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스콧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width=200> ||<width=200> ||<width=200> ||
상세정보 링크 열기
결투자들 (1977) The Duelists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드라마, 전쟁 |
감독 | 리들리 스콧 |
각본 | 제랄드 본 휴즈 |
원작 | 조지프 콘래드의 단편 소설 《결투》 (1908) |
제작 | 데이비드 퍼트넘[1] |
출연 | 키스 캐러딘, 하비 카이텔, 알버트 피니 외 |
촬영 | 프랭크 타이디 |
편집 | 파멜라 파워 |
미술 | 피터 J. 햄튼 |
음악 | 하워드 블레이크 |
의상 | 톰 랜드 |
제작사 | 스콧 프리 프로덕션, 에니그마 프로덕션 |
배급사 | CIC 파라마운트 픽처스 |
개봉일 | 1977년 5월 22일 1977년 8월 31일 1978년 1월 13일 1978년 2월 2일 |
화면비 | 1.85 : 1 |
상영 시간 | 1시간 40분 |
제작비 | 9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clearfix]
1. 개요
리들리 스콧 감독, 제랄드 본 휴즈 각본, 키스 캐러딘, 하비 카이텔, 알버트 피니 출연의 1977년작 시대극 영화. 나폴레옹 전쟁 시기였던 18~19세기에 두 프랑스군 장교 사이의 20년에 걸친 결투를 다룬, 실화에 기반한 내용을 각색한 조지프 콘래드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리들리 스콧 감독의 장편 연출 데뷔작이자 제30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이기도 하다.
2. 예고편
▲ 예고편 |
3. 시놉시스
1800년대 나폴레옹이 프랑스를 지배하던 때, 프랑스군의 청년 장교인 아르망 뒤베르(키이스 캐러딘 분)은
시장의 조카를 상대로 결투를 벌여 큰 상처를 입힌 프랑스군의 청년 장교 가브리엘 페로(하비 케이틀 분)를 체포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공교롭게 페로는 뒤베르가 자신을 모욕했다며 결투를 신청하지만 손놀림이 좀 더 빠른 뒤베르에게 부상을 입어 승부를 가리지 못한다.
페로는 자신의 실추된 명예를 되찾겠다는 일념으로 전쟁 중에는 결투를 금지한다는 프랑스 법으로 인해 반년을 기다려 다시 결투를 신청한다.
이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결투는 나폴레옹이 폴란드를 침공하고, 러시아로 진격해가는 과정에서도 그치지 않고 15년간이나 계속된다.
뒤베르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려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지만 명예를 되찾기 위해 혈안이 된 페로가 계속 방해를 한다.
처음엔 페로의 끊임없는 결투 신청을 피해보려던 듀베르도 차츰 결투에 집착하게 되고,
정권이 바뀌어 페로가 반역자 명단에 오르기도 하지만 결투를 계속하기 위해 그의 사건을 중재하는 일까지 벌어진다.
결국 15년간이나 계속된 두 사람의 결투는 차츰 '왜 싸우는가?'에 대한 이유조차 잊어버린 채
서로에 대한 증오와 집착으로 변해버렸으며, 폐허가 된 성에서 서로 총을 겨누며 마지막 결전을 벌이게 된다.
시장의 조카를 상대로 결투를 벌여 큰 상처를 입힌 프랑스군의 청년 장교 가브리엘 페로(하비 케이틀 분)를 체포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공교롭게 페로는 뒤베르가 자신을 모욕했다며 결투를 신청하지만 손놀림이 좀 더 빠른 뒤베르에게 부상을 입어 승부를 가리지 못한다.
페로는 자신의 실추된 명예를 되찾겠다는 일념으로 전쟁 중에는 결투를 금지한다는 프랑스 법으로 인해 반년을 기다려 다시 결투를 신청한다.
이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결투는 나폴레옹이 폴란드를 침공하고, 러시아로 진격해가는 과정에서도 그치지 않고 15년간이나 계속된다.
뒤베르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려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지만 명예를 되찾기 위해 혈안이 된 페로가 계속 방해를 한다.
처음엔 페로의 끊임없는 결투 신청을 피해보려던 듀베르도 차츰 결투에 집착하게 되고,
정권이 바뀌어 페로가 반역자 명단에 오르기도 하지만 결투를 계속하기 위해 그의 사건을 중재하는 일까지 벌어진다.
결국 15년간이나 계속된 두 사람의 결투는 차츰 '왜 싸우는가?'에 대한 이유조차 잊어버린 채
서로에 대한 증오와 집착으로 변해버렸으며, 폐허가 된 성에서 서로 총을 겨누며 마지막 결전을 벌이게 된다.
4. 등장인물
- 키스 캐러딘 - 아르망 뒤베르 역
- 하비 카이텔 - 가브리엘 페로 역
- 알버트 피니 - 조제프 푸셰 경찰장관 역
- 에드워드 폭스 - 페텔레이 대령 역
- 크리스티나 레인스 - 아델 역
- 로버트 스티븐스 - 트렐리아드 장군 역
- 톰 콘티 - 자캥 박사 역
- 스테이시 키치 - 내래이터
5. 줄거리
6. 평가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메타크리틱=the-duellists, 메타크리틱_critic=70, 메타크리틱_user=7.7,
로튼토마토=duellists, 로튼토마토_tomato=93, 로튼토마토_popcorn=83,
IMDb=tt0075968, IMDb_user=7.4,
레터박스=the-duellists, 레터박스_user=3.8,
알로시네=7474, 알로시네_presse=4.0, 알로시네_spectateurs=3.9,
MYmoviesit=i-duellanti, MYmoviesit_MYMOVIES=3.00, MYmoviesit_CRITICA=, MYmoviesit_PUBBLICO=3.90,
Filmarks=7993, Filmarks_user=3.6,
도우반=1294811, 도우반_user=7.4,
왓챠=mOVlpq5, 왓챠_user=3.6,
키노라이츠=10609, 키노라이츠_light=, 키노라이츠_star=2.5,
다음영화=29804, 다음영화_user=9.1,
MRQE=the-duellists-m100022860, MRQE_user=75,
TMDB=19067-the-duellists, TMDB_user=73,
무비파일럿=die-duellisten, 무비파일럿_user=6.6,
)]
Rich, stylized visuals work with effective performances in Ridley Scott's take on Joseph Conrad's Napoleonic story, resulting in an impressive feature film debut for the director.
조지프 콘래드의 나폴레옹 시대 작품을 원작으로 해, 리들리 스콧 감독이 훌륭한 연기와 풍부하면서도 세련된 시각적 작업물들을 담아낸 <결투자들>은 아주 인상적인 장편 데뷔작이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조지프 콘래드의 나폴레옹 시대 작품을 원작으로 해, 리들리 스콧 감독이 훌륭한 연기와 풍부하면서도 세련된 시각적 작업물들을 담아낸 <결투자들>은 아주 인상적인 장편 데뷔작이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제작 당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배리 린든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시대극 영화치고는 적은 제작비인 90만 달러임에도 저예산 티가 안나게 영상미를 살린 작품으로 제32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에서 촬영상과 의상상 후보에 오르는 등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까지도 스콧 감독의 장기로 평가 받는 사극 속 역사적 고증 면에서도 좋은 평을 받았다. 특히 중세 검술 전문가 윌리엄 홉스가 참여한 영화 속 결투장면은 지금까지도 가장 정확하게 기사 결투를 묘사한 장면 중 하나로 여겨질 정도.[2]
7. 수상 및 후보 이력
- 제31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최고 데뷔작상[3] 수상
- 제23회 다비드 디 도나텔로상 외국 영화감독상 수상
- 제32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촬영상, 의상상 후보
8. 기타
-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당시 영화제 측에서는 1년전 앨런 파커의 '벅시 말론'을 경쟁 부문에 초청하는 등 리들리 스콧 연합(RSA)으로 활동하면서 당시 영국 광고계에서 발굴된 신인 감독 4인방을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이 작품 또한 호평을 받으며 소기의 성과를 거두자 이후 또다른 RSA 멤버였던 휴 허드슨의 극영화 데뷔작인 불의 전차 역시 경쟁 부문에 초청하게 된다.
- 실화에 기반한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실제 역사상 인물들의 이름과 행적은 영화와는 많이 다른데, 대표적으로 실제로는 영화보다 훨씬 오랜기간에 걸쳐 훨씬 많은 횟수의 결투를 벌였다.
- 리들리 스콧 감독은 44년 뒤 우연히도 이 작품과 비슷하게 시대극이며 실화에 기반한 두 남자의 결투를 그린 작품인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를 연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