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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장 | 건설기계정비기능장 | |||
기술사 | 건설기계기술사 | |||
국가전문자격 | 운전면허 | 1종 대형 |
건설기계정비기능사 建設機械整備技能士 Craftsman Construction Equipment Maintenance | |
중분류 | 162. 기계장비설비ㆍ설치 |
관련부처 | 국토교통부 |
시행기관 | 한국산업인력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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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건설기계를 전문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자격. 자동차정비기능사와 함께 입대전 운전면허와 함께 따놓으면 정비병, 운전병[1]으로 빠질 가능성이 높은 자격증이다.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험을 관리한다(군인검정은 국방부 관리).
일반인에게는 자동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생소한 분야이기 때문에 응시인원도 상대적으로 적고 시험 정보도 많이 돌지 않아서 최종합격률은 상대적으로 적은 자격증. 취득하게 되면 건설기계에 속하는 장비들의 전문 정비공장에 취업할 수 있다.
2, 3, 4회와 의무검정이 실시되고 있다.[2]
2. 필기
필기시험은 일반기계공학, 전기, 엔진, 섀시, 유압기계, 각종 안전 수칙 등을 CBT로 보며 60점 이상이 합격이다. 그리고 과년도 문제가 있다면 문제 출제자의 귀차니즘으로 십중팔구 순서만 바꿔 재탕되기에 이것 위주로 외우면 좀 편해진다.[3]3. 실기
실기는 관련 대학, 인력개발원 등지에서 1주일 동안, 하루에도 오전, 오후 따로 진행되는데 유출 방지를 위해 전날과 오전에 봤었던 것과 시험 내용이나 검사 및 정비 부위가 달라지며[4] 60점 이상이 합격. 그리고 친목질에 의한 합격을 방지하고자 어지간한 경우가 아닌 한 감독관들은 해당 학교 교직원 대신 다른 학교에서 복불복으로 충원된다.시험 방법은 자동차정비기능사의 그것과 별반 다를 것 없이 진행되며, 기관, 전기, 차체의 3개 과목으로 분할해서 각 과목당 3~4개의 과제가 주어지며 이 3개의 과목중 1개의 과목이라도 0점이 된다면 실격처리가 된다. 원래는 용접 항목도 있었으나 난이도 조정 이유로 2019년 이후로 용접은 기능사 실기검정에서 삭제되었다.(산업기사, 기사에서는 유지) 건설기계기 때문에 엔진은 가솔린 기관이 아닌 디젤기관을 사용하여 시험을 진행하게 되며, 다른 과목 역시 자동차에서 건설기계[5]로 바뀌었을 뿐 수행하는 과제의 내용은 크게 차이가 없기 때문에 자동차정비기능사 시험과 크게 다르지 않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동차정비기능사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자동차냐 건설기계냐의 차이일 뿐[6] 기계라는 기준에서 수행해야 할 일들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둘 다 응시하는 경우도 제법 있다.
다만 정 불안하다면 구미대학교와 HD현대인프라코어 기술교육센터에서 45만원에 2일간 실기 유료교육을 진행하니 받아보는것도 나쁘지는 않다.
유료교육 받은 수검자들 위주로 합격시켜 주려하는 편파적인 성향이 보인다. 응시자가 적은 데는 이유가 있는듯. 요즘 젊은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짓만 골라서 한다. [7]
4. 관련 문서
[1] 일반차량운전(두돈반 등)보다는 특수차량운전으로 빠질 가능성이 크다.[2] 2023년 이전까지는 1년에 4회 실시하였다.[3] 말이 건설기계지 내용은 거의 자동차공학에 나오는 내용이라 기존에 자동차정비기능사를 공부했거나 공고나 전문대학에서 자동차공학을 전공했다면 비전공자 보단 이해력이 빠를것이다.[4] 다만 이 검사 및 조립해체 내용이 지정된 안으로 시험이 진행된다.[5] 주로 지게차나 굴삭기 혹은 로더[6] 건설기계는 유압계통이 있기 때문에, 유압계통쪽을 추가로 배워야 한다.[7] 다른 자격증도 한국 자격증 제도가 그런 경향이 조금 있지만, 건설기계정비 자격증이 유독 심한것 같다. 실제 수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런게 분명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항의를 해도 제대로 된 해답 및 객관적인 판정 및 정당한 사유의 감점요소, 점수 공개 등은 해결 못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