73.11
연초면[J]	39.59%	34.65%	13.72%	6.18%	5.35%	△4.94	66.86
하청면	30.47%	46.43%	12.97%	5.24%	4.25%	▼15.96	69.70
장목면[K]	23.62%	57.72%	10.27%	4.57%	3.0%	▼34.10	68.26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거소 및 선상투표	33.39%	26.06%	22.02%	8.62%	4.04%	△7.33
관외사전투표	48.65%	16.77%	15.53%	9.76%	8.69%	△31.88
재외투표	63.17%	6.58%	12.63%	6.41%	10.32%	△50.54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박근혜가 파면되면서 조기 대선이 치러졌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지난 18대 대선 때 박근혜를 상대로 3.53% 차로 근소하게 석패했던 문재인 후보가 경선 끝에 승리하며 최종 후보로 낙점되었다. 정권을 재창출해야 할 자유한국당에선 경선 끝에 홍준표 전 경상남도지사가 후보로 출마했다. 그리고 새누리당에서 갈라져 나간 바른정당에서도 유승민 대표가 출마했고 국민의당에선 지난 대선 때 문 후보와 단일화를 하며 불출마했던 안철수 후보가 출마했다. 그리고 마지막 정의당에선 심상정 대표가 출마했다.

박근혜가 임기 도중 파면된 데다 문재인 후보의 고향이라는 점이 더불어민주당에 상당한 이점으로 작용했다. 결국 최종 결과 41.1% : 24%로 문재인 후보가 홍준표를 역대 최다 표차로 꺾고 당선되었다. 비록 경상남도 전체는 문재인 후보가 36.73% : 37.24%로 득표율 0.51%, 득표 수 10,760표 차라는 근소한 격차로 석패했지만 이곳 거제시에서는 45.71% : 25.95%로 무려 득표율 19.76%, 득표 수 29,516표 차라는 엄청난 격차로 문재인 후보가 홍준표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선에선 지난 대선 당시 문 후보와 단일화를 했던 안철수와 심상정이 모두 출마해 각자 도생을 했기에 지난 총선 대비 문 후보의 득표율이 7% 가량 내려갔는데 거제시에선 오히려 지난 대선 때보다 득표율이 44.06%에서 45.71%로 조금 더 증가하였다. 문재인 후보가 거제시에서 기록한 이 45.71%란 득표율은 경상남도는 물론이고 영남 전역을 통틀어 김해시(46.72%)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은 득표율이었다. 심지어 수도권 지역과 비교해 봐도 문재인 후보의 득표율이 거제시보다 더 높았던 곳은 서울특별시의 경우 마포구(45.79%) 단 1곳 뿐이었고 인천광역시에선 아예 단 1곳도 없으며[29] 경기도에서도 수원시 영통구(47.88%), 화성시(45.99%) 단 2곳 뿐이었다.

문재인 후보의 압승으로 끝나서 좀 가려지긴 했지만 이번에도 구 거제군 지역과 구 장승포시 지역의 표심 차이가 생각보다 크게 나왔다. 2곳 모두 문재인 후보가 10% 차 이상의 큰 격차로 대승을 거두었지만 구 거제군 지역에서 문재인 후보의 득표율은 42.01%로 거제시 전체 득표율보다 3% 정도 낮게 나왔다. 반면에 구 장승포시 지역에서는 무려 52.13%를 득표해 지난 대선에 이어 2연속으로 과반수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구 거제군 지역보다 10% 더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 구 장승포시 지역은 대우조선해양이 있는 아주동을 중심으로 외지 출신 인구가 많아 민주당 표가 많이 나온 반면 구 거제군 지역은 농어촌 지역과 원도심이 혼재되어 있어 노년층 인구가 많기에 좀 더 보수적인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난 18대 대선과 비교하면 문 후보는 구 거제군 지역과 구 장승포시 지역에서 모두 득표율이 더 상승했다. 이것이 거제시 전체 득표율 상승으로 이어진 것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거제시가 도농복합도시이기에 동과 면 지역에서 편차가 굉장히 컸다. 면 지역에서는 농어촌 지역답게 홍준표 후보가 우세한 모습을 보였다. 면 지역의 경우는 문재인 후보가 연초면에서 256표 차로 승리한 걸 제외하면 모두 홍준표 후보의 승리로 돌아갔다. 하지만 면 지역에서도 일운면의 경우는 홍준표 후보가 불과 58표 차로 승리했고 사등면 역시 262표 차로 승리하는 것에 그쳤다. 또 대체로 면 지역은 기본적으로 인구가 적은 편이기에 득표율 차이는 엄청나게 났을지언정 득표 수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았다. 동부면의 경우는 372표 차, 남부면에서도 338표 차, 거제면에서 514표 차, 둔덕면에서 570표 차, 하청면에서 496표 차로 홍준표 후보가 승리했고 가장 격차가 크게 났던 장목면조차도 956표 차에 불과했다. 이렇게 면 단위 지역에서 홍준표가 벌린 표 차는 고작 3,312표 차에 불과하여 옥포 2동 1곳에서 난 표 차보다도 적었다.

그러나 동 지역에서는 문재인 후보의 압승이었다. 장승포동에서 894표 차, 능포동에서 1,478표 차로 승리했고 아주동에선 무려 6,301표 차로 박살을 내버렸다. 심지어 아주동의 경우 홍준표는 안철수에게조차도 31표 차로 밀리며 3위에 그쳤을 정도였다. 옥포 1동 역시 1,346표 차로 문 후보가 승리했고 옥포 2동도 4,021표 차, 장평동에서 2,885표 차, 고현동에서도 3,397표 차로 문재인 후보가 승리했으며 상문동에서 3,099표 차, 수양동에서 3,100표 차로 완승을 거두었다. 그 밖에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도 문재인 후보가 홍준표 후보를 40표 차로 꺾고 1위를 차지했으며 관외사전투표에선 무려 4,977표 차로 대승을 거두었다. 국외부재자투표 또한 318표 차로 문재인 후보가 승리했다.

3위 안철수 후보는 모든 읍, 면, 동에서 15% 이하의 득표율에 그치며 영남에서 경쟁력이 전혀 없음을 증명했다. 아주동에서만 근소한 격차로 2위를 차지했을 뿐이고 그 아주동에서도 1위 문재인 후보에게는 6,000표 차 이상의 격차로 대패했다. 4위 유승민 후보와 5위 심상정 후보 또한 모든 읍, 면, 동에서 한 자리 수% 득표에 그치며 별 다른 힘을 쓰지 못했다.

3.1.8. 제20대 대통령 선거

거제시 거제시 일원
정당
후보	이재명	윤석열
득표수	64,355	71,772
득표율	44.69%	49.84%
순위	2위	1위
계	선거인 수	194,074
	투표 수	145,481
	무효표 수	1,498
	투표율	74.96%

20대 대선 경남 거제시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재명	윤석열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64,355 (44.69%)	71,772 (49.84%)	-7,417 (▼5.15)	74.96%
구 장승포시
득표율	20,103 (50.58%)	17,342 (43.64%)	+2,761 (△6.94)	43,746 (72.08%)
장승포동[A]	45.77%	48.49%	▼2.72[31]	72.78
능포동[B]	47.71%	47.00%	△0.71[33]	73.22
아주동[C]	56.92%	36.80%	△20.12	72.65
옥포1동	47.17%	47.71%	▼0.54[35]	69.26
옥포2동[D]	48.17%	46.04%	△2.13	69.36
구 거제군
득표율	37,561 (42.02%)	47,205 (52.80%)	- 9,644 (▼10.78)	89,024 (78.59%)
장평동[E]	44.84%	49.39%	▼4.55	70.09
고현동[F]	41.62%	53.04%	▼11.42	72.45
상문동[G]	50.86%	43.35%	△7.51	74.46
수양동[H]	49.04%	45.94%	△3.10	78.58
일운면	40.49%	54.87%	▼14.38	73.58
동부면	29.78%	67.10%	▼37.32	78.88
남부면	27.57%	69.59%	▼42.02	75.03
거제면[41]	35.58%	60.10%	▼24.52	74.43
둔덕면	27.71%	68.21%	▼40.50	77.82
사등면[J]	34.60%	59.95%	▼25.35	72.33
연초면[J]	38.23%	55.94%	▼17.71	70.85
하청면	31.34%	64.16%	▼32.82	75.28
장목면[K]	24.03%	72.21%	▼48.18	72.61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거소선상투표	36.60%	52.35%	▼15.75
관외사전투표	46.54%	51.15%	▼4.61
재외투표	66.74%	27.42%	△39.32
국회의원 선거구	이재명	윤석열	격차	투표율
거제시[L][거제][47]	43.75%	50.78%	▼7.03	76.80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선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가 치열한 경선 끝에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고 제 1 야당인 국민의힘에선 전 검찰총장인 윤석열이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다. 그 밖에 정의당에선 심상정이 지난 대선에 이어 다시 출마했고 또 국민의당에선 안철수가 출마했다. 그러나 안철수는 사전투표 개시 하루 전에 돌연히 윤석열과 후보 단일화를 하면서 사퇴해 야권 단일화가 성사되었다.

그간 경상남도는 줄곧 민주당계 정당에 있어서 험지였던 곳이었으나 지난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선 문재인 대통령이 동부 경남 지역인 김해시, 양산시, 거제시, 창원시 의창구, 창원시 성산구, 창원시 진해구 등 6곳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선전했고 36.73% : 37.24%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상대로 불과 득표율 0.51%, 득표 수 10,760표 차로 석패하였다. 특히 이 곳 거제시에선 45.71% : 25.95%로 문재인 대통령이 홍준표 후보를 상대로 무려 19.76% 차 대승을 거두기까지 했다. 그 기세를 타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김경수가 경상남도지사로 당선되기까지 했다. 그러나 김경수 지사가 드루킹의 여론조작 혐의에 연루되면서 결국 지사 직을 상실했고 그 이후로 다시 경상남도의 보수세가 강화되었다.

전국 개표 결과 47.83% : 48.56%로 손에 땀을 쥐는 접전 끝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득표율 0.73%, 득표 수 24만 7,077표 차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윤석열, 이재명 두 사람 모두 1,600만 표 이상을 득표하며 지난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나란히 최다 득표 수를 기록한 박근혜, 문재인 두 사람의 기록을 갱신했다. 아울러 윤석열은 역대 대선 득표 수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역대 최소 득표율 차 당선자가 되었고, 이재명은 역대 대선 득표 수 2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문재인 대통령이 세운 역대 최다 득표 낙선자의 기록을 갱신하게 되었다. 이 곳 경남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더 벌어져서 37.38% : 58.24%로 윤석열이 득표율 20.86%, 득표 수 44만 3,216표 차로 승리했다.[48]

이곳 거제시에서도 경상남도 평균보다는 격차가 적었지만 44.69% : 49.84%로 윤석열 후보가 득표율 5.15%, 득표 수 7,417표 차라는 접전 끝에 승리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고향답게 경상남도 전역을 통틀어 이재명 후보가 두 번째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지만 근소한 차이로 석패하고 말았던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거제시의 결과는 대략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나온 결과와 유사했다.[49] 수도권 지역과 유사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볼 때 거제시의 결과는 지역주의라기보다는 조선업의 침체 등으로 인한 지역 경제 악화 문제가 표심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도 구 장승포시와 구 거제군 간 표심 이질화 현상이 관찰되었다. 먼저 구 장승포시 지역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50.58% : 43.64%로 득표율 6.94%, 득표 수 2,761표 차로 승리했다. 구 장승포시 지역에선 이번에도 이재명 후보가 과반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1990년 3당 합당 이후 최초로 영남 지역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가 3연속으로 득표율 50% 이상을 기록한 지역이 되었다. 이것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김해시에서도 기록해보지 못한 결과다.[50] 이쯤되면 노동자 도시인 구 장승포시는 사실상 더불어민주당의 의외로 숨은 텃밭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하다.

그러나 구 거제군 지역에서는 42.02% : 52.8%로 윤석열 후보가 득표율 10.78%, 득표 수 9,644표 차로 크게 승리했다. 이 같은 결과가 발생한 이유는 구 장승포시 지역은 조선소가 있는 아주동을 중심으로 타지 출신 노동자들의 영향으로 보수세가 약화된 반면에 구 거제군 지역은 농어촌 지역과 원도심 지역이 혼재되어 있어 토박이 유권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기에 보수세가 건재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인구 구조 상 구 거제군 지역 인구가 구 장승포시 지역보다 더 많기에 결국 총 합산 결과 윤석열 후보가 승리하게 되었다고 분석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제18대 대통령 선거 때와 동일하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구 장승포시 지역에서 승리했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구 거제군 지역에서 승리했다. 다만 그 때 문재인 후보와 비교하면 이재명 후보는 구 장승포시 지역에서 표 차를 2배 정도 더 벌렸고, 구 거제군 지역에서 표 차를 절반 정도로 더 줄였다. 그래서 10년 전, 거제시에서 11.4% 차로 패배했던 문재인 후보보다 그 격차를 많이 줄여서 5.15% 차까지 격차를 좁힐 수 있었다.

1위 윤석열 후보는 대체로 구 거제군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는데 일운면에서 677표 차, 동부면에서 793표 차, 남부면에서 416표 차, 거제면에서 1,136표 차, 둔덕면에서 795표 차, 사등면에서 1,666표 차, 연초면에서 828표 차, 하청면에서 956표 차, 장목면에서 1,335표 차로 승리했다. 그 밖에 장평동에서 532표 차, 고현동에서 2,086표 차로 승리했다. 구 거제군 지역에선 오직 상문동과 수양동 2곳에서만 패배했다. 반면에 윤석열 후보는 구 장승포시 지역에서는 별로 힘을 쓰지 못했다. 구 장승포시 지역에서는 장승포동에서 99표 차, 옥포 1동에서 28표 차로 승리하는 것에 그쳤다. 그 밖에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 77표 차, 관외사전투표에서 618표 차로 승리했다.

2위 이재명 후보는 대체로 구 장승포시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는데 능포동에서 37표 차, 옥포 2동에서 275표 차로 승리했으며 대우조선해양이 있는 아주동에서는 무려 2,576표차로 크게 승리했다. 구 장승포시 지역에선 오직 장승포동과 옥포 1동에서만 패배했는데 그나마 그 2곳 모두 100표 차 미만의 접전 패배였을 뿐이었다. 반면에 이재명 후보는 구 거제군 지역에서는 별로 힘을 쓰지 못했다. 구 거제군 지역에서는 상문동에서 1,179표 차, 수양동에서 387표 차로 승리하는 것에 그쳤다. 그 밖에 재외투표에서 162표 차로 승리했다.

이재명 후보로선 기대만큼의 득표는 못 했지만 그래도 18대 대선 때부터 거제시에서 3연속 44%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해 아직 이곳이 더불어민주당이 기대를 걸어볼 만한 곳이라는 걸 확인한 점과 경남에서 최초로 득표율 37%를 넘기며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문재인 후보가 기록했던 득표율인 36.73%를 갱신하는 성과를 올렸다는 점은 고무적인 결과라 할 수 있다. 윤석열 후보로선 지난 총선에 이어 경남 지역에서 다시 승리를 거두며 보수 정당 우위 지역으로 탈바꿈하긴 했지만 낙동강 벨트 지역인 김해시와 남동 임해 공업지역인 거제시에서 과반수 미만 득표율에 그친 점이 아쉬울 법하다.

3.2. 국회의원 선거

21대 총선 거제시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무소속	격차	투표율
후보	문상모	서일준	김해연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9,136 (38.03%)	65,746 (50.89%)	10,952 (8.47%)	- 16,610 (▼12.86)	130,531 (66.14%)
구 장승포시
득표율	15,637 (42.10%)	16,064 (43.25%)	4,679 (12.59%)	- 427 (▼1.15)	37,418 (62.81%)
장승포동[A]	36.02%	50.31%	11.45%	▼14.29	60.46
능포동[B]	37.92%	48.75%	10.86%	▼10.82	64.41
아주동[C]	48.67%	36.13%	13.38%	△12.54	64.33
옥포1동	39.51%	47.71%	11.01%	▼8.21	64.05
옥포2동[D]	39.79%	44.65%	13.38%	▼4.86	60.95
구 거제군
득표율	29,653 (35.48%)	46,037 (55.08%)	5,732 (6.85%)	- 16,384 (▼19.60)	84,385 (65.54%)
장평동[E]	40.11%	49.32%	7.51%	▼9.20	60.82
고현동[F]	34.73%	55.83%	6.54%	▼21.09	64.20
상문동[G]	41.89%	46.18%	9.35%	▼4.29	65.76
수양동[H]	42.17%	47.42%	8.17%	▼5.25	72.01
일운면	32.89%	58.38%	6.11%	▼25.49	64.81
동부면	26.03%	68.80%	2.65%	▼42.77	68.64
남부면	23.93%	71.36%	2.56%	▼47.44	69.08
거제면[59]	35.08%	58.20%	4.16%	▼23.12	67.78
둔덕면	25.39%	68.78%	3.35%	▼43.39	70.94
사등면[J]	29.90%	63.00%	4.71%	▼33.10	63.59
연초면[J]	29.27%	61.76%	6.48%	▼32.49	63.58
하청면	22.77%	70.77%	4.60%	▼48.01	67.11
장목면[K]	16.50%	74.40%	7.15%	▼57.89	64.92
후보	문상모	서일준	김해연	(1위/2위)
거소·선상투표	38.01%	44.15%	6.73%	▼6.14
관외사전투표	45.72%	43.09%	6.40%	△2.63
재외투표	65.07%	28.57%	1.58%	△36.51

비례대표 선거
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45,943 (36.72%)	38,019 (30.39%)	14,226 (11.37%)	7,175 (5.73%)	5,568 (4.45%)	+ 7,924 (△6.33)	130,542 (66.13%)
구 장승포시
득표율	11,099 (30.71%)	11,972 (33.12%)	5,164 (14.29%)	2,102 (5.81%)	1,843 (5.10%)	- 873 (▼2.42)	37,419 (62.81%)
장승포동[A]	38.21%	27.97%	13.37%	4.36%	5.28%	△10.24	60.46
능포동[B]	37.44%	30.16%	13.73%	4.55%	4.71%	△7.28	64.41
아주동[C]	21.79%	37.85%	16.72%	7.04%	6.00%	▼16.06	64.33
옥포1동	36.01%	30.65%	12.83%	5.00%	4.81%	△5.37	64.07
옥포2동[D]	32.95%	31.89%	12.83%	5.79%	4.40%	△1.06	60.95
구 거제군
득표율	32,270 (39.90%)	23,497 (29.05%)	8,211 (10.15%)	4,572 (5.65%)	3,335 (4.12%)	+ 8,773 (△10.85)	84,392 (65.54%)
장평동[E]	36.02%	31.61%	10.86%	5.96%	4.40%	△4.41	60.82
고현동[F]	39.99%	28.82%	10.23%	5.67%	3.83%	△11.17	64.20
상문동[G]	29.11%	34.88%	13.45%	7.07%	4.84%	▼5.76	65.77
수양동[H]	31.17%	33.73%	12.13%	8.23%	5.37%	▼2.57	72.02
일운면	44.42%	27.33%	9.24%	3.79%	3.63%	△17.09	64.80
동부면	57.22%	19.84%	5.18%	2.26%	2.75%	△37.38	68.68
남부면	61.40%	19.18%	4.42%	2.27%	2.15%	△42.22	69.08
거제면[71]	47.97%	26.19%	6.50%	3.95%	4.10%	△21.77	67.80
둔덕면	55.50%	19.33%	5.16%	2.94%	3.11%	△36.17	70.94
사등면[J]	48.34%	24.12%	8.08%	4.71%	3.17%	△24.22	63.59
연초면[J]	45.63%	25.46%	9.64%	3.71%	3.66%	△20.17	63.57
하청면	53.49%	21.42%	7.18%	3.37%	3.22%	△32.07	67.11
장목면[K]	61.23%	15.96%	4.15%	3.59%	2.39%	△45.27	64.92
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거소·선상투표	31.12%	25.82%	5.73%	7.94%	1.76%	△5.30
관외사전투표	31.94%	31.62%	10.81%	6.11%	4.97%	△0.32
재외투표	18.30%	50.70%	8.45%	2.81%	7.04%	▼32.39

비례대표 선거
정당	더불어민주연합	국민의미래	개혁신당	조국혁신당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33,777 (27.37%)	48,152 (39.02%)	4,268 (3.45%)	27,322 (22.14%)	-14,375 (▼11.65)	129,162 (67.52%)
구 장승포시
득표율	10,133 (29.88%)	11,203 (33.03%)	1,127 (3.32%)	8,597 (25.35%)	-1,070 (▼3.15)	35,273 (64.55%)
장승포동	27.12%	37.98%	3.09%	23.77%	▼10.86	66.68
능포동	26.15%	38.96%	3.20%	23.77%	▼12.81	67.04
아주동	34.15%	25.43%	3.51%	29.71%	△4.44	62.92
옥포1동	28.50%	37.59%	3.17%	23.13%	▼9.09	66.02
옥포2동	28.58%	36.45%	3.30%	23.05%	▼7.87	61.72
구 거제군
득표율	20,711 (25.87%)	33,897 (42.34%)	2,672 (3.33%)	16,591 (20.72%)	-13,186 (▼16.47)	83,373 (66.31%)
일운면	25.92%	43.79%	2.97%	19.60%	▼17.87	70.21
동부면	17.08%	56.87%	3.02%	13.68%	▼39.79	75.10
남부면	15.99%	59.39%	2.57%	14.98%	▼43.40	72.47
거제면	21.67%	49.60%	2.61%	16.48%	▼27.93	70.90
둔덕면	14.91%	58.81%	2.13%	14.31%	▼43.90	72.94
사등면	20.42%	52.39%	2.28%	16.70%	▼31.97	64.06
연초면	22.68%	46.50%	2.53%	18.34%	▼23.82	63.48
하청면	17.98%	56.50%	2.30%	14.84%	▼38.52	71.04
장목면	13.47%	64.63%	1.77%	11.57%	▼51.16	68.75
장평동	29.23%	37.65%	3.81%	22.05%	▼8.42	61.56
고현동	26.42%	42.48%	3.49%	19.90%	▼16.06	64.68
상문동	31.96%	31.81%	3.81%	24.58%	△0.15	65.60
수양동	28.04%	34.27%	4.15%	26.59%	▼6.23	72.36
정당	더불어민주연합	국민의미래	개혁신당	조국혁신당	격차
거소·선상투표	28.37%	37.44%	6.27%	7.20%	▼9.07
관외사전투표	31.26%	32.35%	4.93%	22.90%	▼1.09
재외투표	27.77%	19.69%	3.53%	42.42%	▼14.65

3.3. 지방선거

3.3.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3.3.1.1. 경남도지사

거제시 거제시 일원
정당	[[민주자유당\| ]]
후보	김혁규	김용균
득표수	54,126	18,870
득표율	74.14%	25.85%
순위	1위	2위
계
	선거인 수	98,760
	투표 수	76,354
	무효표 수	3,358
	투표율	77.31%

3.3.1.2. 거제시장

거제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조상도(曺相道)	30,166	1위
1	[[민주자유당\| ]]	40.90%	당선
2	배길송(裵吉松)	9,297	3위
2	[[무소속(정치)\| 무소속 ]]	12.60%	낙선
3	양정식(裵吉松)	25,231	2위
3	[[무소속(정치)\| 무소속 ]]	34.21%	낙선
4	이대곤(李大坤)	1,443	5위
4	[[무소속(정치)\| 무소속 ]]	1.95%	낙선
5	황수원(黃守元)	7,609	4위
5	[[무소속(정치)\| 무소속 ]]	10.31%	낙선
계	선거인 수	98,760	투표율 77.31%
	투표 수	76,353
	무효표 수	2,607

3.3.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3.3.2.1. 경남도지사

거제시 거제시 일원
정당		[[새정치국민회의\| ]]	[[무소속(정치)\| 무소속 ]]
후보	김혁규	강신화	허문도
득표수	51,294	10,261	7,168
득표율	74.63%	14.93%	10.43%
순위	1위	2위	3위
계	선거인 수		110,644
	투표 수		70,324
	무효표 수		1,601
	투표율		63.56%

3.3.2.2. 거제시장

거제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양정식(梁楨植)	30,625	1위
1		44.50%	당선
2	서영칠(徐榮七)	14,450	3위
2	[[새정치국민회의\| ]]	20.99%	낙선
4	배길송(裵吉松)	4,615	4위
4	[[국민신당(1997년)\| ]]	6.70%	낙선
5	김경언(金京彦)	2,791	5위
5	[[무소속(정치)\| 무소속 ]]	4.05%	낙선
6	조상도(曺相道)	16,335	2위
6	[[무소속(정치)\| 무소속 ]]	23.73%	낙선
계	선거인 수	110,644	투표율 63.56%
	투표 수	70,328
	무효표 수	1,512

3.3.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3.3.3.1. 경남도지사

거제시 거제시 일원
정당			[[민주노동당\| ]]
후보	김혁규	김두관	임수태
득표수	44,722	11,535	7,336
득표율	70.32%	18.13%	11.53%
순위	1위	2위	3위
계	선거인 수		122,843
	투표 수		64,911
	무효표 수		1,318
	투표율		52.84%

3.3.3.2. 거제시장

거제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양정식(梁楨植)	35,494	1위
1		56.14%	당선
3	서영칠(徐榮七)	27,730	2위
3	[[무소속(정치)\| 무소속 ]]	43.85%	낙선
계	선거인 수	122,843	투표율 52.84%
	투표 수	64,912
	무효표 수	1,688

3.3.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3.3.4.1. 경남도지사

거제시 거제시 일원
정당	[[열린우리당\| ]]		[[민주노동당\| ]]
후보	김두관	김태호	문성현
득표수	17,024	42,568	14,055
득표율	22.87%	57.20%	18.88%
순위	2위	1위	3위
계	선거인 수		142,095
	투표 수		75,632
	무효표 수		1,220
	투표율		53.23%

3.3.4.2. 거제시장

거제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변광용(邊光龍)	9,502	3위
1	[[열린우리당\| ]]	12.78%	낙선
2	김한겸(金汗謙)	33,858	1위
2		45.55%	당선
4	변성준(卞成俊)	16,146	2위
4	[[민주노동당\| ]]	21.72%	낙선
6	배길송(裵吉松)	3,328	6위
6	[[무소속(정치)\| 무소속 ]]	4.47%	낙선
7	설계현(薛桂賢)	3,759	5위
7	[[무소속(정치)\| 무소속 ]]	5.05%	낙선
8	윤성기(尹星基)	6,068	4위
8	[[무소속(정치)\| 무소속 ]]	8.16%	낙선
9	황양득(黃亮得)	1,661	7위
9	[[무소속(정치)\| 무소속 ]]	2.23%	낙선
계	선거인 수	142,095	투표율 53.24%
	투표 수	75,651
	무효표 수	1,329

3.3.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3.3.5.1. 경남도지사

거제시 거제시 일원
정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후보	이달곤	김두관
득표수	40,245	51,636
득표율	43.80%	56.19%
순위	2위	1위
계	선거인 수	166,795
	투표 수	93,847
	무효표 수	1,966
	투표율	56.26%

3.3.5.2. 거제시장

거제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권민호(權民鎬)	32,955	1위
1		35.72%	당선
5	이세종(李世鍾)	15,551	4위
5	[[민주노동당\| ]]	16.85%	낙선
7	김한주(金韓柱)	16,490	3위
7	[[진보신당\| ]]	17.87%	낙선
8	유승화(柳承和)	17,695	2위
8	[[무소속(정치)\| 무소속 ]]	19.17%	낙선
9	이태재(李泰宰)	9,567	5위
9	[[무소속(정치)\| 무소속 ]]	10.36%	낙선
계	선거인 수	166,795	득표율 56.27%
	투표 수	93,855
	무효표 수	1,597

3.3.6. 2012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3.3.6.1. 경남도지사

거제시 거제시 일원
정당	[[새누리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후보	홍준표	권영길
득표수	66,145	56,241
득표율	54.05%	45.94%
순위	1위	2위
계	선거인 수	176,442
	투표 수	129,758
	무효표 수	7,372
	투표율	73.54%

3.3.7.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3.3.7.1. 경남도지사

거제시 거제시 일원
정당	[[새누리당\| ]]	[[새정치민주연합\| ]]
후보	홍준표	김경수	강병기
득표수	51,133	39,825	6,587
득표율	52.41%	40.82	6.75%
순위	1위	2위	3위
계	선거인 수	184,572
	투표 수	99,983
	무효표 수	2,438
	투표율	54.17%

3.3.7.2. 거제시장

거제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권민호(權民鎬)	44,731	1위
1	[[새누리당\| ]]	45.76%	당선
2	~~이행규(李幸揆)~~	-	사퇴
2	[[새정치민주연합\| ]]	-	사퇴
4	김해연(金海淵)	37,973	2위
4	[[무소속(정치)\| 무소속 ]]	38.85%	낙선
5	윤영(尹英)	15,029	3위
5	[[무소속(정치)\| 무소속 ]]	15.37%	낙선
계	선거인 수	184,572	투표율 54.17%
	투표 수	99,978
	무효표 수	2,245

3.3.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3.3.8.1. 경남도지사

거제시 거제시 일원
정당		[[자유한국당\| ]]
후보	김경수	김태호	김유근
득표수	72,292	42,578	5,520
득표율	60.04%	35.36%	4.58%
순위	1위	2위	3위
계
	선거인 수	194,485
	투표 수	122,586
	무효표 수	2,196
	투표율	63.03%

7회 지선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경남 거제시 개표 결과
정당		[[자유한국당\| ]]		격차	투표율
후보	김경수	김태호	김유근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72,292 (60.04%)	42,578 (35.36%)	5,520 (4.58%)	+29,714 (△24.68)	63.03%
구 장승포시
득표율	22,650 (66.98%)	9,534 (28.19%)	1,632 (4.83%)	+13,116 (△38.79)	58.34%
장승포동[A]	57.84%	37.66%	4.50%	△20.18	54.04
능포동[B]	61.81%	34.06%	4.13%	△27.75	59.73
아주동[C]	76.89%[78]	18.27%[79]	4.84%	△58.62	60.69
옥포1동	60.97%	33.68%	5.35%	△27.29	59.41
옥포2동[D]	64.17%	30.79%	5.04%	△33.38	56.83
구 거제군
득표율	40,491 (55.65%)	29,213 (40.15%)	3,053 (4.20%)	+11,278 (△15.50)	60.95%
장평동[E]	60.65%	34.38%	4.97%	△26.27	55.37
고현동[F]	57.28%	38.38%	4.34%	△18.90	59.95
상문동[G]	68.66%	26.65%	4.69%	△42.01	62.95
수양동[H]	65.63%	30.22%	4.15%	△35.41	68.82
일운면	50.80%	46.65%	2.54%	△4.15	62.78
동부면	37.03%	59.30%	3.66%	▼22.27	64.74
남부면	32.00%	65.41%	2.59%	▼33.41	61.89
거제면[85]	45.12%	51.51%	3.37%	▼6.39	62.75
둔덕면	34.99%	61.31%	3.70%	▼26.32	61.58
사등면[J]	47.50%	48.60%	3.90%	▼1.10[87]	58.75
연초면[J]	48.22%	47.32%	4.46%	△0.90[89]	55.23
하청면	39.45%	56.84%	3.71%	▼17.39	61.41
장목면[K]	30.60%	65.88%	3.52%	▼35.28	61.97
후보	김경수	김태호	김유근	격차
거소·선상투표	46.53%	40.18%	13.29%	△6.35
관외사전투표	66.74%	27.39%	5.87%	△39.35

3.3.8.2. 거제시장

거제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변광용(邊光龍)	62,949	1위
1		52.47%	당선
2	서일준(徐一俊)	54,764	2위
2	[[자유한국당\| ]]	45.64%	낙선
6	박재행(朴在行)	2,253	3위
6	[[대한애국당\| ]]	1.87%	낙선
계	선거인 수	194,485	투표율 63.03%
	투표 수	122,592
	무효표 수	2,626

7회 지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경남 거제시 개표 결과
정당		[[자유한국당\| ]]	격차	투표율
후보	변광용	서일준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62,949 (52.47%)	54,764 (45.64%)	+8,185 (△6.83)	63.03%
구 장승포시
득표율	20,500 (60.88%)	12,458 (37.00%)	+8,042 (△23.88)	58.43%
장승포동[A]	53.22%	44.30%	△8.92	54.04
능포동[B]	56.70%	41.22%	△15.48	59.73
아주동[C]	69.43%	28.77%	△40.66	60.69
옥포1동	54.63%	43.06%	△11.57	59.47
옥포2동[D]	58.63%	39.07%	△19.56	56.83
구 거제군
득표율	34,021 (46.92%)	37,170 (51.26%)	-3,149 (▼4.34)	60.95%
장평동[E]	52.66%	45.54%	△7.12	55.37
고현동[F]	46.10%	52.13%	▼6.03	59.95
상문동[G]	57.87%	40.47%	△17.40	62.91
수양동[H]	54.86%	43.60%	△11.26	68.82
일운면[99]	54.49%	44.26%	△10.23	62.75
동부면	31.67%	65.01%	▼33.34	64.74
남부면	29.35%	68.76%	▼39.41	61.96
거제면[100]	38.55%	59.02%	▼20.47	62.75
둔덕면	28.44%	69.55%	▼41.11	61.58
사등면[J]	40.03%	57.93%	▼17.90	58.75
연초면[J]	38.36%	59.66%	▼21.30	55.23
하청면	31.24%	67.17%	▼35.93	61.41
장목면[K]	25.74%	72.38%	▼46.64	62.02
후보	변광용	서일준	격차
거소·선상투표	44.07%	50.46%	▼6.39
관외사전투표	61.56%	36.91%	△24.65

3.3.9.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3.3.9.1. 경남도지사

거제시 거제시 일원
정당
후보	양문석	박완수
득표수	36,740	56,119
득표율	37.71%	57.61%
순위	2위	1위
계	선거인 수	193,369
	투표 수	99,292
	무효표 수	1,883
	투표율	51.35%

8회 지선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경남 거제시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양문석	박완수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6,740 (37.71%)	56,119 (57.61%)	-19,379 (▼19.90)	51.35%
구 장승포시
득표율	11,195 (42.53%)	13,405 (50.93%)	- 2,210 (▼8.93)	26,703 (46.64%)
장승포동[A]	39.27%	55.11%	▼15.83	47.88
능포동[B]	38.78%	53.86%	▼15.07	51.22
아주동[C]	50.08%[107]	42.43%	△7.64	43.94
옥포1동	39.10%	55.61%	▼16.50	50.94
옥포2동[D]	39.36%	54.65%	▼15.28	45.74
구 거제군
득표율	21,278 (35.00%)	37,122 (61.07%)	- 15,844 (▼26.06)	62,031 (49.41%)
장평동[E]	38.76%	57.52%	▼18.75	43.43
고현동[F]	34.84%	61.39%	▼26.55	47.45
상문동[G]	43.40%	51.69%	▼8.28	46.05
수양동[H]	42.94%	53.11%	▼10.16	53.91
일운면	35.43%	60.61%	▼25.18	53.53
동부면	24.84%	72.52%	▼47.68	62.04
남부면	23.30%	74.21%	▼50.91	58.42
거제면[P]	27.86%	68.89%	▼41.03	54.93
둔덕면	22.08%	75.03%	▼52.94	58.43
사등면[J]	27.82%	68.76%	▼40.94	50.27
연초면[J]	27.96%	67.15%	▼39.19	45.96
하청면	22.10%	74.19%	▼52.09	55.16
장목면[K]	17.54%	78.62%	▼61.08	53.70
후보	양문석	박완수	격차
거소투표	43.59%	46.55%	▼2.95
관외사전투표	41.29%	54.55%	▼13.25
국회의원 선거구	양문석	박완수	격차	투표율
거제시[L][거제]	37.28%	58.01%	▼20.72	48.54

3.3.9.2. 거제시장

거제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변광용(邊光龍)	44,403	2위
1		45.50%	낙선
2	박종우(朴宗佑)	44,790	1위
2		45.89%	당선
4	김한표(金漢杓)	7,256	3위
4	[[무소속(정치)\| 무소속 ]]	7.43%	낙선
5	김승철(金承哲)	1,135	4위
5	[[무소속(정치)\| 무소속 ]]	1.16%	낙선
계	선거인 수	193,369	투표율 51.4%
	투표 수	99,295
	무효표 수	1,711

거제시장 선거
정당			무소속	격차	투표율
후보	변광용	박종우	김한표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4,403 (45.50%)	44,790 (45.89%)	7,256 (7.43%)	- 387 (▼0.39)	99,295 (51.35%)
구 장승포시
장승포동[A]	46.93%	44.70%	7.24%	△2.22	47.90
능포동[B]	47.42%	45.26%	6.30%	△2.16	51.23
아주동[C]	58.24%	34.19%	6.43%	△24.04	43.94
옥포1동	45.44%	45.85%	7.76%	▼0.40	50.95
옥포2동[D]	46.76%	44.81%	7.37%	△1.94	45.75
구 거제군
장평동[E]	44.82%	46.83%	6.69%	▼2.00	43.41
고현동[F]	42.11%	49.12%	7.67%	▼7.01	47.45
상문동[G]	52.19%	39.60%	6.87%	△12.59	46.04
수양동[H]	50.73%	40.47%	7.24%	△10.25	53.91
일운면[127]	60.06%	34.85%	4.61%	△25.21	53.56
동부면	30.68%	61.18%	7.43%	▼30.49	62.07
남부면	31.87%	61.22%	6.50%	▼29.34	58.42
거제면[P]	36.14%	55.83%	6.97%	▼19.68	55.01
둔덕면	25.22%	66.45%	7.33%	▼41.22	58.43
사등면[J]	32.48%	56.73%	9.30%	▼24.25	50.29
연초면[J]	34.13%	57.79%	6.97%	▼23.65	45.96
하청면	27.75%	62.54%	8.49%	▼34.78	55.08
장목면[K]	23.78%	56.15%	19.42%	▼32.36	53.70
후보	변광용	박종우	김한표	격차
거소투표	49.01%	33.99%	13.30%	△15.02
관외사전투표	47.75%	44.01%	7.22%	△3.74

4. 지역 특징

전직 대통령이었던 김영삼, 문재인의 고향으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유일하게 2명의 대통령을 배출한 지역이다.[132]

거제는 민주진영의 거목이었던 정치인 김영삼의 고향이라 과거 그의 영향력이 큰 지역이었다. 다만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여당인 민주공화당, 민주정의당이 여러번 당선되기도 했는데 그 이유는 관권선거와 중선거구제, 농어촌이라는 지역적 특징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1985년 12대 총선에서 김영삼이 이끄는 신한민주당 김봉조 후보가 유일하게 1위로 당선되었고[133], 직선제가 부활한 1987년 13대 대선에서 YS는 73.6%를 득표하였으며, 13, 14대에서도 통일민주당 - 민주자유당으로 출마한 김봉조가 연임하는 등 YS에 대한 지지는 굳건하였다. 그러나 3당 합당이 되어 YS가 보수정치인이 된 이후부턴 영남 지방으로 묶여 전형적인 보수 우세 지역이 되었는데, 1992년 14대 대선에서는 거제군과 장승포시를 합쳐 84.3%의 득표율이 나왔다.[134] 1997년15대 대선의 경우 국민신당 이인제 후보가 41.9%를 득표하여 경남 시군에서는 유일하게 1위를 차지했다.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자유당 김영삼 후보가,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자유당 진석중 후보가 당선되었다. 그러나 제5대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었고, 다시 제6대 국회의원 선거, 제7대 국회의원 선거,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의 김주인, 이학만 후보가 당선되는 등 구여권 텃밭으로 자리매김했었다. 제9대 국회의원 선거, 제10대 국회의원 선거, 제11대 국회의원 선거, 제12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는 중선거구제였는데 민주공화당의 김주인, 최재구, 민주정의당의 이효익, 정순덕 후보가 1위로 당선되었다. 물론 거제시가 김영삼의 고향이라 민주진영 표도 꽤 있었지만 관권선거와 여촌야도 영향으로 여권표도 무시는 못 했을 정도였다. 소선거구제가 부활한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YS정당인 통일민주당 김봉조 후보가 당선되며 YS에 대한 지지를 굳건히 하였으며, 그 이후로는 보수정당 후보가 계속해서 당선되고 있다.

다만 보수 몰표 수준까진 아니며, 동 지역에서는 민주당계 정당 지지율이 더 높은 곳도 있다. 특히 동쪽의 장승포 지역은 18대 대선 때 장유, 진영과 더불어 영남에서 드물게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앞선 지역.[135] 심지어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진보신당(!) 김한주 후보[136]가 33%의 득표를 얻어 31.7%를 득표한 새누리당 진성진 후보를 앞섰지만, 당시 당선된 무소속 김한표 의원이 35.3%를 얻어 아쉽게 낙선한 적도 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조선업 불경기라는 직격타를 맞은 거제도에서 집권여당에 대한 역풍이 강하게 불면서 새누리당에 복당한 김한표 의원이 44.2%를 득표하며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에게 0.7% 차이로 간신히 신승하기도 했다. 이때 표수는 고작 700여 표밖에 나지 않았다.

하지만 김해시와 비교해 보면 여전히 보수성향이 견고한 지역이었는데 장승포 쪽에서 민주당 득표율이 늘어나면서 문재인 후보가 선전했지만 여전히 박근혜 후보도 거제시에서 56%를 득표하면서 표차가 꽤 컸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30대 이하 유권자 비율이 전국 대비 높은 지역이었다. 이 점이 젊은층 지지자가 비교적 많은 민주당계 정당 득표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이유 아닌가 추측된다.

2017년 4월 재보궐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시의원에 당선되었고, 한 달 후 열린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 결과는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압승이었다. 거제시에서 문재인 후보가 68,291표, 45.71%를 득표해 2위를 29,516표, 19.76%차로 따돌리고 완승을 거두었다. 김해와 상당히 비슷한 결과였는데, 시내 지역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엄청난 격차로 압승을 했고 면 지역에서는 반대로 홍준표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에 큰 격차로 승리했다. 김해와 총 득표율은 비슷했지만 동네별로는 훨씬 극단적으로 차이가 났다.

대형 조선소를 낀 시내(장승포, 고현) 지역은 장승포 52.13%, 고현 46.65%를 기록하면서 김해보다 더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이중 장승포에선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19.98%를 기록해 영남권 전체에서 20% 미만으로 유일하게 내려갔다. 특히 대우조선해양 본사가 위치한 아주동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59.73%를 올려, 무려 유권자의 다섯 명 중 세 명이 몰표를 줬다! 이는 호남 및 세종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득표율이 나온 것으로, 수도권에서 가장 문재인 득표율이 높았던 동탄에서도 이 정도의 득표율을 올리지는 못했다. 나머지 장승포의 다른 동에서도 46~50% 사이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고현권의 상문동과 수양동에서도 과반 표를 가져갔다. 말하자면 거제시내는 영남권 전체에서 문재인 후보가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곳이라는 말이다. 홍준표는 아주동에서 12.38%, 상문동에서 18.59%를 받은 반면, 면 단위에서는 연초면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승리했다. 특히 거가대교가 놓인 장목면, 최남단의 남부면에서는 57%의 득표율을 올려 같은 도시에서 무려 다섯 배에 가까운 득표율 격차를 보였다. 문재인의 고향인 거제면에서는 문재인이 34.54%에 그쳐 46.61%를 얻은 홍준표에게 12% 격차로 패배했는데[137], 이는 김영삼 때와는 상반된 결과였다. 거제면 유권자의 절반이 50대 이상 유권자였는데, 이들은 문재인이 동향 사람이라는 인식보다[138] 문재인의 소속정당인 민주당이 전라도당이라는 전통적인 영호남 지역구도를 더 강하게 의식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거제시는 영남권 전체에서 김해시 다음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높은 득표율을 얻었고, 여기에 울산 동구·북구 다음으로 두 후보간에 큰 격차를 보였다.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로는 도시의 주력산업인 조선사업 쇠퇴로 인한 경제악화에 자유한국당 정권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점, 홍준표의 강성 귀족노조 발언으로 인해 거제시 유권자들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노동자들이 자유한국당에 등을 돌린 점이 그 이유로 꼽힌다.

문재인 취임 후 시에서 거제면 명진리에 있는 문재인 생가를 복원해서 관광 명소로 개발하겠다고 나섰다. 당연히 반발이 적지 않다. 청와대에서도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얼마 안 된 상황에서 생가를 복원한다는 뉴스가 나온 것은 곤혹스럽다며 우려했고, 문재인 지지자들도 '시대착오적인 행동이다', '정 복원하려면 문재인이 퇴임한 뒤에나 해야 한다.'라며 반발하고 있다.[139] 이에 거제시는 생가 복원은 일단 보류하고, 다만 대통령의 생가를 구경하러 주중 1,000여 명, 주말 2000~3000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만큼 우선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정비할 것이라고 한다.

2020년 21대 총선 결과 아주동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미래통합당의 서일준 후보가 승리하면서 전체 득표율 51% : 38%로 낙승을 거두며 보수세가 다시 강해진 모습을 보였다. 다만, 정당 득표율에서는 정의당의 선전으로 인해 37% : 30%로 차이가 상대적으로 적게 났다. 더 자세히 보면, 통합당이 다소 큰 차이로 지역구에서 이겼음에도 비례대표에서 시민당, 열린민주당, 정의당의 득표율의 합이 한국당, 국민의당의 득표율 합을 가시적인 차이로 이긴 매우 드문 지역구이다.

2022년 20대 대선에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77,172표(49.84%)를 얻어, 64,355표(44.69%)를 얻은 이재명 후보를 5%p 격차로 이겼다. 지난 대선과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은 5자 구도 → 양당 구도로 바뀌었음에도 득표율이 오히려 내려갔고, 국민의힘은 두 배 가까이 득표율이 올랐다. 당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를 찍은 유권자를 거의 대부분 윤석열 측이 흡수하고, 일부 문재인 및 심상정 지지자까지 흡수한 결과였다. 윤석열 후보의 고용 유연화 정책, 기업 친화 행보에 대한 반발로 시내 5개 동에선 이재명 후보가 승리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땐 문재인 정부 및 민주당의 실정에 대한 심판이 강하게 작용했다. 특히 이곳은 문재인 대통령의 고향 + 젊은 유권자 비중이 높은 지역임을 고려했을 때, 민주당 입장에선 김해시에서의 패배와 같이 뼈아픈 결과였다.

대선이 지난 3개월 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지사에서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가 57.61%를 얻어 민주당 양문석 후보를 20%p 격차로 압승하여 완전 보수텃밭으로 회귀됐다. 다만 유일하게 아주동에서는 결국 밀려서 경남 모든 읍면동 올킬엔 실패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전국 기초단체장이 가장 적은 격차로 패한 곳이 되어 유의미한 결과를 내었다.

[1] 03.01.06. 시장직 사퇴 (뇌물수수로 재판 중)[A] 법정동 장승포동 · 두모동(일부)[B] 법정동 능포동 · 두모동(일부)[C] 법정동 아주동 · 아양동. 대우조선해양 본사가 있는 동네[D] 법정동 옥포동(일부) · 덕포동[6] 불과 9표 차였다.[E]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있는 동네[F] 거제시청이 있는 중심지[G] 법정동 상동동 + 문동동 · 삼거동[10] 불과 78표 차였다.[H] 법정동 수월동 + 양정동[12] 문재인 후보의 고향[J] 소규모 조선소 단지가 있는 동네[J] [K] 김영삼 전 대통령의 고향[16] 박근혜 55.5% : 44.09% 문재인[A] 법정동 장승포동 · 두모동(일부)[B] 법정동 능포동 · 두모동(일부)[C] 법정동 아주동 · 아양동. 대우조선해양 본사가 있는 동네[D] 법정동 옥포동(일부) · 덕포동[E]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있는 동네[F] 거제시청이 있는 중심지[G] 법정동 상동동 + 문동동 · 삼거동[H] 법정동 수월동 + 양정동[25] 문재인 후보의 고향[J] 소규모 조선소 단지가 있는 동네[J] [K] 김영삼 전 대통령의 고향[29] 인천에서 문재인 후보가 최고 득표율을 기록한 곳은 계양구인데 그곳에서의 득표율은 43.35%였다.[A] 법정동 장승포동 · 두모동(일부)[31] 단 99표 차이였다.[B] 법정동 능포동 · 두모동(일부)[33] 단 37표 차이였다.[C] 법정동 아주동 · 아양동. 대우조선해양 본사가 있는 동네[35] 단 28표 차이였다.[D] 법정동 옥포동(일부) · 덕포동[E]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있는 동네[F] 거제시청이 있는 중심지[G] 법정동 상동동 + 문동동 · 삼거동[H] 법정동 수월동 + 양정동[41] 문재인 대통령의 고향[J] 소규모 조선소 단지가 있는 동네[J] [K] 김영삼 전 대통령의 고향[L] 거제시 일원[거제] 지역구 국회의원: 서일준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초선)[47] 문재인 대통령의 고향에 위치한 지역구[48] 반전이라면 이재명의 37.38%란 득표율이 1990년 3당 합당 이후로 민주당계 정당 대선 후보가 경남에서 기록한 최고 득표율이었다.[49] 서울특별시 동작구 결과 - 이재명 45.74% : 50.51% 윤석열[50] 노무현 전 대통령 고향이 있는 진영읍을 위시로 한 구 김해군 지역으로 한정해도 18~20대까지 민주당 대선 후보 득표율은 3번 모두 48%대였다.[A] [B] [C] [D] [E] [F] [G] [H] [59] 문재인 대통령의 고향[J] [J] [K] [A] [B] [C] [D] [E] [F] [G] [H] [71] 문재인 대통령의 고향[J] [J] [K] [A] [B] [C] [78] 김경수 후보가 경남 전체 읍면동에서 최고 득표율[79] 김태호 후보가 경남 전체 읍면동에서 최저 득표율[D] [E] [F] [G] [H] [85] 문재인 대통령의 고향[J] [87] 불과 63표 차이였다.[J] [89] 불과 35표 차이였다.[K] [A] [B] [C] [D] [E] [F] [G] [H] [99] 변광용 후보의 고향[100] 문재인 대통령의 고향[J] [J] [K] [A] 법정동 장승포동 · 두모동(일부)[B] 법정동 능포동 · 두모동(일부)[C] 법정동 아주동 · 아양동. 대우조선해양 본사가 있는 동네[107] 경남 모든 읍면동 통틀어서 유일하게 양문석 후보가 승리한 곳이다.[D] 법정동 옥포동(일부) · 덕포동[E]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있는 동네[F] 거제시청이 있는 중심지[G] 법정동 상동동 + 문동동 · 삼거동[H] 법정동 수월동 + 양정동[P] 문재인 전 대통령의 고향[J] 소규모 조선소 단지가 있는 동네[J] [K] 김영삼 전 대통령의 고향[L] 거제시 일원[거제] 지역구 국회의원 : 서일준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초선)[A] 법정동 장승포동 · 두모동(일부)[B] 법정동 능포동 · 두모동(일부)[C] 법정동 아주동 · 아양동. 대우조선해양 본사가 있는 동네[D] 법정동 옥포동(일부) · 덕포동[E]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있는 동네[F] 거제시청이 있는 중심지[G] 법정동 상동동 + 문동동 · 삼거동[H] 법정동 수월동 + 양정동[127] 변광용 시장의 고향[P] 문재인 전 대통령의 고향[J] 소규모 조선소 단지가 있는 동네[J] [K] 김영삼 전 대통령의 고향[132] 그리고 한 술 더 떠서 김영삼, 문재인은 출신 고등학교까지 같다. 둘 다 경남고등학교 출신이다.[133] 나머지 충무시, 통영군, 고성군에서는 모두 민정당 정순덕 후보에게 압도적으로 밀렸다.[134] 특히 거제군에서는 무려 90%가 넘는 몰표가 나왔다.[135] 하지만 장승포 지역도 본래는 김영삼, 이회창, 이명박에게 표를 주던 보수정당 우세지역이었다.[136] 참고로 19대 총선에서 전국 유일의 민주통합당, 통진당, 진보신당 3당 단일후보였다.[137] 물론 거제면의 인구가 워낙 적어서 표로 따지면 1,471:1,985로 불과 514표 차이였다.[138] 하기야 문재인 가족이 전쟁통에 북한에서 급히 피난 온 실향민일뿐더러 초등학교 취학할 때쯤 부산으로 이사 갔으니 동향 의식이 매우 옅을 법도 하다.[139] 이는 상대 진영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 대한 트라우마가 크기 때문이며, 당장 문재인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여파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된 후 대통령이 된 사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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