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웹(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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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웹 (2024) Madame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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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포스터 ▼
장르	슈퍼 히어로, 액션, SF
감독	S.J. 클락슨[1]
각본	맷 사자마 버크 샤플리스[2] S.J. 클락슨 클레어 파커
원안	케렘 산가[3] 맷 사자마 버크 샤플리스
제작	로렌초 디 보나벤투라
출연	다코타 존슨 시드니 스위니 셀레스트 오코너 이사벨라 메르세드 타하르 라힘 엠마 로버츠 애덤 스콧 외
촬영	마우로 피오레[4]
편집	리 폴섬 보이드
음악	요한 쇠데르크비스트
미술	에단 톱만, 린지 모란
촬영 기간	2022년 7월 11일 ~ 2023년 1월 15일
제작사	컬럼비아 픽처스 마블 엔터테인먼트 디 보나벤츄라 픽쳐스 TSG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소니 픽처스 코리아
배급사	컬럼비아 픽처스 소니 픽처스 코리아
개봉일	2024년 2월 14일 2024년 2월 23일 2024년 3월 1일 2024년 3월 13일
화면비	2.76:1
상영 타입	2D | 4DX | IMAX(해외) | Dolby Cinema | ScreenX
상영 시간	116분 (1시간 56분 2초)
제작비	8,000만 달러출처
월드 박스오피스	$100,298,817 (2024년 4월 22일 기준)
북미 박스오피스	$43,817,106 (2024년 4월 22일 기준)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5,454명 (2024년 4월 5일 기준)
스트리밍	[[Apple TV+| Apple TV+ ]] ▶ ▶ , ▶ ▶ ▶ ▶ ▶ ▶ ▶
상영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5][6]
번역가	황석희
링크	| | |

1. 개요

• 모비우스 각본가들이 담당한다. #

• S.J. 클락슨이 연출을 맡는다. #

• 마담 웹 역에 다코타 존슨이 유력하다는 캐스팅 루머가 나왔고, 존슨 본인이 거미줄 이모지를 올림으로써 출연이 확정되었다. #

• 몇몇 배우들이 맡을 배역에 관한 루머가 나왔다. # 시드니 스위니가 2대 마담 웹(줄리아 카펜터)의 역을 맡을 것이며, 아담 스콧은 벤 파커 역을, 엠마 로버츠는 피터 파커의 엄마인 메리 파커 역을, 셀레스트 오커너는 코믹스의 3대 스파이더우먼인 매티 프랭클린 역을 맡을 것이라고 한다.
• 위의 루머가 맞다면, 이 영화의 캐릭터 캐스팅의 상당수는 이번 작품과 다음 스파이더맨 영화 사이에는 사망할 가능성이 높은 캐릭터들이다. 물론 마담 웹이라는 캐릭터는 멀티버스와 연관성이 깊기 때문에, 다른 차원 혹은 소니 유니버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설정을 했다면 영향은 적을 것이다. 영화는 원작과 달리 사망하지 않고 후세대 캐릭터들과 공존할 수도 있다.

• 마담 웹과 주역들이 과거의 시간선에서 피터 파커가 무사히 태어나도록 돕는 시간여행이 극의 주요 플롯이 된다는 루머가 나왔다.

• 루머에 따르면 이 영화의 피터 파커는 결국 톰 홀랜드의 MCU 스파이더맨이 되고, 극 중에서 아직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영화의 내용은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이전 이야기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즉,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스파이더맨이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일 것이라고 한다. # #
• 다만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통해 MCU와 SSU에서 별개의 스파이더맨 차원들이 있음이 입증되었고,[8] 모비우스 개봉 후에 감독이 소니의 세계관에는 별개의 스파이더맨이 존재한다 발언한지라 이런 루머를 곧이곧대로 신뢰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물론 위의 루머가 나온 이후에는 소니에서 새로 뽑는 스파이더맨에 대한 언급이 줄어들었고, 최근에는 톰 홀랜드의 3부작 계약 연장이 발표되어서 두 언급 사이의 시간차를 생각해본다면 톰스파가 주인공이 맞을 수도 있다.

• 위의 루머들과는 별도로, 이번 작품의 빌런은 터미네이터와 같은 존재로 묘사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소니의 최종목표인 스파이더버스를 생각해봤을때는, 피터 파커의 존재 자체를 삭제해야할 이유가 존재하며 터미네이터 같은 연출이 있다는 측면에서는 몰런이 유사하다. 물론 스파이더버스와 연관되지 않는 작품이라면 라이노와 스콜피온 같은 배틀슈트 빌런일 수도 있다.

• 촬영장 사진을 통해 프랑스 배우인 타하르 라힘의 출연이 확인되었는데, 그가 맡은 캐릭터는 원작 코믹스에서 비슷한 디자인으로 봤을 때 몰런 혹은 에제키엘 심즈 혹은 둘에서 모티브를 따온 오리지널 캐릭터라고 추정된다. 에제키엘 심즈는 관련 설정 중에서 '스파이더 소사이어티' 라는 비밀 결사 단체에서 '가이드'라는 역할이며, 지구-616의 스파이더 소사이어티 뉴욕 지부에서 스파이더 초능력자들의 일종의 선생님 같은 역할을 맡았던 사업가 출신의 초능력자이다.

• 시드니 스위니가 줄리아 카펜터 / 스파이더우먼 역을 맡을 것이라는 정보가 나왔다.

• 본래 개봉일은 2월 16일이었으나, 2월 14일로 앞당겨졌다.

• 11월 15일 첫 예고편이 공개되었는데, 좋지 않은 퀄리티로 인해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 우회를 통해 유튜브의 좋아요, 싫어요 비율을 보면 '좋아요'보다 싫어요'가 많다. 가득이나 SSU에 대한 기대감이 떨어져가는 와중에 예고편조차 조악하게 뽑혔으니 우려스러운 반응은 당연지사.

• 2024년 2월 7일, 한국 개봉일이 2월 중순에서 3월 13일로 미루어졌다.

• 2024년 2월 13일 현지에서 프리미어 시사회가 열렸다.

티저 포스터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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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포스터	메인 포스터	}}}}}}}}}

[[마담 웹(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	[[이지키얼 심스(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	[[스파이더우먼(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	[[아라냐(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	[[스파이더걸(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
캐릭터 포스터

IMAX 포스터	4DX 포스터	ScreenX 포스터	Dolby Cinema 포스터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 캐시 웹 / 마담 웹 - 다코타 존슨 (이선)
• 스파이더우먼
• 줄리아 콘웰 / 스파이더우먼 - 시드니 스위니 (김채하)
• 안야 코라손 / 아라냐 - 이사벨라 메르세드 (손선영)
• 매티 프랭클린 / 스파이더걸 - 셀레스트 오코너 (김보민)
• 이지키얼 심스 - 타하르 라힘 (윤세웅)
• 파커 일가
• 메리 파커 - 엠마 로버츠 (안소이)
• 벤 파커 - 애덤 스콧 (김장)
• 피터 파커 - 불명
• 아마리아 - 조시아 매밋[10]
• 오닐 - 마이크 엡스 (이민규)
• 콘스탄스 웹[11] - 케리 비셰이 (문남숙)
• 산티아고 - 호세 마리아 야즈픽 (이현)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7.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와의 연계

8. 평가

8.1. 평론가 평

9. 흥행

9.1. 대한민국

• 개봉 전
• 〈파묘〉, 〈듄: 파트 2〉의 1강 1중 박스오피스 체재가 2주간 지속되는 때에 개봉한다. 흥행에 긍정적인 요소로는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라는 IP가 있어 관객들에게 인지도가 있는 상태로 출발할 수 있으며, 소소하게 확보한 4DX, ScreenX 특별관 환경 또한 흥행의 요소다.
• 그러나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첫 영화 〈베놈〉 이후 개봉한 두 영화들이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을 받아 관객 확보에 불리한 환경이었음을 감안해도 점차 부정적인 평을 들으며 지속적으로 높은 하락세를 기록한 전적이 있어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저하된 상태인데, 이런 와중 선개봉한 해외에서 저조한 평가 및 흥행을 기록한 데다 한국 내 사전 평가 또한 크게 다르지 않아 저하된 기대치를 반전시키기에는 거리가 있다. 거기에 중기적인 상영에 접어들었음에도 흥행세가 크게 꺾이지 않은 〈파묘〉와 이에 미치진 못하지만 어느 정도의 입지를 유지하고 있는 〈듄: 파트 2〉의 존재로 초기 입지 확보에 제한이 있다. 이에 더해 슈퍼히어로 영화에 대한 피로감이 대두된 시기적 상황, 같은 주 차의 주요 작품들 중 가장 낮은 예매 관객 추이, 아직 일부 특별관을 유지하고 있는 〈듄: 파트 2〉의 존재로 영향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특별관 환경과 같은 위험 요소 또한 존재한다.
• 개봉일인 3월 13일 자정을 기준으로 2천 7백여 명의 예매 관객을 동원해 1.0%의 예매율로 예매율 16위를 기록했다.
• 한국 성우진이 생각보다 괜찮은데, 무려 뽀로로로 유명한 이선이 주연을 맡았고 2020년 이후로 작품 활동을 거의 볼 수 없었던 김장이 이 작품으로 모처럼 외화 출연을 하였다.

• 1주 차
•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으로는 〈메이 디셈버〉, 〈밥 말리: 원 러브〉 등이 있다.
• 이 주 차의 타 주요 개봉작들의 인지도가 낮은 축이라 큰 공세를 보이기 어려우나, 적은 흥행 요소 및 많은 위험 요소로 인해 저들에도 미치지 못하는 예매 관객 수를 기록해 그 공세마저도 위협적이다. 특히 대형 프랜차이즈 IP가 있음에도 천 단위의 예매 관객 수에 그침에 따라 근래 개봉한 슈퍼히어로 영화 중 7만 8천여 명으로 가장 낮은 성적을 거둔 〈샤잠! 신들의 분노〉의 불명예를 갱신하게 될 가능성까지 점쳐지는 등 사실상 유의미한 흥행을 기록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 개봉 첫날인 3월 13일 수요일, 관객 3천 5백여 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8위를 기록했다. 같은 날 개봉한 독립·예술영화 〈메이 디셈버〉의 일일 관객 수 7천 9백여 명보다 수지가 낮고, 같은 날 재개봉한 1998년 영화 〈태양은 없다〉의 일일 관객 수 2천 2백여 명을 천여 명 정도 웃돌 따름이다. 즉 독립·예술영화나 재개봉작도 종종 이와 비슷하거나 이보다 높은 개봉일, 재개봉일 관객 수를 기록하는 편임을 고려하면 상업영화로서는 실패적인 성적으로, 이러한 흥행 추세가 지속된다면 〈샤잠! 신들의 분노〉의 성적은커녕 누적관객수 5만 명을 넘기도 어려워 보인다.
• 개봉 2일 차인 3월 14일 목요일, 전일 대비 약 50% 하락한 일일관객 수를 기록했으며, 안정적으로 입지를 유지한 〈건국전쟁〉, 〈웡카〉, 이날 신규 개봉한 〈화녀〉에 밀려 전일보다 세 계단 순위가 하락함에 따라 박스오피스 순위 10위권을 이탈한 박스오피스 11위를 기록했다.

• 2주 차 이후
• 1주 차 당시 모든 일차에 백, 천 단위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하는 등 유의미한 관객을 동원하지 못한 결과 개봉 후 1주간 1만 명 중반 남짓한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한 것으로 보아, 이후에는 더욱 유의미한 관객 동원이 불가능하다. 이에 얼마 지나지 않아 슈퍼히어로 프랜차이즈 영화로서는 크게 미달되는 성적으로 상영이 종료될 것으로 여겨진다.
• 3월 27일 VOD 서비스 시작 할 예정이다
• 2024년 4월 5일 상영 종료되었다.

9.2. 북미

• 개봉 전
• 2024년 1월 19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주 주말 성적을 2,500만~3,500만 달러, 최종 성적을 5,600만~1억 100만 달러로 예측했다. 개봉일과 겹친 발렌타인 데이와 시너지를 이루어 더욱 만화 팬층 관객을 끌어들일 수 있을 가능성, 과거 소셜 미디어 활동으로 〈Anyone But You〉의 흥행을 이끌어냈던 출연진 시드니 스위니의 전적을 흥행의 요소로 보았다. 그러나 이전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영화의 베놈 실사영화 시리즈보다는 〈버즈 오브 프레이〉, 〈모비우스〉에 가까운 초기 흥행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더욱 좋은 평가가 필요함을 언급했으며, 이에 더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만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는 중요한 연계성이 있지 않는 한 일반 관객들에게서 좋은 호응을 얻어내지 못하고 있는 시대적 상황, 일반 관객들에게 그리 친숙하지 않은 캐릭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점을 불안 요소로 보았다. #
• 2월 1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주 주말 성적을 2,000만~2,900만 달러, 최종 성적을 5,600만~9,500만 달러로 이전보다 하향한 수치로 재예측했다. #
• 2월 8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주 주말 성적을 1,500만~2,400만 달러, 최종 성적을 4,200만~7,800만 달러로 이전보다 하향한 수치로 다시 한 번 재예측했다. #

• 1주 차
• 개봉주 주말까지 1,533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했으며, 주말이 끝난 개봉 5일 차까지 2,354만 달러의 누적 흥행을 기록했다. 또한 같은 주에 개봉해 2,865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한 〈밥 말리: 원 러브〉의 뒤를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 1주 차 주말 흥행 성적은 최근 소니 픽처스에서 제작한 스파이더맨 관련 영화 중 가장 낮은 수치다.[21] 박스오피스 프로에서는 이제 관객들이 스파이더맨 관련 영화라고 해서 더 이상 마구잡이로 관람하지 않고, 인지도가 낮은 캐릭터를 다루었어도 여러 번 성공한 마블 스튜디오에 반해 소니 픽처스는 이런 능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후에 개봉할 〈크레이븐 더 헌터〉와 〈베놈 3〉의 역할이 막중해졌음을 밝혔다. #

• 2주 차
• 전주 대비 46% 하락한 316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했으며, 주말이 끝난 개봉 19일 차까지 4,040만 달러의 누적 흥행을 기록했다. 한편 보다 높은 낙폭을 보이며 207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한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를 제쳤으나, 이 주 차에 신규 개봉해 8,250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한 〈듄: 파트 2〉, 327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한 극장판 〈The Chosen 시즌 4 에피소드 7~8〉에 밀려 전주보다 한 계단 낮은 주말 박스오피스 5위로 하락했다.

• 3주 차
• 전주 대비 46% 하락한 316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했으며, 주말이 끝난 개봉 19일 차까지 4,040만 달러의 누적 흥행을 기록했다. 한편 보다 높은 낙폭을 보이며 207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한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를 제쳤으나, 이 주 차에 신규 개봉해 8,250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한 〈듄: 파트 2〉, 327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한 극장판 〈The Chosen 시즌 4 에피소드 7~8〉에 밀려 전주보다 한 계단 낮은 주말 박스오피스 5위로 하락했다.

9.3. 스페인

9.4. 멕시코

9.5. 콜롬비아

10. 기타

• 각본가들이 하필 모비우스를 맡았던지라 이번에도 주인공이 불치병을 선고받은 시한부 인생일 것이라느니[22], 영화 내내 멀티버스 떡밥만 풀다가 후속작 예고만 하다 끝날 것이라든가, 친구와 싸우다 죽이고 화해하는 뻔한 내용일 것이라고 조롱하는 반응이 많았다. 다행히 실제 영화에서는 이런 이전 영화 내용을 복붙하는 전개는 나오지 않았다.

• 공개되고 2024년 1월이 되었는데도 한국에서는 개봉일자는커녕 한글화된 티저 예고편 및 티저 포스터도 나오지 않았다. 무려 2023년 9월부터 12월 말까지 100만 관객조차 돌파한 미국 영화가 없을 정도로 미국 영화들이 한국에서 영 부진했던 상황 속에서 홍보조차 이뤄지지 않아서, 예고편부터 반응이 안 좋은 마담 웹이 해외에서만 개봉했던 블루비틀처럼 한국에는 개봉하지 않고 VOD로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다행히 1월 15일에 국내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우려는 사그라들었다.

• 이미 저조한 반응 때문인지 국내에서는 SSU 영화 최초로 IMAX 포맷으로 상영하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듄: 파트 2가 본작보다 2주 빨리 개봉했는데, 듄1부터가 IMAX 특화 영화라는 입소문이 생길 정도였는데 듄2의 평가도 좋아서 마담 웹의 국내 IMAX 상영은 꿈도 못 꾼다 보면 된다. IMAX 말고도 Dolby Cinema 상영도 듄: 파트 2, 밥 말리: 원 러브, 레미제라블과 나눠 가지기 때문에 여기도 매우 적게 상영된다.

• 톰 홀랜드는 팬덤과의 인터뷰에서 차기 스파이더맨 3부작에선 윌슨 피스크, 마담 웹이 빌런으로 나오면 좋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추가로 빌런이 된 스파이더맨은 어떨까 하고 언급하기도 했다.

• 기존 예측했던 엉망인 줄거리가 아닌 무난한 줄거리긴 하지만, 평가는 예측보다 더욱 나쁜 영화가 나왔기 때문에 관련 시나리오를 작성했던 작가들이 해고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황당한 내용과 흥행부진 때문에 실크: 스파이더 소사이어티 드라마까지 취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 출연 배우들까지 영화가 망했다는 사실을 인터뷰에서 거리낌없이 이야기했다. 다코타 존슨은 '이 영화를 만드는 것은 확실히 나에게 있어 경험이었다. 이런 일은 여태까지 해본적이 없었고, 다시는 이런 일을 하지 않을 것 같다."라고 했고, 아예 대놓고 "관객들은 똑똑하지만 소니는 여전히 관객들이 똑똑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라고 소니를 직격하는 발언을 날렸다. 참고로 다코타 존슨은 남들이 왜 나왔냐고 욕하고 지금도 원작과 함께 불쏘시개 취급받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도 영화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바 있다. 그런데 이런 존슨이 마담 웹에서는 주연을 맡았는데도 대놓고 실망감을 표현했을 정도니, 영화가 얼마나 실망스러웠는지 짐작할 수 있다.
  시드니 스위니는 SNL에서 "저를 페이크 러브나 유포리아에서 보신 적이 있을 거에요. 마담 웹에서 보셨을 리는 없을 테니까요."라며 자학개그를 했다. #

• SSU 영화들 중 유일하게 쿠키 영상이 없다. 역시나 망작이라고 평가받던 모비우스에서조차 쿠키 영상이 있었으니, 소니가 모비우스 부진 이후 이 영화도 비슷한 수준으로 망할 줄을 예상하고, 유니버스에 포함시키지 않고자 일부러 빼버린 것이 아닌가 추측도 있다.

•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과 이지키얼 심스가 싸우는 컨셉아트가 공개되었다. 다만, 원안을 그리고 상상을 하는 컨셉아트의 특성상 디자인이 아직 결정되지 않아서 실제로는 다른 스파이더맨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 중요한 건 아니지만 결말부에 오역이 있다. 모든 일이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고 마담 웹이 미래를 보면서 "너희들이 용기있고 정의로운 사람이 되는 모습이 보여. 모두 내가 이미 알고 있는 점들이지(Nothing I didn't already know)."라고 말하는데 어째선지 "내가 모르는 건 아무것도 없어."라고 번역이 되었다. 3명의 소녀들이 현재도 정의롭고 미래에도 정의로울 거라는 덕담 비슷한 발언인데 자기의 초능력 자랑으로 변질되었다.
  2024년 7월 넷플릭스 자막 기준이고 기울임체는 원문 그대로의 자막이다.

11. 둘러보기

소니 픽처스의 마블 코믹스 작품 영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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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로 TV 분야에서 활동해온 영국 여성 감독. 히어로즈, 제시카존스, 디펜더스 참여 경력이 있다.[2] 모비우스, 갓 오브 이집트의 각본가 듀오이다.[3] 내가 처음으로 사랑한 소녀, 바이올런트 러브의 감독[4] 아일랜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촬영 감독이다.[5] SSU 최초로 12세 등급을 받았다.[6] 등급분류 결정내용: 욕설, 비속어가 몇 차례 사용되어 대사의 유해성이 경미하고, 사람을 집어 던지거나 목을 조르는 장면, 총, 칼로 살상하는 장면, 악당의 갑작스런 등장과 폭발, 추락 장면, 거기에 불안과 긴장을 조성하는 음향효과의 사용이 더해져 폭력성 및 공포의 수위가 보통 수준이므로 12세이상관람가
(내용정보 표시항목: )[7] 원래는 다섯 번째 작품이었으나 미국작가조합 파업으로 인해 일정이 바뀌게 되었다.[8] 하지만 마담 웹의 스토리가 SSU가 아닐 가능성도 있다.[9] 예고편에 사용된 음악은 빌리 아일리시의 bury a friend이다.[10] 드라마 걸스에서 쇼샤나를 연기한 배우. 각본가이자 감독인 데이빗 매밋의 딸이다.[11] 캐시 웹의 어머니[12] 피터의 부모님, 신화적인 거미 세계관, 타임 패러독스 같은 것을 다룬다는 여러가지 설정 자체는 관련 프랜차이즈를 장기적으로 다룰 수 있다면 매력적인 사용 방법이 꽤나 많으며 영화의 포스터와 컨셉 아트는 굉장히 매력적이다. 본래 기획과는 달리 앞의 좋은 소재들을 제대로 조립하지 못하는 각본과 실망스러운 영화의 완성도를 보고 소니 및 마블 유니버스에 이어지지 않는 방식으로 계획이 변경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이 많다.[13] 이 영화 역시 크게 혹평받은 작품인데, 마담 웹이 그것보다도 더욱 혹평을 받은 덕분에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작품에서 제일 평가가 꼴찌였던 신세를 면하게 되는 촌극이 벌어졌다. 물론 평론 사이트에서의 둘의 점수차는 그렇게 크진 않다보니 사실상 도토리 키재기식 우위나 다름없다.[14] 정확히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오마주라든지 이런저런 미장센 측면에서는 장르적인 소재들이 꽤나 숨겨져 있다. 하지만, 그런 오마주 요소들은 작품 자체가 최소한의 완성도가 있어야 평가받을 수 있으며, 마담 웹처럼 여성 주인공들을 다수 등장시키는 미스터리 장르라는 것 자체가 극장에 올라가는 히어로 영화가 아니라 시즌제 심야 TV 드라마가 되었어야 하는 기획이었다.[15] 덕분에 잇츠 마담 타임 등 본작을 까는 밈이 생성되고 있다. 제작비용이 너무 많았고 발렌타인 데이 연휴에 무려 400개의 상영관을 빌리는 과잉 투자를 했는데, 그만큼 엄청난 적자가 예상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도대체 왜 드라마가 아니라 영화로 만들었냐는 1차적인 비판을 받고있고, 2차적으로는 왜 이런 결과물을 미국 전역에서 대대적으로 개봉했냐며 황당하다는 여론이 쏟아지는 중이다.[16] 당장에 해당 항목을 포함하여 유사한 드라마 프로젝트 실크 드라마 항목도 원작 코믹스의 내용이나 드라마로 나올만한 내용에 대한 예측을 다루는 항목에는 관심이 없으면서 MCU의 배우 합류에 대한 소식만 잔뜩 작성되고 있었을 정도로 실질적인 영화의 내용보다는 MCU에 합류하는 배우들과 한국계 배우 같은 부차적인 떡밥에만 관심이 많은 편이었다.[17] 현재의 퀄리티라면 드라마로 방영되었더라도 흥행하지 못 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스파이더맨 코스튬을 입은 정체불명의 살인귀라는 독특한 아이디어는 자체는 나름 컬트적인 수요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현재의 마담 웹은 극장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니즈를 못 만족시키는 작품을 굳이 영화로 출시했기 때문에 타겟 관객층이라는 개념이 없는 상태이다.[18] 컨셉 아트에서는 반투명해서 눈과 코가 살짝 보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실제 영화에서는 불투명한 광택 재질이라 다코다 존슨의 얼굴을 절반 이상 가려 갑갑해보이고 코가 짧아 보인다. 하필 흑발이다 보니 그 상태에서 백인의 특징인 안와 주변과 코가 전부 가려지면서, 거의 인종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얼굴이 가려져 있다고 보면 된다.[19] 다만 양쪽 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는 상관없이 만든 영화다.[20] ~ 2024/04/05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21] 성적이 높은 순으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 1억 2,066만 달러,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 9,003만 달러, 〈베놈〉 - 8,025만 달러, 〈모비우스〉 - 3,900만 달러,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 3,536만 달러, 〈마담 웹〉 - 1,533만 달러.[22] 의외로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대다수 빌런들에겐 저런 사연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설령 그렇게 나와도 영화 각본의 문제는 아니다.