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스콧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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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글래디에이터 II (2024) Gladiator I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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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드라마 |
감독 | 리들리 스콧 |
각본 | 데이비드 스카파[1] |
제작 | 리들리 스콧 마이클 프루스 더글러스 윅 루시 피셔 |
출연 | 폴 메스칼 페드로 파스칼 코니 닐슨 덴젤 워싱턴 외 |
촬영 | 존 매티슨 |
음악 | 해리 그렉슨윌리엄스 |
편집 | 샘 레스티보 |
미술 | 타마라 마리니 |
의상 | 데이비드 크로스맨 잔티 예이츠 |
제작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스콧 프리 프로덕션 레드 웨건 엔터테인먼트 P + M 이미지 네이션 |
배급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롯데엔터테인먼트 |
촬영 기간 | 2023년 5월 ~ 2024년 1월 17일 |
개봉일 | 2024년 11월 15일 2024년 11월 22일 2024년 11월 13일 |
화면비 | 2.39:1 |
상영 타입 | 2D | IMAX | 4DX | ScreenX | Dolby Cinema | MX4D |
상영 시간 | 148분 (2시간 27분 43초) |
제작비 | 2억 1,0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154,999,901 (2024년 12월 25일 기준) |
월드 박스오피스 | $407,599,901 (2024년 12월 25일 기준)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908,214명 (2024년 12월 19일 기준) |
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2] |
링크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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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0년 개봉작인 <글래디에이터>의 24년 만의 후속작이다.네르바-안토니누스 왕조의 마지막 황제 콤모두스의 조카인 루키우스(루시우스)[3]의 이야기를 다루며, 시대적 배경은 콤모두스 암살 후 다섯 황제의 해의 내란을 수습한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황제의 후계자들인 카라칼라와 게타 형제가 공동 황제로서 로마 제국을 다스리던 세베루스 왕조 전기이다. 게타가 제위로 있었던 해가 211년이고 카라칼라가 사망한 해가 217년이니, 년도로 따지면 서기 210년대가 된다. 전작이 콤모두스가 즉위한 180년에서 사망한 192년까지를 다루고 있으니, 영화 속 내용 역시 찍은 시점과 마찬가지로 전작으로부터 20여년 후가 된다.
==# 개봉 전 정보 #==
-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제작/배급하며, 전작의 20년 후를 다룬다고 한다. #[4] 당초 빠른 속도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및 <하우스 오브 구찌> 촬영으로 늦어졌다고.
- 2023년 5월부터 촬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 2023년 7월 14일 미국배우조합이 총파업을 선언하면서 촬영이 잠정 중단됐다. 그전까지 모로코의 와르자자트, 몰타 등에서 촬영이 이루어졌고, 전체 촬영 중 2/3 정도가 진행된 상태였다. # 11월 파업 종료 후 12월 4일부터 몰타에서 촬영이 재개되었다. #
- 몰타로부터 거의 4,700만 유로에 달하는 영화 인센티브 리베이트를 받았으며, 이는 유럽 연합에서 영화 제작에 대해 발행된 리베이트 중 가장 큰 기록을 세웠다. #
- 3편 각본 작업도 진행 중이다. #
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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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우스 | 루실라 | 루시우스 |
마크리누스 | 카라칼라 | 게타 |
캐릭터 포스터 |
IMAX 포스터 | Dolby Cinema 포스터 | 4DX 포스터 | |
ScreenX 포스터 | SUPER MX4D 포스터 | MEGA MX4D 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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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X 포스터 | }}}}}}}}} |
3. 예고편
1차 예고편[5] |
2차 예고편 |
4. 시놉시스
로마의 영웅이자 최고의 검투사였던 ‘막시무스’가 콜로세움에서 죽음을 맞이한 뒤
20여 년이 흐른 후.
쌍둥이 황제 ‘게타’와 ‘카라칼라’의 폭압 아래
시민을 위한 자유로운 나라 ‘로마의 꿈’은 잊힌 지 오래다.
한편 ‘아카시우스’ 장군이 이끄는 로마군에 대패한 후 모든 것을 잃고 노예로 전락한 ‘루시우스’는
강한 권력욕을 지닌 ‘마크리누스’의 눈에 띄어 검투사로 발탁된다.
로마를 향한 걷잡을 수 없는 분노, 타고난 투사의 기질로 콜로세움에 입성하게 된 ‘루시우스’는
결투를 거듭하며 자신이 진짜 누구인지 알게 되고
마침내 로마의 운명을 건 결전을 준비하게 되는데...!
“나는 권력을 위해 싸우지 않는다!”
역사로 기억될 새로운 반란이 시작된다!
20여 년이 흐른 후.
쌍둥이 황제 ‘게타’와 ‘카라칼라’의 폭압 아래
시민을 위한 자유로운 나라 ‘로마의 꿈’은 잊힌 지 오래다.
한편 ‘아카시우스’ 장군이 이끄는 로마군에 대패한 후 모든 것을 잃고 노예로 전락한 ‘루시우스’는
강한 권력욕을 지닌 ‘마크리누스’의 눈에 띄어 검투사로 발탁된다.
로마를 향한 걷잡을 수 없는 분노, 타고난 투사의 기질로 콜로세움에 입성하게 된 ‘루시우스’는
결투를 거듭하며 자신이 진짜 누구인지 알게 되고
마침내 로마의 운명을 건 결전을 준비하게 되는데...!
“나는 권력을 위해 싸우지 않는다!”
역사로 기억될 새로운 반란이 시작된다!
5. 등장인물
상세한 것은 글래디에이터 시리즈/등장인물 참조.- 한노/루시우스 - 폴 메스칼
로마에 의해 모든 것(아내, 터전 등)을 잃고 복수에 불타는 검투사.
- 마르쿠스 아카시우스 - 페드로 파스칼
로마 시민에 충성하는 장군이자 로마의 정복 영웅.
- 카라칼라 황제 - 프레드 헤킨저
가학적이고 무자비한 게타 황제의 쌍둥이 형제.
6. 줄거리
7. 사운드트랙
8.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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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ing its predecessor while upping the bloodsport and camp, Gladiator II is an action extravaganza that derives much of its strength and honor from Denzel Washington's scene-stealing performance.
전편을 흉내내면서 유혈낭자한 검투와 주둔지의 모습은 더 증폭시킨, <글래디에이터 II>는 덴젤 워싱턴의 신 스틸러와도 같은 연기로부터 많은 힘과 명예를 얻은 화려한 액션쇼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로톤 토마토 점수는 75%로 신선함 등급을 받았다가 이후 신선도 인증으로 격상되었다. 추이를 더 지켜볼 필요는 있겠지만 전작의 79%와 비슷한 수치로, 현 시점에서는 71%로 평가가 좀 더 내려갔다.전편을 흉내내면서 유혈낭자한 검투와 주둔지의 모습은 더 증폭시킨, <글래디에이터 II>는 덴젤 워싱턴의 신 스틸러와도 같은 연기로부터 많은 힘과 명예를 얻은 화려한 액션쇼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평론가들은 "전작만큼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여전히 시각적으로 관객을 사로잡고 흥분시키는 영화적 힘을 가지고 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원작에 부응하는 후속편을 만듦으로써 희귀한 업적을 달성했다.", "강렬하고 입이 떡벌어지는 순간을 선사한다.", "이 영화는 역사 액션 영화로 성공적이다. 주목할만한 연기를 바탕으로 꽃을 피운 또 다른 액션 중심의 멜로 드라마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반면, "재미있기는 하지만 전작의 분위기와 캐릭터 설정에서 벗어나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터무니없는 노력을 기울인 후속작이다.", "오스카상을 수상한 전작의 영광을 재현하는 데는 턱없이 모자라다." 등의 비판도 존재한다.출처
국내에서는 전작에 비해서는 아쉽지만, 후속작으로 볼만한 영화라고 평가받고 있다.
주연인 폴 메스칼은 주인공을 잘 연기했지만, 전작의 러셀 크로우에 비해서는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전작의 러셀 크로우가 워낙에 호평받은 탓도 있다. 장군감인 외모에 목소리, 연기력 등등 검투사 역할에 잘 어울렸기 때문이다. 조연인 덴젤 워싱턴은 황제를 꿈꾸는 야심가를 잘 연기했다는 극찬이 많다. 'We Got This Covered'에서는 덴젤 워싱턴이 모든 장면을 장악했다고 평가했으며, '텔레그래프'에서는 폴 메스칼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지만 덴젤 워싱턴의 뛰어난 연기가 나머지 출연진들을 완전히 가려버렸다고 호평했다. 이외의 다른 조연들도 연기는 훌륭했다고 평가받는다.
시원시원한 액션 장면들과 뛰어난 연출도 호평이 우세하다. 토탈 필름은 1편과 큰 차이점은 없지만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연출과 덴젤 워싱턴의 연기가 이 작품을 서사시적 스펙터클로 끌어올렸다 평했고, 타임아웃에서는 규모와 화려함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하는 작품이라고 호평했다.
하지만 스토리에서는 개연성 측면과 후반부의 급작스러운 전개가 아쉽다고 평가받고 있다.
- 주인공인 루시우스가 아내를 로마에 잃었고, 그 당사자인 아카시우스 장군을 콜로세움에서 마주하여 복수할 기회를 얻었음에도 아카시우스가 자신은 나쁜 사람이 아니라며 해명하고, 아예 싸움 자체를 거부하자 루시우스의 복수심은 어디로 갔는지 칼을 내려놓고 무릎을 꿇으며 자신도 싸울 의지를 거두어버린다. 이 상황 바로 이전까지는 루시우스가 아카시우스의 말조차 무시하고 달려들던 상황이었으며, 사전에 계획한 것도 아니었다. 이후에 게타 황제와 카라칼라 황제의 명령에 의해 근위대에게 사살당한 아카시우스를 보며 "이게 로마가 영웅을 대하는 방법인가!"라며 분노하는 말은 초반부, 마크리누스에게 아카시우스 장군의 목을 따면 복수심이 수그러들 것이라 말한 모습과 괴리감이 느껴진다.
- 루시우스가 자신을 오랫동안 찾아오지 않고 사실상 버린 것이나 마찬가지인 루실라를 처음 만났을 때는 심하게 배척하는 태도를 보이지만, 루실라의 남편인 아카시우스 장군이 사망한 후 다시 만났을 때는 아카시우스를 애도하는 말을 하며 갑자기 "어머니"라고 부르며 신뢰를 회복한 돈독한 모자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누가 봐도 개연성 측면에서 아쉽게 느껴진다.
* 루실라가 루시우스의 친부가 막시무스라고 밝혔을 때, 루시우스는 다른 것도 아니고 출생의 비밀을 알게되었건만 그다지 경악하거나 충격받지 않고 그 사실을 받아들인다. 그렇다고 예전부터 막시무스를 자기 친부라고 짐작할만한 사연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8]
- 게타 황제와 카라칼라 황제를 호위하는 근위대는 대사로는 많이 등장하지만 사실상 등장하지 않고 작중 영향력도 없다. 황제라는 칭호에 걸맞지 않게 황제 두 명 다 마크리누스에게 갑작스럽게 죽고, 루시우스가 마크리누스와의 결투에서 승리한 후 로마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자고 연설하자 군인들 모두가 환호하며 혼란이 종료되는 등 영화 후반부에서 급전개가 이루어진다.
- 루시우스는 분명히 로마군에게 아내와 터전을 잃고 노예로 끌려와 목숨을 걸고 검투사로 일하는 처지이기에, 로마는 증오할 수밖에 없는 대상이고 실제로 중반부까지는 이러한 태도를 일관하게 유지한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복수심은 사라지고 부패한 로마를 다시금 일으켜세우자고 주장하며 그걸 말하는 대상들도 로마에게서 영토를 빼앗기고 노예로 전락한 검투사들이다. 이 또한 빌드업이 전혀 없어 개연성은 둘째치고 장면이 통째로 빠진 듯한 느낌을 준다.
- 메인 빌런들인 게타 황제와 카라칼라 황제도 전작에 등장한 콤모두스 황제에 비하면 캐릭터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는다. 고증은 거의 지켜지지 않았지만 아버지로부터 인정받지 못한 애정결핍을 제대로 보여주며, 배우 와킨 피닉스의 명연기가 더해져 웰메이드 빌런으로 평가받는 콤모두스에 비해, 2명으로 나누어지면서 비중이 줄어들고 그저 잔인하고 나라를 좀먹는 폭군이라는 캐릭터성 이외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었다.[9]
워낙 가위질된 듯한 전개를 가지고 있어서 리들리 스콧의 작품들이 그래왔듯이 감독판을 내서 보완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지만, 제작자 루시 피셔에 따르면 스콧은 지금으로서는 감독판을 낼 생각이 없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리들리 스콧이 "글래디에이터 2의 편집본 원본이 거의 4시간에 달했으며, 확장판이 언젠가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라는 사실을 더 할리우드 리포터 인터뷰에서 밝혔다.
8.1. 평론가 평
9. 탐구
- 역사대로라면 카라칼라와 게타 두 형제가 공동으로 로마 제국을 다스리던 시기는, 세베루스 왕조를 세운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황제가 붕어하고, 이들이 바로 제위를 계승한 해인 서기 211년뿐이기 때문에 년도를 바로 특정짓는 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본작에서 다루는 시기는 원 역사대로라면 콤모두스 황제가 살해(192년)되는 것으로 끝난 전작의 결말로부터 약 20여년 후이다. 그러나 실제 영화상으로는 16년 뒤로 설정되었다. 영화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사후 16년인 서기 200년, 쌍둥이 황제 게타와 카라칼라가 지배하는 로마제국의 군대가 북아프리카의 국가 누미디아를 침공한다'는 자막으로 시작하는데,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카라칼라와 게타 즉위 30여년 전인 180년에 죽었고, 저 두사람은 연년생에다가 211년에 공동통치를 했으며, 서기 200년은 콤모두스 사후 16년이 되던 해조차 아니다. 아마도 연도를 역사적으로 설정할 경우, 주인공의 나이가 30대 중후반이 되는 것이 어색하다고 생각해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10] 또한 누미디아는 작중 시점에서 200여년도 전에 로마한테 망했지만, 굳이 변호하자면 등장인물의 대사중에 누미디아의 마지막 도시라는 언급이 있으므로, 누미디아가 망한 후, 유민들이 도망가 몰래 세웠던 도시가 로마제국에 발각되었다고 가정해볼수는 있다.[11]
- 로마 제국의 대표적인 폭군으로 유명한 카라칼라 황제의 본명은 '루키우스 셉티미우스 바시아누스'였다. 다만, 카라칼라의 정식 이름은 부황 셉티미우스 세베루스와 함께 이전 세습왕조의 성씨였던 안토니누스 황가에 셀프 입적하면서 자처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누스'였다. 그리고 황제 즉위 이후의 이름은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세베루스 안토니누스 피우스 아우구스투스'였다. 그러므로 황제로서 공적인 통칭은 '세베루스 안토니누스'였고, 살아 생전 공식적으로는 '안토니누스'였다. 하지만 로마 시민 대부분에게는 본명이었던 '바시아누스'로 불렸고, 동시대의 원로원 의원이었던 마리우스 막시무스나 디오 카시우스 등도 공식 석상에서만 '안토니누스'라고 할 뿐, 대개는 '카라칼라'라고 하거나 본명인 '바시아누스'라고 불렀다. 이는 두 사람의 저서를 많이 참조한 《히스토리아 아우구스타》역시 같아, 이 고대 기록 역시 카라칼라나 바시아누스라고 하고 있다.
- '카라칼라'는 '카라칼루스'라고 불린, 당시의 갈리아식 의복에서 따온 말이었다. '카라칼루스'는 본래 갈리아인과 게르만족이 입었던 모자가 달린 몸에 꼭 맞는 짧은 망토였다. 그런데 세베루스 안토니누스(= 카라칼라)는 이를 발까지 내려오도록 옷의 길이를 늘려 입었다. 이는 중세 시대 배경의 판타지류 게임이나 대중매체물에서 나오는 두건 달린 여행용 망토와 비슷했는데, 로마인들에게 상당히 이국적인 망토로 인식되었다. 그런데 카라칼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이 망토를 좋아했다. 또 다른 일설에는 그가 직접 카라칼라를 디자인한 일이 있어서 그랬다는 이야기도 있다.
- 카라칼라는 친동생이자 공동황제였던 게타를 증오하여 모후인 율리아 돔나 앞에서 직접 잔인하게 살해한 뒤, 아무리 증오하던 형제라지만 골육상쟁으로 동생을 죽였다는 죄책감 속에서 온갖 정신적인 문제에 시달렸다고 전해진다. 전작의 악역인 콤모두스 황제처럼 실제 전차 기수로 활동했고, 콜로세움에서 콤모두스가 행한 검투사 기행을 똑같이 행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로마 대학살과 함께 알렉산드리아 대학살, 아나톨리아 주민 집단학살, 안티오키아 난동 사건 등 냉혹하고 끔찍한 참변들을 계속 일으켰다.
- 로마 제국의 역사가이자 당대의 원로원 의원으로서 카라칼라와 직접 대면했던 디오 카시우스의 기록에 따르면, 그는 당시 체구가 작고 폭력적이었던 유명한 검투사의 이름을 따서 "타라우타스"로 불렸다고 한다.[12] 또 디오 카시우스에 따르면, 카라칼라는 어느날 스스로 멧돼지 100마리를 활로 쏘고, 칼과 창으로 사냥하는 묘기를 보여줬다고 하며, 전차 기수로 데뷔해 청색당을 상징하는 파란색 옷을 입고 전차를 몰기도 했다. 또 어느날에는, 자신이 꿈속에서 태양신이 몰던 전차 운전기술을 전수받았다면서 이를 시연하는 것을 공개했다고도 한다. 그러나 카라칼라 본인 문서에도 나오듯이 현대 역사가들은 카라칼라가 무자비한 폭군이었고, 변덕스러운 악인이긴 했어도, 콜로세움 암살미수 사건 이후 아예 정신줄을 놓고 통치를 방기한 콤모두스와는 달리, 적어도 전쟁과 국경 방어 측면에서는 상당한 업적을 남겼다고 말한다. 실제 카라칼라는 잔인함과는 별개로, 당시 국경 서쪽에서 세력을 키운 게르만족과, 국경 동쪽에서 아르사케스조 파르티아에서 사산조 페르시아로 왕조 교체가 벌어진 과정에서 적극적인 군사개혁과 전쟁 수행으로 로마 제국의 수명을 늘린 공로가 분명히 있었다. 그래서 그는 폭군이되, 공과 과가 분명히 갈리는 황제로 재평가받고 있다.
- 작중에서 마르쿠스 아카시우스 장군보다 카라칼라의 키가 확실히 작은 것처럼 묘사되는데[13], 동시대의 원로원 의원들이었던 디오 카시우스와 마리우스 막시무스, 황실 서기관 출신의 역사가였던 헤로디아누스에 따르면, 카라칼라는 키가 로마 남성 평균보다도 머리가 반절 정도 작은 편이었고, 동복동생이었던 게타는 형과 달리 평균보다 살짝 키가 컸다고 한다. 실제로도 카라칼라 역 프레드 헤킨저의 키는 170cm이고 게타 역 조셉 퀸의 키는 178.4cm라서 어느 정도는 완전히 고증과 같지 않더라도 실제 기록을 좀 신경 쓴 면은 있다. 그러나 실제 카라칼라의 조각을 보면 다부진 체격에 강인한 인상으로, 영화 상의 묘사와는 전혀 딴판이다. 키가 작다는것을 빼면 실존 인물과 이미지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그것 하나만 가지고 기록에 신경썼다고 평하기는 다소 무리가 있다.
- 공개된 카라칼라와 게타 형제의 포스터상 이들 형제의 머리색은 금발로 묘사되고 있다. 하지만 이탈리아, 아랍 혼혈인 두 황제는 모두 새하얀 피부에 검은 머리를 가지고 있었고, 채색된 당대의 세베루스 왕조 초상화에서도 이들 형제는 전형적인 이탈리아 남부 출신 남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14]
다만, 두 사람 중 헤로디아누스의 기록 등에 따르면, 카라칼라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을 매우 좋아해, 대왕의 상징이었던 금발머리로 돋보이고 싶어, 금발머리 가발을 항상 쓰고 다녔다고 한다.
- 전작에서도 나온 오류지만, 본작에 등장하는 루실라의 원형격인 콤모두스 황제의 누나 루킬라는 본작 배경으로부터 30여년 전인 182년 콜로세움 암살미수 사건을 벌여, 멀쩡하게 제국을 통치 중이었던 동생 콤모두스를 암살하려다가 미수에 그치고, 카프리 섬에 유배된 후 처형되었다. 어차피 전작부터 역사와는 멀어진 인물이라 후속작에서도 그대로 등장하는 듯 하다.
- 다만, 루킬라의 여동생들 중 한 명으로, 콤모두스 황제의 바로 손윗누이였던 코르니피키아가 세베루스 왕조의 통치하에 살아 있었다. 그녀는 212년에 벌어진 로마 대학살 당시 루시우스의 모티브가 된 '루키우스 아우렐리우스 콤모두스 폼페이아누스'와 함께 카라칼라 황제에게 살해되었다. 이때 코르니피키아는 죽음 직전, 자신이 죽은 게타의 넋을 기리면서 눈물을 쏟았다는 누명에 억울함을 이렇게 토로했다."나의 가련하고 불행한 영혼아! 그리고 합당하지 못한 육체에 갇힌 자여. 이제 나가서 자유로워지거라. 그리고 그들에게 내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딸임을 보여주거라!"[15]
- 카라칼라와 게타가 쌍둥이 형제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게타가 카라칼라보다 11개월 어리다. 즉 실제 역사상 두 형제는 연년생 형제이다.
- 게타가 카라칼라와 비슷한 류의 폭군으로 나오는데, 확실히 "어려서부터 얼굴이 잘생겼고 무례하진 않았지만, 무뚝뚝했으며, 여자를 밝혔고 애정을 억제하지 못했다, 비열하고 탐욕스러웠다"는 식의 기록이 있기는 하다. 물론 이는 동생을 증오했던 카라칼라의 곡필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있으며, 대부분의 고대 기록에서는 오히려 무난한 성품이었다는 기록도 많다. 게타는 형보다 군사적 재능에선 부족했지만, 부황 세베루스 황제와 모후 율리아 돔나의 평가처럼 군재 측면 외에선 아쉬운 카라칼라의 보완재로는 확실히 좋았던 공동황제였다. 고대기록들에서는 "과묵했지만, 항상 윗사람과 아랫사람들에게 예의를 갖췄다. 나이가 어려 종종 연설 중 더듬거렸지만, 목소리가 좋고, 연설 실력이 뛰어났다."고 세베루스 아들 중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그는 커가면서 모후 돔나의 도움 없이도 간접적으로 게타가 카라칼라와 달리 주변 인사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줄 알았다고 평가받았다. 그러나 게타의 문제는 형과 달리 예의 바른 후계자, 공동황제였지만, 분명 무뚝뚝했고, 형 카라칼라와 그 주변에게는 과할 정도로 무례했다는 점에 있었다. 이는 형제간의 갈등을 부추기는 요소였다. 이런 점을 반영했는지 본작의 게타도 잔인한 면은 있으나 통치자로서 지성은 어느 정도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잔혹한 폭군일지언정, 게타는 그나마 학식을 갖추고 머리가 돌아가는 모습으로 묘사되는 반면에, 카라칼라는 향락에 빠진 잔혹한 폭군에 지능이 의심될 정도로 자기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멍청해서[16] 원로원과 프라이토리아니들까지 겉으로만 황제를 따를 뿐이지, 뒤로는 실권자를 따르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했다. 게다가 애완 바바리원숭이에 돈두스란 이름을 붙이고 키우는데, 어찌나 애지중지하는지 게타 사후 제1집정관으로 임명해 원로원 의원들이 경악할 지경이었다. 이러한 카라칼라의 모습은 호노리우스의 일화를 따온 것으로 파악되며, 실제 카라칼라 황제의 모습을 전혀 구현하지 않은 의도적 역사 왜곡이라 할 수 있다.[17] 작중에서 카라칼라가 이러는 이유는 게타 왈 매독에 걸린게 머리까지 퍼져버리고 말았다는 식으로 설명한다.
- 앞서 서술했듯이 카라칼라가 매독에 걸렸다고 나오는데 로마시대엔 매독이 없었다는 게 정설이다. 가장 유력한 매독의 기원은 유럽인들의 신대륙 개척 이후 신대륙에서 구대륙에 퍼진 성병이라는 것이다.
- 본작의 주인공인 루시우스의 원형이 되는 인물이자, 콤모두스 황제의 조카였던 루키우스 아우렐리우스 콤모두스 폼페이아누스는 카라칼라 황제가 형제이자 공동 황제인 게타를 제거할 때 이에 휘말려 살해당했다. 이때 카라칼라는 병사를 보내, 그를 죽이고, 루키우스 폼페이아누스의 이모였던 코르니피키아 공주까지 처형하면서, 명령을 받은 병사들이 도적떼라고 주장하고, 이들까지 막무가내로 처형했다. 다만 모티브를 딴 인물인 루시우스의 경우엔 본작에서는 생존한다. 게타 살해 이후 벌어진 서기 212년의 로마 대학살[18]의 경우엔 실존 인물이 아닌 아카시우스 장군이 카라칼라와 게타 형제에게 살해되자 로마시민들이 소요를 일으키는 오리지널 사건으로 대체되었다.
- 덴젤 워싱턴이 맡은 근위대장 마크리누스는 카라칼라 황제를 시해하고 제위를 차지한 최초의 현직 프라이토리아니(근위대) 대장 출신 황제로 잘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무어인 황제로 유명했고, 조각상이 흑인처럼 묘사되어 흑인 내지 흑백혼혈이라는 주장도 있었던 로마 황제로, 현대 이후에는 베르베르 혈통의 푸닉(북아프리카) 지역 출신 로마인으로 밝혀지면서, 흑인이나 흑백혼혈 로마인이라는 주장은 크게 지지받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본작에서는 흑인 배우 덴젤 워싱턴이 마크리누스 역을 맡았는데, 할리우드에서는 일단 아프리카 출신의 인물이라면 역사 재현에 대한 고려 없이 흑인에게 맡겨버리는 사례가 종종 있기도 하고, 역사를 그대로 따르기보다는 실존 인물에서 모티브를 따기를 좋아하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성향상 기존의 통설을 사실 여부를 따지지 않고 수용한 것일 수도 있다. 애초에 전작부터 엄밀한 다큐멘터리나 역사적 사건을 그대로 다루는 스토리가 아니거니와, 모티브가 된 인물 역시 흑인, 또는 흑백혼혈이라는 설이 한때엔 정설로 취급될만큼 이전부터 있었으므로 <퀸 클레오파트라>와 같은 무리한 블랙워싱 사례라고 보기엔 어렵다. 무엇보다 덴젤 워싱턴은 그간 주로 맡은 선역 이미지가 무색할 정도로 사악한 권신 캐릭터를 압도적으로 뛰어난 연기력으로 보여줘 이런 불만이 쑥 들어가게 만들었다.
- 게타의 살해는 원래 카라칼라의 단독 범행이었으나, 본작에서는 마크리누스의 사주를 받은 카라칼라가 마크리누스와 같이 진행한 것으로 묘사되었다. 또한 게타는 원래 형제의 어머니 율리아 돔나 눈앞에서 살해당했지만 본작에서는 율리아 돔나의 존재 자체가 삭제 된 탓에 아카시우스가 죽은 이후 형제 황제들에 반대해 소요를 일으킨 로마 시민들을 보고 홀로 근심에 빠져 있던 게타를 카라칼라와 마크리누스가 습격한 것으로 나온다.
- 카라칼라는 파르티아와의 전쟁을 앞두고, 근처 신전으로 가다가, 노상방뇨를 하던 중 근위대 병사였던 마르티알리스의 손에 암살되었다. 이후 마르티알리스는 말을 타고 도망가다가, 근위대장 마크리누스가 조직한 추격부대의 병사들이 던진 창을 맞고 즉사했다. 따라서 카라칼라 사후, 마크리누스가 제위에 오른 뒤부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카라칼라에게 동생과 가족들이 모욕을 당한 원한에 차있었던 마르티알리스를 마크리누스가 매수해 암살을 실행하게 한 후, 그를 입막음 차원에서 토사구팽하고 제위를 차지했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돌았다. 이 이야기는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에게 통설로 많이 알려진 내용인데, 본작에서는 마크리누스가 직접 카라칼라를 시해하고 루시우스가 마크리누스를 처단하는 전개로 역사와는 전개가 다르다.
- 작중 루시우스가 흰코뿔소를 탄 검투사와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나온다. 콜로세움을 비롯한 검투장에서 동물과 싸우는 검투사는 베스티아리(Bestiarii)[19][20]라고 불렀다. 사실 엄밀히 말해 글래디에이터[21]는 사람과 싸우는 직종만을 가리키므로, 베스티아리는 글래디에이터로 취급되지 않는다. 당시 검투경기에 동원된 맹수들은 바바리사자, 카스피호랑이, 아틀라스불곰, 유라시아불곰, 아프리카코끼리, 하마, 흰코뿔소 등이었으며, 이들 사이에 싸움을 붙이거나 심지어는 작중에 나오듯이 검투사들이나 사형수들이 맹수들과 대결을 벌이는 것도 있었다.
- 콜로세움에서 대규모의 모의해전이 벌어지는 장면이 나오는데,[22] 이를 당대에는 나우마키아(Naumachia)라고 불렀다. 이는 로마 시대의 모의해전으로, 투기장에 물을 채워놓고 그 위에서 진행되었다. 국가와 군대의 위엄을 고취하는 것이 아니라 황제나 귀족, 로마 시민들의 오락 목적으로 열렸기 때문에 해전에 참가한 사람은 전쟁포로 및 사형 선고를 받은 흉악범과 장기 복역 중인 죄인이었다. 검투사의 경우, 전투원으로 참여하면 생존 가능성이 희박한 모의해전에 참여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왜냐하면 개최자와 검투사 모두에게 말도 안 되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단체로 선박 위에서 싸우다가, 물에 떨어져 익사하는 모의해전에 참여할 정도로, 허무하게 검투사를 희생시킬 이유는 개최자 입장에선 생각할 여지가 없었다. 특히, 황제나 부자들이 스폰서가 되고 빵과 서커스로 인기 영합 형태를 가미한 쇼에서, 검투사를 물에 떨어지면 익사할 모의해전에 전투원으로 투입한다? 연봉도 높고, 양성 비용도 높은 검투사 입장에선 본인이 계약을 맺을 때부터 얻는 거부권을 사용할 명분이 넘쳤다. 여기에 더해, 쇼를 개최한 황제도 그렇고, 은퇴 후 교관이나 경호원으로 살아갈 검투사를 통해 다른 사업도 벌일 수 있는 투자자의 입장에서도 현실상 이런 일을 벌일 수는 없었다. 즉, 이 설정부터 말이 안 되는 일이었다. 더욱이 모의해전을 열어주는 쪽에서 설령 미친척하고, 검투사를 전문적인 수상 훈련을 받아 생존율이 높은 노병으로 활용한다? 이것 역시 투자자와 검투사 본인의 입장을 넘어, 관객 입장에서도 말이 안 되었다. 모의해전의 노병은 기본적으로 해군 훈련의 일환으로 참여해 실전 훈련을 하는 식이었고, 검투사와 관중들의 입장에선 검투사의 체면상 말도 안 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영화속에서 묘사된 모의해전은 픽션일 뿐이다.
로마 최초의 모의해전은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기원전 46년 자신의 개선식 후 테베레 강에서 2단 갤리선, 3단 갤리선, 5단 갤리선을 띄운 뒤, 인공 웅덩이를 파서 전쟁포로 2,000명의 전투원과 4,000명의 노 젓는 사람을 전투에 참여시킨 것이 최초였다. 하지만 역사상 가장 유명한 수상 모의해전은 제정 로마 시대 초기의 아우구스투스 황제와 그의 손자[23]였던 클라우디우스 1세 황제가 거행한 것이었다. 아우구스투스는 기원전 2년 '복수자 마르스'를 모신 신전이 완공되자, 그리스인과 페르시아인 간의 전투를 로마 근교의 푸치네 호수에서 묘사해, 이를 로마인에게 공개하고, 자신의 요절한 양자였던 대 드루수스와 외손자이자 양자였던 가이우스 카이사르를 축원했다. 대 드루수스의 아들로 제4대 황제였던 클라우디우스 1세는 브리타니아 정복 후인 서기 52년 아우구스투스처럼 푸치네 호수에서 모의해전을 개최하여 사형수로 구성된 전투원과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노병으로 구성된 19,000명을 동원했다. 이 일에 관해 100년 뒤의 역사가이자 호사가였던 수에토니우스는 모의해전이 시작되기 직전, 그들이 황제 클라우디우스 1세 앞에서 단체로 "죽음을 앞둔 이들이 당신에게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외쳤다고 했으며, 이들 중 전투원 모두는 사형수로, 수상 훈련과 검투사 훈련 없이 모의해전에서 싸웠다고 했다. 추가로 이 모의해전 뒤에는 수도 로마 앞 오스티아쪽의 바다에서 북해산 범고래들의 쇼가 공개되었다고 한다.
어쨌거나 일단 콜로세움에서 이런 모의해전이 이루어졌다는 내용이 고대 기록에 남겨져 있는데, 이것이 정말이라면 어떻게 물을 채우고 수밀 구조를 유지했을지와 물을 채워서 전함을 띄워 돌아다닐 만한 공간이 되기는 했느냐의 문제가 생겨서 실제로 콜로세움에서 진행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학자들이 많았다. 그래서 현재는 로마 시내의 대형 저수 시설에서 모의해전이 시행되었다는 설이 다수설이다. 실제로 초대 황제인 아우구스투스가 지은 '모의 해전장'이라는 이름이 붙은 거대 저수지도 있다. 물론 평상시에는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저수지였고 특별한 경우에만 모의 해전장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특별한 경우라고 해도 아우구스투스의 그 긴 치세 동안 모의해전은 한 번밖에 없었다. 그냥 '저수지'보다는 '모의 해전장'이 간지 나서 그렇게 붙여 놓은 것 뿐이었다.
}}} ||어쨌거나 일단 콜로세움에서 이런 모의해전이 이루어졌다는 내용이 고대 기록에 남겨져 있는데, 이것이 정말이라면 어떻게 물을 채우고 수밀 구조를 유지했을지와 물을 채워서 전함을 띄워 돌아다닐 만한 공간이 되기는 했느냐의 문제가 생겨서 실제로 콜로세움에서 진행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학자들이 많았다. 그래서 현재는 로마 시내의 대형 저수 시설에서 모의해전이 시행되었다는 설이 다수설이다. 실제로 초대 황제인 아우구스투스가 지은 '모의 해전장'이라는 이름이 붙은 거대 저수지도 있다. 물론 평상시에는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저수지였고 특별한 경우에만 모의 해전장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특별한 경우라고 해도 아우구스투스의 그 긴 치세 동안 모의해전은 한 번밖에 없었다. 그냥 '저수지'보다는 '모의 해전장'이 간지 나서 그렇게 붙여 놓은 것 뿐이었다.
콜로세움 복원화 |
- 페드로 파스칼이 맡은 '마르쿠스 아카시우스' 장군은 가공의 인물이다. 아카시우스는 다수의 해외원정을 성공시켜 국민적으로 존경받는 로마군의 장군이었으나, 비밀리에 두 황제를 몰아내려는 쿠데타를 일으키려다 발각되어 반역죄로 사형수가 되었다. 그러나 통상적인 처형을 실행하면 민심문제도 그렇고 볼거리가 떨어지기에 검투사로 만들어 결투재판을 받게 되었다고 묘사된다.[24] 당연한 이야기인데, 이런 일은 로마에서 일어나지 않았고, 카라칼라 황제 역시 어느 정도 상식적이었기 때문에 그런 징계는 내린 적이 없다. 다만, 카라칼라는 로마 대학살을 마친 뒤 212년부터 기행을 시작할 때부터 자신에게 말대꾸를 하거나, 상관에 대해 불복종한 장군, 원로원 의원, 관료, 근위대 장교 등에게 비슷한 식으로 모욕을 주는 일은 꽤 많았다. 대부분의 방법은 병졸이나 해방노예, 노예들 앞에 황제 자신에게 찍힌 인사를 세우고, 부모, 형제, 가족 등까지 인신상의 모욕을 가하면서 주먹질을 휘두르는 식이었다. 따라서 이 가학적인 행동은 훗날 세베루스 왕조가 단명하고, 카라칼라 본인 역시 29살의 나이에 암살되는 원인이 되었다.
- 극중 무대 중 한 곳이 되는 오스티아와 로마를 잇는 가도는 비아 오스티엔시스(Via Ostiensis)이다. 이 가도에 어떠한 문이 있고 로물루스와 레무스가 늑대의 젖을 빠는 모습의 청동 조각상이 문 위쪽을 장식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 조각상은 카피톨리나 늑대상이다. 이 조각상이 비아 오스티엔시스에 있었다는 기록은 따로 없기 때문에 작품의 상상이라 볼 수 있다. 이 상에 대해서는 기원에 대해 논란이 분분한데, 기원전 5세기 에트루리아 시대의 것이라는 학설도 있다. 그러나 학계의 다수설은 12세기 중세의 작품이라는 것이다.
- 도입부에 로마군이 북아프리카 누미디아의 도시를 정복하는 전투 장면이 나오는데, 북아프리카는 극중 시점보다 한참 옛날에 완전히 로마의 속주화가 된지 오래였다. 애초에 북아프리카가 세베루스 왕조의 출신지이며 세력 기반이다. 영화에서 나온 누미디아는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에 의해 로마의 우국이 되었다. 이후 기원전 112년 누미디아의 왕 유구르타가 전쟁을 일으켰으나 기원전 106년 가이우스 마리우스와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술라에 의해 제압된 이후 로마의 지배하에 계속 있었다. 카라칼라 제위 당시 로마의 정복 전쟁은 칼레도니아, 게르마니아 그리고 파르티아를 상대로 이루어졌다.
- 오스티아에 주둔한 군단병들이 로마로 진주하면서 근위대와 대치하게 되는데 이때 로마로 진군한 군단병들의 수가 5천이라고 언급되고 이를 맞아 싸우기 위해 출정하는 근위대의 병력은 군단병보다 많은 7천명 정도로 언급된다. 실제로 프라이토리아니는 아우구스투스가 창설했던 초기에는 9개 대대, 대대당 500명 정원으로 일선 군단에 비해 그 수가 적었지만 이후 대대당 1000명으로 정원이 늘어나 일선 군단의 군단병 정원인 6000명보다 많은 9000명으로 늘어났으며 세베루스 시대엔 여기에 황제 경호 기병대를 2000명으로 증강시켜 야전 군단보다 휠씬 압도적인 규모로 성장했기에 야전 군단보다 근위대의 숫자가 많은 것은 고증에 부합한다.[25] 단, 후반부 로마군단과 근위대 간의 군배치에서 열을 맞춰 대형을 이루고 전진하는 형태로 긴장감을 주는 형태가 아닌 그저 오합지졸들이 산책나오듯이 대형 없이 줄줄이 와서 천을 따라 서있는 형태로 연출되었다. 이는 고증에 부합하지 않는다.
- 전작과 동일하게 근위대는 보라색을 띄는 로리카 세그멘타타를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근위대의 갑주가 군단병들의 갑주와 별 다른 차이가 있었다는 발굴은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근위대는 로마 시내에 무장을 착용하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였기 때문에 평시 근위대원들이 갑주를 입고 로마시내를 휩쓰는 것은 고증에 부합하지 않는다.
- 영화 초반 누미디아를 공략하는 로마군단의 갑주를 보면 로리카 세그멘타타로 통일된 전편과 달리 로리카 하마타를 착용한 병사들도 섞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학자들이 로리카 세그멘타타를 제국의 전성기와 함께 쇠퇴했다고 추정하고 있는 점, 루마니아의 다키아 원정 승전 기록비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원기둥에 로리카 하마타를 입은 군단병들이 등장하는 것을 고려하면 세그멘타타로 통일했던 이전작보단 좀 더 고증에 접근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전작 글래디에이터1편과 마찬가지로 이번 2편의 영상 초기 전투에서 누미디아인 묘사에서 시나리오 작가가 여전히 누비아와 헤갈리는지 흑인들을 등장시켰으나 누미디아인은 베르베르계 인종이다. 이는 고증에 부합하지 않는다.[26] 또한, 작품의 배경은 카라칼라가 즉위한 서기 212년(3세기)인데, 12세기 중세에서야 나오는 무게추를 이용한 트레뷰셋이 영상 초기 누미디아 전투에서 수성전에서 배들을 파괴하는 장면으로 나왔다. 트레뷰셋 자체가 당시 초기형태로 있던 것은 사실이나, 이 당시에는 무게추가 아닌 인력으로 줄로 당기는 형태인만큼 생긴 것도 중세와는 많이 다르다고 한다. 이도 고증에 부합하지 않는다.
- 앞선 전작과 동일하게 야전 군단들이 추후 있을 명령을 위해 오스티아에 주둔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전작에서도 지적했듯이 이는 고증 오류이다. 3세기 위기 이전까지 이탈리아 반도 자체가 야만족의 공격에 노출될 위험이 없었기 때문에 야전 군단이 이탈리아에 주둔할 일은 없었다.[27]당시 각각의 야전 군단들에게는 주둔지가 정해져 있었고 작전을 수행하게 될 경우 주둔지를 방어할 소수의 병력만 남겨두고 출정하였다가 작전이 종료되면 다시 주둔지로 복귀하는 형식이었다. 개선식을 마치고 돌아온 아카시우스에게 게타와 카라칼라가 페르시아와 인도의 정복을 촉구하는 것을 통해 아카시우스의 다음 전장이 파르티아였다면 해당 군단은 소아시아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주둔하고 있는 것이 조금 더 고증에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
- 누미디아를 정복한 공으로 아카시우스가 백마 4마리가 이끄는 전차를 타고 정식 개선식을 로마에서 거행하는데 이는 고증 오류에 해당한다. 자신의 양아버지 율리우스 카이사르 같이 뛰어난 군공을 세운 장군이 개선식을 통해 민중들의 지지를 얻어 정권 전복을 노릴 것을 우려한 아우구스투스는 개선식을 오직 황족에게만 가능하게 제한하고 장군들에게는 홀로 로마 시내를 누비는 약식 개선식만 허용했다. 황제나 황족이 아닌 일반 로마인 중 제정시대때 에쿠스(개선마차)를 타고 거행된 정식 개선식을 마지막으로 치른 인물은 스폴리아 오피마를 달성했지만, 아우구스투스의 반대로 개선식만 허락된 마르쿠스 리키니우스 크라수스의 손자 마르쿠스 리키니우스 크라수스 장군으로, 이 역시 로마가 여전히 명목상으로는 공화정이고, 스폴리아 오피마까진 차마 인정 못 해주겠던 아우구스투스가 타협으로 인정한 이례적 조치였다. 이후에는 비황족 장군이 정식 개선식을 치른 사례는 없다.
10.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 |||
국가 | 개봉일 |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 기준일 |
전 세계 | (최초개봉일) | $(세계누적) | (기준일자) |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 |||
[[미국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북미 | 미정 | 미개봉 | 미정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미정 | 미개봉 | 미정 |
[[틀:국기| ]][[틀:국기| ]][[틀:국기| ]] | 미정 | 미개봉 | 미정 |
- 전작인 〈글래디에이터〉의 IP,[28] 감독 리들리 스콧이 제작비를 아끼는 것으로 유명함에도[29] 이례적으로 2억 달러에 달하는 제작비로 인한 사전 기대치, 대중적인 액션 장르, 3편 각본 작업이 진행중인 상태인 만큼 꽤나 높게 받았을 것으로 기대되는 내부 평가 등이 흥행의 요소다.
- 그러나 액션 장르와 R등급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흥행 실패,[30] 작품다가 기복이 심한 리들리 스콧의 활동 및 직전작 〈나폴레옹〉의 저조한 평가 및 흥행 등과 같은 위험 요소 또한 있다. 거기에 R등급임에도 불구하고 2억 달러에 달하는 제작비를 사용한 대작이라는 점이 오히려 패착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31] 제작비 및 마케팅비를 고려했을 때 손익분기점이 높게 측정되어 일정 이상의 흥행을 기록하더라도 손익분기점 돌파에 실패할 수도 있다.[32]
- 2024년 12월 4째 주 월드와이드 흥행 4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손익분기점을 달성하는데는 성공했다.
10.1. 대한민국
<rowcolor=#fff>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24년 45주 차 | → | 2024년 46주 차 | → | 2024년 47주 차 |
청설 | 글래디에이터 II | 위키드 | ||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누적관객수 901,330명, 누적매출액 8,788,510,940원[33]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width:300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주차별 상세 내역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 -10px" | <colbgcolor=#000><colcolor=#fff><rowcolor=#fff>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명 | -명 | 미집계 | -원 | -원 | ||
1주차 | 2024-11-13. 1일차(수) | 72,026명 | 527,416명 | 1위 | 696,135,340원 | 5,250,782,820원 | |
2024-11-14. 2일차(목) | 48,569명 | 1위 | 463,990,800원 | ||||
2024-11-15. 3일차(금) | 63,061명 | 1위 | 639,621,540원 | ||||
2024-11-16. 4일차(토) | 132,250명 | 1위 | 1,344,409,940원 | ||||
2024-11-17. 5일차(일) | 123,025명 | 1위 | 1,237,185,080원 | ||||
2024-11-18. 6일차(월) | 51,169명 | 1위 | 508,075,600원 | ||||
2024-11-19. 7일차(화) | 37,316명 | 1위 | 361,364,520원 | ||||
2주차 | 2024-11-20. 8일차(수) | 28,011명 | 233,192명 | 3위 | 259,006,880원 | 2,206,105,890원 | |
2024-11-21. 9일차(목) | 26,077명 | 3위 | 241,375,340원 | ||||
2024-11-22. 10일차(금) | 31,135명 | 3위 | 300,155,200원 | ||||
2024-11-23. 11일차(토) | 59,057명 | 3위 | 568,333,910원 | ||||
2024-11-24. 12일차(일) | 52,550명 | 3위 | 501,370,400원 | ||||
2024-11-25. 13일차(월) | 17,154명 | 3위 | 158,427,560원 | ||||
2024-11-26. 14일차(화) | 19,208명 | 3위 | 177,436,600원 | ||||
3주차 | 2024-11-27. 15일차(수) | 20,354명 | 113,338명 | 4위 | 164,177,400원 | 1,046,179,230원 | |
2024-11-28. 16일차(목) | 13,488명 | 4위 | 127,207,720원 | ||||
2024-11-29. 17일차(금) | 16,549명 | 4위 | 161,245,160원 | ||||
2024-11-30. 18일차(토) | 26,948명 | 4위 | 254,967,280원 | ||||
2024-12-01. 19일차(일) | 20,262명 | 4위 | 192,525,650원 | ||||
2024-12-02. 20일차(월) | 7,929명 | 4위 | 73,472,520원 | ||||
2024-12-03. 21일차(화) | 7,808명 | 4위 | 72,583,500원 | ||||
4주차 | 2024-12-04. 22일차(수) | 3,159명 | 23,395명 | 8위 | 31,423,700원 | 227,948,400원 | |
2024-12-05. 23일차(목) | 3,269명 | 6위 | 30,787,420원 | ||||
2024-12-06. 24일차(금) | 3,756명 | 6위 | 37,869,600원 | ||||
2024-12-07. 25일차(토) | 4,448명 | 6위 | 44,314,080원 | ||||
2024-12-08. 26일차(일) | 4,480명 | 6위 | 43,625,200원 | ||||
2024-12-09. 27일차(월) | 2,033명 | 6위 | 19,066,000원 | ||||
2024-12-10. 28일차(화) | 2,250명 | 7위 | 20,862,400원 |
- 개봉 전
- 〈청설〉, 〈베놈: 라스트 댄스〉, 〈아마존 활명수〉순의 1강 1중 1약 박스오피스 체제가 형성된 때에 개봉한다.
- 공식통계 기준 124만여 명의 서울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년도 외화 흥행 1위를 달성한 전작 〈글래디에이터〉의 IP, 감독 리들리 스콧이 제작비를 아끼는 것으로 유명함에도[34] 이례적으로 2억 달러에 달하는 제작비로 인한 사전 기대치, 대중적인 액션 장르, 3편 각본 작업이 진행중인 상태인 만큼 꽤나 높게 받았을 것으로 기대되는 내부 평가 등이 흥행의 요소다.
- 그러나 액션 장르 외화라는 공통점이 있는 기존 작품 〈베놈: 라스트 댄스〉의 장기 흥행으로 인해 감소한 액션 장르 외화에 대한 수요, 개봉 이후 할리우드 대작들이 연달아 개봉하는 일정,[35] 관객 확보에 불리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기복이 심한 감독 리들리 스콧의 활동과 전작 〈나폴레옹〉의 저조한 평가 및 흥행, 상이한 장르 및 보다 낮은 인지도를 가져 직접적으로 비교하기는 어려우나 장기간의 공백기를 가진 원작의 속편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비틀쥬스 비틀쥬스〉의 흥행 실패 선례 등과 같은 위험 요소 또한 있다.
- 개봉일인 11월 13일 수요일 자정을 기준으로 9만 8천여 명의 예매 관객을 동원해 30.8%의 예매율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 1주 차
- 이 주 차의 타 주요 개봉작으로는 〈사흘〉 등이 있다.
- 〈사흘〉의 경우 공포 영화로 관객층이 다소 상이하나, 부분적으로 오컬트 영화의 색채를 띄고 있는 특성상 〈검은 사제들〉이나 〈파묘〉의 선례처럼 매니아층을 넘고 대중적 인기를 끌기 쉬운 장르에 발을 걸치고 있다. 때문에 〈사흘〉이 대중적인 인기를 끄는 데에 성공할 경우 어두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관객층을 두고 불가피하게 경쟁을 벌여야 할 수 있다.
- 한편 이 주에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는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인해 재수생을 제외한 현역 고3 학생들의 수요를 끌어올 수 없는 제한점이 있다. 경쟁작이 될 수 있는 〈사흘〉의 경우 15세 관람가이기에 이 효과를 누릴 수 있어[36] 관 확보에 악재가 존재할 것으로 보인다.
- 개봉 첫날인 11월 13일 수요일, 7만 2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3만 2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청설〉을 따돌리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 2주 차
-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으로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유어 넥스트〉, 〈위키드〉, 〈히든페이스〉 등이 있다.
-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 중 〈위키드〉의 경우 목표 관객층은 상이하나 목표 관객층이 보다 넓은 실사 외화라는 점에서 입지를 빼앗길 위험이 있으며, 〈히든페이스〉의 경우 장르는 다르나 같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영화라는 점에서 무거운 소재의 영화를 찾는 관객들을 두고 경쟁을 벌여야 할 여지가 있다.
- 한편 1주 차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으나,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들에게 모두 밀릴 정도로 하락한 예매 관객 수로[37] 보아 적잖은 낙폭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를 내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 개봉 8일 차인 11월 20일 수요일, 이날 신규 개봉한 〈위키드〉, 〈히든페이스〉에 밀려 박스오피스 3위로 하락했다.
- 3주 차
-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으로는 〈나 혼자만 레벨업 -리어웨이크닝-〉, 〈모아나 2〉,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 등이 있다.
-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 중 〈모아나 2〉를 제외한 타 작품들 모두 한정적인 목표 관객층으로 인해 유의미한 흥행을 기록하기 어려우며, 때문에 〈모아나 2〉만이 실질적인 경쟁작으로 여겨진다.
-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의 영향을 받았음에도 천 단위에 근접해가는 예매 관객 수를 기록하기 시작한 것으로[38] 보아 이 주 차까지가 유의미한 관객 동원을 해낼 수 있는 주간이 될 가능성이 높다.
- 개봉 15일 차인 11월 27일 수요일, 이날 신규 개봉한 〈모아나 2〉에 밀려 박스오피스 4위로 하락했다.
- 4주 차 이후
- 3주 차 당시 천 단위의 일일 관객 수 및 예매 관객 수를[39] 기록한 것으로 보아 이후로는 유의미한 수치의 관객 동원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10.2. 북미
- 개봉 전
- 2024년 10월 24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주 성적을 6,000만~8,000만 달러로 예측했다. #
- 1주 차
- 2주 차
- 전주 대비 44% 하락한 3,103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했으며, 이 주 차에 신규 개봉해 1억 3,978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한 〈모아나 2〉에 밀려 주말 박스오피스 3위로 하락했다. 또한 주말이 끝난 개봉 10일 차까지 1억 1,149만 달러의 누적 흥행을 기록했다.
- 3주 차
- 전주 대비 59% 하락한 1,257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했으며, 〈모아나 2〉, 〈위키드〉를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유지했다. 또한 주말이 끝난 개봉 17일 차까지 1억 3,286만 달러의 누적 흥행을 기록했다.
- 4주 차
- 전주 대비 39% 하락한 765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했으며, 이 주 차에 신규 개봉해 1,100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한 〈크레이븐 더 헌터〉에 밀려 주말 박스오피스 4위로 하락했다. 또한 주말이 끝난 개봉 24일 차까지 1억 4,578만 달러의 누적 흥행을 기록했다.
- 5주 차
- 전주 대비 40% 하락한 455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했으며, 보다 높은 낙폭을 기록한 〈크레이븐 더 헌터〉를 제쳤으나 이 주 차에 신규 개봉해 6,010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한 〈수퍼 소닉3〉, 3,540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한 〈무파사: 라이온 킹〉에 밀려 주말 박스오피스 6위로 하락했다. 또한 주말이 끝난 개봉 31일 차까지 1억 5,404만 달러의 누적 흥행을 기록했다.
11. 기타
- 21세기 이후의 리들리 스콧 필모그래피 중 처음으로 파라마운트 픽처스에서 배급하는 작품이다. 이제 21세기에 들어서 메이저 스튜디오 중 리들리 스콧의 작품을 배급하지 못한 영화사는 디즈니만 남았다.[41] 파라마운트는 1980~90년대에 <블랙 레인>과 <1492 콜럼버스>로 스콧 작품을 배급한 이력이 있다. <1492 콜럼버스>가 1992년 작품이므로 무려 32년 만에 협업한 것이 된다.
- 전작은 드림웍스가 북미를, 유니버설 픽처스가 전세계 배급을 맡았으나 본작은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배급한다. 2000년대 드림웍스 작품 판권 중 과반수가 파라마운트로 넘어왔기 때문이다.
- 덴젤 워싱턴은 <아메리칸 갱스터> 이후로 17년 만에 리들리 스콧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번이 두 번째 협업이다. 덴젤 워싱턴은 리들리 스콧의 동생인 토니 스콧의 페르소나로 유명하다. 그리고, 마르쿠스 아카시우스 장군 역을 맡은 페드로 파스칼과 마크리누스 역을 맡은 덴젤 워싱턴은 <더 이퀄라이저 2> 이후 6년 만에 다시 같은 작품에서 만났다.
- 콜로세움은 실제 크기의 60%에 달하는 세트로 직접 지었다고 한다.출처 폴 메스칼에 따르면 CG 처리된 장면도 가상의 존재와 싸우는 게 아니라 실제 스턴트맨이나 상대의 크기에 맞게 제작된 원격 조종 모형이 있었다고 한다. #
- 더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리들리 스콧은 후속작인 글래디에이터 3편의 작업이 진행 중인데, 이미 14페이지 분량의 각본이 완성된 상태라고 밝혔다#
- 존 매티슨 촬영감독이 인터뷰에서 이번 영화를 찍을 당시 리들리 스콧 감독이 게을러졌다고 느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42] 우선 한 번의 촬영으로 최대한 많은 것을 끝내려고 한 번에 여러 대의 카메라를 사용하는데, 이 때문에 한 카메라에 조명을 비롯한 모든 세팅을 맞출 때와 달리 영상의 완성도를 신경쓸 수 없었다고 말했다. 스콧 감독의 예전 작품들이 서사에 깊이를 부여하는 영상미로 이름을 날릴 수 있던 것은 바로 조명을 극한으로 활용했기 때문인데, 지금은 그냥 찍고 보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이렇게 급하게 찍다 보니 결과물을 확인하면 화면 한 켠에 다른 카메라가 찍혀 있거나 붐마이크 그림자가 보이는 등 문제가 많아 CG로 지우는 일에 한참의 시간을 들이기 일쑤라고. , 해당 발언은 리들리 스콧에 관한 비판이라긴보단 영화산업 전반의 변화에 대한 비판이라고 해명했다. #
- 크리스토퍼놀란 감독은 이 영화를 즐겁게 봤다고 소감을 남겼다.#
12. 둘러보기
2024년 대한민국 주간·주말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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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주 차 | 주간·주말 | 제목 | 국가 | 누적관객수 | 누적매출액 | |
1주 차 (01/01~01/07) | 주간 | 노량: 죽음의 바다 | 대한민국 | 4,168,033명 | 41,152,784,611원 | |
주말 | 위시 | 미국 | 622,619명 | 5,995,723,570원 | ||
2주 차 (01/08~01/14) | 주간 | 외계+인 2부 | 대한민국 | 649,101명 | 6,289,975,563원 | |
주말 | ||||||
3주 차 (01/15~01/21) | 주간 | 1,093,727명 | 10,616,574,083원 | |||
주말 | ||||||
4주 차 (01/22~01/28) | 주간 | 시민덕희 | 대한민국 | 504,990명 | 4,785,992,744원 | |
주말 | ||||||
5주 차 (01/29~02/04) | 주간 | 웡카 | 미국 영국 | 786,720명 | 7,591,137,610원 | |
주말 | ||||||
6주 차 (02/05~02/11) | 주간 | 1,585,118명 | 15,399,788,261원 | |||
주말 | ||||||
7주 차 (02/12~02/18) | 주간 | 2,471,019명 | 23,971,412,633원 | |||
주말 | ||||||
8주 차 (02/19~02/25) | 주간 | 파묘 | 대한민국 | 2,301,437명 | 22,416,849,444원 | |
주말 | ||||||
9주 차 (02/26~03/03) | 주간 | 6,033,171명 | 58,007,739,139원 | |||
주말 | ||||||
10주 차 (03/04~03/10) | 주간 | 8,041,937명 | 77,505,689,475원 | |||
주말 | ||||||
11주 차 (03/11~03/17) | 주간 | 9,298,502명 | 89,750,144,011원 | |||
주말 | ||||||
12주 차 (03/18~03/24) | 주간 | 10,209,031명 | 98,671,863,896원 | |||
주말 | ||||||
13주 차 (03/25~03/31) | 주간 | 10,957,291명 | 105,793,324,208원 | |||
주말 | ||||||
14주 차 (04/01~04/07) | 주간 | 11,335,717명 | 109,472,604,873원 | |||
주말 | ||||||
15주 차 (04/08~04/14) | 주간 | 쿵푸팬더 4 | 미국 | 877,730명 | 8,237,874,903원 | |
주말 | ||||||
16주 차 (04/15~04/21) | 주간 | 1,248,301명 | 11,681,269,845원 | |||
주말 | ||||||
17주 차 (04/22~04/28) | 주간 | 범죄도시4 | 대한민국 | 4,253,506명 | 40,444,943,369원 | |
주말 | ||||||
18주 차 (04/29~05/05) | 주간 | 7,962,957명 | 75,839,962,307원 | |||
주말 | ||||||
19주 차 (05/06~05/12) | 주간 | 9,737,488명 | 92,961,580,012원 | |||
주말 | ||||||
20주 차 (05/13~05/19) | 주간 | 10,659,712명 | 101,916,816,125원 | |||
주말 | ||||||
21주 차 (05/20~05/26) | 주간 |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 미국 호주 | 564,616명 | 5,982,471,193원 | |
주말 | ||||||
22주 차 (05/27~06/02) | 주간 | 1,050,990명 | 10,912,770,773원 | |||
주말 | ||||||
23주 차 (06/03~06/09) | 주간 | 원더랜드 | 대한민국 | 468,759명 | 4,430,981,306원 | |
주말 | ||||||
24주 차 (06/10~06/16) | 주간 | 인사이드 아웃 2 | 미국 | 2,082,513명 | 20,239,480,349원 | |
주말 | ||||||
25주 차 (06/17~06/23) | 주간 | 4,114,316명 | 39,910,443,333원 | |||
주말 | ||||||
26주 차 (06/24~06/30) | 주간 | 5,638,873명 | 54,296,487,594원 | |||
주말 | ||||||
27주 차 (07/01~07/07) | 주간 | 6,917,855명 | 66,540,669,160원 | |||
주말 | ||||||
28주 차 (07/08~07/14) | 주간 | 7,655,438명 | 73,646,410,716원 | |||
주말 | ||||||
29주 차 (07/15~07/21) | 주간 | 탈주 | 대한민국 | 1,909,096명 | 18,093,869,732원 | |
주말 | ||||||
30주 차 (07/22~07/28) | 주간 | 데드풀과 울버린 | 미국 | 1,085,724명 | 11,300,830,423원 | |
주말 | ||||||
31주 차 (07/29~08/04) | 주간 | 파일럿 | 대한민국 | 1,744,162명 | 15,820,359,769원 | |
주말 | ||||||
32주 차 (08/05~08/11) | 주간 | 3,029,169명 | 27,827,387,809원 | |||
주말 | ||||||
33주 차 (08/12~08/18) | 주간 | 3,886,318명 | 35,890,435,300원 | |||
주말 | 에이리언: 로물루스 | 미국 | 697,626명 | 7,339,380,235원 | ||
34주 차 (08/19~08/25) | 주간 | 1,242,408명 | 12,970,946,981원 | |||
주말 | ||||||
35주 차 (08/26~09/01) | 주간 | 1,636,712명 | 16,768,172,063원 | |||
주말 | ||||||
36주 차 (09/02~09/08) | 주간 | 1,832,458명 | 18,726,045,950원 | |||
주말 | ||||||
37주 차 (09/09~09/15) | 주간 | 베테랑2 | 대한민국 | 2,094,031명 | 20,313,542,882원 | |
주말 | ||||||
38주 차 (09/16~09/22) | 주간 | 5,600,979명 | 54,342,040,506원 | |||
주말 | ||||||
39주 차 (09/23~09/29) | 주간 | 6,411,726명 | 61,798,740,806원 | |||
주말 | ||||||
40주 차 (09/30~10/06) | 주간 | 7,000,089명 | 67,396,651,826원 | |||
주말 | ||||||
41주 차 (10/07~10/13) | 주간 | 7,298,360명 | 70,296,449,334원 | |||
주말 | ||||||
42주 차 (10/14~10/20) | 주간 | 보통의 가족 | 대한민국 | 289,696명 | 2,748,243,380원 | |
주말 | ||||||
43주 차 (10/21~10/27) | 주간 | 베놈: 라스트 댄스 | 미국 | 791,771명 | 7,912,711,378원 | |
주말 | ||||||
44주 차 (10/28~11/03) | 주간 | 1,311,350명 | 12,899,650,778원 | |||
주말 | ||||||
45주 차 (11/04~11/10) | 주간 | 1,580,453명 | 15,520,497,058원 | |||
주말 | 청설 | 대한민국 | 239,548명 | 2,304,083,580원 | ||
46주 차 (11/11~11/17) | 주간 | 글래디에이터 II | 미국 영국 | 442,754명 | 4,434,606,400원 | |
주말 | ||||||
47주 차 (11/18~11/24) | 주간 | 위키드 | 미국 | 650,241명 | 6,498,608,390원 | |
주말 | ||||||
48주 차 (11/25~12/01) | 주간 | 모아나 2 | 미국 | 1,368,274명 | 12,484,973,650원 | |
주말 | ||||||
49주 차 (12/02~12/08) | 주간 | 2,205,140명 | 20,250,201,360원 | |||
주말 | ||||||
50주 차 (12/09~12/15) | 주간 | 소방관 | 대한민국 | 1,764,865명 | 16,583,282,590원 | |
주말 | ||||||
51주 차 (12/16~12/22) | 주간 | 2,596,507명 | 24,433,628,520원 | |||
주말 | ||||||
52주 차 (12/23~12/29) | 주간 | 하얼빈 | 대한민국 | 2,385,335명 | 22,841,269,640원 | |
주말 | ||||||
본 자료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주간/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자료를 출처로 하고 있으며, 관객수와 매출액은 주마다 갱신된 총 수를 기준으로 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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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6 2024. 2. 22. | No. 17 2024. 2. 28. | No. 18 2024. 3. 6. | No. 19 2024. 3. 13. | No. 20 2024. 3. 20. |
- ⠀[ No. 21-40 ]⠀
- ||<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0d3ea3>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쿵푸팬더 4 챌린저스 No. 21
2024. 3. 27.No. 22
2024. 4. 3.No. 23
2024. 4. 3.No. 24
2024. 4. 10.No. 25
2024. 4. 24.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가필드 더 무비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No. 26
2024. 5. 8.No. 27
2024. 5. 15.No. 28
2024. 5. 15.No. 29
2024. 5. 22.No. 30
2024. 5. 22.설계자 원더랜드 인사이드 아웃 2 하이재킹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No. 31
2024. 5. 29.No. 32
2024. 6. 5.No. 33
2024. 6. 12.No. 34
2024. 6. 21.No. 35
2024. 6. 26.데드풀과 울버린 슈퍼배드 4 파일럿 에이리언: 로물루스 행복의 나라 No. 36
2024. 7. 24.No. 37
2024. 7. 24.No. 38
2024. 7. 31.No. 39
2024. 8. 14.No. 40
2024. 8. 14.
- ⠀[ No. 41-60 ]⠀
- ||<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DAD3CB>안녕, 할부지
러빙 빈센트 베테랑2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후편 트랜스포머 ONE No. 41
2024. 9. 4.No. 42
2024. 9. 5.No. 43
2024. 9. 13.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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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25.조커: 폴리 아 되 너의 색 베놈: 라스트 댄스 날씨의 아이 글래디에이터 II No. 46
2024. 10. 1.No. 47
2024. 10. 12.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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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30.No. 50
2024. 11. 13.사흘 위키드 모아나 2 나 혼자만 레벨업 -리어웨이크닝- 서브스턴스 No. 51
2024. 11. 14.No. 52
2024. 11. 20.No. 53
2024. 11. 27.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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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1.극장판 주술회전 0 무파사: 라이온 킹 하얼빈 시빌 워: 분열의 시대 수퍼 소닉3 No. 56
2024. 12. 11.No. 57
2024. 12. 18.No. 58
2024. 12. 24.No. 59
2024. 12. 31.No. 60
2025. 1. 1.
- ⠀[ ICECON ]⠀
- ||<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0D0605>크레센도
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 월레스와 그로밋 더 클래식 컬렉션 에픽하이 20 더 무비 슈가 | 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더 무비 No. 1
2023. 12. 20.No. 2
2024. 1. 10.No. 3
2024. 2. 21.No. 4
2024. 3. 20.No. 5
2024. 4. 10.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 이준호 콘서트: 다시 만나는 날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레드불 T1 다큐멘터리: 함께 날아오르다 No. 6
2024. 4. 10.No. 7
2024. 7. 24.No. 8
2024. 7. 31.No. 9
2024. 8. 28.No. 10
2024. 9. 4.정국: 아이 엠 스틸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 엔시티 드림 미스터리 랩: 드림 이스케이프 인 시네마 No. 11
2024. 9. 18.No. 12
2024. 10. 16.No. 13
2024. 11. 27.No. 14
2024. 12. 11.
- ⠀[ Special ]⠀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03152D>밤낚시
깊이 빠져 보다: 알버트 미생: 더할 나위 없었다 Sp. 1
2024. 6. 14.Sp. 2
2024. 8. 1.Sp. 3
2024.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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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20%" {{{#!folding ⠀[ No. 1-20 ]⠀ | 반도 | 강철비2: 정상회담 |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 테넷 | 나의 소녀시대 |
No. 1 2020. 7. 15. | No. 2 2020. 7. 29. | No. 3 2020. 8. 5. | No. 4 2020. 8. 26. | No. 5 2020. 8. 26. | |
기기괴괴-성형수 | 뮬란 |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 위플래쉬 | 런 | |
No. 6 2020. 9. 9. | No. 7 2020. 9. 17. | No. 8 2020. 10. 22. | No. 9 2020. 10. 28. | No. 10 2020. 11. 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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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 2020. 12. 10. | No. 12 2020. 12. 23. | No. 13 2021. 2. 10. | No. 14 2021. 1. 8. | No. 15 2021. 1. 21. | |
소울 | 캐롤 |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 미나리 | 고질라 VS. 콩 | |
No. 16 2021. 1. 20. | No. 17 2021. 1. 27. | No. 18 2021. 3. 4. | No. 19 2021. 3. 18. | No. 20 2021. 3. 25. |
- ⠀[ No. 21-4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E1E1E1>자산어보
서복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No. 21
2021. 3. 31.No. 22
2021. 4. 15.No. 23
2021. 4. 16.No. 24
2021. 4. 22.No. 25
2021. 4. 29.스파이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크루엘라 캐시트럭 콰이어트 플레이스 2 No. 26
2021. 5. 12.No. 27
2021. 5. 19.No. 28
2021. 5. 26.No. 29
2021. 6. 9.No. 30
2021. 6. 16.루카 킬러의 보디가드 2 인 더 하이츠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블랙 위도우 No. 31
2021. 6. 17.No. 32
2021. 6. 23.No. 33
2021. 6. 30.No. 34
2021. 6. 30.No. 35
2021. 7. 14.랑종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보스 베이비 2 이도공간 정글 크루즈 No. 36
2021. 7. 14.No. 37
2021. 7. 14.No. 38
2021. 7. 21.No. 39
2021. 7. 21.No. 40
2021. 7. 28.
- ⠀[ No. 41-6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296EAF>모가디슈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인질 레미니센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No. 41
2021. 7. 28.No. 42
2021. 8. 4.No. 43
2021. 8. 18.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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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기적 007 노 타임 투 다이 용과 주근깨 공주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듄 No. 46
2021. 9. 15.No. 47
2021. 9. 29.No. 48
2021. 9. 29.No. 49
2021. 10. 13.No. 50
2021. 10. 20.고장난 론 이터널스 엔칸토: 마법의 세계 매트릭스 리슨 No. 51
2021. 10. 27.No. 52
2021. 11. 10.No. 53
2021. 11. 24.No. 54
2021. 12. 9.No. 55
2021. 12. 9.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매트릭스: 리저렉션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경관의 피 특송 No. 56
2021. 12. 15.No. 57
2021. 12. 22.No. 58
2021. 12. 22.No. 59
2022. 1. 5.No. 60
2021. 1. 12.
- ⠀[ No. 61-8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000000>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해적: 도깨비 깃발 킹메이커 나일 강의 죽음 언차티드 No. 61
2022. 1. 19.No. 62
2022. 1. 26.No. 63
2022. 1. 26.No. 64
2022. 2. 9.No. 65
2022. 2. 16.시라노 더 배트맨 모비우스 수퍼 소닉 2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No. 66
2022. 2. 23.No. 67
2022. 3. 1.No. 68
2022. 3. 30.No. 69
2022. 4. 6.No. 70
2022. 4. 13.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범죄도시2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브로커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No. 71
2022. 5. 11.No. 72
2022. 5. 18.No. 73
2022. 6. 1.No. 74
2022. 6. 8.No. 75
2022. 6. 15.버즈 라이트이어 탑건: 매버릭 헤어질 결심 토르: 러브 앤 썬더 엘비스 No. 76
2022. 6. 15.No. 77
2022. 6. 22.No. 78
2022. 6. 29.No. 79
2022. 7. 13.No. 80
2022. 7. 13.
- ⠀[ No. 81-10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FB7344>미니언즈 2
외계+인 1부 한산: 용의 출현 비상선언 헌트 No. 81
2022. 7. 20.No. 82
2022. 7. 20.No. 83
2022. 7. 27.No. 84
2022. 8. 3.No. 85
2022. 2. 16.불릿 트레인 공조2: 인터내셔날 인생은 아름다워 정직한 후보 2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No. 86
2022. 8. 24.No. 87
2022. 9. 7.No. 88
2022. 9. 28.No. 89
2022. 9. 28.No. 90
2022. 10. 12.블랙 아담 자백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데시벨 스트레인지 월드 No. 91
2022. 10. 19.No. 92
2022. 10. 26.No. 93
2022. 11. 9.No. 94
2022. 11. 16.No. 95
2022. 11. 23.올빼미 원피스 필름 레드 아바타: 물의 길 영웅 젠틀맨 No. 96
2022. 11. 23.No. 97
2022. 11. 30.No. 98
2022. 12. 21.No. 99
2022. 12. 21.No. 100
2022. 12. 28.
- ⠀[ No. 101-12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D15345>스위치
더 퍼스트 슬램덩크 교섭 유령 바빌론 No. 101
2023. 1. 4.No. 102
2023. 1. 14.No. 103
2023. 1. 18.No.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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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1.타이타닉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대외비 스즈메의 문단속 사잠! 신들의 분노 No. 106
2023. 2. 8.No. 107
2023. 2. 15.No. 108
2023. 3. 1.No. 109
2023. 3. 8.No. 110
2023. 3. 15.소울메이트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존 윅 4 거울 속 외딴 성 킬링 로맨스 No. 111
2023. 3. 15.No. 112
2023. 3. 29.No. 113
2023. 4. 12.No. 114
2023. 4. 12.No. 115
2023. 4. 14.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슬픔의 삼각형 스즈메의 문단속 No. 116
2023. 4. 26.No. 117
2023. 5. 3.No. 118
2023. 5. 10.No. 119
2023. 5. 17.No. 120
2023. 5. 17.
- ⠀[ No. 121-14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5f504b>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 인어공주 범죄도시3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No. 121
2023. 5. 16.No. 122
2023. 5. 24.No. 123
2023. 5. 24.No. 124
2023. 5. 31.No. 125
2023. 6. 6.극장판 포켓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엘리멘탈 플래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귀공자 No. 126
2023. 6. 14.No. 127
2023. 6. 14.No. 128
2023. 6. 15.No. 129
2023. 6. 21.No. 130
2023. 6. 21.애스터로이드 시티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여름날 우리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밀수 No. 131
2023. 6. 28.No. 132
2023. 6. 28.No. 133
2023. 6. 28.No. 134
2023. 7. 12.No. 135
2023. 7. 26.바비 더 문 비공식작전 콘크리트 유토피아 오펜하이머 No. 136
2023. 7. 26.No. 137
2023. 8. 2.No. 138
2023. 8. 2.No. 139
2023. 8. 9.No. 140
2023. 8. 15.
- ⠀[ No. 141-16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151c2f>잠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 거미집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1947 보스톤 No. 141
2023. 9. 6.No. 142
2023. 9. 14.No. 143
2023. 9. 27.No. 144
2023. 9. 27.No. 145
2023. 9. 27.크리에이터 화란 블루 자이언트 플라워 킬링 문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No. 146
2023. 10. 4.No. 147
2023. 10. 11.No. 148
2023. 10. 18.No. 149
2023. 10. 19.No. 150
2023. 10. 25.톡 투 미 키리에의 노래 서울의 봄 괴물 싱글 인 서울 No. 151
2023. 11. 1.No. 152
2023. 11. 1.No. 153
2023. 11. 22.No. 154
2023. 11. 29.No. 155
2023. 11. 29.나폴레옹 3일의 휴가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노량: 죽음의 바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 No. 156
2023. 12. 6.No. 157
2023. 12. 6.No. 158
2023. 12. 20.No. 159
2023. 12. 20.No. 160
2023. 12. 27.
- ⠀[ No. 161-18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182b70>위시
립세의 사계 웡카 소풍 파묘 No. 161
2024. 1. 3.No. 162
2024. 1. 10.No. 163
2024. 1. 31.No. 164
2024. 2. 7.No. 165
2024. 2. 22.가여운 것들 밥 말리: 원 러브 메이 디셈버 오멘: 저주의 시작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No. 166
2024. 3. 6.No. 167
2024. 3. 13.No. 168
2024. 3. 13.No. 169
2024. 4. 6.No. 170
2024. 4. 10.쿵푸팬더 4 범죄도시4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이프: 상상의 친구 No. 171
2024. 4. 10.No. 172
2024. 4. 24.No. 173
2024. 5. 8.No. 174
2024. 5. 15.No. 175
2024. 5. 15.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설계자 드림 시나리오 존 오브 인터레스트 No. 176
2024. 5. 22.No. 177
2024. 5. 22.No. 178
2024. 5. 31.No. 179
2024. 5. 29.No. 180
2024. 6. 5.
- ⠀[ No. 181-20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ffcc9f>원더랜드
인사이드 아웃 2 하이재킹 핸섬가이즈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No. 181
2024. 6. 5.No. 182
2024. 6. 12.No. 183
2024. 6. 21.No. 184
2024. 6. 26.No. 185
2024. 6. 26.탈주 슈퍼배드 4 데드풀과 울버린 파일럿 리볼버 No. 186
2024. 7. 3.No. 187
2024. 7. 24.No. 188
2024. 7. 24.No. 189
2024. 7. 31.No. 190
2024. 8. 7.빅토리 행복의 나라 에이리언: 로물루스 비틀쥬스 비틀쥬스 우리가 끝이야 No. 191
2024. 8. 14.No. 192
2024. 8. 14.No. 193
2024. 8. 14.No. 194
2024. 9. 4.No. 195
2024. 9. 13.트랜스포머 ONE 대도시의 사랑법 조커: 폴리 아 되 베테랑2 보통의 가족 No. 196
2024. 9. 25.No. 197
2024. 10. 1.No. 198
2024. 10. 1.No. 199
2024. 10. 2.No. 200
2024. 10. 16.
- ⠀[ No. 201-22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f9f9f9>스마일 2
베놈: 라스트 댄스 아마존 활명수 청설 글래디에이터 II No. 201
2024. 10. 16.No. 202
2024. 10. 23.No. 203
2024. 10. 30.No. 204
2024. 11. 6.No. 205
2024. 11. 13.4월이 되면 그녀는 사흘 히든페이스 위키드 모아나 2 No. 206
2024. 11. 13.No. 207
2024. 11. 14.No. 208
2024. 11. 20.No. 209
2024. 11. 20.No. 210
2024. 11. 27.1승 소방관 서브스턴스 대가족 무파사: 라이온 킹 No. 211
2024. 12. 4.No.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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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1.No. 214
2024. 12. 11.No. 215
2024. 12. 18.하얼빈 시빌 워: 분열의 시대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수퍼 소닉3 No. 216
2024. 12. 24.No. 217
2024. 12. 31.No.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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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 1-2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947EA9>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비상선언 Sp. 1
2021. 9. 9.Sp.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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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3.모가디슈(재개봉) 원피스 필름 레드 탑건: 매버릭 아바타: 물의 길 초속 5센티미터 Sp. 6
2022. 9. 7.Sp.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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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14.Sp. 10
2023. 4. 20.BTS Solo Documentaries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올드보이 그래비티 다크 나이트 Sp. 11
2023. 6. 16.Sp.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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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20.Sp.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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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15.시간을 달리는 소녀 러브 액츄얼리 냉정과 열정사이 겨울왕국
겨울왕국 2스즈메의 문단속 Sp.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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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006cb7>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작은 아씨들 이프 온리 추락의 해부 Sp. 21
2024. 1. 17.Sp.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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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4.Sp.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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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8.패스트 라이브즈 로봇 드림 이승윤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 남은 인생 10년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Sp. 26
2024. 2. 29.Sp.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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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0.목소리의 형태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레크리에이션 태극기 휘날리며 너는 달밤에 빛나고 그녀 Sp. 31
2024. 5. 9.Sp.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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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12.듄: 파트 2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소년시절의 너 슈퍼배드 3
미니언즈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 Sp.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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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4599a4>바이올렛 에버가든 외전: 영원과 자동수기인형
러브 라이즈 블리딩 볼빨간사춘기: 메리 고 라운드 더 무비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호밀밭의 반항아 Sp.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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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21.비긴 어게인 수 분간의 응원을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 보이후드 4분 44초 Sp.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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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극장판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포레스트 검프 김범수 25주년 콘서트 필름 : 여행 이터널 선샤인 Sp.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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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No. 1-20 ]⠀ | 킬러의 보디가드 2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블랙 위도우 |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 랑종 |
No. 1 2021. 6. 23. | No. 2 2021. 6. 30. | No. 3 2021. 7. 14. | No. 4 2021. 7. 14. | No. 5 2021. 7. 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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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 2021. 7. 21. | No. 7 2021. 7. 28. | No. 8 2021. 8. 18. | No. 9 2021. 8. 25. | No. 10 2021. 9. 1. | |
보이스 | 정글의 아이, 코코 | 그래비티 |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 듄 | |
No. 11 2021. 9. 15. | No. 12 2021. 9. 22. | No. 13 2021. 10. 6. | No. 14 2021. 10. 13. | No. 15 2021. 10. 20. | |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 이터널스 | 연애 빠진 로맨스 | 유체이탈자 | 엔칸토: 마법의 세계 | |
No. 16 2021. 10. 20. | No. 17 2021. 11. 10. | No. 18 2021. 11. 24. | No. 19 2021. 11. 24. | No. 20 2021. 11. 24. |
- ⠀[ No. 21-4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000000>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매트릭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No. 21
2021. 12. 1.No. 22
2021. 12. 1.No. 23
2021. 12. 9.No. 24
2021. 12. 15.No. 25
2021. 12. 22.매트릭스: 리저렉션 특송 하우스 오브 구찌 킹메이커 나일 강의 죽음 No. 26
2021. 12. 22.No. 27
2022. 1. 12.No. 28
2022. 1. 19.No. 29
2022. 1. 26.No. 30
2022. 2. 16.더 배트맨 뜨거운 피 모비우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No. 31
2022. 3. 1.No. 32
2022. 3. 23.No. 33
2022. 3. 30.No. 34
2022. 4. 13.No. 35
2022. 5. 4.범죄도시2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브로커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버즈 라이트이어(애니메이션) No. 36
2022. 5. 18.No. 37
2022. 6. 1.No. 38
2022. 6. 8.No. 39
2022. 6. 15.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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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E1D2B9>탑건: 매버릭
헤어질 결심 토르: 러브 앤 썬더 멘 외계+인 1부 No. 41
2022. 6. 22.No. 42
2022. 7. 6.No. 43
2022. 7. 6.No. 44
2022. 7. 13.No. 45
2022. 7. 20.한산: 용의 출현 비상선언 오싹한 동거 불릿 트레인 파라다이스 하이웨이 No. 46
2022. 8. 3.No. 47
2022. 8. 3.No. 48
2022. 8. 17.No. 49
2022. 8. 24.No. 50
2022. 8. 26.공조2: 인터내셔날 아바타 리마스터링 늑대사냥 정직한 후보 2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 No. 51
2022. 9. 7.No. 52
2022. 9. 21.No. 53
2022. 9. 21.No. 54
2022. 9. 28.No. 55
2022. 9. 28.대무가 블랙 아담 프로메어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데시벨 No. 56
2022. 10. 12.No. 57
2022. 10. 19.No. 58
2022. 10. 20.No.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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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445555>올빼미
원피스 필름 레드 압꾸정 아바타: 물의 길 영웅 No. 61
2022. 11. 23.No. 62
2022. 11. 30.No.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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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14.No. 65
2022. 12. 21.3000년의 기다림 더 퍼스트 슬램덩크 교섭 유령 바빌론 No. 66
2023. 1. 4.No.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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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18.No.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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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1.다음 소희 타이타닉: 25주년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궁지에 몰린 쥐는 치즈 꿈을 꾼다 카운트 No. 71
2023. 2. 8.No. 72
2023. 2. 8.No. 73
2023. 2. 15.No. 74
2023. 2. 17.No. 75
2023. 2. 22.대외비 스즈메의 문단속 소울메이트 샤잠! 신들의 분노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No. 76
2023. 3. 1.No.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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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330011>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존 윅 4 킬링 로맨스 라이스보이 슬립스 드림 No. 81
2023. 3. 29.No.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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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6.무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 롱디 인어공주 No. 86
2023. 4. 26.No. 87
2023. 5. 3.No.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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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24.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 범죄도시3 라이드 온 그 여름 극장판 포켓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No. 91
2023. 5. 24.No. 92
2023. 5. 31.No. 93
2023. 5. 31.No. 94
2023. 6. 7.No. 95
2023. 6. 14.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BTS Solo Documentaries 엘리멘탈 플래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No. 96
2023. 6. 14.No.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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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79a5d6>귀공자
굿바이 여름날 우리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보 이즈 어프레이드 No. 101
2023. 6. 21.No.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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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8.No.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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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5.바비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밀수 헌티드 맨션 비공식작전 No. 106
2023. 7. 19.No. 107
2023. 7. 20.No.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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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26.No. 110
2023. 8. 2.더 문 콘크리트 유토피아 보호자 달짝지근해: 7510 잠 No. 111
2023. 8. 2.No.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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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15.No.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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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6.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그란 투리스모 거미집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No. 116
2023. 9. 14.No. 117
2023. 9. 13.No. 118
2023. 9. 20.No.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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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d0a362>1947 보스톤
크리에이터 화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블루 자이언트 No. 121
2023. 9. 27.No. 122
2023. 10. 3.No. 123
2023. 10. 11.No. 124
2023. 10. 12.No. 125
2023. 10. 18.소년들 만추 리마스터링 더 마블스 뉴 노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No. 126
2023. 11. 1.No. 127
2023. 11. 8.No. 128
2023. 11. 8.No. 129
2023. 11. 8.No. 130
2023. 11. 8.다크 나이트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서울의 봄 괴물 싱글 인 서울 No. 131
2023. 11. 15.No. 132
2023. 11. 15.No. 133
2023. 11. 22.No. 134
2023. 11. 29.No. 135
2023. 11. 29.나폴레옹 3일의 휴가 냉정과 열정 사이 배트맨 말하고 싶은 비밀 No. 136
2023. 12. 6.No. 137
2023. 12. 6.No. 138
2023. 12. 13.No.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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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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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354254>노량: 죽음의 바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 위시 시민덕희 No. 141
2023. 12. 20.No. 142
2023. 12. 20.No. 143
2023. 12. 22.No. 144
2024. 1. 3.No. 145
2024. 1. 24.넥스트 골 윈즈 웡카 상견니 소풍 사운드 오브 프리덤 No. 146
2024. 1. 24.No. 147
2024. 1. 31.No.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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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7.No. 150
2024. 2. 21.이프 온리 파묘 듄: 파트 2 가여운 것들 패스트 라이브즈 No. 151
2024. 2. 21.No. 152
2024. 2. 28.No. 153
2024. 2. 28.No. 154
2024. 3. 6.No. 155
2024. 3. 6.밥 말리: 원 러브 메이 디셈버 마담 웹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No. 156
2024. 3. 13.No. 157
2024. 3. 13.No.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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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313133>댓글부대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오멘: 저주의 시작 남은 인생 10년 No. 161
2024. 3. 27.No. 162
2024. 3. 27.No. 163
2024. 4. 3.No. 164
2024. 4. 3.No. 165
2024. 4. 3.쿵푸팬더 4 기생수 파트1 기생수 파트2 범죄도시4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No. 166
2024. 4. 10.No. 167
2024. 4. 10.No. 168
2024. 4. 17.No. 169
2024. 4. 24.No. 170
2024. 5. 8.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가필드 더 무비 그녀가 죽었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No. 171
2024. 5. 15.No. 172
2024. 5. 15.No. 173
2024. 5. 15.No. 174
2024. 5. 15.No. 175
2024. 5. 22.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더무비-일섬일섬량성성 설계자 인사이드 아웃 2 하이재킹 No. 176
2024. 5. 22.No. 177
2024. 5. 22.No. 178
2024. 5. 29.No. 179
2024. 6. 12.No. 180
202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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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e1370d>핸섬가이즈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탈주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이매큘레이트 No. 181
2024. 6.26.No. 182
2024. 6. 26.No. 183
2024. 7. 3.No. 184
2024. 7. 17.No. 185
2024. 7. 17.슈퍼배드 4 데드풀과 울버린 파일럿 사랑의 하츄핑 행복의 나라 No. 186
2024. 7. 24.No. 187
2024. 7. 24.No. 188
2024. 7. 31.No. 189
2024. 8. 7.No. 190
2024. 8. 14.에이리언: 로물루스 빅토리 소년시절의 너 안녕, 할부지 비틀쥬스 비틀쥬스 No. 191
2024. 8. 14.No. 192
2024. 8. 14.No. 193
2024. 8. 28.No. 194
2024. 9. 4.No. 195
2024. 9. 4.러빙 빈센트 비긴 어게인 트랜스포머 ONE 조커: 폴리 아 되 베놈: 라스트 댄스 No. 196
2024. 9. 7.No. 197
2024. 9. 18.No.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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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23.
- ⠀[ No. 201- 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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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설 아마존 활명수 글래디에이터 II 위키드 No.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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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6.No.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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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0.히든페이스 모아나 2 소방관 더 크로우 No.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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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1.대가족 무파사: 라이온 킹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 서브스턴스 수퍼 소닉3 No. 211
2024. 12. 11.No. 212
2024. 12. 18.No. 213
2024. 12. 20.◗◗
2024. 12. 25.No. 214
2025.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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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들리 스콧의 전작 중 <올 더 머니>와 <나폴레옹>의 각본을 집필했다.[2] 등급분류 결정내용: 검투와 전쟁을 그리는 과정에서 칼로 목 등의 신체를 베어 피가 뿜어져 나오는 장면, 야생 동물이 사람에게 상해를 가하는 장면 등 등 전쟁과 결투 중 보여지는 살상의 장면이 다수 있으며 직접적인 신체 훼손과 유혈묘사가 구체적이므로 폭력성을 비롯하여 그로 인해 유발되는 긴장감 등 공포의 수위도 높으므로 청소년관람불가.
(내용정보 표시항목: )[3] 모티브는 루키우스 아우렐리우스 콤모두스 폼페이아누스로 보이나, 문서에 써 있듯 완전히 같은 인물은 아니다.[4] 전작과 이 후속작도 20년이 넘는 간격이 있음을 생각한다면 묘하다.[5] 삽입곡은 JAY-Z & 카녜 웨스트 - No Church In The Wild. 덴젤 워싱턴 주연의 또 다른 영화 세이프 하우스의 예고편에도 삽입되었다. 사극 트레일러에 힙합을 집어넣은 것에 대해서 반응이 호불호가 갈린다.[재등장] 전작에 이어 재등장했다.[재등장] [8] 사실 1편 자체로 스토리가 완결되었는데 2편을 제작해 억지로 1편과 스로리를 연결하다보니 생긴 문제다. 1편에서 루시우스와 막시무스가 부자지간이라는 암시나 복선이 없었는데 2편에서 갑자기 부자지간이라는 설정이 튀어나와서 스토리가 꼬였다.[9] 형인 카라칼라가 동생인 게타를 싫어한다는 언급은 영화의 후반부에 와서야 보여지고, 작품의 진행을 위한 도구처럼 쓰이고 넘어갈 뿐이라 입체성이 없다. 어머니의 뱃속에서 탯줄을 끊어서 자신을 죽이려고 했고, 평소에도 자신을 무시하는 동생이 싫음 → 책임을 카라칼라에게 물어 죄를 받게 할 것이라는 마크리누스의 거짓 조언 → 그러자 직접 게타를 죽여버리는 카라칼라와 마크리누스. 이게 끝이며, 고작 5분도 안 돼서 일어난 일들이다. 차라리 영화 내내 실제 역사처럼 카라칼라와 게타가 서로를 진심으로 싫어하고 증오하는 장면들이 등장했다면, 혹은 매독 때문에 카라칼라가 심각한 정신질환자가 되었다는 것을 처음부터 쭉 강조했다면 개연성이 매끄럽게 연결됐을 것이다. 영화 내에선 게타를 조금 더 이성적인 사람으로 묘사했을 뿐이지 둘 다 폭군으로 그려낸 것은 물론, 게타가 카라칼라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것도 모자라 둘의 사이와 권력의 균형도 양호했던데다, 초중반부엔 카라칼라가 그저 어느정도 똘끼가 있다는 것만 인지시키는 수준의 연출이라서, 급전개를 위한 희생양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그나마 담당 배우들이 연기를 잘해서 캐릭터가 어느 정도는 살아났다는 점이 위안점이다.[10] 오늘날 기준으로 30대 중후반은 아직 창창한 나이지만, 당시 기준으로는 손자를 봐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대이다.[11] 물론 기록상으로나 고고학적으로나 그런 증거는 없거니와, 설령 가능했다 하더라도 작은 마을이었겠지 성벽을 세울 정도로 큰 도시를 세웠을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12] 타라우타스는 거친 성미와 잔혹함으로 악명을 떨쳤던 만큼, 당대의 스타 플레이어였다. 하지만 이런 인기 못지 않게 매우 폭력적이고, 주먹다툼 등을 수시로 벌여, 이 일 때문에 다툼 중 살해되었다. 따라서 이 문제로 법무관이 조사를 담당했는데, 이때 이 살해 사건을 담당한 이가 카라칼라, 게타 형제의 아버지였던 셉티미우스 세베루스였다.[13] 아카시우스 장군 역의 페드로 파스칼의 신장은 180cm이다.[14] 세베루스 일가의 초상화인데 카라칼라는 동생 게타을 죽인 뒤, 왼쪽 하단에 그려진 동생의 얼굴을 지우도록 명령했다.[15] 코르니피키아가 살해될 때, 병사와 처형 담당 관료 앞에서 이렇게 외친 이유는, 셉티미우스 세베루스와 카라칼라가 스스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양자이며 콤모두스 황제의 형제로 선포하면서, 코르니피키아 본인 아버지의 이름을 취하고, 스스로를 네르바-안토니누스 왕조의 적장자들이라고 주장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살해했기 때문이었다. 카라칼라, 게타 형제의 아버지였던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황제는 코르니피키아의 언니 파딜라의 남편으로, 그녀의 6촌오빠였던 마르쿠스 페두카이우스 플라우티우스 퀸틸루스에게 자살을 강요해 죽이고, 이후 자신과 두 아들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와 루키우스 베루스 황제의 진정한 형제라고 선포했다.[16] 잦은 정복전쟁으로 인해 로마 시민들이 굶주리고 피폐해지고 있다는 아카시우스의 말에 그럼 전쟁을 먹으면 되지 않는가 라고 답하는 모습은 마치 경미한 지적장애를 가졌던 것으로 추정되는 사마충의 곡식과 고기죽 일화를 연상시킨다.[17] 비슷하게 칼리굴라에게도 비슷한 야사가 있는데 수에토니우스에 따르면 칼리굴라가 너무 미쳐서 자신이 아끼는 애마를 집정관에 임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현대 역사가들은 이를 수에토니우스의 허풍으로 받아들이고 있는데, 실제로 칼리굴라가 그런 말을 했다면 원로원이 너무 무능해서 내 애마를 앉히는게 더 낫겠다 정도로 비아냥 거린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18] 카라칼라 황제가 공동 황제인 연년생의 동복동생 게타 황제를 직접 살해하고, 수도 로마와 이탈리아 반도에서 게타 지지파로 지목된 20,000여명을 재판없이 사냥한 사건이다. 이때 루시우스 왕자의 실존 모델인 루키우스 아우렐리우스 콤모두스 폼페이아누스 역시 게타 지지자로 몰려 카라칼라의 손에 피살되었다.[19] 단수형은 베스티아리우스(Bestiarius)[20] 작자 미상의 중세 우화집인《베스티아리》#와는 발음이 비슷해도 스펠링이 다르다. 검투사를 뜻하는 '베스티아리'는 Bestiarii 이고, 우화집인《베스티아리》는 Bestiary 이다.[21] 라틴어 원어 발음으로는 글라디아토르.[22] 작중에선 물에 빠지면 죽는다는 극한상황을 만들기 위해 물 속에 상어까지 풀어놨다.[23] 아우구스투스의 아내 리비아 드루실라의 친손자이자, 아우구스투스의 누나였던 옥타비아의 외손자로 양손자였으며, 혈연적으로는 외종손이었다.[24] 참고로 아카시우스는 결투재판 직전에 '기록말살형'을 받는다. 가공 인물이란 점을 고려한 대사로 보인다.[25] 물론 야전 군단은 군단병 숫자와 비슷하거나 조금 적은 수의 보조병도 거느리고 있었기에 이것까지 합치면 근위대와 그 숫자가 비슷하게 된다.[26] 지적 : 해당 씬의 누미디아인들 중에는 흑인계 배우들이 어느 정도 섞인 것 뿐이지, 대다수의 출연진들은 조연과 엑스트라들을 포함하여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계 백인 배우들이다.[27] 굳이 찾아보자면 69년 4황제의 시대 당시 내전을 치루기 위해 라인강 군단과 도나우 군단 병사들이 잠시 이탈리아 반도로 들어왔던 적은 있었다.[28] 전작과 24년의 공백기가 있긴 하나 오히려 개봉 시기적으로 두드러진 속편 피로 현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특히나 그보다 1.5배 긴 36년의 공백기를 가진 〈비틀쥬스 비틀쥬스〉가 2024년 개봉 영화 월드와이드 흥행 10위를 차지할 정도로 흥행에 성공하면서 그 가능성이 더욱 높다.[29] 1억 달러도 잘 안 쓰는 감독이다. 원래 할리우드 영화들이 1억 달러를 훨씬 상회하는 제작비를 사용한다는 점을 본다면 이례적인 경우라 할 수 있다.[30] 다만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경우 사실 원작부터가 흥행에 크게 성공한 작품까진 아닌데다가 대체로 원작보다 흥행이 저조한 프리퀄 등을 비롯한 특이 요소로 인해 흥행에 실패한 것으로 분석되므로 직접적으로 비교하기는 어렵다.[31] R등급은 관객층이 얇아서 1억 달러만 넘겨도 과감한 투자로 평가받으며, 2억 달러가 넘어간 사례가 손에 꼽는다. 역사적으로 2억 달러를 넘긴 R등급 영화는 플라워 킬링 문, 데드풀과 울버린 정도 뿐이다.[32] 대한민국에서는 〈디워〉라는 선례가 있다. 평가적인 요소를 무시하고 단순히 수치만 볼 경우 842만여 명이라는 매우 높은 수치의 흥행을 기록했는데, 그럼에도 매우 높은 제작비로 인해 적자를 기록한 전적이 있다. 심지어 단순히 높은 수치의 흥행도 아니고 2007년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전체 1위임에도 불구하고 손익분기점이 천만 관객 돌파 영화 이상으로 높아서 적자가 났다.[33] ~ 2024/12/10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34] 1억 달러도 잘 안 쓰는 감독이다. 원래 할리우드 영화들이 1억 달러를 훨씬 상회하는 제작비를 사용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경우라 볼 수 있다.[35] 개봉 2주 차의 〈위키드〉, 3주 차의 〈모아나 2〉. 그나마 목표 관객층은 겹치지 않아 초기 입지 확보에 성공할 경우 장기 흥행이 가능하다.[36] 고3 학생 외에도 수능 운영으로 인해 일시적 휴일을 갖는 고등학생 등의 관객층을 확보하는 것이 가능하다.[37] 2주 차 첫날인 11월 20일 수요일 자정을 기준으로 전주 대비 약 82% 하락한 1만 8천여 명의 예매 관객 수를 기록했다.[38] 3주 차 첫날인 11월 27일 수요일 자정을 기준으로 전주 대비 약 33% 하락한 1만 2천여 명의 예매 관객 수를 기록했다.[39] 3주 차 첫날인 12월 4일 수요일 자정을 기준으로 전주 대비 약 80% 하락한 2천 4백여 명의 예매 관객 수를 기록했다.[40] 직전 1위는 〈8 마일〉의 5,124만 달러다.[41] 물론 20세기 스튜디오가 디즈니에 인수되었기 때문에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를 디즈니가 배급하기는 했으나 디즈니 브랜드로 배급한 이력은 없다. 21세기 이전에는 <지.아이. 제인>이 디즈니 배급이었다.[42] 매티슨은 글래디에이터 1을 시작으로 스콧과 24년 동안 총 5편의 영화를 함께 했다.
(내용정보 표시항목: )[3] 모티브는 루키우스 아우렐리우스 콤모두스 폼페이아누스로 보이나, 문서에 써 있듯 완전히 같은 인물은 아니다.[4] 전작과 이 후속작도 20년이 넘는 간격이 있음을 생각한다면 묘하다.[5] 삽입곡은 JAY-Z & 카녜 웨스트 - No Church In The Wild. 덴젤 워싱턴 주연의 또 다른 영화 세이프 하우스의 예고편에도 삽입되었다. 사극 트레일러에 힙합을 집어넣은 것에 대해서 반응이 호불호가 갈린다.[재등장] 전작에 이어 재등장했다.[재등장] [8] 사실 1편 자체로 스토리가 완결되었는데 2편을 제작해 억지로 1편과 스로리를 연결하다보니 생긴 문제다. 1편에서 루시우스와 막시무스가 부자지간이라는 암시나 복선이 없었는데 2편에서 갑자기 부자지간이라는 설정이 튀어나와서 스토리가 꼬였다.[9] 형인 카라칼라가 동생인 게타를 싫어한다는 언급은 영화의 후반부에 와서야 보여지고, 작품의 진행을 위한 도구처럼 쓰이고 넘어갈 뿐이라 입체성이 없다. 어머니의 뱃속에서 탯줄을 끊어서 자신을 죽이려고 했고, 평소에도 자신을 무시하는 동생이 싫음 → 책임을 카라칼라에게 물어 죄를 받게 할 것이라는 마크리누스의 거짓 조언 → 그러자 직접 게타를 죽여버리는 카라칼라와 마크리누스. 이게 끝이며, 고작 5분도 안 돼서 일어난 일들이다. 차라리 영화 내내 실제 역사처럼 카라칼라와 게타가 서로를 진심으로 싫어하고 증오하는 장면들이 등장했다면, 혹은 매독 때문에 카라칼라가 심각한 정신질환자가 되었다는 것을 처음부터 쭉 강조했다면 개연성이 매끄럽게 연결됐을 것이다. 영화 내에선 게타를 조금 더 이성적인 사람으로 묘사했을 뿐이지 둘 다 폭군으로 그려낸 것은 물론, 게타가 카라칼라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것도 모자라 둘의 사이와 권력의 균형도 양호했던데다, 초중반부엔 카라칼라가 그저 어느정도 똘끼가 있다는 것만 인지시키는 수준의 연출이라서, 급전개를 위한 희생양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그나마 담당 배우들이 연기를 잘해서 캐릭터가 어느 정도는 살아났다는 점이 위안점이다.[10] 오늘날 기준으로 30대 중후반은 아직 창창한 나이지만, 당시 기준으로는 손자를 봐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대이다.[11] 물론 기록상으로나 고고학적으로나 그런 증거는 없거니와, 설령 가능했다 하더라도 작은 마을이었겠지 성벽을 세울 정도로 큰 도시를 세웠을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12] 타라우타스는 거친 성미와 잔혹함으로 악명을 떨쳤던 만큼, 당대의 스타 플레이어였다. 하지만 이런 인기 못지 않게 매우 폭력적이고, 주먹다툼 등을 수시로 벌여, 이 일 때문에 다툼 중 살해되었다. 따라서 이 문제로 법무관이 조사를 담당했는데, 이때 이 살해 사건을 담당한 이가 카라칼라, 게타 형제의 아버지였던 셉티미우스 세베루스였다.[13] 아카시우스 장군 역의 페드로 파스칼의 신장은 180cm이다.[14] 세베루스 일가의 초상화인데 카라칼라는 동생 게타을 죽인 뒤, 왼쪽 하단에 그려진 동생의 얼굴을 지우도록 명령했다.[15] 코르니피키아가 살해될 때, 병사와 처형 담당 관료 앞에서 이렇게 외친 이유는, 셉티미우스 세베루스와 카라칼라가 스스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양자이며 콤모두스 황제의 형제로 선포하면서, 코르니피키아 본인 아버지의 이름을 취하고, 스스로를 네르바-안토니누스 왕조의 적장자들이라고 주장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살해했기 때문이었다. 카라칼라, 게타 형제의 아버지였던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황제는 코르니피키아의 언니 파딜라의 남편으로, 그녀의 6촌오빠였던 마르쿠스 페두카이우스 플라우티우스 퀸틸루스에게 자살을 강요해 죽이고, 이후 자신과 두 아들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와 루키우스 베루스 황제의 진정한 형제라고 선포했다.[16] 잦은 정복전쟁으로 인해 로마 시민들이 굶주리고 피폐해지고 있다는 아카시우스의 말에 그럼 전쟁을 먹으면 되지 않는가 라고 답하는 모습은 마치 경미한 지적장애를 가졌던 것으로 추정되는 사마충의 곡식과 고기죽 일화를 연상시킨다.[17] 비슷하게 칼리굴라에게도 비슷한 야사가 있는데 수에토니우스에 따르면 칼리굴라가 너무 미쳐서 자신이 아끼는 애마를 집정관에 임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현대 역사가들은 이를 수에토니우스의 허풍으로 받아들이고 있는데, 실제로 칼리굴라가 그런 말을 했다면 원로원이 너무 무능해서 내 애마를 앉히는게 더 낫겠다 정도로 비아냥 거린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18] 카라칼라 황제가 공동 황제인 연년생의 동복동생 게타 황제를 직접 살해하고, 수도 로마와 이탈리아 반도에서 게타 지지파로 지목된 20,000여명을 재판없이 사냥한 사건이다. 이때 루시우스 왕자의 실존 모델인 루키우스 아우렐리우스 콤모두스 폼페이아누스 역시 게타 지지자로 몰려 카라칼라의 손에 피살되었다.[19] 단수형은 베스티아리우스(Bestiarius)[20] 작자 미상의 중세 우화집인《베스티아리》#와는 발음이 비슷해도 스펠링이 다르다. 검투사를 뜻하는 '베스티아리'는 Bestiarii 이고, 우화집인《베스티아리》는 Bestiary 이다.[21] 라틴어 원어 발음으로는 글라디아토르.[22] 작중에선 물에 빠지면 죽는다는 극한상황을 만들기 위해 물 속에 상어까지 풀어놨다.[23] 아우구스투스의 아내 리비아 드루실라의 친손자이자, 아우구스투스의 누나였던 옥타비아의 외손자로 양손자였으며, 혈연적으로는 외종손이었다.[24] 참고로 아카시우스는 결투재판 직전에 '기록말살형'을 받는다. 가공 인물이란 점을 고려한 대사로 보인다.[25] 물론 야전 군단은 군단병 숫자와 비슷하거나 조금 적은 수의 보조병도 거느리고 있었기에 이것까지 합치면 근위대와 그 숫자가 비슷하게 된다.[26] 지적 : 해당 씬의 누미디아인들 중에는 흑인계 배우들이 어느 정도 섞인 것 뿐이지, 대다수의 출연진들은 조연과 엑스트라들을 포함하여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계 백인 배우들이다.[27] 굳이 찾아보자면 69년 4황제의 시대 당시 내전을 치루기 위해 라인강 군단과 도나우 군단 병사들이 잠시 이탈리아 반도로 들어왔던 적은 있었다.[28] 전작과 24년의 공백기가 있긴 하나 오히려 개봉 시기적으로 두드러진 속편 피로 현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특히나 그보다 1.5배 긴 36년의 공백기를 가진 〈비틀쥬스 비틀쥬스〉가 2024년 개봉 영화 월드와이드 흥행 10위를 차지할 정도로 흥행에 성공하면서 그 가능성이 더욱 높다.[29] 1억 달러도 잘 안 쓰는 감독이다. 원래 할리우드 영화들이 1억 달러를 훨씬 상회하는 제작비를 사용한다는 점을 본다면 이례적인 경우라 할 수 있다.[30] 다만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경우 사실 원작부터가 흥행에 크게 성공한 작품까진 아닌데다가 대체로 원작보다 흥행이 저조한 프리퀄 등을 비롯한 특이 요소로 인해 흥행에 실패한 것으로 분석되므로 직접적으로 비교하기는 어렵다.[31] R등급은 관객층이 얇아서 1억 달러만 넘겨도 과감한 투자로 평가받으며, 2억 달러가 넘어간 사례가 손에 꼽는다. 역사적으로 2억 달러를 넘긴 R등급 영화는 플라워 킬링 문, 데드풀과 울버린 정도 뿐이다.[32] 대한민국에서는 〈디워〉라는 선례가 있다. 평가적인 요소를 무시하고 단순히 수치만 볼 경우 842만여 명이라는 매우 높은 수치의 흥행을 기록했는데, 그럼에도 매우 높은 제작비로 인해 적자를 기록한 전적이 있다. 심지어 단순히 높은 수치의 흥행도 아니고 2007년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전체 1위임에도 불구하고 손익분기점이 천만 관객 돌파 영화 이상으로 높아서 적자가 났다.[33] ~ 2024/12/10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34] 1억 달러도 잘 안 쓰는 감독이다. 원래 할리우드 영화들이 1억 달러를 훨씬 상회하는 제작비를 사용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경우라 볼 수 있다.[35] 개봉 2주 차의 〈위키드〉, 3주 차의 〈모아나 2〉. 그나마 목표 관객층은 겹치지 않아 초기 입지 확보에 성공할 경우 장기 흥행이 가능하다.[36] 고3 학생 외에도 수능 운영으로 인해 일시적 휴일을 갖는 고등학생 등의 관객층을 확보하는 것이 가능하다.[37] 2주 차 첫날인 11월 20일 수요일 자정을 기준으로 전주 대비 약 82% 하락한 1만 8천여 명의 예매 관객 수를 기록했다.[38] 3주 차 첫날인 11월 27일 수요일 자정을 기준으로 전주 대비 약 33% 하락한 1만 2천여 명의 예매 관객 수를 기록했다.[39] 3주 차 첫날인 12월 4일 수요일 자정을 기준으로 전주 대비 약 80% 하락한 2천 4백여 명의 예매 관객 수를 기록했다.[40] 직전 1위는 〈8 마일〉의 5,124만 달러다.[41] 물론 20세기 스튜디오가 디즈니에 인수되었기 때문에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를 디즈니가 배급하기는 했으나 디즈니 브랜드로 배급한 이력은 없다. 21세기 이전에는 <지.아이. 제인>이 디즈니 배급이었다.[42] 매티슨은 글래디에이터 1을 시작으로 스콧과 24년 동안 총 5편의 영화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